윤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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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在基
1944년 6월 1일 ~ (80세)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호는 장산(長山)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용석 변호사가 그의 사위이다.
1944년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1]
제15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고 검사로 근무하다가, 1981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공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신민주공화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1990년 3당 합당 때 민주자유당 창당에 합류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에서 원내수석부총무를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이상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영삼의 민주자유당 대통령 후보 선출에 반발하여 민주자유당을 탈당하고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온건한 보수 성향으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는 친분이 있는 선후배 변호사 사이였다. 2002년 아름다운가게 창립에도 같이 참여하였다. 그러한 이유로 2010년 사위 강용석이 박원순을 디스하자 강용석과 사이가 멀어졌다. 게다가 강용석이 불륜에 휘말리면서는 거의 아는 체도 안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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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在基
1944년 6월 1일 ~ (80세)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호는 장산(長山)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용석 변호사가 그의 사위이다.
1944년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1]
제15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고 검사로 근무하다가, 1981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공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신민주공화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1990년 3당 합당 때 민주자유당 창당에 합류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에서 원내수석부총무를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이상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영삼의 민주자유당 대통령 후보 선출에 반발하여 민주자유당을 탈당하고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온건한 보수 성향으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는 친분이 있는 선후배 변호사 사이였다. 2002년 아름다운가게 창립에도 같이 참여하였다. 그러한 이유로 2010년 사위 강용석이 박원순을 디스하자 강용석과 사이가 멀어졌다. 게다가 강용석이 불륜에 휘말리면서는 거의 아는 체도 안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