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의 용병
1. 개요
1998년 국내제작사 패밀리 프로덕션에서 만든 SRPG 게임이다. 현재는 고전게임으로 분류된다. 용병과 병사를 고용하여 싸우는 게임이다. 용병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는 하이리워드나 강철제국과 유사하다.
스토리는 무척 간단하다. 용병으로서 일어난 강철왕 듀크 알페르노는 대륙을 통일하였으나 백작 마르티네스의 반란으로 대륙은 다시 분열된다. 듀크 알페르노는 자식이 없다고 알려졌으며 알페르노의 충신들은 마르티네스의 밑을 떠난다. 그 후 20년이 지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물론 자식은 있다. 그것이 레이반이며 알페르노가의 충신은 세르지오이다. 레이반이 마르티네스를 무찌르는 것이 주된 스토리.
게임 공략은 이 블로그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니 참고하면 좋다. 보조적으로 이 블로그도 볼 만한 정보가 있다.
2. 시스템
병사의 종류는 총 12종류가 있으나 유저가 사용가능한 종류는 총 10종류. 용병은 무척 많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 하다보면 쓸만한 용병만 사용하게 된다. 스토리는 보잘 것 없지만, 전투가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스토리는 진행하지 않고 전투만 하는 게 더 재미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엔딩은 타임어택도 가능할 정도로 빈약해서, 레이반이 30세가 넘을 때까지 키워 본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참고로 레이반의 생일마다 레이반의 나이가 나온다. 레이반의 생일은 2월 16일.
용병은 있으나 용병은 지휘관 개념일 뿐이고, 실제로 싸우는 것은 병사들 뿐이라 용병은 절대 죽지 않는다. 병사의 공격력은 용병의 능력치와 병사 자신의 능력치가 고려되어 결정된다. 캐릭터의 능력치는 레벨업할 때마다 공격력, 방어력, 속도가 2씩 증가한다. 지능은 증가하지 않는다. 주인공급 캐릭터가 아닌 용병들은 사원에 2,000골드를 지불하면 교육을 받게 되는데, 교육을 마친 후 지능이 4 증가한다. 지능은 마법스크롤을 사용하는데 필요하다. '''참고로 최대 레벨 상한선은 20 이다.'''
공격에는 원거리공격, 일반공격, 돌진공격이 있는데 원거리공격의 경우에는 궁수나 포병이 사용 가능하다. 궁수의 사정거리는 3칸, 포병의 사정거리는 4칸이다. 적으로만 등장하는 엘프 궁수도 4칸이다. 일반공격은 말 그대로 병사대 병사로 싸우는 것이며 돌진공격은 병사의 체력을 희생시켜 돌진하며 상대방도 체력이 희생된다. 우리편의 체력은 많고 상대방의 체력이 원거리공격 등으로 약해졌을 때 사용하면 쉽게 전멸시킬 수 있다.
레벨업의 경우 9명 중 몇 명을 죽였냐는 전혀 상관이 없고, 한 부대를 전멸시켰을 때에만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5부대를 전멸시켜야 레벨업이 된다. 즉 9명이 짱짱히 살아있는 부대를 죽이던 한 명만 남아있던 부대를 죽이던 5부대만 전멸시키면 레벨이 증가한다.
캐릭터의 능력치는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 지성으로 구성된다. 공격력은 말 그대로 병사의 공격력에 영향을 주며 방어력은 병사의 방어력에 민첩성은 명중률과 방어확률 반격확률에 영향을 주며 지성은 마법스크롤을 사용하는데 영향을 준다.
전투 시 이동버그가 존재한다. 한 번 이동 후 공격이나 종료를 하지 않고 명령칸의 두 번째에 있는 다른 캐릭터를 지정하는 붉은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이동된 캐릭터는 이동되었지만 이동포인트를 소모하지 않은 걸로 간주된다.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는 흉악한 버그로 이걸 이용하면 모든 전투를 공격한번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패서 이길 수 있다. 진정한 팬이라면 재미삼아 한번 써보고 다시는 쓰지 않는 걸 추천.
2.1. 주인공 캐릭터
- 레이반: AP 82 DP 81 DX 70 INT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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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주인공답게 능력치도 뛰어나며 다룰 수 있는 병사의 종류도 많다. 자신은 모르지만 왕자다. 강철왕의 자식이라는 소문이 용병계에 돌기도 한다. 그리고 사실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나며 지능도 뛰어나기에 마법스크롤도 다룰 수 있는 종류가 많다. 87이니 화이어 브레스와 나이트메어를 제외한 마법스크롤을 사용할 수 있다. 전천후 캐릭터. 주인공 캐릭터이므로 잘 키워두면 나중에 이벤트 진행이 수월하다.
가용할 수 있는 병사는 사이클롭스와 그리폰을 제외한 8종류. 다만 크리스탈이 있으니 전 종류의 병사를 사용할 수 있는 셈. 능력치는 뛰어난 편이지만 정상급 용병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뛰어난 것도 아니다. 다만 주인공이라 모든 전투에 참여해야 하기에 마음만 먹으면 금방 금방 레벨업이 되니 끝까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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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주인공답게 능력치도 뛰어나며 다룰 수 있는 병사의 종류도 많다. 자신은 모르지만 왕자다. 강철왕의 자식이라는 소문이 용병계에 돌기도 한다. 그리고 사실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나며 지능도 뛰어나기에 마법스크롤도 다룰 수 있는 종류가 많다. 87이니 화이어 브레스와 나이트메어를 제외한 마법스크롤을 사용할 수 있다. 전천후 캐릭터. 주인공 캐릭터이므로 잘 키워두면 나중에 이벤트 진행이 수월하다.
가용할 수 있는 병사는 사이클롭스와 그리폰을 제외한 8종류. 다만 크리스탈이 있으니 전 종류의 병사를 사용할 수 있는 셈. 능력치는 뛰어난 편이지만 정상급 용병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뛰어난 것도 아니다. 다만 주인공이라 모든 전투에 참여해야 하기에 마음만 먹으면 금방 금방 레벨업이 되니 끝까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 세르지오: AP 86 DP 90 DX 81 INT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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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할배. 그렇지만 강력하다. 레이반과 비슷한 올라운드 스타일. 레이반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죽으므로 애써서 키우지는 말 것. 쉽게 말해 초반 이벤트 전투 이후에는 그냥 버려도 된다. 적당히 적 부대를 빈사상태로 만드는 역할을 수행해서 다른 용병들의 레벨업을 도와주면 딱 좋다.
왕의 신하였기에 레이반을 모신다. 나중에 출생의 비밀을 레이반에게 알려준다. 가용할 수 있는 병사는 그리폰, 사이클롭스, 고렘을 제외한 7종류.
스토리상으로는 죽었지만, 용병처럼 남겨서 사용 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
-브로만성 전투에서 메르큐스가 이끄는 검은기사단이 도착하기 전에 브로만군을 전멸시킨다.
세르지오가 죽는 컷과 레이반이 강철왕의 자식임을 고백하는 컷이 송두리째 사라지고, 에드란으로 이동하면 세르지오가 죽은 것 처럼 스토리가 이어지게된다. 파티창을 열어보면 세르지오와 아네스가 그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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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할배. 그렇지만 강력하다. 레이반과 비슷한 올라운드 스타일. 레이반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죽으므로 애써서 키우지는 말 것. 쉽게 말해 초반 이벤트 전투 이후에는 그냥 버려도 된다. 적당히 적 부대를 빈사상태로 만드는 역할을 수행해서 다른 용병들의 레벨업을 도와주면 딱 좋다.
왕의 신하였기에 레이반을 모신다. 나중에 출생의 비밀을 레이반에게 알려준다. 가용할 수 있는 병사는 그리폰, 사이클롭스, 고렘을 제외한 7종류.
스토리상으로는 죽었지만, 용병처럼 남겨서 사용 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
-브로만성 전투에서 메르큐스가 이끄는 검은기사단이 도착하기 전에 브로만군을 전멸시킨다.
세르지오가 죽는 컷과 레이반이 강철왕의 자식임을 고백하는 컷이 송두리째 사라지고, 에드란으로 이동하면 세르지오가 죽은 것 처럼 스토리가 이어지게된다. 파티창을 열어보면 세르지오와 아네스가 그대로 남아있다.
- 프랭크: AP 93 DP 76 DX 68 INT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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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은 무척 강하지만 방어력이 좀 약한 편이라 전방에 무턱대고 돌격하면 병사들이 전멸하기 쉽다. 약간 촐싹대는 성격. 아네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허무하게 바로 리타이어되는 세르지오와 달리, 나중에 강제로 해야 하는 이벤트 전투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키워 줄 필요가 있다. 훈트발룬 전투에서 사망하지만 그 이후 전투 한번하고 바로 엔딩이므로 실질적으로 마지막까지 부려먹을 수 있는 캐릭터. 가용할 수 있는 병사는 전사, 창병, 기마병, 철퇴병, 드래곤 5종류. 지능도 65인지라 라이트닝볼트, 디지즈, 노바아이스 정도는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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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은 무척 강하지만 방어력이 좀 약한 편이라 전방에 무턱대고 돌격하면 병사들이 전멸하기 쉽다. 약간 촐싹대는 성격. 아네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허무하게 바로 리타이어되는 세르지오와 달리, 나중에 강제로 해야 하는 이벤트 전투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키워 줄 필요가 있다. 훈트발룬 전투에서 사망하지만 그 이후 전투 한번하고 바로 엔딩이므로 실질적으로 마지막까지 부려먹을 수 있는 캐릭터. 가용할 수 있는 병사는 전사, 창병, 기마병, 철퇴병, 드래곤 5종류. 지능도 65인지라 라이트닝볼트, 디지즈, 노바아이스 정도는 이용 가능.
- 아네스: AP 69 DP 86 DX 92 INT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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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스피드 위주의 캐릭터인데 은색의 용병은 스피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라 전체적으로 좀 잉여하다. 그래도 일단은 공짜 캐릭터니 굴려주자. 그러다가 괜찮은 용병 나오면 교체시키면 된다. 가용병력은 전사, 궁수, 포병, 그리폰 4종류. 주로 궁수으로 굴리게 될 텐데 공격력이 너무 약한 편이라 차라리 다른 용병을 사용하는 게 편하다. 특화 능력치도 민첩성인데 궁수이나 포병은 민첩성이 중요한 부대가 아니기도 하고. 주로 궁수 위주의 부대를 구성하게 되지만, 후반에는 그리폰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능력치가 안습이고 중간에 납치당한후 최종전에야 한번 써먹을 수 있으므로 육성은 권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방어력 능력치가 좋은 만큼, 공격력 강화 템 몇개 채워주면 육성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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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스피드 위주의 캐릭터인데 은색의 용병은 스피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라 전체적으로 좀 잉여하다. 그래도 일단은 공짜 캐릭터니 굴려주자. 그러다가 괜찮은 용병 나오면 교체시키면 된다. 가용병력은 전사, 궁수, 포병, 그리폰 4종류. 주로 궁수으로 굴리게 될 텐데 공격력이 너무 약한 편이라 차라리 다른 용병을 사용하는 게 편하다. 특화 능력치도 민첩성인데 궁수이나 포병은 민첩성이 중요한 부대가 아니기도 하고. 주로 궁수 위주의 부대를 구성하게 되지만, 후반에는 그리폰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능력치가 안습이고 중간에 납치당한후 최종전에야 한번 써먹을 수 있으므로 육성은 권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방어력 능력치가 좋은 만큼, 공격력 강화 템 몇개 채워주면 육성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다
- 로슈: AP 91 DP 70 DX 70 INT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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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실체는 드래곤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세르지오 대신 들어오는데 전체적인 능력치는 괜찮은 편이지만, 세르지오보다 방어력이 떨어져서 근접부대를 운용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다. 결국 드래곤을 쓰거나 크리스탈을 이용해 그리폰을 쓰는게 좋다. 타임 어택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후반에는 로슈보다 좋은 용병들이 많이 나오므로 잘 안 쓰게 된다. 게다가 레벨이 세르지오와 연결되지 않고 무조건 0으로 영입되므로 키우기도 귀찮은 면이 있다. 후반에 등장하면서도 스토리상 비중이 별로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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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실체는 드래곤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세르지오 대신 들어오는데 전체적인 능력치는 괜찮은 편이지만, 세르지오보다 방어력이 떨어져서 근접부대를 운용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다. 결국 드래곤을 쓰거나 크리스탈을 이용해 그리폰을 쓰는게 좋다. 타임 어택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후반에는 로슈보다 좋은 용병들이 많이 나오므로 잘 안 쓰게 된다. 게다가 레벨이 세르지오와 연결되지 않고 무조건 0으로 영입되므로 키우기도 귀찮은 면이 있다. 후반에 등장하면서도 스토리상 비중이 별로 크지 않다.
2.2. 용병
이 게임에서 용병은 지휘관 개념으로 고용되며, 비쌀 수록 대부분 능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사용할 수 있는 병사의 종류는 1종류이지만 능력치는 굉장히 뛰어난 용병이 있는데, 이들은 몬스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몬스터 크리스탈을 통해 다른 병사들로 부대를 구성시키면 주인공인 레이반보다도 더 강력한 위력을 뿜어낼 수도 있다.
예전 초창기 버전에서는 프랭크 얼굴에 모든 능력치가 100이지만 가격도 100G인 윌리엄 호킨스를 초반부터 고용할수가 있는데, 패치된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월급은 고용비의 3%'''이므로, 용병을 쓸데없이 너무 많이 고용하면 월급 때문에 돈이 모자랄 수도 있다.
에르비외(전사), 랜즈버리(기마), 알렉산드로 라샤(창병), 랄프 아머 핸더슨(궁수) 페드로 프로토페르(철퇴병), 마르슈너(포병), 안드레아 후안(드래곤), 리처드 웬(그리폰)[1] , 프란시스 모리스(사이클롭스), 마누엘 에피스에르(골렘)은 한 병종 밖에 사용 못하는 대신 공격력이 90이 넘으며 몇몇 용병은 대부분의 능력치가 90을 상회한다.
등장하는 용병은 총 50명 정도이지만 버그가 아닌 '''한 전투에 나갈 수 있는 부대는 최대 9부대'''이다. 그러나 레이반은 이벤트 상으로 불참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전투에 참가해야 하므로, 고용할 최대 용병 수는 세르지오, 아네스, 프랭크를 다 버리는 것을 가정해서 8명이다.(그러나 XYZ를 동시에 누르면서 클릭하면 부대 제한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나열 순서는 가격 순이다.
2.2.1. 잉여 용병
문자 그대로 능력치가 떨어져서 별 쓸모가 없는 용병들의 목록이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대부분 비용이 저렴하지만, 가끔 비싼 가격을 형성하는 용병 중에서도 잉여로운(...) 용병이 존재한다.
- 아틀람
전사,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고용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용병. 가격만큼 저렴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 포겔 바이데
창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능력치는 볼게 없다. 특이점으로 필드의 용병단과 전투를 할때 레이반 혼자 출전시키면 포겔 바이데를 고용하지 않았는데도 이 녀석과 레이반이 만담을 주고받는 버그아닌 버그가 있다.
- 시드니 로이
전사, 기마병, 창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아틀람 보다 조금 더 나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거기서 거기인 암울한 능력치인건 변함없다.
- 드가 슈미르
전사, 기마병, 궁수, 그리폰을 사용할 수 있다. 쓸데없이 지능에 능력치가 낭비되어서 안그래도 낮은 총합 능력치를 더 암울하게 만들었다. 용병들은 사원에서 지력 수련이 가능해서 지력 수치만 높은건 그다지 장점이 될 수 없다. 게다가 공격력이 31이라 이정도면 궁수로 드래곤 그리폰을 때려도 한방이 안나올 정도다.
- 모저
전사, 기마병, 창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싼 가격에 평범한 능력치를 지닌 용병. 1000골드대 용병들은 죄다 고만고만한 능력치를 지녔다. 즉 고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
- 웰크스 브리오트
전사, 기마병, 창병, 철퇴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데, 역시 그 뿐이다. 암울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 벨 퓨어
포병만 사용가능한 용병. 저렴한 가격에 포병을 사용할 수 있는게 유일한 장점. 포병은 방어력 지력 민첩이 의미가 없어서 그나마 편성하기는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필이면 공격력이 저 모양이라서 몸값 비싼 포병을 넣어주기엔 너무 아깝다.
- 포겔 마이너
철퇴병, 포병, 그리폰을 사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그리폰을 쓸 수 있는 용병이지만, 죄다 능력치가 60대라 값비싼 병사들을 넣어주기엔 아까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맥클린
전사, 창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공격력이 70대라서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방어력이 종잇장 수준이어서 접근전은 피해야 하고 반쯤 궁수를 사용할것을 강요받는데, 문제는 궁수를 사용가능한 용병중에는 이녀석보다 좋은 애들이 널려서 역시나 금방 버려진다.
- 안지올레더
모든 병사를 사용할 수 있다. 전 병사를 사용할 수 있는 용병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고용비가 장점이지만 능력치가 저 모양이라 뭘 쥐어줘도 애매하다.
- 알렉스 마샬
기마병, 드래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방어력 민첩만 그나마 높고 정작 가장 필요한 공격력 능력치가 떨어진다. 기마병이나 드래곤이나 방어력을 믿고 돌격하는 병과가 아니기에 능력치 배분과 사용병과가 따로 노는 수준. 게다가 바닥을 기는 저 공격력으로는 적에게 기스도 제대로 내지 못한다.
- 에드 레이날드
전사, 그리폰, 드래곤을 사용할 수 있다. 지력 민첩성은 그나마 높지만 그 반대로 공격력 방어력은 안구에 습기가 차는 수준이다. 안타깝게도 은색의 용병에서 민첩 지력은 큰 의미가 없는 능력치라 1000 골드대의 용병보다도 실제 성능은 떨어지는 셈. 함정급 용병.
- 알렉스 포튼
전사, 기마병, 창병, 궁수, 사이클롭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이클롭스를 지휘할 수 있는 용병이지만 그 뿐이다.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그 값비싼 사이클롭스를 편성하기에는 골드가 너무나도 아깝다. 그나마 방어력은 그 가격대 용병중에선 괜찮은 수준이라 어거지로 고렘 크리스탈을 주고 고렘 부대를 운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는 하다. 물론 고렘 크리스탈이 상점에 뜨는 시기에는 이녀석보다 좋은 애들이 지천에 널리므로 애정캐릭이 아닌이상 굳이 운용할 이유는 없다.
- 엘 베르크
모든 병사를 사용할 수 있다. 장점은 그거 하나뿐. 하필이면 지력에 대부분 능력치가 낭비되어서 다른 능력치는 정말 처참하다. 여담이지만 공격력이 전 용병중에서 가장 낮다.
- 윌리엄 튜튼
전사, 기마병, 창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이 70대 인거 말고는 볼게 없고 나머지 능력은 답이 없는 수준인데도 가격이 7000골드로 무지하게 비싸게 받아 먹는다. 이녀석보다 저렴하면서 능력치가 더 뛰어나거나 비슷한 애들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가격이 호구 한놈만 걸려라 수준. 깔끔하게 무시하자.
- 이플란트
그리폰, 골렘을 사용할 수 있다. 애초에 몬스터형 병사는 크리스탈만 장착하면 쓸 수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7000골드나 받아먹으면서 능력치가 1000골드대 용병하고도 별 차이가 안나서 먹튀급 용병확정. 비슷한 먹튀급 용병인 윌리엄 튜튼은 공격력이라도 70대를 찍었는데 이 녀석은 정말 가격대비 양심이 없는 능력치다.
- 리처드 오멘
모든 병사를 사용할 수 있다. 엘 베르크의 상위 호환 용병. 가격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능력치 차이는 꽤 난다. 그러나 다른 능력치가 엉망인것은 이 녀석도 마찬가지. 공격력이 너무 낮고 지력만 최상급이라 스크롤 셔틀로나 쓰는게 그나마의 활용법이다.
- 리처드 페어필드
철퇴병, 포병, 고렘을 사용할 수 있다. 단단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민첩성만 높은 용병. 하지만 앞서 설명한 대로 민첩성은 이 게임에서 가장 천대받는 능력치다. 민첩에 대부분 능력치가 낭비되어서 능력치 배분이 가격대비 매우 안 좋은 용병. 더 웃긴건 포병 고렘은 민첩성 능력치가 그다지 필요없는 병과인게 함정.
- 쿠메르 곡스
그리폰, 드래곤을 사용할 수 있다. 괜찮은 건 방어력 밖에 없는데, 애초에 그리폰과 드래곤은 방어력을 믿고 돌격하는 병종이 아니라서 용병과 병사의 필요 능력치가 완전 따로놀아 가격값을 정말 못한다. 그런데도 공격력까지 낮아서 더욱 잉여롭다. 바사카 어택을 장비해서 어거지로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는 하다만 그럴 돈이면 차라리 상위호환 용병을 구하는게 100배 더 낫다. 고렘 크리스탈을 장비해서 몸빵으로 쓰는 방법이 있긴 한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다.
- 마누엘 에피스에르
고렘만 사용가능하다. 위의 쿠메르 곡스와 닮은점이 있는데 여녀석도 용병과 병사의 필요 능력치 들이 따로 논다. 고렘은 탱커역을 하라고 만든 병종이라 방어력이 가장 중요한데 정작 이녀석은 방어력이 개판이라 고렘을 운용하기엔 적절하지 않다. 그래도 공격력과 민첩은 가격대비 매우 쓸만하므로 크리스탈을 통해 드래곤이나 그리폰등을 쥐어주면 가성비 있게 활용 할 수 있다.
- 로슈 라우펜
모든 병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최고의 먹튀 용병.''' 비슷한 능력을 가진 안지올레더가 2100G 밖에 하지 않는데, 이놈은 약 6배를 받아 먹으니 먹튀 확정. 게다가 안지올레더는 지능이 이렇게 낮지도 않다.
심지어 이름이 위에서 설명한 '로슈'와 같은 탓인지 한번 고용하면 해고가 안된다!
잉여로운데 심지어 고용비에 매달 지급하는 월급까지 비싸서 자를려고 길드에서 용병해고란에 들어가도 이 녀석이 보이지가 않는다..... 이쯤되면 지뢰수준.
- 빌리에르 라우리아
그리폰, 드래곤, 고렘을 사용할 수 있다. 민첩성은 높지만 정작 본인이 사용가능한 병사들은 민첩성의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하는게 개그.
쓸데없이 가격도 무지 비싼데 이 돈이면 조금 보태서 최강급 용병을 고용 가능하는게 100배 낫다. 능력대비 가격이 너무 비싼 감을 지울 수 없다.
2.2.2. 쓸만한 용병
'''조금이라도 쓸 만한 부분이 있는 용병들'''의 목록. 주로 가격에 비해서 능력치가 괜찮아서 초, 중반에 쓸만한 용병들의 목록이다. 가끔은 한 두가지 능력치가 애매한 경우도 있지만, 이 부분은 아이템빨로도 극복이 가능하므로,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맡긴다.
그렇지만 일부 용병을 제외하고는 후반에 등장하는 최강급 용병에게 능력치 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결국 적당히 쓰다가 버림받는 처지가 되는 것이 대부분.
- 로베르 로레단
전사, 창병, 철퇴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는 용병. 극도로 저렴한 고용비가 장점이지만, 후반까지 활약하기에는 영 부족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가도 뛰어난 용병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 게다가 고용장소가 에뮈즈라 굳이 찾아가서 고용하기에는 좀 멀기도 하다. 즉 어디까지나 1000골드대 용병중에서 쓸만하다는거라 큰 기대는 하지말자.
- 엘가
전사, 기마병, 창병, 철퇴병, 궁수, 포병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항목 최강의 가성비 갑 용병.''' 방어력이 낮아서 실질적으론 궁수나 포병 같은 원거리 공격 위주로 운용한다. 물론 방어력을 집중 보강하면 기마병이나 철퇴병도 운용가능하긴 하지만, 그냥 궁수나 포병 부대로 써 먹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공격력이 가격에 비해 무척 높아서 잘 키워두면 후반에도 저렴한 월급으로 맹활약이 가능하다.
- 페르디난트 루퍼트
전사, 기마병, 창병, 철퇴병, 궁수, 포병을 사용할 수 있다. 엘가에 이은 가성비가 뛰어난 용병. 방어와 민첩이 낮아서 근거리 병사하곤 상성이 맞지않다. 이녀석도 엘가와 동일하게 궁병이나 포병같은 원거리 공격 병종으로 편성해 주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 에드워드 아이모스
전사, 기마병, 그리폰, 드래곤, 고렘을 사용할 수 있다. 엘가와 페르디난트 루퍼트에 이어 가성비가 뛰어난 용병 중 하나다. 공격력 방어력은 평균적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병종이 제법 된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한 능력치 때문에 봉인되긴 하지만 레벨업을 통해서 어느정도 능력치를 성장시켜 후반부에도 어거지로 사용하는것도 가능은하다.
- 몬디노
전사, 기마병, 창병, 궁수, 드래곤, 고렘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방어가 어느 정도 되긴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가도 공격력과 방어력이 빵빵한 용병이 많다. 거기다 민첩성이 아무리 중요성이 낮은 능력치라고 해도 25는 너무 낮은 수준이라 이정도 수치면 적을 공격하다가 거의 100%로 공격이 한번이상은 막히게 되어 은근 화력 손실이 있을정도. 민첩성이 워낙 낮다보니 민첩성에 상관없이 공격이 반드시 명중하는 드래곤이나 궁수로 편성하는것을 추천.
- 로제 드 프린
전사만 사용 가능한 용병. 정확히 최강급 용병 중 하나인 에르비외의 열화판 용병이다. 에르비외와 직접 비교를 했을 때 절대적으로 저렴한 고용비가 유일한 장점이다. 전사라는 병종 자체가 좀 어정쩡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능력치가 좋아도 그냥 묻히는 용병. 그 최강급인 에르비외도 사실 전사를 쓰기보단 몬스터 크리스탈을 쥐어줄 정도.
- 알렉스 베르나르
포병만 사용할 수 있다. 능력치로 보나 정확하게 마르슈너의 열화판 용병. 그러나 어차피 포병은 공격력 제외하면 다른 능력치는 별 필요가 없기도하고 공격력 80대는 후반부에서도 쓸만한 수준이라 포병부대를 여럿 편성해 공성전 의뢰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생각이 있다면 엘가와 더불어 가장 추천되는 가성비 좋은 용병이다.
- 루에다
궁수, 고렘을 쓸 수 있는 용병.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쓰게 되면 주로 궁수 부대로 쓰게 된다.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그리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는 용병.
- 리벤드로프
전사, 기마병, 철퇴병, 궁수, 포병을 사용할 수 있는 용병. 사용 가능한 병종은 많지만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사용한다면 궁수나 포병 부대로 써야 하는데, 이미 이 분야에서는 가성비 갑인 엘가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안습. 엘가보다 방어력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근접전 병종으로 구성하기에는 불안한 방어력 때문에... 이래저래 가격도 성능도 어중간해서 외면받는 용병.
- 에드워드 마일리트
창병, 드래곤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은 조금 괜찮지만 방어력이 약하고 민첩도 떨어져 사실상 드래곤만 써야 한다.
- 알렉스 알베르노
전사, 기마병, 창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공방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민첩성이 너무 낮아서 적에게 가드를 잘 당한다는 단점이 있다. 가격대비 성능이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힘든 녀석. 주로 쓴다면 민첩이 필요없는 궁수부대로 쓰인다.
- 도메우스 아이다
포병과 그리폰을 사용할 수 있는 용병. 공격력이 너무 떨어지는게 단점이어서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방어력은 그런대로 괜찮으므로 고렘 크리스탈을 장비해 고렘부대로 편성해서 써먹는것도 가능은하다.
- 에스덴스소르
전사, 철퇴병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방어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지만 민첩과 지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결정적으로 전사, 철퇴병을 지휘할 수 있는 최강급 용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하위호환에 불과하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철퇴병의 특유의 공격방식덕에 민첩이 좀 낮아도 철퇴병으로 굴리면 나름대로 활약을 하기는 한다.
- 리튼
전사, 기마병, 궁수를 사용할 수 있다. 방어력과 민첩이 바닥수준이라 사용하면 결국 궁수 부대로 써야 한다. 공격력 하나는 상당히 괜찮으므로 크리스탈을 통해 그리폰과 드래곤을 편성해줘도 상당히 쏠쏠하게 활약한다.
- 로크 레오파르트
그리폰, 드래곤, 고렘을 사용할 수 있다. 생긴 건 고렘 처럼 생겼는데, 속 빈 강정인지 정작 방어력이 안습이다. 사용한다면 그리폰이나 드래곤 부대 정도로 활약 가능하다.
- 페스토르 그린
궁수만 사용할 수 있다. 랄프 아머 핸더슨의 열화판 용병. 열화판이지만 사용 가능한 병종이 궁수인데다 기본 공격력이 강력해서 잘 키워두면 역시 쓸만하다.
- 알렉시스 클레만
그리폰, 드래곤, 사이클롭스, 고렘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이 조금 높은 걸 빼면 평범한 능력치를 보유한 용병. 사용한다면 그리폰이나 드래곤을 운용하는 것이 좋다.
- 프랜시스 폴미오
모든 병사를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은 그다지 보잘 것 없지만 엄청난 방어력과 지능을 가진 용병. 엘 베르크와 리처드 오멘의 완벽한 상위 호환 용병이다. 기본 방어력이 높으므로 고대의 반지로 도배를 한 뒤 고렘 완편 부대를 사용하면 한 턴당 체력 12%가 회복되므로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쓰러지지 않는 좀비 부대가 된다(...). 고렘 완편 부대는 공격에는 별 도움이 안 되겠지만 몸빵으로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능이 높아서 이를 이용해 마법 쇼를 벌일 수도 있다.
- 리처드 웬
그리폰, 고렘을 사용할 수 있다. 방어력은 안습이나 공격력은 강하므로 그리폰 부대로 주로 운영한다. 고용비에 비해 공격력을 제외한 능력치가 살짝 아쉽다. 하지만 크리스탈을 쓰지 않는 한 그리폰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용병은 그리 많지 않아서 크리스탈을 장착했다가 빼는게 귀찮은 사람은 그냥 고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2.2.3. 최강급 용병
문자 그대로 최강의 능력치를 가진 용병들의 목록. 그 대신에 지휘할 수 있는 병사의 종류가 한 가지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몬스터 크리스탈을 주고 병사를 배치한 뒤 크리스탈을 빼는 방법으로 몬스터 계열 병사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최소 4가지 병종을 쓸 수 있는 셈이다.
- 마르슈너
포병만 쓸 수 있는 용병. 포병도 공성전에는 꼭 필요한지라 충분히 쓸만하다. 방어력이 무척 낮지만 애초에 포병은 방어력이 거의 의미가 없는 부대라 별다른 상관은 없다. 원거리 포격도 생각보다 꽤 강력한 편이다. 최정상급 용병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고용비를 자랑한다.
- 알렉산드로 라샤
창병만 쓸 수 있는 용병. 다만 창병은 자체 방어력이 두부살이고 실성능도 좋지 않다. 창병을 쓰기보단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다른 부대를 편성한 후 크리스탈 빼기를 추천한다.
- 페드로 프로토페르
철퇴병만 쓸 수 있는 용병. 철퇴병이라는 병종이 무난한 병종이듯 이 용병도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랄프 아머 핸더슨
궁수만 쓸 수 있는 용병. 궁수는 1~2부대가 꼭 필요하므로 그대로 궁수로 운용하는 게 좋다. 원거리 공격을 해 보면 알겠지만, 2번 연속 사격을 하기에 생각보다 강력하다.
- 에르비외
능력치로만 따지면 가히 지존이라 할 수 있다. 20레벨까지 키우면 공격, 방어, 민첩이 모두 139. 바사카 어택 6개를 착용시켜 공격력에 특화시키면 공격력이 200도 넘는다. 공격, 방어, 마법, 민첩까지 안 되는게 없다. 유일한 단점은 전사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지만, 그것도 몬스터 크리스탈을 이용하면 극복이 된다.
- 랜즈버리
기마병만 쓸 수 있는 용병. 전사만 쓸 수 있는 에르비외와는 다르게 기마병 자체도 괜찮은 병과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에르비외보다 괜찮은 용병. 지능도 97이기에 모든 스크롤을 이용가능하다.
- 프란시스 모리스
사이클롭스만 사용할 수 있는 용병. 스크롤은 다양하게 사용하지 못하지만 기본 능력치가 뛰어나므로 상관없다. 그리고 정 마법을 더 쓰게 만들고 싶으면 사원에 계속 밀어넣어서 훈련 시키면 이 단점도 보완된다.
- 안드레아 후안
드래곤만 쓸 수 있는 용병. 그런데 사실 화력 면에서는 드래곤 보다 그리폰이 더 좋은지라 조금 애매하다. 물론 크리스탈로 바꿔 줘도 되긴 하지만... '''고용비는 모든 용병 중에서 가장 비싸다.''' 전체 공격이 신속하고 사실 그리폰이랑 화력도 별 차이가 나지않아서 많은 유저들이 드래곤을 그리폰보다 더 많이 선택하기에 돈이 많다면 고를만하다.
2.3. 병사
병사 각 병사마다 레벨이 세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가격차이도 나고 능력 차이도 난다. '''레벨이 오름에 따라 체력을 제외한 능력치는 1레벨에 비해 25%, 50% 증가한다.'''
데미지 공식은 다음과 같다.
이 공식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십 몇 정도의 수가 + 또는 -로 다시 적용된다.
즉 레벨 1의 전사의 공격력이 250이고 용병의 공격력이 100일 때 상대측 용병의 방어력이 50이면 상대측 전사의 방어력이 5이므로 250+1.35*0.6*50-5=280 정도의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그러나 3렙 전사라면 공격력이 50% 증가되므로 375+1.35*0.6*50-7=408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이를 통하면 무기와 방어구의 효율을 알 수 있는데, 바사카어택 6개를 통해 72의 공격력을 증가시켜도 72*1.35*0.6 이라는 공식 적용으로 인해 병사 1인당 60 정도의 대미지밖에 상승하지 않는다.
가장 공격력이 뛰어난 용병은 기준 공격력이 280인데 이는 레벨이 3이라 하더라도 420 정도가 된다. 공식으로하면 500이 한계치 지만 실제 게임을 해보면 초기 스탯이 99공격력인 용병이라면 11렙정도면 검사로도 600도 심심치않게 뜬다 무기로 도배한다면 700중반이 한계치일것이다. 그렇기에 병사에게 중요한 것은 '''다중 타격 능력'''으로 여러 명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중요하다. 또 상대방에게 잘 당하지 않을 정도의 체력 역시 필요하다. 후반에 가게 되면 상대방의 전사나 기마 철퇴에게 2방에 죽는 것이 아니라 3방에 죽게 되면 큰 이득이 되는데 이는 라이프가 800정도면 가능하다.
평균적인 3레벨의 공격력은 375(전사), 390(기마), 300(철퇴), 420(사이클롭스) 정도인데, 상대방 용병의 공격력보다 아군 용병의 방어력이 30정도 높다고 가정할 때 한 대에 대략 300~350 정도의 대미지를 받게 된다. 이는 전사는 대부분 2방에 죽는 정도이고 기마는 가끔 2방을 견디며 사이클롭스는 대부분 2방을 견뎌 3방째에 죽게됨을 알 수 있다. 사이클롭스는 철퇴나 창병에게는 4방도 가능. 물론 상대측의 궁수는 후반에는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한다. 기준 공격력이 120. 레벨 3도 180이기 때문.
병사는 크게 인간형과 몬스터형이 있는데, 이는 특정 마법에 대한 대미지를 받는데서 차이가 난다. 그리고 평균적인 능력치를 갖는 인간형 병사에 비해서 몬스터형은 공격력이 강하다든지, 방어력이 가능하다든지, 비행이 가능하다든지 등, 여러가지 특징이 있다.
지휘관 격인 용병은 따로 해고가 가능하지만, 병사는 '''따로 해고할 방법이 없으므로''' 굳이 해고하고 싶다면 전투에서 '''전사(戰死)시키는 수 밖에 없다.'''
문자 그대로 '''평범하다.''' 라이프도 평균적, 공격력, 방어력 모두 평균적이다. 이례적으로 민첩성만큼은 전 병과를 통틀어 가장 높아서 방어를 성공할 확률은 가장 높지만, 전체적으로 민첩성이라는 게 게임플레이에 끼치는 영향이 워낙 미미한지라... 고용비 하나는 저렴해서 초반에나 쓰고 마는 병과.
전사의 강화판.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다. 공격력도 괜찮은 수준. 방어력도 상급에 속한다. 민첩성도 전사에 이어서 2번째.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병종으로, 인간형 병종 중에서는 철퇴병과 더불어 가장 쓸만하다. 여담이지만 타격감이 매우 찰지다.
2칸 직선 공격이 가능하지만 고렘이 막고 있으면 고렘에게만 공격이 들어가고 뒷라인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아쉽게도 드래곤과 달리 2번 타격하지는 않는다. 전체적으로 전사와 능력치가 비슷하지만 무장이 더 가벼워서 그런지 체력과 방어력이 형편없는 수준이라 적 공격 한번에 사경을 해맨다. 기마병에게 약간 뛰어난 공격력을 보이기도 하지만 절대적인 공격력이 낮다보니 크게 체감이 되지는 않는다. 이동력은 전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지에서는 좀 더 빠르고 늪에서는 좀 더 느리다. 근접 병과인 주제에 궁수보다도 방어력이 떨어지는 안습함은 이녀석을 주류로 올려놓지 못하는 큰 이유가 된다.
결론적으로 2칸 공격이 가능한 특징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병과. 사용한다면 전열에는 방어력이 좋은 병사를 배치하고, 중열과 후열에 배치하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 특유의 관통소리가 매력적(?)이라 이거 하나 때문에 쓰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 철퇴병
특징이라면 3렙 철퇴병을 아주 빨리 고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기하게도 레벨에 관계없이 고용비가 똑같다. 게임의 초반 난이도를 대폭 낮춰주는 병사. 공격력은 근접 병과 중 고렘 다음으로 낮아 창병보다도 낮지만 특유의 공격방식 때문에 실제 누적 피해량은 인간형 병사 중 가장 막강하다.
또 외관이 튼튼해 보이는게 마냥 장식만은 아니라서 기본 방어력이 전사보다도 강해서 나름 몸빵도 되는 편이다. 어찌보면 은색의 용병 고용 가능 병과 중 가격대 성능비상으로 최고인 병과. 단점은 육중한 중갑을 입다보니 이동력이 평균보다는 약간 낮다는 점. 이동력 순위는 기마 > 궁수 > 전사 = 창병 > 철퇴병 > 사이클롭스 정도. 하지만 운용하는 용병에게 강철신발을 달아주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다.
공격력이 너무 약하고 방어력도 낮아서 겉보기엔 잉여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중요한 병과이다.
전투시 상대방을 원거리에서 미리 공격함으로써 전력을 서서히 줄이는 역할을 하며 무엇보다도 적의 공중유닛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병과이기에 1부대 이상은 반드시 있는 것이 좋다. 적이 그리폰이나 드래곤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데 궁수가 한부대도 없다면 마법을 사용하는거 말고는 공격 자체가 불가능해 지상의 병사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야한다.
어느정도 ZOC를 무시하는 기능이 있다. 원거리부대를 보호하는 근접부대 라인들의 띄워놓은 칸을 사정없이 비집고 들어오니 궁병이 살아있다면 앞열부대들의 길을 튼튼하게 막는 것이 좋다.
당연하지만 이동력이 거북이 수준이다. 용의 눈이 나오면 빨리 장착해 주는게 좋다. 포병으로만 이루어진 부대는 근접 전투시에는 자동 공격모드가 되므로 마법스크롤을 못쓴다.
근접전투시 공격력이 높은 용병이라면 포병 3명으로 적 1부대를 전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방어력이 늑대 수준이라 엇하면 원킬에 죽는다. 공성전에는 포병이 거의 필수인데, 궁수로도 공격은 되지만 너무 오래 걸린다. 공중유닛이 있으면 돌격으로 성을 공격할 수 있지만 비상수단일 뿐, 역시 정공법은 아니다. 그리폰, 드래곤은 포병이 일반 공격 시 공중으로 날아서 대미지를 받지 않으므로 주의. 원거리 타격도 쉽사리 무시 못할 대미지가 강하게 들어가는 편. 고렘에게 추가 공격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단단한 고렘들을 처리하기에도 좋다. 다만 포병은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두부살이라 근접전에 들어갔으면 한 번에 적을 몰살시켜야지, 적이 살아남아 다음 턴에 공격당하면 망한다.
- 그리폰 - 몬스터
다만 동시공격이 아닌 한 유닛이 공격을 하는 식이라 전투가 느려지게 되는 주범이 된다. 드래곤과는 모든 능력치가 동일하다. 다만 가로와 세로의 차이로 그리폰의 경우 어디에 있는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드래곤보다 그리폰이 전력상 더 좋긴 하다. 몬스터 속성을 갖고 있다.
그리폰은 공중유닛인지라 일반공격은 통하지 않는데 대신 궁수에게 상성상 무척이나 취약하며 라이프도 낮은 편이라 마법공격에도 약한 편이다. 파이어브레스트, 나이트메어 정도에는 원킬이 나오며 라이트닝볼트라고 해도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공중부대를 이용할 경우에는 궁수를 특히 주의하도록 하자. 반대로 적으로 나온다면 아군의 궁수부대로 격추시키면 된다.
그리폰, 드래곤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공성전에서 성에 돌진하는 것이 가능하다.
- 드래곤 - 몬스터
다만 한 번에 공격하므로 그리폰보다 전투 애니메이션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 그리폰과 모든 능력치가 동일하다. 그리폰과 대조적으로 세로줄 공격을 하므로 드래곤은 비어 있는 자리가 있을 경우 공격을 못 한다. 몬스터 속성을 갖고 있다.
드래곤은 공중유닛인지라 일반공격은 통하지 않는데 대신 궁수에게 상성상 무척이나 취약하며 라이프도 낮은 편이라 마법공격에도 약한 편이다. 파이어브레스트, 나이트메어 정도에는 원킬이 나오며 라이트닝볼트라고 해도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공중부대를 이용할 경우에는 궁수를 특히 주의하도록 하자. 반대로 적으로 나온다면 아군의 궁수부대로 격추시키면 된다.
그리폰, 드래곤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공성전에서 성에 돌진하는 것이 가능하다.
- 사이클롭스 - 몬스터
- 고렘 - 몬스터
원거리 공격에서도 다른 유닛의 피해를 줄여주는 특성이 있다. 상대로 나오면 짜증나지만 자신이 사용하기에도 좀 미묘한 병종이다. 고렘 사용 특화 용병으로는 방어력이 높은 프랜시스 폴미오 정도가 있으나, 고렘은 방어력만 높지 다른 능력치는 최하이므로 공격력에는 별다른 기여를 못한다. 따라서 다른 병종을 사용하거나 라이트닝 볼트 마법 난사를 한번 고려해 봐야 한다.
만약 고렘 부대를 운용한다면 노바 아이스를 조심하자. 한번에 1,800의 대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포병에 다른 유닛보다 피해를 조금 더 입는다.
- 늑대 - 몬스터
은색의 용병 최강의 병과. 엘프 용병단 레이첼 블레이드가 주로 사용하는 병사들이다. 브람힐트 근위대도 사용하는 병종으로서, 만약 극초반에 두 용병단과 싸울 때에는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도적토벌 의뢰를 수행하다보면 세네 명 정도 늑대와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 병과 베이스는 궁수이지만 일반 궁수이랑은 그야말로 넘사벽의 차이가 나는데 , 공격력이 사이클롭스와 동급에 , HP도 그 튼튼한 사이클롭스보다 100이나 더 높아 고렘 다음가는 맷집을 자랑한다. 그런 주제에 기동력도 상당히 높다. 문자 그대로 완전체.
여러모로 적으로 만나면 힘겨운 존재이다. 이 녀석들의 강함을 느껴 보고 싶으면 마법을 일절 쓰지 않고 오로지 순수 병사끼리의 전투로 붙어보면 안다. 정말 극악한 난이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 녀석은 레벨이 1밖에 없다는 정도. 만약 타 병과처럼 레벨이 3까지 존재했다면 정말로 무시무시했을 것이다.
아군이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안타깝게도 없다. 무슨 명성을 최대로 모으면 고용가능하다는 말이 있는데 다 거짓말이니 속지 말자. 정 써보고 싶다면 아쉬운데로 에디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만져서 궁수를 엘프 궁수 능력치로 바꾸면 된다.
특이사항으로 외견은 인간형이라도 일단은 몬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인지 나이트메어 마법에 800이라는 큰 피해를 받는다. 여담으로, 은색의 용병 아이콘이 바로 이 녀석이다.
2.4.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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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출처는 여기.
크게 수송의뢰, 배달의뢰, 전투의뢰, 마을전투의뢰, 공성전투의뢰로 나눌 수 있다. 공통적으로는 성공하면 명성이 오르지만 포기하거나 실패하면 명성이 떨어져 버린다. 상점 배달 의뢰가 아닌 것은 그냥 전투를 해서 이기면 되는데, 특별히 주의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상점 배달 의뢰의 경우 전투가 없어서 해결하기 쉬운 의뢰에 속한다. 그러나 배달 물품을 따로 설명해 주지는 않는데, 이는 하단에 있는 Order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아이템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목적지로 가면 '''바로 실패'''해 버리니 주의할 것. 이 의뢰에서 요구하는 물품들을 가지고 목적지로 가면 해결되면서 물품은 가져가지 않고 명성도 오르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보수는 의뢰를 받는 즉시 주므로 물품을 가지고 있다면 이동만 하면 꽁돈이 생기는 셈이다.
한편 특정 용병단 전투 의뢰는 의뢰 받는 곳 가까이에 해당 용병단이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좋다. 그게 아니면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용병단을 찾아 헤메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공성전투 의뢰 중 공격의뢰의 경우 성을 공략해야 하므로 포병부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궁수부대나 그리폰, 드래곤 부대로도 어느 정도 해결은 가능하지만 포병부대를 운용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의뢰를 수행할 때 목적지 이름이 실제 표기되는 이름과 다른 경우가 있다. 주점의 주점 주인과 계속 대화를 하다 보면 왜 별도의 명칭이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들을 수 있다.
초반에는 의뢰가 간단한 것은 맡는게 좋으나, 용병단의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진 후에는 의뢰를 받지 말고 그냥 길가에 있는 용병단을 공격하는게 더 간편하게 명성과 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일단 의뢰는 시간 제한이 있는데다, 요구 전투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다.[2] 용병단과의 전투는 최초 승리시 명성이 5 오르며,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서 최대치는 24로 고정되는데, 이는 대부분 의뢰의 명성치와 맞먹는 수준이다. 그런데도 의뢰전투와 달리 용병단상대 전투는 적부대가 최대 10부대이므로 전투난이도는 의뢰전투보다 현저히 낮다. 또한 명성이 800 이상이 되면 이동 중 적 용병단을 마주쳤을 때 "적 용병단 전투의사 없음"이 뜨기도 하는데,[3] 이때 통행료요구를 할 수도 있다.[4] 유저가 요구하는 통행료는 10000골드로 고정인데, 통행료를 준다면 10000골드가 전투없이 생기는 셈이며, 주지 않아도 전투하지 않으면 손실도 없다. 여러모로 후반에는 용병단을 찾아 돌아다니는 편이 이득인 셈.
2.5. 아이템
공격아이템, 방어아이템, 속도아이템, 회복아이템 등이 존재한다. 단순히 가지고 다니는 것은 특별한 제한이 없지만, 캐릭터는 최대 6개를 장비할 수 있을 뿐이다. 회복 아이템과 장비 아이템이 칸을 공유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명성이 높을 수록 아이템이 등장할 확률이 오르긴 하지만 모든 아이템이 처음부터 다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게임 시간으로 시작 후 1년 뒤인 '''474년이 지나야 대부분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아이템 등장이 명성과는 관계가 있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 아이템을 매각할 때는 원래 가격의 60%로 매각할 수 있다.
- 공격아이템: 용병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 방어아이템: 용병의 방어력을 올려준다.
- 속도아이템
- 책
- 지뢰
- 회복아이템
- 몬스터 크리스탈
- 특수 아이템
고대의 반지는 소량 착용하면 겨우 효과를 확인할 만한 수준이다. 그러나 중첩이 되기 때문에 '''방어력이 빵빵한 용병의 고렘 부대'''에 6개를 쥐어주면 한 턴당 12%의 체력을 회복하므로 좀비 부대가 된다. 물론 마법 연타를 맞으면 답이 없다.
용의 눈과 여신상은 거의 사기에 가까운 능력을 부여하는 아이템이다. 시기적으로 가장 늦게 등장한다.
용의 눈의 효과는 사정거리가 1 늘어나는 것인데 무시무시한 점은 이것이 '''중첩이 된다'''는 것이다. 포병 부대가 중첩 장비할 경우 엄청난 사정거리를 자랑하게 되며, 궁수 부대가 중첩 장비할 경우 성 공격 이외에는 포병이 전혀 필요가 없을 정도가 된다.
여신상은 진정한 사기 아이템으로, 전투시 포병이나 궁병 부대가 이동 불가능한 안전한 산맥이나 물 위 등으로 이동한 후 포격을 가하면 적군 입장에서는 대응 사격을 하거나 공중 유닛으로 공격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특히 용의 눈을 조합한 원거리 부대는 말할 나위 없는 사기 그 자체가 된다. 다만 소속 병사들 속성 자체가 공중유닛이 되는 건 아니므로, 소속 병사가 지상병력인 경우 지뢰나 적 지상병력 공격의 영향은 그대로 받는다.
- 상점아이템
- 마법스크롤
고렘을 제외하면 라이트닝 볼트 2~3장이면 적 한부대가 전멸하거나 거의 전멸 직전까지 가고, 라이트닝 볼트의 상위마법인 노바스톤은 두장이면 한부대가 완벽하게 사라진다. 가장 흉악한 성능을 지닌 파이어 브레스트도 있으나 요구 지능치가 높고 스크롤이 매우 비싸며 후반부에나 구할 수 있어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게임을 제대로 난이도 있게 즐기고 싶다면 마법 스크롤은 사용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밸런스 붕괴급의 사기 아이템이라 나중가면 이게 용병게임인지 마법사 게임인지 헷갈릴 정도다.
가격대비 효율이 매우 높다. 요구지능도 낮아서 어지간한 용병들은 사용가능. 그러나 알고보면 진정한 사기 아이템인데 성능 자체가 상당히 흉악해서 그냥 일반공격 따위는 하지말고 이것만 2~3장 갈겨줘도 적 한부대는 거의 전멸수준까지 간다. 게다가 가격까지 매우 저렴해서 아무렇게 막 써도 남아도는 스크롤이다. 상점에서도 대량으로 파는것은 덤. 게임 난이도를 낮추다 못해 없애버린 일등공신. 이것의 존재 때문에 나머지 스크롤은 거의 잉여가 되어버렸을 정도다.
고렘을 한방에 보내는게 특징이나 고렘은 들고 나오는 용병단도 거의 없고 있다해도 소수만 껴 있는 정도라서 이 스크롤이 유용하게 쓰일 일은 거의 없다.
독 데미지가 약해서 별로 안 쓴다. 고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스크롤중 가장 잉여. 돈낭비. 그냥 쓰지 말자. 대초에 이 게임은 독 데미지가 별로 의미가 없다.
'''빈칸 포함하여 랜덤하게 선택'''되므로 빈 칸에 쓰이면 정말 아깝다. 처음 9명에게 쓸때는 100% 3명을 죽이나 이게 두번째로 가면 빈칸에 들어갈 확률이 더 높아서 별로다. 무엇보다 데스 패러독스 3장보다 그것보다 훨씬 저렴한 라이트닝 볼트 3장이 적 한부대를 더 쉽고 빠르게 전멸시킨다. 이 게임에서 라이트닝 볼트는 진정한 사기 아이템.
그 사기라는 라이트닝 볼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위력이 그야말로 절륜하다. 다만 라이트닝 볼트보다는 스크롤이 비싼데다 스크롤 자체도 대량으로 팔지도 않아서 은근 구하기가 어렵고 게임 중반부쯤 넘어가야 팔기 시작해 노바 스톤을 구매할 때쯤엔 라이트닝 볼트가 수십 수백장이 쌓여 있을 확률이 높다. 거기다 요구지능이 80이라 주인공급 용병들에게 보편적으로 쓰이지는 못한다. 하지만 사기 마법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어지간하면 이거 1~2장이면 한부대가 정리된다.
이거 두장이면 고렘이나 엘프 궁수 같은 체력괴물 제외하면 완벽하게 정리된다. 그러나 너무 높은 지능수치가 필요하기에 사용할 수 있는 용병은 상당히 제한되고, 너무 극후반부에나 나와서 정작 쓸 기회는 별로 없거니와 , 가장 큰 문제는 이거 하나 가격에 라이트닝 볼트 몇 장을 살 수 있다는 점. 이거 1장쓸 가격에 라이트닝 볼트 3장쓰는게 차라리 더 나을정도라 가성비가 떨어진다.
먼저 요구지능이 너무 높아서 사용할수 있는 용병은 극히 제한되는 것이 단점이다. 인간형 적에게는 잉여이긴한데 비인간계형 몬스터들에게는 그야먈로 사형선고 같은 스크롤이다. 다만 이것 역시 너무 후반부에나 나와서 이미 이걸 구입할때쯤이면 라이트닝 볼트나 노바 스톤 같은것이 널려있을 시점이라 잘 안 쓴다.
어차피 몬스터 속성이 있는 병과라고해도 그리폰, 드래곤, 사이클롭스, 고렘, 늑대, 엘프 궁수 뿐이다.
늑대는 그냥 허수아비고 드래곤, 그리폰은 두부살이라 라이트닝 볼트 한장만 긁어줘도 사경을 헤멘다. 심지어 그 방어력 좋은 사이클롭스 조차도 라이트닝 볼트 두장 정도면 거의 전멸이거나 괴멸수준이 된다.
그나마 고렘정도가 라이트닝 볼트에 조금 버티는 수준인데, 문제는 고렘을 없애려면 애초에 나이트메어보다 저렴하고 요구지능이 낮은 노바 스톤이나 아이스 노바가 차라리 낫다는 점이다.
한편 엘프 궁수의 경우는 레이첼 블레이드이나 브림힐트 근위대를 만나지 않는 이상 별로 싸울 일도 없다. 거기다 나이트메어로는 한 방에 죽이지도 못 한다. 고로 그다지 쓸일이 없는 스크롤.
2.6. 적 용병단
적 용병단의 병력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초반에는 일부만 등장하나, 473년 9월 즈음에는 전부 등장하게 된다. 참고로, 암흑조드 근위부대와 테오도르 장갑군단이 가장 늦게 등장한다.
2.7. 주요 이벤트
명성을 올리면서 주점에 자주 드나들다 보면 명성이 약 200이 되는 시점에서 다음과 같이 주요 이벤트가 물 흐르듯 진행된다. '''주점에 가지 않는다면 시간이 아무리 흐르고 명성이 아무리 높아도 메인 이벤트는 절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또 단순한 이벤트에 불과하므로, 이벤트를 진행하더라도 도시 내 시설 이용은 평상시처럼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 소로스 평야 전투
-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처음부터 이벤트 전투가 시작된다. 지면 GAME OVER가 된다.
- 세르지오의 설명과 달리, 아군의 병력은 전혀 충분하지 않아서 아무 생각 없이 적을 들이 받으면 100% 지게 되어 있다.
- 일단 인공지능의 헛점을 노려야 하는데, 각 적군 부대는 소속 병사들의 체력이 약 20% 이하로 남으면 움직이지도 않고 공격도 하지 않는다. 이점을 잘 이용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이 게임은 적의 공격을 받으면 반격을 거의 못하므로 가능하면 아군이 적군을 먼저 공격할 수 있게 거리조절을 잘 해야 한다.
- 아군 병력 수가 절대적으로 모자라면 일반 공격보다 돌격 명령으로 적 부대의 체력을 갉아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병사들이 전멸해도 부대장은 죽지 않으므로, 아군 병력이 열세이면 안심하고 돌격을 하자.
- 전투가 끝나면 히엔성으로 가서 보상을 받으면 된다.
- 훈트발룬으로 귀족 호위
- 에트란을 제외한 도시의 주점으로 가면 에트란의 길드로 가라고 한다.
- 이벤트를 수락하고 난 뒤 훈트발룬으로 가는 도중에 일어나는 전투는 마차가 생존하지 않아도 스토리가 진행된다. 즉 전투에서 도망가거나 패배해도 진행에 지장이 없다. 해당 적은 피의 깃발 진격부대.
- 보상으로 8000G를 받는다.
- 히엔성으로 편지 전달
- 에트란을 제외한 도시의 주점으로 가면 에트란의 주점으로 가라고 한다.
- 에트란의 주점에 가면 편지를 히엔성의 길드로 전달해 달라고 한다. 보수는 15000G. 기간내에 전달하지 않아도 이벤트는 진행된다. 주점에 가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를 끝내면 마르티네스의 칠흑기사단이 히엔성을 공격한다.
- 레이반 일행은 황급히 성을 빠져 나왔기 떄문에 보상을 받지 못한다.
- 벨라스 전투
- 아무 도시의 길드로 들어가면 벨라스에서 도움을 요청한다고 알려준다.
- 벨라스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주점으로 가게 되는데, 주점 주인으로부터 나가라는 말을 듣는다.
- 마을 밖으로 나가면 이벤트 전투가 일어나는데, 패배하면 GAME OVER가 된다. 우군 부대로 마르티네스의 기사단이 4부대가 있다.
- 전투를 마치면 보상으로 8000G을 받을 수 있으며, 마르티네스의 기사단은 성으로 초청하지만 세르지오는 그것을 거절한다. 이후 마르티네스와 메르큐스가 대화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브로만성 전투
[image]
- 아무 도시의 주점에 가면 브로만 성에 가보라고 한다.
- 브로만성에 도착하면 기사가 와서 성으로 가라고 한다. 세르지오는 기사에게 마르티네스의 영지인가 묻는데, 기사는 마르티네스와는 무관하다고 한다.
- 성으로 가면 영주가 자신은 강철왕의 충신이라고 하는데, 세르지오는 그것이 거짓임을 간파하고, 영주를 인질로 삼아 브로만 성을 안전하게 나가게 해달라고 요구하게 되는데, 성을 나서는 순간 전투가 벌어진다.
- 특이점이라면 레이반, 세르지오, 아네스, 프랭크 모두 강제로 전투에 참여해야 한다. 아무리 잘 싸워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투에서 무조건 패배하게 된다. 심지어 재빠르게 적을 전멸시켜 전투에서 승리해도 세이브하러 여관에 들어가는 순간 전투에 패배해 세르지오와 아네스가 잡혔다는 프랭크와의 대화가 나오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 원래 패배해야 하는 스토리 전투인 만큼 전투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일부 적은 공격, 방어, 민첩이 모두 최고인 경우도 있어서 용병육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멀쩡한 데미지를 주기도 힘들다. 물론 내가 공격받으면 순삭당한다.
- 세르지오와 아네스는 끝까지 남아서 싸우다가 인질이 된다. 이제 티모스 마을로 가야 한다. 이후 아네스는 재합류하지만, 세르지오는 별다른 언급 없이 리타이어처리 된다.
- 여기서 항복할 경우 게임오버를 당하게 해야되는데 그러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더 이상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고 무한히 진행된다. 엔딩이 허무해 그냥 명성올리는 재미로 하고싶다면 여기서 항복하고 진행하면 된다. 이경우 세르지오도 죽지않고 아네스도 잡히지 않는다.
- 로슈를 찾아서
[image]
- 티모스 마을에 가면 주점으로 가야 한다. 주점에서 로슈를 찾는다고 하면 주점 주인은 프로테츠로 가라고 한다.
- 가는 도중에 마르티네스 기사단을 만나게 되는데, 지게 되면 GAME OVER가 된다. 그들에게서 인질들이 곧 사형당할 거란 이야기를 듣게 된다.
- 프로테츠에 도착하면 여관에서 쉬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주점으로 가면 점성단장 로슈가 있고, 로슈는 용병단에 합류한다.
- 다시 프로테츠 여관으로 가면 드래곤이 나타나서 싸움을 건다. 이벤트 전투라 레이반은 강제로 1레벨 궁수부대를 조종하게 되고, 적은 1레벨 드래곤 부대가 있다. 적 대장의 스텟이 높은 편이지만, 근접전을 걸어 한 줄 한 줄 잡아주면 된다.
- 프로테츠에서 나오면 용병단의 부하가 인질들은 7일 후 처형 당한다고 한다. 또 마르티네스의 기사단이 보름이면 도착할 거라고 한다. 앞서 밝혔듯, 모두 이벤트에 불과하므로 어떤 경우라도 인질들이 처형당하거나 마르티네스의 기사단이 먼저 도착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 훈트발룬성 전투
- 훈트발룬으로 들어가면 공성전이 시작된다. 이벤트 전투라 패배하면 GAME OVER가 된다. 특이한 점은 부대를 따로 고를 수 없다. 프랭크 혼자 참가하고 나머지 부대는 이벤트용으로 생성된 부대다. 게다가 병사도 따로 고를 수 없다.
- 적만 전멸시키면 되고, 성까지 공격할 필요는 없다. 성을 공격해 깨뜨려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이벤트 전투를 끝내면 갑자기 매르큐스가 등장하는데, 다시 전투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정상적으로 부대를 골라서 전투할 수 있다. 물론 프랭크는 선택 불가. 이 전투는 패배시 GAME OVER가 된다.
- 프로테츠 여관에서 싸웠던 드래곤인 가라이어가 우군으로 합류한다. 드래곤으로 이루어진 5부대이다. 가라이어 부대가 공격과 몸빵을 해주기 때문에 전투는 그리 어렵지 않다. 앞의 전투와 같이 성이 있지만, 깨뜨려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적만 전멸시키면 된다는 이야기.
- 이 이벤트를 끝내면 프랭크가 사망한다. 이를 통해 프랭크가 아네스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또 아네스가 용병단에 재합류한다.
- 알테아성 전투
- 알테아로 가기 전에 여관이나 주점에 들어가면 가라이어가 알테아까지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다. 그리고 마르티네스의 기사단은 자신의 형제와 함께 전멸했다고 말해 준다. 다만 매르큐스의 시신은 찾지 못했다고 한다. 끝까지 별 언급이 없는 걸 보면 맥거핀 처리 된 것으로 보인다.
- 알테아로 가면 마르티네스와의 마지막 이벤트 전투가 발생한다. 이 전투에서 이기면 엔딩이며, 지면 GAME OVER다.(버그인 것으로 보이는데 가라이어와의 대화 이후 어떤 마을에 들어가려해도 전투가 발생한다. 물론 전장은 알테아로 동일하다)
- 가라이어를 제외한 전 용족들은 훈트발룬성 전투에서 매르큐스와 함께 전멸했으므로, 가라이어 외에 지원은 없다. 다만 가라이어의 능력치는 모두 90대로 매우 좋다
- 역시 성이 등장하는데, 깨뜨려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적 병력만 유인해서 섬멸시키도록 하자.
- 훈트발룬 전투 당시 프랭크와 같이 참전했던 동료들이 적으로 나온다. 그 외에 브로만성에서 고용이 가능한 리튼도 적으로 나온다.(심지어 엘프궁수를 끌고 나온다! )
버그인지 드래곤 용병 후안이 있으면 드래곤이 용병선택란에서 없어진다...
- 엔딩
[image]
>새로운 시대를 만든 건 그들만의 꿈은 아니었다
>검을 든 자들을 지켜봤던 많은 이들의 눈빛 속에 비춰진 낙원
>
>검을 들고 만들어진 세상은 결코 검을 쥔 자만의 세상은 아니었다는 것을.
>소중했던 꿈을 위해 살아남아야 했던 용병들의 삶.
>또다시 서게 되는 그들만의 싸움터.
>
>단지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었던 것이 검이였을 뿐
>은색의 갑옷을 두르고 은색의 검을 쥔 용병으로서.
>
>그들의 시대는 바람에 흘러가고 이야기는 더 이상 검을 쥔 손이 아닌
>꿈을 품은 이들에게 전해지니 새로운 시대를 위해 검을 쥐었던 그들을
>은색의 용병이라 불렀다
>새로운 시대를 만든 건 그들만의 꿈은 아니었다
>검을 든 자들을 지켜봤던 많은 이들의 눈빛 속에 비춰진 낙원
>
>검을 들고 만들어진 세상은 결코 검을 쥔 자만의 세상은 아니었다는 것을.
>소중했던 꿈을 위해 살아남아야 했던 용병들의 삶.
>또다시 서게 되는 그들만의 싸움터.
>
>단지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었던 것이 검이였을 뿐
>은색의 갑옷을 두르고 은색의 검을 쥔 용병으로서.
>
>그들의 시대는 바람에 흘러가고 이야기는 더 이상 검을 쥔 손이 아닌
>꿈을 품은 이들에게 전해지니 새로운 시대를 위해 검을 쥐었던 그들을
>은색의 용병이라 불렀다
- 재시작시
엔딩을 보고 난 상태로 바로 다시 시작하면 마르티네스와 레이반이 대화를 하는 씬이 나온다.
대사가 꼬인건지 아니면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대화 후 기존의 시작 대사가 바로 나온다.
또한 승리시 마지막 전투를 했던 훈트발룬 도시부터 시작한다.
대사가 꼬인건지 아니면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대화 후 기존의 시작 대사가 바로 나온다.
또한 승리시 마지막 전투를 했던 훈트발룬 도시부터 시작한다.
3. 관련 문서
[1] 이 녀석만 예외적으로 골렘과 그리폰 두 병종을 이용 가능하다.[2] 의뢰전투의 경우 적 부대가 20부대 가까이 등장하는 전투도 많이 있다.[3] 상대방 명성과 내명성의 차이로 확률이 결정된다. 가령 1500이 넘어도 상대가 600이면 통행세는 커녕 전투와 지나치기 밖에 없다.[4] 통행료 주는 것을 거부하기도 한다. 그경우 그냥 보내줄수도 있고, 전투해서 약탈할수도 있다.[5] 늑대를 제외한 전 병종을 사용하는데, 완전히 한 유닛으로 편성된 부대가 없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