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버스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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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평안운수에서 운행했던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98.7km다.
3. 역사
- 1991년 4월에 영종여객이 '동두천 - 덕계리 - 의정부 - 수유리 - 상봉동' 간 직행버스의 운행계통을 분할하여 139번 일반좌석버스로 신설하였다.
- 2002년 5월에 영종여객에서 연천교통으로 이관되었다.
- 송내지구 운행 계통인 139-5번이 분리신설되었다. (시기 미상) 이후 139-5번은 2007년 1월에 일반시내버스(39-6번)로 전환되었고, 그대로 '소요산 - 수유역'으로 다니다가 KD 운송그룹에 인수된 후 폐선되었다. 심야계통은 36-5번으로 넘어갔다가 36번에서 운행 중이다.
- 2007년 1월에 연천읍으로 연장된 동시에 도봉산역으로 단축되었고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면서 번호도 39-1번으로 바뀌었다. 다만 모두 연천까지 간 것은 아니고 전곡에서 시종착하는 시간대가 중간에 있었다.
- 그러던 중 2008년에 평안운수로 넘어가면서 노선거리는 100km에 육박하던 주제에 5대 운행으로 감차되었다. 겨우 구간수요나 주워먹던 수준이었던게 원인으로 보인다.
- 2009년경 진명여객으로 넘어갔는데, 꾸준히 잘 다니다가 2012년경에 다시 평안운수로 반품되었다.
- 2014년 초에 노조가 해당 노선의 운행을 거부하여 한 때 노선 폐지설이 돌았으나, 몇 달 후에 운행을 재개했다. 파업기간 동안에도 버스정보시스템에는 노선 번호가 정상적으로 뜨지만 전곡역에서 소멸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기도 했다.
- 동년 적자로 인해 2대 운행에서 1대 운행으로 줄면서 운행횟수도 1일 8회에서 4회로 감회되었다.
- 2020년 1월 2일에 본선인 39번이 연천공영버스터미널로 연장되면서 폐선된다. 다만, 39번은 연천역 정류장은 미경유. 관련 게시물
4. 특징
- 서울까지 가는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연천읍으로 들어갔었다.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므로 현금 승차 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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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드물게 39번 차량이 운행할 때도 있었다.
4.1. 차량
- 139번 운행 당시 03~05년식 BS106 디젤 차량으로 운행했다.
- 2007년, 39-1번 변경 직후 2007년식 NSAC 디젤 차량이 투입되어 운행했다.
- 2009년, 전 차량이 BS090 F/L NGV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 장거리 운행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저상버스가 빠지고 36번 출신 2006년식 BS106 NGV 2대가 투입되었다.
- 이후 2대 모두 39번으로 운행하다 넘어가 대차되었고, 폐선때까지 2010년식 BS106 F/L NGV 차량 1대로 운행했다. 이 차량은 폐선 후 36번, 3번 35번 을 거쳐서 1-9번에서 운행중이다.
4.2.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 기준.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 동두천역, 보산역, 동두천중앙역, 지행역, 양주역, 녹양역, 가능역, 의정부역, 회룡역, 망월사역, 도봉산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 [image] 의정부 경전철: 회룡역
- 일반 철도역: 연천역, 소요산역, 동두천역(이하 DMZ-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