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요새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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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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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의 모습
1. 개요
2. 스톤 터틀
2.1. 상세
2.2. 기타
3. 가이아 엘리펀트
3.1. 패턴
3.2. 공략
3.3. 기타
4. 프톨레마이오스
4.1. 기타


1. 개요


이동 요새 신전
프톨레마이오스
가이아 엘리펀트
스톤 터틀
메탈슬러그 5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 본래는 스톤 터틀 → 가이아 엘리펀트 → 프톨레마이오스를 순서대로 상대한 후 마지막으로 사악의 화신과 싸우는것이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개발진의 급박한 시간 및 예산 부족으로 매머드 타워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삭제되어 더미데이터로만 남게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들어 여러 해커들이 메탈슬러그5의 숨겨진 코드데이터를 분석하던중 본래 진입했어야 했으나 삭제되었던 스테이지의 진행구도나 보스 패턴들의 코드를 찾아는데 성공하였고 2020년 8월에는 마침내 파이널 스테이지의 스톤 터틀과 프톨레마이오스를 인게임에 적용시킨 핵버전이 등장하게 되어 비록 정식버전은 아니고 모든 패턴이 구현되진 않았지만 본래 제대로 적용되었어야 할 메탈슬러그5의 스테이지 진행방식을 간접적이게나마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거북 위에 코끼리 4마리가 올라가 있고 그 위에 탑이 얹어져있는 디자인은 힌두교의 지구관을 모티브로 삼은 것 같다.

2. 스톤 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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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서의 모습

2.1. 상세


메탈슬러그 5에서 파이널 미션의 첫번째 중간보스로 기획되었던 보스. 설정상으로는 프토레마이크군에게 발굴된 초거대 병기이다.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돌거북''' 혹은 '''돌북이'''.
도트 그래픽은 제작되어 있었으나 급박한 개발기간과 부족한 자금 상황에서 개발이 진행되면서 원래 기획되어 있던 여러 컨텐츠가 어른의 사정으로 짤리게 되었고, 스톤 터틀 역시 최종 게임에는 들어가지 않게 되어 더미 데이터로 전락하게 되었다. 메탈슬러그 5 파이널 미션에서 불타는 도시배경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BGM이 바뀌면서 공장같은 곳이 나오는데 그 장소가 바로 이 보스의 내부다. 또한 이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중간보스인 매머드 타워와 싸우게 되는데 이 보스에게 가는 길에 전에 거대한 톱니바퀴가 굴러가는 스테이지가 있다.
메탈슬러그 5가 리메이크라도 되지 않는 한 더미 데이터로 묻혔어야 했겠으나,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도트가 재사용되면서 공식적으로 등장하였다. SNK에서도 개발 과정에서 삭제되어 등장하지 않은 많은 더미 데이터들을 자학 개그의 소재로 활용하는 건지,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유닛 텍스트에 '''"너무 거대해 발굴을 마치기 전에 전쟁이 끝났다"'''[1]라고 적혀 있다. 개발 기간이 부족해서 메탈슬러그 5에 넣지 못한 것을 셀프 디스하는 내용이다.
원래 공식 설정상의 이름이 없었는데, 스톤 터틀이란 명칭은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대부분 유닛 이름이 그렇지만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가칭이었다. 이를 SNK에서 인정하여 공식 명칭이 된 것.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상기한 텍스트를 제외하면 상세한 설정이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유닛 설명 텍스트 칸이 작은 것도 있거니와 메탈슬러그 5가 나온지 10년이 넘은 상태고, 메탈슬러그 XX 이후 대부분의 기존 메탈슬러그 시리즈 스태프가 퇴사한 걸 생각해볼 때, 어쩌면 너무 오래된 자료라 SNKP측에서도 자료를 찾지 못해 대충 얼버무렸을 가능성이 높다.[2]
과거 불리던 가칭은 쿄다이 카메(巨大かめ - 거대 거북)로, 메탈슬러그X-File의 주인장이 가칭으로 붙여준 이름이 쓰이곤 했다. 이미지 구성은 다리(3개), 발(4개), 몸체, 머리, 포문(미사일)로 되어있으며 메탈슬러그 파이널 미션에서 등장한다. 스테이지는 '5-4 しかいち ─ BOSS あしもと : 시가지 ─ 보스 발밑'에서 등장할 예정이었던 듯하다.[3](스테이지 관련 내용 : 메탈슬러그X-File#)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라스트 보스가 등장하는 탑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공격 패턴은 딱 한가지로 알려져 있고, 보스 측면에 붙은 포문이 있으며, 유도 미사일을 발포한다. 미사일은 메탈슬러그 1 파이널 보스인 하이두와 동일한 형태다. 그외 이벤트로 쓰인 이미지도 존재하는데, 그 이미지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사용했을거라 추정된다. 메탈슬러그 2(X)와 3에서 등장한 다이만지가 모덴과 플레이어를 붙잡을 때 쓴 이미지와 동일하다.[4]

2.2. 기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프토레마이크군의 최종 병기로 참전하며, 위엄에 걸맞게 아군의 프토레마이크 유닛의 HP를 증가시켜주는 일명 토템 기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파워인플레로 인해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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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고갈이 심각해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도 존재하는데, 닌자거북이를 연상케하는 '''에메랄드 터틀''' 이라는 기종이 존재한다. 이름에 걸맞게 도굴용으로 사용되었던 병기로, 짓밟기와 미사일 등 공격 성능이 강화되었으나, 이 역시 파워인플레로 쓰이지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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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골든 터틀'''로 한번 더 색놀이되었다.
팬게임인 메탈슬러그 5 엘리트에서 상당한 큰 비중을 가지고 등장하게되어서 삭제된 아쉬움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5보스와 파이널 중간 보스로 무려 2번이나 등장하며 파이널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스톤터틀은 이동 타워 신전이라는 컨셉에 맞게 '''정말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보스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메탈슬러그5의 삭제 보스들 중에서 '''최후까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던 보스이기도 하다.'''
프톨레마이오스가 공개되고서도 반년이 흐른 뒤에 공개되었다.

3. 가이아 엘리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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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게임상에서의 모습
메탈슬러그 5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
보스 난이도 : ★★★☆☆
체력은 각각 200(레벨 4), 300(레벨 8)이다.
원래는 파이널 미션의 2번째 중간보스로 추정되지만, 그전의 중간 보스는 삭제되었으므로 현재 이 보스가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이다. 참고로 이 이름은 가칭이며, 실제 이름은 알 수 없다. 페허가 된 도시를 넘어 꼭대기로 올라가면 나오는 제단의 최하층에 기계로 만들어진 코끼리 상이 좌우로 있는데, 플레이어가 오면 갑자기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전투에 들어간다.

3.1.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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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기 전에는 두가지 패턴을 같이 시행한다. 하나는 코를 흔들흔들 휘두르면서 레이저를 발사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코끼리 귀에서 보라색 애벌레를 쏘아올려 5~7마리씩 투하하는것이다.
레이저 패턴의 경우 기본적으로 정해진 궤도대로 발사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별로 맞을 일은 없지만, 애벌레 투하 패턴에 버벅이다가 죽기도 한다. 애벌레의 경우 미션 1에서 나오는 애벌레와 유사하며 맞으면 '''불타서''' 죽는다. 타이머가 57~54쯤일때에 투하되는 애벌레를 자살하기 전에 잡을경우 투 머신건을 주며, 그 뒤에 타이머가 24 이하일 때도 한번 더 나온다. 애벌레는 칼질 1방에서 3방이면 잡을 수 있으며 레벨이 높아져서 칼 3방에 죽는 맷집이면 상당히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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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절반 이상 떨어지게 되면 폭주하게 되며, 이때는 코를 쭉쭉 늘리면서 크게 휘두른다. 폭주하게 되면 레이저를 쏘는 패턴은 사용하지 않게 된다. 가끔 버그로 꼬여서 휘두르지 않고 버벅이는 경우도 있다. 해당 코 자체는 늘렸기 때문인지 꽤 멀리까지 휘두르며, 맞으면 사망이다. 양쪽이 서로 휘두르는 패턴을 쓰게되면 공격하는 것보다 피하는 시간이 많아 제 시간 안에 깨기 힘들다. 게다가 중간에 투 머신건을 못 먹었다면 공격수단이 핸드건뿐이다.

3.2. 공략


패턴은 단순하지만 계속 투하되는 애벌레와 더불어 이리저리 움직여줘야 하며, 레이저도 초보라면 쏘는 순간이 익숙하지 않아 쉽게 죽기 마련이다. 게다가 어찌 폭주모드로 돌입했다고 해도 단숨에 코를 늘려 휘두르다 보니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죽는 경우도 있는편. 이 부분은 그냥 연습하면서 익혀두는 수밖에 없다.
이 보스를 쉽게 공략하는 방법은 샷건을 들고 오는것이다. 매머드 타워를 상대하기전 폐허가 된 도시를 지날때 디코카를 격파하고 나면 한 시민이 샷건을 줄 것이다. 이 샷건을 여기까지 들고오면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는 않은데, 이후 등장하는 사령관의 맹공과 더불어 스톤 터틀의 내부를 들쑤시면서 최대한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사령관은 될 수 있으면 뭉쳐있을 때 한번에 잡아버리고, 스톤터틀 내부에서 이동할때 가면병은 잡지 말고 스크롤을 넘기는데 필요한 기갑병기만 파괴하다보면 18발 정도는 남겨둘 수 있다. 이정도면 타워 하나 정도는 파괴시키고 다른 타워도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단순히 파괴시키는 것만이 끝이 아니라, 샷건으로 타워를 격파하면서 투 머신건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샷건만으로는 두 타워를 전부 부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이후 최종보스를 상대하는 데도 상당히 힘들어진다. 단 샷건은 점프 후에 쏴야만 맞으므로 갑작스러운 공격패턴 변화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보스는 사실 폭탄 데미지에 의외로 순삭당한다. 유일하게 코 쭉늘려 휘두르는 패턴에 잘 밟아 점프에 성공하면 조종석에 던져 버릴 수 있다. 혹은 떨어지는 애벌레에 적절하게 폭탄을 맞춰 연기를 맞게 해도 된다. 성공하면 양쪽 조종석 파괴 관계없이 바로 최종보스 스테이지으로 진입할 수 있다.[5] 가끔 에뮬레이터에 따라 폭탄 사용 안 하고도 총으로만 양쪽 다 코로 총을 못 쏘게 만들어 코만 휘두르게 하고 한쪽만 터뜨리면 바로 올라갈 수 있다. 폭탄 이외에도 샷건 등의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무기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올라타기도 어렵고 샷건 챙겨오기도 어려우니 고수가 아닌 이상 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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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을 파괴한 경우
양쪽 다 파괴한 경우
파괴되면 문양이 새겨진 리프트가 내려와 플레이어를 사악의 화신이 있는 꼭대기로 올려준다.

3.3. 기타


이동 요새 신전 컨셉트 아트를 보면 본래는 4개여야 하는것으로 보이나, 남은 2개하고는 굳이 싸우지 않는다. 아마 같이 싸우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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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택에 스톤 터틀의 몸체에 머리만 이녀석인 '''가이아 엘리펀트'''가 명칭으로 출전했다.

4. 프톨레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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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토레마이크군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의문의 사제이자 프토레마이크군 총사령관.
메탈슬러그 5에서 최종 보스사악의 화신 직전에 출현하는 페이크 최종 보스로서 기획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보스이나 삭제되어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 메탈슬러그 어택을 계기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탑승자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보이고, 탑승한 물체가 무엇인지는 정식으로 공개되진 않았으나 메탈슬러그 어택의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프톨레마이크 타워'''라는 이름인 것을 알 수 있다. 명칭이 확정되기 전에는 메탈슬러그 X-File의 주인장이 임시로 '''천동탑'''이라고 붙인 가칭으로 주로 불렸으며 일각에서는 샤먼 타워라 부르기도 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미션 3(미션 1로 변경)의 메탈 리어를 폭파시킨 후 미션 4(현재 미션 2)로 가기 전 갑자기 떨어지는 하얀 가면을 주워 쓰다가 번개에 맞은 원주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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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구성은 몸체(7개), 조종사, 공격(6개), 파편(9), 기타(1), 반파 이미지(6)으로 이뤄져있다.
조종장치 양쪽에 있는 두 석상의 생김새나 배치가 메탈슬러그 3 미션 4의 보스 솔 데 로카가 등장하는 탑의 꼭대기 모습을 짜깁기했다.[7]
보스의 하단엔 라그네임, 다이만지와 똑같은 전격 계열의 공격이 있으며, 상단에는 모노 아이루츠 마즈와 똑같은 전격 계열의 구체 공격이 있으며, 중단에는 이 보스만의 특수 공격이 있고, 또 다른 공격으로는 자기장을 형성해 파편을 날리는 공격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다. 구체적인 패턴은 알 수가 없지만, 전 시리즈의 보스들과 비슷한 공격 형태와 특수 공격을 볼때 지상에서 미리 배치 되었다가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정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탑승한 물체가 비행을 하고, 근거리 공격으로 다이만지가 사용하는 공격 패턴을 사용하면서 일부 맞아 떨어진다. 또한 영상에서는 루츠 마즈가 사용하는 구체 공격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8]
2020년 2월에 어떤 유튜버가 메탈슬러그 5의 코드를 뜯어보던 중 '''프톨레마이오스의 데이터를 찾는데 성공한다.''' 비록 모든 패턴들이 구현되지는 않았고 불안정해서 2P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고 패턴이 발동되기는 하지만 이 영상으로 이 보스의 대략적인 움직임과 패턴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9]
프톨레마이오스의 정체가 드러난 덕분에 아직까지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보스는 스톤터틀이 유일하게 되었으나 프톨레마이오스가 공개되고 반년이 흐른 2020년 8월에 마지막으로 남은 스톤터틀도 그 정체가 공개되었다.

4.1. 기타


팬게임인 메탈슬러그 5 엘리트에서는 사악의 화신 직전 파이널 보스로 당당히 등장이 확정되어있어서 삭제된 아쉬움을 만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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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터틀과는 달리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등장하지 않았지만, 2016년 7월 일정에서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한다는 일정에 많은 유저들이 크게 환호를 했고,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설정도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프톨레마이오스가 공식적으로 등장했을 때, 공격 패턴은 이전의 팬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또 다른 더미데이터였던 비석을 모노아이즈 UFO 처럼 투하하는 공격을 한다.
처음으로 내놓은 이후, 명색이 프토레마이크군 수장이라, SNK는 프톨레마이오스를 밀어주는 편이다.
문제는 엑스트라 옵스에서 원작에 없는 레드 고블린과 연관성있다는 설정에 크게 실망했고, 심지어 프톨레마이오스가 레드 고블린에게 죽었다는 설정이라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원작 메탈슬러그 5에 프톨레마이오스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가 정규군이 오기 전에 레드 고블린에게 먼저 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프톨레마이오스(저주)를 통해 부활한다는 설정에, 원작처럼 정규군과의 전면전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그나마 다행.
이후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설정은 (저주), (어비스)등의 설정에서 풀려지고 있고, 프톨레마이오스는 죽어서도 부활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설정을 내놓고, 또한 부활을 거듭해서 데몬을 소환하는 인지를 초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는 듯, 어나더 스토리 [그대를 비추는 희망의 빛]에서 먼 미래에 '''프톨레마이오스가 모덴 원수도 이룰 뻔한, 세계를 손에 넣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는 잊혀져 있던 오그마라는 인물이 있기 때문에 이마저도 불확실한 편.
테러리스트의 수장이자 사이비 종교의 교주란 점 때문인지 알 카에다의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을 모티보 삼아 만든 듯하며 IS가 생기자 메탈슬러그의 IS판 교주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라고 생각하고 있다.
[1] 이는 메탈슬러그 어택의 설명에도 적혀있다.[2] 프토레마이크군 메카닉이었다가 슬러그로 번경되어 더미 데이터가 남아 설정이 꼬인 아우겐슈테른같은 경우도 있다.[3] 스테이지 이름만 저렇고, 실제로 해당 스테이지로 가봤을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4] 관련내용 : 메탈슬러그X-File[5] 한쪽에 한 대만 던져도 이런 버그가 성립. 물론 그 던진 쪽을 파괴시켜야 한다.[6] 확실하지는 않다. 미라를 친딸이 아닌 수양딸로 가정한다 쳐도 어택에서 공개된 젊은 시절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피부색이나 외모가 백인들의 그것이지 원주민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7] 밑부분이 다이만지 밑부분과 같고 같은 패턴도 써먹는다. 메탈슬러그 5도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도트 우려먹기나 짜집기를 많이 써먹은편이다.[8] 관련내용 : 전작과 동일 패턴, 관련내용 : 신종 패턴[9] 메탈슬러그 2의 페이크 최종보스&진 최종보스였던 다이만지라그네임이 패턴을 일부 공유하고 있는 것처럼 프톨레마이오스와 사악의 화신도 패턴을 일부 공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