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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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의 '''새'''
이병우 '''자장가'''
1. 소개
2. 사용 악기
3. 작품 목록
3.1. 영화
4. 정규 앨범
4.1. 1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 航海[1] (1989)
4.2. 2집 혼자 갖는 茶시간을 위하여 (1991)
4.3. 3집 생각 없는 생각 (1993)
4.4. 4집 야간비행 (1995)
4.5. 5집 흡수 (2003)
5. 기타
5.1. 양희은 1991
5.2. 게임
6.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겸 영화음악감독.
1965년 1월 22일 출생. 59세.
11세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으며[2] 1980년대 베이시스트 조동익과 함께 그룹 어떤날을 결성해 기타리스트로 대중음악 활동을 했다.[3]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에 진학하여 대학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했다. 이후 1990년도에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미국 존스홉킨즈대학 피바디 음악원에서 전문기타연주자 과정을 거쳐 1998년 예일 콩쿠르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는 처음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
1989년 솔로 1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동하였으며 1996년에 영화 '그들만의 세상'의 음악감독을 시작으로 '''마리이야기''', '''공공의 적''', '''장화, 홍련''',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왕의 남자''', 호로비츠를 위하여, '''괴물''', 그놈 목소리, '''놈놈놈''', '''마더''', '''해운대''' 등의 인지도 높은 국내 영화의 음악을 맡아 유명해졌다. 보통 넓은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강렬한 드라마적 장르의 사운드트랙을 뽑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1년 기준으로 정규 앨범은 5집 '흡수'(2003) 까지 나온 상태이다.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폐막식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2002년 제1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상하이국제영화제 음악상(2004), 제27회 청룡영화상 음악상(2006), 2010 한국대중음악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영화의 OST는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의 곡이 많으며[4], 영화의 내용과 분위기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와 별개로 장르를 마음대로 넘나드는 굉장한 크로스오버적 영역을 갖고 있고 장화홍련이나 괴물등에서 보여주었던 서정적이면서 힘찬 선율로 표현되는 웅장한 음악들은 영화의 깊이를 더해준다는 평을 받는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나경원 의원의 딸 김모 양의 부정입학 여부와 관련한 논란이 발생하였다.(2019년 1학기까지 재직하고 퇴직).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2. 사용 악기



자신의 기타를 직접 제작하는 걸로 유명하다. 보통 기타도 만들지만 특이한 모양의 기타를 제작하는걸로 유명하다. 기타바(guitarbar)[5]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더블 기타[6]등 특이한 기타를 많이 만든다.
음악에 있어서도 영역폭이 굉장히 넓어 사용하는 악기의 종류도 굉장히 많고[7] 장르도 일정하지 않고 혼합 영역이 굉장히 풍성하다.

3. 작품 목록



3.1. 영화



4. 정규 앨범



4.1. 1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 航海[8] (1989)


  • 1.새 (3:33)[9]
  • 2.내가 그린 기린 기린 그림은 - 航海 (7:54)
  • 3.사랑했지만 (7:36)
  • 4.비 (4:00)
  • 5.머플리와 나는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6:25)
  • 6.4月 (6:04)
  • 7.이젠 안녕 (3:22)

4.2. 2집 혼자 갖는 茶시간을 위하여 (1991)


  • 1.집으로 가는길 (2:53)
  • 2.혼자 갖는 茶시간을 위하여 (3:37)
  • 3.잠들기 바로전 (2:08)
  • 4.재회 (3:01)
  • 5.텅빈 학교운동장엔 태극기만 펄럭이고 I (4:29)
  • 6.텅빈 학교운동장엔 태극기만 펄럭이고 II (2:45)
  • 7.비오는날에 산보 (7:28)
  • 8.잔디에 누워 (5:43)
  • 9.뭐가 그리 좋은지 (3:28)

4.3. 3집 생각 없는 생각 (1993)


  • 1.자전거 (7:10)
  • 2.쥬브(tube) 수영 (5:32)
  • 3.그대 눈물 흐르고 세월이 흐르고 (4:23)
  • 4.축! 결혼 (2:36)
  • 5.Vivaldi D-Dur Konzert (org. für Laute) - allegro (2:10)
  • 6.Vivaldi D-Dur Konzert (org. für Laute) - andante (4:53)
  • 7.Vivaldi D-Dur Konzert (org. für Laute) - allegro (2:10)
  • 8.우리 (5:10)
  • 9.생각 없는 생각 (3:54)

4.4. 4집 야간비행 (1995)


  • 1.꼬마버섯의 꿈 (4:23)
  • 2.야간비행 (11:05)
  • 3.어느 기타리스트의 삶 (6:15)
  • 4.눈이와요 (6:57)
  • 5.Mr. Dowland's Midnight (2:28)
  • 6.Lachrimae (5:01)
  • 7.Fantasie (3:19)

4.5. 5집 흡수 (2003)


  • 1.달려 I (3:18)
  • 2.어머니 (4:07)
  • 3.달려 II (5:09)
  • 4.꿈과 스케이트 (7:28)
  • 5.달려 III (4:46)
  • 6.인연 (4:00)
  • 7.춤추는 물개 (5:01)
  • 8.방 (4:41)
  • 9.전사의 춤 (7:26)
  • 10.새벽 세시 (2:28)
  • 11.마지막 인사 (4:03)
  • 12.흡수 (7:16)

5. 기타



5.1. 양희은 1991


  • 1. 그해 겨울 (양희은 작사 / 이병우 작곡)
  • 2. 그리운 친구에게 (양희은 / 이병우)
  • 3. 가을 아침 (이병우 / 이병우)
  • 4. 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 이병우)
  • 5. 11월 그 저녁에 (이병우 / 이병우)
  • 6. 나무와 아이 (양희은 / F.Sor)
  • 7.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 이병우)
  • 8. 잠들기 바로 전 ('어린왕자' 중에서) (양희은 / 이병우)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91위인 양희은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양희은 1991'을 양희은과 함께 만들었다. 번안곡 한 곡을 제외한 전곡의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작사도 두 곡 했다. 즉 작사가 양희은 & 작곡과 이병우 콤비의 협업으로 볼 수 있다. 타이틀곡은 바로 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고, 훗날 아이유가 리메이크 해 유명해진 '가을 아침'이 이병우 작사/작곡이다.

5.2. 게임


  • 1. 드래고니카.

6. 기타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애국가연주했다. 음원
매년 가을쯤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타콘서트를 한다.
다리 수술이 잘못되어 16세에 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6.1. 나경원 의원 딸 부정입학 및 성적조작 의혹


2016년 3월 17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자녀 대학 부정 입학과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의혹 및 반박 등의 자세한 사항은 나경원/비판 및 논란/딸 관련 참조.
[1] 항해.[2] 단지 기타가 집에 있어서 시작했다고 한다. 스스로 수동적인 성격이라 말하며 회고한 부분.[3] '어떤날' 1, 2집은 각종 한국 대중음악 명반평가에서 무조건 10위안에 들어가 있다. 90년대 이후 대다수의 뮤지션들이 영향을 받은 음반으로 들국화와 함께 꼽는 밴드이다.[4] 실제로 영화 '왕의 남자'의 OST 중 한 곡인 '꿈꾸는 광대들'은 그 특유의 분위기로 롯데월드타워의 CF에 사용되기도 하였다.[5] 야마하 사일런트 기타 모델에서 헤드와 받침대를 없앴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픽업만으로 소리를 증폭하여 연습에 편하게 만든 모델이라는데 공연할 때도 사용한다.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이 모델을 이하나에게 선물로 줬다.[6] 바디 하나를 공유하고 앞면은 나일론 기타, 뒷면은 스틸 기타로 제작. 사진을 자세히 보면 헤드 끝이 붙어있고 넥이 앞뒤로 두개다.[7] 장르적 기타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자전거'에 사용한 악기 중에 기타 모양 신디사이저라던가. 사실 그가 사용하는 일렉트릭 기타인 'Roland G-707'도 MIDI를 이용한 "기타 신디사이저"로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와는 다른 메커니즘의 기타다.[8] 항해.[9] 봉준호 감독의 단편영화 '백색인'의 엔딩곡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