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키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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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樹 守(いつき まもる)
사혼곡 2: 사이렌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주인공. 2005년의 인물. 배우는 사이토 타쿠미. 별명은 한일 양국에서 다르게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배용준, 한국에서는 타블로라고 불리기도 했다.
1985년 2월 23일생. 미스터리 과학잡지를 출간하는 주식회사 초과학연구사(株式会社 超科学研究社)의 직원으로, 잡지인 초과연 아틀란티스(超科研アトランティス)를 발간하는 편집부에 소속된 수습 편집자.
어린시절 이케다 마이(池田麻衣)라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이쓰키에게 쪽지를 남기고 자살했다. 아카이브 no.89에 의하면, 그녀의 가슴에 난 흉터 때문에 꺼렸다고 한다.[스포일러] 이것이 이쓰키에게는 다소 트라우마가 되어 곤란을 겪는 여자에게 약한 성격이다. 작중 행적만 보면 미녀에게 혹한 호색한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야미섬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을 취재하고자 야미섬[1] 으로 향한다. 그러나 야미섬으로 향하던 도중, 의문의 붉은 해일에 휩쓸려 버리고 만다.
의식을 되찾아 눈을 뜨니 야미섬에 도착해 있었으나, 이내 죽은 사람들이 일어나 자기를 공격하는 등 이변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맨 먼저 기시다 유리를 만나 그녀와 동행하게 되었지만, 그 후 유리에게 낚여 명부의 문을 열고 모태까지 불러들여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기후네 이쿠코가 나타나 자신의 감응시로 모태를 제어하고, 미카미 슈가 모태를 가나에로 착각해 제물이 되어서 모태에게서 벗어난다.
모태가 부활하면서 종래의 야미섬 탐사 목적이 괴물들의 퇴치로 바뀌면서 언행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이 특징. 한 컷씬에서는 문을 열어 햇빛으로 시령들을 죽인 후, "햇빛에는 약한 거지. 괴물놈! 괴물놈! 괴물놈!!"이라 매도하는 모습도 보인다. 한편 같이 행동하던 기후네 이쿠코는 무심코 실언을 내뱉어 헤어지고, 단독으로 브라이트 원 호를 조사할 때, 정신이 나간 야구라 이치코에게서 벗어난 나가이 요리토와 합류해 같이 행동한다. 또한, 직업에 몸담고 있던 지식으로 자신들이 있는 야미섬이 모태에 의한 카피이고, 철탑을 통해 현세에 간섭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를 막기 위해 함께 철탑으로 이동한다.
그 와중에 나가이와는 생사를 함께한 동료애가 생기며 위로 오르는 것을 돕기 위해 손을 내밀지만, 암인 갑형으로 진화한 오타 쓰네오에 의해 나가이는 아래로 떨어지고, 이쓰키는 오타와의 결투에서 이기며 멸효수로 그를 처단한다. 그리고 모종의 이유로 같이 철탑에 오르려다 헛디뎌 떨어지려는 기후네를 구하고 다시 같이 행동한다. 그리고 함께 암인 을형으로 진화한 오타 토모에까지 멸효수로 처단한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각성한 야구라 이치코의 추격을 맞아 응전하고 그녀까지 쓰러뜨린다.
계속해서 함께 철탑에 오르던 와중, 모태와 조우하고 그대로 습격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철탑이 모종의 이유로 붕괴하기 시작하고,[스포2] 기후네, 모태와 함께 이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기후네와 함께 모태를 없애는데 성공하고, 다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붉은 해일이 휘몰아치면서 휩쓸려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 한 해변가에서 눈을 뜨고, 모든 것이 끝나 기후네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 싶지만, 기후네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찜찜한 분위기로 엔딩을 맞이한다.
사이렌 1의 주인공 스다 쿄야와 비교하면 이쪽은 여자를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케이스.[2]
기본무기는 쇠파이프->9mm 권총.
여담으로 사이렌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 2017년 메이저급으로 활약중인 배우는 이쓰키 마모루 역의 사이토 타쿠미와 미사와 다케아키 역의 피에르 타키 정도 뿐인데, 피에르 타키는 이미 전기 그루브 활동이나 뮤지컬 배우로도 인지도가 제법 있었던 반면, 사이토 타쿠미는 거의 무명급이었던 지라 '''사이렌 2 출연 이후 출세한 유일한 배우'''라고 할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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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樹 守(いつき まもる)
1. 소개
사혼곡 2: 사이렌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주인공. 2005년의 인물. 배우는 사이토 타쿠미. 별명은 한일 양국에서 다르게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배용준, 한국에서는 타블로라고 불리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1985년 2월 23일생. 미스터리 과학잡지를 출간하는 주식회사 초과학연구사(株式会社 超科学研究社)의 직원으로, 잡지인 초과연 아틀란티스(超科研アトランティス)를 발간하는 편집부에 소속된 수습 편집자.
어린시절 이케다 마이(池田麻衣)라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이쓰키에게 쪽지를 남기고 자살했다. 아카이브 no.89에 의하면, 그녀의 가슴에 난 흉터 때문에 꺼렸다고 한다.[스포일러] 이것이 이쓰키에게는 다소 트라우마가 되어 곤란을 겪는 여자에게 약한 성격이다. 작중 행적만 보면 미녀에게 혹한 호색한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야미섬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을 취재하고자 야미섬[1] 으로 향한다. 그러나 야미섬으로 향하던 도중, 의문의 붉은 해일에 휩쓸려 버리고 만다.
의식을 되찾아 눈을 뜨니 야미섬에 도착해 있었으나, 이내 죽은 사람들이 일어나 자기를 공격하는 등 이변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맨 먼저 기시다 유리를 만나 그녀와 동행하게 되었지만, 그 후 유리에게 낚여 명부의 문을 열고 모태까지 불러들여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기후네 이쿠코가 나타나 자신의 감응시로 모태를 제어하고, 미카미 슈가 모태를 가나에로 착각해 제물이 되어서 모태에게서 벗어난다.
모태가 부활하면서 종래의 야미섬 탐사 목적이 괴물들의 퇴치로 바뀌면서 언행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이 특징. 한 컷씬에서는 문을 열어 햇빛으로 시령들을 죽인 후, "햇빛에는 약한 거지. 괴물놈! 괴물놈! 괴물놈!!"이라 매도하는 모습도 보인다. 한편 같이 행동하던 기후네 이쿠코는 무심코 실언을 내뱉어 헤어지고, 단독으로 브라이트 원 호를 조사할 때, 정신이 나간 야구라 이치코에게서 벗어난 나가이 요리토와 합류해 같이 행동한다. 또한, 직업에 몸담고 있던 지식으로 자신들이 있는 야미섬이 모태에 의한 카피이고, 철탑을 통해 현세에 간섭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를 막기 위해 함께 철탑으로 이동한다.
그 와중에 나가이와는 생사를 함께한 동료애가 생기며 위로 오르는 것을 돕기 위해 손을 내밀지만, 암인 갑형으로 진화한 오타 쓰네오에 의해 나가이는 아래로 떨어지고, 이쓰키는 오타와의 결투에서 이기며 멸효수로 그를 처단한다. 그리고 모종의 이유로 같이 철탑에 오르려다 헛디뎌 떨어지려는 기후네를 구하고 다시 같이 행동한다. 그리고 함께 암인 을형으로 진화한 오타 토모에까지 멸효수로 처단한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각성한 야구라 이치코의 추격을 맞아 응전하고 그녀까지 쓰러뜨린다.
계속해서 함께 철탑에 오르던 와중, 모태와 조우하고 그대로 습격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철탑이 모종의 이유로 붕괴하기 시작하고,[스포2] 기후네, 모태와 함께 이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기후네와 함께 모태를 없애는데 성공하고, 다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붉은 해일이 휘몰아치면서 휩쓸려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 한 해변가에서 눈을 뜨고, 모든 것이 끝나 기후네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 싶지만, 기후네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찜찜한 분위기로 엔딩을 맞이한다.
사이렌 1의 주인공 스다 쿄야와 비교하면 이쪽은 여자를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케이스.[2]
기본무기는 쇠파이프->9mm 권총.
3. 기타
여담으로 사이렌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 2017년 메이저급으로 활약중인 배우는 이쓰키 마모루 역의 사이토 타쿠미와 미사와 다케아키 역의 피에르 타키 정도 뿐인데, 피에르 타키는 이미 전기 그루브 활동이나 뮤지컬 배우로도 인지도가 제법 있었던 반면, 사이토 타쿠미는 거의 무명급이었던 지라 '''사이렌 2 출연 이후 출세한 유일한 배우'''라고 할 수 있다.[3]
[스포일러] 가슴에 흉터라는 대목 때문에 이 아가씨도 비둘기가 아닌가 하는 떡밥이 있었으나, 본편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1] 그러나 야미섬은 상륙 금지령이 내려져 있어 야미섬으로 가는 배 편을 구하지 못해 인근 항구에서 발이 묶였지만 미카미 슈의 배려로 미카미 슈가 빌린 배를 같이 타게 된다.[스포2] 아베 소지가 철탑 앞에 있던 변소에 일을 보고 피우던 담배를 던져버리는데, 변소 안에 뭉친 메탄가스와 담뱃불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폭발하면서 철탑까지 연쇄폭발로 이어진 것.[2] 기시다 유리에게 낚여 모태를 불러들여 안 그대로 좋지 않은 상황을 더 지옥같이 만들었고, 같이 힘을 합쳐 모태를 물리친 기후네는 해를 보며 웃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울리는 음산한 엔딩곡이 나온다. '''그리고 이제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분위기의 엔딩이 떠오른다.[3] 물론 사이렌 2를 계기로 출세한 건 아니고,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탄 건 사이렌 2 출연 직후가 아닌 훨씬 뒤의 일이다. 어느정도 무명이었나 하면 당시에 실제로 사이렌 2를 플레이 했었고 현시점에서 사이토 타쿠미를 알고 있는 유저조차도 사이렌 2에서 사이토 타쿠미가 출연했었다는 것을 기억못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