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나가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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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와나가 조지 (岩永 城児)'''
'''한국판 이름'''
'''이영재'''
'''등장'''
명탐정 코난 극장판 11
감벽의 관 (2007)
'''직업'''
코우미 섬 관광 과장
'''CV'''
호리우치 켄유
한신
명탐정 코난 극장판 11기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의 등장인물.
1. 소개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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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코우미 섬[1]의 관광과장으로, 뛰다가 꽈당 넘어질 정도로 덜렁대는 성격의 소유자이자 안경에 실눈인 인물이다.

2. 행적


작중 호텔 측에 연락을 받고 호텔로 가서 코난 일행을 차로 자신이 추천한 민박집인 어부인 미마 카즈오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데려다준다. 그리고 소노코에게 바닷가에 위치한 스쿠버 다이빙 가게에서 하는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추천하고 술을 좋아하는 모리 탐정에게는 마을에 있는 술집을 추천하고 코난하이바라를 포함한 소년 탐정단에게 관광객 보물찾기 게임을 제안한다. 도중에 트레져 헌터 중 한 사람이 상어에 물려 과다출혈로 사망하자 이 사건을 조사하러 코우미 섬에 온 메구레 일행에게 협조를 한다. 나중에 조사를 하던 코난에게 친절히 알려주고 홍보관에서 커틀러스 검과 피스톨을 훔쳐간 트레져 헌터들을 조사하는 메구레 일행과 모리 탐정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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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목록
총포도검화약류등안전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살인(1건)[2], 특수상해(2건)[3][4]

'''이거야 원...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실수를 저지르다니...'''

사실은 타야마 토모요시 살인사건과 트레져 헌터를 저격한 범인이자 진 최종 보스.
사실 그는 게임을 가장해 관광객에게 보물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암호를 풀게 해, 보물을 찾으면 이걸 손에 넣으려고 했다. 그래서 보물을 노리고 찾아온 트레저 헌터들을 살해하려고 BC자켓에 물고기 피를 넣고, 이를 이용해 트레져 헌터중 한 명인 타야마 토모요시를 물고기 피를 넣은 BC자켓을 이용해서 상어에 물려 과다출혈로 사망시키는 간접살인을 저질렀고, 홍보관에서 커트러스와 피스톨을 훔쳐서 차로 달아나려는 마츠모토와 이즈야마를 저격총으로[5] 저격을 한다. 그리고 소년 탐정단이 이용한 자전거에 GPS를 달았던 사람도 이 사람이었다. 후반부에 해적선이 숨겨진 동굴에 숨어 있다가 추리를 한 코난에게 들키고 난 다음 가지고 있던 저격총을 떨어트리고 자신의 범행 사실을 코난과 란&소노코에게 털어 놓는다.
이후 해적선으로 동굴을 탈출하고 나서 구조하러 현장으로 온 경찰들에게 구조된다. 자세한 것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같이 배로 달려온 경찰들에게 순순히 자백한 것으로 추정된다. 처벌은 살인죄, 저격총 불법 소지, 상해죄에 대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토마스 쉰들러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쿠라타 마사아키처럼 다른 극장판의 범인들에 비하면 나름 처벌 수위는 가벼울 것으로 보인다.[6]
한편 이 캐릭터의 한국판 성우 한신은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이미 해당 극장판의 범인인 케빈 킴 역할을 맡은 바 있어, 같은 극회 선배 성우 김보영에 이어 두 번째로[7]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범인 역할을 두 번이나 맡은 성우가 되었다.

[1] 더빙판은 신해도[2] 타야마 토모요시(강지승)[3] 마츠모토 미츠시&이즈야마 타로(마광철&이태산)[4] 다만 후자의 둘(살인죄, 상해죄)은 당한 대상들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급 국제수배범이었으니 정상 참작이 가능하다.[5] 범행 때 쓴 저격총은 미국 총기회사인 윈체스터사의 저격총인 M70이다.[6] 비교대상인 극장판의 범인들은 저지른 범행을 비교해보자면 쉰들러는 살인죄 1건(다만 이쪽은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 해당 문서 참고.)이고 쿠라타의 경우에는 과실치사 1건(이쪽의 경우는 정말 운좋으면 정상참작 여지가 있을 수 있음)인데 이와나가는 위에서 말한 혐의들인지라 비교대상이 된 범인들보다는 더 악질적이라고 말할 수 있기도 하지만 사실 이와나가는 살인죄의 경우에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수준의 악명 높은 국제 공개수배범을 죽인 것이라 정상 참작이 가능할 수 있다. 만일 이와나가가 다른 혐의의 범죄를 안 저질렀었다면 되려 현상금으로 포상받아도 이상할 게 없었을 지도 몰랐을 것이고 다른 혐의인 상해죄의 경우에도 피해 대상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 수준의 수배범들이었기에 살인죄와 비슷한 이유로 운 좋다면 어쩌면 약간이나마 정상 참작해줄 수도 있다. 이것을 감안하고 본다면 저 둘과 비슷하게 역대 극장판 범인들 중에서는 비교적 처벌이 가벼운 편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와나가는 여타 극장판의 다른 범인들과는 달리 빼도박도 못하는 악질 범죄들을 수두룩하게 저지른 것도 아니라.....[7] 김보영은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에서 강수미 역할을,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정나미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