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바웃 아랑전설

 



1. 개요
2. 상세
3. 가정용 이식
4. 참전 캐릭터
5. CPU전 스테이지 구성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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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21일에 출시된 아랑전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리얼 바웃 아랑전설 3연작 중에 첫번째 작품. 그리고 아랑전설 3의 확장개선판 작품. 시스템 아나운서는 콩 쿠와타.

2. 상세


스토리는 아랑전설 시리즈의 완결편[1]으로 당시 광고카피는 안녕...기스(さらば...ギ-ス). 이 작품에서 기스 하워드는 완전히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볼프강 크라우저와 진형제가 가지고 있던 비전서까지 손에 넣은 기스가 개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대회. 바웃은 bout 으로 단기간에 실력을 겨루는 한판 승부, 최강자를 가르는 화산논검 같은 비무대회를 의미한다. 요즘이라면 챔피언쉽 대회이다.
여기서도 기스는 테리 보가드, 앤디 보가드의 엔딩에서 레이징 스톰을 쓰려다 지친 탓에 상대의 잠재능력 또는 초필살기에 얻어맞고 기스타워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상대가 그의 손을 잡아 목숨을 구하려고 하지만 기스는 적에게 목숨을 구걸하지는 않겠다고 말하듯이 손을 뿌리치면서 거부하고 호탕하게 웃으며 추락사한다.[2][3] 이후 시리즈부터는 아랑전설 스페셜처럼 커다란 스토리는 없지만 캐릭터별로 자잘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랑전설 3에 등장했던 캐릭터 13명이 그대로 출연하고, 여기에 아랑전설 3에서 삭제된 김갑환, 덕 킹, 빌리 칸이 부활하여 캐릭터 수는 총 16명. 이 작품부터 리얼 바웃 아랑전설 시리즈는 짤리는 캐릭터 없이 그대로 가게 된다.[4] 아랑전설 3에서 캐릭터를 지나치게 갈아치운 것을 독이라 생각한 듯하다.
실패했던 아랑전설 3를 베이스로[5], 메인 라인과 두 개의 스웨이 라인으로 구성된 3라인 시스템을 채택하였으며, 강펀치와 강킥 버튼을 강공격 버튼 하나로 합쳐버리고 별도로 라인 이동 버튼을 만들었다. 또한 3에서 캐릭터별로 루트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애로사항이 꽃폈던 콤비네이션 아츠를 '약공격 - 강공격'이라는 큰 그림을 바탕으로 전면 재조정하면서 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하게끔 수정하여 그 비중을 끌어올렸다. 여러모로 아랑전설 3을 완성시킨 작품으로 쉽고 재미있게 바뀌었다. 조악했던 조작감의 개선, 대부분 캐릭터들의 상향평준화 등 여러 면에서 개선되었다.
그리고 체력 게이지는 두 줄.0~50% 까지의 체력은 붉은색으로 빠르게 점멸하는 게이지로 차 있고 50~100% 까지의 체력은 노란색으로 차 있는 식이다. 우선 체력바에 꽉 차 있는 노란색 게이지가 다 닳으면 이후 역시 그 아래에 덮여있던 꽉 차 있던 붉은색 점멸 게이지가 닳는 식. 다만 체력게이지가 두줄이라고 해서 오래 버티는 건 아니고 그만큼 공격 한방한방에 깎여나가는 양도 크기 때문에 기존 시리즈와 체력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아마 시원시원하게 깎여나가는 체력게이지가 주는 호쾌함 때문에 저런 연출을 채택한 듯. 이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에서 체력게이지가 위아래 두줄이 되어 공격 한방한방에 엄청나게 게이지가 깎여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것도 비슷한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HP가 빈사상태여야 쓸 수 있었던 이전작들의 초필살기와는 달리 파워 게이지 개념을 도입, 파워 게이지를 다 채우면 그 게이지를 소비해서 초필살기를 쓸 수 있게 바꿨고, HP가 절반이하가 되기만 해도 초필살기를 날릴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 되었으며 위력도 여전히 HP 절반을 쌩으로 날리는 수준이라 어느 시리즈보다 초필살기의 비중이 높았다.
거기에 아랑전설 3의 숨겨진 요소였던 두번째 초필살기인 잠재능력이 파워 게이지가 모인 상태에서 HP 절반이하면 간단하게 나가는 잠재능력 초필살기[6]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커맨드 및 조건을 간략화시켰다.[7] 이것은 이듬해 나온 킹오파 96부터 MAX초필살기라는 이름으로 채용된다. 필살기가 나갈 수 있는 2가지 조건을 동시에 성립시키면 더욱더 강한 필살기를 날릴 수 있다니 사실 굉장히 합리적이고 멋진 시스템이다.
버추어 파이터 등의 링아웃 시스템을 의식했는지 아랑판 링아웃 시스템인 '아웃 오브 바운즈'를 도입했는데, 화면 양쪽 구석의 구조물이 캐릭터가 구석에 밀착해 있을 경우 함께 대미지를 입고, 대미지가 누적되면 구조물이 파괴되면서 벽이 사라져버린다. 이 상태에서 바깥으로 나가버리면 짤없이 아웃 오브 바운즈 메세지와 함께 한 라운드를 내주게 된다.[8][9][10]
이 링 아웃시의 연출이 재미있는게 많아 이걸 보는게 또 백미다. 연출이 스테이지나 캐릭터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는데, 가령 엘리베이터로 떨어져서 그대로 윗층으로 가버린다던가, 지하철 객차 속으로 떨어졌는데 지하철이 출발해버리는 등.# 압권은 역시 사운드 비치 스테이지에서 블루 마리로 상대와 함께 떨어지면서 링아웃 승리를 거두면 나오는 상의 실종 연출. 잘 보면 물 밖으로 상반신을 내밀 때 일시적으로 가슴이 전부 노출되긴 하는데 모두가 기대하는 그 부위만큼은 묘사되어 있지 않다.[11] 이외에도 기스 하워드는 물에 빠져서 졌을 때는 식은 땀을 흘리고 진 형제는 당황하는 표정으로 허우적대며[12] 홍푸는 같은상황에서 들고있던 쌍절곤이 내려오면서 뒷머리를 강타하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가라앉는 모습이 나오는 등의 개그도 있다.
CPU 전에서 한 라운드를 따낼 때마다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등급을 매기며[13] 게임 오버시 여태까지 받은 등급을 합쳐 유저를 평가한다. 이 시스템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까지 존재하다가 리얼 바웃 아랑전설2에서 삭제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공격적인 흐름을 강요하는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돌진기 등으로 벽을 파괴할 경우 재수없으면 공격을 한 측이 먼저 링아웃당하는 등의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 대표적인 예로 야마자키의 잠재능력인 드릴은 구석에서 히트시킬경우 마지막 공격이 전진하면서 상대를 날리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상대보다 야마자키가 먼저 전진하여 링아웃당하게 된다. 부서진 뒤에도 백스텝으로 물러나려 했다가 그대로 링 아웃 패배를 당하기도 하고 테리의 파워 덩크처럼 공중으로 높이 떠오르는 기술을 쓰면서 상대를 압박하다 막히면 역으로 링아웃 패배를 당하기도 하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일어난다. 전략적이라기보다는 거의 복불복에 가까운 시스템.
어쨌든 연출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의외로 스테이지의 화려함이나 배경 연출은 전작인 아랑전설 3에 비해 좀 수수해진 편이다. 게임이 워낙 재미있어져서 여기에 전작의 스테이지가 배합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스테이지는 하나도 재활용을 하지 않고 싹 잘리고[14] 리얼바우트 용으로 새로 만든 스테이지들만 등장한다. 게다가 한 스테이지에서 3명과 연달아 싸우는 시스템 때문에 총 스테이지는 사운드 비치, 서부 지하철, 이스트 사이드 파크, 사우스 타운 다리, 기스 타워 총 5개 뿐이다.[15] 기스 타워는 특이하게도 구석이 존재하지 않는 '''무한대 스테이지'''이다.
화려한 연출로 국내에서 꽤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 작에서 부활한 김갑환은 환골탈태하여 간지나게 머리를 쓸어올리는 파이팅 포즈에 사용하기도 편하고 강력한 연계기로 꼬맹이들이건 형아건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앉아서 시작하는 AABBCC 콤보는 해본사람만 아는 추억.
또한 특수 커맨드[16] 을 통해 ↓↓ + A or C의 커맨드로 초필살기와 잠재능력이 조건없이 발동하는데, 이 경우 스테이지 선택도 가능해 첫판에 기스와 싸우고 엔딩을 볼 수도 있다. 이 딥스위치를 건드린 기판에서는 확실하게 밸런스 붕괴가 일어난다. 또한 이상태에서 다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게임 내의 패러미터 수치가 표시되고 유저가 이걸 고칠 수 있었는데, 잘못 수정하면 게임이 뻗어버리거나 코인 인식을 하지 못 하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 게다가 켤 때는 마음대로지만 해제가 안 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판도라의 상자. 이 때문에 전일 기록 집계는 중단되고 일부 오락실에는 해당 커맨드를 입력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기도 했다. 이것은 초기 기판의 버그였으므로 SNK는 공식적으로 해당 기판들을 회수하고 특수 조작이 먹히지 않게 버그패치된 기판으로 교환해주었다.
옛날 대전격투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 게임 역시 부족한 인공지능 기술로 인한 CPU대전의 단조로움을 플레이어 입력에 대응하게 만든 칼같은 반응 알고리즘 + CPU에게만 주어지는 어마무시한 공격력 책정으로 커버하고 있다. 레벨8 기스의 썬더 브레이크에 맞으면 체력 2줄 풀피가 한방에 날아가 끔살당할 정도. 레벨4만 되어도 뒤로 갈수록 CPU의 공격 대미지가 살벌해져서 기껏 콤보 한세트 맞춰놓은거 한대 맞고 도로아미타불 되는 일이 부지기수.
칼반응 알고리즘 쪽도 매섭기는 마찬가지인데, 발동속도 + 판정 좋은 대공기를 칼같이 질러 뛰는 족족 격추시켜버리고 심지어는 견제하려고 내민 짠손 짠발도 쳐내버리는게 우메하라 다이고를 상대하는 듯 끔찍하기 짝이 없다. 대공기가 있는 캐릭터들은 말할 것도 없고 대공기가 없는 캐릭터들도 발동속도와 판정(무적시간 포함), 대미지가 좋은 기술들을 한두개씩은 갖고 있으므로 일반적인 게이머들은 반응할 수 없는 타이밍에도 프로게이머급 반응속도로 반격을 날리는데 그야말로 목이 죄어오는 느낌이 든다. 블루마리나 기스처럼 아예 전용 반격기가 있는 캐릭터들은 한술 더 떠서 광속으로 발동하는 봉황각은 물론이고 눈으로 보고 반응할 수 없는 짠손 짠발도 반격기로 잡아 메쳐버리고 심지어는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야마자키의 뱀술사마저 죄다 반격기로 잡아버린다. 레벨8쯤 되면 CPU 죠는 날아오는 뱀술사를 보고 앉아서 피하고 덕킹은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게닛츠 암통곡 쓰듯 잡아채내고 기스와 빌리는 레이징 스톰과 화염선풍곤을 점프하는거 보고 대공기로 질러서 체력 2/3를 까는 해괴한 짓을 남발한다.
사실 단순 알고리즘이라 파훼법은 있는데, 적 공격범위 바로 바깥에서 헛공격을 유도하는 방법이 잘 먹힌다. 발동 빠르고 판정 좋고 대미지 좋은 기술들은 꼭 후딜이 크기 때문에...
특이사항으로 패배러 인한 게임 오버 시의 아나운서의 나레이션이 막 울부짖는 듯한 소리로 연출된다.

3. 가정용 이식


네오지오나 네오지오 CD를 제외한 콘솔용으로는 PS 및 새턴으로 이식되었다. 새턴판의 이식도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PS는 역시 딸리는 메모리 덕분에 연출 간소화 및 프레임 삭제를 피할 수 없었는데, 대신 마스터 아트라 하여 각 캐릭터의 고급 연속기를 볼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운드 비치 스테이지에서의 아웃 오브 바운즈 연출을 전부 해당 캐릭터가 물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에서 공기방울만 떠오르는 연출로 통일시키면서 마리의 가슴 노출은 볼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새턴판의 경우 새턴 주변기기인 확장 램 카트리지 전용 제 1호 소프트.[17] 이전 KOF95의 경우 트윈 어드밴스드 롬 카트리지 시스템이라 그 카트리지를 KOF95 전용으로밖에 쓸 수 없었는데, 이 램 카트리지의 경우 게임을 구동할 때마다 CD에서 데이터 일부를 불러와 카트리지에 씌우는 형태로 이것 하나만 있으면 다른 확장 램 카트리지 전용 게임 및 대응 게임에 모두 호환이 가능했다. 즉, 처음에 카트리지 동봉판을 하나 사두면 이후 게임은 카트리지 없는 일반판을 사도 다 쓸 수 있다는 이야기. 그래서 이후 램 카트리지 전용 및 대응 게임들은 모두 카트리지 동봉판과, CD만 판매하는 일반판 두 종류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당연히 카트리지 동봉판이 비싸고.
2008년에는 PS2로 발매된 합본 소프트 아랑전설 배틀 어카이브즈 2에 수록되었는데, 빌리의 잠재능력 홍련살곤이 3히트에서 2히트로 줄어들거나 위에 언급되었듯 마리의 아웃 오브 바운즈 연출이 삭제[18]되는 등 딱히 이식이 좋지 않지만 어차피 여기에 수록된 백미는 아무런 콘솔로 이식이 되지 않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인지라 리얼 바웃 아랑전설이나 스페셜을 하려고 사는 사람들이 드물다.

4. 참전 캐릭터


김갑환, 덕 킹, 빌리가 부활했다.

5. CPU전 스테이지 구성


  • 스테이지 1 - 사운드 비치
  • 스테이지 2 - 웨스트 서브웨이[19]
  • 스테이지 3 - 이스트 사이드 파크
  • 스테이지 4 - 사우스타운 브릿지[20]
  • 파이널 스테이지 - 기스 타워 루프탑[21][22]
  • 대결 순서 : 10스테이지까지는 첫 상대 캐릭터를[23] 선택하면 이후 아래 캐릭터들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 테리 - 덕킹 - 진숭수 - 마리 - 죠 - 소카쿠 - 앤디 - 밥 - 마이 - 배쉬 - 김갑환 - 진숭뢰 - 홍푸
- 13명 중 10명까지 붙게 되면 11명째는 야마자키, 12명째는 빌리, 13명째가 기스.

[1]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리얼 바웃 아랑전설 2아랑전설 스페셜처럼 드림매치이다. 다만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콘솔판은 원작과 다르게 주인공을 테리에서 알프레드로 교체하여서 그로 인해 스토리가 생겨났지만 외전격인 스토리이며,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는 기존 아랑전설 시리즈과 많이 다른 외전이고 여기에 그 후속작 제작도 무산되었기 때문에 리얼 바웃 아랑전설이 실질적으로 시리즈의 완결편이다.[2] 이전까지는 기스가 비전서의 힘이라든가 어찌어찌해서 다시 살았었지만, 여기서는 진짜로 기스가 완전히 사망한다. 테리와 앤디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의 엔딩에서는 그냥 쓰러져있는 모습으로 나온다.[3] 기스가 추락사하는 이 장면은 나중에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오프닝에서도 다시 나온다.[4]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처음에 캐릭터를 고를 때, 기스 하워드가 없어서 그 캐릭터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종 라운드까지 단 1라운드도 패배하지 않고 파이팅 레벨이 모두 높은 상태로 클리어하면 스페셜 라운드(나이트메어)로 기스 하워드와 대결하게 된다. 따라서 실제로는 기스 하워드가 나온다.[5] 게임내 일러스트나 전체적인 그래픽을 보면 3편 데이터를 그대로 쓴 걸 알 수 있다. BGM 역시 아랑전설 3에 나온 캐릭터들은 당시 사용한 테마곡을 그대로 썼다. 아랑전설 스페셜과 마찬가지로 확장판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6] 사실 이 시스템은 용호의 권시리즈에서 비슷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었다.[7] 예를 들자면, 3편의 홍푸가 가진 잠재능력 발동 조건은 '''시간이 홀수일 때'''다.[8] 두 캐릭터 모두 바깥으로 나간 경우에는 먼저 바깥으로 나간 캐릭터가 패자가 된다.[9] KO 선언 후 캐릭터가 바깥으로 나간 경우에는 아웃 오브 바운즈 메세지가 뜨지 않는다.[10] 야간 지하철 스테이지에는 장애물이 없어서 잘하면 순식간에 대전을 끝내는 것도 가능. 또한 기스 타워 스테이지에는 무한 스테이지라서 아예 아웃 오브 바운즈 자체가 없다. 구석에 몰아붙이는 것도 불가능. 다만 기스 타워 스테이지가 끝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라, 가정용 네오지오 등에서 시간 무제한으로 놓고 한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스크롤이 멈추는 부분이 있고, 빈 공간으로 보이는 데도 왠지 접근할 수 없는 투명한 장애물 같은 것이 있는 현상이 일어나며, 여기 한정으로 괴상한 구석 콤보가 가능하기는 하다. 의미없는 시간 낭비~일 수도 있지만…[11] PS2로 발매된 아랑전설 배틀 어카이브스에 수록된 버전에서는 이 가슴 노출 부분이 아예 삭제되었다. 등급이 12세 이용가였기 때문에 삭제했다는 설이 있다.[12] 이 외에도 웨스트 서브웨이에서 지하철로 들어가는 링 아웃을 당할 경우 숭수는 펑펑 울어대며 숭뢰는 온 몸으로 기를 방출하며 당황한다. 덕분에 사운드 비치의 링 아웃 연출과 더불어 진 형제의 평소 이미지와는 매치가 안 될만큼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13] SSS~C까지 존재한다.[14] 사운드 비치와 이스트 사이드 파크는 전작에서 테리와 마이의 스테이지였으나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전부 리뉴얼되었다. 기스 타워도 마찬가지.[15] 또한, 이 스테이지 차례는 '''변하지 않는다.'''[16] 네오지오 로고 출력시 1P와 2P의 모든 버튼 (스타트+A+B+C+D)을 로고 애니메이션 끝까지 누르면 주황 글씨로 날짜와 시간 (초기판의 경우 95-11-30 15:45)이 출력된다. 이때부터 사용가능. [17] 확장 램 카트리지 전용 작품이기 때문에 램 카트리지가 없으면 램 카트리지를 장착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임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18] 누군가가 데이터를 뜯어서 확인해본 결과 마리의 아웃 오브 바운즈 가슴 노출 삭제가 홍련살곤의 히트수에도 영향을 줘서 발생한 버그라고 한다. 헐...[19] 세 번째 라운드는 시간대가 밤이므로 벽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링아웃이 될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20] 오른쪽 구석의 조명을 부수면 그 여파로 근처에 있던 탱크로리가 부서지게 되고 그 다음 라운드가 시작될 때 폭발 소리가 난 뒤 바로 소방차사이렌 소리가 들리면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네오지오이외의 이식작들에서는 매체 특성상 사라진 연출이다.[21] 구석도 링 아웃도 일절 없다. 그런 관계로 대전 모드에서 나오지 않는다.[22] 테리나 앤디로 기스와 붙었을 때 나오는 곡은 기스라!!네(ギースじゃ!!イ)가 아니라 기스에게 쪽 해줘(ギースにちゅうして)가 첫판에서부터 나온다.[23] 중간 보스인 야마자키, 빌리 그리고 최종 보스인 기스는 선택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