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랜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토렌트 사이트로 시작해서 현재는 커뮤니티 기반의 여러가지 요소가 깔려있는 종합 커뮤니티의 성격을 띠고 있다. 과거 사이트명은 '이토렌트'였으나 2018년 4월, 토렌트 사이트의 색채를 벗고 종합 커뮤니티로 나아가기 위해 이름을 '이토랜드'로 바꿨다. 실제로 변경 이후 토렌트 공유 보다는 종합 커뮤니티 색채가 많이 짙어졌으며, 2018년 10월 토렌트 사이트 저작권 관련 단속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자료실 폐쇄를 선언했다.[2] 관련링크 폐쇄 이후에는 저작권 위반 걱정이 없는 공개 토렌트만 업로드되고 있다. 다만 몇몇 게시판에선 여전히 토렌트 공유 요청 글이 올라오고 있다. 자세한 건 후술.
이용약관상 설립일은 2010년 3월 12일이다.
2. 상세
유저 연령대가 꽤 높은 편이다보니 다른 메이저 커뮤니티에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이지만 회원 수나 일일 접속자 수 등을 보면 대한민국의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도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트래픽 순위 이용자 숫자에 비해 이용자별 커뮤니티 이용 시간은 2017년 트래픽 순위 기준으로 상당한 것도 특징. 물론 절대적인 이용자 숫자도 결코 적지 않아 2020년 기준으로 커뮤니티 사이트 트래픽 10위권 안에는 꾸준히 든다.
반면 연령대가 연령대인 것도 있고 다른 커뮤니티와 엮일 일이 별로 없다보니 디시인사이드나 루리웹 같이 이용자 1, 2위 커뮤니티에서 이토랜드가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유저층은 30대 이상 남성이 주류이며, 50대 이상도 자주 보인다. 단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디씨나 루리웹의 글들이 주로 '취업'이나 '알바' 같이 20대 남성이 관심을 보일만한 주제가 올라온다면, 이토랜드 회원게시판의 주된 토크 주제는 회사 생활의 고충이나 자영업 사장님의 글들과 같이 30대 이상 남성들의 주된 주제인 경우가 많다. 결정적으로 저 두 사이트에서 자주 보이는 '''\'군 입대 인증글\''''이 이토랜드에는 잘 안 올라온다.
연령대를 확인할 수 있는 짤. 자신의 아들 군입대 글이 인기글에 올라와 있다 [image]
3. 게시판 특징
커뮤니티의 몸집만을 따지면 메이저 급이지만 사이트 연령대가 연령대인 만큼 인터넷 이슈에 상당히 둔감하다.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은 남초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찾아보기 힘들며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은 정부 정책에 반감을 드러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아이디 영구정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슈에 기본적인 관심을 갖고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용자 대부분이 메이저 커뮤니티 중 이토랜드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슈의 파급 속도가 느리거나 아예 이슈가 안되기도 한다. 특히 다른 메이저 커뮤니티들이 웹상에서 빠르게 남성혐오 단체들의 반사회적 행위와 정치 공작들에 대해 공유되는 것에 반해 이토 유저들은 제도권 언론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돌아가는 생리나 액션에 대해 잘 파악을 못하는 편.
단적으로 디시인사이드 쪽 특정 갤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터넷 사건 같은 경우 99% 언급 자체가 되지 않는다. 다른 20대 위주의 남초 커뮤니티는 물론 페이스북과 여초 커뮤니티인 트위터에까지 허구한 날 '디씨 XX갤 근황' 같이 글이 퍼지는 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 물론 이러한 웹상에서의 빠르고 치고 빠지는 피드백과 정보전에 느린 것이지 제도권 매스 미디어에서 언급하는 사회적인 이슈들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즉, 언론 뉴스에 보도되는 사안은 큰 관심을 가지지만 웹 커뮤니티에서 기원한 이슈나 각 메이저 커뮤니티들끼리의 뜨거운 대화가 오가는 핫토픽들에 대해선 존재조차 모른다는 것.
비슷한 이유로 학생 및 청년층이 주로 관심을 가지는 1인 가구, 군대, 연애, 취직, 결혼, 스펙, 영화, 가요, 교육, 넷플릭스등을 위시로 한 미국 드라마와 헐리우드, 만화, e스포츠와 개인 방송 등의 최신 소식들이 대두되는 경우도 잘 없다. 그나마 공통 분모라고 해봐야 자국 스포츠와 정치 정도. 개인 방송 중 여캠의 경우 아재 사이트다보니 많은 짤들이 주구장창 올라오지만, 특정 스트리머에 대한 팬문화의 발로라기 보다는 그냥 어리고 몸매 좋은 여자니까(...) 좋아하는 경우가 다반사.
사실 메이저 커뮤니티라고 해봤자, 대부분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출발한 인기글이나 자료들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고 도는 것이긴 하지만 이토랜드는 그중에서도 가장 도착 속도가 느린 편이다. 즉, 가장 늦게 반응한다는 것. 예전에는 포인트 벌이용으로 과거의 자료까지 재탕, 삼탕, 사탕, 오탕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으나 이는 이용자 숫자가 많아지고 유저들이 도배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점차 사라졌다.
애니 게시판을 제외하면 토렌트 공유 사이트로서의 기능은 사멸 직전까지 갔으며, 공개토렌트만 겨우 유지하는 정도이다. 대신 커뮤니티 사이트로 완전히 변모했고, 아재사이트답게 성인게시판의 위상이 상당히 높다. 품번공유와 배우 정보에 빠삭한 유저들도 많고[3] 거의 야사이트나 야동스트리밍 사이트의 살아있는 게시판 이상으로 정보와 잡이야기들이 잘 공유되고 있는 공간이라서 이토의 한 축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2019년 1월 14일 모든 자료실이 폐쇄되었고 대신 공개자료실과 릴리즈정보 두개의 게시판에 개설되었다. 릴리즈정보게시판에는 릴된 정보를 기재되게끔 되어있고 해당 게시글 제목을 구글링크로 자동 검색할수있는 기능이 넣어져 있다.
회원게시판, 시사게시판, 유머게시판은 유저의 아이피 일부가 보인다. 다만 대부분 다른 게시판은 제외.
2020년 기준 회원, 시사, 유머 게시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동이 줄었으며 하루에 게시글 10개도 안 올라오는 게시판이 대부분이다. 상술한 세 게시판은 하루에도 수많은 게시글이 올라오는 것과는 대조적.
다만 상술한 세 게시판은 정치 글 작성이 가능하며[4] 정치 글은 댓글도 많이 달리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 글이 활발하다'''고 봐야 할듯.
자신이 작성한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닉네임이 아니라 파란색으로 '''글쓴이'''라고 표시되는 특징이 있다.
3.1. 인기게시판
디시인사이드의 HIT 갤러리와 비슷하다. 다른 게시판에서 조회수, 추천 글이 많은 글은 이곳으로 업로드된다. 다만 정치, 종교 글 등은 조회수와 추천 수가 높아도 제외되며 분쟁글 역시 제외된다.
HIT 갤러리와 차이점은 원글로 가는 링크가 없다는 점. 또한 회원게시판, 유머게시판에선 원래 유저의 아이피가 보이지만 인기게시판으로 올라올 경우 아이피가 보이지 않는다.
3.2. 회원게시판
각종 사회현상에 대한 성토나 의견 등이 상당히 많다. 회원게시판과 같은 섹션을 공유하는 시사게시판의 정치적 스탠스는 열린민주당 좌파에 가까우며 전체적으로 보면 오늘날 3040 세대답게 클리앙과 같이 친민주당계 성향이 절대다수다. 민주당과 정부의 친중 정책의 영향으로 회원들도 중국에 우호적이다.
회원게시판에선 규칙상 정치, 시사 글을 올려선 안 되지만 시사게시판과 섹션을 공유하기 때문인지 정치, 시사 관련 글도 종종 올라온다.[5] 이 때문에 운영자가 '''회원게시판에 시사 글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공지를 썼다. ##
3.3. 시사게시판
시사게시판에는 정치병적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모여 있는데 많은 글들이 팩트가 없는 소설이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향에만 맞으면 무비판적으로 공감하거나 수용하는 편. 종교수준으로 친민주당 스텐스를 가지며, 대다수 추천을 받는 글은 시사관련 의견이나 토론보다 지지정당 찬양글이나 반대성향을 비난하는 글이다. 추천을 하는데는 계급제한이 없지만 신고와 비추천을 하는데는 일정계급이상만 가능하게 설정되어있어 규정에 어긋나지 않아도 신고누적으로 게시글을 삭제시키거나 비추천을 누적시키는 등 사실과 관계없이 여론몰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팩트를 찾아볼 의지가 없는 건지 아니면 능력이 없는 건지, 보고 싶은거만 보고 믿고 싶은거 믿는 확증편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즉 시사 게시판의 많은 글들이 정파적 독선주의로 인한 편향성이 강한 편이므로, 흥미 위주로만 보고 글들의 주장과 의미를 진지하게 믿지 않는 편이 좋다. 흡사 예전의 오유의 시게충이 생각나고 실제로 작업하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게시물과 댓글들이 보인다. 운영정책상 반말 욕설 아이피나 닉네임 언급 및 저격을 금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근거없는 여론몰이와 신고를 하여도 제재받지 않는다. 자신들이 사이트와 자신의 정당을 지키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망상증 환자들이 많다.쉽게 말하자면 진보성향 매체에서 '지구는 정사각형이다'라고 말하고 보수성향에서 '지구는 둥글다'라고 말하면 정사각형이라고 믿는 수준.
클리앙이나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친문 성향이 매우 강하며 반중, 반일 성향도 강하다.[6]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들은 일베몰이나 토착왜구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페미니즘 성향은 클리앙과 루리웹이 반반 섞인 느낌인데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유저는 극히 일부이며 대부분 계정 정지를 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적극 지지하는 유저들도 소수 보이며, 워마드를 제외하면 좋은 페미니스트라며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태도가 절대 다수이다. 비판하는 유저들도 문재인 대통령이나 민주당과 관련되었으면 "전 정권도 그랬는데 왜 이번 정권만 비판하냐?" 는 식으로 민주당과는 엮지 않으려 한다.
누가 일베에서 넘어왔다는 정황이나 댓글알바를 해서 돈받았다는 증거를 제시한 글은 단 한개도 없다. 이토랜드 운정자측은 공지사항에서 유저들간의 욕설, 비방, 인신공격, 닉네임 리스트 공유에대해 이용제한을 한다고 명시해 놓았지만 유저를 향한 욕설과 아이피, 닉네임 공유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도 친문성향의 유저들은 제재당하지 않는 반면, 그밖의 회원은 비추천과 신고누적으로 빠르게 제재당한다. 운영자의 정치적 성향을 알 수 있는 부분. 현재 시사게시판은 정보공유와 토론따위는 없고, 제기능을 상실한 채 틀딱회원들이 존재하지도 않는 댓글알바와 일베충을 박멸했다고 서로 자위하는 게시판으로 전락했다.
3.4. 유머게시판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 스스로 재미나 정보 컨텐츠를 생산해 여기저기 퍼트리는 반면, 이토랜드의 경우 스스로 만드는 컨텐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특히 유머게시판의 경우 자체 커뮤니티 내에서 생성하는 유머도 거의 없다. 사실 이는 이용자 숫자가 많지 않은 마이너 커뮤니티에는 대부분 적용되는 사안이지만 이토랜드는 이용자가 많음에도 이렇다.
대부분 펌글이다 보니 중복 글도 종종 보인다.
유머게시판은 사회 카테고리가 있으며 이 카테고리를 사용하여 정치 글이 올라온다.
3.5. 영화
영화 정보나 감상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감상 글은 제목에 별 표시로 점수를 매기는 특징이 있다.
3.6. 애니
반일 성향이 강한 시사게시판과는 달리 일본 애니메이션 이야기가 자주 올라온다. 다만 친일 성향은 아니며, 우익 애니는 싫어한다.
토렌트 사이트로서 거의 죽은 다른 게시판과는 달리 2020년까지도 애니나 자막 토렌트 공유 요청 글이 대놓고 올라오며, 공유는 못하기 때문에 파일을 올리진 않고 쪽지 등으로 몰래 공유하고 있다. 다만 활동하는 유저가 거의 없어서 그마저도 적다.
유저들 대부분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고전 애니나 오래 전에 방영했던 한국어 더빙판 요청도 종종 올라오는 편.
웹툰이나 만화 이야기는 도서 게시판이 아닌 주로 이곳에 올라온다.
3.7. 게임
PC 게임과 콘솔 게임 이야기, 정보 등을 올리는 곳. 회원, 시사, 유머 게시판을 제외하면 활동이 활발한 편이지만 그래봤자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다.
3.8. M게임
모바일 게임 정보, 이야기 등을 올리는 곳. 게임 게시판보단 활동이 떨어지는 편이다.
3.9. 도서
게시판 이름은 '도서'지만 주로 한국 장르소설 및 웹소설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으며''' 만화책이나 일반 도서에 대한 이야기는 적은 편이다. 만화책이나 웹툰은 애니 게시판에 올라오는 편.
2017년 즈음까진 활발했고 웹소설 작가가 직접 소설을 홍보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2020년에는 하루에 글 10개조차 올라오지 않을 정도로 몰락했다.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는 것과는 달리 댓글은 잘 달린다.
과거 문피아처럼 한국 장르소설에 대한 태도가 우호적인 유저가 많았다. 전생검신의 표절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비판하는 유저들과 마찰을 빚었을 정도. 예시1, 예시2
3.10. 취미생활
직접 만들거나 사용하는 자전거, 낚시, 그림, 사진 등을 올리는 곳.
활동은 적지만 직접 만드는 곳이다 보니 간혹 고퀄 그림도 올라온다.
3.11. 고민상담
익명 게시판이라 남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들이 종종 올라온다.
다만 댓글에선 '''글쓴이의 프사가 노출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예시1 예시2
해결되었는지는 불명.
4. 사건 사고
[image]
[image]
2018년 6월 성인공간 카테고리 내 '성인데이트' 링크 건으로 방통위에 신고 접수가 되었다. 사기 채팅 사이트로 연결하는데 운영자가 무슨 이유로 링크를 만들었는지는 불명. 동일 정보로 신고 됐다는 방통위 답변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수가 방통위로 신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방통위의 권고가 사이트에 날아들었는지, 해당 성인데이트 링크는 삭제되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여성 A씨와 관련해, 인터넷을 통해 A씨를 비방하는 게시글을 단 2차 가해를 수사하기 위해 클리앙, FM코리아, 디씨인사이드와 함께 7월 28일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4.1. 2020년 8월 해킹사고
2020년 8월 24일 23시 44분경 해킹 된 것 같다는 게시물이 최초 등장하였으며, 이후 여러 사람의 캡쳐 화면 등이 올라왔다.
이 후 사이트 운영자 계정으로도 해킹 되었다는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등록 되고 있는 상황이다.
[image]
[image]
사이트가 해킹 되었다는 다수의 글이 올라왔다. 사이트 운영자 계정인 eToLAND 의 아이디로 지속적으로 해킹 되었다는 게시물이 등록 되고 있다.
【 해킹당한 후 사이트 대문에 걸렸던 가이 포크스 이미지. 다소 섬뜩할 수 있으므로 접어둠 】
해킹 당시 PC 버전에서 Ridirect 되었다는 사이트 화면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이 아니라 스크립트로 리다이렉트 된 것 같다.)
2020년 8월 25일 00시 50분, 사이트 접속 장애 발생. 아직 점검 중인지 아니면 해킹으로 인한 접속 장애인지는 알 수 없다.
2020년 8월 25일 00시 57분, 사이트 접속 재개, 유머게시판 등에서 납치태그 게시물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
2020년 8월 25일 00시 57분, 사이트 접속 재개, 일부 게시판 24일자 자료 모두 삭제
2020년 8월 25일 01시 13분, 사이트 접속 안됨, cloudflare error 521
일반적으로 사이트를 해킹한 경우 아예 모르게 백도어를 심거나 또는 대문 자체를 막는 경우가 많으나
몇몇 게시물을 통한 납치태그와 관리자 계정을 통한 게시물 등록 정도가 현재의 상황이므로,
정확한 내막은 공식적인 입장을 보는 것이 좋겠다.
단순히 관리자 계정만 노출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회원 정보를 볼수 있는 권한이 있을수 있겠지만 단순히 게시용 관리자일수도 있다.
(위 내용은 공식 입장이 나오는 경우 삭제) [7]
2020년 8월 25일 8시 15분, 점검 페이지
[image]
웹사이트 취약점 공격 및 디도스 공격으로 인하여 서버 점검중 입니다.
(18:00 까지 작업 예정)
내부작업이 끝나는대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20년 8월 25일 오후, 정상 페이지와 점검페이지가 번갈아 뜨는 상황이었으나, 오후 즈음에 완전히 복구가 된 듯 하다.
이후 정식으로 공지사항이 올라 왔으며, 추가로 공지 하겠다고 밝혔다. 공지
공지에 따르면 DB 유출은 없었고, 관리자 계정 도용으로 납치태그를 사용 했다고 한다.[8]
당시 관리자 계정으로 등록된 글의 고유정보가 실제 관리자와 동일 한 것으로 보았을 때
적어도 관리자 아이디 위장이라기 보다는 관리자 아이디는 로그인 되었다고 보는게 맞겠다.
관리자 계정 도용이라면 회원의 비밀번호는 해시등을 획득하는 것 조차 불가능 했겠지만,
그누보드의 구조상 관리자는 회원 정보를 모두 열람 또는 다운로드가 가능 하기 때문에 해커가 사용자의 전체 데이터를 다운 받았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전체 회원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는 상태였던 것은 짐작 할 수 있다. 물론 가능성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출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지 말고, 사이트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9]
[1] 자료실/성인관련 메뉴를 배제한 커뮤니티 전용 도메인.[2] 반대로 Tcafe.net은 위장 협력사를 내세우면서 단속을 피해가고 있다.[3] 실제로 여자 엉덩이 사진이 반쪽만 나온 품번 질문글에도 정확한 답변이 나왔다[4] 회원게 제외. 다만 시사게와 공유하기 때문에 회원게에 시사 글이 올라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5] 글을 쓸 때 회원 게시판에 올릴지 시사 게시판에 올릴지 선택할 수 있다.[6] 일본 관련은 혐일 수준으로 루리웹보다 심하고 클리앙급이다. 일본에서 봉변을 당한 한국인에 관해 '''그러게 왜 일본으로 간 것이냐''' 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7] 공식 공지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설명 하였으므로 유지[8] 도용은 일반 아이디가 관리자를 사칭한 것이지만, 당시 관리자 아이디로 해킹 되었다는 게시물을 작성 했으므로 도용보다는 탈취 되었다는게 맞는 표현이다. 당시 닉네임 뿐 아니라 고유 아이디 및 계급이 실제 관리자와 일치 했음 [9] 이 부분에 대해서 비난이 있더라도 명확한 사실을 사이트에서 제공 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