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501
1. 노선 정보
2. 개요
마니교통에서 운행하였던 광역버스 노선.
3. 역사
- 2017년 6월 1일에 1500번에서 분리신설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차량은 1500번에서 8대를 가지고 왔다. 당시 모습
- 2017년 6월 10일에 마니교통이 인수하였다.
- 2017년 9월 말부터 운행되는 대다수의 차량이 BIS에 잡히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1] 아예 일부 차량은 1500번의 BIS에서 조회되기 때문에, 사실상 마니교통이 뒤따라 인수한 1500번으로 통합하려는 준비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 2017년 11월에 1500번과 통합되며 사실상 폐선되었다. 인천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노선정보가 사라졌으며 기존 1501번에서 운행하는 버스들에게 1500번 스티커가 붙여졌다.
4. 특징
- 1500번에서 '롯데마트 - 계양구청' 구간을 단축했을 뿐, 나머지 구간은 1500번과 동일한 노선이었다. 한 정거장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던 데다가, 계양구청에서 벨을 누르지 않으면 롯데마트에서 내려줬으며, 심지어 인천 시내는 물론 서울 시내 정류장에도 1500번과 1501번을 묶어놓은 노선도가 새로 붙는 등 사실상 번호만 다를 뿐 같은 노선이었다. 비슷한 사례로는 양산 2100번, 2300번이 있다.
- 단순히 인가를 둘로 나눴을 뿐이기 때문에, 차후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 위한 기반일 수도 있으나 노선을 계속 매각하던 삼화고속이기에 노선 매각 시 더 이익을 보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본선인 1500번까지 매각되면서 이익을 많이 남기려하였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 이후 다른 노선들이 변경, 통합, 폐선되는 와중에 유일하게 신설된 노선이었다. 실제로도 개편 이후 노선 부분조정을 할 때 변경되거나 폐선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신설된 노선은 단 한건도 없었다. 심지어 이 1501번도 노선 부분조정으로 인해 신설된 노선이 아닌 수익 증가 목적에 신설된 노선이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홍대입구역, 신촌역, 이대역, 충정로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충정로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서울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산역, 경인교대입구역, 작전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