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셀러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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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1. 코빙턴 셀러론
2.1.2. 멘도시노 셀러론
2.1.3. 코퍼마인 셀러론
2.1.4. 투알라틴 셀러론
2.2.1. 윌라멧 셀러론
2.2.2. 노스우드 셀러론
2.2.3. 프레스캇 셀러론
2.2.4. 시더밀 셀러론
2.3.1. 콘로-L 셀러론
2.3.2. 콘로/앨런데일 셀러론
2.3.3. 울프데일 셀러론
2.4.1. 클락데일 셀러론
2.6.1. 하스웰 셀러론
2.8. 아톰 시리즈에서 편입된 셀러론 시리즈
3. 인텔 셀러론 CPU 목록
4. 관련 문서


1. 개요


인텔에서 1998년에 출시한 보급형 CPU 브랜드이자 제품군이다.
펜티엄의 하위 브랜드로, 펜티엄 역시 코어 시리즈의 하위 브랜드로 편입이 된 뒤에도 여전히 펜티엄 시리즈의 하위 브랜드에 위치하고 있다. 성능으로 따져볼 때 더 하위 브랜드로는 아톰쿼크라는 것이 있으나, 이들은 셀러론과는 추구하는 목적도 크게 다르고, 아키텍처조차 다르다. 따라서 셀러론이 사실상의 최하위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다.[4] 2010년대 중반부터는 아톰 시리즈 일부가 셀러론 브랜드에 편입되기도 했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기본적으로 둘은 별개의 것이다.

2. 역사


1997년 5월 펜티엄 2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상당히 고가의 가격이였기 때문에 중급형 이하의 시장에서는 4개월 먼저 나온 이전 세대인 펜티엄 MMX가 합리적인 메인스트림 역할로 버티고 있었는데, 보급형 PC 시장의 점유율을 AMD와 사이릭스에게 뺏기자 위기감을 느낀 인텔에서도 보급형 CPU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온 것이 일명 '밸류(Value) PC'를 위한 CPU인 셀러론이다. 386이나 486 시절에도 물론 고급형인 DX와 보급형인 SX로 나뉘었지만, SX급 CPU를 쓴 PC조차 가격이 세 자릿수를 기본으로 찍어줄 정도라 일반 사용자에게는 이거나 저거나 마찬가지로 부담스러웠다. 허나 셀러론 제품군이 나올 시점에는 웬만한 사람이면 셀러론급 CPU가 들어가는 PC는 충분히 살 수 있을 정도로 PC의 보급량에 맞춰 가격이 저렴해진 상태였다. 1970년대의 소형차와 2010년대의 소형차의 성격이 전혀 다른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5]
초기 셀러론에는 L2 캐시 메모리가 아예 없어서 성능이 매우 떨어진 탓에, 후기 모델부터 캐시를 적게나마 내장하게 되었다.
윌라멧, 노스우드부터 팀킬 방지를 위해 L2 캐시를 절반에서 4분의 1로 깎아버린 펜티엄 4 시절에는 '''홈쇼핑에서 말빨로만 팔아먹는 PC용 CPU'''라는 악명까지 얻으면서 브랜드명이 존폐의 기로에 놓인 적도 있었다. 코어 아키텍처 기반서부터는 펜티엄 역시 코어 시리즈의 하위 브랜드로 편입이 되었고, 셀러론은 여전히 그 펜티엄의 하위 브랜드로 위치하게 되었지만, 이후로 2017년까지 지속적인 아키텍처 개선 등으로 상황이 나아져만 갔다. 샌디브릿지 이후 아키텍처 개선의 힘 + 내장그래픽의 발전, 하스웰 이후 코어 i 시리즈만 해당되었던 동영상 하드웨어 디코딩/인코딩 기술인 퀵싱크 비디오까지 셀러론에도 반영되면서, 라이트 유저에게 저렴하게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게 해준 동영상 감상용 겸 사무용 CPU였다. 전반적인 컴퓨터 가격 역시 떨어지면서 학생들도 용돈을 모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구입 난이도가 낮아진 것은 덤. 그렇게 하스웰이 현역이던 2015년까지 셀러론은 보급형 라인업에서 전성기를 구사했으며, 2016년에 바로 윗 라인업인 펜티엄이 4스레드로 상향된 탓에 가성비가 감소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사무용으로서 계속 각광받았다.
그러나 2017년에 접어들며 경쟁 업체인 AMD가 RYZEN 제품군을 내놓으면서 상황이 달라진다. 인텔 역시 RYZEN에 대응해 고작 4코어/8스레드에서 6~7년간 머물던 i7이 6코어, 8코어 등으로 성능이 올라가고 i5 이하 제품군도 차례대로 성능을 향상시켜가며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셀러론은 여전히 2코어/2스레드 그대로였기 때문에''' 제품 고유 가치가 곤두박질하기 시작했다. 바로 윗 라인업인 펜티엄 골드도 스레드가 늘어나고 캐시 용량도 늘어났으며 클럭 또한 4GHz를 돌파하는 등 어찌어찌 구색을 맞출 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었던 반면 셀러론은 스레드도 캐시용량도 그대로이고 클럭도 3GHz를 넘는 것이 고작이다.[6] 따라서 요즘 시대에 사무용 PC를 맞추더라도 2코어 2스레드 데스크탑 CPU를 굳이 4만원 넘게 주고 살 가치는 매우 떨어지며, 경쟁사인 AMD의 zen기반 애슬론은 물론이고 자사의 펜티엄 골드보다도 가성비가 안 맞는다. 가장 영향이 큰 부분은 스레드인데 이것이 많을수록 멀티 작업의 성능향상에 기여하므로 아무리 사무용이라도 인터넷 창, 문서 창 많이 열고 작업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스레드 갯수 부분을 무시할 순 없다. 셀러론의 2스레드와 펜티엄/애슬론의 4스레드는 분명 차이가 현격하다.
그래도 사용처가 없지는 않은데 그 중 하나가 하필이면 암호화폐 채굴. 채굴은 거의 모든 연산을 GPU가 담당하기 때문에 CPU는 그냥 운영체제만 돌리는 용도로 아무거나 박아놓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최신 칩셋 중 가장 저렴한 셀러론이 희생양이 된다. 그래서 졸지에 사무용의 탈을 쓴 채굴용 CPU라는 불명예까지 얻는 중.
비록 20년 7월에 나온 신제품 코멧레이크 셀러론에선 L3 캐시 용량이 2배가 되긴 했지만 가장 향상이 절실한 스레드 갯수는 전혀 오르지 않았고,[7] 캐시 용량이 많아져 봤자 이제는 몇몇 케주얼 게임을 제외하고 듀얼코어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전 세대의 셀러론과 성능차이를 실감하기 힘들다.

2.1. P6 아키텍처 기반



2.1.1. 코빙턴 셀러론


1998년 4월에 출시된 코드네임 코빙턴은 펜티엄 2의 데슈츠 코어에서 L1 캐시는 유지하지만 L2 캐시를 제거한 버전이었으며, 266MHz와 300MHz모델이 있다. '''그냥 아예 L2가 없다.''' 당시엔 코어 내부에 캐시를 내장하는게 아닌 슬롯 형태의 CPU 패키지 한쪽 구석에 L2캐시를 장착하는 형식이었기에 가능한 일. 인텔 CPU는 구조상 L2캐시 용량에 따라 성능이 천지차이가 되므로 같은 클럭인 P5 아키텍처 기반 오리지널 펜티엄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다보니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더 저렴해서 가성비가 안 좋은 CPU가 되었고, 좋지 않은 평판과 함께 조기에 단종되게 된다.
다만 따로 있는 L2 캐시를 제거한 것이었으므로 L2 캐시로 사용되는 SRAM을 직접 붙여서 펜티엄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가능했으며, 캐시를 추가하지 않고 이후 440BX, 440ZX같은 FSB 100MHz을 지원하는 보드에서 B21핀 절연 신공이나 바이오스에서 FSB 100MHz 강제적용으로 오버클럭하여 각각 400, 450MHz, 266MHz 모델은 FSB 133MHz이 지원되는 고급형 보드를 사용하면 FSB 133MHz을 적용하여 무려 533MHz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L2 캐쉬가 아예 없었으므로 오버성공율은 멘도시노보다 높았다고 한다.

2.1.2. 멘도시노 셀러론


1998년 8월에 나온 멘도시노 코어의 셀러론은 '셀러론A'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제품군으로 펜티엄2에 비해 L2캐시를 1/4 만큼 가지고(128KB) 출시되었다. 악명높던 코빙턴 코어 셀러론과는 달리 일단은 L2 캐시가 있는데다가 CPU 코어 내장에 풀스피드라는 당시 펜티엄2 데슈츠보다도 오히려 나은 점이 있는 등[8]의 이유로 성능이 동클럭 펜티엄2보다는 당연히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그리 나쁜 것도 아닌데다가 기능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인텔의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많이 보급되었다. 당시 국내 PC 시장의 급속한 팽창에 맞춰 '인텔의 CPU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셀러론의 존재 이유에 딱 맞는 상황. 이 당시 홈쇼핑 채널에서 광고하는 컴퓨터는 십중팔구 멘도시노였으며 '''국민PC의 보급형 사양'''이었다. 또한 이 CPU가 나올 무렵이 PC방 창업열풍이 한참 불던 시기라서 초창기 PC방에서도 많이 보급되었다.
게다가 멘도시노 셀러론 300A의 경우는 440BX, 440ZX같은 FSB 100MHz을 지원하는 보드에서는 B21핀 절연 신공으로 450MHz로 오버클럭이 되는 사례가 상당했기 때문에 오버클럭 열풍을 불어오면서 상위 제품인 펜티엄 II를 팀킬해 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셀러론 366A의 경우 FSB를 올려 500MHz 이상으로 전혀 문제없이 실사용을 하는 경악스러운 일이 있었고 PC통신(천리안/나우누리) 등에서는 멘도시노 출시 당시 유행했던 월드컵 98, 피파 99 등의 프레임 증가 사례를 공유하며 용산전자상가에 일시적인 품귀 현상까지 벌어졌었다.(완벽한 펜티엄2 팀킬) 여기에 한술 더떠 멘도시노 셀러론은 약간의 꼼수로 '''듀얼 CPU'''[9] 구성도 가능했기에 한번 더 팀킬을 저지르면서 한편으로는 인텔의 골머리를 앓게 했다.[10]

2.1.3. 코퍼마인 셀러론


2000년 3월 펜티엄 3 코퍼마인 모델이 1GHz를 돌파할 시기에 출시된 코퍼마인 셀러론(속칭 코퍼셀)이 소켓 370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본래의 펜티엄 3보다 먼저 소켓형으로 회귀하게 되었고[11], L2 캐시 용량은 128KB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CPU 버스 속도가 풀스피드로 향상되면서 코퍼마인 펜티엄3에 비해 성능이 별반 줄어들지 않아 동클럭에선 거의 근접한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멘도시노 셀러론이 꼼수로 듀얼 CPU 구성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코퍼마인 셀러론은 인텔이 듀얼 CPU 구성이 불가능하도록 완전히 막아버렸다. [12]
2000년 11월에 출시된 766MHz 모델까진 FSB가 66MHz였으나, 2001년 1월에 출시된 800MHz 모델부터 FSB 속도가 100MHz로 상향되어 실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덧붙여 FSB 66MHz인 초기 코퍼셀들은 FSB 100MHz짜리 코퍼마인 펜티엄 3와 같은 FSB 클럭으로 맞춰 주는 것만으로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엄청난 오버클럭율을 보이기도 했다. FSB 조절만으로 간단히 800MHz, 850MHz로 사용할 수 있었던 533MHz, 566MHz 모델은 파워유저들 사이에서 한동안 전설이 되었을 정도.

2.1.4. 투알라틴 셀러론


2001년 10월 투알라틴 셀러론(속칭 투알셀)이 출시되었는데 FSB는 800MHz 이상의 코퍼마인 셀러론 부터 채택된 100MHz로 유지되는 대신, 클럭이 더욱 상승되었고 L2 캐시메모리가 2배 증가(256KB)되었다.[13] 이로써 같은 L2 캐시메모리 용량을 가진 코퍼마인 펜티엄 3를 쌈싸먹을 정도의 높은 성능을 보여준 것 때문에 동클럭 펜티엄 3의 판매에 지장을 주는 본격 팀킬현상이 한번 더 일어난다.[14][15] 투알라틴 셀러론은 펜티엄 4가 나온 이후에도 와이어트릭 등으로 오버클럭을 즐기는 사용자가 많았다. 이 시절(코퍼마인~투알라틴)이 어쩌면 2000년대 셀러론의 리즈시절. XBOX 1세대의 성능향상을 목적으로 구입하여 장착하는 게이머들도 있었다.#[16]
참고로 투알라틴 코어는 펜티엄 시리즈나 셀러론 시리즈에서나 모두 전설적인 CPU이며, 오히려 이후 출시된 윌라밋 코어 펜티엄 4보다 좋은 성능(에 훨 저렴한 가격)으로 또다시 팀킬의 조짐이 보이자 인텔은 투알라틴 코어 CPU를 서둘러 단종시킨다.

2.2. 넷버스트 아키텍처 기반



2.2.1. 윌라멧 셀러론


2002년 5월에 출시된 펜티엄 4의 넷버스트 아키텍처 기반 첫 셀러론 모델로, 인텔은 L2캐시 의존도를 더 늘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고 투알라틴 셀러론의 L2 캐시가 256KB이었던게 다시 128KB로 축소되어 안그래도 느렸던 펜티엄4 윌라멧이었는데 이보다 더욱 느려지는 결과를 만들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FSB가 윌라멧 펜티엄 4와 같은 400MT/s라는 점과 늦게 투입된 덕분인지 전 모델이 소켓 478 타입이라는 점. 이래저래 펜티엄4 초창기 시절엔 윌라멧 셀러론이 이래저래 지독하게 안팔렸고 관공서용으로 공급되는 것에도 셀러론은 찾기 힘들었다. 셀러론에 대한 이미지가 '''홈쇼핑 PC에서 CPU 이름을 숨기고 파는 PC에 들어가는 물건'''으로 좋지 않게 고정된 것도 대부분 이 시기.
예전엔 '''홈쇼핑 호스트들이 화려한 말빨로 비싸게 팔아먹는 CPU''' 라는 타이틀을 보유했'''었'''다. 펜4 시절 컴퓨터를 적당히 공부한 사람이나 학생이였다면 친구들에게 셀러론의 악명을 익히 들어서 완전 순 사무용으로 초저가 컴퓨터를 조립하지 않는 한 셀러론은 사용하지 않았다. 그 당시 온라인게임용 저가형 CPU 라면 주로 셀러론 바로 윗급 성능이면서도 가격은 낮았던 AMD의 듀론을 주로 사용하였고 셀러론을 믿고 걸렀다. 심지어 애슬론 XP의 하위 제품들이 셀러론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도 해서 지갑이 얇은 컴덕들은 애슬론 XP를 사는 경우가 많았다. 멘도시노 셀러론 부터 코퍼마인 셀러론을 거쳐 투알라틴 셀러론 까지만 해도 PC방에서도 셀러론이 많이 쓰였으나, 윌라멧 셀러론 부터는 PC방에서 셀러론이 쓰이는 경우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이런 이미지는 펜티엄 4 시대를 넘어 코어 아키텍처 시대까지도 이어졌는데, 새로운 셀러론이 나왔음에도 대신 그 바로 윗급인 펜티엄 듀얼 코어가 훨씬 잘팔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17]

2.2.2. 노스우드 셀러론


2002년 9월 펜티엄4의 진정한 리즈시절이었던 노스우드 기반이 셀러론으로도 나오게 되었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이미 셀러론에 대한 안 좋은 인식으로 만연해 있었고 FSB 400MT/s 유지는 그려려니 해도 L2 캐시가 128KB 그대로인게 단점으로 발목잡혀 인기는 얻지 못했다. 인식 보다는 꽤 잘나온 물건으로 개선된 공정과 2.0 GHz 라는 퍼포먼스는 그 당시에 딱히 무시하기는 힘들었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동클럭대 펜티엄4 노스우드 보다 성능도 낫고 와이어트릭 같은 희한한 짓이 가능한 듀론이 셀러론보다 훨씬 저렴했었다는것으로, 듀론이 단종된 이후에도 서러브레드가 셀러론과 비슷한가격이었으므로 리테일 시장에서는 전혀 인기가 없었다. 그래도 130nm로 공정 미세화되었으며, 개선된 다이구조 덕에 윌라멧 보다 월등히 나은 성능으로 사무용 컴퓨터에는 적합했으므로 대기업 컴퓨터의 저가모델에서의 수요는 제법 있었다.
이 모델도 오버클럭 성공율이 매우 높았다. 특히 1.8 / 2.0 / 2.4GHz 모델은 FSB를 400MT/s에서 533MT/s로 오버하면 각각 2.4 / 2.6 / 3.2GHz로 오버클럭 할 수 있었다.

2.2.3. 프레스캇 셀러론


2004년 6월 프레스캇 코어 기반의 펜티엄 4가 한참 출시될 무렵 셀러론 D[18]라는 이름으로 프레스캇 셀러론이 출시되었다. 노스우드 셀러론에서 발목잡던 400MT/s FSB를 533MT/s로 끌어올리고 L2 캐시도 128KB에서 256KB로 그제서야 늘어났지만, 펜티엄4 프레스캇 특성상 발열에 발목을 잡아 스테핑 개선이 다른 제품군에 비해 소홀하게 진행되면서 단종되었다.
참고로 셀러론 시리즈 중 거의 유일하게 TDP가 '''85W'''를 넘나드는 모델이다. 하지만 전세대 모델과의 성능 차이는 전력소비량에 비해서 크지 않다.
LGA 775 소켓 타입 중 일부 모델은 64비트를 지원한다. 소켓 478 타입 모델은 펜티엄 4, 셀러론 D 모두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2.2.4. 시더밀 셀러론


2006년 5월에 셀러론도 시더밀 기반에 65nm 공정으로 미세화되고 L2 캐시가 256KB에서 512KB로 늘린 모습으로 출시되면서 혹시나 투알라틴 셀러론처럼 역사에 남을 명품이 되지는 않을까 기대를 모았지만 워낙 출시가 늦은데다가 딱 2개월만에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코어2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인기를 얻지 못하고 단종되었다.[19]
이 무렵 출시된 셀러론들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별로 없었는데, 먼저 투입된 셀러론 D 352(3.2GHz), 356(3.33GHz)의 가격이 각각 $79, $89로 같은 클럭이었던 셀러론 D 351, 355가 각각 $47, $54였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대였던 점도 있고, 인텔이 듀얼코어를 보급한답시고 2005년 12월에 출시된 펜티엄 D 805를 출시 초기에는 10만원대 초반, 나중에는 10만원 이하로 떡드랍시켜버리는 만행을 벌였기 때문. 당시 셀러론 D 331이 4만원으로 떨어질 즈음에 펜티엄 D 805가 9만 6천원이었던 시절이 있었기도 했다. 다만 이 당시 펜티엄 D 805의 별명은 다름아닌 셀러론 듀얼코어, 셀러론 XE (Extreme Edition) 였다.[20]

2.3. 코어 아키텍처 기반



2.3.1. 콘로-L 셀러론


2007년 6월에 등장한 코어2 시리즈 세대의 첫 셀러론 제품군으로 이때부터 셀러론도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로 넘어왔다. 비슷한 시기에 펜티엄이라는 이름이 보급형 라인업으로 내려가면서 셀러론이라는 브랜드를 없앤다는 말도 들려왔으나, 결국 그렇게 되지는 않고 그 당시 시장에서 싱글코어의 셀러론과 셀러론 듀얼코어라는 브랜드로 여전히 팔렸다. 물론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그리 크진 않지만 저전력과 저발열[21]로 수요가 꽤 있고, 특히 PC 기반의 아케이드 기판의 경우에 콘로-L 셀러론의 저렴한 가격때문에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L2 캐시가 시더밀 셀러론과 같은 512KB이지만 FSB가 800MT/s으로 상향되었고 클럭에 비해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올라갔으며, 특히 셀러론 420(1.6GHz)은 기본 상태에서도 3GHz 이상의 고클럭 셀러론 D는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서 펜티엄4 519K와 비견되는 성능임에도 오버클럭시 FSB:333MHz(버스 속도:1333MT/s)를 안정적으로 먹어주는 모델이 많아서 2.66GHz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셀러론 D 365(3.6GHz)를 능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셀러론 D의 삽질에 비하면 환골탈태 수준..

2.3.2. 콘로/앨런데일 셀러론


2008년 1월에 등장한 셀러론 제품군으로 셀러론도 드디어 듀얼코어 CPU로 출시되었다. 콘로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왔어도[22] 공정은 65nm 그대로인데다 실제 CPU 히트스프레더에 '''CELERON DUAL-CORE'''라고 새겨져 있어서 공식 명칭은 그냥 셀러론임에도 셀러론 듀얼코어로 알려져 있다. 출시된 제품은 E1200(1.6GHz), E1400(2.0GHz), E1500(2.2GHz), E1600(2.4GHz) 해서 총 4가지로, 한꺼번에 출시되지 않고 어느 정도 텀을 두면서 한 가지씩 투입되었다. 하지만, 가격이나 성능 포지션이 둘다 어정쩡해서 싱글코어 콘로-L 셀러론과 펜티엄 듀얼코어보다 더 빨리 단종되었다. 현재는 중고로 간간히 판매되고 있지만 펜티엄 듀얼코어의 중고 매물이 더 많이 존재하는지 간단한 사무용 및 인터넷 서핑용으로는 중고 가성비가 떨어진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E1600의 물량이 적은 편이라 가장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3.3. 울프데일 셀러론


2009년 8월에 등장한 펜린 아키텍처 기반의 울프데일 셀러론 제품군으로, 45nm 공정으로 미세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L2 캐시도 512KB에서 1MB로 증설되어 콘로 펜티엄 듀얼코어와 같은 용량이지만 펜티엄 듀얼코어 E5xxx 모델 대비 여전히 절반 수준의 용량이라 같은 클럭이라도 실성능이 약 10% 정도 낮은 편이다.(펜티엄 듀얼코어 E21xx, 코어2 듀오 4xxx 시절과 같이 사실 오버클럭 하면 차이가 별로 안 난다.) 최하위급인 E3200(2.4GHz, 1MB, FSB 800MHz)이 직전 세대 펜티엄 듀얼코어의 최상위급인 E2220(2.4GHz, 1MB, FSB 800MHz)보다 조금이나마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데다가 E2220에는 탑재되어 있지 않은 VT-x가 E3200에는 탑재되면서 직전 세대 펜티엄 듀얼코어 보다는 전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AMD의 브리즈번의 클럭당 성능에 비해서도 확실히 높은 수준이다. 45nm 공정 미세화로 전력 소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전력 대비 성능은 좋은 편이다. 65nm 시절까지만 해도 셀러론 라인업이 싱글코어와 듀얼코어가 혼재했지만, 45nm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셀러론 라인업이 사실상 완전 듀얼코어화 되었으며[23], 울프데일 셀러론도 역시 펜티엄 4 시절의 셀러론 D보다는 확실한 메리트가 있지만 이 시기의 셀러론은 완전히 기를 펴지는 못했어도 적어도 브랜드 존폐의 기로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아 듀얼코어화까지 이뤄내며 나름대로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무난했지만 출시가 많이 늦은데다가 1년먼저 출시된 펜티엄 듀얼코어 E5x00 계열 제품들의 가격대 성능비가 사기적인 수준이라서 펜티엄 듀얼코어 E5x00 제품들의 그림자에 가려서 제대로 빛을 보지는 못했었다. 모든 모델이 단종된 현재는 중고 콘로/앨런데일 셀러론보단 물량이 더 많은 편이라 가성비가 그나마 더 좋지만 중고 펜티엄 듀얼코어의 압도적인 물량과 가성비가 자리잡고 있어서 효용성이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것도 울프데일 펜티엄 시리즈 만큼 소상공인용PC나 소규모 사무실, 관공서, 행망용으로 절찬리에 탑재되어 팔려나갔다.
그리고 울프데일 펜티엄은 생산 시기에 따라서 가상화기술인 VT-x가 없는 모델이 존재하지만 울프데일 셀러론은 전 모델이 VT-x를 탑재하고 있다.[24]
여담으로 이 모델도 울프데일 펜티엄 만큼 오버클럭이 잘 되었다. 기본 클럭이 2.4GHz, 2.5GHz로 작동하는 모델인 E3200, E3300의 경우 FSB 266MHz를 기본전압에서도 먹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손쉽게 3.2GHz 3.33GHz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상위 모델인 E3400(2.6GHz), E3500(2.7GHz)은 기본전압, 기본 쿨링으로는 오버클럭이 다소 힘들다.

2.4.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2.4.1. 클락데일 셀러론


2010년 1월에 출시된 웨스트미어 아키텍처 기반의 클락데일 셀러론으로, 2008~2009년에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으로 처음 등장한 i7 블룸필드 및 i7, i5 린필드 시기를 건너뛰었다. 펜티엄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알파벳 G에다가 세/네자릿 숫자가 붙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정작 출시된 클락데일 셀러론은 '''G1101 하나뿐이다.''' 그것도 OEM용 위주로만 등장하여 단품으로 접할 기회는 별로 없었다.
클럭은 울프데일 셀러론 최하위 모델인 E3200(2.4GHz)보다 비해 낮은 2.27GHz지만 아키텍처의 발전으로 IPC 성능이 향상되어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다. 그나마 나은 거라면 셀러론 최초로 L3 캐시 2MB가 탑재된 점[25][26]이긴 한데 TDP가 울프데일 셀러론보다 다소 높게 설계되어 있는건 둘째치고 가격이 울프데일 셀러론의 최상위 모델인 E3500(2.7GHz)보다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전 세대 대비 가성비가 떨어진 셈.
스펙은 둘째치고 펜티엄 브랜드 모델(펜티엄 G6950)은 한국에 출시라도 해줬지만 셀러론은 한국에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클락데일 셀러론 모델에 대해 아는 사람은 별로 없어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설령 일부 아는 사람들이라도 출시 전후에 먼저 알고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으며 '클락데일에도 셀러론이 있었어?'하는 식으로 뒤늦게 알게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5.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2.5.1. 샌디브릿지 셀러론


2011년 9월에 샌디브릿지 셀러론이 출시되었다. 그렇게 존재감없이 1년 반 정도 이어져 잠시 듣보잡으로 전락하던 셀러론이 '''샌디브릿지 이후의 셀러론은 예전의 셀러론이 아니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획기적으로 달라졌다. G530은 코어2 듀오 E8400(3.0GHz)과 비슷한 성능이었는데[27], 성능면에서 펜티엄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라 셀러론의 존재감이 다시 커져 과거의 코퍼셀(코퍼마인 셀러론), 투알셀(투알라틴 셀러론)처럼 샌디브릿지 셀러론을 '''샌디셀'''이라고도 불렀다.
PC용의 경우 L3 캐시가 전작과 마찬가지인 2MB로 펜티엄보다 1MB 더 적은 용량이지만 가격 차 만큼의 성능차이는 크지 않다. L3 캐시는 게임 프레임 유지에 중요한데, 2MB와 3MB의 차이는 단순 50% 용량의 차이가 나지만 실성능은 생각보다 크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이 시기부터 셀러론은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인터넷이나 사무용으로는 매우 쓸만한 CPU'로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28] [29]
무엇보다 클락데일 이후의 인텔의 주력 CPU에 공통적으로 적용한 내장 그래픽 코어가 업무용 및 인터넷용으로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 주어 그래픽카드 구매 비용을 줄여주었기에 보급형 PC의 구세주로 불리게 된 것.[30][31]
모바일 프로세서같은 경우 출시시기만 셀러론이 몇개월 늦고 성능은 완전히 같다.[32] 그래서 저가형 노트북의 경우 셀러론이더라도 어느 정도 쾌적한 성능을 내준다.
샌디브릿지 셀러론 라인업 중 G4xx, B7xx 모델이 '''싱글코어'''라는 게 특징. 그나마 G470은 하이퍼스레딩이 있어서 펜티엄4 HT마냥 1코어 2스레드로 동작하나, G440은 '''하이퍼스레딩조차도 없다.''' 즉, 진정한 '''1코어 1스레드''' 싱글코어. 둘 다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다만 싱글코어 쪽으로는 이미 AMD 셈프론이 유명했고, 이쪽은 임베디드 시장을 노렸기 때문에 큰 인기는 없었다. x86 아키텍처 기반의 마지막 싱글코어 CPU이다.

2.5.2. 아이비브릿지 셀러론


2013년 1월에 아이비브릿지 셀러론 모델이 출시되었다. 펜티엄 시리즈와 작동 속도와 캐시 메모리 용량에 대한 차이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샌디브릿지때보다 조금 더 나아진 내장그래픽 코어 성능을 갖는다. 인텔 HD 2500에서 GPU 클럭을 낮추고 동영상 인코딩 가속 등 몇 가지의 명령어가 제거된 수준이라 생각하면 된다.

2.6.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



2.6.1. 하스웰 셀러론


2014년 1월에 하스웰 셀러론이 출시되었다. 이때가 셀러론의 리즈시절중 하나라 봐도 될만큼[33]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는데, 하스웰 i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이비브릿지 때보다 상당히 상향된 성능의 내장그래픽이 장착되었는데, GeForce 9500 GT와 비슷한 성능을 가졌던 샌디브릿지 12EU짜리 HD 3000에 비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아이비브릿지의 HD 4000에서 10% 정도 떨어지는 성능이라고 한다. 외장그래픽으로 따지면 벤치마크상으로 GeForce GT 520(= GT 610)급이다. 이후 동년 5월에 출시된 하스웰 리프레시 셀러론은 CPU 클럭 속도가 0.1GHz씩 상향되어 그에 따른 내장그래픽 성능이 아주 약간 상향된 것을 제외하면 체감상 큰 차이가 없다. 아이비브릿지 셀러론과 마찬가지로 원래 동영상 인코딩 가속에 해당하는 퀵싱크 비디오를 지원하지 않았다가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하스웰 이상의 셀러론도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지원하게 되었다. 2015년 초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로 H.265, VP9 코덱 프로필의 추가 지원은 덤이다. 간단한 최신 3D 게임을 돌릴 스펙이 되었다[34]

모바일용 한정으로 브로드웰 기반 셀러론이 15년도 1분기에 3205U모델이, 2분기에 3215U모델이 추가되었다.
인터넷 공간에서 논란을 일으킨 20만원짜리 컴퓨터 사건 당시의 컴퓨터 조립에 사용된 CPU가 바로 이 녀석이다. 정확한 모델명은 Celeron G1840.

2.7.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2.7.1. 스카이레이크 셀러론


2016년 1월에 스카이레이크 셀러론이 출시되었다. 모델명은 각각 G3900, G3920으로(저전력 모델은 G3900T) 코어 갯수와 스레드 갯수, 그리고 L3캐시 메모리와 CPU 클럭은 전작과 모두 동결 수준이지만, 내장그래픽은 펜티엄 G4400과 동일한 HD Graphics 510으로 알려져 셀러론은 인터넷용, 사무용 뿐만 아니라 H.265 4K UHD[35]같은 고사양 비디오까지 거뜬히 돌릴 수 있는 '''최신 코덱'''의 동영상 감상용 CPU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덤으로 메모리 지원은 상위 제품군들과 동일한 DDR4 2133MHz으로 상향되어 전작과는 달리 메모리 차별을 받지 않게 되었다. TDP는 먼저 나온 펜티엄 제품군과 동일한 51W.
국내에서는 3월 말이 되어서야 출시되었는데 초기 가격이 펜티엄 G4400과 몇 천원 정도의 차이인 5만원대 후반으로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 차라리 G4400을 구매하는게 더 낫다면서 반응이 대체로 좋지 않았다. 다행히 2016년 7월 이후로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G3900 모델 기준 4만원대 가격으로 판매중.
더 자세한 설명은 참조바람

2.7.2. 카비레이크 셀러론


2017년 1월에 일반 모델 G3930, G3950과 저전력 모델 G3930T인 카비레이크 셀러론이 출시되었다. 클럭이 스카이레이크 셀러론보다 0.1GHz 더 높아져 셀러론 제품군 최초로 3GHz를 돌파했고, 펜티엄 G4560의 내장그래픽과 동일한 HD Graphics 610이 탑재되어 다른 카비레이크 내장그래픽과 마찬가지로 H.265 Main 10bit 기반의 4K UHD 60fps HDR 동영상을 거뜬히 돌릴 수 있어서 초저가 동영상 감상용 겸 사무용 CPU로는 괜찮다고 판단되지만, 카비레이크 펜티엄이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하면서 가성비에서 펜티엄에게 많이 밀려버리게 되었다.
하지만 펜티엄의 가격이 2017년 6월 들어 갑자기 오르면서 이제 가성비에서 그렇게 밀리지 않는다.[36]

2.7.3. 커피레이크 셀러론


2018년 4월에 출시된 셀러론 제품군으로, G4900(3.1GHz)과 G4920(3.2GHz) 모델이 이에 해당된다. 이전 세대 셀러론에서는 상위 모델인 G3950만 3.0GHz 클럭을 지녔던 것과는 달리 전 모델 3GHz를 넘는 클럭으로 알려지면서 셀러론도 완전한 3GHz대 시대로 다가왔다고 볼 수 있다. 단, 메모리 지원은 카비레이크 전 제품군 혹은 커피레이크 i3와 동일한 DDR4 2400MHz까지라 클럭 말고는 스펙 우위가 딱히 없고 커피레이크 코어 i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00, 200 시리즈 칩셋 보드의 소켓과 호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기존 100, 200 시리즈 칩셋 보드 보유자들에겐 가격 매리트가 떨어질 수 있다.
2019년 4월에 출시된 셀러론 제품군으로, G4930(3.2GHz)와 G4950(3.3GHz)이 투입되었다. 이전 세대 대비 클럭 0.1GHz씩 증가한거 말고는 딱히 변경 사항이 없어서 이전 세대 대비 아무리 비싸도 비슷한 가격대가 아닌 이상 큰 매리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G4930만 9월에 출시될 예정.

2.7.4. 코멧레이크 셀러론


2020년 7월에 10세대 i시리즈 출시와 함께 셀러론도 G5900 및 G5905 두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커피레이크 때처럼 0.1GHz씩 클럭이 올라 G5900이 3.4GHz, G5905는 3.5GHz 가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클럭만 찔끔찔끔 올리던 커피레이크 때까지와는 달리 G5905 모델에 한해 그나마 L3 캐시메모리가 2배가 되는 기념비적인 변화가 생겼다. 그치만 셀러론이 게이밍용으로 쓰이는 CPU가 아니며 셀러론으로도 구동 가능한 수준의 케주얼 게임은 굳이 L3캐시가 늘어난다 한들 별다른 변화를 체감할 수 없고, 2MB든 4MB든 돌아갈건 똑같이 잘 돌아가고 안 돌아가는건 여전히 안 돌아간다. 때문에 사실상 구색맞추기 용도일 뿐 무의미한 상향이라는 혹평이 지대하다.
11세대도 i3 이하는 10세대를 리프레시하여 발매하는지라 셀러론~펜티엄 라인업이 오매불망하는 코어 수, 스레드 수 상향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2.8. 아톰 시리즈에서 편입된 셀러론 시리즈


원래 셀러론 브랜드는 아톰 시리즈 CPU와 아키텍처를 공유하지 않았다. 원래 아톰 시리즈는 스마트폰이나 임베디드 시스템용 CPU가 주된 목적이었으며, 데스크탑이나 모바일용으로 넷북이나 넷탑용으로 나온적은 있었어도 성능면에서 늘 셀러론이나 펜티엄보다는 분명히 낮아 초기의 걱정과 달리 셀러론의 시장을 크게 잠식하지는 못했다. 당시 아톰 시리즈의 기반인 본넬 아키텍처는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성능을 만족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고, 넷북의 열풍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톰 시리즈 CPU의 기술로 만든 CPU는 셀러론 입장에서는 소 닭보듯 하는 관계 그 이상은 아니었다.
그러다 아예 뿌리부터 갈아 엎은 실버몬트 아키텍처, 그리고 인텔 베이트레일 CPU가 나오면서 슬슬 데스크탑 PC나 일반 노트북 PC에도 쓸만한 수준의 성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인텔은 다시 이 CPU를 다시 과거의 넷북이나 넷탑과 같은 목적에 다시 써볼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과거의 아톰이 'CPU의 전력 소비량은 적지만 성능은 너무 짜증나는 물건'이었다면 새로운 아톰은 '전력 소비량이 확실히 적으면서도 성능도 그런대로 쓸만한 물건'으로 바뀌었기 때문. 그렇다고 과거처럼 아톰 브랜드를 넷북이나 넷탑급의 보급형 PC에 가져다 쓰면 겨우 자리를 잡은 아톰 브랜드의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어 종전에 데스크탑 및 모바일용 브랜드인 셀러론과 펜티엄에 이 CPU 모델을 더하게 되었다. 데스크탑 PC에서는 셀러론 J 시리즈, 노트북 PC에서는 셀러론 N 시리즈가 바로 이런 아톰과 같은 기반 기술을 갖는 모델.
초기에는 아톰, 셀러론, 펜티엄이 전부 베이트레일 기반 모델으로 한 뿌리에서 나왔지만, 공정 기술 개량 모델은 아톰 시리즈는 코드명 체리트레일, 펜티엄과 셀러론 브랜드 모델은 브라스웰이라는 이름으로 분리했다. 그래도 여전히 이들 CPU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데스크탑에서는 쓰임새가 적기는 하지만 초소형 PC에서는 그런대로 쓰이고 있으며, 노트북 PC에서는 30~40만원대 보급형 모델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2.8.1. 실버몬트 아키텍처


2013년 5월 6일 인텔 본사에서 처음 공개되어 9월 11일에 출시됐다. 베이트레일-D, M 셀러론이 해당된다.
같은 시기 윈도 태블릿으로 주목 받았던 베이트레일-T의 아톰 시리즈와 다르게 베이트레일-D, M의 셀러론 시리즈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오히려 펜티엄만 보고 산 소비자들이 생각보다 너무 느려 아톰 넷북 시절의 악몽이 재현됐다.

2.8.2. 에어몬트 아키텍처


인텔 에어몬트 아키텍처는 실버몬트 아키텍처의 14nm 미세 공정 버전이며, 2015년 3월 31일에 출시됐다. 셀러론은 브라스웰이 출시됐다.

2.8.3. 골드몬트 아키텍처


2016년 4월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IDF(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처음 발표한 14nm 공정의 아키텍처. 스카이레이크의 기술을 일부 도입해, 실버몬트/에어몬트 아키텍처에 비해 30% 정도 개선됐다고 한다. 셀러론은 아폴로 레이크 프로세서가 출시됐다.

2.8.4. 골드몬트 플러스 아키텍처


2017년 12월 11일, 골드몬트 플러스 아키텍처가 발표되었다. #

3. 인텔 셀러론 CPU 목록


  • P6 아키텍처 기반 (슬롯1/소켓370)
    • 코빙턴: 250nm, FSB 66MHz, 266~300MHz, L2 캐시 없음, 슬롯1
    • 멘도시노(80524R): 250nm, FSB 66MHz, 300~433MHz, L2 128KB, 슬롯1
    • 멘도시노(80524RX/P): 250nm, FSB 66MHz, 300~533MHz, L2 128KB, 소켓370
    • 코퍼마인-128: 180nm, FSB 66/100MHz, 533~1100MHz, L2 128KB, 소켓370
    • 투알라틴-256: 130nm, FSB 100MHz, 0.9~1.5GHz, L2 256KB, 소켓370
  • 넷버스트 아키텍처 기반 (소켓478/LGA775)
    • 윌라멧-128: 180nm, FSB 400MHz, 1.5~2.0GHz, L2 128KB, 소켓478
    • 노스우드-128: 130nm, FSB 400MHz, 1.8~2.8GHz, L2 128KB, 소켓478
    • 프레스캇-256: 90nm, FSB 533MHz, 2.13~3.33GHz, L2 256KB, 소켓478/LGA775
    • 시더밀-512: 65nm, FSB 533MHz, 3.06~3.6GHz, L2 512KB, LGA775
  • 코어 아키텍처 기반 (LGA775)
    • 4x0 (콘로-L): 65nm, FSB 800MHz, 싱글코어 1.6~2.2GHz, L2 512KB
    • E1x00 (콘로/애런데일): 65nm, FSB 800MHz, 듀얼 코어, 1.6~2.4GHz, L2 512KB
    • E3x00 (울프데일-3M): 45nm, FSB 800MHz, 듀얼 코어, 2.4~2.7GHz, L2 1MB
  •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LGA1156, HD Graphics 12 EU)
<rowcolor=white> 모델명
공정
CPU
GPU
주파수
TDP
기타
<rowcolor=white> 코어/스레드
기본 주파수
(터보 주파수)
L3 캐시
Celeron G1101
32nm
2/2
2.26GHz
2MB
533MHz
73W
클락데일
LGA 1156 소켓
  •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LGA1155, HD Graphics 6 EU)
    • T : 저전력 타입
<rowcolor=white> 모델명
공정
소켓
CPU
GPU
TDP
기타
<rowcolor=white> 코어/스레드
기본 주파수
(터보 주파수)
L3 캐시
내장 그래픽
기본 주파수
(최대 동적 주파수)
Celeron G550
32
nm[37]
LGA1155
(Socket H2)
2/2
2.6GHz
2MB
HD Graphics
850(1100)MHz
65W

Celeron G540
2.5GHz
임베디드
옵션
Celeron G530
2.4GHz

Celeron G470
1/2
2.0GHz
1.5MB

Celeron G465
1.9GHz

Celeron G460
1.8GHz

Celeron G440
1/1
1.6GHz
1MB
하이퍼스레딩
미지원
Celeron G550T
2/2
2.2GHz
2MB
650(1100)MHz
35W

Celeron G540T
2.1GHz

Celeron G530T || 2.0GHz || ||

<rowcolor=white> 모델명
공정
소켓
CPU
GPU
TDP
기타
<rowcolor=white> 코어/스레드
기본 주파수
(터보 주파수)
L3 캐시
내장 그래픽
기본 주파수
(최대 동적 주파수)
Celeron G1630
22
nm[38]
LGA1155
(Socket H2)
2/2
2.8GHz
2MB
HD Graphics
650(1050)MHz
55W

Celeron G1620
2.7GHz

Celeron G1610
2.6GHz

Celeron G1610T
2.3GHz
35W

  •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 (LGA1150, HD Graphics 10 EU)
    • T : 저전력 타입, 굵은 색 모델명은 하스웰 리프레시
<rowcolor=white> 모델명
공정
소켓
CPU
GPU
TDP
기타
<rowcolor=white> 코어/스레드
기본 주파수
(터보 주파수)
L3 캐시
내장 그래픽
기본 주파수
(최대 동적 주파수)
'''Celeron G1850'''
22
nm
LGA1150
2/2
2.9GHz
2MB
HD Graphics
350(1050)MHz
53W

'''Celeron G1840'''
2.8GHz

Celeron G1830

Celeron G1820
2.7GHz

'''Celeron G1840T'''
2.5GHz
200(1050)MHz
35W

Celeron G1820T
2.4GHz

  •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스카이레이크, LGA1151)
    • G3900: 2.8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51W
    • G3902E[BGA1440]: 1.6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25W
    • G3900T: 2.6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35W
    • G3900E[BGA1440]: 2.4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35W
    • G3900TE: 2.3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35W
    • G3920: 2.9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51W
    • 3855U[BGA1356]: 1.6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15W
    • 3955U[BGA1356]: 2.0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5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950 MHz)), TDP 15W
  •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카비레이크, LGA1151)
    • G3930: 2.9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05 GHz)), TDP 51W
    • G3930T: 2.7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00 GHz)), TDP 35W
    • G3950: 3.0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05 GHz)), TDP 51W
    • 3865U[BGA1356]: 1.8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00 MHz (Turbo: 900 MHz)), TDP 15W
    • 3965U[BGA1356]: 2.2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00 MHz (Turbo: 900 MHz)), TDP 15W
    • 3965Y[BGA1515]: 1.5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HD 그래픽스 615 내장 (24 EU, 300 MHz (Turbo: 850 MHz)), TDP 6W
  •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커피레이크, LGA1151-V2)
    • G4900: 3.1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U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05 GHz)), TDP 54W
    • G4920: 3.2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U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05 GHz)), TDP 54W
    • G4900T: 2.9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U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 GHz)), TDP 35W
  •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LGA1151-V2)
    • G4930: 3.2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U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05 GHz)), TDP 54W
    • G4950: 3.3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U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05 GHz)), TDP 54W
    • G4930T: 3.0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3 2MB, 인텔 UHD 그래픽스 610 내장 (12 EU, 350 MHz (Turbo: 1 GHz)), TDP 35W
  • 실버몬트 아키텍처 기반 (베이 트레일-D, M 22nm, BGA1170)
    • N2805: 1.46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667 MHz)), SDP 2.5W
    • N2806: 1.60 GHz (Turbo: 2.00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756 MHz)), SDP 2.5W
    • N2807: 1.58 GHz (Turbo: 2.16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750 MHz)), SDP 2.5W
    • N2808: 1.58 GHz (Turbo: 2.25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3 MHz (Turbo: 792 MHz)), SDP 2.5W
    • N2810: 2.00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756 MHz)), SDP 2.5W
    • N2815: 1.86 GHz (Turbo: 2.13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756 MHz)), SDP 2.5W
    • N2820: 2.13 GHz (Turbo: 2.39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756 MHz)), SDP 2.5W
    • N2830: 2.16 GHz (Turbo: 2.41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750 MHz)), SDP 2.5W
    • N2840: 2.16 GHz (Turbo: 2.58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792 MHz)), SDP 2.5W
    • N2910: 1.6 GHz (Turbo 미지원),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894 MHz)), SDP 4.5W
    • N2920: 1.86 GHz (Turbo: 2.0 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894 MHz)), SDP 4.5W
    • N2930: 1.83 GHz (Turbo: 2.16 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894 MHz)), SDP 4.5W
    • N2940: 1.83 GHz (Turbo: 2.25 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1 MHz (Turbo: 894 MHz)), SDP 4.5W
    • J1750: 2.41 GHz (Turbo 미지원),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688 MHz (Turbo: 700 MHz)), TDP 10W
    • J1800: 2.41 GHz (Turbo: 2.58 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688 MHz (Turbo: 792 MHz)), TDP 10W
    • J1850: 2.00 GHz (Turbo 미지원),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688 MHz (Turbo: 792 MHz)), TDP 10W
    • J1900: 2.00 GHz (Turbo: 2.42 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 EU, 313 MHz (Turbo: 894 MHz)), TDP 10W
  • 에어몬트 아키텍처 기반 (브라스웰 14nm, BGA1170)
    • N3000: 1.04 burst 2.08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내장(12 EU, 320 burst 600MHz), TDP 4W
    • N3010: 1.04 burst 2.24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00 내장(12 EU, 320 burst 600MHz), TDP 4W
    • N3050: 1.6 burst 2.16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내장(12 EU, 320 burst 640MHz), TDP 6W
    • N3060: 1.6 burst 2.48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400 내장(12 EU, 320 burst 640MHz), TDP 6W
    • N3150: 1.6 burst 2.08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내장(12 EU, 320 burst 640MHz), TDP 6W
    • N3160: 1.6 burst 2.24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00 내장(12 EU, 320 burst 640MHz), TDP 6W
    • J3060: 1.6 burst 2.48GHz, 듀얼 코어, L2 1MB, 인텔 HD 그래픽스 내장(12 EU, 320 burst 700MHz), TDP 6W
    • J3160: 1.6 burst 2.24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400 내장(12 EU, 320 burst 700MHz), TDP 6W
  • 골드몬트 아키텍처 기반 (아폴로 레이크 14nm, BGA1296)
    • N3350: 1.1 burst 2.4GHz, 듀얼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500 내장(12 EU, 200 burst 650MHz), TDP 6W
    • N3450: 1.1 burst 2.2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500 내장(12 EU, 200 burst 700MHz), TDP 6W
    • J3355: 2.0 burst 2.5GHz, 듀얼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500 내장(12 EU, 250 burst 700MHz), TDP 10W
    • J3455: 1.5 burst 2.3GHz, 쿼드 코어, L2 2MB, 인텔 HD 그래픽스 500 내장(12 EU, 250 burst 750MHz), TDP 10W
  • 골드몬트 플러스 아키텍처 기반 (제미니 레이크 14nm, BGA1090)
    • J4005: 2.0 GHz (Turbo: 2.7 GHz), 듀얼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50 MHz (Turbo: 700 MHz)), TDP 10W
    • J4105: 1.5 GHz (Turbo: 2.5 GHz), 쿼드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50 MHz (Turbo: 750 MHz)), TDP 10W
    • N4000: 1.1 GHz (Turbo: 2.6 GHz), 듀얼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00 MHz (Turbo: 650 MHz)), TDP 6W
    • N4100: 1.1 GHz (Turbo: 2.4 GHz), 쿼드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00 MHz (Turbo: 700 MHz)), TDP 6W
  • 골드몬트 플러스 아키텍처 기반 (제미니 레이크 리프레시 14nm, BGA1090)
    • J4025: 2.0 GHz (Turbo: 2.9 GHz), 듀얼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50 MHz (Turbo: 700 MHz)), TDP 10W
    • J4125: 2.0 GHz (Turbo: 2.7 GHz), 쿼드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50 MHz (Turbo: 750 MHz)), TDP 10W
    • N4020: 1.1 GHz (Turbo: 2.8 GHz), 듀얼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00 MHz (Turbo: 650 MHz)), TDP 6W
    • N4120: 1.1 GHz (Turbo: 2.6 GHz), 쿼드 코어, L2 4MB, 인텔 UHD 그래픽스 600 내장 (12 EU, 200 MHz (Turbo: 700 MHz)), TDP 6W

4. 관련 문서


[1] 상표 변경.[2] 연도 출처.[3] 모델에 따라 'Dual-Core' 글자가 붙기도 하고 'Celeron D' 가 되기도 한다.[4] 아톰 CPU는 저전력 데스크탑 PC에 간혹 사용되기도 하지만, 쿼크는 마이크로컨트롤러로, x86 계열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데스크탑 CPU 라인업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보면 된다.[5] 사용 계층이 확대되고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동일하다. 덤으로 둘 다 성능 자체도 좋아졌다.[6] 솔직히 셀러론을 오래 보아왔다면 기본클럭으로 3기가를 넘은 것도 나름의 기념비적인 발전이다.[7] 사무용이나 동영상 감상용으로 쓴다 해도 최근 크롬 같은 웹브라우저나 오피스 같은 문서류 파일도 사양이 올랐는지 CPU 점유율을 꽤 많이 먹게 되었기 때문에 순수 듀얼코어로는 많은 창을 동시에 열어놓으면서 쓰기 힘든 세상이 됐다.[8] 펜티엄2 데슈츠의 외장 캐시는 하프스피드였고, 이는 펜티엄3 카트마이까지 계속된다. 코어 패키지에 캐시 메모리를 통합하고 풀스피드로 작동하는 펜티엄 시리즈는 펜티엄 III의 2세대 모델인 코드명 코퍼마인부터 적용된다.[9] 현재 그래픽카드의 플래그쉽 모델에만 볼 수 있는 듀얼 GPU 구조와 비슷한 개념이다. 메인보드에 두개의 CPU를 박는 구조이기에 메인보드도 CPU 소켓이 두개 달린 듀얼 보드여야 하며 Windows 95/98/Me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았고 Windows NT계열에서 제대로 지원했다. Windows 2000 / XP Professional에서도 지원한다. XP Home는 불가능하다.[10] 펜티엄 III를 마지막으로 인텔은 듀얼 CPU용 제온 라인업과 일반 CPU 제품군을 완전히 분리하게 된다. 그 전에도 제온은 펜티엄 II/III의 하위 브랜드 형태로 나왔지만 완전히 서버용 CPU 전용 브랜드로 분리된 것은 펜티엄 4 기반 제온이 처음. 다만, 듀얼 CPU는 전력 소비량도 듀얼이기 때문에 펜티엄 III 급의 성능인데 전기는 펜티엄 III보다 더 먹는 등과 같은 전성비면에서 디메리트가 존재한다.[11] 정확히는 멘도시노 시절부터 소켓형으로 돌아갔다. 이는 멘도시노 셀러론의 L2캐시가 온다이 방식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하지만 슬롯 형태도 같이 나왔기 때문에 완전히 돌아갔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것도 실제로는 소켓 370 CPU에 라이저카드를 쓴 것과 같은 구조. 이후 펜티엄 3도 코퍼마인부터 L2캐시를 이에 내장하면서 소켓형으로 바뀌게 된다.[12] 이는 이후 모델인 투알라틴 셀러론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13] 코퍼마인 펜티엄3와 캐시 용량이 '''같다'''. 참고로 투알라틴 펜티엄 3는 256KB (듀얼CPU 구성 불가), 펜티엄 3-S는 512KB (듀얼CPU 구성 가능)[14] 단, 투알셀의 경우 느린 캐시 레이턴시가 적용되어 동 클럭의 코퍼마인 펜티엄3와 비교하면 성능이 떨어졌다.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라서 거의 문제되진 않았고 무엇보다도 1~1.1GHz 모델은 FSB:133MHz를 적용해서 각각 1.33, 1.47GHz로 오버클럭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단점은 상쇄가 되었다.[15] 그리고 코퍼마인 셀러론 부터 적용된 듀얼CPU 구성 불가 제한이 투알셀 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그리고 투알라틴 펜티엄3 중 L2캐시가 256KB인 모델도 마찬가지로 듀얼CPU 구성이 불가능하다.[16] 다만 소켓이 microPGA-495로 되어있어 모바일 CPU를 사용하거나 데스크탑 CPU를 사용파기 위해 전용 어댑터가 필요하다.[17] 다만 이 시기의 셀러론은 아키텍처는 바뀌었어도 듀얼코어가 아닌 싱글코어 모델도 많았으며, 완전 듀얼코어화가 이뤄진 것은 2008년 초부터라서 이런 이미지를 벗기는 완전히 어려웠다.[18] 이름과 다르게 싱글코어다. 캐시 메모리가 이전 모델의 2배라는 뜻에서 '''D'''가 붙여졌다.[19] 펜티엄4 시더밀이 과거의 셀러론 시리즈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격에 출시한 탓이 컸다. 그리고 시더밀 펜티엄4도 출시시기가 늦어서 큰 인기는 얻지 못하고 저가형PC나 사무용, 관공서PC에 탑재되어 팔려나갔다. 그 사무용, 관공서PC마저도 펜티엄 4를 탑재하던 시절이였다. 즉, 시더밀 셀러론은 거의 공기같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20] 펜티엄 D 805가 시스템 버스 속도를 533MHz로 낮추긴 했지만 코어 당 캐시 메모리를 1MB씩 넣은 엄연한 펜티엄 D에 속하는 제품이다. 별명에 걸맞는 성능이었다는게 문제지. 당연히 2008년 초에 나온 코어2 듀오 콘로 기반의 셀러론 듀얼코어와는 전혀 다르다.[21] TDP가 35W다. 투알라틴 펜티엄 3보다 약간 높은 열 설계 전력으로 이쯤되면 패시브 쿨링이 가능한 수준.[22] 이름만 앨런데일이며 공정은 콘로와 같다. 게다가 추후 인텔이 앨런데일을 포기하고 이 이름으로 나온 CPU들을 모두 콘로로 통합한 상태.[23] 이후에 최강의 싱글코어 CPU로 불리우는 싱글코어 샌디브릿지 셀러론(G4x0계열)이 나오기는 하지만 생산량이 매우 적으며 대한민국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다. 벌크, 병행수입으로는 소량 수입됐다.[24] 775소켓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 저가형~보급형 CPU인 셀러론/펜티엄 중 전 제품 가상화 탑재 모델은 울프데일 셀러론이 유일하다.[25] 코빙턴->멘도시노처럼 성능 조절을 위해 뗐다가 붙인 것은 아니고, 그냥 네할렘 아키텍처에서 L3 캐시가 도입된 것이다. 네할렘 아키텍처 이전에는 L2 캐시까지만 있었다.[26] 이후 현재까지 셀러론 제품군의 L3 캐시 용량은 상위 제품군과의 팀킬 방지를 위해 2MB로 동결되고 있다. 하지만 코멧레이크 셀러론 G5905 및 G5925에서 L3 캐시 용량이 4MB로 늘어났다.[27] 하지만 E8400은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었다.[28] 그래픽카드가 받쳐주고, 게임 사양이 높지 않다면 옵션 타협으로 나름 쾌적한 구동은 가능하지만...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다.[29] 그래도 해외에서는 의외로 셀러론을 게임용 cpu로 많이 쓴다. G1840 기준 지포스 GTX 750Ti정도만 달아줘도 크라이시스3를 37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다.[30] 사실 클락데일 셀러론도 인터넷용이나 사무용으로 쓸만한 CPU라는 타이틀이 될만한 성능이긴 하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아서 클락데일에는 셀러론이 없는 라인업으로 취급했을 뿐...[31] 사실 울프데일 셀러론만 하더라도 2018년 기준 사무용으로는 어느정도 쓸만한 성능을 제공한다.[32] 클럭, 캐시, 부가기능, 내장그래픽 성능 완전히 동일하다![33] 이후부터 차츰 2코어의 한계가 부각되면서 셀러론의 가성비가 떨어져갔다. 이 시절까지는 듀얼코어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게임들이 꽤 많았고, 최소한 사무용으로 듀얼코어 PC가 주류이던 시절이었기에 사실상 내장그래픽 성능이 껑충 뛰어오른 하스웰 셀러론이 셀러론으로서 마지막 전성기였다. 그치만 점차 펜티엄이 4스레드로 상향되고 라이젠 애슬론이 출시되는 등의 변화를 겪으며 셀러론은 개밥의 도토리 신세로 전락해갔다.[34] 말이야 그렇지만, 하스웰 모델에는 H.265 및 VP9 코덱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최소한 i3급 이상의 CPU 성능이 받쳐줘야 한다. H.265 및 VP9 코덱 프로필이 추가되어도 이를 대응하는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 따라서, 하스웰 셀러론의 내장그래픽으로 원활한 H.265 하드웨어 가속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35] 물론 4K UHD 해상도와 60Hz의 주사속도를 출력하려면 메인보드의 화면 출력 단자가 최소한 DisplayPort 1.2 또는 HDMI 2.0 이상을 지원해줘야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스카이레이크 CPU를 장착할 수 있는 인텔 100 시리즈 메인보드가 기본적으로 HDMI 2.0을 지원하지 않는데다 설령 지원한다 하더라도 메인보드 제조사가 4K 60Hz 출력이 가능하게끔 별도의 컨버터를 탑재한 경우이기 때문에 그런 제품이 흔하지 않는 편인데다 일부 고급형 메인보드에만 탑재되다보니 일반 사용자가 구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참고로 4K 60Hz 출력 자체는 DisplayPort 1.2 단자가 탑재된 메인보드일 경우 HD Graphics 4400 이상의 하스웰 내장그래픽부터 지원한다.[36] 펜티엄의 가격이 오른 원인은 비트코인 열풍에 편승한 용팔이들이 담합을 했다는 의견과, 펜티엄이 하위제품 셀러론과 상위제품 i3를 팀킬하자 인텔측에서 생산량을 줄였다는 의견이 있다.[37] 샌디브릿지[38] 아이비브릿지[BGA1440] A B [BGA1356] A B C D Mobile[BGA1515] 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