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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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코어 i 시리즈의 로고.
(네할렘, 웨스트미어)

2세대 및 3세대 코어 i 시리즈의 로고.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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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및 5세대 코어 i 시리즈의 로고.
(하스웰, 브로드웰)

6, 7, 8, 9세대 코어 i 시리즈의 로고.[1]
(스카이레이크, 카비 레이크, 커피 레이크)

10세대 코어 i 시리즈의 로고.
(아이스 레이크, 코멧 레이크)

[image]
11세대 코어 i 시리즈의 로고.
(타이거레이크)

[1] 사진은 6세대 로고이며 7세대, 8세대, 9세대 코어 i 시리즈 로고도 이와 거의 동일하나 하단의 inside 부분이 각각 '7th Gen', '8th Gen', '9th Gen'으로 표시되어 있어 7, 8, 9세대 프로세서임을 강조하고 있다. 단, 5세대인 브로드웰-E,EP 제품군도 시기상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이후에 출시된 제품군이라 해당 로고를 사용한다.
1. 개요
2. 상세
2.1. 제품군별 구분
2.1.1. 대략적인 분류 방식
2.1.2. 대략적인 스펙 비교
2.1.3. 대략적인 성능 비교
2.2. 용도별 추천 제품군
2.2.1. 웹서핑용, 사무용, 동영상 감상용 (셀러론)
2.2.2. 저사양 고전 게이밍용 (펜티엄)
2.2.3. 엔트리 게이밍용 (코어 i3)
2.2.4. 메인스트림 게이밍용 (코어 i5)
2.2.5. 고사양 게이밍용 (코어 i7)
2.2.6. 고사양 게이밍 및 작업 겸용 (코어 i9)
2.2.7. 고사양 개인 워크스테이션용 (코어 i9)
2.3. 세대별 코어 i 시리즈 목록
3. 논란


1. 개요


인텔CPU 제품군.
인텔 코어2 시리즈의 후속으로, 2008년 11월에 코어 i7 9xx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크게 코어 i9[2], 코어 i7, 코어 i5, 코어 i3 의 네 종류로 발매된다. 코어 i 출시 이후에는 펜티엄셀러론도 코어 i라는 이름은 쓰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코어 i 기반으로 나오고 있다.[3][4] 코어 m도 코어 i 기반이다.[5]
과거엔 코어 i7 HEDT(하이엔드 데스크탑)[6]이라는 라인업이 있었는데 2017년 5월 31일 발표로 기존 HEDT 라인업이 코어 X-시리즈로 독립하게 되었다. 코어 i 시리즈로 불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모델명에 i 시리즈 식의 명명법이 붙으며, i9는 8세대 고성능 모바일 코어 i 시리즈에도 붙고 9세대 일반 데스크탑용 코어 i 시리즈에도 붙으면서 더이상 코어 X-시리즈 전용 명칭이 아니게 되었다.
2018년 11월 18일을 기점으로 코어 i 시리즈 브랜드의 탄생 10주년을 맞이했다.

2. 상세



2.1. 제품군별 구분



2.1.1. 대략적인 분류 방식


기존의 인텔 제품군 분류와는 다르게, 코어 개수나 동작 속도로 제품을 구분하는 게 아닌, 가격대에 따라서 제품을 분류한다. 초기 출시 가격을 기준으로 분류하며, 코어와 스레드 별로 구분하는 것으로 알 수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으로 해외 출시품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 일반 데스크톱 기준으로 코어 개수 및 하이퍼스레딩 유무로도 분류가 가능하긴 하다.
다만, 7세대부터는 펜티엄이 기본적으로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8세대부터는 i3 이상에서 코어 및 스레드 개수와 클럭 특성이 바뀌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들을 구분하는데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 데스크탑 제품 기준(리테일 단품 기준),
    •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 하이엔드 데스크탑 & 코어 X-시리즈 $250~1999
    • 코어 i9 $439~499
    • 코어 i7 $261~385
    • 코어 i5 $170~280
    • 코어 i3 $100~170
    • 펜티엄 $69~100
    • 셀러론 $42~52
  • 모바일 제품 기준
    •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1054~1096
    • 코어 i9 $556~583
    • 코어 i7 $270~623
    • 코어 i5 $225~342
    • 코어 i3 $177~315
    • 펜티엄 $125~161
    • 셀러론 $70~134
  • 코어 수 및 스레드 기준 (일반 데스크톱 기준)
    • 코어 i9: 10코어 20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맥스,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10세대) / 8코어 16스레드 이상 및 터보부스트 (9세대)
    • 코어 i7: 8코어 16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맥스 (10세대) / 8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9세대) / 6코어 1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세대) / 4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7세대 이전)
    • 코어 i5: 6코어 1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10세대) / 6코어 6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9세대) / 4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7세대 이전) /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1세대 중 클락데일 한정)
    • 코어 i3: 4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10세대) / 4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9세대) / 4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8세대) /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7세대 이전)
    • 펜티엄: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7세대 이후) / 2코어 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6세대 이전)
    • 셀러론: 2코어 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 코어 수 및 스레드 기준 (모바일 고성능 (M, H) 버전)
    • 코어 i9: 8코어 16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9세대 이후) / 6코어 1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세대)
    • 코어 i7: 6코어 1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세대 이후) / 4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7세대 이전)
    • 코어 i5 :4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세대 이후) / 4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6, 7세대) /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5세대 이전)
    • 코어 i3: 4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8세대 이후) /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7] (7세대 이전)
  • 코어 수 및 스레드, 터보부스트 클럭 기준 (모바일 저전력 (U) 버전)
    • 코어 i7: 4코어 8스레드 이상 및 터보부스트 (10세대 이후) / 4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세대) /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7세대 이전)
    • 코어 i5: 4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세대 이후) /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7세대 이전)
    • 코어 i3: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8세대 이후) /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7세대 이전)
    • 펜티엄: 2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5세대 이후) / 2코어 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4세대 이전)
    • 셀러론: 2코어 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초저전력 모델인 Y 모델도 i 시리즈에 포함돼 있었으나(TDP 4.5~5W) 5세대(브로드웰)부터는 '코어 m' 이라는 별개의 브랜드로 발매되고 있다. 6세대(스카이레이크)부터는 코어 m도 m3, m5, m7으로 분류되었으나, 7세대(카비레이크)부터 코어 m3만 제외하고 다시 코어 i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8세대(커피레이크)부터 m3와 i3의 유일한 구분되는 특징이었던 터보 부스트 지원이 i3에도 지원되기 시작하면서 m3와 i3의 구분이 모호해졌는데, 결국 10세대(아이스레이크, 코멧레이크)부터 m3가 다시 i3로 완전히 흡수되었다.[8]

2.1.2. 대략적인 스펙 비교


참고로, i7 HEDT는 i7 '''H'''igh '''E'''nd '''D'''esk '''T'''op의 약자이다. i7 익스트림 에디션에서 하이엔드 데스크탑 시리즈로 개명한지 꽤 됐는데 모델명에는 아직도 익스트림이라는 명칭을 많이 쓰기는 한다.
i9 시리즈는 스카이레이크-X부터 등장한 브랜드명으로 플래그쉽 모델인 i9-7980XE(18코어, 36스레드)와 하위 모델인 i9-7960X, 7940X, 7920X, 7900X까지 해당되며, i7-7820X와 7800X는 스카이레이크-X이지만 i9이 아닌 i7이다. 그리고 i7-7740X, i5-7640X는 스카이레이크-X가 아닌 카비레이크-X 계열이다. 8세대부터는 모바일 제품군에도 i9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9세대부터는 일반 데스크탑 제품군에도 i9 모델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데스크톱 및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의 세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7세대(카비레이크)부터 적용된 스펙은 '''굵은 글씨'''로 표시 (2017년 1월)
코어 X-시리즈인 스카이레이크-X부터 적용된 스펙은 '''굵은 청록색 글씨'''로 표시 (2017년 6월)
8세대(커피레이크)부터 적용된 스펙은 '''굵은 파란색 글씨'''로 표시 (2017년 10월)
9세대(커피레이크 리프레시)부터 적용된 스펙은 '''굵은 보라색 글씨'''로 표시 (2018년 10월)
10세대(코멧레이크)부터 적용된 스펙은 '''굵은 자주색 글씨'''로 표시 (2020년 5월)


셀러론[9]
펜티엄[10]
코어 i3
코어 i5
코어 i7
코어 i9
코어 i7 Extreme Edition
코어 X
제품군
일반 데스크톱 및 고성능 모바일
하이엔드 데스크톱
코어 개수
1,[11] 2
2
2, '''4'''
2, 4, '''6'''
4, '''6''', '''8'''
'''6''', '''8''', '''10'''
4,[12] 6, 8, 10, '''12''', '''14''', '''16''', '''18'''
스레드 개수
1,[13] 2
2, '''4'''[14]
4, '''8'''
4, '''6''', '''8''', '''12'''
8, '''12''', '''16'''
'''12''', '''16''', '''20'''
8, 12, 16, 20, '''24''', '''28''', '''32''', '''36'''
터보 부스트
미지원
미지원 또는 '''지원'''
지원
L3 캐시
1MB[15]
1.5MB[16]
2MB
3MB
'''4MB'''
3MB[17]
4MB[18]
'''6MB'''[19]
'''8MB'''[20]
4MB[21]
6MB
8MB[22]
'''9MB'''
'''12MB'''
6MB[23]
8MB
'''12MB'''
'''16MB'''
'''12MB'''
'''16MB'''
'''20MB'''
코어당 2MB[24]
코어당 2.5MB[25]
코어당 1.375MB[26]
[2] i9라는 이름 자체는 2017 컴퓨텍스 타이베이 개최인 5월 30일에 처음 소개되었으나 당시엔 코어 i 시리즈가 아닌 코어 X-시리즈에만 볼 수 있는 이름이었고, 코어 i 시리즈에도 사용된건 8세대 고성능 모바일 코어 i 시리즈부터다.[3] 코어 i 시리즈 출시 후에도 펜티엄과 셀러론 제품군은 2010년 초 웨스트미어 기반의 클락데일 CPU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코어2 시리즈 울프데일 기반이 최신 세대였다.[4] 아톰과 같은 마이크로아키텍처(실버몬트 골드몬트 등등...)를 사용한 펜티엄 셀러론도 있는데 얘들은 2018년 라인업 개편때 펜티엄 실버로 편입되었다.[5] 이쪽은 원래 코어 i 에서 파생된 것.[6] 과거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공개 전에는 이게 i9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i9는 9년 뒤 2017년에 등장하게 된다.[7] 대신 기본 클럭이 상대적으로 높고 발열이 적다.[8] 9세대 m3 시리즈는 출시되지 않았다.[9] 펜티엄과 함께 5세대(브로드웰)부터 고성능 모바일용이 없다.[10] 셀러론과 함께 5세대(브로드웰)부터 고성능 모바일용이 없다.[11] 샌디브릿지 기반의 셀러론 G440, G460, G465, G470 한정.[12] i7-3820K, i7-4820K 한정. 하스웰-E부터 쿼드코어 모델이 출시되지 않는다.[13] 샌디브릿지 기반의 셀러론 G440 한정.[14] 1세대 시절에 출시된 펜티엄 G6951도 별도의 업그레이드 키를 구매해서 설치하면 하이퍼스레딩이 활성화되어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펜티엄이 되지만, 이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므로 하이퍼스레딩을 기본 지원하는 7세대부터로 취급한다.[15] 샌디브릿지 기반의 셀러론 G440 한정.[16] 샌디브릿지 기반의 셀러론 G460, G465, G470 한정.[17] 2세대, 3세대에서는 모든 i3 모델에 해당되었으나, 4세대부터는 i3-41x0 계열 모델, 6세대에서는 i3-6100과 6098P, 7세대에서는 i3-7100만 해당된다. 저전력 파생형 모델도 마찬가지.[18] 1세대 i3 모든 모델, 4세대 이후의 i3 중급 이상 모델 한정.[19] 8세대 이후의 하위 i3 한정.[20] 8세대 이후의 상위 i3 한정.[21] 브로드웰 기반의 i5-5675C 한정.[22] 린필드 기반의 i5-750, 760 한정.[23] 브로드웰 기반의 i7-5775C 한정.[24] 샌디브릿지-E인 i7-3930K, 아이비브릿지-E인 i7-4930K 한정.[25] 브로드웰-E 이전.[26] 스카이레이크-X 이후.
이 밖에도 지원 명령어와 그래픽 코어 등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셀러론, 펜티엄 제품군은 AES, AVX, AVX2, FMA3, TSX 등의 고급 명령어 세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i3 및 i5 하위 모델은 TSX를 지원하지 않는다. HEDT 제품군은 기본적으로 내장 그래픽이 없으므로 그래픽 카드를 꼭 장착해야 한다.
'''모델명 끝 알파벳 의미''' 참고
'''데스크톱'''

'''모바일'''
XE
익스트림 에디션, HEDT 최상위 라인


X
익스트림, HEDT
X
익스트림
K
배수락 해제 버전
E
임베디드
S
스페셜 에디션
U
저전력
T
저전력
Y
초저전력
E
임베디드
M
PGA 소켓 사용(CPU 교체 가능)
R
Iris Pro iGPU 탑재
H
BGA 소켓 사용(CPU 교체 불가)[27]
P, F
내장 그래픽 코어 미포함[28]
Q
쿼드코어[29]


K
배수락 해제 버전 [30]


G
AMD의 GPU 칩셋이 내장된 제품


B
FCBGA1140 소켓 사용[31]
[27] 단,고성능 그래픽을 뜻하기도 한다. EX) i7 10875H [28] 다만 스카이레이크에선 HD 그래픽스 510이 탑재된 특수형 CPU를 명시하기도 한다.[29] 8세대 이후부터는 헥사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한 관계로 사용하지 않는다.[30] i7-6820HK 같은 경우 [31] 8세대 일부 프로세서에서 사용

2.1.3. 대략적인 성능 비교


[image]
[image]
7세대 이전
8세대[32][33]
위 짤은 컴맹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풀어쓴 짤.
AMD와 인텔의 메인스트림급 CPU들의 서열을 대략적으로 표현한 다른 이미지[34]
몬스터의 수는 코어 수이고, 알통몬, 근육몬의 머리 수 또는 괴력몬의 팔 개수는 스레드 수를 의미한다.
다만 이 그림은 '''데스크탑 기준'''이고 저전력 모바일(노트북)의 경우는 7세대까지의 경우 사용하는 전력량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i5 혹은 i7조차도 4C 4T나 4C 8T이 아니라 2C 4T였다. 8세대부터 i3의 경우 2C 4T에 터보 부스트가 지원되었고, i5와 i7의 경우 4C 8T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클럭이 높아져도 데스크톱과 동급이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노트북용은 데스크탑용의 TDP보다 현저히 낮게 설정된 것도 있지만 전력 제한, 온도 제한까지 엄격한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노트북 용 i7이 어떤 데스크탑 i3보다 성능 면에서는 밀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 따라서, 먹는 전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만으로 비교하기는 곤란하다.
코어 i3는 6~9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나온 펜티엄이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낮다고 까이고 있으나, '''오히려 i3야말로 사무용 및 가벼운 게임 위주인 사람들이 컴퓨터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가장 적절한 CPU다.''' 추가된 명령어도 있지만, 7세대까지만 해도 4스레드를 지원하는 게임 및 프로그램에서는 높은 단일코어 클럭과[35] 하이퍼스레딩 덕분에 펜티엄에 비해 체감이 확 될 정도로 좋다. 2스레드까지만 지원하더라도 셀러론, 펜티엄 대비 높은 클럭빨로 처리 성능이 조금 더 뛰어나며, 백그라운드에서 음악 재생, 음성 채팅, 바이러스 백신 등 다른 작업을 동시 진행하는 경우에도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펜티엄에 비해 매우 쾌적하다. 7세대까지의 얘기는 과거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전 i3가 가진 장점은 유튜브에서 G3258을 4.7GHz까지 오버클럭했음에도 GTA5 벤치마크에서 스톡상태 하스웰 i3에 상대가 안 되는 처참한 모습을 보이는 영상이 있을 정도로 '2코어'와 '2코어 4스레드'의 차이는 너무나 확연했다는 점이다.
8스레드까지 지원하지만 일의 분배가 정말 어설프게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라면, 현세대 i3보다 7세대 이전 i7의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심하면 오버클럭된 i3 > 스톡클럭의 i5로 역전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36] 단, 이 경우에는 i3의 클럭이 i5보다 높아야 하는데[37] 고클럭 i3는 i5 최하위 라인과 가격이 비슷하고 멀티코어 성능차는 넘사벽. 반대로, 일의 분배가 골고루 이루어지도록 잘 짜여진 프로그램은 코어와 스레드가 많을수록 잘 동작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CPU 전체적인 성능이 낮을 경우 짤없이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2.2. 용도별 추천 제품군


용도에 맞는 사양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주어진 예산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에 맞게 사양을 낮춰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게이밍용만 쓰여 있다고 작업용으로 못 쓴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에 이 역시 주어진 예산 범위에서 가장 합리적인 사양을 찾는 것이 요령. 다음 용도별 추천 제품군은 구세대나 중고품이 아닌 현세대 및 신품을 기준으로 서술하며, 조합되는 그래픽카드는 최신 세대를 기준으로 한다.

2.2.1. 웹서핑용, 사무용, 동영상 감상용 (셀러론)


철저히 문서 작성을 위한 사무용이나 동영상 감상[38] 및 인터넷 서핑까지만 필요하다면 인텔 CPU 중에서는 셀러론이 그나마 가장 합리적이다. 유튜브 플레이어로 사용한다면 4K 동영상을 보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1080p 60FPS 이하 영상까지는 셀러론 계열에 내장그래픽만으로도 쾌적하게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2010년대 중반 이후 출시되는 셀러론은 내장그래픽만으로도 H.265 기반의 4K UHD 60FPS에 10비트 색심도, HDR이 적용된 고사양 동영상을 돌릴 수 있다.[39]
하지만 2018년 10월에 출시된 AMD의 애슬론 200GE가 현세대 펜티엄와 같은 2코어 4스레드이면서 비공식이지만 플루이드 모션도 활용할 수 있는 등 싱글스레드 성능은 밀릴지라도 멀티태스킹에 더 유리한 성능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가성비 면에서는 셀러론이 밀린다. 당분간 셀러론이 MSRP를 더 낮추지 않는 한, 2코어 4스레드 이상의 스펙으로 나올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애슬론 200GE를 추천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개념을 알고 업데이트하는 법을 알고 있는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CPU다. 본인이 컴맹일 경우 바이오스 개념과 업데이트 방법을 몰라도 바이오스 안정성 이슈가 AMD보다 덜 하기 때문이다. 인텔 CPU를 추천하는 것이 추천해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뒤치다꺼리 해줄 것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2.2.2. 저사양 고전 게이밍용 (펜티엄)


아무리 사무용, 웹서핑용, 동영상 감상용이라 할지라도 셀러론으로는 부족한 성능이거나, 저사양 고전 게임 정도는 즐기고 싶다면 좀 더 나은 성능과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위해 카비레이크 세대부터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펜티엄이 더 유리하다. 카비레이크 펜티엄 최하위 모델인 G4560이 지금은 찬밥 취급이지만 한때 해당 용도뿐만 아니라 엔트리 게이밍용으로도 통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
저사양 고전 게임이면 그렇게 낮잡아 보는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도 옵션 타협하면 적당히 즐길 수는 있으나, 원활하게 즐기려면 엔트리 라인의 그래픽카드를 따로 구해서 장착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격만 상관없다면 더 나은 게이밍 성능을 위해 메인스트림 라인 이상의 상위 그래픽카드를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 상위 그래픽카드도 권장하지 않는데, 이는 펜티엄 CPU의 성능으로는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제성능을 다 뽑지 못 하기 때문이다. 다만, 예산 부족 때문에 그래픽카드 투자 비용을 줄여서 로우엔드 그래픽카드로 가야 한다면 가능한 최신 세대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AMD의 라이젠 2400G 내장 그래픽(라데온 RX Vega 11) 성능 정도는 뽑아주기 때문. 그 대신 펜티엄 + 그래픽카드 조합이 2400G 하나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2018년 2월에 출시된 라이젠 3 2200G가 현 i3와 같은 4코어 4스레드로 등장하면서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 기준으로 지포스 GTX 650급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정도로 상대적으로 강력한 내장 그래픽임(라데온 Vega 8)에도[40] 무시무시한 가성비 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이라, 가성비로 대적할 수 있는 인텔 CPU가 마땅히 없는 실정이다. 당분간 펜티엄이 MSRP를 더 낮추지 않는 한, 4코어 4스레드로 나올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라이젠 3 2200G를 추천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개념을 알고 업데이트하는 법을 알고 있는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CPU로 AMD 라이젠 CPU가 그간 출시 초기마다 안정성 이슈가 있었음을 고려하면, 본인이 컴맹일 경우 바이오스 개념과 업데이트 방법을 몰라도 바이오스 안정성 이슈가 AMD보다 덜 하기 때문이다. 인텔 CPU를 추천하는 것이 추천해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뒤치다꺼리 해줄 것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2021년 초 시점에선 2200G가 단종이기 때문에 중고가 아니면 구하기 힘들다. 따라서 대응되는 제품으로는 소폭 사양이 낮은 200GE 정도밖에 없다.

2.2.3. 엔트리 게이밍용 (코어 i3)


저사양 게임도 하면서 상대적으로 사양이 더 높은 최신 게임을[41] 즐기고 싶다면 현세대 i3가 가장 적합하다. 같은 4코어 4스레드인 라이젠 3 2200G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현세대 i3가 최대 20% 가까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절대 성능과 가성비를 둘 다 잡을 수 있는 현세대 i3가 엔트리 게이밍으로써 투자할 가치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그 대신 이 용도부터는 명색이 게이밍용인만큼 그래픽카드가 필수다. 물론 엔트리급이므로 고사양 그래픽카드일 필요는 없는데, 오히려 CPU 성능의 한계로 무작정 하이엔드 이상의 비싼 그래픽카드로 돌리면 그래픽카드의 제성능을 다 못 쓰게 되어 금전적으로 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CPU 성능에 걸맞는 그래픽카드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i3 기준으로 메인스트림 라인 그래픽카드까지 현존 고사양 AAA 게임 풀옵션 기준으로 제성능을 뽑을 수 있다.[42]
AMD 계통의 경우 라이젠 3 3100, 3200G, 3400G, 4350G 수준의 제품군들이 i3와 대응되는 제품이다. 가성비로는 3200G 쪽이 추천을 받는다. (2021년 초 기준)

2.2.4. 메인스트림 게이밍용 (코어 i5)


본격적인 게이밍을 위해서는 최소한 i5 이상을 장착해야 한다.[43] 물론 게이밍을 아주 제대로 하고 싶다면 i7, i9을 쓴다고 해도 나쁘진 않다.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그만큼 좋다. 덤으로 배수락이 해제된 K 버전은 거의 일반 CPU와 5만원 안팎으로 차이가 난다.
게임용 컴퓨터를 만들 때 CPU를 너무 높게 잡는 경향이 있는데, 레딧에는 게임용 PC 견적을 짤 때 절반을 그래픽카드에 쏟으라는 말도 있다. 사실 인코딩 등의 작업이 아닌 게이밍 퍼포먼스는 i5와 i7이 2010년대 중후반 들어 출시된 게임들의 경우 멀티코어 최적화가 많이 되어 몇몇 게임들에서는 유의미한 수준으로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적당한 고사양 게임을 적당하게 옵션 타협해서 즐기고 싶다면 i5가 적당하다.
i5 정도면 퍼포먼스 그래픽카드까지 제성능을 뽑을 수 있다. 고사양 게임까지 옵션 타협해서 즐기려면 i5 이상으로 가라는 조언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AMD 계통 CPU로 가는 경우 라이젠 3 3300X 이상, 라이젠 5 3600XT 이하 수준을 추천한다.[44][45]

2.2.5. 고사양 게이밍용 (코어 i7)


풀옵션 내지는 높은 옵션의 게이밍을 원할 경우 i7 이상으로 가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i7과 i5의 차이가 SMT 기술인 하이퍼스레딩 유무 정도라 작업용까지 겸하지 않는 한 i5가 진리 취급이었으나, 현세대에 들어서는 8스레드 이상을 활용하는 고사양 게임들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i7과 i5가 게이밍 성능 효용성에서 유의미한 격차를 보여준다.
차후 DirectX 11 이상과[46] 멀티스레딩을 통한 병렬화가 잘 구현된 단일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다.
i7 이상부터는 하이엔드~플래그쉽 그래픽카드의 제성능을 낼 수 있는데, 게임만 할 경우 굳이 i9으로 갈 필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AMD 계통에서 이와 대응하는 CPU는 라이젠 7 3700X, 3800XT 및 라이젠 5 5600X.[47]

2.2.6. 고사양 게이밍 및 작업 겸용 (코어 i9)


게이밍 분야 한정으로, i7 이상부터는 성능 차이가 크게 줄어들어 투자 대비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다만 게이밍 성능뿐만 아니라 고사양 작업까지 염두한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게임과는 다르게 작업용 툴은 하이퍼스레딩을 더 잘 활용하는 편이므로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i9가 고사양 게이밍과 작업 겸용으로써 적합하다. 특히,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작업(동영상 인코딩, 파일 압축 및 풀기 등)이나 진입 장벽이 낮은 작업이 아닌 실제 현업 종사자들이 다루는 전문가 수준의 작업용에서는 당장의 가성비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생산성이 더 중요하다.
경쟁사 AMD의 라이젠 9 3900X가 i9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코어/스레드를 달고 등장함에 따라, 3900X에 가성비가 크게 밀리게 되었다. 그럼에도 i9을 여전히 추천할 요소는 '''친인텔 작업툴과 게이밍에서의 성능 우세'''를 꼽을 수 있는데, 멀티코어를 많이 활용하지 못하는 게이밍 분야에서는 코어 당 성능이 높은 인텔이 약 8~10% 가량의 FPS 우위를 점하기 때문. 극악의 최적화로 악명 높은 어도비 시스템즈 계열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도 오히려 인텔 CPU가 성능이 더 높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유저들의 성능 테스트 결과를 보면 게임에선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성능이 비슷한 상황이고 영상작업이나 그래픽 작업에선 라이젠이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게임을 하면서 영상녹화, 웹서핑, 음악감상 등의 다중 작업을 한다면 라이젠이 더 좋은 선택일수 있다.[48][49]

2.2.7. 고사양 개인 워크스테이션용 (코어 i9)


고화질 스트리밍 환경이 점점 나아지면서 인터넷 게임 방송 작업용 추천 PC도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CPU로 인코딩하고 싶을 경우 보기보다 엄청난 사양을 요구한다. 당장 고사양 게임 방송을 원컴 시스템으로 구축하려면 고사양 게이밍용 CPU로 추천받는 i7으로도 버거우며,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i9이나 이보다 더 많은 코어 개수를 지닌 HEDT 제품군까지 알아봐야 할 정도. 일반 데스크탑용 CPU로 좀 더 여유롭게 감당하려면 i9보다 더 많은 코어 개수를 지니는 라이젠 9 제품군 말고는 대안이 없다. 그나마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라이젠 7 3700X가 있지만, 고사양 작업에 고려할 정도면 당장의 가성비보단 장기적인 생산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가성비에 중점을 두는 것은 어디까지나 구매자한테 주어진 예산이 부족할 경우에나 고려할 경우이다.
본래 개인 워크스테이션용 CPU는 인텔 제온 시리즈 중에서도 한때 짭제온이라고도 불렀던 舊 E3 시리즈 / 現 E 시리즈였으나,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E3 시리즈부터 일반용 칩셋이 탑재된 메인보드와 호환되지 않는 전용 칩셋으로 가려내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짭제온이 아니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보다 더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용 CPU인 舊 E5 시리즈 / 現 W 시리즈로 알아보자니, CPU 자체는 물론이고 메인보드까지 세트로 가격 압박이 장난 아니라서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성능이 향상되고, 일반용 메인 메모리도 대용량화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제온 시리즈를 알아볼 이유가 없어진 점도 있다.
물론, 저사양 게임에 단일 스트림 플랫폼으로 소소하게 방송한다면 i7 이하도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저사양 게임에 단일 스트림 플랫폼으로만 방송한다는 보장이 없거니와 일반적인 게이밍에다가 스트리밍까지 더 수행해야 하므로 그만큼 더 많은 태스킹을 받쳐줄 수 있는 CPU가 요구될 수밖에 없는 환경임을 고려해야 한다.
공간 절약하려고 구성하려다가 되려 비용만 더 깨지는 원컴 시스템은 아직까진 비추천하는 편으로, CPU로 인코딩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웬만하면 게이밍용과 영상 인코딩 및 방송용이 분리된 투컴 시스템으로 구축하는게 합리적이다. 굳이 원컴 시스템으로 구축하려면 CPU의 할 일을 덜어줄 수 있는 실시간 인코딩에 사용할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따로 구하는 것이 좋은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인코딩 문서 참조.
인터넷 게임 방송이라는게 무슨 게임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면서 하나의 스트림 플랫폼만 송출하라는 법은 없으므로, 송출하고자 하는 스트림 플랫폼의 개수와 화질에 따라 요구하는 그래픽카드 사양이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 그래픽카드가 아닌 CPU로 인코딩할 경우에도 역시 CPU의 사양이 달라진다.
여기까지는 생방송 기준의 사양이고, 생방송이 아닌 유튜브 영상 업로드의 경우[50] 영상 편집 작업용도 겸할 수 있는 사양이 요구된다. 이른바 '고사양 게이밍용 + 영상 편집 작업용 + 인터넷 방송용' 모두를 아우르는 사양이자, 일반 데스크탑용 제품군 한해서는 궁극적인 사양인 셈.[51][52]
방송용으로의 가성비 CPU는 위와 마찬가지로 AMD의 라이젠 9 3900X, 좀 더 고사양 작업이라면 라이젠 9 3950X.[53]

2.3. 세대별 코어 i 시리즈 목록



3. 논란


코어 i 시리즈의 설계 문제로 사실상 코어 i 시리즈 제품 중 대부분에 보안 결함이 있다는 중대한 사실이 알려졌다.[54] 자세한 내용은 CPU 게이트 항목 참고.

[32] 엄밀히 말하면 펜티엄 실버는 아톰 기반이고, 셀러론은 펜티엄 골드와 같은 커피레이크 기반이므로 셀러론과 펜티엄 실버가 숫자 차이만 나는건 아니다. 쉽게 비교하면 셀러론이 알통몬 2마리라면 펜티엄 실버는 꼬마돌 4마리인 셈. 다만 셀러론 역시 아톰 기반과 코어 아키텍처 기반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알통몬=아톰 기반'으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긴 하다.[33] 9세대의 경우 i7과 i9은 각각 근육몬 8마리, 괴력몬 8마리가 되었고, 10세대부터는 i3부터 각각 괴력몬만 4마리(i3), 6마리(i5), 8마리(i7), 10마리(i9)가 되어 또 혼선이 생겼다.[34] 해당 링크의 짤은 상단의 짤과는 다른 성격을 가진다. 위 짤처럼 포켓몬 자체의 강함에 기반하지 않고 CPU의 스펙과 실성능을 바탕으로 시각적으로 성능차를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초보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된 짤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자세하진 않다. 그래도 쉽게 알아보는 용도로는 좋다. 또한 사진마다 글쓴이의 설명이 붙어있어서 상세정보는 더 많다.[35] 잊혀지기 쉬운 부분인데, i3의 클럭은 대체로 i7 다음으로 높은 편이다. 괴력몬 팔 2개를 잘라도 알통몬과 동급이 아니라 조금이지만 더 강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때문에 유니티 엔진같이 멀티 스레드 지원이 어설픈 엔진으로 만든 게임은 쿼드코어 지원이라도 2개 스레드만 집중적으로 갈구고 나머지 2개를 어설프게 쓰는 경우가 많아서 i3에 딱 맞는다. 물론 i5 쓰면 더 낫지만 의외로 체감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것.[36] 둘 혹은 하나의 스레드만을 집중적으로 갈구는 프로그램은 단일 코어 성능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37] 오버클럭하지 않는 한 i3가 약간 밀리고, 캐시 용량도 차이가 나서 동일한 수준으로는 i3가 후달린다.[38] 요즘 기준으로는 H.264 1080p 30FPS 이하의 동영상을 가리키며, 고사양이라고 부르는 H.265 4K 60FPS 동영상까지 생각하면 지포스 GTX 750 '''리비전'''(맥스웰 2세대 기반의 후기버전 750)처럼 H.265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외장 그래픽 카드를 추가 장착하거나 HD Graphics 510처럼 H.265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GPU가 내장된 CPU를 찾아야 하고 여기에 HDR10까지 제대로 대응하려면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10 시리즈, 라데온 RX 400 시리즈 이상이거나 HD Grapics 610 이상의 내장 GPU가 달린 CPU, HDR10 출력을 지원하는 모니터까지 찾아야 한다. 아무런 도움 없이 CPU빨로 고사양 동영상을 쾌적하게 돌리려면 지금 세대의 CPU보다 넘사벽의 성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고 HDR10 출력은 모니터가 최종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다른 하드웨어들이 지원해도 감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39] GTA 5를 하옵에서 20FPS 정도로 즐길 수 있으며, 지포스 GTX 750 Ti급 성능의 엔트리 라인 이하의 그래픽카드만 달아주면 가벼운 게이밍 PC로도 쓸만하다.[40] 애슬론 200GE와 마찬가지로 비공식이지만 플루이드 모션도 활용할 수 있다.[41] 최신 게임이라고 해서 고사양의 AAA 게임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최신이지만 요구 사양이 높지 않는 저사양 게임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사양의 AAA 게임까지 접하려면 옵션을 많이 낮춰서 [42] 물론 GPU를 100% 가까이 잘 활용하냐에 관한 기준이므로 고사양 AAA 게임 풀옵션으로 잘 돌릴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님을 유의할 것.[43] 게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물론 주변에서 i5라고 단언하는 것도 그냥 느낌일 뿐, i5를 권장한다고 해서 i3나 펜티엄이라고 구동조차 안 되는 경우는 적다. 대신 코어 숫자의 한계로 프레임이 심하게 출렁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44] 본래 3300X는 라이젠 3 시리즈로 인텔 코어 i3에 대응하는 제품이나, 설계 특성상 자사 라이젠 5 시리즈의 3500과 3500X를 팀킬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45] 이외에도 4650G 또한 그래픽카드를 쓰지 않는다면 추천 반열에 오르는 제품이다. 내장그래픽으로 쓸 경우 3600 + 지포스 GT1030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대신 외장 그래픽카드 활용 대역폭이 3600 대비 반토막이 난 지라 실제로 3600에 좋은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게 되면 게임 성능에서 4650G와 큰 격차를 보여주게 된다.[46] Direct3D 10.1 이전에도 다른 라이브러리를 통해 멀티스레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나, Direct3D 11부터 이 기능을 DirectX 차원에서 프로그램 로직과 렌더링 한정으로 정식 지원함에 따라 다른 라이브러리 없이도 멀티코어 CPU의 활용도가 올라갔고, Direct3D 12부터는 로직과 렌더링뿐만 아니라 유저 모드 드라이버 영역에도 지원하고 하드웨어 직접 접근을 지원하여 커널 모드 드라이버 영역에 CPU 자원이 할당될 필요가 없어져 오버헤드와 지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더욱 올라갔기 때문에 차후를 생각한다면 코어와 스레드 수가 많을수록 좋다. 하이퍼스레딩은 곧 다중코어 작업에 유용하기 때문.[47] 체급을 보면 5600X는 i5에 대응되어야 맞지만 실질적인 게임 성능에서 i7을 꺾어버렸으며, 때문에 가격도 i7 제품군 수준으로 책정되었다.[48] 그리고 ZEN3 가 공개된다면 이것마저 라이젠이 뛰어넘어 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49] 단, 몇몇 친인텔 관련 각종 하드웨어 가속 소프트웨어들은 여전히 5900X 조차 i5와 비교해야 할 만큼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깡성능이면 당연히 젠3 기반의 CPU 쪽이 우위여야 마땅하나, 종종 해킨토시 계열 소프트웨어나, 인텔의 퀵 싱크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같은 인텔 계열끼리만 비교가 가능할만큼 차이가 나고, 실제 작업중에도 자주 이런 경우를 맞게 된다.[50] 미리 녹화해서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녹화 방송이라고도 부르는 편이다.[51] 과거에는 이러한 개인 워크스테이션 용도는 HEDT 제품군이나 제온 시리즈만 고려할법한 영역이었으나, 세대를 거듭하면서 일반 데스크탑 제품군 중 상위 라인도 개인 워크스테이션용으로 쓸만한 성능이 되었다.[52] 또 굳이 i9가 필요 없는 이유가 인내심만 있다면 펜티엄으로도 2k영상이 출력 가능하다. 인내심만 있다면... [53] 단 게이밍을 하지 않는 노래, 수다 컨텐츠가 주류인 저사양 방송의 경우는 4350G, 4650G가 각광받고 있다.[54] 잠재적으로는 펜티엄 프로, 펜티엄 II 시리즈부터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