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대

 

[image]
'''자낳대'''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1]
'''지역'''
[image] 대한민국
'''주최'''

'''송출 플랫폼'''

'''경기장'''
(일반적으로) 온라인
인벤방송국 스튜디오(1회, 3/4위전 및 결승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4회, 3/4위전 및 결승전)
1. 개요
2. 역대 대회
3. 중계진
4. 역대 스폰서
5. 주요 지표
5.1. 역대 우승팀
5.2. 역대 MVP
5.3. 역대 펜타킬
5.4. 주요 챔피언 통계
6. 평가
6.1. 문제점
6.1.1. 섭외 과정에서의 차별?
6.1.2. 과몰입 시청자들
6.1.3. 포지션 배정 관련 문제점
6.1.4. 상금과 참가자들의 대우에 관한 문제
7. 방송 플랫폼·다시 보기
8. 팀원 둘러보기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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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벤에서 주최하는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매치 대회.

2. 역대 대회




3. 중계진



4. 역대 스폰서



2019 시즌 1 ~ 2020 시즌 2 (총 6회)

2021 시즌 1

2021 시즌 1

5. 주요 지표



5.1. 역대 우승팀




5.2. 역대 MVP




5.3. 역대 펜타킬


[image] '''자낳대 역대 펜타킬'''
닉네임(인게임 닉네임)
소속팀
포지션
챔피언
상대팀
기록일
경기
캡틴잭(잭과 괴나물)
[image]

BOT

[image]
2019.03.25
4강 B그룹 2세트#
플러리(HPX 플러리)


BOT


2019.12.16
4강 A그룹 2세트
플러리(불멸의 조현수)


BOT


2021.01.08
그룹스테이지 2라운드 A조 4경기

5.4. 주요 챔피언 통계


픽밴률 TOP 10
순위
챔피언


픽밴률
승률
1
자르반 4세
23
12
66.0%
34.8%
2
애쉬
17
15
60.4%
58.8%
3
갈리오
13
17
56.6%
46.2%
4
시비르
19
10
54.7%
68.4%
5
노틸러스
20
8
52.8%
65.0%
6
모데카이저
13
14
50.9%
53.8%
7
모르가나
18
8
49.1%
50.0%
8
이즈리얼
15
10
47.2%
33.3%
9
오른
15
9
45.3%
33.3%
10
문도 박사
14
10
45.3%
50.0%
  • 총 127챔피언이 픽/밴되었고 픽이 된 챔피언은 109종류, 18종류는 밴된 적만 있다.
  • 픽 횟수, (밴+픽) 횟수 모두 1위는 일인분하기 좋은 정글챔프인 자르반, 밴 횟수 1위는 17회를 기록한 두 챔프인 갈리오와 쓰레쉬. 앞의 두 챔프는 픽도 자주 되어 위의 Top 10에 들어왔는데, 쓰레쉬는 단 2회만 픽되어 밴픽률 35.8%(13위)를 기록했다. 거의 밴만으로 순위권에 근접한 픽밴률을 찍은 것인데, 아무래도 매드라이프와 인간젤리가 참가했을 때 중점적으로 밴된 것을 보아 조작이 어려우면서 실력차가 날 때 라인전을 박살내버릴 수 있는 챔프이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 흔히 자낳대 최고 사기챔프로 알려진 문도는 2-3회 대회에서의 임팩트가 엄청나서 그랬던 것이지 실 승률은 반반. 또다른 사기픽 이미지를 가진 녹턴은 12밴 7픽 5승 승률 71.4%로 이쪽은 사기 이름값은 하는 기록을 남겼다.
  • 애쉬는 1회 때부터 꾸준히 견제받은 픽이기는 하나 전체적인 지표가 올라온 것은 6픽 4승을 기록한 5회 대회 한 번의 영향이 크며 6회에서는 3픽 3패를 기록하며 승률이 내려왔다. 사실 자낳대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원딜은 시비르로, 여태 나온 두 차례의 펜타킬의 주인공이었으며 2회 대회에서는 밴픽승률 100%를 기록한 적도 있다. 한편으로 국민원딜 이즈리얼은 여기서도 높은 등장빈도를 보이나 지표는 썩 좋지 않다.
  • 모데카이저는 리메이크 이후인 3회부터 비로소 밴픽에 등장하기 시작했으면서도 탑 국밥픽의 대명사로써 순위에 들어왔으며 저티어 대회 특성상 잘 큰 모데카이저가 멀티킬을 쓸어담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또다른 국밥챔프로써 오른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쪽은 막상 승률은 시원찮다.
  • 서포터는 탱킹/이니시에이팅의 노틸러스와 유틸/견제의 모르가나의 2강인데 공교롭게도 두 챔프 모두 미드로도 중용된 전적이 있어 위의 지표는 완전한 서포터로써의 기록은 아니다.
  • 5회 이상 픽을 기준으로 가장 승률이 높은 챔프는 7픽 6승의 바이(85.7%). 그 밑으로 미스 포츈(5픽 4승/80%), 헤카림(9픽 7승/77.8%), 녹턴, 시비르 순서로 이어진다. 반대로 최저승률 픽은 단 9픽 1승에 그친 유미. 덧붙여 누적 기준을 딱 1경기 낮추면 4픽 전패한 챔프가 셋 있다(마오카이, 룰루, 세트).

6. 평가


과거 트위치에서는 아프리카TV의 LoL 멸망전 같은 정기적인 롤 대회가 없었고, 전프로 방송이나 2633, 아카츠키#s-4처럼 스트리머들의 연합팀으로 종종 내전을 하는 경우만 존재했다. 이후 플랫폼대전 등 롤 대회의 관심도가 높아지자 결국 자낳대라는 대회가 최초로 생기면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활약상을 보여줬으며, 연습 과정에서의 스토리와 기대 이상의 경기력, 이변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최고 시청자 수가 대회를 거칠수록 나날이 경신되고 있으며, 대회 공식 연습기간 동안 모든 트위치 시청자들의 이목이 참가 스트리머들에게 집중되기도 한다. 특히 본 게임에서는 시청자 수 몇만 명을 가볍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목대회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매 시즌마다 대회의 규모가 커지면서 스트리머나 감독들과 친분이 있는 현역 프로선수, 감독, 코치[2]들이 자낳대 참가 팀의 코치 혹은 선수의 개인 코치를 봐주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LCK 중계에서 전용준 캐스터가 잠시 언급하기도 하는 등 명실상부 트위치 최대의 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포인트 경매 방식의 팀원 선발을 도입하여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나락전에서도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영향을 주기도 했다.
각 매치가 끝날때마다 실시간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을 편집하여 보여주는데 짧은 시간에 퀄리티 높은 편집을 보여주어서 과열된 채팅창에서도 편집자 월급을 올려주라는 성원이 자자하다.

6.1. 문제점



6.1.1. 섭외 과정에서의 차별?


트위치 커뮤니티인 스트리머 갤러리를 포함한 여러 인방 관련 커뮤니티에서 3회 이후로 언급되고 있는 늘 나오는 사람만 나온다는 것이다. 인벤측에서 선수를 구하기 힘들다고 발언한 것과 반대로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다양한 경로로 참가의지를 밝혔지만 인벤에서 선택받지 못하면 결국 참가 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트위치를 벗어나 아프리카TV로 이적한 방송인 또는 많은 스트리머들의 발언을 통해 인벤이 새로운 스트리머의 신청을 받지도, 질문에 대답해주지도 않는다고 한다.[3] 참가하지 못하는 스트리머들과 그 팬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시청하는 A스트리머는 못 나오는데 왜 비슷하거나 심지어 한참 떨어지는 B스트리머는 참가하냐고 이의를 제기한다. 사실 인벤에서도 이에 대해 속시원한 답을 준적이 없다. 이로인해 인벤과 참가했던 스트리머들의 인맥으로 참가하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꾸준히 있어왔다. B스트리머는 제작진, 출연진과의 인맥을 통해 참가했다는 것이다.[4]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일단 자낳대는 '''트위치 공식 대회가 아니며, 인벤방송국이 스폰을 받아서 개최하는 일개 대회일 뿐이다.''' 애초에 탄생 배경부터가 자낳대 1에서 김영일 캐스터가 밝혔듯이 2633과 아카츠키의 친목으로 시작된 대결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 2633의 멤버 한동숙, 얍얍, 룩삼이 인벤 직원인 김영일, 네클릿과 술 먹으면서 이야기하다 시작된 친목대회이다. 쉽게 축구로 비유하자면 조기축구회로 구상했는데 뭉쳐야 찬다가 되어버려 방송도 타고 중계진에 스폰서도 붙은 모양새인 것이다. 그런데 이를 자꾸 망각하고 트위치 차원의 공식대회처럼 취급하니까 ㅈ목대회다 뭐다 얘기가 나오는 것일 뿐. 당연히 스폰해주는 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 스트리머 위주로 섭외를 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하꼬들 위주로 연 자낳대인 '하낳대'는 시청자수 몇십명 수준으로 아무도 안봤다.
또, 막상 따져보면 뉴페이스가 그렇게 없지도 않다. 1회부터 4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전부 나온 스트리머는 한동숙, 피유, 예지 3명뿐이다.[5] 조를 만들고 시작한 1회가 아닌 경매 방식으로 진행한 2회부터 4회까지라면 4회에 우승한 치킨쿤과 3회에 준우승한 박옥자누나와 4회에 준우승한 빅헤드와 4회에 감독으로 참여한 소우릎 4명뿐이다. 2회에는 첫 참가가 7명[6], 3회에는 4명[7], 4회는 4명[8]이다. 2회는 팀이 아닌 개별로 나간다는 것에 회의감을 느낀 스트리머들이 많아 첫 참가가 많아 넘어가면 3회와 4회처럼 4명이다. 이는, 총 20명 중에서 1/5로 20%다. '''인벤이 신선한 인물을 넣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는데, 비율로 보면 20%라는 것은 절대 적은 수치가 아니다.''' 인벤에서 무슨 기준으로 섭외를 하는지는 모르지만[9] 인벤으로서는 다소 억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들에 인벤은 어떠한 의견도 내보이지 않았는데, 2020년 6월에 자낳대가 개최가 된다고 하자 이 문제들은 다시 커뮤니티에서 언급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대회를 주관하는 인벤에 직접 가서 물어보았는데, 선수 영입 담당자인 네클릿이 댓글로 대답했다. 나중에는 인벤에서 이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인벤의 또다른 채널로 네클릿과 최광원이 자낳대에 대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2020년부터 열리는 대회부터는 꽤나 많은 뉴페이스 참가자들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2021 자낳대 시즌 1부터 참가 로스터가 기존 20인에서 30인으로 확대되고, 참여를 원하는 방송인들에게 신청서를 받는 등의 방법으로 상당수의 신규 인원이 참가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6.1.2. 과몰입 시청자들


한껏 과몰입해서 채팅으로 비판이 아닌 비난만 하는 롤 시청자들은 어느 곳이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자낳대보다 앞서 수 시즌을 치뤄온 아프리카TV의 멸망전조차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들은 주로 범인을 찾거나 어느 팀은 밸붕 수준이니, 어느 팀은 너무 약하니 하고 망했다고 선동하는 것이다. 밸붕무새가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1회 대회를 살펴보면 누구나 다 인정했던 1회 대회의 최약체 공쌍초잉잭 때도 캡틴잭이 이 악물고 딱 한판 따내니까 커뮤니티나 채팅창에선 "전프로는 너무 밸붕아님? ㅡㅡ" 이라는 말이 나왔다. 당연하지만 공쌍초잉잭은 그 한세트를 빼면 전패했다. 전패팀 보고 밸붕이니 뭐니 떠드는 것이다. 그리고 장롱스타즈와 아카츠키의 결승전에서도, 매드라이프의 캐리력으로 1세트를 선취하자 마찬가지로 전프로는 밸붕아니냐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정작 2, 3세트는 아카츠키가 가져가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4회때 지수소녀가 탑레 마스터라면서 밸붕이라며 가열차게 깠지만 정작 TSM에게 한세트를 내주자 거품, 승부조작 등 별의별 소리가 다 나왔다. 이런 사례에서 보듯 밸붕무새들은 그냥 뇌를 거치지 않고 어떤 팀이 이기면 밸붕, 지면 거품이라고 까는 모두까기 인형이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없다.[10] 개인방송에서든, 대회채널에서든 심지어 롤 커리어가 가장 좋은 선수에게도 바퀴벌레#s-3와 같이 어디서든 질긴 생명력으로 인해전술을 쓰며 대회에 참가한 스트리머들의 멘탈을 파괴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있다.
이들이 늘어난 이유는 현재 2020년과 달리 2019년에는 트위치에서 IP밴과 같은 것도 없고 팔로우 채팅이나 구독자 채팅으로만 개인별로 관리를 해야 했다. 인벤 채널에서도 특별히 관리를 안 했다. 나중에 트위치 시스템적으로 IP밴이 생겼고, 이에 대해 네클릿 해설이 4회가 끝나고 김영일 캐스터의 개인방송에서 전화로 언급했으니 귀추를 주목하면 될 듯하다.[11]
그나마 어몽어스가 유행하고 트위치 대기업들끼리 합방이 활발해진 이후에는 자낳대가 끝나고 다양한 뒷풀이 방송으로 어그로를 풀어버리니 옛날처럼 과몰입 시청자들의 문제는 많이 옅어졌다. 예전 같았으면 자낳대 꼴찌팀은 범인찾기하는 시청자들에게 멘탈이 갈려나갔을텐데, 바로 뒷풀이 종합게임 방송으로 넘어가니 시청자들 대부분 종겜보느라 다 까먹게 된다. 오히려 자낳대는 애피타이저고 뒷풀이 방송이 메인 음식이라고 말하는 반응도 있다.

6.1.3. 포지션 배정 관련 문제점


사실 전문 롤 스트리머가 아닌 스트리머들은 포지션이 많이 편중되어 있긴 하다. 정글러가 별로 없고, 탑 서폿이 많다. 정글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워낙 진입장벽이 높고 난이도도 높아서 별로 인기가 없기도 하고, 탑이나 서폿은 입문이 가장 쉽고 저티어에서 가장 선호받기 때문. 이렇다보니 시즌 6에서는 스트리머가 신청한 라인 외에 다른 라인을 임의로 정해 배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낳대가 끝난 후 귀살대의 뒷풀이에서 중력과 너불은 원딜로 신청했지만 각각 탑과 미드로 배정되었고, 승우아빠는 서폿으로 신청했는데 원딜로 배정받았다고 한다.

6.1.4. 상금과 참가자들의 대우에 관한 문제


사실 인벤측에선 맨날 참가자 섭외가 너무 힘들다고 우는 소리를 하지만, 인벤이 참가자들에게 하는 대우들을 보면 참가자가 없을만도 하다. 상금은 오직 우승자 독식 체제이며, 다른 대회처럼 섭외비나 이런건 전혀 없다. 20명 나와서 5명은 1~2주간 고생해서 겨우 200 벌고, 15명은 순수 무급으로 숙제하는 것이다. '200이면 큰 액수 아닌가?' 싶지만[12], 자낳대 연습기간엔 롤만 해야되고 워낙 연습에 집중하다보니 도네가 안터져 그 기간에 나는 수익손실이 매우 커서 우승해도 이득이 아닌 경우도 많다. 또 챔피언 스왑을 해야하다보니 본인 사비를 털어서 없는 챔피언은 전부 현질해서 사야되는데 이 금액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과몰입 시청자들 때문에 욕 먹고 멘탈 갈리는 것까지 전부 감당해야한다. 이러니 그냥 본인 방송 진행하는게 훨씬 이득인 대기업 방송인들은 거의 대부분 출연을 꺼리고, 본인 방송 홍보를 원하는 하꼬 방송인들이나 구미가 당길법한데 이건 대회 흥행이 안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인벤측에서 안 받아준다. 그러니 인벤은 섭외가 힘들다고 징징대는 것이다. 당연히 돈 꽤나 써야하는 대기업 방송인들을 무급으로 섭외하려고 하니 섭외가 어려울 수 밖에.
사실 섭외비가 없는 건 자낳대 1회가 그냥 스트리머들끼리 친목대회 개념으로 시작해서 없었던 건데,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언제까지 '자낳대는 어디까지나 친목대회에요~' 하고 친기방패나 들지말고, 큰 대회가 되었으면 그에 걸맞는 투자를 해야 맞을 것이다. 4회에 처음 참가했던 러너도 자낳대 정도로 시청자수가 나오는 대회면 상금이 더 커질만하지 않냐고 의문을 표했으며, 6회 참가자 승우아빠백설양도 참가자들에게 대우를 더 해줄 생각이 있긴 한건지 궁금하다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백설양은 아예 총대메고 PD한테 따지기도 했다고.
실제로 자낳대 6회가 끝난 뒤 '와낳대'라는 와일드 리프트 홍보용 자낳대가 있었는데, 이 대회는 라이엇게임즈가 공식 주관하는 대회라 넉넉한 섭외비를 주자 기존 자낳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기업들까지 다들 참여하며 결국 걸맞는 대우만 있다면 섭외가 쉽다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인지했는지, 자낳대 6회 이후 인벤 자낳대 후기 방송에서 네클릿이 2020년 말에 치루어질 자낳대 7회는 지원을 더 받아서 총 상금이 대폭 늘어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다만 액수가 커지다보니 자낳대의 원래 컨셉처럼 1등팀에게 전부 몰아주는 방식을 유지할지, 아니면 일반적인 대회처럼 1~4등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지, 아니면 참가자 전부에게 균등하게 출연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할지 고민중이라고.
이는 7회에서 총 상금을 3000만원으로 늘리고 4위 팀까지 상금을 분배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소됐다.

7. 방송 플랫폼·다시 보기


  • 트위치 인벤방송국[13]
  • 유튜브 인벤방송국[14]

8. 팀원 둘러보기



8.1. 2019 S1







8.2. 2019 S2







8.3. 2019 S3







8.4. 2019 Final







8.5. 2020 S1







8.6. 2020 S2







8.7. 2021 S1









9. 관련 문서


  •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 자본주의의 돼지[15]
  • 트위치
  • 인벤방송국
  • 인벤
  • 리그 오브 레전드

[1] 파일은 이전 시즌에 사용하던 것. 현재 공식 명칭은 글로 적힌 것과 같다.[2] 처음엔 인간젤리나 강승현 해설 같이 잠깐 선수 시절을 지낸 스트리머들이었다면, 대회가 거듭될수록 이들을 중심으로 프로씬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는 복한규 C9 감독, 김대호 DRX 감독, 김목경 샌드박스 감독이 팀 코치를 봐주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심지어 복한규 감독은 시즌 중인데도 "여기 코칭이 더 재밌다"며 공식 일정이 없는 날에 계속 스크림을 봐주기도 했다.[3] 김영일 캐스터가 신청해 달라고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다고 한다.[4] 설득력이 없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참가선수의 기준이 없다는 것은 초창기부터 꾸준히 나왔던 의혹이고, 인벤은 이에 대해 명쾌한 답을 준 적도 없다.[5] 피유는 3회때 강소연이 아프면서 대타로 나갔고 예지는 4회때 인원문제로 대타로 나갔다.[6] 2회- 치킨쿤, 빅헤드, 혜요, 시러맨, 오킹, 권이슬, 박옥자누나[7] 딩셉션, 노돌리, 홍차, 불누나[8] 지수소녀, 재넌, 러너, 짬타수아[9] 해설이자 대회 총괄인 네클릿은 (받아줄만한) 리스트를 짜놓은 다음 전 대회에 참가한 스트리머를 우선으로 전화 받는 순으로 섭외를 한다고 한다. 이게 뭔 주먹구구 운영일 수 있겠냐 하지만 네클릿과 인벤은 "이 대회는 플랫폼을 대표하는 대회가 아닌 그냥 친목 이벤트전이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0] 애초에 경매제도를 채택한 것도 팀 밸런스에 불만이 없게 하려는 의도다. 만약 실력 있는 선수 한 명을 영입하는 데 많은 포인트가 소비되면 다른 라인은 거의 선택권 없이 유찰 매물들로만 채워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밸런스를 맞춘다. 4회처럼 경매 실력이 부족해서 밸붕팀이 짜여질 수도 있지만 게임은 협곡 들어가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경매에서부터 시작이니 말이다.[11] 해서 얼마냐 되겠냐고 하겠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나으며 여러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끊고 무시하는 것이 좋다.[12] 이마저도 세금을 떼고 나면 실수령액은 200만원이 안 된다.[13] 자낳대 생방송이 진행되며, 다시보기의 경우 영상들이 모두 보관되어 있다.[14] 조 추첨식부터 스크림, 결승전까지 다시보기가 모두 올라와 있다.[15] 자낳대라는 이름은 이 두 개를 적당히 섞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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