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인터넷 방송인)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RunAway 단장 겸 감독
Runner
'''
'''윤대훈 (Yoon Dae-hoon)'''
'''닉네임'''
'''러너교''' (Runner)
'''출생'''
1989년 6월 8일 (34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신체'''
178cm, 70kg, A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배우자 이현아,
딸 윤채아[1], 반려견 크림[2]
'''학력'''
문경대학교 재활상담복지과 휴학
'''직업'''
트위치 스트리머[3],
오버워치 감독,
러너웨이 게임단주,
아프리카TV BJ[4],
오버워치 프로게이머[5]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6]
'''소속'''

'''오버워치
국가대표'''

[image] (2017위원회)
'''병역'''
소집해제
(육군 52사단 예하 동대 상근예비역)
'''팬덤명'''
'''러띠단'''
'''유튜브
구독자'''

74.2만명#[7][8]
'''사이트'''
'''방송 관련'''
[9] [10]
'''기타'''

'''선수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f3b0c2> '''닉네임'''
'''RUNNER'''
'''최고점'''
4265점
'''포지션'''
서포터
'''주 영웅'''



1. 개요
2. 프로게이머 커리어
3.1. 트위치 BIG 리그
4. 오버워치 경력
4.1. 프로게이머 및 감독 활동
4.2. 커리어
4.3. 해설진
5. 사건사고
5.1. 로이조와 아프리카TV 신인상 관련 마찰
5.2. GE 소속 모든 BJ 6개월 정지 사건
6. 방송 역사
6.1. 초창기
6.2. KOO TV
6.3. 아프리카 복귀
6.4. 트위치 이적
6.5. 아프리카 TV 재이적
6.6. 아프리카-트위치 동시 송출
6.7. 트위치 단독 송출
7. 기타
7.1. 결혼
7.2. 입대
8. 수상
9. 둘러보기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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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 TV의 게임전문 BJ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그리고 유튜브러너꽃빈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11] 러너웨이 소속의 오버워치프로게이머이자 現 게임단주, 총감독. 본명은 윤대훈. '''러너교주'''라는 별명도 사용한다. [12]
붙임성이 좋고 각종 개드립으로 방송을 재미있게 진행하는 편이다. 스트리머로서 토크력과 진행력, 적절한 브금 삽입 등으로 재미있는 방송을 만드는 편이다. 시청자와 아군 유저들을 "형님"이라고 칭한다. 이 사람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2. 프로게이머 커리어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준우승'''
Afreeca Freecs

'''RunAway'''

KONGDOO PANTHERA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Summer 준우승'''
X6-Gaming

'''RunAway'''

KONGDOO PANTHERA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준우승'''
KONGDOO PANTHERA

'''RunAway'''

''대회 개편''

3.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본래는 서든어택아이온으로 방송을 시작[13]했으나 2012년 이 인기가 많아지자 롤 방송을 시작했다. 러너가 롤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은 Runaway Runner, 러너교주 이 2개다.
처음 롤을 시작했을땐 실버로 시작했으며, 러너리그라는 롤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열어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다. 이때 우승팀 탑솔러이자 주장인 씨맥과 인연이 생긴 러너는 이후 방송도 흥행하게 되었고, 러너리그를 통해서 재미를 본 러너는 하반기때 시즌2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10만명 대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게다가 이때 출전한 선수들의 반 이상이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면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그 파급력이 상당했다. 당장 우승팀만 봐도 썸데이, 벵기, 페이커, 피글렛, 에프람으로 에프람을 제외하곤 다 한번씩 "세체"라는 말을 들었던 선수들이고 우승팀 5명중 3명이 훗날 롤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 SKT T1 K팀의 초기 멤버로 발탁되었다. 이외에도 , 쿠로와 같이 훗날 엄청난 커리어를 쌓는 네임드들이 프로 데뷔하기 전에 이 대회에 출전했다.[14] 이런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들을 통해 유망한 아마추어들이 인지도를 많이 쌓았다. 위에 나왔듯이 페이커가 고전파라는 닉네임으로 일반인들에게[15] 이름이 알려진 계기가 러너리그 출전이었다.
방송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키워나가면서 수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냈으며 그렇게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게이머들도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그 당시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 BJ를 로이조라 생각할 수 있으나 2012 ~ 2013년은 롤계에서 러너의 위상은 압도적이었다.[16] 연예인 섭외 방송도 다른 BJ에 비해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길거리에 나가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꽤 있다고 방송에서 밝혔었던 적이 있다. 여담으로 GE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많은 멤버들도 러너를 보고 들어왔다라는 말도 있다. 한마디로 과거에 아프리카의 유재석같은 남자라고 보면 편하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명성이 대단했다.[17] 최근 오버워치 방송을 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일궈낸 자신에게 이 당시에 라이엇이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블리자드가 자신에게 수많은 연락을 한 것과 비교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러너리그 시즌2가 끝나고 많은 프로팀들이 러너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스카웃하는 바람에 실력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다 프로씬으로 빠져버리면서 시즌3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고, 러너리그는 자연스럽게 역사속으로 사라졌다.[18]
현재 티어는 골드1로 한때 다이아 4이상까지 달성했으나 오버워치에 빠지는 바람에 롤 실력은 많이 줄어들었다. 최근엔 러너웨이 오버워치 팀 연습때문에 거의 오버워치 방송만 하고 있으며 롤방송은 보기 어렵다 .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력으로 방송했을 당시에는 아무래도 솔랭 방송으론 시청자들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롤 장인들이나 네임드를 초대하는 컨텐츠를 많이 진행했다. 보통 이전까지 많은 BJ들이 아프리카TV에서 합방을 하는 방식이 같이 노는 방식이였다면, 러너는 확실히 게스트와 MC의 의미를 나눠서 게스트 위주로 방송하고 옆에서 보조하는[19] 현재 보라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엔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나아갈 거라고 했기 때문에 더더욱 롤방송을 보기 어렵다. 시즌 7이 끝나고 오랜만에 롤을 했는데 새로운 룬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1승도 하지 못하다가 결국 꽃빈 방송에다 호스팅을 하고 방종했다.
그렇게 자연히 러너와 롤이라는 컨텐츠는 다시 멀어지는듯 했으나 전역 직후 11월 하순 즈음의 방송에서 러너웨이 롤 팀을 창단하거나 할 수도 있다는 묘한 떡밥을 흘렸다. 실제로 러너와 친분이 있는 더샤이와 다분히 농담조의 면접을 보기도 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러너의 새로운 도전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현재 LCK 상황이 썩 좋은 편이 아닌지라 걱정과 우려를 보내는 시선도 찾아볼 수 있다. 결국 이 떡밥은 현실화되어 2019년 11월, 롤팀을 창단하게 되었다. 심지어 2020년 2기 결성 때는 러너가 감독 역할을 직접 담당하게 되었다.
2020년 들어 롤팀을 맡았기 때문인지 팀내 코치들에게서 롤 전략을 배우면서 롤방송을 다시 하고 있다. 티어는 3월 21일 기준 골드3.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원딜로 플레이한다. 최근들어 서포터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주요 챔피언 이름 앞에 '코' 를 붙인다. 보겸의 '보'베인 과 비슷한 클리셰.
21년도 들어와서도 롤방송은 로스트아크, 블서와 함께 사실상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3.1. 트위치 BIG 리그


2020년 3월 14일과 3월 15일에 걸쳐 트위치 러너 채널에서 개최한 대회이다. BIG는 '''B'''ronze '''I'''ron '''G'''irls의 약자로, 아이언과 브론즈 티어의 트위치 여성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상금 200만 원, 참가팀 4팀이었고, 러너가 캐스터를, 브론맥이 해설을 맡았다.
정기적으로 열릴 가능성도 있었으나 러너가 아프리카TV로 이적하게 되면서 일단은 일회성 리그로 끝이 나게 되었다. 그러나 러너가 6월 트위치에 동시송출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BIG리그의 가능성이 생겼으며, 얏따김갑주인벤방송국의 섭외를 받아 2020 자낳대 시즌 1에 출전하고 출전한 스트리머들도 티어상승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방송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 1위 : 언니 나 죽어 (꽃빈, 잼히, 잉갱, 불누나, 묘누나)
  • 2위 : GMS (얏따, 연나비, 김갑주, 퀸혜리, 야하우)
  • 3위 : 쏘쥬또땡겨유 (쥬짱_, 땡지, 쏘입니다, 유몽_, 또보미)
  • 4위 : 지면 정글차이 (해기님, 노부기[20], 이루리, 나민님, 위칭)

3.2.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2019년 11월에 이전부터 본인이 추진해왔던 러너웨이 롤팀을 창단했다. 전역한 후 금방 2020 스프링 승강전 기간이 오는 바람에 단시간에 선수단 및 코치진을 꾸린 상태였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였으나 예선에서 Nine Tale이라는 팀에 패하며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이후에도 계속 롤 방송을 진행하며 롤 프로팀에 대한 꿈을 저버리지 않았다고 아내인 꽃빈과 함께 수차례 방송에서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는지 4월에 CK팀이던 ASURA를 공식적으로 인수하며 다시금 러너웨이 롤팀 2기 출범을 알렸다. 그러나 원래 처음에 인수를 추진할 때는 리그 중위권인 팀이었으나 인수를 완료할 시점에는 리그 최하위로 떨어져 1기처럼 또 승강전을 치러야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악운이 뒤따르는 것처럼 보였다.
어쨌든 팀을 인수하고 나서는 숙소도 새로 구하고, 선수들을 신규 모집하고, 2021 프랜차이즈화를 대비해 사업 미팅도 하는 등 팀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단 러너가 러너리그 개최 등 올드 유저로서 롤 경력이 긴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한동안 롤을 하지 않았었고 군대 기간도 겹친데다, 새로운 메타나 흐름에 대해 문외한이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직접적으로 선수단 및 코치진에 대해 바로 감독하거나 매니징을 맡기보다는 단장으로서 팀을 지원하는 역할만 전담할 것이라 보는게 팬들 대다수의 시각이다.
그런데 2020년 5월 28일, 본인이 인수한 러너웨이가 맞이한 2020 CK 서머 승강전에서 팀의 웅코치와 함께 직접 밴픽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다.[21] 그리고 3:1 승리로 대망의 CK 잔류를 달성한 뒤에 인터뷰석에서 본인이 구단주라기보다는 감독으로서 팀을 맡고 있다고 스스로 선언하며 사실상 틸리 코치, 웅코치와 함께 다음 시즌 밴픽 및 멘탈 관리 등 감독 역할을 담당할 것임을 밝혔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오버워치팀 감독도 맡고 있는데, 롤팀 감독까지 맡게 되었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에선 세계 최초로 양 게임 프로팀 감독을 현역으로 수행하고 있는 대단한 사람일지도.
다만 서머 시즌이 개막하고 나서는 본인 스스로 팀에 너무 크게 간섭하는 것에 제동을 건 듯, 초반이긴 하지만 현장에 거의 나가지 않고 중계 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일단 코치들과 선수들을 믿어 볼 것이라고. 그러나 팀의 초반부 성적이 좋지 않아, 곧 다시 러너가 멘탈 관리를 위해서라도 개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중순, 러너가 본격적으로 팀에 참여하자 연패중이던 팀이 거짓말처럼 3연승을 해내며 1라운드 막바지에 팀을 3위에 올려놓았다. CK 공식 POV에서 연패중이던 샌드박스를 구한 외인 감독인 야마토캐논에 빗대 '러마토캐논'이라고 우스갯소리로 표기할 정도. 선수들도 한 목소리로 러너가 밴픽이나 전략전술을 개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팀 분위기나 팀 게임, 위닝 멘탈리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결국 1라운드 막바지부터 오른 기세를 선수단이 집중력있게 유지하는데 기여하면서, 올해에 처음으로 프로씬에 진입한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중간중간 연승행진이 끊어지고 연패에 빠지는 등 고비도 있었으나,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멘탈적으로 집중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면서 '관리형 감독'으로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8월 24일, CK 서머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시즌 내내 상성 관계이던 오즈 게이밍을 상대하였으나 극복하지 못하고 1:3으로 패배하면서, 아쉽게도 러너와 러너웨이 롤팀의 도전은 끝이났다. 다만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선언한 뒤에, 후반부 연패 과정 당시부터 갑자기 러너가 팀 참여도를 굉장히 줄인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인게임 멘탈적으로 문제가 터져나오던 팀 상황을 보았을때 좀 더 적극적인 참여를 했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하는 시선도 있었다.
의외의 평가로는 러너가 롤 실력도 부족하고, 경력도 일천하여, 제대로 된 감독으로서 전략 전술을 코칭하지는 못했지만 오버워치 감독으로서 유망주를 찾는 안목[22]이 롤 프로씬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실패로 막을 내린 러너웨이 1기팀에 속했었던 크러시와 쭈스 모두 승강전 예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덤의 비판을 받았었으나, 두 선수는 CK의 어썸 스피어로 이적한 후에 기량을 만개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각자 All Pro 1st, 2nd 팀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또한, 2기팀에서도 무적 상태에 논란이 있던 무진을 주장으로 만들어 실력을 끌어올리게 해 All Pro 3rd 팀 정글러로 변모시키고, 연습생으로 경력이 끝날뻔했던 마스크를 중용하여 챌코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유망주로서 주목받게 하고, 예선에서 탈락하여 프로 경력 시작조차 못할 뻔했던 라스트를 영입하여 대기만성 노망주 탑 라이너라는 별칭이 붙도록 만드는 등 의외의 인재 발굴 능력을 보여주었다.

4. 오버워치 경력


오버워치 출시 이후에는 오버워치 방송으로 전향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멸망전인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 출전, 2016년 8월 15일 최강팀이라고 평가 받는 보겸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KOO TV 사건으로 자신은 아프리카 행사에 나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프리카에서 불러줘서 감사하다라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후 RunAway라는 팀을 꾸리고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예선에 진출했는데, 콩두 운시아, 파인과, 나노하나[23]LW RED팀, 미라지, 옥소의 OPPA.DANAWA팀, 이펙트resunz.crew팀이라는 죽음의 조에 걸렸으나, '''조 1위로 진출했다'''.[24]
이후 본선에서 콩두 1팀, lw blue, 유럽 강호 Reunited와 같은 조로 편성되었다.
본선에서 REUNITED[25]를 3:0으로 잡았으나 블리즈컨 일정과 팀장 러너의 블리즈컨 초청으로 거의 한달동안 공백기를 가졌으며 또한 메타의 변화로 인해 lw blue 3:1 콩두 판테라 3:0 으로 지면서 조 4위로 승강전으로 강등 되었다.
팀원인 모노는 학업 쿼드는 개인사정으로 빠지고 러너는 방송으로 후보로 내려가면서 현재 올라운더인 kox[26] 서브탱 BUMPER 힐러 coma 를 뽑으면서 팀을 리빌딩을 했다.
승강전에서 lw red가 러너웨이를 첫상대로 지목하면서 시즌1 예선전 리매치가 성사 되었다. 예상은 lw red가 이긴다고 많이 생각 됐지만 결과는 3:0 으로 러너웨이 승. 이어 아프리카 red도 3:0으로 잡으면서 1부에 잔류하게 되었다.
골드 유저 6명과 천상계 유저 4명과의 시합을 주선한 적 있는데 굉장히 평이 안좋다. 굉장히 천상계 유저들에게 편파적으로 좋게 해설하고 집중적으로 화면에 띄워주면서 골드 유저들을 깎아내리는 경향이 심한 편이다.
오버워치 개인 실력 자체는 꽤나 준수한 수준인 듯. 경쟁전 시즌2 종료 때까지는 3,175점 다이아 티어였으나, 2016년 12월 29일 전 Bk 스타즈 도현 초대석에서 솔큐로 4026점 그랜드마스터를 찍었다. 에임만 놓고보면 그랜드 마스터라고 하기에는 수준 미달이나 좋은 오더와 큰 목소리로 팀 분위기를 항상 좋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했다. 현재는 짧은 기간 공식 대회를 나간 경험을 살려 루시우를 주 영웅으로 쓰고 비슷한 빈도로 로드호그도 많이 쓴다. 현재는 그랜드마스터와 마스터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중. 모스트 픽을 제외한 딜러 사용 빈도에 반비례하게 점수가 변한다는 점이 포인트. 시즌3 중간에는 라인하르트 장인인 Kaiser 초대석에서 강의를 받은 이후로는 라인하르트도 경쟁전에서 사용하고 있다. 상대 대지분쇄를 막는데는 일가견이 있지만 돌진 사용이나 여타 센스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게 정평이다.

4.1. 프로게이머 및 감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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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웨이 선수시절 경기에 참여하는 러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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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천장 분쇄 짤방
시즌2 리빌딩때 스스로 팀의 발전을 위해 선수로서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첫 경기인 Flash Lux 전에 선수로 출전하여 루시우를 플레이하며 전 시즌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솔큐로 그랜드 마스터를 찍은만큼 게임 이해도가 늘어난 덕분인 듯하다.[28]
기적적인 승리를 만들어낸 APEX 시즌2 8강전에서의 모습에서 그의 멘탈 케어가 더더욱 드러난다. 팀원들간의 호흡, 멘탈 케어 등이 가장 중요한 오버워치라는 게임에서 러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지 새삼 느낄 수 있는 부분. 루나틱하이에게 세트를 넘겨준 상황에서 러너가 계속해서 괜찮다, 아깝게 졌다는건 우리의 실력이 별로 차이 안 난다는 거라면서 팀의 사기를 북돋우게 만들었고.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영상 반대로 해당 경기의 루나틱하이의 경우, 역전되어 분위기가 가라앉았을 때 주로 분위기 관리를 해주는 류제홍이 오히려 적들의 집중마크로 멘붕이 된 상태라 팀 전체가 분위기를 다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러너의 프로로써의 의미를 폄하하는 이들에게 게임 내적 요소 외의 특징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들에 대한 러너의 기여도가 얼마나 높은지 일축할 수 있는 영상. 이 때문에 현실루시우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보통 이런 별명은 특정 캐릭을 아주 잘 하는 경우에 붙여지지만 이 경우에는 루시우가 게임상에서 팀원들을 서포트해 주듯이 현실에서 팀원들의 멘탈을 케어해 사기를 고무하는 모습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LW 블루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자 러너는 그동안의 고생이 생각났는지 눈물을 흘렸다.
결승전은 7세트까지 모든 집중력을 쏟아서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인지[29] 후반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후 러너는 방송을 통해 맏형으로서 애들을 다잡아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울먹이면서 말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최근 바뀐 루시우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블루와의 경기에서 변화의 바람때문에 3:0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다만 러너가 패배의 주 원인이냐 라고 하기에는 어려운데, 팀 전체적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30]
RUNNER의 뛰어난 멘탈케어가 팀의 사기를 올리는데 큰 공을 하는 것은 맞지만 실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굉장히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루시우를 하면서 소리방벽을 이미 팀원들이 죽었는데 한 템포 늦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중요한 순간마다 죽어버려 팀의 유지력이 확 떨어뜨려 경기를 어렵게 끌고나가는 경향이 있다. APEX 시즌2에서도 결승전에서 수준 이하의 소리방벽 타이밍과 생존력, 판단력이 결국 팀의 패배로 직결되었다. 루시우가 리메이크가 된 시즌3부터는 러너의 그런 부족한 실력이 팬들이 보기에도 매우 실감이 나, RUNNER 선수를 대체할 새로운 루시우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팬들도 있다.
APEX 시즌3 8강 진출이 걸려있었던 X6 GAMING과의 경기에서도 부족한 기량을 보였다. 유일하게 러너웨이가 승리하였던 1세트 오아시스에서 마저도 러너 선수가 사용하였던 메르시는 부활, 생존력, 힐 어느 하나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세트였던 도라도에서 마저도 러너 선수는 타임 보이 선수의 펄스폭탄을 막기 위하여 비트를 사용하였지만 결국 이를 막지 못하여 루시우 궁만 빠져버리는 상황[31][32]이 나와 패배에 크게 일조하였다. 3세트 아누비스에서 갓즈비 선수의 리퍼의 막타를 쳐 칭찬을 받기도 하였으나 루시우가 체력이 적은 적을 따라가 평타 혹은 밀쳐내기로 처치하는 것은 픽과 상관없이 팀원으로서 가능한 상황에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다. 보통 대회에서 칭찬을 들으려면 자신이 속한 포지션의 임무만큼은 반드시 수행을 해야하는데 러너의 경우 루시우로서의 제 임무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조별리그 탈락 이후 러너의 게임외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멘탈 케어 부분에서 '현실 루시우'라는 호칭까지 얻으면서 실력 부분을 커버할 수 있었으나, 지난 비시즌 기간동안 스폰서 문제로 인해 메인 탱커인 KAISER 선수를 놓치고 마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직결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러너웨이 측에서는 1%도 이득을 본 점이 없었고[33] 결국 팀의 간판 DPS인 학살 선수를 메인 탱커인 윈스턴로 내세우게 되면서 팀의 화력에 손실을 가져왔다. 결과적으로 메인 탱커의 부재는 '탈락'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 가장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가장 이득을 보지못한 결과였다.
시즌 4에서는 선수로서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많은 사람의 예상이 있었으나 루나틱 하이와의 경기에서 황장현 선수가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함에 따라 짜누가 윈스턴을, 러너가 루시우를 담당하며 출전하였다. 사실 일부 사람들은 이미 러너의 출전을 예상하기도 했는데 방송을 끄고 빡겜을 하는 시간이 경기를 앞두고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팀은 패배했고 러너웨이는 MVP Space를 3대 1 이상의 스코어로 이겨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행히도 러너웨이가 MVP를 이기면서 러너웨이는 무사히 8강에 진출했고 러너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서 이겼다는 기믹을 얻게 되었다.
다만 팀 오너 겸 감독으로서는 선수 발굴 능력에서 아주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최고의 라인하르트 카이저'''와 그의 '''안티테제 티지''', '''세최겐 급식겐지 학살''', '''4명의 FLEX 포지션 플레이어 (미라지, 콕스, 범퍼, 짜누)''', '''부착장인 트레이서 스티치까지'''. 각 멤버의 약점을 다른 팀원들이 모두 케어해주는 위치에 있게 되어서 상당히 멤버 선정이 뛰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오버워치 리그의 휴스턴팀은 스티치, 카이저, 그리고 감독으로 러너 이렇게 영입하려고 했으나 러너는 팀 전원이 아니면 어려울거 같다는 답변을 했다. 휴스턴 게임단주는 상당히 아쉽다고 얘기를 하였고 러너는 이때 타이롱을 소개하면서 현재 타이롱이 휴스턴 아웃로즈팀의 감독이 됐다고 한다.
그리고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Annual Finals 부터는 로스터에서 완전히 빠질 것을 확정지었으며, 게임단주로서 팀을 이끌 것을 공지했다.
그러나 12월 5일 방송에서 엄청난 사실을 밝혔는데 사실 러너는 아직까지 군대를 가지않은 '''미필이였다고 한다!!!'''[34] 앞으로 팀은 꽃빈님이 운영할 예정이며 본래 군 입대 관련 얘기는 미리 팀원들에게 말했고 러너는 오버워치 리그 계약을 통해 정리하려 했지만 팀원들이 한팀으로 남고싶은 의지가 강해 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입대를 하면 버스커 버스커장범준과 비슷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35]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한다. 수익활동을 안하며 방송을 할 수도 있지만, 논란 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방송중단을 선언 하였다. 가끔 꽃빈 방송에서 채팅을 하던가, 컨텐더스 결승에 조심스럽게 모습을 보이다가, 10월 6일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경기 해설자로 오랜만에 대중적인 자리에서 모습을 보였다.
2019년 10월 19일 소집해제를 마치자마자 바로 팀에 감독으로 복귀했다. 2019년 연말 컨텐더스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3기 선수들을 뽑았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팀의 남은 코치들이 모두 이적하면서 사실상 혼자 팀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시즌 중간에 테스트 코치 '가드'가 잠깐 입단하기도 했으나 선수와의 의견 차이로 곧 다시 이탈했고, 러너는 방송에서 일단 2020년 컨텐더스 시즌1 까지는 본인이 전부 혼자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와중에 상기에 언급한대로 롤팀의 감독까지 같이 맡고 있어 과다한 업무량이 쏟아지는 건 덤(...).
2020년 6월 5일,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던 강호 O2 Blast를 상대로 선수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역 복귀 이후, 처음 제대로 담당한 감독 시즌에서 선수진 전면 리빌딩 상태에 보좌할 코치도 없는 팀을 전적으로 지도하여 준우승의 성적을 올린 것이 나쁜 편은 아니나, 현역 시절에 내내 준우승만 했다보니 또 각종 커뮤니티에서 '러너는 또 준우승'이라는 밈이 돌아다니고 있다(...).
2020년 8월 7일,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를 앞두고 열린 한중 국제 대회 2020 NeXT Cup Summer에서 빠듯한 일정과 온라인 개최로 인한 핑문제 속에서도 3기 선수들의 노력과 러너의 리더십이 어우러져, 지긋지긋한 콩라인 밈을 깨고 '''본인의 현역-감독 커리어 사상 첫 공식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36]
이어진 하반기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서도 기세를 타고 플레이오프에 무난히 진출, 플레이오프에서도 작년 준결승을 안겼던 O2 Blast와 이번 시즌 환골탈태한 Talon마저 꺾고 또 팀을 결승 진출하는데 성공시켰다. 그러나 2020년 10월 22일, 현역-감독 커리어 통산 첫 정규 시즌 우승을 목표로 도전한 WGS와의 결승전에서 3:1로 앞서다가, 3:4로 역스윕을 당하며 또 준우승에 머물러 아쉽게도 콩라인 밈을 극복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4.2. 커리어


''' '''
날짜
순위
대회명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6년 8월 15일
<color=#373a3c> 우승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3:1 勝
BJ 보겸팀
₩12,000,000
2016년 11월 16일
13-16위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0:3 敗

₩3,200,000
2016년 12월 23일
<color=#373a3c> 1-2위
오버워치 HOT6 APEX SUPERWEEK 시즌 1
3:0 勝

-
2017년 3월 19일
7-8위
Alienware Monthly Melee 2017: March
1:2 敗
[image] Brasil Gaming House Red
-
2017년 4월 8일
준우승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3:4 敗

₩43,000,000
2017년 5월 26일
9-12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1:3 敗

₩3,200,000
2017년 7월 26일
준우승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Summer
0:4 敗
[image] Miraculous Youngster
$2,940[37]
2017년 10월 21일
준우승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3:4 敗
[image] GC Busan
₩40,000,000
2017년 10월 29일
준우승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1:4 敗
[image] GC Busan
$45,294[38]
''' 감독'''
날짜
순위
대회명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9년 11월 8일
준우승
2019 NeXT Cup Autumn
3:4 敗
[image] Element Mystic
₩8,300,000
2020년 6월 5일
준우승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2:4 敗
[image] O2 Blast
₩25,350,000
2020년 8월 7일
<color=#373a3c> 우승
2020 NeXT Cup Summer
4:0 勝
[image] Team CC
¥80,000[39]
2020년 10월 22일
준우승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3:4 敗
[image] WGS Phoenix
₩22,700,000
2020년 11월 16일
우승
Huya Stars Cup
4:2 勝
[image] Element Mystic
$3,178.83
2020년 11월 29일
3위
2020 오버워치 NeXT Cup - Winter
2:3 敗
[image] Bilibili Gaming
$2,279.44
2020년 12월 20일
3위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아시아
2:3 敗
[image] Gen.G Esports
$15,000

4.3. 해설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에서는 특별 중계진[40]으로 참여하였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해설로 참여하고있는데 좋은 평가를 듣고있다. 황규형(용봉탕) 해설과 김정민캐스터와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밥먹듯이 하는 새벽 중계와 마라톤 중계가 이어짐에도 해설로써의 본분을 다함에 따라 큰 응원을 받는 중. 물론 해설 경험이 적어 해설자의 본분을 넘어 캐스터의 역할까지 커버하려는 듯한 모습을[41]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방송에서도 보여주는 수준급의 입담이 있어 평균은 한다는 평. 2017년 옵드컵에선 우리나라에 매우 편파적인 해설(물론 블리자드에 허락 받고)을 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많이 받고 재밌고 실력있는 해설이라고 좋은 평을 많이 받았다. 워낙 게임보는 눈이 뛰어나다 보니 요즘에는 해설실력이 늘어 용봉탕과 김정민 급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2020년 5월 31일, 2020 오버워치 감사제 스페셜 매치업 1부에서 오랜만에 특별 해설진으로 참석해서 재미있는 해설을 다시 선보였다.

5. 사건사고



5.1. 로이조와 아프리카TV 신인상 관련 마찰


2013년 아프리카TV 시상을 놓고 로이조랑 마찰을 빚은 적이 있었다. GE팀 소속이었던 러너는 최고 동영상 부문에서 같은 GE팀인 개소주에게 최고 동영상 투표를 해달라고 하였는데, 문제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로이조는 80%로 독보적인 1위였는데 러너의 도움을 받은 개소주가 순식간에 31%의 득표율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확인한 로이조는 "이게 시상식이냐, GE팀 밀어주는 정치판이냐?" 라고 시청자들에게 하소연을 하였고, 로이조의 시청자들이 러너의 방송을 테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 외에도 그냥 GE를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많아졌다. 그러나 이후 아프리카tv 롤 멸망전 인터뷰에선 서로 악감정없이 화해했다고 한다.

5.2. GE 소속 모든 BJ 6개월 정지 사건



KOO TV가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오면서 실장 직위가 있는 러너는 잠적했다는 이야기가 들린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우레 방송에서는 MC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속 시원한 해명이 없는 이상 이미지 손상은 불가피해 보였다. 9월 30일 새벽 2시, 방송을 틀고 그동안 잠적한 것처럼 묘사된 이유를 풀어내었다.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 내용은 주로 죄송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로 일관하였다.
12월 19일 (토요일) 밤 10시에 아프리카TV로 복귀한다고 한다. KOO TV로 이적했던 BJ들이 다시 아프리카로 복귀할 때 비판을 받은 것처럼 러너 또한 복귀 방송에서 비난을 피해 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image]
밤 10시에 아프리카 방송을 켰는데 채팅창에는 'ㄹㄴㄱ', 'ㄹㄴㅇ', , '대륙정벌' ' 등이 잔뜩 도배되었다.
KOO TV에서 복귀한 BJ들도 당했듯이 러너방송 또한 채팅창에 온갖 욕설과 싸늘한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중간에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쏟아낸 뒤 방송 막바지에는 채팅방에 힘내라는 말도 많이 올라오면서 분위기가 약간 반전되며 약간은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바로 뒤에 다시 꺼.져 퇴물 등으로 도배되었다. 다음날 20일에는 오후방송을 켰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롤 실력과 드립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컴백 첫날부터 1위에 올라서는 등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는 중.
무릎 꿇으며 사과를 했다. 2015년 11월 3일경 러너의 부친이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당했고 그로 인해 반 강제적으로 잠수모드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방송 중간중간 눈시울을 붉혔다.
2015년 12월 22일 아프리카 시상식이 있는 날에 시상식 전에 아프리카 tv 대표이사 서수길이 '''쿠티비로 간 14명의 BJ들의 정지 사유를 밝혔다.''' 이들이 카르텔 짓을 해서 6개월 정지를 주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GE소속들 BJ들의 편가르기 및 시청자, 추천 밀어주기는 여러 BJ들의 지탄을 받은 바가 있으며 이점은 확실히 자유로운 개인방송을 표방하는 아프리카측의 경영방침과는 맞지 않는다. 즉, GE와 아프리카 사이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러나 최근 들어서 아프리카 방송을 보면 대부분의 BJ들이 크루를 만들다던가, 인맥을 이용한 합동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아무런 제재가 없는걸로 보아서 카르텔짓은 그저 핑계이다.
물론 정지 당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YYTV가 한국을 진출하는데 있어서 당시 GE엔터테이먼트를 이용했으며, BJ들을 슬금슬금 끌어모아 아프리카를 나와 계획적으로 KOO TV로 이전을 계획을 했고, 결국 그것이 수면위에 올라와 관련 BJ들을 정지를 당한게 맞다고 봐야된다. 물론 이러한 행위는 분명 굉장히 도의적으로나 아프리카 운영원칙에 옳지 않은 행위이며, 지탄을 받아야 하는 행동이 맞다.

6. 방송 역사



6.1. 초창기


최초의 방송은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알려져 있지 않으나, 2010년대 초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인생을 제대로 시작한 것은 맞다. 상기 문단에서 언급하였듯이 처음에는 테라나 아이온 등 MMORPG 위주로 방송을 주로 시작하다가, 롤이 전성기에 접어들었을 때 롤을 주력 컨텐츠로 삼았다. 그리고 사실상 LCK의 태동이나 다름없는, 초창기 LCK 선수들이 아마추어 시절일 때 모여들었던 '러너리그'를 개최하면서 아프리카 최고 BJ 인기가도를 달렸다. 또한 처음으로 '보이는 라디오'의 개념처럼 게스트를 초빙하여 MC처럼 진행을 맡는 등 여러모로 인터넷 방송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6.2. KOO TV





6.3. 아프리카 복귀




6.4. 트위치 이적


2017년 11월 7일 저녁 9시 35분 경, 러너는 A사의 BJ에서 트위치의 스트리머로 전격 전환했다. KOO TV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때와는 분명히 사정이 다른 것이 그때당시 러너는 GE엔터의 소속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타의로 KOO TV로 플랫폼을 옮겼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트위치 이적은 본인의 자의이고 특히 오버워치 리그,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중계권이 트위치로 옮겨 간 영향이 컸다. 또 거기에 더해서 여러가지 사정[42]이 있었기 때문에 옮기지 못하다가 기습적으로[43] 배우자 꽃빈과 함께 타 스트리밍 방송국으로 이적한 것. 최근에 러너가 밝힌바로는 오버워치 중계권때문에 플랫폼을 옮길 때 아프리카TV의 관계자들과 훈훈하게 마무리짓고 서로 격려하며 계약을 끝냈다고 밝힌 바 있다. 인스타그램을 제외하면 사전 공지도 없었기 때문에 워낙 갑작스럽지만 트위치로 넘어간다는 소식이 들려 오자 많은 팬들이 이를 환호했고 '''13,000 명'''이 넘는 트수들과 러너팬들이 운집하여 트위치 코리아 시청자수 1위, 글로벌 4위를 달성했다.[44] 방송이 시작 되자마자 경쟁전을 돌리던 미라지와 앗다는 러너에게 호스팅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태준, 학살, 카이저, 콕스, 스티치, 범퍼, 트와일라잇 등이 방송을 보러 찾아주었다. 뜨뜨뜨뜨는 아예 통크게 '''1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팬들은 입국심사 차원에서 수많은 도네이션 테러를 감행했다. 얼마나 많은 도네이션을 했으면 1 시간이나 밀려 도네를 막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쿠팡, 쿠우, 쿠쿠 등 역대급 쿠 드립들이 만개했다. 그 때문인지 러너는 방송의 달인답지 않게 초반부터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조금씩 적응하면서 기습적인 영상 도네에 즉흥적인 리액션으로 화답하는 등 방송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러너는 "APEX 첫 경기 나갈 때보다 더 긴장된다", "APEX 트위치 중계방에 들어갔을 때 내 욕이 너무 많길래 내심 걱정했는데[45], 채팅창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러너가 쿠티비가 망하고 아프리카로 다시 복귀했을때 온갖 욕설들이 난무했다는걸 감안하면 정말 대조적인 부분.
여담으로 트위치 데뷔일에 많은 팬들이 그 게임을 할 것을 강력 추천했고 러너는 트수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다음 날 아침 10시 반에 결국 시작했다. 플레이 하는 도중에 이번에는 뜨뜨에 이어 류제홍'''50만원'''을 후원했다. 10시간 넘게 플레이 하면서 오렌지 구간을 한 번 찍고 계속 구름 구간과 태초 마을을 반복하면서 혹독한 입국 2차 심사를 치뤘다(...). 처음에는 저녁 7~8시까지 방송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멘탈이 터져 빤스런, 10시에 방종을 했다. 그러나 꽃빈의 방에 나타나 나만 당할 수 없다며 그 게임을 설치하고 아내 방에서 훈수하느라 잠을 못 자고 있다.[46] 트수들은 클립을 도네하면서 수위 센거를 위주로 보내면서 어떻게든 꽃빈에게 현실갱을 받는 모습을 보려고 노력 중이다.
이후 꽃빈과 함께 우왁굳배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대전에 나가 이름을 알리기도 했고, 지스타에서는 비록 다른 부스에서 행사를 했지만 트위치 부스에 자주 기거하면서 야방을 진행했다. 이때 야방을 하면서 트수들이 원하는 여러 스트리머들을 모두 보여주는데 성공해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트위치 인기 게임이라는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잡아보기도 했다.
2020년 4월 2일 방송에서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중계권이 유튜브에 있어서[47] 러너웨이의 경기를 복기하고 싶어도 트위치에서는 컨텐더스 경기 송출이 불가능해 트위치 관계자들과 오랜 이야기를 나눴으나 마땅한 방법이 나오지 않아 파트너 계약 해지로 결론을 내렸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계약을 해지하려면 몇 개월이 걸려서 위약금을 내고 바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덧붙여 파트너십을 해지하며 사라지게 되는 구독자들, 특히 자신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구독을 유지하며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파트너 계약을 해지했다고 트위치를 떠나는 것은 아니며, 기존 방송은 트위치에서 진행하고 컨텐더스 복기 방송 때는 유튜브를 이용할 것이라 밝혔다.

6.5. 아프리카 TV 재이적


2020년 4월 13일 저녁, 트위치 개인방송을 통해 본인이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자격을 뗐으며, 다음날에 전격적으로 아프리카 TV로 복귀할 것임을 발표했다. 부연 설명에 따르면, 처음 트위치로 이적한 것은 본인이 소유한 러너웨이 오버워치 팀의 컨텐더스 중계권이 트위치에 있기 때문에 중계를 위한 목적으로 이적한 것인데, 정작 본인이 전역을 했더니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2020년 SBS AfreecaTV와 새롭게 계약을 채결해 트위치에서 다시 아프리카 TVSBS AfreecaTV로 중계권이 넘어간 상태라 중계 및 해설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두번째로 4월 17일부터 본인이 인수할 롤챌스팀 ASURA의 롤챌스 경기 중계권 또한 아프리카에 있기 때문에 향후 롤챌스에 잔류할 시 러너웨이 롤팀의 중계 또한 트위치에서는 중계가 어렵다는 것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상호와 합방을 했던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전혀 이적할 의사가 없었으나,[48] 상기와 같은 이유로 본인의 사업 비전과 미래 계획을 고려해보았을 때, 아프리카로 가는 것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내인 꽃빈은 트위치 플랫폼을 선호하기 때문에 남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추가적으로 바로 다음날부터 ASURA팀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라 밝혔다.
트수들의 반응은 대부분 놀라는 반응이긴 했으나, 이전에도 잦은 플랫폼 변경을 했던 전력이 있는 러너에게 크게 실망하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그러려니하는 반응이 대다수. 개인적인 이유나, 자기 방송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러너웨이라는 팀을 위해서, 구단을 원활하게 운영하려는 책임감을 지고 플랫폼을 옮기는 것을 다들 알고 있기 때문이다. 러너 또한 이러한 발표를 했을 때 본인이 어떠한 이미지로 받아들여질지, 그리고 아프리카 시청자들이 본인을 그렇게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파트너 BJ도 달지 못할 것이란 걸 잘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 때문인지 실망을 끼쳤을까 봐 미안해하는 러너에게 트수들이 오히려 점프킹 공약을 지키고 가라는 퍼레이드 후원 및 구독이 쏟아져 막방 내내 러너를 당황케 만들거나, 대신이라며 점프춤을 추게 만드는 희한한 광경을 연출했다. 마지막에는 울먹이며 감사했다고 인사하는 러너에게 훈훈하게 작별을 하는 건 덤.
그리고 다음날 14일, 4시경에 본인이 인수한 ASURA팀의 경기를 앞두고 아프리카 복귀 첫 방송을 켰다. 이전에 쿠티비에서 아프리카로 복귀할 때처럼 격앙된 매도 분위기거나 공격적인 채팅 분위기가 아니라 꽤 차분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러너의 복귀를 환영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특히 오랜만에 돌아온 러너 패밀리의 모습에 반가워하는 아프리카 시청자들의 모습에 러너도 처음의 긴장된 모습을 풀고 잔뜩 과몰입해서 본인 팀의 경기를 시청했다. 아쉽게 경기를 패배하고 난 뒤에는 트위치에서도 진행했던 현실 FM처럼 아프리카 BJ 출신 롤 선수 스카우트 컨텐츠를 진행하고, 이 와중에 컨택한 준밧드의 나락전 스크림에 대타 용병을 뛰기도 하는 등 밤늦게까지 복귀 방송 신고식을 치렀다.

6.6. 아프리카-트위치 동시 송출


2020년 6월 6일, 아프리카 TV와 트위치 동시 송출을 시작했다. 사실 6월 4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패자조 준결승 경기 이후에 잠시 트위치로 방송을 키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는 이 때부터 함께 방송을 켰다. 사유는 블리자드에서 숙제방송이 주어져 공식적으로 트위치에서 방송해줄 것을 요청받았기 때문.
그런데 숙제가 끝난 다음날인 6월 7일에도 열화와 같은 트위치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동시 송출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러너 본인 말로는 러너웨이 회사 내부에서 건의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사실 러너의 플랫폼 결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러너웨이 팀의 중계권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재이적 당시에도 롤팀과 오버워치팀의 중계권 때문에 이적했으나 컨텐더스의 경우 SBS AfreecaTV의 SBS 지분 전액매각에 따라 중계제작 및 송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고, 2021년 오버워치 APEX의 부활가능성 및 컨텐더스의 이벤트매치화 가능성 상승이 기다리고 있다.[49]
그런데 팀내 스탭들의 건의에 따르면 '만약 또 중계권이 트위치로 이동하게 될 경우, 트위치로 이적을 또 감행해야 하는가'라는 반문이 제기되었다고. 게다가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전때와 전날 오버워치 숙제방송의 반응을 체크했더니 오버워치 팬덤이 압도적으로 트위치에 많기 때문에[50] 본인도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감안해서 일단 테스트용으로 한동안 아프리카와 트위치를 함께 켜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프리카쪽 반응은 일단 부정적인 반면, 트위치 쪽은 대환영하는 분위기다. 다만 최근 양 플랫폼 방송인들 경향이 이적을 자유롭게 하거나, 동시송출도 진행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51] 크게 문제시하는 반응은 없는 편이다. 한동안 적응기를 거치면 공식적으로 동시송출을 진행할지, 아니면 이벤트 혹은 게임별로 아프리카나 트위치 단독 송출을 그때 그때할지 가부를 결정하겠다고 하며, LoL, 오버워치 및 종합게임 컨텐츠의 경우 동시송출, 오버워치 공식방송은 트위치 단독송출, 챌린저스 중계는 아프리카 단독송출 방식을 사용중이고 공지는 트게더와 아프리카 방송국 게시판에 다 올리고 있다.
그리고 동시 송출 결정과 함께, 인벤방송국 주최 2020 자낳대 시즌 1에 해설로 최광원 캐스터, 앰비션과 같이 출연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6월 이후부터는 사실상 이원 중계 체제가 확정되었고, 롤, 오버워치, 로스트아크 등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다만 본인이 밝히기를 시청자 쏠림 현상이 있다고. 꽃빈의 영향 때문인지 종합 게임을 플레이할 때 주로 트위치 쪽의 시청자가 몇 배나 더 많이 나오는 편이다.
2020년 8월부터 로스트아크 방송으로 재미와 인기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데 강화로 인하여 부부도박단으로 변하고 있다(...). [52]

6.7. 트위치 단독 송출


2020년 11월 22일, 본인의 아프리카 방송국 공지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23일부터는 트위치 단독 송출로 다시 바꾸겠다는 결정을 알렸다. 요지는 CK팀 인수와 함께 아프리카로 이적했지만, 롤팀에 신경쓰다 보니 아프리카 방송적으로는 신경을 쓰지 못했고, 이후 동시송출까지 결정하면서 동시 송출을 싫어하는 아프리카 팬들이 더더욱 방송을 떠나 양 플랫폼간 시청자수 격차가 100배 이상 나버렸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사태가 된 것이 전적으로 본인의 부족함 탓이며,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더 안 좋아지는 것보다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트위치에만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독송출 결정 이후 파트너스트리머 지위가 복구되었고, 도현, 기무기훈, , 소풍왔니, 크랭크와 함께 2020년 12월 개최되는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에 참여하게 되었다.

7. 기타


  • 서든어택 준프로 출신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과거에 OGN이 주관하는 E STAR 2009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갔던 영상을 찾아볼수 있다, 주 포지션은 스나이퍼고 주 무기는 TRG-21.
  • 한때 방송에서 게이 컨셉을 이용했었는데, 타릭과 합성을 한 사진을 띄운다거나 남자 게스트가 오면 등짝 등짝을 보자하는등... 특히 이런 게이 기믹은 초대석에서 자주 써먹었는데, 남자 게스트가 오면 시청자들이 도망가를 외치기도... 그러나 꽃빈과의 결혼을 발표하고 게이컨셉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트위치 첫 방송에서 레바의 얼굴을 보고는 얼굴이 자기 스타일이라는등 여전한 게이본능을 보여줬다.
  • 현재 아프리카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다수의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을만한 유력 BJ들모종의 사건으로 타 플랫폼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우수상-대상의 가능성이 있는 BJ이기도 했지만, the 20상을 받았다.
  • 핫식스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A조 8강 승자조에서 러너웨이가 루나틱하이를 3:2로 이기면서 러너가 기분 좋아서 마리오처럼 점프하다가 기물을 파손 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 러너웨이 팀복이 잘 팔리자 다른 상품을 파는 사업을 하자는 농담을 하면서 스베누를 디스했다.
  • 과도하게 팀원들을 감싸던 태도가 현재는 문제가 되고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논란이 옅어졌다. 이로 인해 "안녕하세요 러너입니다"라고 하면 한때 팬들이 기겁하기도 했다(...).
  • 현재 평균 시청자 수 4500명 정도가 보고 있는데 2012년-결혼 전까지만 해도 가볍게 10000명을 찍을 수 있었던 사람이였다(텐션 좋은날은 롤 방송으로만 2만명 찍는게 가능했었다) [53] 또 로이조 방송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반면에 러너 방송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았다 [54] 롤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 당시 러너를 철구보다 높게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아는 연예인도 가인,니엘 등 수준급 연예인들을 지인으로 두었다. 트위치로 이적한 현재 2000명에서 3000명을 오가는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 자주 썼던 노래는 Camper, Stronger, 너를 태우고,This is the life등 이 있는데, 들어보면 죄다 좋아서 브금 선별에 탁월한 능력을 지녔었다고 생각된다.
  • 자신의 생방송에서 꽃빈윰댕새 채널을 홍보하다가, 시청자들의 이 한 마디 [55] 라는 채팅들이 올라오자 웃으면서 '그 분도 바쁘고, 저도 바빠서 아마 안 될 것 같아요. ' 라고 얼버무렸던 해프닝이 있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볼 때 군입대 문제로 그랬다는 것이 보인다.
  • 2017년 10월 31일 방송에서 방제로 '러너웨이 스폰서'라고 적어놔서 많은 러너웨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나 실상은 러너의 만수르분장... 대신 중대발표를 곧 하겠다고 말하면서 다시 러너웨이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면서 엄청난 밀당실력을 선보였다.
  • 2017년 11월 7일 트위치 첫방송을 시작했다.
  • 2017년 11월 8일 첫 게임으로 현재 유행중인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을 시작했고 어김없이 멘붕하는 중이다. 하이라이트로 중간에 분노한 마느님께서 난입해서 태초마을로 보내버렸다. 이유는 자기 카드 썻다고(...)
  • 배우 생활을 7년정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이 지나가는 역할로 대사한번 처본적이 없다고... 드라마[56]와 영화[57]에 출연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학교 선후배나 같은 학원 출신의 배우나 가수들이 있다고...
  • 팔근이를 비롯한 주변인의 제보에 따르면 아시아를 넘어선 신체스펙 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최근 군 입대 후에 트위치 시청자인 트수 대열에 합류한 이후 꽃빈 방송에서 꽃빈이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하는 것을 보더니, 이내 해당 게임에 빠져서 하루만에 레벨 50을 돌파했다고 한다(...)
  • 러너웨이가 우승 했을 때 커뮤니티에서 " 그곳에서는 행복하지" 라는 드립이 성행하였다. 꽃빈의 방송에서 러너가 그리울 때 가끔씩 시청자들이 이런 드립을 쓰곤 한다.
  • 얼굴형이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호로비를 맡은 배우 스나가와 슈야와 얼굴형과 눈매, 콧대나 입모양 등이 은근히 닮았다. 다만, 러너의 얼굴형은 스나가와와 달리 얼굴선과 윤곽이 꽤 둥근 편이고 스나가와는 얼굴선이 러너보다는 날카로운 편. 측면으로 돌았을 때를 기준으로 가면라이더 제로원 8화가 방영할 당시에 호로비가 두건을 벗고 청각기관 파츠를 드러내어 자신의 정체가 휴머기어임을 밝히는 장면과 겹쳐보면 러너와 상당히 닮는다. 또 러너와 스나가와는 각각 179cm와 180cm의 장신인 점도 아이러니.
  • 2020년 3월 1일 꽃빈과 함께 생방송을 하던 도중 저녁 8시에 유튜브 채널의 기존 영상이 삭제되고 이더리움 홍보 체널로 바뀌는 해킹을 당했다. 다행히 7시간만인 2일 새벽 3시에 빠르게 복구됐다. 영상1 영상2
  • 자낳대에 스크림을 도입하여 자낳대 문화를 바꿔버린 사람이기도 하다. 러너 이전의 자낳대는 '막상 본 대회에서 김빠지는 것은 아니냐', '우승 팀 미리 봐버리면 무슨 재미냐'는 이상한 논리로 팀끼리 붙는것을 지양하고 트수들을 모아서 연습하곤 했는데, 티어를 속이고 참가하는 위장티어 트수들 때문에 우승후보라는 팀도 번번히 깨지며 연습은 연습대로 안되고 멘탈은 멘탈대로 박살나기 일수였다. 이때 자낳대4에 첫 참가한 러너가 강하게 밀어붙여서 처음으로[58] 팀끼리 미리 붙어보며 연습하는 스크림을 했고 막상 해보니까 스트리머들끼리 붙다보니 위장티어 악질도 없이 연습도 잘되고, 스크림때 진 팀이 막상 본 대회때는 복수하는 등의 스토리 라인도 더욱 풍성해지며 지금까지 왜 안했나 싶을 정도로 장점이 많았다. 결국 그 이후로 쭉 스크림 문화가 자리잡게 되었고 이를 자리잡게 만들어준데에는 러너의 공이 크다고 볼 수 있다.
  • 6월 20일, 자낳대 5회 스크림용 팀을 짜왔는데 이것이 스크림용이 아닌 러너의 컨텐츠 용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59] NDS의 상대팀인 응애세력과 비슷한 팀밸런스로 구성하지 않고 지나치게 고티어를 섭외했다는 것이다.[60][61] 이에 대해, 대부분 시청자들은 트수들의 위장티어도 많고 지난 대회에서 스크림을 재개시킨 러너의 공을 알기에 스크림을 여는 것은 좋은데 다만 챔피언 폭과 티어정도만 맞추어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21일에 러너는 메일단의 공격을 받아 사죄방송을 하여 일단락되었다. 이 메일중에는 도를 넘어선 욕설 메일이 담겨 있어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에 고소를 생각했지만 한번 넘어가줄 생각으로 사죄메일을 보내면 고소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결국 보내지 않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 오버워치 방송인들에게 존경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오버워치 전프로 도현이 러너의 오랜 팬이다. 또한 서라벌 게이밍 단장대행이었던 애교용과도 합방을 하기도 했다.

7.1. 결혼


2014년 6월 14일 방송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같은 아프리카TV의 BJ 꽃빈. 팬들이 축의금으로 별풍선을 쏘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2014년 9월 6일 아내 꽃빈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태명은 씩씩이로 지어졌는데 씩씩이가 LOL의 군중제어 의 약자인 CC기의 발음이 비슷하여 한때 러너의 롤 닉네임은 "CC기아빠" 였다.[63]
2014년 12월 7일, 러너가 득녀를 해 아빠가 되었다.# 딸 이름은 윤채아라고 한다.
최근에는 결혼을 한 후 꽃빈의 어머니, 즉 장모님과 함께 사는 중임이 밝혀졌고, 자신이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편집자이자 꽃빈의 동생의 소꿉친구인 팔근과 함께 산다고 했다. 딸 윤채아양까지 함께 하면 4인 이상 대가족이 사는 셈. 최근에는 편집자이자 직원인 달리아와 키키와도 업무를 보러 자주 자신의 집에 들러서 아내가 말하기를 "저희 집은 홈 오피스 개념으로 사용중입니다."라고...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채용했었던 전 유튜브 편집자였던 키키와, 생각충, 또월가, 근기는 개인사정으로 러너꽃빈TV 편집자직에서 내려왔다. 현재는 편집자 달리아, 팔근이, 노예4호(세진님), 비서 섹시혀니와 함께 일하는 중. 러너가 전역하면 직원도 더 뽑고, 사무실도 구할 예정이라고 아내인 꽃빈이 밝혔다. 아무래도 각자 영상을 편집해주는 편집팀이 꾸려지는 편이 유튜브 운영에 수월함을 줄 것 같아서 이런 선택을 한 것 같다.

7.2. 입대


2017년 12월 5일[64]자 방송에서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트위치TV 구독을 만들기 꺼리는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관해 갑작스럽게 중대 발표를 했는데, 사실 러너는 '''아직까지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이었다고 한다. 트수들은 이 얘기를 듣고 '형 여자였어?' '형 다시 아프리카 가?' '형 재입대해?' 같은 장난스런 채팅을 했는데 분위기가 진지해지자 대부분이 벙쪄했다.
원래는 아프리카 정지 사건이 터지기 전에 군대를 가려고 했지만 갑작스런 정지에 쿠티비 런칭에 힘을 쏟을 수 밖에 없어졌고, 쿠티비가 MC들에게 수입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수입이 마이너스가 되어버려 결국 못 가게 되어 미루고 미루다 30을 앞둔 시점에서 입대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처음엔 러너를 동정해 줬으나 이내 영도를 켜고 나서는 군필 트수들이 러너를 놀려댔고,[65] 타 방송에서 '인천사는 대훈이 군대 잘 다녀오라고 해주세요' 라는 도네로 러너의 멘탈뿐만 아니라 타 스트리머의 멘탈까지 부수는[66] 밈으로 자리잡았다.
복무하는 동안에 앞으로의 러너웨이는 아내 꽃빈이 게임단주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자녀를 두었기 때문에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하며 시청자들은 그래도 다행이라면서 안도하는 한편 이제 방송도 못하니 트수로 전직하게 되었다면서 놀리고 있다.[67]
그리고 2018년 2월 19일 오후 2시에 30사단 훈련소로 입대를 하였고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다. 전역일은 2019년 10월 19일. [68]
훈련소에서 분대장이 되었다고 하며 꽃빈의 방송에서 사진도 공개 되었다. 전화 포상을 얻어 전화를 여러번 하는 것으로 보아 훈련소 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는 듯 하다. 훈련소를 마치고 꽃빈님 방송에서 러봇으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군 입대후 러너는 약간 달라졌다.''' 아내인 꽃빈이 밝히는 바로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군대에서 군대감성을 제대로 받아온 러너의 썰을 듣더니 트수들은 "왜 우리도 같이...?" 라며 괴로워 했다고...
  • 원래는 군 수료식에 육군 수료식은 10시, 상근 수료식은 11시까지(오전) 가족들이 참석을 해야한다고 했다. 러너는 이에 꽃빈에게 "10시까지 수료식 오면 돼."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 수료식 시간을 알게 된 꽃빈은 러너를 수료식에서 만난 후 "왜 나를 10시까지 오라고 했어?" 라고 묻자, 러너가 "당신이랑 단 1시간이라도 더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싶었어(...)" 라고 말했다고...
  • 꽃빈이 러너의 군 수료식을 마친 후 에피소드를 푸는 도중에 러너가 차 안에서 편지를 읽어줬던 썰을 풀었었다. 그 때 러너가 자신이 꽃빈을 위해 쓴 편지를 읽던 도중에 이런 내용도 함께 적었다고 했다. "대훈아, 너가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 쯤이면 아마도 차 안이겠지? 어때 대훈아? 좋냐? 좋아? 좋아 죽겠지?" 라는 내용을 썼더랬다... 꽃빈이 그걸 듣고서는 웃음을 터뜨렸다고 했다...
최근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하며 적응을 잘 하고 있는 듯 하다. 아내인 꽃빈이 방송 중에 말한 바에 의하면, 처음으로 정기적인 시간대에 출/퇴근하는 생활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꽃빈이 필리핀 보홀로 휴가를 떠날 때, 부대에 휴가신청을 해서 러너도 보홀로 같이 떠나는 등 편안한 군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국방부에서 밝힌 군복무 단축계획에 따라 군생활이 한 달 줄었다. 이 소식을 들은 러너는 러너웨이 팬미팅에서 춤을 출정도로 기뻐했다고 한다.
군입대 방송에서 전역을 해도 바로 방송을 복귀를 하지는 않고 적당한 준비기간을 거쳐서 복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러너는 군 입대 당시 군대 선물로 '''우승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6개월 뒤 러너웨이는 그 말대로 진짜 '''컨텐더스 시즌 2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러너에게 군 선물을 톡톡히 해줬다. 그리고 러너는 당시 대회장에 찾아와 방송이 끝난 이후 선수들을 끌어안고 기뻐했다. 사실 주말에 진행된 대회라서 티비 화면에 모습이 나와도 문제 될건 없지만, 화면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이후 2018년 10월 6일 개최되는 육군참모총장배 솔저 76 토너먼트에 특별 해설로 참가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왜 사실상이냐면 중계진을 공개했을 때 전용준 캐스터, 김정민 해설, 이유빈 리포터와 함께 남은 해설 1명을 실루엣만 공개했는데 누가봐도 러너라... 프로 출신에 오버워치 계에서도 유명인인 러너가 군인 신분인데, 해설로 안 쓰는게 이상한 상황이다.
전역을 '''14일''' 남긴 2019년 10월 5일에도 육군참모총장배 솔저: 76 토너먼트에 해설로 참가했다.
본래 19일이였던 전역일이 주말인 관계로 하루 앞당긴 18일에 진행이 된다. 하지만 전역일의 오후 11시 59분까지는 군인신분으로 수익성 활동은 하지 못 한다. 그리고 19일 자정에서 다음날이 되는 순간 꽃빈 방송에서 나타나, 트수들에게 전역신고를 한다. # 복귀 시기는 최소 11월 이후로 예상되는데 본인이 트게더에 쓴 글을 보면 전역 직후 일정이 최소 2주 이상 빽빽하기 때문.

8. 수상


[image] BJ대상
양띵
(2012)

'''러너교'''
'''(2013)'''

효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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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방송에서는 채아가라고 불리는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2] 이번에 러빈가족이 입양한 막내다. 견종은 포메라니안.[3] 군입대로 인해 잠시 활동 중단 했으나 2019년 10월 19일 이후 제대하면서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4] 동시송출 중단[5] 프로게이머 은퇴 후 오버워치 프로팀 게임단주로서 활동했으나, 군입대로 인해 게임단주 자리에서도 내려왔으며 제대 전 까지는 아내인 꽃빈이 차기 게임단주로 활동했다.[6] 2019년 11월 창단한 팀의 감독으로 재임했으나, 프랜차이즈 입성 실패로 2020년 9월 15일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7] 2021년 01월 16일 기준.[8] 배우자 꽃빈과 공동운영.[9] 트위치와 아프리카TV 시청자 수 차이 때문에 2020년11월22일 다시 트위치로 이적했다.[10] 러너의 군 입대와 러너의 소속사인 DIA TV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러빈채아 채널 운영은 완전 종료되었다.[11] 2018년 2월 19일부터 군입대로 인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방송이 불가능하며 러너 본인 역시 수익활동 및 방송활동은 중단하고 군생활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12] 그런데 현 매니저이자 스트리머인 브론맥은 코가 낮다(...).[13] 정확히 언제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2011년 4월 데저트이글이 작성한 블로그 글에서 러너교주가 테라방송을 진행했다는 언급이 있고, 2010년 말 해외 아이온 커뮤니티에서 러너의 방송국이 언급된 기록이 있다.[14] 다만 폰은 대리의혹을 받으면서 흑역사를 생성했다.[15] 랭커들 사이에선 그 전에도 유명했었다.[16] 2012년 대상도 양띵보다 러너 수상 확률이 좀 더 높았다라는 후문도 있다.[17] 철구도 러너를 하대하지 않고 인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이 때부터 러너의 약부진과 로이조가 흥행하는게 겹치는 시기였다.[19] 보통 어느 정도의 격식을 차린 상태에서 하는 편이다[20] 대회 종료 후,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다.[21] 특히 2세트 패배 후에 이즈리얼을 자르자고 밴픽상에서 강력히 이야기했는데 이게 적중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22] 물론 코치진의 도움이 있었겠지만[23] 현 LW BLUE[24] 다만, LW의 파인이 방송 중 언급하길 144hz모니터로 게임하다가 60hz로 경기하니 차이가 엄청났다고. 피시방 예선이라 144hz 모니터를 이용할 수 없었으며 러너팀은 예선 시작전에 피시방을 가서 60hz에 대한 훈련을 했다고 한다. 그 열정과 노력에 대한 가치가 1위 진출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25] 현 eUnited[26] 당시에는 DPS[27] 사진 - 기사사진 발췌. 러너를 기준으로 우측에는 전 프로팀인 러너웨이선수이자, 前 선수 학살이 경기에 참여중이다. 에이펙스 시절 경기 현장이며, 러너웨이 창단 초창기때의 모습이다.[28] 안티들에게서 프로들에게 버스받는다는 비난을 많이 받아서 러너 본인이 직접 솔큐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하였다. 버스충 논란이 나올 때마다 러너 본인이 계속 강조할 만큼 스스로도 중요시 여기는 실적이다.[29] 실제로 러너의 나이는 29로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은퇴를 고려하는 나이다. 특히 타 게임보다도 피지컬을 요구하는 fps게임이라서 더 체력적 소모가 크다.[30] 아무래도 KALIOS의 계약문제, 스폰서 문제, KAISER의 팀 이탈의 영향으로 추측된다.[31] 펄스 폭탄 부착 경고를 직접 확인하고 비트로 방어하는 것은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100에 99는 폭발 속도가 소리 방벽이 들어가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일반 루시우 유저들은 물론 프로선수들도 시도하지 않는 행동이다. 게다가 그렇게 비트가 빠진 후 시작된 한타가 비트만 써줬다면 어느정도 교환비가 나올 수있는 한타였으니 이 것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32] 경기 이후 러너 개인방송에서 이때 소리방벽을 쓴 이유를 말했는데 본인도 솔져에게 펄스폭탄이 부탁된걸 확인했지만 화물이 많이 밀린 상황이고 뒤로 뺄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6:5상황을 이기기 위해 소리방벽을 사용했으며 이게 어느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이후 상대팀의 반격에 밀려서 패배했다고 한다.[33] wNv에서 데려온 칼리오스 선수도 계약 문제로 얽혀 있어 전력으로 쓰지 못했다.[34] 게이머는 30대만 되어도 은퇴를 걱정할 정도로 수명이 매우 짧아, 군대 해결을 미루고 계속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러너가 워낙 발이 넓은 탓에 입소에 많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인사하러 갔지만 당시 대부분이 미필이었다.[35] 고령 + 자녀가 있음[36] 물론 본인이 상근으로 복무하고 있었을 때 팀에 기여한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본인이 직접적으로 있는 민간인으로서의 우승은 처음이다.[37] 한화 약 3,300,000원[38] 한화 약 5,120만원[39] 한화 약 1,365만원[40] 결승전 분석실(feat. 아르한)[41] 러너리그 시절 때는 1인 해설로 리그를 진행했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해설과 캐스터의 중간 쯤에 포지셔닝 하는 습관이 들은 것으로 보인다.[42] 러너는 쿠티비가 망하고 아프리카와 계약을 했을때 '''엄청난 위약금과 영정을 당해도 타 플랫폼으론 이적이 불가능하다는''' 조항이 있었다[43] 최근에는 아프리카TV와의 계약이 끝이 난 상태였다. 기존에 공지를 내리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는데 괜히 어그로가 끌려서 아프리카 시청자들이 트위치로 건너와 어그로를 끌까봐미리 공지하지 않았다고 한다[44] 물론 글로벌기준, 미국이 현지시작으로 아침 8~10시 사이였다는걸 감안해야하긴 하다[45] 공식전 방송은 아프리카TV 시청자들도 저리가라 할 정도의 진짜 중의 진짜들이 오는 곳이다. 특히 오버워치 방송은 더더욱.. 1분 1초 사이로 느그와 우리가 왔다갔다 하는 험한 곳이다.[46] 참고로 러너는 그전날 한숨도 못잤다[47] 오버워치리그의 중계권도 유튜브에 있어서 Gen.G Esports 소속 스트리머 공진혁의 경우 트위치 파트너스트리머 자격을 유지하면서도 리그 중계시에만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진행중이다.[48] 본인 욕심에 의해 재이적하는 거였으면 합방했을때 바로 했을것이라고.[49] 이 계획이 현실이 된다면 아프리카TV는 오버워치 한국 지역리그 중계, 제작 및 전송권을 사실상 박탈당하게 된다.[50] 감사제 당시 아프리카 시청자 2천명 vs 트위치 시청자 20만명. 실제로 아프리카TV 내에서도 게임카테고리에 오버워치가 올라오는 날이 가뭄에 콩 나듯 있을 정도고, 오버워치의 경우 타 게임 BJ들 사이에서도 FPS 전문을 제외하고는 반응이 상당히 안 좋다.[51] 아프리카TV도 2020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전프로, 고랭커 BJ들이 수익문제 등으로 트위치, 유튜브 등의 동시송출을 진행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52] 괴물쥐가 2트만에 강화를 성공하자 멘붕하였다.[53] 최근 일년간은 로이조,철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54] 이 말을 재해석해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로이조가 15000-30000명의 시청자를 보유했던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55] ' '윰꽃채널' 도 있으니 도 기대해도 될까요?' 이런 채팅들이 올라왔었다. [56] 토지, 논스톱[57] 연애술사[58] 1회때 한번 한적은 있었지만 조 추첨식 이후에 가볍게 붙어보는 정도라서 연습이라기 보단 이벤트 매치의 성향이 강했다.[59] 동시송출하는 러너가 아프리카TV 방제에는 혼자만 플랫폼 대전이라고 하였다. 다른 인원들은 자낳대 스크림이라고 했다.[60] 러너는 처음에 본인이 미드로 가려했으나 러너방 시청자들이 너무 약하다고 하여 전프로급은 와야한다는 말에 데려왔다.[61] 특히, 1세트 순당무 팀이 고를리 없어 보이는 탑 피오라와 정글 렉사이는 픽 오류가 맞으며 순당무가 뇌 대리를 하는 실버 소풍왔니가 상대 플레 정글만큼의 피지컬도 없고 탱이나 이니시를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62] 만약 부부가 솔직하게 말을 했다면, "아이때문에 결혼을 한다." "애가 앞길 막아버리네." 등등의 결혼을 아이탓으로 돌려버리려는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 채아가 받을 상처가 있었을 것이다.[63] 사실 꽃빈은 두 사람의 딸 채아의 출생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혼전임신을 한 상태였다. 꽃빈이 임신사실을 몰랐다는 건 사실 채아에게 안 좋은 말을 듣게하고 싶지 않은[62] 부모로서의 선의의 거짓말이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해서 이 영상의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은 공감하는 태도를 꽃빈에게 보여주면서 훈훈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꽃빈은 솔직하게 이 사실들을 이야기하고는 속이 후련해졌다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64] 채아의 생일이다.[65] 심지어 용봉탕, 콕스, 미라지까지 와서 놀려댔다.[66] 러너라는 예명은 유명해도 본명은 모르는 스트리머가 많기 때문에 생각없이 '대훈아 잘 다녀와' 식으로 말했다가 이내 러너의 본명인 걸 깨닫고 멘붕하는 식이다.[67] 사실 군부대에서 허락을 받고 수익 창출을 막은 상태로 방송을 진행할 수 있기는 하다. 사례를 들자면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신동이가 있다. 다만 그게 대대장 재량이고 분명 허락을 맡았음에도 민원이 빗발쳐 영창을 간 모 BJ의 선례도 있고 해서 전역때까진 방송을 안하는 것으로 보여진다.[68] 본래 2019년 11월 18일이었으나 복무기간 단축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