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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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正彦
1936년 4월 27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936년 전라남도 제주도 애월면 곽지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서 태어났다. 애월초등학교, 애월중학교,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27세이던 1962년 북제주군 관내 최연소 이장으로 애월면 곽지리 이장이 되었다. 이후 북제주군농협 감사 등을 지내다가 1984년 정한종합건설 주식회사를 창립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무투표 당선되었다. 그리고 제주도의회 의장에 선출되었다. 제주도의회 의장 시절에는 제주 4.3사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등에 노력하였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제주도 북제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양정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선거 직전 회계책임자가 자원봉사자와 마을책임자들에게 3천4백만원을 지출한 혐의로 한나라당의 재정신청에 의해 2002년 당선무효형인 징역 8월형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張正彦
1936년 4월 27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936년 전라남도 제주도 애월면 곽지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서 태어났다. 애월초등학교, 애월중학교,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27세이던 1962년 북제주군 관내 최연소 이장으로 애월면 곽지리 이장이 되었다. 이후 북제주군농협 감사 등을 지내다가 1984년 정한종합건설 주식회사를 창립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무투표 당선되었다. 그리고 제주도의회 의장에 선출되었다. 제주도의회 의장 시절에는 제주 4.3사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등에 노력하였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제주도 북제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양정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선거 직전 회계책임자가 자원봉사자와 마을책임자들에게 3천4백만원을 지출한 혐의로 한나라당의 재정신청에 의해 2002년 당선무효형인 징역 8월형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