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포/기타 창작물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장포를 다루는 항목.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선 지력, 정치력은 아버지보다 약간 높을 때도 있지만 통솔력, 무력은 항상 아버지의 하위 호환격. 그래도 아버지가 워낙에 무력괴물이라 하위 호환이라도 통솔력은 후기장수 중에선 평균 이상에 무력만은 매우 높으며, 은근히 관심을 받고 있는지 삼국지 9부터 신작이 나올 때마다 계속 일러스트가 달라져서 나온다. 특히 11편은 왠지 모르게 무게감이 실려 있다. 연의에서는 똑같이 머리 쓰는 부분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관흥이 아버지 덕분에 지력, 매력을 후하게 받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그리고 몇몇 시리즈에서는 관흥과 의형제다. 11에선 친애무장에 의형제로 설정되었다.
의외로 의리 수치가 낮게 책정되었다.
삼국지 1에서는 무력97 아버지의 완벽한 하위호환.
삼국지 3에서의 능력치는 육전지휘 83/수전지휘 72/무력 92/지력37/정치력 30/매력55에 야망 10, 운 10, 냉정 5, 용맹 12, 수명 7로 삼국지 2에 비해 관흥과 관색 등 관우의 아들들은 모조리 무력에 너프를 먹어 85, 88정도로 깎인 반면 장포는 그대로 무력 92로 등장해서 90대 무력을 유지하고 있다. 거기에 육전지휘가 아버지와 동일한 83. 그러나 그 아비에 그 아들인지라 각종 계략에 약한 편이다. 같은 2세대 무장인 장포를 손책과 비교해보면 장포는 손책보다 육전지휘와 무력만 1씩 높을 뿐 지력과 정치력, 매력은 아예 손책이 넘사벽으로 높고 거기에 손책은 수전지휘가 96이나 돼서 손에 쥐는 병력은 오히려 손책쪽이 훨씬 많다. 무력은 장포가 손책보다 높지만 실제로 둘이 일기토를 뜨면 무승부이거나, 한쪽이 지는 편이다. 비교적으로 빨리 등장하고, 수명도 길고 후반 시나리오로 가면 90대 무력을 가진 장수가 드물기 때문에 상당히 쓸모가 많다. 그것도 무력 최강자 문앙이 등장하기전에 이미 최강자에 올라갈 정도.
삼국지 5에서는 무력도 좋고 언월, 봉시 진형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능력으로 분기, 난사, 화시, 화계, 강행, 속공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무쌍이 없다. 반면 의형제인 관흥은 무쌍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6/무력 87/지력 46/정치력 49로 분투, 돌진, 충차를 가지고 있다. 분신은 없지만 대신 제사가 있어서 아버지와는 달리 공성전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5/무력 87/지력 49/정치력 45/매력 60에 장비 사후 시나리오에서는 사모(+5)를 물려받아 실질 무력은 92가 된다. 이는 무기빨 없는 위연과 동급이고 99의 조운의 뒤를 이은 공동 2위. 특기는 8개인데(훈련, 돌격, 일제, 기습, 저지, 회복, 기염, 삼단, 나선) 7개가 전투, 일기토 특기에 남은 하나도 훈련 특기. 기타 사항으론 어째서인지 의형제인 관흥(&관평, 관색)은 의리수치가 최고인 의사인데 장포는 보통으로 설정되어 있다. 지력은 역시나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 49밖에 안되니 전장에선 책략을 필히 조심해야 한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5/무력 87/지력 48/정치력 46/매력 68에 병과적성은 창병 S, 극병, 기병이 A. 무력이 높은 편이지만 특기가 잉여 특기인 소탕이다. 참고로 장포의 동생인 장소, 장포의 아들인 장준도 특기가 없다. 무력이 높고 병과적성이 나쁘지 않아서 묘 발견이나 PK에서의 능력연구를 통해 특기를 바꾸면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서부터 연의의 기준으로 사고사로 죽었기 때문에 부자연사로 책정되어서 안 그래도 인재가 부족한 후반기에 중요한 무력 부스터가 된다.
삼국지 12에서는 통솔력이 78로 증가하고 병종이 창병에 전법이 대타격이다. 안 그래도 무력이 높고 창군견수의 장억, 왕평과 조합하면 대타격의 대미지가 커진다. 그러나 강력한 전법인 대타격과 무력 87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용 특기가 "일기"뿐이라 아쉽긴 한다. 내정용 특기인 연병과 감시가 있으니 병력 충전과 치안 회복에 힘 쓰도록 하자. 일러스트는 사모을 들고 분투하는 모습이다.
삼국지 13 오리지널에서는 전작 일러스트를 우려먹다가 PK에서 변경되었다. 역시 마찬가지로 사모를 들고 있는데 민소매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 음흉한 얼굴(···)로 웃고 있다. 전법은 부동으로 굉장히 좋은 전법인데 지휘 포인트를 3밖에 안 먹으면서 방어 100 상승, 자신의 이동력 50 감소, 범위 내 적 전체의 사기를 15 감소시키고 본인의 사기를 유지시킨다. 이동력은 안 움직일 정도로 감소하지만 애초에 부동은 방어용, 탱킹용 전법인지라 이동력 감소는 페널티라 볼 수 없다. 거기에 소비 포인트가 낮아 자주 질러줄 수 있어서 적의 사기 깎아먹기 쉽다. 최고의 탱커 전법 중 하나라고 해도 무방하다. 능력치는 삼국지 12 때와 동일하고, 보유특기는 훈련 4, 순찰 5(관흥 인연 효과), 신속 6, 분전 6, 연전 5, 공성 6, 일기 5, 호걸 3으로 의형제인 관흥보다 전투특기가 우월하다. 전수특기는 신속. 아버지 장비가 신속이 없어서 고생하는 걸 생각하면 꽤나 대우받는다. 심지어 이상위명마저 만부부당으로, 저돌맹진 기반의 고유위명을 부여받은 아버지보다 훨씬 좋다. 특히 AI라면 더더욱 그렇다. AI는 사병 편성을 안 하기에 사병을 쓸 수 있는 유일한 무관 계열의 위명이라는 장점은 발휘 못 하고 공격력이 상승하는 대신 방어력 저하 디버프를 받아야 하는 아버지보다 낫다.
덤으로 227년 출사표 시나리오에서 숨겨진 에이스다. 정사에서 요절한 것과 달리 연의에서의 사고사를 설정으로 채용한 듯 비자연사로 설정이 되있기에 상당히 오래산다. 전반부 1세대 무장들이 살아있을 땐 몰라도 이 시기에 장포 정도 능력치면 따라올 자가 강유, 위연, 등애, 서황, 장합 정도 외엔 없기에 가히 촉의 에이스라 할 만하다. 관흥과 관색은 자연사라 얄짤없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5, 무력 87, 지력 48, 정치 46, 매력 67이며 개성은 소탕, 호걸, 노발, 저돌, 주의는 아도, 정책은 봉시강화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추행,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주고 저지를 부여하는 호익용전으로 그 이외의 전법으로는 돌격, 대갈, 도발, 친애무장은 관흥, 장비, 장씨, 하후씨, 혐오무장은 없다. 아버지인 장비와 마찬가지로 주의, 정책, 전법이 같고 고유 전법을 가지고 있지만 이름만 다를 뿐 적군에게 전법을 쓰는 방식도 다르지 않다. 거기다가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서인지 저돌이라는 개성 때문에 만약에 퇴각을 할 상황에 적군이 있으면 곧바로 달려들어서 잘못하면 전멸을 해버리는 환장할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전투가 끝나면 곧바로 퇴각을 시키는 것이 좋다.
삼국지 DS 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0/무력 89/지력 40/정치력 37/매력 55에 특기과 전기로는 화공, 보장, 기장, 화계, 낙석, 매성, 강습, 일소, 돌격를 가지고 있다. 통솔력이 근래작들에 비해 높은 편이고, 기병이 S급 병종이라 기병쪽에 배치 될 것이다. 낙석도 있어서 수비전에서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한다.
장포(진삼국무쌍) 참조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관흥, 유선과 서릉전투 시작시 합류하여[1] 그 전투에서 일기토로 사정을 죽인다. 업성전투1에서는 조창을 노란 수염이라 도발하며 일기토를 시작하여 희롱한 끝에 죽인다. 이는 본작에서 안량, 문추 등을 희롱하는 아버지의 설정을 어느 정도 물려받은 거라고 볼 수 있겠다. 능력치는 무력 92/지력 37/통솔력 83인데, 늦게 나와서 레벨 딸리고 지력이 쓰레기급인지라 일기토 이벤트 챙겨보지 않는 이상 관흥보다도 잘 안 쓴다. 다만 레벨 낮은 건 관흥도 마찬가지이고 기병에게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지력보단 무력인지라, 무력이 88인 관흥보다 약간 높은 장포를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단 적의 책략에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궁술지침서를 이용해 궁수계로 변환하면 책략에서 한결 자유로우면서 무력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으니 노가다 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참고하자.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이릉대전 이후 궁기병으로 합류, 관색과 함께 괜찮은 전력으로 쓸 수 있다. 등장 때부터 범강, 장달을 일기토로 보내버리는 등 일기토가 꾸준히 많은지라 관색보다 좀 더 유용한 편이다.
일기토 대사 "나는 장비의 아들 장포다! 자! 나와 일대일로 싸우자!"
일기토에서 적장을 물리쳤을 때 "다했습니다!"
참고로 삼국지 공명전의 장포는 왕랑이 여포와 같이 동탁을 죽이는 것으로 알았다.[2]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기병대인 적으로 등장, 성도 침공전에서 허저에게 희롱당한 끝에 죽는다. 가상모드에서는 그나마 반장한테 죽는 것으로라도 나오는 관흥과는 달리 유선과 함께 언급도 안 된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아버지와 비슷한 인상으로 나오지만, 영걸전에서는 제법 잘생긴 외모로 나온다.
[image]
관흥과 선봉을 다투다 유비의 중재로 관흥의 형이 된다. 관흥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처지에 눈물까지 흘리지만 범강과 장달이 잡혀오면서 아버지의 원한을 갚게된다.
동생 장소와 마찬가지로 하레로 등장한다. 여남 전투 편에서 장비의 가족들이 처음으로 등장할 때 덩달아서 등장했으며 창정 전투 편에서는 어머니와 같이 장비를 따라간 것으로 묘사된다. 참고로 작중 장비가 하후씨와 기억을 잃고 결혼을 했을 때 이미 태어난 뒤였기에 양아들(...). 《정사 삼국지》에서는 장포가 장소보다 먼저 죽는 관계로 언급 없이 리타이어한 뒤 패러디는 고스란히 장소에게로 넘어간다.
주로 활약은 관흥과 더불어 오나라 토벌시에 있다. 뛰어난 무력을 자랑하나 오나라 정벌에서 잠시 지체되어 잠시 쉬어갈것을 권하자 극도록 예민해져있던 유비에게 '''네놈이 그러고도 장익덕의 아들이자 내조카라고 할수있느냐?''' 라고 일갈을 당하며 야단만 듣는다. 이에 데꿀멍하며 목숨을 걸고 공격하겠다고 하다가 관흥이 "형님이 상처까지 입으면서 이리 공격하는데 병사들은 어림도 없다" 라는 말을 하자 유비도 그제야 정신을 차린다.[3]
이후 북벌에 참전, 장합과 일기토를 벌이다가 낙마하고, 다음화에서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퇴장한다.
이릉대전에 출전하기 직전에 호익장군에 임명되면서 관흥과 함께 선봉에 임명되자 인장을 누가 받을지 다투다가 조운에게 북벌이 애들 장난이냐는 질책만 들었으며, 위군을 공격하려고 할 때 갈림길이 나오자 조운이 제갈량에게서 받은 주머니를 열어보니 군대를 둘로 나뉘었다가 위군의 수비를 뚫고 다시 합쳐서 6성을 공격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그런데 좁은 길과 넓은 길 둘 중에서 관흥이 매복의 위험이 있는 넓은 길을 갈 것을 자청하자 관흥은 말을 잘 못 탄다는 이유로 자기가 넓은 길로 가겠다고 자청했지만 결국 조운이 넓은 길로 가기로 해서 관흥과 함께 좁은 길로 갔으며,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조운이 주머니를 다시 열어보니 조운은 적을 유인해서 반나절 동안 버티는 역할로 그 틈에 장포, 관흥이 6성을 함락했다가 조운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조영이 조운이 유인 역할인 것을 눈치채고 6성의 장군에게 방어만 하라고 지시했으며, 조운과 조영이 일기토를 하기 전에 조영이 조운에게 장포군와 관흥군의 피묻은 깃발을 전하면서 관흥군과 장포군이 몰살되어 장포가 전사했다는 것을 알렸다.
1. 게임
1.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선 지력, 정치력은 아버지보다 약간 높을 때도 있지만 통솔력, 무력은 항상 아버지의 하위 호환격. 그래도 아버지가 워낙에 무력괴물이라 하위 호환이라도 통솔력은 후기장수 중에선 평균 이상에 무력만은 매우 높으며, 은근히 관심을 받고 있는지 삼국지 9부터 신작이 나올 때마다 계속 일러스트가 달라져서 나온다. 특히 11편은 왠지 모르게 무게감이 실려 있다. 연의에서는 똑같이 머리 쓰는 부분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관흥이 아버지 덕분에 지력, 매력을 후하게 받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그리고 몇몇 시리즈에서는 관흥과 의형제다. 11에선 친애무장에 의형제로 설정되었다.
의외로 의리 수치가 낮게 책정되었다.
삼국지 1에서는 무력97 아버지의 완벽한 하위호환.
삼국지 3에서의 능력치는 육전지휘 83/수전지휘 72/무력 92/지력37/정치력 30/매력55에 야망 10, 운 10, 냉정 5, 용맹 12, 수명 7로 삼국지 2에 비해 관흥과 관색 등 관우의 아들들은 모조리 무력에 너프를 먹어 85, 88정도로 깎인 반면 장포는 그대로 무력 92로 등장해서 90대 무력을 유지하고 있다. 거기에 육전지휘가 아버지와 동일한 83. 그러나 그 아비에 그 아들인지라 각종 계략에 약한 편이다. 같은 2세대 무장인 장포를 손책과 비교해보면 장포는 손책보다 육전지휘와 무력만 1씩 높을 뿐 지력과 정치력, 매력은 아예 손책이 넘사벽으로 높고 거기에 손책은 수전지휘가 96이나 돼서 손에 쥐는 병력은 오히려 손책쪽이 훨씬 많다. 무력은 장포가 손책보다 높지만 실제로 둘이 일기토를 뜨면 무승부이거나, 한쪽이 지는 편이다. 비교적으로 빨리 등장하고, 수명도 길고 후반 시나리오로 가면 90대 무력을 가진 장수가 드물기 때문에 상당히 쓸모가 많다. 그것도 무력 최강자 문앙이 등장하기전에 이미 최강자에 올라갈 정도.
삼국지 5에서는 무력도 좋고 언월, 봉시 진형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능력으로 분기, 난사, 화시, 화계, 강행, 속공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무쌍이 없다. 반면 의형제인 관흥은 무쌍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6/무력 87/지력 46/정치력 49로 분투, 돌진, 충차를 가지고 있다. 분신은 없지만 대신 제사가 있어서 아버지와는 달리 공성전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5/무력 87/지력 49/정치력 45/매력 60에 장비 사후 시나리오에서는 사모(+5)를 물려받아 실질 무력은 92가 된다. 이는 무기빨 없는 위연과 동급이고 99의 조운의 뒤를 이은 공동 2위. 특기는 8개인데(훈련, 돌격, 일제, 기습, 저지, 회복, 기염, 삼단, 나선) 7개가 전투, 일기토 특기에 남은 하나도 훈련 특기. 기타 사항으론 어째서인지 의형제인 관흥(&관평, 관색)은 의리수치가 최고인 의사인데 장포는 보통으로 설정되어 있다. 지력은 역시나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 49밖에 안되니 전장에선 책략을 필히 조심해야 한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5/무력 87/지력 48/정치력 46/매력 68에 병과적성은 창병 S, 극병, 기병이 A. 무력이 높은 편이지만 특기가 잉여 특기인 소탕이다. 참고로 장포의 동생인 장소, 장포의 아들인 장준도 특기가 없다. 무력이 높고 병과적성이 나쁘지 않아서 묘 발견이나 PK에서의 능력연구를 통해 특기를 바꾸면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서부터 연의의 기준으로 사고사로 죽었기 때문에 부자연사로 책정되어서 안 그래도 인재가 부족한 후반기에 중요한 무력 부스터가 된다.
삼국지 12에서는 통솔력이 78로 증가하고 병종이 창병에 전법이 대타격이다. 안 그래도 무력이 높고 창군견수의 장억, 왕평과 조합하면 대타격의 대미지가 커진다. 그러나 강력한 전법인 대타격과 무력 87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용 특기가 "일기"뿐이라 아쉽긴 한다. 내정용 특기인 연병과 감시가 있으니 병력 충전과 치안 회복에 힘 쓰도록 하자. 일러스트는 사모을 들고 분투하는 모습이다.
삼국지 13 오리지널에서는 전작 일러스트를 우려먹다가 PK에서 변경되었다. 역시 마찬가지로 사모를 들고 있는데 민소매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 음흉한 얼굴(···)로 웃고 있다. 전법은 부동으로 굉장히 좋은 전법인데 지휘 포인트를 3밖에 안 먹으면서 방어 100 상승, 자신의 이동력 50 감소, 범위 내 적 전체의 사기를 15 감소시키고 본인의 사기를 유지시킨다. 이동력은 안 움직일 정도로 감소하지만 애초에 부동은 방어용, 탱킹용 전법인지라 이동력 감소는 페널티라 볼 수 없다. 거기에 소비 포인트가 낮아 자주 질러줄 수 있어서 적의 사기 깎아먹기 쉽다. 최고의 탱커 전법 중 하나라고 해도 무방하다. 능력치는 삼국지 12 때와 동일하고, 보유특기는 훈련 4, 순찰 5(관흥 인연 효과), 신속 6, 분전 6, 연전 5, 공성 6, 일기 5, 호걸 3으로 의형제인 관흥보다 전투특기가 우월하다. 전수특기는 신속. 아버지 장비가 신속이 없어서 고생하는 걸 생각하면 꽤나 대우받는다. 심지어 이상위명마저 만부부당으로, 저돌맹진 기반의 고유위명을 부여받은 아버지보다 훨씬 좋다. 특히 AI라면 더더욱 그렇다. AI는 사병 편성을 안 하기에 사병을 쓸 수 있는 유일한 무관 계열의 위명이라는 장점은 발휘 못 하고 공격력이 상승하는 대신 방어력 저하 디버프를 받아야 하는 아버지보다 낫다.
덤으로 227년 출사표 시나리오에서 숨겨진 에이스다. 정사에서 요절한 것과 달리 연의에서의 사고사를 설정으로 채용한 듯 비자연사로 설정이 되있기에 상당히 오래산다. 전반부 1세대 무장들이 살아있을 땐 몰라도 이 시기에 장포 정도 능력치면 따라올 자가 강유, 위연, 등애, 서황, 장합 정도 외엔 없기에 가히 촉의 에이스라 할 만하다. 관흥과 관색은 자연사라 얄짤없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5, 무력 87, 지력 48, 정치 46, 매력 67이며 개성은 소탕, 호걸, 노발, 저돌, 주의는 아도, 정책은 봉시강화 Lv 4, 진형은 어린, 봉시, 추행,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주고 저지를 부여하는 호익용전으로 그 이외의 전법으로는 돌격, 대갈, 도발, 친애무장은 관흥, 장비, 장씨, 하후씨, 혐오무장은 없다. 아버지인 장비와 마찬가지로 주의, 정책, 전법이 같고 고유 전법을 가지고 있지만 이름만 다를 뿐 적군에게 전법을 쓰는 방식도 다르지 않다. 거기다가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서인지 저돌이라는 개성 때문에 만약에 퇴각을 할 상황에 적군이 있으면 곧바로 달려들어서 잘못하면 전멸을 해버리는 환장할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전투가 끝나면 곧바로 퇴각을 시키는 것이 좋다.
삼국지 DS 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0/무력 89/지력 40/정치력 37/매력 55에 특기과 전기로는 화공, 보장, 기장, 화계, 낙석, 매성, 강습, 일소, 돌격를 가지고 있다. 통솔력이 근래작들에 비해 높은 편이고, 기병이 S급 병종이라 기병쪽에 배치 될 것이다. 낙석도 있어서 수비전에서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한다.
1.2. 진삼국무쌍 시리즈
장포(진삼국무쌍) 참조
1.3.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관흥, 유선과 서릉전투 시작시 합류하여[1] 그 전투에서 일기토로 사정을 죽인다. 업성전투1에서는 조창을 노란 수염이라 도발하며 일기토를 시작하여 희롱한 끝에 죽인다. 이는 본작에서 안량, 문추 등을 희롱하는 아버지의 설정을 어느 정도 물려받은 거라고 볼 수 있겠다. 능력치는 무력 92/지력 37/통솔력 83인데, 늦게 나와서 레벨 딸리고 지력이 쓰레기급인지라 일기토 이벤트 챙겨보지 않는 이상 관흥보다도 잘 안 쓴다. 다만 레벨 낮은 건 관흥도 마찬가지이고 기병에게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지력보단 무력인지라, 무력이 88인 관흥보다 약간 높은 장포를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단 적의 책략에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궁술지침서를 이용해 궁수계로 변환하면 책략에서 한결 자유로우면서 무력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으니 노가다 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참고하자.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이릉대전 이후 궁기병으로 합류, 관색과 함께 괜찮은 전력으로 쓸 수 있다. 등장 때부터 범강, 장달을 일기토로 보내버리는 등 일기토가 꾸준히 많은지라 관색보다 좀 더 유용한 편이다.
일기토 대사 "나는 장비의 아들 장포다! 자! 나와 일대일로 싸우자!"
일기토에서 적장을 물리쳤을 때 "다했습니다!"
참고로 삼국지 공명전의 장포는 왕랑이 여포와 같이 동탁을 죽이는 것으로 알았다.[2]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기병대인 적으로 등장, 성도 침공전에서 허저에게 희롱당한 끝에 죽는다. 가상모드에서는 그나마 반장한테 죽는 것으로라도 나오는 관흥과는 달리 유선과 함께 언급도 안 된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아버지와 비슷한 인상으로 나오지만, 영걸전에서는 제법 잘생긴 외모로 나온다.
2. 만화
2.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image]
관흥과 선봉을 다투다 유비의 중재로 관흥의 형이 된다. 관흥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처지에 눈물까지 흘리지만 범강과 장달이 잡혀오면서 아버지의 원한을 갚게된다.
2.2. 삼국전투기
동생 장소와 마찬가지로 하레로 등장한다. 여남 전투 편에서 장비의 가족들이 처음으로 등장할 때 덩달아서 등장했으며 창정 전투 편에서는 어머니와 같이 장비를 따라간 것으로 묘사된다. 참고로 작중 장비가 하후씨와 기억을 잃고 결혼을 했을 때 이미 태어난 뒤였기에 양아들(...). 《정사 삼국지》에서는 장포가 장소보다 먼저 죽는 관계로 언급 없이 리타이어한 뒤 패러디는 고스란히 장소에게로 넘어간다.
3. 영상 매체
3.1. 신삼국
주로 활약은 관흥과 더불어 오나라 토벌시에 있다. 뛰어난 무력을 자랑하나 오나라 정벌에서 잠시 지체되어 잠시 쉬어갈것을 권하자 극도록 예민해져있던 유비에게 '''네놈이 그러고도 장익덕의 아들이자 내조카라고 할수있느냐?''' 라고 일갈을 당하며 야단만 듣는다. 이에 데꿀멍하며 목숨을 걸고 공격하겠다고 하다가 관흥이 "형님이 상처까지 입으면서 이리 공격하는데 병사들은 어림도 없다" 라는 말을 하자 유비도 그제야 정신을 차린다.[3]
이후 북벌에 참전, 장합과 일기토를 벌이다가 낙마하고, 다음화에서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퇴장한다.
3.2. 삼국지 : 용의 부활
이릉대전에 출전하기 직전에 호익장군에 임명되면서 관흥과 함께 선봉에 임명되자 인장을 누가 받을지 다투다가 조운에게 북벌이 애들 장난이냐는 질책만 들었으며, 위군을 공격하려고 할 때 갈림길이 나오자 조운이 제갈량에게서 받은 주머니를 열어보니 군대를 둘로 나뉘었다가 위군의 수비를 뚫고 다시 합쳐서 6성을 공격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그런데 좁은 길과 넓은 길 둘 중에서 관흥이 매복의 위험이 있는 넓은 길을 갈 것을 자청하자 관흥은 말을 잘 못 탄다는 이유로 자기가 넓은 길로 가겠다고 자청했지만 결국 조운이 넓은 길로 가기로 해서 관흥과 함께 좁은 길로 갔으며,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조운이 주머니를 다시 열어보니 조운은 적을 유인해서 반나절 동안 버티는 역할로 그 틈에 장포, 관흥이 6성을 함락했다가 조운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조영이 조운이 유인 역할인 것을 눈치채고 6성의 장군에게 방어만 하라고 지시했으며, 조운과 조영이 일기토를 하기 전에 조영이 조운에게 장포군와 관흥군의 피묻은 깃발을 전하면서 관흥군과 장포군이 몰살되어 장포가 전사했다는 것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