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DS 2

 



'''三國志 DS 2'''
[image]
'''출시일'''
2007년 11월 1일
[image]
2008년 6월 26일
[image]
'''장르'''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플랫폼'''

1. 개요
2. 시나리오
2.1. 중국통일 시나리오
2.2. 챌린지 시나리오
3. 공략
3.1. 내정 및 외교
3.2. 군사 및 전투
4. 특기
5. 무장
6. 신군주, 신무장
6.1. 팁
7. 아이템
7.1. 일반 아이템
7.1.1. 특수
7.1.2. 무기
7.1.3. 말
7.1.4. 서적
7.2. SP 아이템
7.2.1. 특수
7.2.2. 무기
7.2.3. 서적
8. 여행자
9. 이벤트
9.1. 역사 이벤트
9.2. 기타 이벤트
9.3. 황제 이벤트
10. 엔딩 대화문
11. 평가
12. 여담
12.1. 게임 시스템 관련
12.2. 기타


1. 개요


삼국지 4를 기반으로 휴대용 시리즈에 맞게 재편집한 시리즈로 사실상 삼국지 4리메이크이다. 얼굴 데이터는 삼국지 11을 썼다.

2. 시나리오


시나리오의 종류를 간단하게 알려주는 항목.

2.1. 중국통일 시나리오


이 항목은 중국통일 시나리오의 종류와 등장 세력만 적어놓았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 DS 2/공략/중국통일 시나리오 를 참고할 것.
'''1. 189년 12월 동탁, 수도 낙양을 제압 '''
등장 세력 : 유요, 원술, 원소, 동탁, 왕랑, 유표, 조조, 유비, 손견, 한복, 교모, 유언, 공손찬, 엄백호, 마등, 공주. 향랑, 도겸
'''2. 194년 11월 비장군, 중원에 춤추다 '''
등장 세력 : 유요, 원술, 원소, 이각, 왕랑, 유표, 조조, 유비, 손책, 여포, 장로, 유장, 공손찬, 엄백호, 마등, 향랑(공융)
'''3. 201년 10월 유비, 신야에 자복 '''
등장 세력 : 조조, 유비, 손권, 원소, 유장, 마등, 장로, 유표
'''4. 208년 9월 와룡, 적벽에 비상 '''
등장 세력 : 조조, 유비, 손권, 한현, 유장, 마등, 장로, 금선, 조범, 유도
'''5. 221년 4월 한조 멸망, 삼국 정립 '''
등장 세력 : 조비, 유비, 손권
'''6. 235년 2월 거성, 오장원에 지다 '''
등장 세력 : 조예, 유선, 손권

2.2. 챌린지 시나리오


주어진 군주로 정해진 조건을 일정 기간 내로 달성하면 되는 미션이다.
중국 통일이 지겨우면 추천하는 시나리오.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 DS 2/공략 을 참고할 것.
'''1. 194년 11월 타도 여포 '''
'''군주''' : 유비
'''목표''' : 1년안에 여포를 일기토로 승리한다.
'''상황''' : 유비를 배반하고 여포가 독립했다. 유비는 마음에 두지 않았지만, 의제인 관우와 장비의 분노는 식을 줄을 모른다. 천하무쌍을 호언하는 여포를 일대일 승부로 물리쳐 의형의 굴욕을 풀어야한다.
'''2. 194년 11월 200만 도시 '''
'''군주''' : 원소
'''목표''' : 2년 안에 지배도시를 늘려서, 인구수 200만 이상을 만든다.
'''상황''' : 조조의 세력확장에 원소는 초조해 하고 있다. 왜 그 남자곁에는 기라성 같은 인재가 모여드는 것인가, 참모-전풍은 말했다. 나라의 요체는 백성. 백성을 모으면 인재는 늘어난다고.
여담으로 엔딩은 원소가 킹드립치는 개그엔딩이다.(...)
'''3. 189년 12월 오호대장'''

'''군주''' : 조조
'''목표''' : 조조로 2년이내에 5호대장 이벤트를 발생시킨다.[1]
'''상황''' : 젊은 조조는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은 무용이 뛰어난 자가 많이 필요하다. 하후돈을 포함해 8명의 호걸을 모으고 싶다. 숨은 용장들을 얼마나 자신의 부하로 들일 수있을까. 그의 패도는 인재를 찾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4. 194년 11월 중원의 패자'''

'''군주''' : 손책
'''목표''' : 2년 이내에, 중원의 전도시(허창, 진류, 초, 복양, 여남)를 지배한다.
'''상황''' : 강동의 소패왕 손책에게는 야망이 있었다. 죽은 부친 손견의 꿈이었던 중원에의 진출. 그 옆에는 용장들과 주유가 있다. 지금이야말로 강동의 바람을 중원에 휘날릴 수 있다.
'''5. 189년 12월 아이템 탈환'''
'''군주''' : 동탁
'''목표''' : 동탁으로 2년이내 특정의 아이템 3개를 모은다.
'''상황''' : 폭군 동탁의 칠성검, 부하여포의 방천화극, 적토마를 누군가에게 도둑맞았다. 범인은 인근의 세력임이 틀림 없다. 동탁의 분노의 진군이 대륙을 뒤흔들려 하고 있었다...
'''6. 194년 11월 사면초가'''
위의 다섯가지 챌린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군주''' : 여포
'''목표''' : 2년간, 도시 복양을 지켜낸다.
'''상황''' : 인중의 여포, 마중의 적토라고 칭해진 여포. 그러나 원소, 유비, 조조는 호시탐탐 여포의 타도를 노리고 있다. 과연 여포는 복양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인가.

3. 공략


삼국지 DS 2/공략 문서.

3.1. 내정 및 외교


삼국지 DS 2/내정 및 외교 문서.

3.2. 군사 및 전투


삼국지 DS 2/군사 및 전투 문서.

4. 특기


원작과 거의 동일하나, 특기가 새로 추가되었다.
지원 : 삼국지 11보좌와 같다. 다만 그 보좌와 달리 부장용 효과가 있는데, 가격(추가 데미지) 발동확률을 올려주는데다 추가 전법 발동 확률까지 높아져서 강습+돌격+지원의 요화 등은 부장용으로 꽤 쓸만해졌다.
반격 : 반격 시 공격력이 올라간다. 딱히 효과가 없으나 철벽으로 근접공격을 받고있을때 그나마 효과가 있긴하나 별 효과가 없다.
귀모 : 대장, 부장과 상관없이 소속부대의 계략 성공율이 높아진다. 성공율만 높아져서 삼국지 11의 계략이 무조건 성공되는 신산, 허실에 사기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특기. 전쟁때 세이브가 가능한지라 더욱 쓸만하다. 이 특기를 가진 사실무장은 주유, 제갈량, 사마의가 있다. SP무장은 여상(태공망), 장자방, 관이오, 예형, 오기, 범증, 공구, 악의, 한신, 황월영이 가지고있다.
패왕 : 소속부대의 전기, 계략의 소비기력이 반으로 줄어든다. 이를 이용하여 고무만 계속 써대서 둘이서 기력 회복하는것도 가능하다. 새로 추가된 특기 중에서 사실무장이 안 가지고있고 SP무장만 유일하게 가진 특기 삼국지 11의 개사기 백출과 같다. 한고제항우, 진시황, 백기가 가지고 있다.

5. 무장


삼국지 DS 2/무장 문서 참고.
와이파이를 통해서 총 60명의 SP무장(정사 인물, 초한지 인물, 춘추전국 시대 인물 등)을 40명까지 다운받을 수 있'었'다. 다만 하루에 세 명만 가능하며 SP무장은 DS끼리의 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주고받는 게 가능하고 주고받은 무장은 능력치가 상승한다. 더불어 나머지 20명은 게임의 달성치를 올리면 해금된다. 58명은 비교적 쉬워도 마지막 두 명은 얻기 매우 힘든데 둘 다 모든 무장 데이터를 모아야 된다.[2] 참고로 그 둘은 여령기와 장춘화. 달성한 사람은 괴물이거나 에디터 사용자다. '''그런데 코에이 코리아가 철수했고, 2014년 6월 부로 와이파이 서비스도 종료되었다.''' 당연히 현재 SP무장은 다운 불가능. SP무장중에서는 패왕, 귀모, 낙뢰같은 희귀특기를 가진 장수도 있다.

6. 신군주, 신무장


이번작도 본가와 동일하게 신군주나 신무장을 생성할 수 있다. 신군주는 8명까지 추가 가능하고 신무장은 50명까지 추가 가능하다.
이름은 5자 이내로 지정해줄 수 있고, 나이는 1세부터 49세까지 설정 가능하다. 게임 상에는 15세부터 임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무장은 그 나이가 되어야 재야무장으로 등장하고, 신군주의 경우에는 아예 15세 이상부터 설정이 가능하다.
특기는 랜덤으로 정해지는데, 뺑뺑이를 돌리다 보면 패왕, 귀모, 낙뢰 같은 사기 특기가 걸릴 수도 있다. 능력치는 랜덤으로 나오는 수치에 보너스 수치를 분배하여 설정한다. 기본 수치는 70이지만 통일을 한 번이라도 달성하면 150이 된다.
신무장끼리 혈연 관계(부자 관계)도 지정해줄 수 있는데 이때 무장 간의 나이차가 16살 이상이 되어야 한다. 여담으로 혈연 관계를 지정해준 뒤 같은 부대에 배정해주면 연쇄확률이 증가하고 전용 대사가 지정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기본적으로 영토는 공백지 중에서 단 하나만 지정할 수 있고 그나마도 알짜 영토는 기존 군주들이 다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코딱지만한 별볼일 없는 영지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거의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면 높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신무장을 생성했다면 10명까지 수하장수로 둘 수 있고,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sp 무장이 있다면 추가로 부하로 붙이고 시작할 수 있다.[3] 주로 추천하는 시나리오는 막강한 군웅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성장이 유리한 189년 12월 시나리오나 194년 11월 시나리오이다. 특히 후자는 완의 원술을 쳐서 사로잡으면 통솔, 매력 100을 만들어주는 옥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선호된다.

6.1. 팁


  1. 신무장 생성시 랜덤으로 나오는 능력치의 최대가 70인데[4], 원하는 스탯이 나올 때까지 뺑뺑이를 돌려 70으로 맞혀주고 보너스 스탯을 몰빵시켜주자.
  2. 무장 생성시 되도록이면 혈연 관계로 설정하면 전투시 연쇄확률 증가 등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3. 기능 생성시에는 내정 관련 기능보다는 귀모, 패왕 등의 사기 스킬이나 전기 혹은 병과 등으로 해주는 편이 좋은데, 내정 기능은 모두 사마휘나 허자장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으나 전기나 병과 등은 전투할 때에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혹시 본인이 194년 시나리오를 즐겨한다면 군주의 능력치를 무력, 지력, 정치에만 올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우리에게는 옥새 셔틀 원술이 완에 있기 때문이다.
  5. 유저들이 즐겨하는 초반 시나리오의 경우 허창이나 장사가 공백지로 되어있는데, 그 두 도시 중 하나를 택해 시작하면 수월하다.[허창] [장사]
아래의 팁은 드라스틱이나 Desmume와 같은 에뮬레이터가 있는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팁이다.
  1. 능력치 자유롭게 설정하기 - 우선 신무장 편집에서 스탯 편집창에 들어가 원하는 랜덤 스탯을 고른다. 이 때 확정 버튼은 눌러도 상관없다. 이후 에뮬레이터로 강제 세이브를 한 뒤 전 스탯 100 치트를 활성화시킨 뒤 게임으로 다시 들어가 아무 버튼도 누르지 말고 다시 에뮬레이터로 강제 세이브를 한다. 치트를 끄고 확정 버튼을 누르면 스텟이 모두 100이 되는데, 다시 스텟을 내리는 게 가능하다.[5] 다만 이 때 이유는 몰라도 통솔만큼은 100으로 고정된다.
2. 기본 스탯 101로 만들기 - 위의 스킬을 조금만 응용해서 기본 스탯을 101로 만들 수도 있다. 우선 전 스탯 100 치트를 끈 상태에서 신무장 편집으로 들어가 랜덤 스탯을 고른 뒤 보너스 배분 창에서 101이 되기를 원하는 스탯을 1 올려준다. 이후 치트를 켠 후 강제저장한 뒤 다시 치트를 끄고 그 스탯을 하나 올려주면 101이 된다. 단, 101이 될 수 있는 스탯은 하나뿐이니 잘 선택해야 한다.

7. 아이템


기본적으로 같은 능력에서는 아이템의 효과가 중첩되지 않는다. 만약 같은 능력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을 복수 소지할 경우, 결과값이 더 좋은 쪽의 효과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비도(무력 +3)과 육도(지력 +3)으로 무력과 지력을 올릴 수는 있지만, 칠성검(무력 +8)과 방천화극(무력 +7)로 무력을 15 올리는 일은 불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더 효과가 좋은 칠성검의 효과가 적용되어 무력이 8 올라간다.

7.1. 일반 아이템


시나리오 진행 중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방천화극처럼 주인이 정해져있는 아이템의 경우, 시나리오 시작시에 그 주인이 소지하고 있다. 만약 소지할 주인이 없다면 수색을 통해 일정 확률로 발견할 수 있다.

7.1.1. 특수


옥새: 통솔, 매력 100 고정
SP 아이템인 도리의 부적과 함께 통솔이나 매력을 건드리는 유이한 아이템이다. 군주에게 귀속되는 물건으로, 부하 무장에게 포상으로 줄 수 없다.

7.1.2. 무기


의천검: 무력 +10
천공검: 무력 +9
칠성검: 무력 +8
방천화극: 무력 +7
청룡언월도: 무력 +6
사모: 무력 +5
대부: 무력 +4
쌍철극: 무력 +4
고정도: 무력 +3
유성추: 무력 +3
철칠여골타: 무력 +3
철등사모: 무력 +3
삼첨도: 무력 +3
자웅일대검: 무력 +2

7.1.3. 말


  • 조황비전 : 퇴각 확률 상승
  • 적로 : 퇴각 확률 상승
  • 적토마 : 퇴각 확률 상승

7.1.4. 서적


  • 손자의 병법서 : 지력 +5, 정치 +8
  • 맹덕신서 : 지력 +3, 정치 +5
  • 태평요술서 : 지력 +2, 풍변 취득
  • 청낭서 : 병, 상처의 치유
화타를 방문하다보면 받을 수 있다. 군주에게 귀속되는 물건으로, 부하 무장에게 포상으로 줄 수 없다.
  • 태평청령도 : 병, 상처의 치유
우길을 방문하다보면 받을 수 있다. 군주에게 귀속되는 물건으로, 부하 무장에게 포상으로 줄 수 없다.
  • 둔갑천서3권 : 지력 +2, 천변 취득
좌자를 방문하다보면 받을 수 있다.

7.2. SP 아이템


아래 아이템들은 SP 무장처럼 클리어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7.2.1. 특수


패자의 잔: 전기능 취득
외교부터 고무까지의 모든 기능을 취득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아이템을 잃으면 취득한 기능도 잃는다.
도리의 부적: 전능력 +10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을 10 올려준다.
우선: 연쇄 확률 상승
전쟁 중에 스킬을 사용했을 발생할 수 있는 연쇄의 확률을 높혀준다.

7.2.2. 무기


마상창: 돌격, 돌파 취득
이광의 활: 화시, 난사 취득
비도: 무력 +3

7.2.3. 서적


육도: 지력 +3

8. 여행자


이번 작에서는 보정, 마균, 우길, 사마휘, 관로, 허자장, 화타, 좌자의 8명의 여행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등용할 수 없지만, 영내에 있을 경우 한달에 한번씩 방문 가능하다. 보통은 어떤 아이템이 누구한테 있다거나 다른 세력의 영지의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이지만, 가끔 일정 확률로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참고로 아이템 수여는 군주가 방문해야 수여해준다.
  • 화타 - 병에 걸리거나 부상당한 무장이 방문 시 병이나 상처를 치료, 일정 확률로 청낭서 수여
  • 좌자 - 일정 확률로 둔갑천서 3권 수여
  • 사마휘, 허자장 - 일정 확률로 방문한 무장에게 내정 관련 기능 수여
  • 우길 - 병에 걸리거나 부상당한 무장이 방문 시 병이나 상처를 치료, 일정 확률로 태평청령도 수여
  • 관로, 보정 - 일정 확률로 무장의 수명 연장.[6]
  • 마균 - 방문한 무장이 속한 도시의 기술력 상승
추가 팁: 의원 여행자는 방문 무장이 소속된 도시의 모든 무장을 치료해준다.

9. 이벤트


역사 이벤트의 발생하는 년도를 기재할 것.
역사 이벤트를 년도 순으로 기재할 것.

9.1. 역사 이벤트


반동탁 연맹 이벤트: 190년에 조조, 원소 등의 군주가 동맹을 맺는 이벤트.
동탁 장안 천도 이벤트: 반동탁 연맹 이벤트에서 맹주가 원소일때 일어나는 이벤트. 반동탁 연맹 이벤트 이후 몇 달후에 동탁이 낙양에서 장안으로 천도한다. 이 때 낙양의 약 70만 인구가 약 20만 인구로 줄어들고, 민충이 10대로 줄어들며, 모든 병량이 사라지고 내정치가 급감한 공백지 낙양이 된다.
조조 황건적 이벤트: 192년 이전에 복양에 조조가 있을 시에 황건적이 조조에 항복하여 복양에 2만 병사가 생기는 이벤트.
조조 조숭 사망 이벤트: 194년 즈음에 조조가 허창에 거주할 시 조조의 아버지인 조숭이 도겸의 부하장수에게 사망하는 이벤트.(굳이 조조가 군주가 아니라 허창의 태수여도 발생한다.)
손견 암살 이벤트: 유표(정확히는 부하인 황조)가 자객을 보내 손견을 암살하는 이벤트. 이벤트가 발생하면 손견이 죽고 손책이 새로 군주가 된다. 그 이외엔 변경점이 없다.
도겸 사망 이벤트: 198년에 도겸이 죽고 도겸의 무장, 자원, 땅이 전부 유비의 것이 되는 이벤트.
손책 / 옥새 이벤트: 손책 플레이시 강동땅을 다 먹으면 손책이 원술한테 옥새를 요구하지만 원술이 주지 않는 이벤트.
손책 우길 이벤트: 손책이 우길 도사를 죽이려 하지만 되려 요술에 걸려 사망하는 이벤트.
손유 동맹: 손권과 유비가 동맹하는 이벤트.

서서 이벤트: 유비로 플레이 할시 형북 수색하면 서서가 등용. 조인이 공격시 연속 수비하면 서서가 조조에게 등용되고 서서가 제갈량을 소개시켜주는 이벤트.

출사표: 제갈량이 있을때 제갈량이 출사표를 내는 이벤트.

와룡 / (제갈량) 오장원 이벤트: 제갈량이 사망할 시 발생하는 이벤트.
여포가 동탁을 살해하는 이벤트도 있다.

9.2. 기타 이벤트


오호대장 이벤트 : 무력 90 이상 장군 8명, 군사 1명 있을시 이벤트 발동. 장군 5명을 추첨하면 그 5명의 능력치가 소폭 상승한다.
백성 공물 이벤트 : 백성이 군주에게 바친 자금을 어떻게 쓸 지 고르는 이벤트다. 자신의 백성에게 나눠줘서 민충을 올리거나 부하에게 포상, 또는 돈이나 병량으로 교환 가능하다,
닌텐도판만 그런지는 몰라도 주변국에서 금품을 보내왔다고 뜬다. 이때 부하무장에게 포상을 하거나, 백성들에게 시혜를 하거나, 자국의 자금 혹은 병량으로 삼을 수 있다.

9.3. 황제 이벤트


  • 플레이어 세력의 황제 이벤트 대화문

ナレーター:OOOO様(さま)、XXXX殿(どの)がお話(おはなし)があるそうです。

武将(ぶしょう):領内各地(りょうないかくち)で瑞祥(ずいしょう)が起(お)きております。これぞ天下(てんか)が交替(こうたい)する予兆(よちょう)です。

武将(ぶしょう):一方(いっぽう)、漢室(かんしつ)は衰退(すいたい)きわまり、天命(てんめい)すでに尽(つ)きております。

武将(ぶしょう):今(いま)こそ万人(ばんにん)のため、漢(かん)にかわってOOOO様(さま)が即位(そくい)なさるべきかと。

ナレーター:XXXXの策(さく)を採用(さいよう)いたしますか?

プレーヤー:はい。

君主(くんしゅ):あいわかった!天下万人(てんかばんにん)のためにも、あえて簒奪(さんだつ)の汚名(おめい)を受(う)けよう。

武将(ぶしょう):臣下一同(しんかいちどう)、この時(とき)を待(ま)っておりました。

武将(ぶしょう):早速(さっそく)、吉日(きつじつ)を選(えら)んで即位(そくい)の儀(ぎ)を執(と)り行(おこな)いましょう。

ナレーター:OOOOは、いまここに皇帝(こうてい)への即位(そくい)を宣言(せんげん)した。

ナレーター:OOOOの即位(そくい)の際(さい)し、配下(はいか)の諸将(しょしょう)は新皇帝(しんこうてい)への忠義(ちゅうぎ)をより強固(きょうこ)なものとした。

내레이터: OOOO님, XXXX공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무장: 영내 각지에서 길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천하가 교체하는 전조입니다.

무장: 한편, 한실은 쇠퇴의 궁극에 달해, 천명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무장: 지금이야말로 만민을 위해, 한을 대신해 OOOO님이 즉위하셔야 할 것입니다.

내레이터: XXXX의 책략을 수용합니까?

플레이어: 네.

군주: 잘 알겠다! 천하만민을 위해서도, 기꺼이 찬탈의 오명을 받겠다.

무장: 신하 일동,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장: 조속히 길일을 정해 즉위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터: OOOO은 지금 여기서 황제에의 즉위를 선언했다.

내레이터: OOOO의 즉위에 임해, 부하장군들은 신황제에의 충의를 보다 강고한 것으로 했다.

  • 타 세력의 황제 이벤트 대화문

무장: 주공, 신하와 백성을 대표해 진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군주: 흠. 새삼스럽게 무슨 일인가? 편하게 말하라.

무장: 지금 주공의 덕은 세상에 퍼져 길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무장: 부디 저희들의 뜻을 헤아려 제위에 올라 주십시오.

군주: 그러나 제위에는.

무장: 이것도 천명입니다. 하늘이 내린 기회를 저버리면 오히려 천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군주: 알겠다.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제위에 오르겠다.

군주: 지금부터 나는 제위에 올라 신시대의 막을 열겠다!

내레이터: OOOO가 스스로 제위에 올랐습니다.

황제 이벤트플레이어군주황제에 즉위하는 이벤트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황제 이벤트 발동 조건은 하기와 같다.
  • 군주가 옥새를 소유한 상태.
  • 군주가 장안, 낙양 등의 대도시에 존재 중인 상태.
  • 군주가 존재하는 도시에 군사나 시중이 존재하는 상태.
  • 군주가 총 43개 도시 중 과반수인 22개 도시를 지배 중인 상태.
황제 이벤트를 실행하면 배하 무장의 충성도가 상승한다. 그리고 타 세력과 동맹을 체결한 상태에서 실행한 경우에는 일정 확률로 타 세력과의 동맹이 "또한 OOOO에의 신종을 꺼리는 제후들은 즉위를 계기로 그 동맹을 파기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파기된다. 황제 이벤트를 실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군주가 소유 중이었던 옥새를 후한 헌제가 소유하게 되며, 후한 헌제는 플레이어의 군주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타 세력과의 동맹이 파기되지 않는다.
AI 국가는 위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아도 황제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위 조건을 만족해도 황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AI 군주만의 조건이 따로 있는 듯, 거기에 더하여 AI 성향 차이도 있다. 유비조조는 제위에 오르려는 성향이 낮으며, 손견은 제위에 오르려는 성향이 크다. 만약 AI군주가 즉위 이벤트 조건을 한 번이라도 충족시켰으나, AI 국가에 즉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그 군주가 병사하거나 처형을 당해 후사를 다른 군주가 이으면, 높은 확률로 제위 이벤트가 발생한다. 시나리오4에서 조조가 아닌 다른 군주로 플레이할 경우 자주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조조를 붙잡고 처형할 경우 후사를 이은 군주가 높은 확률로 제위에 오른다.

10. 엔딩 대화문


클리어했을 때 군주가 황제라면 주공이 아니라 폐하로 부른다.
  • 유비

유비: 평원에서 거병을 일으키고서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가... 마침내, 이 대륙을 평정하여 전쟁의 사슬을 끊을 수 있었다.

장비: 전란의 끝인가... 형님의 덕분이로군!

관우: 이 몸, 형님의 곁에서... 이렇게나 기쁜 일은 없습니다!

유비: 음, 관우, 장비... 그대들의 활약 덕분에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모두들 나처럼 모자란 자를 잘 따라와 주었다. 진심으로 예를 전하고 싶다.

제갈량[7]

: 주공, 예는 아직 이릅니다. 평정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세상은 아직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장비: 제갈량공... 오늘만큼은 좋지 않소이까.

관우: 하지만 제갈량공의 말이 맞다. 아직 형님의 덕이 닿지 않는 땅이 있다.

유비: 음... 미안하지만, 그대들에게 조금만 더 힘을 빌리도록 하겠다.

장비: 간단한 일이다. 형님!

관우: 형님과 백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제갈량: 자, 주공, 우리에게 명령을.

유비: 하하하, 그렇게 서두르지 말아라. 우선은, 전쟁의 종결을 선언해 백성을 안심시키도록 하겠다. 지금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xxx년, 유비는 마침내 대륙통일의 위업을 완수했다.

자비를 베풀며, 사람을 아낀 남자, 유비. 영웅의 풍격은 유방의 재래로 여겨져 그의 큰 덕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그의 패도는 결코 평탄한 것은 아니었다. 많은 긍지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때마다 그는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의 신의와 신념을 관철시켰다.

위대한 군주, 유현덕... 가신과 백성의 축복을 받으며 그는 지금,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었다.

  • 조조

조조: 이제... 전쟁은 끝났다. 지금부터가 실전이겠지, 순욱?

순욱: 네, 지금부터입니다.

조조: 내가 죽기 전에 통일을 이루었다...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하후돈: 과연, 주공... 평정 후의 일을 예측하셨군요.

조조: 당연하다, 하후돈. 통일은 목적이 아닌, 수단... 이 나라의 역습을 끊고, 새로운 왕조를 세우기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다.

하후돈: 주공답군요... 역시, 주공은 대단하십니다.

조조: 당연히 반발은 일어날 것이다. 예기치 못한 적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너희들이 앞으로도 나와 함께 싸워 주길 바란다.

허저: 넷, 언제까지고 주공을 지키겠습니다.

하후돈: 지금까지보다, 길고, 험난한 싸움이 될겁니다.

순욱: 주공을 위해... 백성을 위해... 이 순욱,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조조: 음. 그 전에... 오늘은 허물없이 술을 마시며, 통일을 축하하기로 하자!

순욱: ...과음하시는 건 아닙니까?

하후돈: 정말이지, 순욱은 엄격하구나... 긴 싸움의 사전 축하이기도 하다! 마셔라!

순욱: 이런이런... 뭐, 가끔씩은 좋겠지요.

조조: 대주당가, 인생기하... 유쾌하게 마셔야 하지 않겠는가!

시대를 뛰어넘은 영웅이라 펑가되며 건축, 작시, 주조에까지 이름을 남긴 파격의 걸물, 조조...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찾아내어 통일에 도달한다.

그 패도는 통일에만 머물지 않고, 한 왕조가 남긴 역습과의 싸움에 몸을 던져 간다.

패자, 조맹덕. 그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된 참이었다.

  • 손책
대화문은 기타 군주와 같다.

젊어서 군의 우두머리가 된 손견의 장남 손책...

그와 그 부하는 역경을 힘으로 바꿔 파죽지세로 영토를 넓힌다. 손책은 강동의 소패왕으로서 두려움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그는 부하들의 지지로 놀랄 만한 속도로 대륙을 통일해, 소패왕에서 진정한 패왕이 되었다.

뜨거운 강동의 피가, 바람이. 부친의 꿈이었던 중원만이 아닌 대륙 전국토를 석권했던 것이다.

패왕 손책의 탄생... 그를 칭찬하는 민중의 소리는 끝없고, 신하들 또한 환희에 넘쳤다고 한다.

  • 손권

주유: 주공, 마침내... 우리 손오의 비원을 완수했습니다!

태사자: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손권: 음... 하지만 이것은 아버님과 형님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장소: 그... 말씀은..?

손권: 아버님과 형님은 싸움이라면 나보다 훨씬 강한 인간이었다. 그들이 살아있었다면, 통일은 더 빨랐을 것이다.

태사자: ...

손권: 하지만... 지금부터는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치, 싸움... 이것이야말로 나의 천명이다!

태사자: 주공...!

주유: 보고 계십니까, 손견님... 듣고 계십니까... 손책님... 중모님... 아니, 주공은 이렇게나 성장하셨습니다!

장소: 우리들 문관일동,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태사자: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 무관은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손권: 고맙다... 나는 정말로 좋은 신하를 만났다. 아버님! 형님! 권의 앞으로의 치세를 부디 천상에서 보아주시기를!

맹장 손견을 아버지로, 용장 손책을 형으로 둔 강동의 벽안아 손권...

그의 손에 의해 손오삼대의 숙원은 마침내 완수되어, 전국토에 강동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형 손책은 일찍이 손권을 이렇게 평했다. 무용은 뒤지지만, 인재를 임용해 나라를 이끄는 재능은 뛰어나다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제왕 손권의 재능이 발휘되는 것은 지금부터이다.

  • 여포

여포: 모두들, 대체 무슨 일이냐? 다음 싸움의 제안이냐?

진궁: 아닙니다, 주공. 주공께 검을 드리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장료: 주공, 마침내... 대륙을 통일했습니다!

여포: 오오...! 즉, 내가 이 대륙에서 최강이란 것이 증명된건가!

장료: 넷...! 누가 뭐라고 해도 주공은 천하무쌍... 그 무용이 천하를 제압했습니다!

여포: 어니... 그것은 아직이다.

장료: 주공...?

여포: 나의 무용이 통솔한 것은 세상 가운데 일국에 지나지 않는다. 천하무쌍... 진궁, 그것이야말로 여봉선이 아닌가?

진궁: 네, 넷...!

여포: 북쪽의 만리장성을 넘고... 남쪽의 바다와 남만을 넘어 이 세상 모두에게 호령하겠다! 너희들에게는 조금 더 수고해 주길 바라겠다!

장료: 본부대로!

진궁: 어디까지고 따르겠습니다!

여포: 진정한 평정의 길은 험난할 것이다. 오늘은 기상을 높이기 위한 술을 준비했다. 대망을 이룬 후에는, 또 이렇게 마시도록 하자!

진궁: 주공!

장료: 고마우신 말씀!

대륙에 뇌명을 불러일으켜, 시대를 쉬지 않고 헤쳐나간 맹장, 여포...

그의 일기당천의 무용과 부하의 활약에 의해 xxx년, 일국은 그의 손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의 무용은 일국의 테두리에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그 시점을 세계로 넓혔다.

왕이 된 여봉선의 천하무쌍에의 길은... 바로 지금, 열리려 하고 있었다.

  • 원소
대화문은 기타 군주와 같다.

본래 한왕실의 명문이며, 신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던 원가의 사람이 대륙을 통일했다.

원가의 혈통에는 조조와 같은 지자도, 유비와 같은 대덕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 정치는 항상 왕도를 걸었고, 모든 신분의 사람에게 사랑받았다.

지금, 원소는 명문 자긍으로 대륙을 통괄하는 왕이 되었다.

원소에 대한 가신의 칭찬과 백성의 갈채는 유래가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고 한다.

  • 동탁
대화문은 기타 군주와 같다.

포학의 한계를 다하며, 세상을 뒤흔든 간웅 동탁이 대륙을 통일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백성들에게서 원망의 소리는 나지 않았다.

오히려, 백년의 대란세를 놀랄만한 속도로 제압한 그 수완에 사람들은 감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백성과 장수들, 그리고 황제로부터... 미움받고 소외당한 악의 남자는,

정점에 서는 것으로, 처음 그 실행력 행동력을 평가받게 되었다.

동중영의 본성... 그것은 보통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것이었을지도 모른다.

ナレーター:XXX年(ねん)、OOOOは、本国(ほんごく)に各地(かくち)の腹心(ふくしん)たちを呼(よ)び寄(よ)せた。

武将(ぶしょう):ついに。ついに成(な)し遂(と)げられましたな。

君主(くんしゅ):長(なが)い戦(たたか)いの日々(ひび)だった。皆(みな)の者(もの)には本当(ほんとう)に苦労(くろう)をかけた。

武将(ぶしょう):いいえ。今統一(いまとういつ)の時(とき)を迎(むか)えて思(おも)えば、何(なに)も苦労(くろう)ではありませぬ。

武将(ぶしょう):われらこそ、家臣冥利(かしんみょうり)に尽(つ)きますぞ!

君主(くんしゅ):うむ。貴公(きこう)たちの誰一人欠(だれひとりか)けてもこの日(ひ)は来(こ)なかったように思(おも)う。

君主(くんしゅ):礼(れい)を言(い)おう。皆(みんな)、本当(ほんとう)によくやった!

武将(ぶしょう):ありがたきお言葉(ことば)。

武将(ぶしょう):殿(との)、城(しろ)の前(まえ)に民(たみ)たちが集(あつ)まっておりますぞ!

武将(ぶしょう):さあ、民(たみ)の前(まえ)で統一(とういつ)を宣言(せんげん)なさいませ。天下人(てんかびと)の姿(すがた)を民(たみ)に知(し)らしめるのです!

君主(くんしゅ):皆(みな)の者(もの)!朕(ちん)こそが新(あら)たな統治者(とうちしゃ)である。

君主(くんしゅ):戦(たたか)いの日々(ひび)は終(お)わった。今(いま)ここに、新王朝(しんおうちょう)による。

君主(くんしゅ):大陸統一(たいりくとういつ)を宣言(せんげん)する!

ナレーター:XXX年(ねん)、OOOOによって戦乱(せんらん)の時代(じだい)に幕(まく)が下(お)ろされた。

ナレーター:中華統一(ちゅうかとういつ)という大偉業(だいいぎょう)の前(まえ)に民(たみ)の歓声(かんせい)がやむことはなかったという。

내레이터: XXX년, OOOO는 본국에 각지의 심복들을 불러들였다.

무장: 드디어. 드디어 완수하셨군요.

군주: 긴 싸움의 나날이었다. 모두에게는 정말 고생을 시켰다.

무장: 아닙니다. 지금 통일을 맞아 생각해보면, 아무런 고생도 아니었습니다.

무장: 우리들이야말로, 황공할 따름입니다!

군주: 음. 귀공들 누구하나가 없어도 이 날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군주: 예를 전한다. 모두, 정말로 잘해주었다!

무장: 고마우신 말씀.

무장: 주공, 성 앞에 백성들이 모여 있습니다!

무장: 자, 백성들 앞에서 통일을 선언해 주십시오. 천하를 호령하는 사람의 모습을 백성에게 알리는 겁니다!

군주: 모두 들어라! 나야말로 새로운 통치자이다.

군주: 전쟁의 나날은 끝났다. 지금 여기서, 신왕조에 의한.

군주: 대륙통일을 선언한다!

내레이터: XXX년, OOOO에 의해 전란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내레이터: 중화통일이라는 큰 위업 앞에 백성의 환성은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11. 평가


삼국지 DS 2/평가 문서 .

12. 여담



12.1. 게임 시스템 관련


전작과 비교해서 육지, 수지가 빠지고 통솔력이 추가되었다. 또한 전투에서 지력이 높은 장수의 비중도 높아졌다. 화계 데미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지력 높은 장수 둘이서 혼란 - 화계만 계속 쓰면 아비규환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 덕분에 적벽대전시나리오 와룡
적벽에 비상에서 유비가 편해졌다. 다만 지형이나 날씨, 적 부대에 직접 화계시 확률 하락 등 제약이 많은 편이라 세이브-로드 신공이 아니면 활용이 쉽진 않다.
관직을 임명할 수 있는데 장군, 군사, 시중이 있다. 장군이 될 수 있는 조건은 통솔+무력이 150 이상을 만족해야 하고, 군사가 되는 조건은 지력 90 이상, 정치 80이상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고 시중은 정치 85 이상을 만족해야 하는데 아이템으로 보완할 수 없다. 순수 능력치만 따진다는 소리. 오호대장군 임명시 전 능력치 +5도 반영되지 않는다. 관직에 임명하면 충성도가 상승하고 장군의 경우 전투 중 '일제'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군사와 시중은 조언을 할 수 있다. 다만 군사의 경우 조건이 빡빡한 감이 있는데, 여몽의 경우 정치 1 차이로 군사가 되지 못한다. 제갈량, 사마의, 주유 처럼 유능한 군사 무장의 경우 장군, 군사, 시중 전부 할 수 있다. 다만 군사, 시중의 말은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매복은 무조건 성공한다고 말하고 항복권고는 무조건 실패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겨우 500금 정도 들고와서 포로를 해방해달라고 사신이 오면 무조건 거래하라는 말을 한다. 심지어 제갈량도!
인물 궁합이 맞지 않으면 내정에서의 효율이 하락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역사상의(연의의) 소속 세력에 따라 결정되지만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예를 들어 실제로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심배와 전풍은 서로를 혐오하는 사이가 아니며, 원소와 원상을 충심으로써 보좌했던 견초는 조조쪽 상성인데 비슷한 처지의 전주는 원소쪽 상성이다. 이는 군사나 시중이 있을 시 지력/정치력에 상관 없이 정확히 알려주지만 그 외의 경우 확인할 방법이 없다. 혐오관계는 극단적인 경우에만 적용되어 (ex 유비-동탁,여포/ 조조-원소 등)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장합,신비,진림,허유 등 조조쪽 상성이 많은 원소군이나 손책이 크기전에 잡아서 인재를 흡수하는게 정석인 유표군에겐 불리한 면이 있다. 참고로 분배도 불균형해 조조쪽 상성의 무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무장들이 성격이 조금이나마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동탁 휘하에 있는 여포를 전쟁으로 잡으면 바로 등용이 된다.

12.2. 기타


삼국지 DS 2에서는 플레이어군주가 '세상에 명성을 떨치던 XXXX, 지금 여기에 잠들다(((こえしXXXX、(いまここに(る。).'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사망하면, 곧이어 'XXXX의 후계자를 선택해 주십시오(XXXXの後継者(こうけいしゃ(えらんでください。).'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후계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군주와 혈연 관계가 없는 무장도 선택 가능하다. 즉, 양위(譲位(じょうい) 뿐만 아니라 선양(禅譲(ぜんじょう)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후계자를 선택하면 곧바로 'OOOO가 그 유지를 이어, 군주가 되었습니다(OOOOがその遺志(いし(ぎ、君主(くんしゅとなりました。).'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새 군주가 임명제 방식으로 즉위한다.
BGM은 전체적으로 어레인지가 가해져 있다. 과거 코에이 사운드트랙으로 나왔던 '삼국지 4 '~전뇌전격편~' 을 거의 그대로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을 주긴 하지만, 일단 꽤 멋지게 리메이크되었다.
각 능력치의 최고 무장으로는 통솔이 100인 관우와 한신, 무력이 100인 무장인 여포와 항적(항우), 지력이 100인 무장인 제갈량,장량,여향, 정치가 100인 무장은 SP무장인 영정(진시황)밖에 없고, 매력이 100인 무장도 SP무장인 유방밖에 없다. 경험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불가능 하기에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거의 아이템밖에 없다. 오호대장 이벤트도 있긴 하나 무력이 90 이상인 무장들에 한 해 적용시킬 수 있기에 무관들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수색을 통해 아직 맵에 등장하지 않는 무장을 발견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다. 시나리오 1에서 하북을 수색하다보면 조운이 나오고 중원을 수색하면 후에 조조군으로 들어가는 무장들이 대거 나온다. 관중을 수색하면 방덕이 나오는데 방덕은 수색으로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황충은 실제 역사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그렇고 중반부터 등장하는 편인데 황충은 그 때 쯤이면 노장이라 제대로 쓰기 힘들다. 하지만 초반에 형남 수색을 통해 발견한다면 황충을 오랫동안 쓸 수 있다. 205년 쯤부터 형북을 수색하면 방통이 나온다. 방통 또한 수색으로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전쟁을 통해 무장을 잡았다면 무조건 포로로 만드는게 좋다. AI가 계속 돌려달라고 하지만 (부자 관계일 경우 내 아들을 돌려주시오. 라고 한다. 손책이 손권을 돌려달려 할때는 내 아우를 돌려주시오.라고 한다.)포로로 1~2년 썩히다 보면 충성치 자체가 사라진다. 그 때 등용하면 충성 60~70정도로 등용이 가능하다. 군주를 잡았을 경우에는 포로로 잡는 게 불가능한데 남은 성이 없을 경우에만 처단하자. 남은 성이 있는데도 처단했을 경우에는 유능한 무장이 뒤를 이어 군주가 되기 때문이다. 유비의 경우 관우나 제갈량이 새로 군주가 된다. 이렇게 되면 포로로 잡아 등용이 불가능해지기에 조조의 경우에만 처형하고 나머지는 무능한 군주들이니 되도록 풀어주도록 하자.
이민족 장수를 얻기가 매우 힘들다. 천통 한번에 한명 볼까 말까한 수준. 그나마 좌현왕 유표, 맹획 형제, 월길 등 네임드 이민족 장수는 비교적 보기 쉽지만 오환족, 오환왕 같은 족속들은 더럽게 안 뜬다. 이민족에게 타세력 공격을 요청하면 해당 이민족 출신 장수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극 이용해보자. 참고로 시나리오 등장하는 이민족이 다르다. 오환족은 초반 시나리오에, 강족은 후반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삼국지 6삼국지 9처럼 맹획과 남만왕이 따로 있다.
전체 세력을 제거했으나 통일을 하지 않고 자국 장수들이 전부 자연사할 경우, 시간이 무한히 흐르게 된다. 계절이 바뀌는 표시, 자연재해나 흉작 표시만 뜰 뿐 진짜 무한히 시간이 흐른다.
시나리오2에서 원소로 플레이 할 경우 신비한테 조운 등용 맡기면 첫 턴부터 조운 등용이 가능하다.

[1] 참고로 오호장군 이벤트의 발생 조건은 특정 무장과 상관없이 무력 90이상 무장 8명과 군사 1명을 갖추는 것이다.[2] 이게 왜 어렵냐면 장수 리스트에 오환족, 산월족, 남만족, 강족 등의 이민족 장수가 있기 때문이다.이를테면 남만왕 맹획의 딸이자 가공의 인물인 화만.이들을 얻기 위해서는 1. 이민족이 영토를 침공, 2. 이민족 격파. 3. 이민족 장수를 포로로 잡아 감옥에 가둬두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민족 침략도 확률적이고, 격파는 병력이 많으면 알아서 격퇴해주지만, 장수를 사로 잡는건 더 확률이 필요하고, 이민족이 컴퓨터의 영토에 침공했을 경우 컴퓨터가 이민족 장수를 감옥에 둘 확률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3] 여담으로 이 경우 무장의 충성도는 100부터 시작하니 배반할 걱정도 줄어든다.[4] 신군주는 80[허창] 바로 옆의 조건달만 먹는다면 훌륭한 인재풀로 원소만 잘 막아낸 뒤 플레이어가 건달이 되면 게임 클리어.[장사] 바로 위에는 공격을 거의 하지 않는 유표가 있기에 양주의 손책만 처리한다면 하북에서 조조와 원소가 한창 전쟁할 때 수월하게 성장이 가능하다.[5] 예를 들자면 통무지정매 순으로 100 100 100 77 100 과 같은 스탯으로 조정할 수 있다.[6] 적어도 곽가, 주유, 손책은 세이브신공을 써서라도 반드시 수명을 연장할 것. 지겨울 수도 있지만 이들의 수명을 연장시켜 굴리면 S급 무장의 유능함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7] 제갈량이 없다면 군사중 한 명이 말한다. 서서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