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외국인
在日外國人
Foreigners in Japan
일본 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말한다. 일본으로 귀화한 사람(즉, 前 외국인)은 재일 외국인이 아닌 외국계 일본인에 속한다. 엄연히 다른 개념이므로 헷갈리지 말 것.
자세한 것은 일본어 위키백과에 있다.
1980년대까지는 일본 제국의 영향으로 재일 한국-조선인과 화교들이 대다수였고 그나마도 재일 한국인이 절대 다수였다. 그러다가 중국이 소련이 무너진 뒤에 덩샤오핑이 소련처럼 될 거란 반대를 무릅쓰고 개혁개방에 나서서 대륙의 중국인들이 일본에 들어오고 필리핀인들은 주로 가사도우미나 간호사로 양성하려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남미로 이민간 일본계들을 노동력으로 받아들인다.
재한 외국인과의 외국인 비율에서 차이점이라면 재한 외국인은 동아시아 3개국과 주한미군/주일미군으로 주둔하는 비중이 있는 미국을 제외하고 주로 이주해오는 국가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아시아 위주인 반면, 재일 외국인은 주로 남아시아/동남아시아 외에는 페루, 브라질 등의 남미 국가가 나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발칸계, 중앙아시아계 이주민은 최근 상당부분 늘어나곤 있지만 제일 많이 이주해오는 우즈베키스탄도 3900명정도로, 통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다.
Foreigners in Japan
1. 개요
일본 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말한다. 일본으로 귀화한 사람(즉, 前 외국인)은 재일 외국인이 아닌 외국계 일본인에 속한다. 엄연히 다른 개념이므로 헷갈리지 말 것.
2. 설명
자세한 것은 일본어 위키백과에 있다.
1980년대까지는 일본 제국의 영향으로 재일 한국-조선인과 화교들이 대다수였고 그나마도 재일 한국인이 절대 다수였다. 그러다가 중국이 소련이 무너진 뒤에 덩샤오핑이 소련처럼 될 거란 반대를 무릅쓰고 개혁개방에 나서서 대륙의 중국인들이 일본에 들어오고 필리핀인들은 주로 가사도우미나 간호사로 양성하려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남미로 이민간 일본계들을 노동력으로 받아들인다.
재한 외국인과의 외국인 비율에서 차이점이라면 재한 외국인은 동아시아 3개국과 주한미군/주일미군으로 주둔하는 비중이 있는 미국을 제외하고 주로 이주해오는 국가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아시아 위주인 반면, 재일 외국인은 주로 남아시아/동남아시아 외에는 페루, 브라질 등의 남미 국가가 나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발칸계, 중앙아시아계 이주민은 최근 상당부분 늘어나곤 있지만 제일 많이 이주해오는 우즈베키스탄도 3900명정도로, 통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