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애스
1. 소개
북미의 오락(?) 프로그램.[1] Jackass는 속어로 당나귀 즉,'멍청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정확히는 수컷 당나귀를 뜻한다). 이 프로도 말그대로 출연자들이 멍청한 짓을 일삼으며 시청자들에게 몸개그로 큰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MTV에서 방영했으며 쟈니 낙스빌, 뱀 마제라, 위맨 등등이 출연해 생난리 치는 즐거운 쇼다. 하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보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자이크도 없이 '''똥싸는 게''' 버젓이 나오는 등 굉장히 과격한 내용때문에 역겨울수도 있으니 보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보는게 좋다. 생긴거 멀쩡하고 멀쑥한 아저씨들이 온갖 더럽고 해괴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엄청난 괴리감이 든다.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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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영화로도 제작되어 대박을 쳤다.[2]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영화 시리즈는 저예산 고수익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는데, 지금까지 제작된 3편의 작품이 모두 북미 5천만 불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특히 가장 최신작인 '''잭애스 3D'''(잭애스 3)는 3D 상영에 힘입어 시리즈 최초로 극장수입 1억 불을 돌파하는 등 초강세를 띠었다. 정식 넘버링이 붙은 3편 외에도 미공개분만 모아 편집하여 영상 매체로 발매한 '잭애스 2.5'와 '잭애스 3.5'가 있지만 아무래도 진국인 극장판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는 평이 많다. 애초에 이쪽은 제작 다큐멘터리로서의 성향이 강한지라... 이외에는 TV판의 미공개분을 편집한 '잭애스 로스트 테입'이 잭애스 3이나 4로 잘못 알려지기도.
한국에서는 극장판 1편이 상영되었으나 똥망했던 전력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4월 14일에 잭애스 3D를 개봉했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컨셉인 위험한 방송이 DMB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데, 웃음에 주안을 둔 잭애스와 달리 이 쪽은 시민들의 호기심을 위주로 실험하므로 상대적으로 유익(?)하고 수위도 잭애스에 비하면 훨씬 건전한 편에 속한다.
2013년 10월 개봉된 잭애스 프렌전트 : 배드 그랜파(나쁜 할아버지)인데 이게 4는 아니라고 한다. 4탄은 호주에서 촬영했으며,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로드 무비 형식으로 하면서 진행된다. 흥행은 역시 성공. 더 놀라운 점은 할아버지 분장 덕분에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까지 진출했다는 점이다! 자니 낙스빌 주연의 2018년 개봉한 액션 포인트도 그러한 종류의 영화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출연진 대다수가 전문 스턴트맨이다. 그리고 유사시를 대비해 동물 관련 전문가나 전문의사도 대동하는 듯. 그러나 워낙 잭애스가 미쳐 돌아가 중간중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 가 급히 치료를 받는 장면이 종종 있다.
잭애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활동하지만 사실 여러 그룹이 공통된 주제로 뭉친 것에 가깝다. 프로그램을 잘보면 뭉치는 멤버 그룹이 있다. 뱀과 라이언,위맨과 프레스턴,녹스빌과 크리스와 스티브 오가 바로 그것.
잭애스 출연진과 제작진이 만든 스핀오프 '와일드 보이즈'와 '비바 라 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쪽도 정신나가고 맛이 간 것은 매한가지.
4편은 오랫동안 얘기다 나오다가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최신작 4편이 '''2021년 9월 3일에 개봉한다고 발표했다'''#[3]
3. 내용
천조국 스케일답게 온갖 더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으며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거 몇 가지만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사실 개그라 그렇지 개중에 몇몇은 잡혀가거나 법에 저촉되는 것들이 꽤 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 트는 것은 예사고 렌터카 파손시키고 가게 오토바이 훔쳐타 도망가고 공공장소에서 반나체 상태로 활보하는 등.
- 1. 묘기 자전거와 묘기 스케이팅 체험. 그나마 이게 가장 노멀하다. 하도 평범하게 하면 재미없어서 온갖 아이템으로 승부를 본다.
- 3. 풍선 감고 스키 슬로프에서 구르기.
- 4. 방화복 입고 바베큐 그릴 위에서 구워지기. 스티브는 아무것도 안 입고 이 짓을 했다.
- 5. 항문에 소형 장난감차를 콘돔으로 싸서 넣고(!) 진단받기. 이걸 지켜본 전문의가 직업을 바꿔야겠다고 한탄한 것은 덤. 병원의사의 말도 가관이다. 잭애스 멤버외에도 다른 부위에(?) 이런 이물질 쑤셔넣은 사람들을 봐왔다고.
- 7. 골프장에서 티샷할때 나팔불고 야유하기. 나중에는 골프채와 골프공으로 맞는다.
골프 경기에서 선수가 샷을 칠때는 잡담조차 하지않는다. 선수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릴수 있기 때문. 골프의 암묵적인 룰이다. 그런데 잡담도 아니고 나팔불고 야유를 했으니 (...) 그리고 웃긴 것은 피해자 골퍼들이 나중에 방송국 카메라를 보고 친히 중지를 상큼하게 날려주고 떠난다.
- 8. 뱀 공포증이 있는 뱀 마제라와 코브라를 차 안에 함께 가두기. 진짜 위험하다. 공포증환자에게 공포대상물을 접근시키면 질식하거나 마비증상, 심각하면 졸도나 쇼크사까지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10. 자기 집 부엌 한가운데에 악어를 두기. 이 영상 직전에, 마제라가 "우리 어머니 입에서 육두문자를 배출해 보이겠뜸ㅋㅋ"라고 말한다. 자매품으로 부엌에서 로켓쏘기가 있다. 카펫을 태워먹었지만. 본편말고 엔딩 부분에서 뱀의 어머니가 너무 놀라 실수로 FUCK이라고 말해 미션은 클리어했다.
- 11. 번지점프나 롤러코스터 같은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스티브 오가 화장실 코스터에 도전, 이동식 화장실을 위로 수직상승 시키는 놀이기구인데, 안에서 스티브 오는 똥과 하나가 되고 그리고 그 안에서 토하고... 잭애스 3D에서 나오는 것으로 잭애스 사상 최악의 똥 드립. 다른 출연자들조차 이건 무리라고 했을정도.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이걸 똑같이 했는데(다만 훼이크였고 그냥 물이 였다.)어른의 사정으로 잘렸다.
- 12. 프레스턴이 런닝머신으로 땀흘린 뒤에 멤버들이 컵에 답아서 마시기.
- 13. 고환으로 장난치는데에 일가견이있다. 아예 잭애스 로스트 테잎에서는 후반부에 장렬한 쓰리쿠션(고환 두짝+농구공+테니스공...) 장면이 대부분이다. 또 똘똘이로 자주 위험한 장난을 친다. 대표주자는 폰티우스. 아주 똘똘이로 골프도 치고 장난감 헬리콥터도 돌린다.
- 14. 페인트볼로 장난치기. 물론 사람이 맞는다. 끝나고 멍자국을 보면 심히 ㅎㄷㄷ하다.
- 15. 보드를 탄다. 그것도 공,플라스틱통,레일로드(런닝머신같이 생김)에서.
- 16. 옷을 뚱뚱하게 입어서 스턴트를 펼치기도했다.
- 17. 할머니 할아버지 분장으로 장난치기. 녹스빌이 할아버지 전담. 세트메뉴로 할매를 전담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이 사람. 내용은 대부분 성적인것으로 했다. 가짜 고환이나 유방을 훌렁 드러내놓고 활보한다.
- 18. 소와 정말 친분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매 극장판마다 소와 함께 하는 로데오 장면이 많다. 이걸 이용해 시소놀이도 한적이있다. 위맨 전담 소도 있는듯싶다. 작은 소가 위맨의 담당인듯하다. 녹스빌은 아예 소에게 걸핏하면 들이받힌다.
- 19. 쥐 덫. 단 한단어로 표현할수있는 고통. 애런은 쥐 덫밭에서 굴렀고, 폰티우스의 거시기는 쥐 덫에 찡긴적이있다. 자매품 곰 덫은 잭에스 2 엔딩에서 자니 낙스빌이 친히 사용했다.
- 20. 무기 시험. 간단하게 '맞아서' 실험을 했다. 시위 진압용 고무탄, 구슬.
- 21. 원형 고무 풀장에 코끼리의 똥만으로 가득 채워서 그 안으로 다이빙을 하다 나중엔 레슬링을 벌인다.
- 22. 프로 격투기선수 상대로 쇼핑몰에서 스파링. 거구의 격투기선수인 버터빈에게 무자비하게 후드려맞고 녹스빌의 뒤통수가 찢어져 꿰매는 것으로 종료... 녹스빌은 그 직후 버터빈은 안 다쳤냐고 개그 아닌 개그를 쳤다. 참고로 버터빈이 너무 패서 불쌍하니까 일부러 치라 해서 살짝 한대 친게 다다.
- 23. 산소마스크의 반대쪽 관에 똥을 싼다. ...스티브는 토했다.
- 24. 렌트카로 범퍼카 놀이하기... 차를 아주 아작을 내놓고 반납할 때 기름은 다 채웠다면서 최소한의 양심(?)은 지킨다. 그리고 엿먹으라고 내뺀다.
- 25. 옐로 아이스크림 - 눈 오는 날 눈을 그릇에 담아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그위에 오줌을.....
- 26. 변기가게에서 똥싸기 가게주인이 뭐하냐고 묻자 \'거의 다 쌌어요'라고 대답하는게 압권. 마지막에 뱀이 또아리를 틀었네 하며 마무리. 나중에 가면 똥으로 분수쇼도 하고 아주 대박이다.
- 27. 소방호스 로데오.
- 28. 벌집으로 피구하고 차 안에 벌집통을 던져놓고 가두기.
- 29. 정원 수영장에서 보트를 타고 담장넘기. 폰티우스의 집이였는데 정원을 난장판 만들어놓아서 아버지한테 혼나겠다고 투덜거렸다.
- 30. 집안 계단을 온통 눈으로 채우고 스키를 타기. 뱀이 그랬는데 어머니가 이걸 보고 아들을 진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표정으로 노려보는게 백미.
- 31. 위맨이 난쟁이라 같은 난쟁이 배우들끼리 몰카를 빙자한 콩트를 찍곤 한다. 대표적으로 여자친구와 삼각관계 시비가 붙어 그 여자의 원래 남자친구,진압하러온 경찰과 구조대원이 뒤엉켜 생난리를 치는데 모두 난쟁이 배우들.
- 32. 폰티우스는 길거리 스트립쇼(일명 티팬티입고 저질댄스를 추는 똥꼬쇼)에 일가견이 있다. 심지어 모자이크 처리가 됐긴 하지만 구도에 따라 똘똘이가 다보인다.
- 33. 스티브 오는 낚싯바늘을 자기 맨볼에 뚫어 상어미끼를 자처했고, 수중에서 상어 등에 매달려 겁도 없이 헤엄도 쳤다!
4.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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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매달린) 데이브 잉글랜드, 뱀 마제라, (난쟁이) 위맨, 라이언 던, 자니 낙스빌, (빡빡이) 스티브 오, 크리스 폰티우스, 프레스턴 레이시, (헬멧) 에런 맥기히
- 자니 낙스빌 : 잭애스의 얼굴이자 리더이다.[7][8] 그래서 항상 극의 흐름을 진행시키는 역할을 하며 소개 멘트도 이사람 담당이다. 항상 접어올린 긴바지에 올스타 컨버스 하이탑을 신고 다닌다. 전문 스턴트인은 아니라서 그런지 스턴트를 하는데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하지만 스티브 오에 비하면 약과....가장 무난한 편. 상시 선글라스를 쓰고 다녀서 벗으면 완전 다른 사람이다. 정액 검사를 하려고 병원에 들렸을때 자신의 정액을 담는 통을 카메라맨에게 뿌렸고 당연히 싸움이 났다.[9] 어째 멤버들을 골리는데 일가견이 있는듯싶다. 하지만 복수당하고....[10] [11]
- 뱀 마제라 : 이 멤버는 원래 잭애스와 비슷한 컨셉의 CKY 라는 홈비디오를 자신의 지인들[12] 과 촬영하던 사람이었는데 잭애스의 제작자 제프 프레메인이 CKY를 감명깊게 보고 잭애스에 캐스팅되었다.[13] 2인자 포지션이며 메인 멤버 중에서는 최연소...라지만 이미 79년생 아저씨(...) 그래서 잭애스 1편부터 쭈욱 보면 점점 후덕해지고 나이먹어가는게 눈에 띈다. 부모한테 패륜드립을 잘 치는 편인데, 부모 침실에 폭죽을 터뜨리지 않나, 엄마 입에서 쌍욕이 나오도록 해보겠다고 집에다 악어를 풀어놓질 않나, 침실에 지 아빠랑 프레스턴을 바꿔치기 해서 스와핑을 시키질 않나...한국이라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 짓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 그런데 매번 당하면서도 꾸준히 나오고 심지어 같이 동참하는 부모님들도 정상은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기행을 벌이기로 유명한듯. 다만 보기와 달리 뱀을 미칠듯이 무서워해서 한번 이걸로 호되게 당하긴 한다. 해변에서 술취한 채로 항문에 연줄 묶은 딜도 쑤셔넣고 연을 날리는 환상의 똥꼬쇼도 대박. 눈물이 많은 편이다. 특히 뱀과 마주치면 눈물을 흘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아프면 눈물을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많이 흘리는편, 라이언 던의 장례식장에서도 어깨에 기대 우는 모습이 나왔다.
- 스티브 오 : 정말 대책이 안나온다. 일단 스턴트가 무엇이 되었던 절대 가리지 않고, 절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다. 가장 더럽고, 위험한걸로 골라서 하는데 [14] 광기가 넘치다 못해서 맛이 가있는 상태다. 컨셉이 아니라 진성 또라이이다. 지 손으로 지 볼에 낚싯바늘 꼽고 상어 미끼도 하는 놈인데 뭐... 여담이지만 스티브오는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심각한 마약중독자였다고 한다. 코카인, 니트로옥사이드, 엑스타시 등등 안해본게 없었지만 최근들어서 치료를 받고 약을 끊었다고 한다. 하지만 행동을 보면 어째 매시간 약을 하는것처럼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멀쩡한 볼에 낚싯바늘을 꿰메고, 전류에 혓바닥을 대거나, 불구덩이를 맨발로 뛰기도 했다. 그 중 대박은 고환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 미친 짓은 다하는데 비위가 은근 약하다. 거의 토하는 건 이쪽 전담.
- 크리스 폰티우스 : 스트립쇼의 달인. 자기 누드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거시기를 이용한 개그를 많이 친다. 꽤 대물이다. 버니라는 애칭이 있고 남자면서 바니걸 풍의 옷을 서슴치않게 입고 다닌다. 쥐 인형을 똘똘이에 끼워서 뱀앞에서 깔짝대다 물리고 거시기로 풍차도 돌리고 막 그런다. 이외에 딱따구리에게 쪼이기도 했다. 가끔씩 빵빵 터트려주는 입담도 있다(말 정액 먹고나서 하는 말이 대박). 상대 배우와 등장할때는 상대 배우를 골려먹는 식이다. 악마 분장을 하고 교회와 길거리에서 신은 없다고 깽판치다가 시비가 붙어 쌈박질한 적이 있다. 본인의 대박친 개그이자 컨셉으로는 Party Boy가 있고 일본가서 생난리를 친 Party Boy Japan이 있다. 정말이지 불후의 명작이다. 궁금한 사람은 잭애스 1편 예고편을 보길. 그리고 한 술 더 떠 뉴욕편도 있다. 이쪽은 크리스 하나만 아니라 지원자 여러명이서 단체로 뉴욕거리 한복판에서 이하생략. party boy 전문 테마곡도 있다. 클럽풍의 흥겨운 리듬이 즐겁다.Jackass - Party Boy Theme Song
- 라이언 던 : 뱀과는 베스트 프렌드 사이이다. 노안이다. 별명은 Random Hero. 잭애스에서 존재감이 없다기 보단, 오히려 멤버들이 너무 잘해서 웃기지 않을때 그가 투입되면 웃긴 장면이 나온다. 그 이유는 그가 운동신경이 조금 부족하고,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기 때문. 항문에 장난감 차를 쑤셔넣고 엑스레이를 찍은 게 대박이였다. 2011년 6월 20일 차사고로 사망했는데 사망원인은 만취상태로[15] 포르쉐를 시속 200km의 속도로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에 받아버려 현장에서 즉사한 것이다. 거기다가 포르쉐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작살이 난 뒤[16] 화염에 휩싸였다고 한다.
- 데이브 잉글랜드 : 배설물과 아주 관련이 많다. 본인 스스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professional pooper 라고 자랑스러워 한다. 사람들 앞에서 똥 싸면서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걸로는 세계최강이다. 변기 가게에 가서 전시된 변기 안에다 똥싸고 도망치거나 필요한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똥을 밥먹듯이 싸댄다.[17] 것도 모자라 말똥까지 먹어버린다. 흠좀무.
- 에런 맥기히 : 병풍의 운명이었지만 2편의 종반에 대활약. 정말 처절하리만큼 낚인다. 아랍인으로 분장한답시고 붙이는 수염 정체는 다른 멤버들이 밀어놓은 고추털에 택시기사는 미리 다른 멤버들이랑 짠 연기자...택시기사를 낚으려다 역으로 두들겨맞고 차 트렁크에 갇히고 몰래카메라에 거하게 낚인다. 그거 말고도 바늘침대에 반강제로 눕고 배 위에 코브라를 올려놓는다던가 대형마트에서 미니오토바이 타다 데이브랑 부딪히면서 앞니가 나간다거나, (게다가 이 앞니는 후에 '람보르기니 이빨 뽑기' 를 하면서 그냥 생으로 또 뽑아버린다. 치아에 실을 묶고 람보르기니에 연결해 그냥 쌩쌩 달려서 이를 뽑는 스턴트.) 뱀에게 장난을 칠려고 했으나 역공으로 '록키'[18] 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고... 멤버들에게 동네북이다. 바리깡 장난으로 머리를 밀기도 했다. 지못미 에런. 참고로, 언제부터인가 이름이 '데인져 에런'으로 바뀌어있다. 젊을때는 삐쩍 말라 볼품 없었는데 나이들고 수염기르다보니 그럭저럭 괜찮아졌다. 앞에 뺀 이는 나중에 임플란트로 때운 듯.
- 프레스턴 레이시 : 엄청난 비만이다. 한덩치하는 뱀의 아버지보다 더 뚱뚱하다. 거대한 신체에 걸맞지 않게 고소공포증이 있으나 높은곳에서 스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신체적 특성을 이용해 위맨과 함께 활약. 분장과 얻어터지는 거에는 일가견이 있다 덩치와는 다르게 엄청 소심하지만 이동식 화장실안에 똥사고 있는 사람을 화장실체로 넘겨버려서 똥범벅을 만들었다. 이쪽도 정상의 범위는 초월했다. 감독의 말에 따르자면 '초고속 카메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 초고속 카메라 장면도 일품이다. 멤버 중 데이브와 함께 최연장자이다.(1969년 생으로 프레스턴이 생일이 가장 빠르다)
- 제이슨 '위맨' 아쿠냐 : 1973년 5월 16일생. 난쟁이. 프레스턴과 대비되는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몸짱이며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다. 작은 신체를 이용해 프레스턴과 활약. 자신의 오줌이 담긴 물총을 아이스박스 속에 숨어있다가 사람들에게 난사하거나 아무튼 이쪽도 막장.[19] 같은 난쟁이 배우들과 합동으로 콩트를 짠 적도 있다. 사실 선천적 왜소증인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환자다.
- 이 외에도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로는 브랜든 디카밀로, 맷 호프먼, 루미스 폴, 브랜든 노박, 라브 힘셀프, 매니 푸이그, 레이크 욘 등이 있다. 뱀의 부모인 필과 에이프릴 마게라도 매편 등장한다. 감독 제프 트레메인도 종종 당하며, 카메라맨인 릭 코식과 랜스 뱅스는 비위가 약해 토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5. 여담
굽시니스트의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 중 태평양전쟁 편에서 둘리틀 특공대로 패러디되어 출연(?)했다.
인터넷 방송인 머독이 모아드시절 방송애서 이영화를 틀었다가 성기노출로 영정을 먹은적이 있다. [20]
[1] 2000년 4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방영되었다.[2] 영화일 경우 수위가 '''매우''' 높다. 스턴트 장면에 관대한 일본조차도 '''R18+'''을 내렸을 정도. 이것은 굉장히 관대한 심의를 가지고 있는 퀘벡도 '''18+'''을 줬다. 그런데 미국에서 NC-17까지는 가지 않았다.[3] 원년 맴버인 라이언 던 사후 새롭게 제작되는 신작이다.[4] 잭애스 로스트 테잎 후반에 출연. 샤킬 오닐이 스티브 오를 '''똥통에 던지고''', 위맨을 눕힌 뒤 '''붕가붕가'''를 시도했다.[5] TV판에 출연. 잭애스 멤버들과 원숭이 탈쓰고 한밤에 슬랩스틱하기, 밤에 길거리에서 납치되는 연기하기... 납치 연기 당시 '''정말 처절하게''' HHHEEEEEELLPP!!!!라고 외쳤으나,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했다...[6] 이 사진은 극장판 1기 오프닝의 한 장면이다. 배경음악으로 카르미나 부라나가 웅장하게 깔린다.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 1권의 '벚꽃은 미드웨이에서 지다'편에서 둘리틀 특공대를 언급할 때 패러디된다. 매우 무모하고 위험한 작전이라는 점 때문인지, 특공대를 이 사람들로 바꿔서 그렸다.[7] 스턴트맨,스케이터인 다른 출연진과 달리 전문 배우라 연기가 뻔뻔하고 능청스럽다. '어빙 지스맨'이란 이름으로 배드 그랜파의 할아버지 분장도 겸했다.[8] 그리고 2013년에 개봉한 김지훈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에도 출연하셨다[9] 물론, 물을 담고 장난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카메라맨은 비위가 약해 자주 토하고 잭애스 멤버들의 장난에 몇번 빡친 적이 있다.[10] 대표적인 장난 목록 '말 정액'에 있다.[11] 온가족의 WII에 강렬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비디오게임인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의 주인공인 트래비스 터치다운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다 [12] 라이언 던, 브랜든 디카밀로, 라브 힘셀프, 레이크 욘 등[13] 일부 에피소드는 잭애스에서 재연하기도 했다.[14] 극장판 3편에서는 똥과 함께 섞이는 굴욕도 선보인다.[15] 허용치의 2배를 넘는 0.196이었다고 한다. [16] 현지 경찰 중 한명은 자기경력 중에서 이렇게 작살난 차는 처음 봤다고 한다..[17] 너무 놀라서 똥을 싼적도 있는 진성 똥쟁이[18] 물을 뿌린다음에, 물을 피하기위해 고개를 돌린사람에게 글러브로 한방 날리는 장난. 여러사람이 당했다.[19] 하지만, 역공당했다. 그것도 아이스박스 안에 들어간체로.[20] 그리고 현제 머독의 방송에서 모아드시절예기가 너오면 ㅂ읍이,모읍읍이,세글자라고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