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철권)
1. 소개
한국의 철권 게이머. 본명은 김은식. 1992년생. 빠른 92년생이지만, 로하이와 친구라고 한다.
철권 7 스팀판 최초로 류진, 최초로 폴 엠페러, 텍켄 킹을 달성했다.
2. 플레이 스타일
한국에서 폴 피닉스의 사기성을 알리게 한 일등공신들 중 한 명이다.[4]
저스티스의 장점은 날카로운 딜레이 캐치와 레이지 콤보를 통한 대역전극을 데스마다 밥먹듯이 이루어 낸다는 점이다. 소위 '사기 쳤다'라고 불리며 딸피에서 레이지 아츠 콤보 활용으로 풀피에 가까운 상대의 체력을 순식간에 삭제 시켜버리는 모습은 단연 압권. 이러한 실력의 근원은 바로 꾸준한 플레이 시간 누적을 통해 쌓여온 기본기인데, 아케이드 시절 '''1만 6천판'''이 넘는 승수를 보유하고 있다. 승패기록을 전부 합치면 3~4만 판 정도 되는 셈. 이 덕분에 각 캐릭터 기술들의 딜레이 캐치를 숙지하고 있는 고계급에서도 벽력장이나 붕권같이 하이리스크 기술들을 잘 지르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심리전에도 능숙하다. 지상처럼 붕권같은 큼직한 기술들을 잘 맞추는 정도를 넘어서 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상대의 체력을 깎아먹는다. 특히 캐릭터가 대미지 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폴인 만큼 역전극을 일으키는 모습을 데스 때마다 자주 볼 수 있다. 저스티스에 대해서 무릎 또한 매장 대항전에서 '그간 여러 폴 유저들이 있었으나 철권7에서 폴을 대표하는 유저라면 역시 저스티스다' 라는 취지의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저스티스와의 폴 미러전에서 이겼을 때도 '폴 1위는 누구?'라는 썸네일을 달 정도로 무릎도 저스티스의 폴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판수가 워낙 압도적으로 많고 기본기도 튼실하다보니 콤보에 대한 센스가 굉장히 좋다. 특히 벽거리를 잴때 빛을 보는데, 다른 유저라면 적당히 타협하고 후상황 때문에 대충 때리는 거리일텐데 어떻게해서든 최상의 딜을 뽑아내고 심지어 죽이는 각을 찾아낸다는점이 엄청난 장점이다. 폴 콤보 장인인 이유가 다 있다.
폴이 철권7 FR의 손꼽히는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매번 한방충, 폴 없으면 시체라는 식의 매도를 받는다. 실제로 철권계에서 인간성, 양학 등으로 물의를 빚은 사람들이 비난받는 일은 꽤 있지만, 저스티스는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정말로 '''폴 유저'''라는 이유 때문에 비난을 유독 받는셈. 특히 폴, 데빌진을 제외하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주황단~노랑단[5] 을 해매는 전형적인 한 캐릭 유저의 특징을 띄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이 부각되며, 계급과 승수에 비해서 자주 뜬금 없이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폴이 아닌 캐릭터를 할 때는 더 심하다. 특히 대회에서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인지 이러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스팀판 최초 파랑단을 걸고 데스 했던 상대였던 러시캐시도 마침 같은 폴 유저이기에 비교가 되곤 한다.
스팀판 최초 류진을 찍고 나서 상대가 없어서 무릎에게 점오 데스 이후 연이어 패배하며 리비어드까지 떨어지고, 이후 약사에서 로하이에게 연패하는 등 고계급 스트리머들에게 연속 강등당하는 등 계급의 기복이 상당히 큰 편이다. 하지만 매번 꾸준히 멘탈을 잡으며 파랑단까지 복귀하며, 마이티까지 떨어졌다가 엠페러까지 복귀하는 근성을 보이고 있다.
폴의 성능이 악명이 높은 만큼 수 많은 양산형 폴 유저들이 많았고, 저스티스도 한 때는 '운이 좋은 양산형 폴 유저' 정도로 취급 받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꾸준한 계급 복구와 실력을 증명하면서 '''그 녀석의 진짜 주인'''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지금은 무릎, 러시캐시, 지상등과 더불어 양산형 폴 시대에서 몇 안되는 진정한 폴 유저로 평가받고 있다. 워낙 유명한 폴 유저다 보니 디시콘중에서 '~라고 말하는 새끼 특징: '''지가 저스티스처럼 유쾌한 줄 알음.'''' 까지 생길 정도로 폴 유저들에게 저스티스의 영향력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일례로 시즌4에서 폴이 하향을 받자 게임을 하면서 종종 '폴 약캐 다됐네' 라는 발언을 종종 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댓글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저스티스가 그런 말을 하니까 진짜 같다'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서레나 폐점 이후 가정판 대회에서는 출전 경험이 거의 없던 편이었다. 엠아재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대회에서 붕망겜을 보이면 폴이 너프 먹을까봐 못나간다고 했으나[6] 온라인 대회를 꾸준히 참가하며 ROX 대회, TWT 등 여러 대회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사용하는 캐릭터
주 캐릭터는 위에 언급된대로 폴 피닉스. 세계최고급으로 잘 다루기로 유명하다. 스스로도 폴에는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애착이 강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그래서 무릎과 폴 데스매치에서 붕권엔딩을 당해 졌을 때 의자에 붕권을 날리기도 했다.
이외엔 데빌진과 미시마 카즈야 같은 풍신류를 즐겨 사용한다. 다만 주력급으로 쓸만한 수준은 아닌데, 데빌진은 그나마 정의아재가 쓰는 다른 캐릭터치고 유일하게 마이티 룰러를 간 캐릭터로, 지금은 주황단~빨강단을 해매고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잦았기에 시청자들에게 놀림조로 세계 4대 데빌진이라고 불린다. 특이하게 윤회와 자운을 자주 쓰는데 이게 꽤 잘 먹혀드는지라 윤회자운류의 창시자라고도 불린다. 카즈야는 1년 째 세비어~오버로드를 해매며 주황단에 갇혀있다. 이 외에도 클라,샤힌,요시미츠등 잡는 캐릭터는 많으나 노랑단을 벗어나지 못한다.
시즌2에서 전 캐릭터 계급이 빨강단에서 시작하게 되며 부캐들의 계급도 오르게 되었다. 시즌2에서 데빌진은 '''텍갓 프라임(....)''' , 카즈야를 포함한 다른 부캐들은 엠페러를 갈 정도로 계급이 올랐다.
4. 인터넷 방송
4.1. 방송 특징
흔히들 철권계의 레바+케인으로 평가하는 방송으로, 철권계 기준 꼬꼬마와 더불어 철권계의 대표적인 병동 방송으로 불리곤 한다.
초창기에는 여느 철권방송들과 분위기가 비슷했으나, 저스티스가 '내 속살을 그렇게 보고 싶어요?' 하면서 옷을 벗는 시늉을 하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방송에서 해당 영상을 도네하면 채팅방이 'ㅗㅜㅑ' 라고 도배되는등 트수들의 좋은 리액션들도 더해지며 남캠 병동 방송의 이미지가 자리잡혔다.
병동 방송 분위기가 최고조였던 2018년 여름에는 정의아재가 자리를 비우면 채팅창이 '섹스'로 도배되거나, 게이 드립을 치는등 과도기적인 면모도 있었으나, 정의아재가 채팅룰을 세우고, 트수들 또한 선을 넘는 드립들은 자정하려고 노력하며 현재는 평화롭게 정의아재에게 딜을 박으며 남캠 드립을 치는(...) 방송이 되었다.
격투게임 실력은 케인(인터넷 방송인)에 비하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최상위권유저이지만, 친분 있는 프로들을 필두로 해서 자신의 편집자인 빵쟁이, 그리고 온갖 시청자들에게 아이템과 굴욕기를 쳐맞고 갖가지 능욕을 당함으로써 현재까지도 케인이 당하던 놀림을 자신이 받아가고 있다.
철권을 가장한 노가리 방송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과 소통, 대화를 잘 나눈다. 시청자들도 5시 캠을 보려고 왔다는 말을 할 정도. 다이아방 드립도 이런 방송 분위기와 맥락을 같이한다.
서레나 시절부터 유지되어온 좋은 방송 매너와 입담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스트리머로, 시청자들도 겉으로는 딜을 박는다고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다들 정의아재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또한 정의아재 본인도 성실하게 방송에 임하기 때문에 방송 시작 이후 3년동안 논란은 안 만들고 놀림거리만 만드는 스트리머라는 평가도 있다.
세이콘 드립처럼 저스티스와 정의아재를 비교하며 놀리는 시청자들도 많은데, 시즌1 당시 의자단~파랑단 초반을 헤매며 고통받던 시절 흥하기 시작한 드립이다. 서레나 시절과 비교했을 때 워낙 허당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이는지라 이젠 본인도 캠을 끄고 '저스티스가 나타나서 캠을 껏다'고 하며 이젠 즐기는 듯.
점차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항아리,골프게임,앙빅등 난이도 있는 게임을 꼼수가 아니라 실력으로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웃라스트를 할 때도 시청자들이 언급한 타 철권 스트리머 폴탄이 두 달 가까이 플레이 했음에도 이를 이틀만에 클리어 하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게임에 재능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였다.
철권으로 다져진 피지컬이 있다보니, 기본적으로 게임을 할 때 도망치는 상황이면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빠져나오는 상황이 많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길 찾는 능력은 영 꽝이라, 길 찾느라 포기한 게임도 있다.
이 좁은 시야와 부족한 추리력이 정말 발암요소로 작용한 건 이브를 플레이 할 때. 18x9+4를 틀려서 계산기를 키다가 계산기에 오타가 나서(...) 3번 다시 계산하거나, 바로 발 밑에 열쇠가 있는데 못 줍는다던가.
4.2. 방송 역사
서레나 시절에는 서레나의 대표 BJ였던 엠아재의 단골 게스트였으며, 이때 당시 좋은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 센스로 호평을 받곤 했다. 이 때문에 1992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정의 아재'''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지금도 저스트 아이스와 함께 저스티스의 가장 잘 알려진 별명이다. 이후 서레나의 폐업 이후 아셀러스, 카제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으며, 한때 카제의 오락실에서 수리 관련 직종에 종사하기도 했다.
4.2.1. 2017년~2018년
2017년 7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초기에는 서레나 시절에 비하면 인기가 적었다. 서레나 시절 동료였던 아셀러스와 합동 방송을 시작했는데, 30~50명 정도밖에 안될 정도. 하지만 위에 나온 붕망겜 드립을 재현하며 평소 플레이 만으로도 예능철권 플레이를 재현하며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금도 고정층은 200명 가까이 되는 정도로, 평일 새벽까지 공포 게임을 할 때는 100명도 모이지 않았으나, 금요일 새벽에서 토요일 아침까지 밤을 새워가며 공포게임을 했음에도 150명 가량의 시청자들이 같이 밤을 새워주었으며, 지금도 종합 게임을 할때 시청자 수가 크게 줄지 않는 편이다.
2018년 1월 21일자 방송에서 엠아재에게 치킨 내기 5선승 매치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ㅈ밥이라며 이런 놈에게 왜 지냐고 하는 엠아재의 포부와는 달리 마지막 라운드에는 부캐인 데빌 진으로 이기며 관광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시청자가 '묻고 한 마리 더 내기 가자' 라 해서 리벤지를 가졌으나 데자뷰(...)를 찍었다. 평소에 엠아재가 워낙 정의아재 X밥설을 주장하는데, 둘의 계급차를 보면 그냥 우정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엠아재의 정의아재와의 데스 승률은 높은 편이었다.
2월 13일 방송에서 시청자 2선승 플매 치킨빵을 진행했는데, 5명에게 패하며 10만원을 날렸다.
3월 07일 방송에서 일본 전 프로게이머인 치쿠린과의 10선승 매치에서 10:7로 승리했다.
이어서 기스를 꺼낸 10선승 매치 외에 치쿠린의 본 캐릭터인 노멀진과의 5선승 매치에서도 5:1로 승리했다.
3월 15일 방송에서 시청자 2선승 플매 치킨빵 결과 6마리를 털렸다.
3월 31일 골프공 게임에 도전, 바로 클리어하지는 못하였으나 바로 다음날인 4월 1일에 클리어에 성공한다. 대략 3시간정도 걸렸으며 항아리 게임 보다 쉽지만, 컨트롤 게임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보였다.
4월 1일 한 시청자가 저스티스가 항아리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영상 도네를 했고, 처음에는 그냥 사서 맛보기로 해보는 정도였지만 마음이 바뀌어서 엔딩을 목표로 도전하게 된다. 골프공 게임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저스티스는 다시 하겠다고 다짐했다.
4월 3일 다시 항아리 게임에 도전한다. 우연히 얻어걸려서 성공하는 방법보다는 할 때 제대로 하려고 마음을 먹어 실수로 떨어진 구간도 쉽게 다시 진행했다. 악마의 항문을 지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져 회색시티를 마스터하였으나 블루시티를 넘어 오렌지 시티를 가는동안 애를 먹었다.
골프공 게임때와는 달리 재미보다 고통이 너무 크다는것을 체감한 저스티스는 언젠가를 기약하며 당분간 항아리와는 손을 놓게된다.
5월 10일 ATL도 마무리되어 여유가 생긴 저스티스는 방송에서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한번씩 항아리 게임을 연습해 왔었다. 블루시티에서 오렌지시티로 가는것에도 매우 익숙해진 그는 오렌지시티의 마지막 관문에 굉장히 애를 먹으나 결국에는 지나갈 수 있게되어 일사천리로 엔딩까지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에 클리어했다고 생각한 골프공 게임이 숨겨진 스테이지가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시 도전하게 되고 스테이지 3에서 좌절,다음을 기약한다.
5월 16일 저스티스가 공포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부탁에 외국인 시청자가 앞서서 아웃라스트를 선물하며 강제 엔딩을 봐야하는 상황이 되고 몇시간만에 스토리의 반까지 진행한다.
5월 17일 아웃라스트를 이전보다 더욱 빨리 진행하며 순식간에 엔딩까지 보게된다.
5월 20일 종합게임에도 영역을 넓히려는 생각으로 일이 일찍 마치면 일찍 방송을 켜서 여러게임들을 하고 철권을 하던 시간이 되면 다시 철권을 할 거라고 말했다. 다만 이는 의도와는 반대로 흘러간게 방송을 키면 철권을 먼저 하고 새벽부터 다른 게임을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5가 없다고 답하는 저스티스는 이번에도 시청자가 한번 건드려보라며 선물로 주자 어쩔 수없이 플레이 해보게 된다. 처음에는 철권과 다른 조작감 때문에 어렵다고 하면서도 케미 트라이얼을 클리어 하면서 재능을 키워나갔다.
5월 21일 양빅 특집 방송을 했는데 6시간을 플레이해도 엔딩을 볼수가 없었다.
5월 22일 고생했던 어제와는 달리 양지팡이를 이용해 마지막 보스도 쉬이 잡아 클리어를 하게된다. 플레이 요청받으며 선물받은 레지던트 이블7을 플레이 해본다. 그러나 해상도 문제로 시청자들에게 지적을 받자 중단하고, 스스로 구매한 위자드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한다
5월 23일 위자드 오브 레전드 어느정도 진행하였다. 앙빅과는 달리 헤매는 모습을 보인다.
5월 현 시점에는 각종 게이드립[7] , 남창방송 드립을 받으며 트수들에게 시달리는 트위치 스트리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50명 밖에 되지 않던 시청자들도 고계급 데스, 명장면 등을 만들어내며 기본적으로 4~500명의 시청자를 유지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무릎과의 23일 데스에서는 1500명, 26일 엠페러 데스에서는 1100명을 달성했다. 물론 타 스트리머들의 대회 출장이나 방종등 여러 요인들이 있었지만, 그가 트위치 철권 스트리머들 중에서 상당히 유명해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5월 26일 투혼의 스티브와 엠퍼러 데스를 하여 15:10으로 승리하며 투혼을 류진으로 강등시켰다.
그리고 이어진 JUSTFOG 데빌진과 장시간의 엠퍼러 계급 데스 혈투 끝에 텍켄 킹으로 승단했다.데스 도중에 나온 인성질(?), 텍켄 킹이 되는 순간
이후 28일까지 예비군 훈련에 맞추어 고향에 내려갔기 때문에 휴방 기간을 가졌다.
5월 30일 방송에서는 12시가 넘어도 텍킹 데스를 할 사람이 없어서 플레이어 매치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무릎이 밤 늦게 방송을 시작하자 무릎의 브라이언과 텍킹 데스를 가졌다. 결과는 1:7로 폴이 강등. 이후 바로 다음 데스를 가지려고 했으나, 뜬금없이 고어택과 매칭이 잡혔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릎과 데스 하기로 예약 했으니 한판만 하고 떠야 된다.', '무릎과 엠페러 데스까지는 예약하지 않았다, 동단이 잡힌건 잡힌거니 고어택과 마저 해야 한다' 라며 갑론을박이 벌어지던 도중, 저스티스는 고어택이 강등 위기인 것을 보고 '빨리 끝내고 무릎님한테 데스 하러 가야 되겠다.' 라는 발언을 했고, 이에 발끈해서 처음에는 그냥 봐줄 생각이었던 고어택은 진지하게 플레이를 해서 시간이 지연되었다. 고어택을 강등 시키고 무릎의 진을 텍킹 승단, 이후 헤이하치에게 류진으로 강등당했고, 카즈야와 미겔과 류진 데스로 엠페러로 재승단한다. 하지만 헤이하치에게 다시 재강등당하고 샤힌에게 약사로 강등당하며 방송 마무리.
5월 31일 치킨 크래쉬 이벤트를 가져서 팬들에게 치킨 6마리를 선물했다. 치킨 크래쉬가 끝난 후 킬링 플로어를 플레이 했는데, 발암 유발 맵 리딩으로 인해 1시간 정도 하고 그만두고 시청자가 선물한 공포 게임을 플레이 했다.
6월 초 6시 30분은 아무래도 여러모로 애매한 것 같다고 판단해서 방송 시간을 7시로 늦추었다.
6월 1일 야식 크래쉬 4강 마무리 이후 웨까의 샤오유에게 라이진 강등, 이후 마녀의 집을 클리어 했다.
6월 2일 원래 약속 때문에 10시가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휴방이라고 밝혔으나 새벽 1시부터 방송을 시작, 약사 재승단 후 레이어스 오브 피어를 챕터 3까지 진행했다.
6월 3일 뮤즈의 화랑에게 라이진 강등당하고 레이어스 오브 피어를 클리어 했다.
6월 4일 이터널까지 강등당하고 빵쟁이의 녹티스, 평택의 고우키를 잡아 파랑단에 가서 광견진의 화랑, 말구의 로우, 켈투의 화랑을 이겨 약사 복귀 이후 우타호노타타리를 플레이 하다가 빡종하고 철권7을 잠시 잡는 것으로 마무리.
6월 4일부터 파랑단의 기강을 다지겠다는 컨셉으로 방송을 진행했으나[8] , 약사에서 랑추의 샤힌(약사)이 류진으로 승단했고 체베망의 진(류진)을 만나자마자 저스티스의 강등위기가 떴고 그대로 라이진으로 강등.
6월 5일은 시작하자 마자 로하이의 카타리나(라이진)과 데스한 결과 저스티스의 폴은 라이진에서 푸진으로 강등. 이후 로하이의 드라그노프와 푸진 데스를 하던 도중 로하이가 승단 기회가 뜨자 판이 끝나고 랜뽑 빤스런을 했다. 이후 에스라인의 아스카에게 이터널까지 강등당하고, 60초!를 플레이 했다.
6월 8일 계급을 류진까지 복구하고 아케미탄을 진행했다.
6월 9일 라이진까지 강등 후 Ib를 플레이했다.
자칭 60초 프로게이머라는 포부와는 달리 며칠간 차르봄바 난이도 과학자 엔딩을 보려고 했으나 강도엔딩만 보는 안습함을 보였다.
최근에는 엠아재 방 출신 시청자와 자주 킹오파 대결을 치루고 있다.
6월 13일 수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예비군 훈련 때문에 부산으로 내려간다.
6월 18일 복귀 방송에서 오늘은 하루 종일 철권이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라이진에서 랑추의 팬더에게 강등, 푸진에서 빵쟁이의 기스에게 강등, 이터널에서 좌본주이의 쿠마에게 강등, 디바인에서 비긴의 펭에게 강등, 리비어드에서 BJ킬러에게 강등 당하며 마이티까지 떨어져 야호와 시청자들에게 갖은 조롱을 들었다. 리비어드에서 유명한 작업 유저 2대무릎을 만났는데, 스네이크를 여러번 맞고 지는등 추태를 보여서 야호에게 '너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취급을 받고 개 짖는 소리를 내야 했다. 여담으로 야호가 만약 방송을 보고 있으면 이기고 기를 모아달라고 했는데, 정말로 시청자들 중 한 명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도발을 할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기를 모았다.
6월 18일 이후로 극도로 폼이 하락했다. 수 시간동안 폴을 돌려도 의자단 무간지옥에 빠져있다.
19일 마이티에 떨어져서 간만에 엠아재와 마이티 데스를 했는데, 리비어드 킹에서 한 번 만나서 마이티로 쫓아온 엠아재의 카즈야로 데스가 시작되었다. 이기고 서로 기를 모은다던가 망치 잡기로 마무리를 내는등 여러 명장면들을 만들며 시간 자체로만 보면 '''무릎의 카즈야'''보다 더 오래 걸렸다. 하지만 엠아재가 계속 강등 방어를 하는 도중 뜬금없이 저스티스가 게임이 튕겨서 급 마무리. 이후 목동의 샤오유와 리비어드 데스를 해서 디바인 승단.
20일 시작하자마자 디바인 칼강등을 당하고 불누나컵 예선 경기마저도 웨까에게[9] 패배해 탈락하는등 최악의 컨디션으로 시작했으나 1시까지 체리베리망고와 리비어드, 디바인에서 연승해 겨우 이터널에 복귀했다.
21일부터 7시에 방송을 시작한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하고, 늦게 키는 일이 잦아져서 8시로 방송 시간을 수정했다.
21일 이터널에서 파랑단에 가나 했으나, 이터널에서 강등당하고 디바인에서 매크로야에게 역승단 후 엠아재에게 강등 당한데다가, 과거 옷을 벗는 영상이나 아 ㅅㅅ하고 싶다 립싱크 영상이 트위치에 온 무릎에게 보여지는등 온갖 정신공격을 받았다. 이후 시청자들에게 예고한 대로 프레디 1편을 플레이 했다
22일 스틱 문제로 철권을 하지 않았는데, 이 날을 시작으로 어차피 금요일은 야식 크래쉬 때문에 매칭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종합 게임만 하는 날로 정하기로 선언했다. 만약 금요일에 못한다 하더라도 일주일에 무조건 하루는 종합게임을 하는 날로 정한다.
23일, 24일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휴방했다. 23일은 개인적인 약속으로, 24일은 스틱 부품 문제와 더불어 그날 피로 문제로.
6월 28일 더 포레스트를 플레이 했는데, 처음에는 토끼 한 마리 죽일 때도 우는 시늉을 하다가 10분 후 신나게 덫에 걸린 토끼를 도축하는 인성을 보였다. 특유의 발암 에임과 판단력으로 6시간을 날려먹었다.
6월 29일 개인 사정으로 휴방.
7월 1일 무릎의 테켄 스타즈 대회에 참전했지만 탈락해서 컨디션 문제로 휴방했고, 7월 2일도 개인 사정으로 휴방했다.
7월 6일,7일은 개인 사정으로 휴방.
7월 9일은 아빠킹, 빵쟁이와의 저녁 약속 때문에 5시에 빠르게 방송하고 나갔다. 이후 채팅방에서 아빠킹의 도발에 놀아나서 혼자 좋아하던 꼬꼬마를 농락했다.
7월 11일은 푸진에서 류진까지 간만에 올렸으나, 지삼문에이스의 헤이하치를 엠페러로 승단시킨걸 시작으로 새벽 2시 가까이 될 때 까지 밥과 데스를 해서 약사 강등.
7월 12일 다시 약사에서 muse와 데스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두고 류진으로 복귀, 류진에서 체리베리망고와의 승부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역강등을 시켜버렸으나 로하이와 같은 소속 Fursan의 게이머 Rangchu의 럭키 클로에 엠페러 등극의 제물이 되었다.
7월 13일 방송 1주년을 맞았다.
7월 17일에 있을 ATL 경기를 위한 컨디션 관리로 7월 15일은 방송을 짧게 진행했고, 16일은 휴방했다.
7월 18일 컨디션 문제로 휴방.
7월 21일, 22일,23일은 개인 사정으로 휴방.
7월 31일, 투혼의 스티브 폭스와 본인의 폴 피닉스로 데스전에서 패배, 엠퍼러에서 류진으로 강등됐다.
이 방송을 끝으로 컨디션 관리 할 겸 3일간 휴방을 했다.
8월 5일, 킹 엠페러 PUMA와의 엠페러 데스전에서 서로 강등과 역강등을 오가는 초장기전을 펼쳤다. 결국 데스 시간이 5시간을 훌쩍 넘겨 날이 바뀔 때까지 결판이 나질 않았고 정의아재와 시청자까지 완전히 지쳐갈 무렵, 100판째 오꽉 상황에서 정의아재가 레버를 미는 것으로 정확히 50:50으로 데스가 마무리 되었다. 시청자들이 우스갯소리로 '50대 50 채우고 마무리 내면 되겠다'고 했는데 정말로 그 말이 이루어진 것.
8월 14일, 채널 좀비왕에 합류하며 유투브 쪽으로도 진출할 계획을 세웠고, 8월 현재 기본 시청자 500~600명대 이상을 기록하는 철권계에서 손에 꼽히는 인기 스트리머가 되었다.
8월 24일 무릎과의 약사 데스에서 망치잡기를 두 번 당하는 굴욕과 더불어 라이진 강단 . 이후 라이진 데스에서 무릎의 요시미츠를 상대로 할복엔딩을 두 번이나 허용하며 12:8로 푸진으로 강등당하고 빡종했다.
9월 11일 체리베리망고와의 텍킹 데스에서 강등당했다.
9월 12일 전업호그와의 텍킹 데스에서 승리해 '''세계 두 번째 텍갓 폴'''이 되었다.[10]
9월 22일 무릎과의 트택 데스에서 진을 텍프으로 올려주고 카즈야와의 데스에서 망치잡기를 또 두 번 당하고(...) 덤으로 마운트 엔딩까지 당하며 택갓으로 강등당했다.
10월 4일 빵쟁이와 4시간 데스를 통해 빵쟁이의 클라우디오와 기스를 강등 시키고 마지막 1점이 남은 상황에서 꼬꼬마와 마지막 한판을 해서 무릎에 이어 두번째로 폴 테켄갓 프라임을 달성했다.
테켄 갓 프라임을 찍은 이후로는 데빌진, 카즈야 플레이, 시청자들과 플매 컨텐츠를 진행하거나, 종합게임 등을 하는 식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ATL 4기에서는 처음으로 4강 이상에 진출 했다. 16강에서 딸기잼바다를 꺾고 승자조에서 올라갔고, 8강 최종 진출전에서 올라가며 4강에서 스티브 태그2 텍갓 보희를 잡고 결승전에 올라갔으나, 8강에서 이미 자신을 대파한 물골드에게 연이어 패배해 준우승. 워낙 악명 높은 성능의 폴이였는지라 저스티스의 패배에 속이 다 시원하다는 의견들도 나왔다.
ATL 5기에서도 참가했다. 지난 시즌 우승자 혜택을 받아 자동으로 16강까지는 올라갔으나 이번에는 말구한테 3대0으로 져서 패자조로 내려간다음 어떻게든 상대인 저스트시니아를 꺾어서 최종전까지는 갔으나 신성 기스 유저 마에스트로J한테 지면서 16강에서 소위 광탈을 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2018 아프리카 멸망전에서는 엠아재 팀으로 참가. 첫 무릎팀과의 경기에서는 폴이 날뛰기 좋은 기스맵이 나왔지만 샤넬의 알리사 자세 활용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11] 소용돌이 팀과의 경기에서는 울산대학생의 밥에게 중요한 순간 '''잡기를 못풀고''' 마지막 레붕을 못 맞추며 1승으로 마무리 지었으나 탈락이 확정시된 제네럴과의 경기에서는 '''올킬'''을 하는 위력을 보였다(...).
4.2.2. 2019년
2월 6일 트게더를 통해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음을 밝혔다.[12]
3월 22일 아빠킹의 제 65회 야식크래쉬에서 꼬꼬마와의 결승전에서 5꽉의 5꽉에 서로 레이지까지 간 후에 마지막에 양발을 맞고 준우승을 한 후에 30분간 켠 짧은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본인말로는 시즌2에 들어서 대회에서 계속 지는모습을 보여서 너무 미안하고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었다고,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한 경기인데, 내가 마지막에 너무 못한 것 같아서..." 라면서 철권으로 우는건 정말 상대에게 농락당하면서 이사람은 절대 못이기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눈물을 흘린 이후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 아쉬웠는지 "마지막에 양발만 막았으면... 양발만..."이라는 말을 몇번이나 한 걸 보면 정말 서러웠던듯. 항상 종이,광탈아재라고 놀려도 그러려니 하면서 즐기던 분위기였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정말 저스티스가 나타났다는 말이 흥할 정도로 좋은 폼을 보였기에, 보는 시청자들이 적적해질 정도였다. 시청자들 또한 이 날 진심어린 위로들을 해주었다.
철권 7 FR 시즌 2부터 철권 방송계 자체의 시청자들이 많이 빠진 편이지만, 2019년 11월 현재까지 여전히 아빠킹과 더불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스트리머이다. 정의아재 본인이 밝힌 바로는 폴을 하게되면 300명 이상, 무릎과의 데스등 대형 이벤트가 있다면 500명 이상도 가능하다고.
2019 아프리카 멸망전에서는 참가 기준이 다소 완화되면서 본인 방송의 편집자인 빵쟁이, 애청자 웨까로 팀을 짜 출전했다. 본선 첫 경기에서 지상이 이끄는 붕가붕가팀을 상대로 빵쟁이가 올킬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분위기를 냈으나, 2일차 1차전에서 엠아재팀의 선봉 통닭러브에게 빵쟁이에 이어 본인까지 패배했고, 웨까가 통닭러브를 막아내며 급한 불을 껐으나 소담에게 패배했다. 2차전 ROX팀과의 경기에서는 무릎의 스티브에게 전원 패배 당하며 순위가 5위로 하락했다.
2주차 1경기에서는 로하이가 이끄는 버스기사연합팀을 상대했고, 체리베리망고에게 전원 패배당하며 결승전 진출이 좌절되었다.
12월 6일 아침 묻지마 폭행 사건을 당해서 방송을 잠시 휴방했다. 편집자 빵쟁이 또한 TWT LCQ에 참가하면서 유투브 활동도 영상 재고가 떨어지며 중지되었다.
4.2.3. 2020년
2020년 아프리카 BJ 멸망전에 팀장 자격으로 출전, 팀원으로는 빵쟁이와 체리베리망고가 있다.
1일차 경기에서는 무릎팀을 상대했다. 체베망이 도토링의 하울링 패턴에 패배하고 정의아재 본인이 출전, 도토링과 샤넬을 연이어 잡아내며 저스티스 강림이라는 말을 들었으나 무릎에게 5꽉 끝에 패배했다. 그래도 빵쟁이가 무릎을 잡아내며 1승을 거뒀으나, 다음 로하이 팀과의 승부에서는 빵쟁이가 비플러스를 이겼으나 이후 로하이에게 패배, 그리고 정의아재도 로하이의 스티브에게 '''3번 퍼펙''' 패배를 당하는[13] 굴욕을 겪고 체베망까지 패배하며 1:3으로 완패, 총점 -1점으로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다.
2일차 경기에서는 게임하는 망자 팀과의 경기에서 빵쟁이가 엠아재와 퓨마를 이겨서 올킬 분위기를 잡았으나 곧이어 나온 말구에게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못한 채 세명 전부 패배하며 전체 순위 5위를 기록했다.
3일차 경기에서는 부진했던 체리베리망고가 살아나고 빵쟁이가 마무리해주면서 소담 팀을 3:1로 이긴 후 아빠킹 팀과의 경기에서 빵쟁이가 스티브 엄마와 아빠킹에게 승리했으나 울산에게 패배, 그러나 뒤이어 나온 정의아재가 '''저스티스 강림'''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14]
이후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는 무릎팀의 대장인 무릎의 스티브에게 4연패를 당하고 5회전에서 저스티스가 무릎을 상대로 1승을 따냈으나 이후 출전한 샤넬에게 저스티스와 체리베리망고 모두 패배해 전체 순위 3위로 멸망전을 마무리했다.
5월 17일에는 로하이가 주최한 Low to High 온라인 토너먼트에 출전, 결승에 오를 때 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패자조에서 올라온 보아꽃에게 2:3으로 패배, 이후 브라켓 리셋 룰[15] 에 의해 새로 시작된 매치에서는 3:1로 승리해 Low to High 온라인 토너먼트의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오프라인 대회, TWT가 취소되면서 LVUP과 더불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ATL에 세 시즌 모두 참가했고, 비록 FINAL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프로 선수들을 상대로 이기거나 TOP8에 들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때도 있었다.
S1 개막전인 DAY1에서는 승자조에서 휴ㅋ,꼬꼬마, 키자루, 헬프미를 이기고 머일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에스라인, '''무릎'''을 이기고 최종 진출전에서 머일에게 다시 패배하며 3위를 기록했다.
S1 DAY3에서는 꼬꼬마, 세인트, 트롤을 이기고 머일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휴ㅋ,백련을 이기고 샤넬에게 패배해 TOP5,6위를 기록했다.[16]
S2 DAY2에서는 승자조 1차전에서 무릎을 이기고 통닭러브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스커지, 헬프미, 게임하는 망자, 울산, 녹단라스, 빵쟁이, 체리베리망고, 머일을 이기고 최종 진출전에서 샤넬에게 패배하여 3위를 기록했다.
시즌4 텍갓에서 일본 프로 선수인 치리치리[17] 를 상대로 온갖 농락을 가하고 강등시켜 치리치리에게 '난 자는 시간 아껴가면서 게임하고 있는데 너는 원투원투 뭐하는거냐' '내가 너 때문에 한국 가야겠다(어퍼를 맞은 뒤)아 죄송해요 그냥 안갈게요' '너 이름이 왜 저스티스냐? 그냥 한국의 악이잖아' 라는 극찬을 들었고, 강등 후에는 '땡큐 저스티스' 라고 말을 하며 연속으로 뻐큐를 난사하는(...) 퍼포먼스를 받았다.
12월 2일, 세계 최초로 폴 텍켄 갓 오메가를 달성했지만, 하필이면 방송을 하지 않고 달성해버리는 바람에 그의 텍켄 갓 오메가 승급의 순간을 함께하며 축하해주려던 시청자들에게 진담 반 농담 반 섞인 질타를 받고 사과영상까지(...) 업로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4.2.4. 2021년
1월 18일 다시 폴 텍켄 갓 오메가를 달성했다. 이번엔 방송 키고 했다.
4.3. 방송 밈
- 잡기
잡기를 못푸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연히 폴 최초 오메가를 찍을 정도의 유저니 진짜로 잡기를 못푸는 것은 아니지만 무릎의 카즈야에게 망치잡기[18] 를 당한 이후 저스티스를 만나면 모든 상대가 잡기를 많이 쓰다보니 푸는 횟수 못지않게 못푸는 경우를 자주 보여줘서 그런 것이다. 플레이어 스탯이 생긴 이후엔 탑 스탯에 잡기풀기 S+(...)가 당당하게 걸려있을 정도.
- 스네이크
잡기 못지않은 정의아재의 상징. 상단기인 원투나 와구를 깔아두는 플레이를 자주 하는 편이라 기술을 헛치고 스네이크를 맞을때가 많다. 비슷하게 느린 기술들을 가진 캐릭터만 만나면 매우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알면서도 당하는 정의아재가 개그 포인트.
5. 플레이한 게임
주로 하는 게임은 볼드체 표시. 공포게임의 경우 같이 사는 친구들이 일찍 돌아올 때에는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하지 못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방송이 끝내기 애매한 시간이거나 종합게임을 끝내고 뭔가 아쉬울 때 가장 많이 찾는 게임으로, 모든 엔딩을 다 보고도 플레이하기 때문에 그냥 끌리는 루트로 선택한다. 난이도는 무조건 어려움.
폴의 테켄 갓 프라임 달성 이후 주력으로 하는 종합게임. 기본적으로는 특유의 좁은 시야와 판단력 때문에 발암 플레이를 자랑했으나 점차 게임에 적응하며 능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살인마 플레이시 종종 올킬도 내는 모습을 보인다. 살인마 플레이를 주로 한다.
정의아재가 처음으로 받은 공포게임. 추적자에게 걸려 수십번 죽고 해매면서도 끝끝내 길을 찾아내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처음으로 정의아재가 포기한 게임. 애초에 본인이 FPS 감각이 전혀 없는 데다가 매번 보스에서 죽어서 그만 두었다.
- 오토기리
일명 '빨간 마스크 게임'[19] 으로 알려진 공포 게임으로, 킬링 플로어를 끝내고 플레이 했다. 아웃라스트와 마찬가지로 대여섯번 귀신에게 죽고 나서 한번에 죽지 않고 미로를 클리어 하는 운과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중간에 캐비넷에 숨어 있을 때 끌어안고 있는 잠만보 인형의 눈을 가려주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20] 본인 평가로는 조잡한 분위기의 게임이었지만 오히려 조잡해서 그런지 더욱 공포감을 느꼈던 것 같다고 했다. 같은 채좀 소속의 철권 스트리머 폴탄이 이 게임을 하고 있을때도 시청자로 들어와 '한방퍽 살인마' 라며 당시 플레이하던 데바데에 비유해서 설명해주기도 했다. 참고로 폴탄 또한 이 게임에 대해 정의아재와 같은 평가를 남겼다.
노말 엔딩을 클리어하고 히든 엔딩 두개를 전부 확인하려고 할 정도로 관심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으로, 본인도 자신이 지금까지 플레이한 쯔꾸르 게임들 중 최고로 뽑히는 게임 중 하나라고 답했다. 2018년 10월 31일 스팀판 리마스터 버전도 플레이했다.
무릎, 로하이가 진행한 그 게임으로, 중간중간 나오는 갑툭튀에 놀라며, 나중에는 뒤에서 놀래키는 아셀러스와 갑툭튀의 협동에 명클립을 하나 찍었다.
두 번째로 정의아재가 포기한 게임. 배드 엔딩 분기가 꼬여버린 것을 시작으로[21] 진 엔딩 분기도 우타호 마을 초반 맵이 쓸데 없이 넓은데다가 길치 속성이 여지없이 나타나서 결국 처음으로 엔딩을 보지 못하고 종료. 여담이지만 배드 엔딩 분기를 보자고 샤넬이 강요했는데 루프에 빠진 것을 보고 나가버렸다(...). 이후 시청자가 귓속말로 알려주자 역시 그 루트가 맞을거 같았다 생각했다고. 그래도 중간에 등장한 누시라타미라는 심령 영상에서 저건 좀 실제 귀신과 비슷하다라는 으스스한 채팅을 달았다.[22]
시청자 투표로 꼽은 게임으로, 노말 엔딩 루트를 보고 허무한 결말[23] 과 어느정도 아이템을 클릭해야 이벤트가 순서대로 진행 되는 시스템이 상당히 재미없다고 평가했으며, 신청한 시청자가 도네로 진엔딩을 알려줘야 했다.
그야말로 정의아재의 좁은 시야가 극에 달한 게임으로, 시작부터 계산을 세번이나 틀리고, 쓰러져 있는 게리를 시체취급하며 지나가고, 그중 최고로는 발 밑에 열쇠가 있는데 물병을 찾는줄 알고 두번이나 지나친 레전드 장면을 만들었다. 그래도 게임 자체가 쯔꾸르 게임의 역대급 명작이다 보니 본인도 지금까지 마녀의 집과 투탑으로 평가한다.
예비군 가기 전날과 예비군에서 돌아온 후 플레이 했다. 가기 전에는 운으로 5일차까지 갔으나 계속해서 토끼에게 당하자 그만 두었는데, 돌아온 후에는 4일차에서 정말 바닥붕권 맞은 쿠마의 원혼이 들렸는지 프레디에게 계속해서 당해서 포기, 이후 다음날 운 좋게 4,5,6일차를 한방에 클리어했다.
예비군 갔을 때 부산에서도 새벽에 플레이 할정도로 관심을 보였던 게임으로, 돌아오고 나니 고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중국 사이트를 통해서 플레이 하며, 엠아재방 출신 시청자의 부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 시청자 말로는 잘 조련해서 케인처럼 만드는게 목표라고.
첫번째 종합게임의 날에 플레이 한 게임으로, 처음에는 집을 반쯤 지어놓고 무리하게 밤에 쳐들어온 원주민들을 추격해 허세를 부리며 원주민과 3대1로 싸우다 동굴탐험(...)[24] . 이후 죽은 후 다시 집과 덫을 지으며 본격적으로 플레이에 익숙해지는가 했으나 멀티를 지을거라며 바다에 가서 허송세월을 하다가 투창실력을 뽐내려다 강화 창 3개를 그 자리에서 날려먹고 길을 돌아가다가 바다에 빠져서 빙 둘러가는등 길치와 발암 에임이 여지없이 나타난 게임. 도중에 사냥으로 잡는 사슴을 폴탄이라고 부르는 드립이 유행했다. 7월 3일 다시 진행했을 때에는 아이템을 다 얻고 실험실 코 앞까지 온 상황이라 엔딩을 보았다.
여담으로 꼬꼬마와 한 시간 안에 클리어로 10만원 내기를 했고 결과는 정의아재의 압승.
정의아재가 2019년 중순부터 철권 이외에 주로 플레이 했던 게임으로, 정의아재의 연기톤을 1부터 100까지 다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장점. 초창기에는 여자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본인의 육성으로 녹음했으나, 게임이 진행될수록 캐릭터들마다 조금씩 연기톤을 다르게 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6. 친분
남의 인간관계가 어떻든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신조로 살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많은 철권 유저들 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들과 폭넓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철권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착하면서 시원시원한 성격 덕분에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정의아재라는 별명과 달리 실제로는 나이가 젊은 편에 속하는데, 예전부터 친했던 엠아재를 제외하면 형들에게 예의도 잘 차리는 것으로 보인다.
서레나 시절부터 따져보면 엠아재와의 인연을 빼놓을 수 없다. 평소 엠아재가 '정의아재는 좀 맞아야 한다.' '정의아재는 빨강단이 딱이다' 등의 발언을 하고, 정의아재에게 엠아재 도네들이 오고 가서 서레나 시절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오해하기도 하는데, 정의아재와 엠아재는 실제로도 지금까지도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형동생 관계다. 비록 둘의 나이 차이는 10살이 넘게 났으나 친한 사이이고, 함께 대회를 나가기도 했다. 가장 대표적인 게스트 시절 일화로는 엠아재를 작업으로 디바인을 올려주며 생긴 뼈장국 게이트. ATL 시즌4 예선에서도 엠아재를 이기고 올라갔는데, '이만 하산하라' 라는 카톡을 줬다고 하며 저스티스 역시 별말하지않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둘의 우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뿐만 아니라 정의아재의 평소 방송 스타일도 초창기 시절 엠아재 이상이라는 평가도 많이 돌고, 아케이드 시절 때도 방송 게스트로 자주 출연시켜 주었던 만큼 지금의 정의아재를 있게 해준 은인. 한 때 엠아재가 의자단에 남아 있을 때에는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지만, 둘다 계급이 오른 지금 이 둘의 형제 대결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구경거리로 뽑힌다. 일명 공짜 결정전(...). 점오전에서 정의아재가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이길 때마다 '이제 누가 공짜죠?' 라고 확인사살은 덤. 어쩌다 둘 사이에 데스매치가 잡히면 매우 높은 확률로 서로 기모으기와 시훼 및 각종 능욕을 시전하는 인성대전(...)이 성사되며, 심지어 대회에서도 서로 인성철권을 시전한다.
로하이와는 처음에는 '로하이 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서먹한 사이였으나, 아케이드 크고 작은 대회를 거치며 인연을 쌓게 되었고, 지금은 친구 사이로 남았다. 아빠킹과도 야식 크래쉬등을 통한 스트리머와 스트리머 사이의 관계로 만나서 서로 공사구분을 두는 듯 했으나, 둘이 사적으로 만난 것을 계기로 대화 내용은 결국 방송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의외로 서로 말을 빨리 놓았다고 한다. 이후로 아빠킹님에서 그냥 빠킹이등으로 부른다. 아케이드 시절 유명 유저였던 암소핫, 아셀러스와도 인연이 있으며, 이 중 아셀러스는 정의아재와 동거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다. 트위치 스트리머 생활을 하며 아빠킹의 야식 크래쉬에 꾸준히 참가하는 등 타 스트리머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고, 이 때문에 트위치의 빵쟁이, 꼬꼬마, 지상 등 유명 유저들과도 계속해서 인연을 쌓고 있다.
7. 기타
- 철권 6 시절에는 요시미츠, 폴, 데빌 진을 잡았다고 한다. 전역 이후 자주 다니던 오락실에 태그2가 없어서 태그 2 플레이 경력이 없으며, 이런 이유로 그냥 평범한 오락실 유저 수준에서 철권을 플레이 하고 다녔는데, 철권 7 오리지널을 접하며 계정 카드가 있으면 10연승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계정을 구매해 플레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스티스가 BR을 플레이 하던 시절 동갑내기 친구 '알바' 라는 유저와 상대를 했을 때 '너는 데빌 진보다 폴을 더 잘 한다' 라는 말을 들었고, 철권 7 오리지널 때 데빌진이 추가 캐릭터로 나와서 없었던 때에 시작해서 데빌진 대신 폴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철권 7의 어마어마한 승수와 별개로 철권을 제대로 시작한지 대략 1년만에 파랑단을 달았으며 스스로 굉장히 빨리 실력이 늘었다고 평했다. 방송 또한 마찬가지로, 방송 시작 타이밍이 철권7 가정판 시점으로 철권7 스트리밍이 레드오션이던 시기에 시작했음에도 1년만에 트위치 철권계에서 알아주는 위치까지 올랐다. 철권 방송과는 별개로 1년만에 이만한 성장 속도를 보인 스트리머들은 많지 않다.
-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매우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하자드를 진행하던 도중 '26년 게임인생'이라고 말한다던가, 어릴 적 각종 플래시 게임들을 했다고 발언하는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방송 중 언급으로는 3살 때부터 슈퍼 마리오를 하면서 숫자 개념을 익혔다고 한다. 포켓몬스터도 치코리타 포함 모든 스타팅 포켓몬으로 골드를 플레이 해본 적이 있다고. 또한 중학생 시절에는 메이플을 처음 나올 때 부터 해서 타락파워전사가 190렙 찍을 때 150렙을 찍었다고 한다.
- 방송중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자주 출연하는 '야호'라는 친구가 있다. 룸메이트이자 동거인이며, 한때 직장 동료였기도 했다고 한다. 그 또한 철권을 좋아하며 요시미츠가 주캐릭터다. 방송중 얼굴을 보이는 것을 꺼려서 집에 있어도 채팅으로 참여하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서 있는 편. 이는 아셀러스도 마찬가지다.
- 시청자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활동을 안하는데, 이는 애인에게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을 들키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점점 유명해지고 있어서 걸릴까 걱정이라고(...) 본인 말로는 여자친구가 알면 유튜브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채팅창에서 검열삭제를 못 쓸거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들의 유투브에 댓글을 자주 다는 모습을 보인다.
- 전국 폴 협회장이라 종종 불리우기도 한다. 특히 저스티스 폴의 상징과 같은 흑발에 검은 카우보이 의상 코스튬은 유저들에게 전폴협 유니폼 정도로 통하며, 이와 비슷하게 꾸미는 폴 유저가 많다. [25]
- 유튜버 J.Fla의 팬이다. 방송 중간중간 쉬는 타임에 J.Fla 노래를 자주 틀고 시청자가 J.Fla 팬이냐고 질문하자 맞다고 대답했다.
- 2018년 5월 26일 새벽,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가 생겼다는 시청자의 말에 본인 문서의 몇 항목을 검열하며 정독했고, 부적절하거나 과장된 서술들은 본인이 직접 수정했다. 이후 6월 19일 두번째 팩트체크를 했고, 7월 13일 아침에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보진 않았고 개인적으로 보았다고 한다.
- 대부분의 철권 스트리머들이 그러하듯 겁이 많다. 어릴 적 사탄의 인형 시리즈를 보고 집에 있는 인형들을 전부 버렸다고 할 정도. 그래서인지 공포게임을 신청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다만 종합게임 스트리머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여러모로 이러한 요청들을 관리하는게 미숙하다 보니 게임들을 많이 받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워 하는편.철권 방송에서 시작한 방송인 만큼 기본적으로 매칭이 안 잡힐 정도로 한가할 때만 종합게임을 두세시간 정도 한다. 당장 예비군 복귀 이후 계급이 폭락하자 목요일에야 시청자들에게 공포게임을 하겠다고 약속을 잡을 정도. 이 때문에 한동안 종합게임을 하지 않았다가 최근 데바데 중심으로 종합게임을 하고 있다.
- 시청자들과의 교류가 활발한 스트리머로, 트위치에 피드 업데이트를 성실히 하는 편인데, 방송 시간에 조금의 변동이라도 있을 때마다 제깍제깍 피드에 미리 알려준다. 트게더에도 시간 날 때마다 들리는 듯.
- 7월 3일 고양이를 분양받았다. 자신과 야호는 '댕댕이'라고 지으려 했으나, 아셀러스가 '섹스'로 짓자고 해서(...) 결국 이름을 댕댕이로 결정.
- 게임과 방송에서 보이는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꽤나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자주 말한다. 실제로 학창시절 때 친구들에게 자주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정작 엠아재 방에서 둘이 대화를 나눌 때 엠아재 말로는 예전에는 내성적이였을지 몰라도 서레나 시절 거슬리는 상대가 있으면 서레나 옆 뒷골목으로 끌고가 붕권을 때리는 성격이었다고. 이에 정의아재는 반박을 안하니까 구라만 늘어놓으신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 위에서 언급된 엠아재와 있었던 뼈장국 게이트에 대해서 엠아재가 정의아재를 끌고와 등짝을 두들겨 패는 모습이라 그 때 진짜로 맞은 건지에 대해 종종 서로 간에 질문이 오간다. 엠아재는 자신은 사람을 못 때리는 성격이기에 때리는 척만 했다고 했지만, 정의아재는 멍이 생길 정도로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멍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기에 엠아재는 증거가 없다며 쿨하게 무시했다.(...) 엠아재왈 자신은 정의아재를 무척 아끼고 사랑하기에 그런 짓을 할 수 없다고, 정의아재에게 왜 맞고만 있었냐고 물어보면 '덩치가 산만한 사람이 때리는데 어떻게 개길 수 있겠냐' 라고 한다. 본인 키가 180이 넘는다고 하는데, 엠아재의 공식 프로필에 나와있는 신장 길이는 182cm이다(...). 정황상 갑작스러운 상황 때문에 맞았을 가능성이 크다.
- 제 3회 야식크래쉬 올스타전은 KT 정전 사태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다.
- 2018년 8월 14일부로 채널 좀비왕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탈퇴.
- 실력과는 별개로 매우 찰지게 아이템을 맞거나 굴욕기술을 맞는 것으로 유명하다. 빵쟁이에게 빠따엔딩을 시전하려다 콤보 한 사발 맞고 역빠따 엔딩을 당하거나, 럭키에게 한 판 투 샷건을 당한 굴욕 사례가 대표적. 실제로 정의아재와 매칭이 걸린 시청자들은 어떻게든 아이템이나 굴욕기술을 맞추려고 하고 어떻게든 맞추는 데 성공하는 사례가 대다수 (...)
- 2007년경에 소설도 썼었다. 연재중단되었으나, 수준 높은 필력을 보인다. 트수들이 이 소설을 발견한 이후 밈만 하나 더 늘어나버린 격이 되었다... 보러가기
[1] 콤보를 쓰는 도중 삑사리가 날 때 나오는 드립으로, 어렵고 실수하기 쉬운 콤보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브키라가 어원이다.[2] 게임 도중에 좋은 활약을 못보여주고 패배할때, 종잇장처럼 찢어 발겨진다고 붙여진 별명. 철권 대회 중 해설진들도 경기 진행 도중 자주 언급할 정도로 공식 별명이 되었다. 반대로 대활약할때는 저스티스 모드라 불린다.[3] 본명인 김은식을 거꾸로 뒤집은 별칭이다.[4]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폴이 사기캐로 평가받지 않으며, 심지어는 약캐로 평가받기도 한다. 특히 저스티스는 제대로 철권에 입문한 게 철권 7 오리지널이며, 경력이 상당히 짧음에도 폴을 통해 고계급 유저들과 승부를 겨루는만큼 이러한 인식이 많다.[5] 사실상 노랑단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주황단이 카즈야, 녹티스를 제외하면 없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뱅퀴셔에서 시작해 전부 노랑단으로 강등당했기 때문.[6] 물론 농담이다. 시간 여유가 없었기 때문[7] 이 드립은 정의아재 본인이 붕탁물 영상을 컷하면서 가장 처음으로 자정된 드립이다.[8] 이 방제를 쓴 이후 이상할 정도로 파랑단 푸진~약사를 해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9] 심지어 웨까는 주캐인 샤오유도 아니고 맞폴 대전을 펼쳤다.[10] 첫번째는 무릎.[11] 샤넬은 시즌1에서도 엠페러 데스에서 저스티스의 폴을 이긴 적이 있다.[12] 과거 아프리카 멸망전 때 엠아재가 정의아재가 '일도 잘 안풀리고 부산으로 이동해서 전업 방송을 하고 싶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고 언급했다.[13] 엄밀히 말하면 라운드 스코어는 1:3 이었으나, 로하이는 라운드 세개를 퍼펙으로 달성했다.[14] 참고로 빵쟁이의 성적은 '''8승 3패''', 1인팀이라는 말을 들었던 로하이와 동률이다. 차이점이라면 로하이팀은 로하이의 8승 이외에는 나머지 팀원이 1승씩밖에 못했고, 저스티스팀은 저스티스가 3승, 체리베리망고가 1승씩 해줘서 승점 관리를 잘했다는 점이다.[15] 패자조에서 올라온 선수가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세트 스코어를 초기화하고 다시 경기를 벌이는 규칙. 승자조에서 결승전을 치루는 선수에게는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16] 퓨마와 동일 등수[17] 일본의 샤힌 유저로, 로하이와 데스할 때 도끼 찍기로 인성질을 하는 행위로 화제가 되었는데 로하이가 밝힌 바에 의하면 미리 도발 행위를 해도 되겠냐는 부탁을 구했다고 한다.[18] 망치머리를 착용하고 66AP 잡기로 마무리하면 박치기 세번으로 상대를 땅바닥에 박아버린다.[19] 사실 스토리 내용은 빨간 마스크와 전혀 관계가 없지만, 검은 장발 머리카락에 입이 찢어진 귀신의 외형이 매우 흡사하기에 그렇게 불린다.[20] 사실 캐비넷에 숨는 선택지는 캐비넷에 있다가 귀신과 눈이 마주쳐 갑툭튀를 당하는 함정이다.[21] 추격전부분에서 진 엔딩 분기에서만 갈 수 있는 부분을 열게 해놓았는데, 문제는 이 구조가 문에서 나오면 얄짤없이 추격자에게 잡히는 구조라 바로 엘리베이터로 가야 진행이 되는데 저스티스는 방에서 저장을 해 무한 루프에 빠졌다.[22] 이게 왜 으스스하냐면, 샤넬의 직업이 실제로 귀신을 보는 무속인이다.[23] 아케미가 마을 사람들에게 제물로 바쳐진다는 명목으로 잔인하게 폭행당해서 사망하는 엔딩인데, 2회차에서 진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상당히 찝찝한 엔딩이다.[24] 사실 온갖 허세를 다 부리며 세명을 죽이기까지는 했으나 뒤에서 나타난 나머지 두명에게 체력이 다해 죽었다.[25] 실제로 '협회장 연합' 이라는 팀으로 진 협회장(체리베리망고)과 기가스 협회장(도토링)하고 팀을 이룬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