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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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제3군단장으로 재직중이다.
2. 생애
전남 영암군 서호면에서 출생하여 군서면 구림리 백암마을에서 살다가 6세 때 부산광역시로 이사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85년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입교하여 1989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영관 시절 제15보병사단 작전장교, JSA 경비대대장,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지냈다.
준장 시절 제13공수특전여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1처장을 거쳤다.
소장 진급 후 제15보병사단장을 역임하고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1] 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12월 3일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3군단장에 내정되었으며 12월 7일 취임식을 가졌다.[2]
3. 여담
- 특이하게 전임자이자 2기수 선배인 안준석 장군 뒤를 이어 15사단장 및 합참 작전부장을 역임하다가 중장으로 진급하였다.[3] 육사 동기인 강건작 역시 2기수 선배인 윤의철의 후임 28사단장 및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을 역임하다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영전 후 이번 장성급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 선 굵은 인상으로 인해 강한 모습을 남겨서인지 대북 성명 전담(?)인 듯하다. 관련기사
- 중장 진급 및 육군특수전사령관 부임을 예상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학사장교 출신 2번째 육군 중장 진급자인 소영민 장군이 비육사 출신 2번째이자 학사 출신 최초의 육군특수전사령관에 내정되었으며 본인은 제3군단장에 내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