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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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품에 안고 미래를 창조하는 전북과학고'''
1. 벌점제도
2학년에 방을 정할때 벌점낮은 사람부터 방과 룸메를 우선하여 선택할 수 있다.따라서 모범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벌점을 최대한 덜받는것이 바람직하다. 심지어 같은 성별의 학생수가 홀수이고 자기 벌점이 낮다면 독방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벌점 제도의 개편으로 상당수의 항목이 변경되었다.
2. 역사
1991년 3월 1일: 학교 설립.
1991년 3월 5일: 1기 신입생 59명이 입학하였다.
1991년 12월 21일: 현재 위치에 교사가 준공되었다.
1994년 5월 24일: 기존 기숙사(입지관) 외에 새로운 기숙사 1동(청운관)을 신축 준공하였다.
2008년 3월 2일: 제18기 신입생 46명이 입학하였다.
2010년 3월 2일: 제20기 신입생 60명이 입학하였다.[6] 이후 60~63명이 계속 입학하고 있다.
2011년 10월 11일: 기존 교사(현 건물명 실험동) 앞에 새로운 교사(현 건물명 학습동)를 신축 준공하였다.
2017년 3월 2일: 제27기 신입생 62명이 입학하였다.
3. 교훈 및 설립 이념
교훈은 '성실, 탐구, 조화'. 탐구라는 글자만 빼면 일반 인문계와 매우 흡사한 교훈이다. 별로 신경쓰는 사람은 없다.
4. 교육
4.1. 교육과정
특수목적고등학교인만큼 수학,과학 분야에 있어 심층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각 일주일 시수별로 n단위가 되는데 수학의 경우 6~8단위[7] , 각 과학과목의 경우 3단위, 물리 한정 4단위, 국어 3단위, 영어 3단위, 정보 3단위 등이다. 보충수업을 제외한 수치이므로 실제 다른 과목과 수학이 임시로 바뀌는 경우 하루 9~10교시동안 수학만 4교시이상 듣게 될수도 있다.
수학은 1학년동안 일반교육과정의 2년과정 가량을 배우며 2013년부터 조기졸업자에 대한 제한이 생긴이후 3학년에 한해 AP과정을 수료하게 되었다. 과학같은 경우 일반~를 넘어서서 전공지식까지 넘보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8] 입학시에 일반~학을 필수적으로 사서 들어가게 된다.[9] 교과서는 대학서적으로 하기도 하나 각 과목마다 별도의 서적을 만들어 수업한다.
국어나 영어는 그 비중이 타 과목보다 덜 치게 되며 수업역시 수능위주보단 교사의 재량에 맞게 시사 토론, 미드를 통한 영어 공부 등의 실질적인 내용을 다룬다(단, 1학년의 경우 EBS 현대시 교재 위주의 수업을 계속 진행중이다.).
조기졸업이 대부분이었을 시절엔 1년반만에 모든 교육과정을 끝냈으며 3학년 과정의 경우 조기졸업 과제를 2달단위로 제출했다. 배우지 않아도 자가 학습으로 터득했음을 입증하는 자료랄까. 그리고 11~12월경 조기졸업 고사를 보았으며 일정 점수를 넘지못하면 대학에 합격했다 하여도 졸업예정자가 아니게 되어 졸업을 할수 없었다. [10][11] 지금은 7월경 조졸고사를 본다.
조기졸업자에 대한 제한 이후로는 조기졸업(2학년 졸업)자와 일반졸업(3학년 졸업)자로 나뉘게 된다.
조기졸업자의 경우 조기졸업/조기진학으로 나뉘는데 조기졸업의 경우 만일 수시로 지원한 6개의 대학에 전부 떨어진다면 학교로 복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수료증을 받아 학교를 떠나야 한다. 그러나 조기진학의 경우 전부 떨어져도 3학년을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인원이 적은 관계로 일반적인 내신의 개념이 통하지 않으며 [12][13] 대부분 수능보단 수시를 겨냥한 심화 논술을 준비한다. 실험수업도 많고 ppt 발표, 조별과제 역시 적지 않다. 거의 대학 수업이 따로 없다.
학교내용만으로 어느정도 입시가 커버되기때문에 단순 입시 관련 사교육은 거의 받지 않는다.(그러나 교과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상당수 있다.) 왠만한 대외활동은 학교에서 소개해주거나 서로서로 공유해서 알고 같이 나가며 입시역시 교사들에 의한 심층수업이 있다. 간혹 입시 시즌 주말에 서울 입시학원에 가는 학생들도 있으나 심층수업과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고 그 곳에 다녀온 것으로 이득을 본 케이스를 거의 보지 못했으므로 비추. 입학을 위해서는 군산의 모 학원이나 전주의 모학원에서 서로 안면을 트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지닷컴에서 '''수학의 정석 실력편''' 강의를, 자연계에듀에서 '''하이탑'''및 일등급수학, 블랙라벨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니 수업시간에 졸거나 수업내용이 잘기억나지 않는경우, 답지를 봐도 잘모르는 문제가 있는경우 위 인강 사이트를 활용하여 모르는 문제나 개념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2. 과학 전람회
대부분의 2학년 학생들이 과전을 하게 된다.R&E와 유사하게 진행되나 R&E와는 달리 실험 주제가 자신의 부서와 같을 필요는 없으며 팀 선정 역시 학술동아리와는 관계없이 선택 가능하다.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 분야를 선택 가능하다. 전북대회에서 1위로 수상 시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여름방학동안 연구내용을 심화하여 발표하게 된다. 사실상 전국의 모든 과고생이 하기 때문에 특별한 스펙은 되지 못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4.3. R&E
모든 1학년 학생들이 R&E를 하도록 되어있다. 2015년부터는 조기졸업 및 조기이수의 기준 변경에 의해 2학년들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할 수 있다. R&E 분야 및 팀 선정은 각 학술동아리에서 (물리부 이면 물리 분야에 물리부 부원 내에서) 결정이 된다. 3월 말에 4~5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12월 경에 교내 R&E 연구 발표대회를 열어 발표를 한다. [14]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창의재단 등에서 우수 R&E로 지정된 경우에는 그 다음해 1월에 열리는 과학고·과학영재학교 R&E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다.
R&E 기간은 7~10월 정도이고 추가적으로 집중탐구기간[15] 을 이용하여 연구를 하고 시간은 야간 자율학습 시간 1~2 또는 3까지 사용해서 연구를 하는 편. 주기적으로 모여서 연구를 하는 팀도 있지만 2~3주 내로 모든 실험을 끝내고 실험보고서까지 빠르게 끝내버리는 팀도 종종 존재한다. R&E 가 모두 끝나도 수학부 R&E 같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연구를 하는 때도 있다.[16] R&E 연구는 거의 대부분 학교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편. 전북대학교 연구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R&E를 연장,심화연구하여 2학년때 참가하는 과학전람회때 다시 쓰기도 했다.
5. 생활
5.1. 기상과 기상조
기상조는, 전체 기상 10분 전부터 사감실에서 기상방송을 하는 학생을 말한다. 기상조는 당해 신입생들이 반-번호 순에 따라 돌아가면서 한다. 준비한 기상송[17] 을 틀고, "지금은 사감실 시계로 x시 xx분입니다. 사내에 있는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x시 xx분까지 학교 운동장 조회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18] [19] 라는 말을 반복하여 학생들을 깨운다. 잠결에 기상조를 하여 말실수하는 사람들이 더러있다. 그리고 집합에 참여하지 않고 방송을 계속한다. 이는, 집합 시간이 넘어서도 아직 방에 있을 학생들을 깨우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2016년 9월 부로 기상조가 자다가 나오지 않거나, 우주게이 히맨, 기상나팔과 같은 음악을 기상조 음악으로 트는 통에, 아침방송 동아리인 ''아침이슬''이 일괄적으로 기상방송을 하기로 하여 기상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입지관 공사로 인해 전교생이 청운관으로 이동했을 때에는 방송장비가 남학생 구역에 있는 관계로 남학생이 돌아가며 기상방송을 하였으나, 현재는 입지관 1층의 방송실에서 아침이슬 부원이 요일별로 돌아가며 기상방송을 하고 있다.
집합 후에는, 조기체조를 하고 인원 점검을 한 뒤 아침식사를 하러 간다.[20][21] 교사들이 사감을 돌아가며 할때에는, 교사마다 조기체조와 뜀박질을 비롯한 운동에 대한 기준이 달라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도 하였다.[22] 2015년 9월 9일부터 집합장소가 연수원 주차장이 아닌 학교 운동장 조회대 앞으로 바뀌었다.[23]
기상후 등교시간까지 시간이 꽤 있는 터라 그 막간을 이용해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re잠이라 부른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1시간까지도 잘 수 있기때문에 체조 후 몰래 도망가기도 했다.
2017년 여름부터 전문사감선생들이 이를 대체하면서 기상과 관련한 사항도 변경되었다.
보통은 연수원 정문 앞에 모여 일련의 체조를 하고 온도가 낮거나,폭설, 폭우 등의 이변이 발생할 경우 사감실(입지관 1층) 앞에 기상체크만을하게 된다.
2018년 급식실의 위치 변경으로 기상과 관련한 사항도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미뤄졌다. 2020년 초에 완공될 예정으로 보이며, 강당과 같이 위치하게 된다.[24]
5.2. 일과표
5.2.1. 생활[37]
1. 야간 산책 : 자습이 끝나고 11시 30분 부터 12시 까지 연수원이나 운동장 주변을 이야기를 하면서 걷는다. 가로등이 없어서 어두우나 휴대폰의 손전등 기능을 이용해 앞을 보면서 걷거나 그냥 걸어다니기도 한다. 목소리가 큰 학생이 나가면 큰소리가 발생하기도 한다.
2. 운동 : 아침 자습이 시작되기 전이나 점심시간, 저녁시간 등을 이용해 실험동 옥상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한다. 주로 시험이 끝나는 등의 특정 기간에 사람이 집중되는데 보통 오래 가지 못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하는 데에 성공한 몇몇 사람들은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기도 한다.
3. 스포츠 : 토요일 오전에 있는 스포츠활동 시간이나 수요일 9교시등 수업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축구나 농구, 드물게는 야구 등의 스포츠를 한다. 축구같은 경우, 다른 학교와 고등 학교와는 달리 점심 시간 보다는 주로 저녁시간에 하는 경우가 많다 [38] 운동장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는 택시를 타고 인조 잔디가 깔려 있는 축구 공원 에 가서 한다. [39]
4. 당구: 학교 역사관에는 당구대가 설치 되어 있어서 3구 나 4구, [40] 을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자물쇠로 잠겨 있지만 입시가 끝날때 즈음이 되면 졸업자들을 위해 열어주는 듯 하다.
5. 미륵산 등산: 일부 과학고 생들은 체력 향상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 미륵산을 올라 간다. 낮은 산이기 때문에 편한복장으로도 2시간 안에 오를수 있다. 산 정상에서는 아이스 크림과 음료수를 팔기 때문에 돈을 약간 가져가는 것이 좋다.[41]
6. 영화나 드라마 : 주로 토렌트로 다운을 받은뒤 정보실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에서 본다.
7. 연애 : 간혹 있긴 하지만 인원도 적고 졸업후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기 때문에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러나 최근들어 조금씩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8. 종교활동: 주말에는 종교동아리(예닮)를 따라 교회에 가기도 한다. 성당에 가는 이들도 있다.
9.게임
금마면에 pc방이 있어서 주말에는 택시나 버스를 타고 게임을 하러 갈수 있다. 정보실에서 softether vpn 깔고 ip를 우회해서 할수도 있으나 그랬다간 벌점 10점을 받을 수 있으니 시험끝나고 게임을 하고 싶으면 주말에 외출해서 하고오는 것을 추천한다.
5.3. 밥조
신입생 입학 초기에, 일주간 선후배 각 2명씩 총 4명이 같이 평일 저녁을 먹는 일이다. 공식적으로는 2주 동안 행해지며, 몇몇 학생들은 3주차 까지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2017년도에는 2주간 진행된다. 밥조를 통해 선배나 후배의 전화번호를 얻을 수 있으며, 대화를 통해 서로 알아가며, 친밀감을 쌓을수 있다.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이 그날 처음 본 사람과 같이 밥을 먹는 상황을 상상해 보면, 어느 정도 불편한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다.
2017학년도 기준으로 밥조할때 장기자랑이 사라졌다. [42]
5.4. 만남의 밤
전주완산1/전주완산2/전주덕진/군산&익산/기타 등으로 선후배를 나누어 같은 지역의 학생들이 친목을 다지는 행위. 일반적으로 입학 1주일 후에 실시되며 신입생들이 각자 장기자랑을 하고 mt에서처럼 놀이를 한다.
5.5. 체육 대회
1년에 춘계 한번만 진행한다. 체육대회 점심 시간에는 식사로 고기가 나오거나 부모들이 와서 삼겹살을 구워 줬으나, 2017년에는 다사랑치킨 트력(...)이 와서 학생들에게 닭을 제공하였다.
과거에는 식사시간에 각 팀이 서로 다른 줄에 앉아, 식사 직전에 각 팀별로 식판을 두들기며 시선을 모은 뒤 서로의 목소리를 과시한 후 식사를 시작하는 문화가 있다. 2011년 추계에는, 입시가 겹쳐 주임선생이 이례적으로 당시 2학년이던 20기들이 체육대회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후, 20기들이 힘을 써, 동계 체육대회를 따로 치렀다. 이 경우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여 모든 종목을 정했으며 분단위!의 스케쥴표까지 등장했다.. 2012년에는 2학년이 추계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입시 이후 동계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2014년은 예외적으로 체육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현재는 춘계 체육대회만 진행되고 있다.
5.5.1. 춘계
선후배가 어울려 팀을 짠다. 그리고 정해진 테마에 맞춰, 팀마다 응원도구를 만들고 티를 맞춰 입는다. 2010년에는 스펀지밥, 2011년에는 뽀로로, 2012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43] , 2015년에는 대학교 이름이었다.
그리고 각 팀에서 남자 신입생들이 여장을 하고, 공연을 했었다. 여장 복장은 같은 팀의 여자 신입생이 맡는다. 공연을 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복장이 들켜서는 안 되므로, 실험복 차림으로 내려온다. 위 항목에서 언급한 점심같은 경우 여장 당사자+준비해주는 인원들은 여장 준비로 먹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었다.[44]
현재는 여장은 연말 한결제에서만 진행하며, 체육대회도 춘계만 진행한다.5.5.2. 추계
반 단위로 진행했었다. 다만 2014년부터는 개최되지 않고 있다.
5.6. 결지
결지는 매년 말에 2학년들 특히 교지 동아리인 N&S가 주축이 되어 만드는, 추억 을 담은 묵직한 사이즈의 교지이다. 실질적으로 그 1년의 모든 중요 사건을 담은 소중한, 재밌는 기록물이기 때문에 자습시간 때우기용으로, 학교역사검색용으로, 졸업후 추억회상용으로 쓰인다. 입학 초엔 선배들 파악 의 목적으로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하여 돌려보곤 한다.
2학년이 주축이 되는 이유는, 조졸 제도로 극소수에 완전 입시 체제 돌입한 3학년이 주인공이 아니라, 2학년이 주인공인 학교 분위기 때문이다. 이는 최소 24기가 2학년으로 졸업(2016년 2월)할 때까지 유지되었다. 조졸 제도가 축소된 이후로는 조졸, 조입 하는 2학년 학생 중 N&S 편집부 부원이 있다면 그 부원이 중심이 되어 편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2018년)는 N&S 부원이 주축이 되어 지원자 몇몇과 함께 결지를 만든다.
발행년의 3학년들의 기수가 결지의 번호가 된다. 예컨대, 2011년도에 2학년이었던 20기가 주축이된 결지의 번호는 19th[45] 였다. 결지에는 번호 외에도 제목이 담긴다. 예를 들어, 15결은 "보름달", 16결은 "이팔청춘'', 18결은 "레지스탕스", 19결은 "Trouble Maker", 20결은 "No Answer" 21결은 "Last Page", 22결은 "New 金馬(금마)", 23결은 "응답하라 전북과학고", 24결은"geumma", 25결은 결과 함께, 26결은 전북과학고의 결지이다. 1996년 2학년이었던 5기가 주축이 된 결지는 4결 "One 4 All, All 4 One", 1997년 2학년이었던 6기가 주축이 된 결지는 5결 "Five Star Story", 1998년 2학년이었던 7기가 주축이 된 결지는 6결 "아침여섯시" 이었다.
"선배가 본 후배, 후배가 본 선배"[46] , 동기가 동기를 설명하는 한 페이지 근방의 "인물심층"(보통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소개한다.), 자기 소개 문답(문답의 내용은 매번 바뀐다.), 타학교 탐방기, "가시는 선생님, 오신 선생님"[47] 은 거의 고정적으로 실린다. 각 학교마다 교지가 있지만 이렇게 두꺼운 책의 형태로 각 학생들의 내용이 한장 이상 들어가는 것도 타학교와는 다른 점. 학생 수가 적고 전원 기숙사 생활에 촌에 있다보니 '우리만의 이야기'에 대한 중요도를 높게 사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기록으로 남길만큼 다이나믹한 사건들이 참 많기도 하다. 표지 디자인은 나름 신경을 써서 매번 다르게 하고 있지만 속지 디자인은 내용이 방대한 만큼 단순하다.[48][49]
5.7. 한결제
1년의 마지막 행사이다. 오전 쇼박스(조금 구리지만 이렇게 불러왔다.) 1부, 오후 쇼박스 2부, 저녁 동문회와 뒷풀이로 이어진다. 이 행사를 마친 후, 졸업하는 2학년 학생들[50] 과 3학년들은 퇴사를 한다. 그리고 겨울 방학이 시작된다.
여장대회를 하는 전통이 있다.
여장대회는 자원 및 추천 등의 방식으로 여장 할 인원이 선발된다.
미스코리아와 동일하게 1위는 진, 2위는 선, 3위는 미로 결정되며, 진선미의 경우 소정의 상품이 존재한다.
추가로 불상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는 보면 안다.
불상 상금은 모교에 방문한 선배들의 즉석 모금으로 만들어진다. 일부러 동전을 챙겨오는 선배들도 꽤 있다.
5.8. 스테리 나잇(Starry Night)
2009년부터 생긴 행사로 1학기 방학식 전날 한다.[51] 가족음악회를 이름으로 하여 아버지-아들,학부모님들간의 콜라보 공연 등이 있다는 게 특징이다. 2016년 사라졌다
5.9. 사제동행 미륵산 등반
학교 뒷산인 미륵산#s-1을 학생과 교사가 함께 등반하는 활동으로, 1년에 4회 이루어진다. 학교 주차장에서부터 미륵산 정상까지 오르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매우 싫어하는 행사이며, 하고나면 다리가 아프다. 그래도 자습시간까지 쉴수있어 나름 만족하는 학생들도 더러있다. 남자들은 등반후 축구를 하기도 한다. 현재는 학교 청운관 뒤편을 통해 정상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2017학년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9월 17일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후 가을에 1회 시행 후 끝이 났다.
5.10. 봉사활동
금마면 근처의 장애인보호시설, 노인시설 2~3곳에 전교생이 나뉘어 봉사활동을 간다. 가서는 일손을 돕거나 청소를 하거나 시설내의 분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공연을 보여드린다. 자치 등을 하면 추가적으로 봉사활동시간이 나오기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채울 필요는 거의 없다.
6. 시설
전북과학고등학교/시설 항목 참조.
7. 벌점제도
벌점 제도의 개편으로 상당수의 항목이 변경되었다.
7.1. 사감벌점
A 12시 이후 남의 방 취침 밎 컴퓨터 사용 (10)
A1 이성 기숙사 출입 (영구 퇴사)
B 12시 이후 미취침 및 소란 (2)
C 고의적인 기물파손 (10)[52]
D 귀사 미체크 (2)
E 도박, 음주, 흡연, 폭행, 이성문제(1주 퇴사+추가 조치)[53]
F 등교 시 지각 (1)
G 무단 외박 (2)
G1 무단 외출 (1)
H 무단 음식물 반입 (10)
I 무단 잔류 (20)
J 복장 불량 (1)
K 컴퓨터 게임 (10)
L 자습시간 중 전기제품 (1)
M 외부자 숙식 제공 (20)
N 외출, 외박, 신청 후 무단잔류 (2)
O 자습시간 잠 (1) [54]
O1 자습시간 소란 행위 (2)
O2 자습시간 무단 이석, 지각 (1)
P 자습시간 방에서 취침 (2)
Q 자습실 전자기기 사용 (3)
R 전자기기 목적 외 사용 (3)
T 조기체조 무단 불참 (2)
U 지도교사 지시 불이행 (10)
X 기타 위반 (1)
Y 기타 위반 (2)
Z 기타 위반 (5)
7.2. 사감상점
AA 공동 화장실 및 욕실청소 (-2)
CC 사감교사의 청소지시를 이행 (-2)
DD 사감교사의 지시 이행 (-1)
EE 신발정리 정돈 (-1)
FF 쓰레기 분리수거 청소 (-2)
GG 자습실 청소 (-2)
II 정수기, 냉장고 정리 (-2)
7.3. 자치벌점
JA 12시 이후 미취침 (1)
JB 12시 이후 소란 (2)
JC 미소등 (1)
JD 신발정리 미흡 (1)
JE 에어컨 혹은 선풍기가 켜져있음 (1)
JF 상황판 관리 불이행 (1)
JG 외박 자석 미부착 (0.5)
JH 연장학습 자석 미부착 (0.5)
JI 연장후 자습실에서 소란 (1)
JJ 자습실 자리 미소등 (1)
JK 자습실 자리 청소상태 불량 (1)
JL 기타 위반 (1)
JM 기타 위반 (2)
JN 자치 상점(-3) [55]
7.4. 지도부벌점[56]
SX 지각 (1)
PX 복장불량(추리닝, 수면 바지) (1)
QX 슬리퍼 (1)
7.5. 누적벌점에 따른 처리
1개월간 누적된 벌점으로 계산한다.
0~4.5점 : 무죄
5~9.5점 : 담임주의
10점~14.5점 : 교내봉사활동
15점~19.5점 : 학부모소환 (이때부터 처벌의 사실상 의미가 생긴다)
30점~ : 1주일간퇴사
모범상은 분기별로 각 달마다 5점 미만을 받아야 모범상을 수상할 수 있다.[57]
2학년에 방을 정할때 벌점낮은 사람부터 방과 룸메를 우선하여 선택할 수 있다.따라서 모범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벌점을 최대한 덜받는것이 바람직하다. 심지어 같은 성별의 학생수가 홀수이고 자기 벌점이 낮다면 독방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퇴사를 3회 "연속"으로 당하면 1년 퇴사이다. 사실상 영구 퇴사와 비슷한 셈. 이 퇴사누적 규정을 강화하여, 퇴사를 계속 당할경우 점점 더 오래 퇴사당하게 하는 규정이 2016년 9월 새로 지정되었다.
벌점 외의 이유로 퇴사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불건전한 이성교제 등.[58]
7.6. 생활 자치
통칭 자치. 평일 아침, 취침 직전에 기숙사를 돌며 학우들의 취침 상태, 방상태 점검 및 정보실 정리, 복도 소등[59] , 기숙사 문단속을 점검하는 일이다.
5개 요일에 남녀 기숙사에서 각각 1, 2학년이 함께 활동하므로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일정 점수[60] 이상의 벌점을 받으면 자치에서 짤리고, 같은 학년, 성별의 학생을 뽑는다. 신입생을 자치로 뽑을 때에는, 진급한 2학년 학생들이 자신과 함께 할 마음에 드는 신입생을 고르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신입생에 대한 정보가 따로 있지 않는한, 보통 학연, 지연에 따른다. 2015년 외부 전문사감을 고용하게 되면서 자치의 일은 사실상 없어졌다. 자치 부장이 벌점을 등록하는 일 정도.
7.7. 전북과학고등학교 상벌점 관리 시스템
2014년 24기 최민엽군이 벌점관리사이트를 제작해 2015년 2월 22일부터 벌점.gg라고 부르며 벌점관리에 사용되었지만 2016년 사이트 관리에 문제가 생겨 현재는 외부업체에 맡겨 다른 사이트에서 벌점을 관리한다.
8. 영재교육원
전북과학고등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이 있다. 2016학년도 기준으로 기초과정(중1) 수학 20명 과학 20명, 심화과정(중2) 과학 2명, 심화통합과정(중3) 수학·과학 20명, 사사과정(중3) 수학 5명 과학 5명으로 총 72명을 모집한다. 기초, 심화, 심화통합과정은 학교별 추천 인원에 제한이 없으나 사사 과정은 전북과학고등학교에서 영재교육원 교육을 1년 이상 수료해야 추천이 가능하다. 선발 전형은 교장 및 교사 추천, 영재성 검사,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토요일에 학교로 와서 수업을 받으며, 여름 방학에는 수업이 적은 듯 하다. 2019년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되면서 학생들이 직접 도시락을 싸와야한다. 보통 편의점 도시락/김밥 등을 싸오는듯. [61] 전북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 중 몇몇은 전북과고 부설 영재교육원을 수료하였으며, 이 때문에 입학을 하기 전부터 선생들과 친하거나 학교가 익숙한 학생들이 더러 있다. 토요일 오전에 학교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북과고 학생들과 가끔 마주치기도 한다. 수업은 수학,물리,화학,생물,지학 과목에서 중학교 교과과정 외의 것들을 다루며 수학에서는 창의력문제 나 기하, 대수 등을 배우며 고등학교 교과과정과도 겹치지 않을 수 있다. 과학같은경우 고등학교 교과과정과 유사하나 원론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 기억한다. 과학사사의 경우 선생 재량으로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하고 합동수업한다(2016 기준).
9. 교통
정말 교통이 영 좋지 않다. 보통 학생들이 전북과학고를 자동차를 타고 오려면 최소 30분은 걸린다. 익산 주거 학생들은 미륵산 41번, 60번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올수도 있지만 배차간격이 1시간 10분정도이고, 빙 돌아서 오기 때문에 많이 오래걸린다. 그마저도 버스 정류장에서 기숙사까지는 도보로 10분이상 걸린다. 정류장~안인문의 거리가 꽤 길기 때문. 전주에서 대중교통을 통해 오는 경우, 전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금마터미널로 온 후에 택시를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택시를 타면 15분 쯤 걸린다. 타지에서 오는경우 익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익산역에서 택시를 탄다. 대략 25분~30분 정도 소요된다. 택시요금은 15000원이상이다. 전라북도 연수원 정류장에서 41번 버스를 타면 익산 원광대학교 대학로와 익산 CGV를 갈 수 있다.[62] 41번 버스가 약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다니기 때문에 미리 버스가 다니는 시간을 알아두는것이 좋다. 교통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전체귀사시 전주시로 가는 버스를 운행한다.
10. 여담
학교에서 작은 숲을 지나가면, 미륵사지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에서 미륵사지 방향으로 가는 샛길이 있다. 2011년도에는 이곳에 잡초를 뽑는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다. 청운관 옆에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그리고 그 뒤로는 화산서원이 있다. 서원에서 연수원을 짓는다길래 좋은 기운이 담긴 곳에서 좋은 교육자를 배출하라는 의미에서 터를 내줬다고 한다. 과학고가 들어오게 된 건 연수원이 지어진 이후. 남은건 그 중 한두채정도. 이곳은 2012년도까지 미륵산 산행의 출발점이었다...가 2015년부터 미륵산 산행 시에 등산 코스를 좀 더 다양하게 택하고 있는데, 그 중 한 코스는 화산서원 쪽 등산로를 이용하는 코스이다. 미륵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아닌 올렛길도 있다. 1990년대 후반에는 미륵산 정상을 찍고 다시 내려오는 순위로 체육 실기 점수를 주기도 하였다. 덜덜.. 당시에는 봉사부의 주요 활동이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미륵산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봉사시간 채우는 거였다나 뭐라나.
연수원 건물을 종종 사용한다. 2010년도에는 20기 음악 교육이 강당 옆 선화관에서 이루어졌으며, 2011년 20기들의 동계 체육대회[63] 를 미륵관에서 치렀다. 2012년도 춘계체육대회에서는 여장 공연과 농구 경기[64] 등이 여기서 이루어졌다. 2015년에는 체육대회때 약한 비가 내렸는데, 이에 원래 미끄러웠던 운동장의 농구 코트가 더 미끄러워져 경기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농구 경기만 미륵관에서 치렀다.
학교 주차장 옆에 청람원이라 부르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많은 수생식물이 자라며 금붕어도 있다.
학교 뒷편엔 교사들이 관리하던 작은 텃밭이 있다. 교사들 마다 구역이 있어 다양한 식물들을 키운다. 텃밭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는 해부실험을 하며 희생된 실험용 쥐의 무덤이 있다. 하지만 태풍을 겪으며 훼손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학교에서 식당까지 가려면 연수원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특히 점심 시간에 연수원 교사들과 활동 범위가 겹친다. 이 때 교사에게 먼저 인사하는 전통이 있다. 선후배간에도 머리숙여 인사하는 전통이 있다.
동아리 이름이나 학교 이름 앞에 "대"자를 붙이는 관습이 있다. 예를 들어 대 전북과학고 같은 식이다
24기 학생들은 입학 전 1월과 2월 두달에 걸쳐 브릿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했는데, 학교에 일찍 들어와 적응하고 수업을 받기 위한 준비기간이었던 듯 하다. 공식적으로는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인해(또는 예산이 내려오지 않는지) 25기 이후부터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 20기 이전에도 2월경에 미리 입학하는 제도는 있었다. 26기부터 신입생들은 1월에 과제 중간점검을 겸한 학교탐방을 온다. 과제 점검을 한 후 각 실험실과 수학실에서 학술부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27기 신입생들은 3일간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동아리 선발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출신 인물 중 아마도 가장 유명한 사람은 전 해커[65] 이자 현 IT 스타트업 사업가로 활동중인 노정석.(2기) 페이스북에 치대훈남으로 알려진 박철수(1X기)도 있다. 2016년 현재 동창회장은 국민대 자동차공학과에서 진동음향학 분야 연구중이신 신성환교수(1기)이다. 과고드립의 관리자중 한명이 이곳을 졸업했다
남녀비율은 과학고답게 전통적으로 남초지만, 13~14기에서처럼 거의 1:1에 근접하는 경우[66] 도 있긴 하다.
전북지역에 석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한 수학/과학교사가 부족해서 그런지, 한번 임기가 끝나고 다른 학교로 이임한 교사가 몇 년 후 다시 부임해 오는 일이 많다.
홍보영상에서 볼수있듯이 교복이 없다. 하지만 학기중엔 추리닝 등을 입고 등교할 수 없으며 하절기가 되어 승인이 있어야지 반바지를 입을 수 있다. 그 마저도 일정 길이보다 짧게는 안된다. 방학중엔 보충수업이기 때문에 복장규정은 조금 느슨하다. 교복이 없는데서 오는 불편함도 있지만 1학기 정도 다니고 나면 대부분 그냥 후줄근하게 입고 다닌다.
전북 내의 타 학교와의 교류는 거의 없다. 같은 금마면 내의 익산고와는 축구시합만 가끔할뿐 그 외로는 전혀 교류가 없으며 함열여고는 서로의 존재로 모를 정도. 전북내에서는 상산고등학교를 그나마 라이벌로 생각하는데 재수를 많이 한다는 명목으로 4년제 고등학교라고 비꼬기도 한다. 2016년에는 전북외국어고등학교와 함께 수련회를 간다고 한다.
[1] 2018년에 새로 제작했다. 주로 27기가 등장하며 향후 약 5년간 이 홍보 동영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 다른 과학고에 비해 지방이 지방이다 보니 숫자가 적은편이다. 그나마 19기까지는 40여명이 입학했으므로 3학년은 4~8명 뿐이었고, 학생수 역시 90을 넘지 않았다. 60명 정원 선발에 국가유공자 자녀로 +1~2명이다. 추가적으로 전 기수에서 휴학후 다음 학년과 다시 1학년을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3] 학교 뒷산에 꿩이 서식한다. [4] 정해진 일정 외로 활동하는 것을 다룸[5] 등교 시 부과한다[6] 신입생수가 늘어나 학급도 기존 2학급에서 3학급으로 늘어났다.[7] 1학년은 6단위, 2학년은 8단위[8] 생물같은 경우 세포생물학에서나 배울 내용이 나오기도 하며 화학은 유기화학 전공 서적을 참고해야 하기도 하다[9] 그렇다고 무조건 선행을 해가라는 소리는 아니다. 수업은 중3이후의 내용들을 차근차근 짚고 넘어간다. 단지 그 스피드가 미칠듯이 빠르다는 거 빼곤. [10] 과학기술원의 경우 조졸고사에 탈락해도 합격만 하면 졸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11] 조기졸업 관련해서는 동일하게 일반고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안다.[12] 63명기준 1등급 3명이며 62명부턴 2명일뿐이다. 그 마저도 이쯤은 거의 항상 정해져 있을뿐.[13] 대학에서도 이를 염두하여 적당히 첨삭하는 듯하다. 보통 4등급까지 그 과목을 어느정도 잘 한다라고 본다.[14] 한결제를 하고난 다음날 방학식 직전에 하곤 했다.[15] 1주일간 정규 수업시간을 이용해 R&E 연구를 하는 기간. [16] 물론 이 경우는 정식 R&E 활동이 아니다.[17] 다수의 취향에 부합하지 않는 음악을 트는 경우 비난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18] 2015년 9월쯤부터 집합장소가 바뀌었다. 아래에 서술한다.[19] 악천후,한파시에는 사감실. 그 외에 사감 재량으로 사감실 앞에서 모이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체조를 생략한다. 특이 케이스로 '입지관 정문 앞'에서 모인 적도 있다.[20] 몇몇 교사들은 1학년들에게만 순서상의 이유로 걷기를 시키기도 한다.[21] 이 과정에서, 조기체조 불참 등의 이유로 벌점이 들어가기도 한다. 같은 반에서 나오지 않은 친구를 깨우러 가기도 하고. [22] 특히 구관==실험동 뒤편을 돌아갈때가 있었는데 계절에 따라 아주 진한 밤꽃냄새가 진동했다고[23] 연수원은 학교와는 관계없는 시설이라서 이런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연수원 앞에 벌이 출현한다는 민원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24] 강당도 허물고 재건축한다. [25] 공휴일 시간표는 2015년 4월까지는 일요일과 같았으나 언젠가부터 토요일 시간표와 같게 되었다.[26] 2019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귀가를 하게 되면서 토요일 시간표는 없어지게 되었다.[27] 06:50부터 07:02~04까지 사감실의 방송기기로 기상방송을 한다. [28] 2009년 초까지는 5:30부터 기상이었다. 그게 2009년부터 6:00로 바뀌고, 2010~15년 9월 사이에는 6:30분이었다. 2015년 10월 1일 부터 "등교시간 늦추기로 '아침이 행복한 학교' "를 추진해 일정이 개편되면서 6:50 부터 기상시간으로 결정되었다. [29] 13:00에 예비종이 울린다[30] 개교 초기에 있었으며 5~6년전까지만해도 없었으며 다시 부활한듯하다[31] 그리고 2019년부터 사라진다[32] 시험기간의 경우에는 거의 매일 간식이 들어온다[33] 사감선생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뀐다.[34] 추가 야자는 1시까지만 가능하다.-단, 이는 시험 2주 전부터만 가능하다[35] 상식적으로 룸메이트 2명이 30분 안에 샤워하는 건 힘들다[36] 매일 간식이 들어오는 대신 개인적인 음식물 소지를 금지한다는 방침 하에 세워진 시간표였으나 무산되었기 때문에 시행되지 않았다.[37] 정해진 일정 외로 활동하는 것을 다룸[38] 점심시간이 축구를 하기에는 너무 짦은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39] 주로 41번 버스를 타고 간다.[40] 원래 있었으나 포켓볼 테이블을 팔았다고 한다.[41] 가격은 개당1000원 정도이니 참고하자.[42] 한 학생의 항의로, 한 학부모가 학교에 항의했다. [43] 슈스케, 보이스 오브 코리아 등 [44] 여장시에 배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치밀함이었다 카더라[45] 19결로도 불린다. [46] 각 반에, 코멘트를 달 수 있는 후배, 선배의 명단을 나눠주고 이를 취합하여 작성한다.[47] 인터뷰[48] 다만 26결만큼은 역사적인 퀼리티를 자랑한다. 표지도 그렇지만 속지 디자인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결코 없을 정도의 엄청난 퀼리티를 자랑한다. 폰트, 디자인, 구성 등등. 그 분량도 가장 많다. 전북과학고에 입학한다면 꼭 찾아서 읽어보기 바란다. [49] 유일한 옥의 티는 책등의 하늘색 선 두 줄. 사실 그 줄은 책등 사이즈에 맞춰 정확히 계산해 그어 놓은 것이었는데, 그걸 담당교사가 착각하고 출판사 측에 말해 위치를 바꾸었다고 한다. [50] 졸업하지 않는 2학년은 기숙사에 남는다. 보충수업을 듣지 않고 기숙학원 등에 다니다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51] 여름방학 중에 하기도 했다.[52] A와는 달리 추가적인 손해배상이 요구될 수도 있다[53] 이 경우 보통 징계위원회가 열린다.[54] 1번은 봐주고 2번부터 1점이다. 하루에 4번까지 적발가능하다. 야간 자율학습이 3교시인데 4번씩이나 걸리겠냐마는..... [55] 자치들에게 월마다 자동으로 하나씩 부과가 되는 상점. 단, 자치들은 다른 상점을 받을수 없다.[56] 등교 시 부과한다[57] 과거에는 1달 벌점이 0점인경 위 모범상과 문상 5000원을 수여했으나 모범상이 너무남발된다는 이유로 변경되었다[58] 이런 경우는 벌점과는 무관하지만 학교에서 징계위원회를 소집하여 처벌 내용을 결정한다.[59] 2012년 전등이 자동화되어 사라진 업무겠으나[60] 2015년 9월에 정해진 바로는 상점 벌점을 포함해 5점[61] 과거엔 오전만 수업하는 날과 오후까지 수업하는 날이 나뉘어 있었다. 최근엔 오전만 하나[62] 버스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63] 당해 주임이 입시를 이유로 이례적으로 2학년들의 추계 체육대회 참가를 금했다. 이에 20기들이 입시 이후 동계 체육대회를 따로 연 것이다. [64] 2012년도 봄까지만해도 농구 코트가 완공되지 않았다.[65] 카이스트 진학 후 포스텍 해킹 사건을 주도한 흑역사가 있다.[66] 조기졸업 대상자가 대부분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가 처음부터 많았던 기는 3학년에 올라가면 실제로 1:1이 되거나 심지어는 남자가 더 적은 경우도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