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이벤트/2016년
1. 개요
1.1. 파스타 작전 복각 이벤트
1.1.1. Ex-1, 칼라브리아 해전
1.1.2. Ex-2, 본 곶 해전
1.1.3. Ex-3, 마타판 해전/마타판 곶 해전
1.1.4. Ex-4,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시칠리아 상륙
1.2. 발키리 작전
1.3. 남방기지 방어 작전
1.4. 2주년 기념 이벤트(가칭)
1. 개요
전함소녀R 2016년 이벤트[2]
1.1. 파스타 작전 복각 이벤트
2월 26일 12시부터 3월 11일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예전에 있었던 파스타 작전 이벤트를 다시 한 번 하는 것이다. 잠수함 쉬르쿠프, 비토리오 베네토 등이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미드웨이 이벤트보다는 쉬울 예정이라고 하며 실제로도 더 쉽다. 최소한 마지막 해역의 기함이 더 양심적이라 미드웨이 때와는 달리 게이지조차 깎지 못하는 경우는 없는 듯하다. 글로벌서버는 2019년 10월 31일 오후3시부터 11월 14일 오후3시 까지 열린다.
1.1.1. Ex-1, 칼라브리아 해전
[image]
시작점 A부터 보스방 F까지 일직선으로 구성된 맵으로 C,D,E가 우회 가능한 구역이다. 보스방 진입 전까지 최대 5번의 전투를 치를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고속함 편성으로 우회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운이 좋다면 2번만의 전투로 보스방에 진입할 수도 있다. 보스는 중순양함 차라로 레벨이 11밖에 되지 않아 고속함 편성이라면 클리어 자체는 쉽다. 자원을 아끼고 싶다면 고레벨 구축함 6척 편성도 권장되는데, 고속함인데다 자원 소모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상은 잠수순양함 쉬르쿠프의 주포인 프랑스 203mm 잠수함용 연장포(화력+7 회피+2 사거리 중)./유압식 사출기(글로벌서버)/전리품 40(어려움)(글로벌서버)
1.1.2. Ex-2, 본 곶 해전
[image]
E방 : 회피 가능
구축함 4척으로만 구성된 함대가 강제된다. 이 편성이 아니면 보스방에 절대로 진입할 수 없다. 권장 레벨은 40으로 되어 있으나 50대 중반 이상이 되어야 별 피해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구축함 네 척이 강제되는 것은 전투 당시 영국 함대의 구성이 구축함 네 척이었기 때문이며 C에서 확률을 타는 것은 이탈리아 경순양함들이 제 시간에 출발했다면 영국 구축함들과 마주칠 일이 없었던 것을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A에서 기함 속도가 30 이상이면 C로 빠지는데 구축함의 대부분은 30노트가 넘기 때문에 패스.
C에서는 랜덤으로 확률은 반반이다.
E는 우회 가능하긴 한데 구축함들은 색적이 낮아 사실상 안된다고 보면 된다. 전함 2척이 끼어있어서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4척 이하로 함대를 구성했다면 G로 직행.
G는 적이 잠수함 위주로 구성된 맵[6] 이다. 여기서 함대에 구축함이 4척이면 보스방 직행. 보스방의 적은 경순양함 두 척이 전부이므로 탄약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야간전에서 무조건 격파할 수 있다. 단, 평소 해역 돌파를 해봤다면 당연히 알겠지만 보스방 진입 전까지는 야간전은 해서는 안된다.
추천되는 진형은 복종진으로 포격전까지 회피하고 뇌격전에서 피해를 입힌 후 A승 내지는 전술적 승리만 취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절대로 보스방 이전에서 야간전에 돌입하지 말 것. 보스전 뇌격 페이즈에 박히는 데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거기까지도 정말 없는 탄약 쥐어 짜서 도달하고 있는 것이다. 5전이기 때문에 야간전에 돌입하지 않아도 이미 G의 잠수함 맵에서 탄약 대부분을 소모하게 된다. 즉, 야간전에서 보스를 무조건 격파할 수 있다고 한 것은, 없는 탄약에 주간전 데미지는 거의 박히지 않지만 야간전의 크리티컬 및 화력보정을 믿고 들어간다는 의미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보스방 이전에 야간전을 돌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랬다가는 그나마 야간전 보정도 의미가 없을 정도로 탄약이 사라진다.
글로벌서버는 보스방 갈때 경순양함 2척을 대려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방 가기를 기원해보자.
결국 5전이 강제되긴 하는데 클리어가 어렵지는 않다. 건투를 빈다.
보상은 잠수순양함 쉬르쿠프./뱀파이어(노멀), 캔디상자 5(어려움)(글로벌서버)
1.1.3. Ex-3, 마타판 해전/마타판 곶 해전
[image]
F방 회피가능
권장 레벨은 60대로 되어 있으나 훨씬 높아야 수월하다.
보스방으로 어떻게든 갈 수는 있지만 제일 속편한 경로는 A-C-G-보스방. G에서 확률적으로 보스방 진입이 되는데 함대에 4척의 전함이 있다면 반반의 확률로 보스방에 진입한다. 3척 이하라면 무조건 I로 빠져서 전투를 한 번 더해야 하므로 비추천. 해당 경로를 타자면 속도 24노트 이하의 저속함을 포함한 전함 4척을 포함하면 되는데 넬슨과 로드니를 추천한다. 추천 구성은 A에서 잠수함을 잡겠다면 4전함 1경순양함 1항모, 잠수함을 무시하겠다면 4전함 2항모. 잠수함은 하나나 둘 뿐인데다 선제 뇌격도 안하며 이후에도 적 항모가 자주 나오므로 무시하는 편성도 괜찮다. 굳이 경순양함을 끼겠다면 그 하나의 항모는 스킬 만렙 렉싱턴 혹은 새러토가로 풀전투기 구성을 추천한다.
아니면 전부 고속함 편성으로 B-H-I-보스방 경로로 가는 것도 괜찮다. 이쪽은 확률에 관계없이 보스방 직행이므로 A-C-G-보스방으로 이어지는 아랫길보다 나아보이지만 B에서 제형진으로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덤벼드는 전순함대가 종종 등장해서 저렙의 공격은 어지간하면 다 피해버리는 90 이상의 레벨을 갖춘 고렙 함대가 아니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H에서는 종종 3잠수함 2항모라는 성가신 구성도 나오기 때문에 결국 취향 따라 가면 된다. 보스방까지 평범하게 가면서 확률을 타려면 아랫길, 아스트랄한 적 구성을 마주칠 수도 있지만 확률 타기 싫으면 윗길로 가자.
보스는 금색 전함인 비토리오 베네토. 적 버전 야마토와 달리 고유 모델링이 없이 일반 적 전함과 똑같이 생겼다. 튼튼하긴 한데 레벨링이 든든하다면 굳이 제형진까지 써가며 얻어맞아 줄 필요는 없다. 단종진으로 적당히 명중률을 올리든, 복종진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든 취사선택 하면 된다.
충분히 레벨링 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보상은 일본 41cm 연장 주포(화력+20 대공+6 사거리 장 대공보정 20%). 보상이 좀 심심하지만 다음이 비토리오 베네토이므로 그냥 거쳐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미국 18in. 3연장포(노멀), 천체 망원경(어려움)(글로벌서버)
1.1.4. Ex-4,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시칠리아 상륙
[image]
[image]
보기만해도 아스트랄한 해역 구성이지만 그나마 추천할 수 있는 루트가 있다면 C-G-O-P-T-보스방이다.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겠지만 G가 우회 가능한 수역이고 O에서는 전투가 없다. 즉, 실제 전투를 벌이는 횟수는 C, P, T, 보스방으로 총 네 번이다. 권장 레벨은 80이상. 물론 높을 수록 좋다. 다만 P와 T에서도 일정 확률로 샛길로 샐 수 있으며 C로 시작하려면 기함의 레벨은 75를 넘기고 평균 속도가 27노트를 넘겨야 한다.
권장 구성은 2전함 2전순 1순양함 1항모. 마지막 보스방까지 함재기가 남아나지를 않을 뿐더러 보스방에서는 아무리 발악해도 함재기가 죄다 갈리면서 이미 포격전에서 공격도 못하도록 항모가 깡통이 된다. 즉, 저 항모 하나는 전투기를 만재하고 제공권을 빼앗기지 않는 역할이다
2전함 2전순이라니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전함이나 전순 어느 한 쪽이라도 3척 이상이 되면 엉뚱한 곳으로 빠지기 때문에 보스방으로 가면서 화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구성이 2전함 2전순이다. 순양함 하나는 퀸시로 화력을 노리거나 헬레나로 명중보정 겸 화력을 노리자. 어차피 난타전이라 프린츠 오이겐의 방어 능력도 괜찮지만 보스 체력이 높아서 화력이 아쉽다.
보스는 요새와 항만시설로 누구를 때리든 게이지는 깎인다. 기함을 마지막 전투에서 따내야 클리어 된다.[11] 참고로 기함의 체력은 666. 무시무시해 보여도 제형진으로 구성하고 두들기면 결국 격침된다는 점은 어차피 똑같다. 누굴 때려도 게이지가 깎이므로 한 번만 때려잡아도 게이지는 시원스럽게 깎인다.
보상은 대망의 비토리오 베네토. M, N, P, U, T, 보스방에서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이탈리아 구축함 '아비에레'와 '카미챠 네라'가 드랍되므로 클리어 했더라도 여유가 된다면 적당히 파밍이라도 돌아보자. 그 둘 외에도 괜찮은 함들이 많이 나온다.
여담으로 U는 미군 상륙지점, R은 영국군 상륙지점이라고 한다. 보스 이름이 파치나인데, 원래 요새의 이름이 파치노였다고 한다. 그러나 파치노는 남성형 단어라 파치나로 이름을 약간 변경했다고 한다.
보상은 비토리오 베네토/아퀼라(노멀), 신규 제독 아바타(어러움)(글로벌서버)
1.2. 발키리 작전
2016년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벤트. 이벤트 최초로 난이도 시스템이 지원된다. 모든 해역을 클리어하면 추가로 하드 난이도가 생성되는 형식이다.
하드 난이도는 E3, E5가 열린다. 하드 난이도가 있기 때문인지 노멀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 전투가 쉬워진 대신 확률을 많이 타게 되었지만 진정한 헬게이트는 하드 난이도에서 열리게 된다. 다만 개장형 스킬 만렙 티르피츠를 함대에 포함시키면 난이도가 확실히 내려간다.
게임 첫 외부지원(가명)이 구현된 이벤트로 E-4, 5에서 특정구역을 클리어하면 '''열차포 구스타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2.1. Ex-1, 베스트피요르덴 해전
[image]
C방 : 탄약 -40
난이도 쉬움에서 권장 레벨은 10 이상. 처음 A지점을 돌파하면 랜덤하게 코스를 타는데 C 진입 조건이 함대에 함선이 한 척 이하라서 사실상 확률은 반반이다. B지점에서 27노트라면 바로 E지점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보스방.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으로 고레벨 구축함으로만 편성해도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 보스는 기함 전순 샤른호스트가 전순 그나이제나우를 동반하고 등장한다. 즉 전순 2척 구성이다.
보상은 마우스트랩 대잠 로켓(대잠+9 명중+2).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고급 소나의 하위호환이라 좀 심심하다.
베저위붕 작전 초기의 해전에 관련한 해역으로 독일이 전략물자인 철강을 수입하는 해로를 확보하기 위해 노르웨이를 침공한 작전이다. 여기서 글로우웜이 아트미랄 히퍼를 들이받고 격침되는 등 치열한 해전이 벌어졌었다.
1.2.2. Ex-2, 대서양 대잠전
[image]
모티브는 아마도 유보트 사냥. 쉬움 레벨 기준으로 권장레벨은 30이며 보스는 U-99. A에서 6척 편성이면 B, 5척 C, 4척 이하면 D로 빠지는데 어차피 구축함은 연비가 좋으므로 6척 구성으로 B로 빠져도 상관 없지만 전투를 줄이려면 4척 구성으로 D로 빠지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 다만 이러면 주간전에서 적 보스를 따내지 못할 가능성이 생기며 잠수함은 야간전에서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싸우더라도 6척 구성이 훨씬 안정적이다. B 이후로 함대에 구축함 2척 이상이면 D로 빠지며 이후로는 G를 거쳐 보스방 직행이다. 구축함의 육성이 잘 되어 있다면 운 나쁘면 종종 얻어맞던 E1보다도 더 쉬울 것이다. 뇌장순양함과 항모가 등장하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뇌순도 선제뇌격을 하지 않으며 경항모와 항모도 레벨이 낮아 대부분 한 번도 못 맞추니 걱정 말자.
보상은 ME-155(대공 +9 명중+2). 꽤나 쓸만한 녀석이지만 마우스트랩도 그렇고 이벤트 보상 치고는 좀 심심한 구석이 있다. 이미 더 좋은 녀석들도 개발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1.2.3. Ex-3/7, 라인 연습
[image]
쉬움 난이도 기준 권장 레벨은 50이다. 노말 보상은 영국 전함 퀸 엘리자베스. 보스는 전용 일러스트가 부여된 비스마르크.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확률놀음이 시작되는데 A에서 전함 2척 이하면 C로 빠진다. B로 가면 견적이 안 나오므로 C를 추천한다. C를 거쳐 F로 가면 잠수함이 1척 이상 있을 경우 J 고정, 이외에는 확률이다. J 가는 것 자체는 좋은데 보스방 직전인 J에서도 확률을 타므로 고정루트는 없는 셈. J에서는 중순양함 1척 이하일 경우 보스방 옆의 M으로 고정이다. F에서 J로 빠지지 못했을 경우 역시 보스방 직전인 I로 가거나 영판 다른 곳인 H로 빠지는데 I에서는 구축함이 1척 이하인 경우 보스방 옆인 K로 고정이며 구축함 2척 이상이면 확률적으로 K나 보스방으로 빠진다.
결국 잠수함이 없으면 구축함 2척이 강제되는 셈인데 잠수함도 육성이 쉽지 않을 뿐더러 적에게 대잠전력이 꾸준히 나오므로 쉬운 선택은 아니다. 결국 잠수함이 없다는 전제 하에 2전함 2구축 2중순이다. 그 편이 제일 속 편하다.
다만 육성이 되지 않았을지라도 잠수함이 있어서 윗 루트를 가려한다면 1전함 2중순 2항모 1잠수함, 2중순 3항모 1잠수함 등의 편성을 추천한다. 윗 루트에서 등장하는 적 구성에 항모가 존재하지 않기에 항모에 폭격기와 뇌격기 도배로 미리 쓸어버리면, 잠수함의 육성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아도 높은 확률로 보스방까지 무사히 데려갈 수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확률이 더럽다.
어려움 난이도의 권장 레벨은 95. 하드 보상은 헷지호그 투사폭뢰(대잠+15 명중+5). 이쪽이 대잠 15 붙은 최고의 대잠 장비다. 구성은 쉬움과 다를 바가 없지만 이 쪽은 잠수함 채택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정말로 잠수함이 만렙에 가까워서 어지간한 폭뢰는 다 피하면 모를까 적의 레벨도 90대라서 대잠요원들의 대잠이 무지막지하다. 대파 상태에서도 잠수함 중파 내는 것을 보면 섬찟할 것이다. 물론 선택은 자유. 정 잠수함을 써야겠거든 초기에 적 대잠전력을 대부분 잡을 수 있는 2중순 3항모 1잠이 강제되는 편인데 그래서는 보스방에서 등장하는 잠수함 둘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보통 난이도보다 적들의 내구도가 말도 못하게 높기 때문에 화력 부족에 시달릴 수도 있다.
어려움 난이도의 보스방에서 조우하게 될 적 구성은 1전함(비스마르크, 기함) 1중순(프린츠 오이겐), 2구축함, 2잠수함이다. 잠수함은 대잠무장 떡칠한 구축함 둘이면 잡히긴 하는데 문제는 내구도와 화력이 거의 전순 수준인 구축함 둘이다. 심지어는 공격도 두 번 하며 은근히 안 잡히기 때문에 화력분산이 심하다. 프린츠 오이겐은 별로 존재감이 없고 비스마르크는 보통 난이도에서도 그랬듯이 자기 마음대로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포격을 날리는데 이게 또 보통 난이도와는 달리 꽤 아프다는 것이 문제다. 아군의 100렙 풀개수 비스마르크도 일격에 40은 깎이는데, 보통 전함 같으면 일격에 중파다. 그 이전에 한 번 얻어맞았다면 대파까지도 가능하다. 섣부르게 제형진을 고르기도 부담스러운데, 적 잠수함의 뇌격도 신경써야 하며 적 비스마르크가 정해진 턴이 아니라 제멋대로 포격을 해대는 통에 크리티컬로 맞으면 화력 감소는 물론 대파가 떠서 야간전도 진입할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결국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1전함 2중순 2항모 1잠수함, 혹은 2중순 3항모 1잠수함으로 보스의 체력을 최대한 깎은 뒤[12] 2전함 2중순 2구축함으로 마지막을 따내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인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1.2.4. Ex-4, 케르베로스 작전 저지
[image]
권장 레벨은 70대. 보상은 톨보이(회피-3 명중-3 개막폭격 성능+25%). 어지간한 항모는 함재기 이외에는 실을 공간이 없으므로 사실상 레인저의 마지막 슬롯을 위한 전용장비. 공격력은 흉악해지겠지만 명중과 회피를 깎아서 채용 될지는 애매하다. 보스는 고유 일러스트를 가진 프린츠 오이겐. 비행장까지 끼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비행장은 항공기를 날리지 않는다. 다만 항모의 전투기가 없이는 제공권이 빼앗기므로 유의할 것.
시작부터 갈린다. 최저속도 32노트라면 B, 그렇지 않다면 A, B 랜덤이다. A에서는 샛길인 C와 보스방 루트 D 중 완전 랜덤이며, B에서는 구축함 4척 이상일 시에 E 고정이다. E에서는 항모가 2척 이상일 경우 보스방이 아니라 샛길인 G로 빠진다. 결국 초장에 샛길로 빠지지 않으면서 (B로 루트를 고정하면서) 보스방 진입 확률을 높이자면 32노트 이상의 고속함으로 함대를 꾸리면서 구축함 3척 이하, 항모는 1척 이하로 구성해야 한다. 전함 중 32노트 제한을 충족시키는 것은 현재 리슐리외 밖에 없고, 전순 중에서 찾으면 활용도가 눈물나는 알래스카와 괌 정도 그나마 후드를 개장했다면 그쪽도 선택지가 있다.. 그 이외에 화력을 기대할 만한 것은 중순양함 퀸시, 위치타, 휴스턴 뿐이다. 어느 하나도 없다면? 그럼 정말 물 떠다놓고 빌 수 밖에 없다. 물론 굳이 32노트 제한 채우지 않아도 어차피 확률은 반반이니까 무시해도 상관은 없다.
G로 빠지면 구스타프 열차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스타프 열차포는 보스방에서 화력지원을 해준다. 지원을 받게 되면 요정들이 열차포를 운용하는 장면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데, 이게 또 상당히 고퀄인데다 귀엽다.
1.2.5. Ex-5/8, 텅스텐 작전
[image]
L방 : 전투없음
쉬움 기준 권장 레벨은 80대. 보스는 적 버전 일러스트의 티르피츠.
시작부터 루트가 갈리는데 경순양함 두 척이 편성되어 있다면 A, 그렇지 않다면 A 25%, B 75%로 갈린다. 괜히 A로 가지 않으면 손해일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런거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자. 이후로 A로 빠진 경우 함대에 항모가 두 척 이상이라면 D 고정이고 이외에는 랜덤. D에서는 전함이 두 척 이상일 경우 I 고정이다. 이외에는 랜덤. I에서는 연료 80을 얻을 수 있고 랜덤으로 분기가 갈린다. M으로 빠지면 이후 보스방 직행.
B로 갈 경우 E와 F로 갈리는데 아이고, 의미없다. 다시 L에서 합쳐지며 L에서는 연료 80을 얻고 분기가 갈리는데 전순이 2척 이상이라면 O로 벗어나므로 전순 2기만 아니면 랜덤으로 루트를 탄다. 잘 되면 N으로 빠져서 보스방 직행.
귀차니스트 티르피츠는 은근히 튼튼하긴 한데 그것 뿐이고 별 거 없다. 화력도 그저 그렇고. 권장 편성은 2전순을 제외하고 항모 두 척 이상을 편성한 주력함대 편성이다. 경순양함 필요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자. 랜덤을 타서 엇나가면 짜증 좀 나겠지만 그뿐이다.
O에서 승리하면 E4와 마찬가지로 구스타프 열차포가 지원사격을 해준다.
노말 보상은 영국의 항공모함 아크로열.
어려움 기준 권장 레벨은 E3와 마찬가지로 95. 여기까지 왔다면 축하한다. 방금 당신은 이번 이벤트의 8부 능선을 넘은 것이다. 함종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E3보다는 숨통이 트이는 느낌일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마냥 쉽지만은 않다. 보스인 티르피츠는 야간전으로도 따내기 쉽지 않은 장갑과 내구를 가지고 있어서 T유리 잡고 비스마르크로 스킬 두 번 띄워도 중파 선에서 그친다. 그 동안 함대는 두들겨 맞을테니 일부는 야간전에서 공격이 안될 테고, 결국 그 때 기함 티르피츠를 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쉽지는 않은 셈. 더군다나 비행장의 제공수치가 꽤 높아서 보스방에서 연약한 항모는 그다지 효용성이 높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항모를 단순히 제공셔틀로 쓰기도 뭐한 것이 보스방까지 진입하면서 큰 피해가 없으려면(=화력이 보존되려면) 항모가 항공전에서 적을 줄여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쉽지 않다. 다만 스킬 3렙을 찍은 티르피츠가 함대에 포함되면 난이도가 확실히 내려가는 점을 체감할 수 있다. 비록 여기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이벤트 해역도 마찬가지지만 이벤트 직전에 티르피츠 개장이 풀린 것을 보면 확실히 이벤트의 키 카드는 비스마르크와 함께 티르피츠가 꼽히게 될 것 같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약간의 진입조건 변경이 있다. 원래 A로 빠진 경우 D로 직행하려면 항모가 둘 이상이어야 했으나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최저 속도가 25노트 이하여야 한다. 즉, 저속함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어차피 보스방에서는 적 구성 중 항구가 있기 때문에 T불리에 빠질 일이 없다고 봐도 좋다. 결국 넬슨이나 로드니, 콜로라도가 활약할 여지가 생긴 셈이며, 권장되는 셈이다. 티르피츠의 무지막지한 내구를 보면 확실히 빅세븐의 힘이 필요하긴 하다. 그러므로 권장되는 구성도 5전함 1항모. 항모는 전부 전투기 구성까지는 필요 없고, 가장 큰 슬롯과 아무 곳 하나에만 고급 전투기를 박아놔도 제공권을 뺏기지는 않는다(제공 균형). 그리고 그래야 보스 진입 전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티르피츠를 좀 더 쉽게 따내려면 결국 O로 들어가 클리어 해서 열차포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열차포의 지원이 가능해지는지의 분수령이기 때문에 O도 상당히 강력한 적이 포진하고 있다. 각오하고 들어가자. O의 진입조건은 노멀 난이도와 같다.
하드 보상은 새로운 제독 초상화와 훈장. 들이는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 것은 실질적인 장비나 함선이 아니니 정말로 여기까지 딸지는 본인이 잘 선택하자. 물론 나중에 훈장에 추가적인 기능이 붙을 수도 있으니 따놓는다고 나쁠 것은 없겠지만 분명 여기까지 오느라 자원과 수리공구를 탕진한 제독들도 꽤 있을 것이다. 무리는 하지 말자.
1.2.6. Ex-6, 대구 전쟁
[image]
뭔가 개그 컨셉 같지만 실제로 있었던 전쟁이다! 물고기 대구의 남획 문제를 놓고 아이슬란드와 영국이 분쟁을 일으켰던 것. 맵 모양도 그래서인지 물고기 모양이다. 보상은 보급함 오딘. 수크바타르를 출전시키면 낚시꾼 배틀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권장 편성도 수크바타르, 3구축함, 뇌격기와 폭격기만 만재한 항모 둘. 보스는 영국 구축함 주노다.
수크바타르가 기함으로 없다면 B로 빠지고 있다면 A로 간후 랜덤 확률로 우측으로 향한다. 드랍함은 주로 영국과 독일인데 수크바타르가 스킬이 열려있는 상태라면 금성 전함들도 먹을 수 있다.
1.3. 남방기지 방어 작전
[이벤트 예고]
2016년 9월 14일 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플레이어들의 출정으로 대타격을 입은 심해함대가 반격작전을 준비하여 플레이어가 모항을 방어해야 하는 상황을 다룬 이벤트로 과달카날 전투와 솔로몬 해전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 있었으나 둘 다 없었다. 오히려 웨이크 섬 전투와 산호해 해전만 등장했을 뿐.[13]
신선한 진행방식이 눈에 띈다. 먼저, 플레이어는 해역을 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적 함대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야 한다. 총 4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전함/전순, 항모/장갑항모[14] 의 배치 제한이 있다. 이외의 함종 편성은 무제한. 친구 함대를 불러다 쓸 수 있으며, 한 번 스테이지에 진입한 경우 보급 회수는 제한이 걸려있다. 친구 함대에는 보급을 실행할 수 없으며 출전한 상태의 모든 함선은 수리가 불가능하고 장비교환도 할 수 없다.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뒤에는 보급과 장비교환, 수리가 가능하다. 해역돌파가 아니므로 파밍 요소는 없다는 점도 눈여겨 볼 점이다. 다만 무조건 보스를 만나게 되어있는 데다 구성도 적어서 유래없이 볼륨이 적은 이벤트가 되어 버렸다. 함대만 좋으면 2-3시간 이내에 끝내버리는 것도 가능. 자원 소모도 거의 없을 수 있다.
해역돌파가 아니라서 편성이 주력함 수량을 제외하면 사실상 자유이기 때문에 딱히 공략이랄 것은 없고 팁을 몇 가지를 제시하도록 한다.
- 스테이지는 총 4개이며 각 스테이지마다 4~5개의 제파로 구성된 적들이 공격해온다. 각 제파마다 2~4개 정도의 함대가 편성되어 있으며 색적에 성공할 경우 어떤 함대부터 상대할 지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 항모는 반드시 한계 수치까지 편성하도록 한다. 한 제파를 막으면 보급을 실행할 수 있으나 보급 회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한다.
- 적 함대 구성 중에 잠수함 위주로 편성된 함대는 반드시 등장한다. 함대 한 개는 반드시 대잠전력으로 구성하되, 일반 전투도 어느 정도는 가능할 정도로 편성해야 한다. 적 잠수함대의 잠수함 최대 수량은 4척이다.
- 친구 함대를 쓸 타이밍을 잘 잡아라. 친구 함대는 보급을 실시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소모품이다. 친구 함대는 대부분 주력함 편성일 것이므로 해역 중간중간에 플레이어의 제한된 전력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적에게 써줘도 좋고, 적의 최종 공격(보스)를 상대할 때 제형진으로 먼저 내보내는 것도 좋다.
- 보급은 신중하게 결정할 것. 보급 회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보급 실행은 연료와 탄약이 20%까지 떨어진 함대에만 실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40%정도까지는 만족스럽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화력은 나온다. 단, 한 제파 당 상대해야 하는 적 함대의 수가 일반적으로 4개이니 그것은 감안하여 40%라도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실행하도록 한다. 다시 말하면 한 제파를 막았을 때 20% 정도의 연료와 탄약을 남긴다고 계산하면 쉬우며, 최종함대 상대 전에 보급을 실시할 여유는 되도록이면 반드시 남겨두도록 하자.
1.3.1. Ex-1, 창기요새방어전
[image]
이벤트 첫해역답게 난이도는 낮은편이며, 마지막 제파의 기함인 중순의 체력이 무척 높은 편이지만 전함으로 압살할 수 있다.
다만 중간에 잠수함이 포함된 함대가 등장하므로 함대 중 하나는 대잠요원을 편성하는 것을 추천.
보상은 대공 +12에 회피를 +3이나 올려주는 신덴이므로, 여유가 없더라도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1.3.2. Ex-2, 웨이크 섬 방어전
[image]
추천레벨 40의 해역. 이 해역부터 조금 어려워졌지만, 친구 함대를 활용하며 머리를 굴리면 쉽게 꺨 수 있다.
다만 잠수함이 많이 등장하고 이 해역부터 선제뇌격을 행하니 대잠함대를 충실히 갖출것.
추천 편성은 4전2항 구성의 주력함대와 구축, 경순, 경항모로 이뤄진 대잠함대.
1.3.3. Ex-3, 산호해 해전
[image]
추천레벨 60 [16] 의 해역으로,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적들도 매우 강해졌으며, 잠수함들도 매우 많이 등장해 대잠을 잘 갖추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하다.
추천 편성은 주력함대, 보조함대, 대잠함대의 편성.
보상은 무려 '''폭격+21, 대잠+5'''의 폭격기인 A-2[17] .
1.3.4. Ex-4, 상륙거점 방어전
[image]
마지막 해역인만큼 난이도가 제법 높은 스테이지. 물론 지난 미드웨이 해전의 E-5나 발키리 작전 E-8이라는 수라장을 헤쳐 나온 제독이라면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 정도의 준비가 이루어지지 못한 제독들에게는 지옥같은 난이도로 다가가는 스테이지다. 다수의 만렙 함선과 최고급 장비를 갖추고 고렙의 친구함대가 준비됐다면 한 번에 깨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각오를 다져야 한다.
보상은 볼티모어급 중순양함의 네임쉽인 볼티모어. 위치타 개장형이 들고 오는 8인치 초중량탄 장비 주포를 들고 온다.
1.4. 2주년 기념 이벤트(가칭)
[이벤트 예고]
9월 23일에서 10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개발사에서 2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진행했던 이벤트들의 마지막 해역을 이벤트 해역으로 내놓았다.물론 난이도를 조정을 했다고 한다.
보상이 애매한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보상 6개중 2개가 전력에 도움이 안되는 스킨에 들어오는 함선들도 특수전력인 잠수함과 아무 스킬도 없는 수리함이라는 점. 깃발도 장착폭이 넓을뿐 올려주는 스펙이 미묘하다.
일섭에서는 1주년 이벤트로 등장 예정.
1.4.1. Ex-1, 환상부대 섬멸전
[image]
3전투 이후 바로 보스방으로 일방통행인 구성. 하지만 그만큼 적 구성이 만만치 않다. 첫방부터 2전함 3전순 구성으로 갓 입문한 초보제독들의 멘탈을 부수는 악랄한 구성.
보스는 야마토로 같이 오는 전함 두대와 함께 아군에게 큰 손실을 강요한다. 특이할점은 유키카제 한척이 편성되어 있는데 회피율이 높아서 가뜩이나 손실된 화력을 증발시켜 버린다.
추천 조합은 전통의 2항모 4전함. 비스마르크가 있으면 넣어두는게 정신건강상 좋다
보상 : Z - 깃발(회피+3 장갑+3 명중+3 행운+3 화력+3 색적+3 대공+3 폭격+3 대잠+3)
1.4.2. Ex-2, 타르타로스 아르키펠고 전투
[image]
추천 경로는 B-D-G-K-M에 함대편성 3전함1경순[18] 2항모. K에서 색적233이상에 전함 3척이하를 요구하니 헬레나를 편성해가는게 편하다.
중간에 연료 75를 빼앗는 구간이 있으므로 4전투 루트이다. 중간방 2곳에선 잠수함이 한, 두척씩 나오므로 주의.
보상 : 전함 넬슨 코스튬 - HMS Victory
1.4.3. Ex-3, 파스타 작전
[image]
G방 강재+50
A쪽으로 빠지는 2번방과 공용 4번방을 우회할수 있어서 2전투로 보스방 진입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론 많이 힘들다. 2번방 회피도 만만치 않으니 충분히 뜨지 않는 조합일 경우 C루트로 빠지는것도 한 방법.
보스방 적들의 체력이 아득한 수준인데, 그에 비해 방어력은 높지 않으니[19] 지나치게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전함들에게 철갑탄 대신 주포를 하나 더 쥐여주는 것도 방법.
추천조합은 2전 2순양전함 1경순 1항모. 순양전함을 후드밖에 키워놓지 않았다면 1순양전함 2전 1구축 2항모도 나쁘지 않다. 보스방 진입이 전함2척이하여야 확정진입이지만 리나운,후드외에 쓸만한게 없는 함종이다보니 운에 맞기고 4전함을 가는 경우도 있다
보상 : 잠수함 U-505[20][21]
1.4.4. Ex-4, 미드웨이 해전
[image]
'''이번 이벤트 최고의 정신병동'''[22][23]
지난 미드웨이의 악몽이 다시 돌아왔다. 그 때는 바로 보스방으로 진입하는 1-5식이었던 최종보스 구성이 미드웨이 E-4와 어설프게 섞이면서 더 지옥같은 구간을 만들어냈다. 보스방 앞의 수문장들의 압박도 심각한 편. 특히 D에서 확률적으로 뜨는 전순 2척과 G의 전함들이 사고를 많이 쳤다.[24] 멀쩡하게 보스방에 진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바로 진입하면서 화력도 챙기는 구성은 2전함 1전순 스타팅 구축함 항모 2척이다. 행운을 빈다.
보상 : 제독초상화와 훈장
1.4.5. Ex-5, 발키리 작전
[image]
I방 탄약+90
여기선 티르피츠의 스킬 기함 발동 조건이 해제되어 기함이 아니어도 스킬이 작동하니 넣어보자. 권장 편성은 기함 비스마르크에 티르피츠, 넬슨, 로드니, 그외 전함 1, 제공용 항모 1이다. 직행조건이 저속전함이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다.
보상 : 중순 뉴올리언스 코스튬 - 달콤한 여행
1.4.6. Ex-6, 세계 제일
[image]
수크바타르 기함에 오딘과 고래 형태의 보급함(팬티 수집 이벤트 때 등장한 보급함[25] 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1-5를 4회 이상 클리어시 등장하는 그 수크바타르이므로 주의할 것. 다행(?)인건 체력은 450. 오딘도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오딘과는 달리 폭주한 상태다.
수크바타르와 오딘이 레벨 196에 체력이 각각 450과 360인 괴물이다. 화력도 150대라 한방 대파는 기본이며 대공치도 120이라 제공권확보도 어렵다. 더구나 폭주상태이기 때문에 항공전+1차,2차포격+대잠,어뢰전까지 전부 다 하므로 피해가 막심할것은 각오해야한다.
보급함 3대는 레벨 101이며 체력은 180이며 화력은 90이다. 이걸보고 별거아니네라고 생각하다가는 100이나 되는 어뢰수치에 뒤통수맞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전부 괴물이면 미안한건 아는지 마지막 양심으로 보급함 1대가 레벨1이다.
하지만 레벨1 보급함을 제외한 속도가 30이여서 어느정도 고속함조합이라면 T불리는 피할 수 있고 가끔가다 윤형진을 잡는경우가 있어서 화력/회피/명중 감소를 노릴 수도 있다.
보상 : 수리함 베스탈
1.5. 쿵쾅쿵쾅 대작전[26]
[image]
[27]
12월 16일 16시부터 12월 30일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레이텐만 해전을 근본으로 한다. 저번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E5까지 깨면 하드난이도가 열리고 E-4/E-8 특정구역을 깨면 열차포지원을, E-5/E-9 특정구역을 깨면 항공지원을 받을수 있다.
저번 업데이트이후로 전함소녀들의 기록[28] 과 훈장[29] 이 추가됐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보통난이도를 깨면 주는 훈장[30] , 보통난이도의 보스방에서 막타를 때려 보통난이도의 해역을 깨면 주는 훈장,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어려움난이도에서 주는 훈장 2가지 총 4가지의 훈장을 얻을 수 있다.여건이 된다면 한 전함소녀가 4개의 훈장을 받을수 있다.
현재 2017년 12월 22일부터 일섭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해역으로 오픈되었다. 중국판과는 다르게 보스제압, 숨겨진 길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기때문에 맵구성이 중국판과는 다르다. 여기는 참고만 하고 맵구성은 일본 위키를 보는게 정확할 것이다.
1.5.1. Ex-1, 팔라완 수로 매복전
[image]
보스방구성: 중순 3 + 경순 1 + 구축 2 구성이다.(적 레벨 15~20)추천루트: A-D-F-H-I 루트
요구 조건 : 함대 6척 이상(필수)/색적 233 이상
잠수함 대비로 2구축[31] 화력 담당 전함 2~3, 색적 및 제공권 확보로 항모1~2 조합이 좋다.
이번 이벤트의 첫번째 맵이다. AB지점에 따라 4전투냐 5전투냐가 갈리는데 F지점이 탄약40을 잃는 우회지점이다. 잠수함이 나와도 레벨이 낮아서 선제뇌격을 하지 않으니 단횡진을 고를 필요가 없다.
잠수함만 충분하다면 잠수함을 2척이상 포함시켜 A-E-I루트로 가는편이 좋다. G루트의 확률이 높긴 하지만 조건을 맞추지 않아도 40%확률로 3전투로 끝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이경우 추천편성은 잠수함 2척, 전함 1척, 항모 2척 or 잠수함 2척, 전함 2척 항모 1척
보상은 He-119 폭격기(폭격+10 색적+3). 폭격+10 붙은 다른 폭격기이니 잘 보관하자.
1.5.2. Ex-2, 시부얀 해전
[image]
보스방은 전함3 중순1 구축2이다. 보스 레벨은 30~40이고 잠수함은 나오지 않는다. 전함은 야마토외 무사시가 구축함은 유키카제[32] 로 편성되어있다.추천루트: A-C-H-L
요구 조건 : 항모 2척 이상 + 전함 0척 이하/레벨 총합 300 이상
일단 전함을 편성하면 안되니 순양전함2척으로 딜을 넣고 항모2척은 필수니 꼭 넣어줘야 하니 남은 자리는 2척인데 경항모를 2척편성한다면 100%보스방 직행이고 경항모의 레벨이 충분하지 않다면 구축함이나 순양함을 넣어서 자신의 운을 시험해봐야 한다.
추천 편성은 전순2 + 경모2 + 항모2 또는 전순 2 + 구축 or 순양2 + 항모2
보상은 잠수함 탱
1.5.3. Ex-3/7, 엔가노 곶 해전
[image]
꽤나 까다로운 조건보스방 직행을 하려면 전부27노트 이상+최고35노트인 함선+함대 행운 총합150이야 된다. 속도야 구축함 1대 포함된 고속함들로 구성하면 되지만 문제는 행운. 일반적인 전함의 행운이 20전후반인걸 가정하면 행운함들을 미리 육성해놔야 한다. 특히 우회지역 돌파에 특효약인 후드의 행운이 8인건 치명적.
보스방은 항모 1(즈이카쿠) + 경모 1 + 항전 2 + 경순 1 + 구축 1 (노말난이도 기준)
A-D-G-H-J-L 루트
요구 조건 : 함대 평균 속력 30노트 이상/함대 행운 총합 150 이상/함대 최고 속력 35노트 이상
3우회 성공하면 깔끔한 3전투 루트. 잠수함 같은 것도 안나오니 고속 주력함을 편성해야 한다. 후드의 2스킬이 있다면 우회성공확률이 높아지지만 위에도 언급했던 극도로 낮은 행운이 발목에 잡힌다. 후드를 쓴다면 나머지 함들의 행운을 더 신경써야한다. 특히 최대 속력조건에 맞는 주력함들은 없기 때문에 구축 하나를 강요받는다
추천함은 다음과 같다
워싱턴 - 행운 30, 속도 28
리나운 - 행운 35, 속도 31.5
안드레아 도리아 - 행운 35(풀스킬시), 속도 27
새러토가 - 행운 32, 속도 33.2
엔터프라이즈 - 행운 55, 속도 32.5
즈이카쿠 - 행운 40, 속도 34.2
그외 보조함 중에선 래피(행운 45), 프린츠 오이겐(행운 35) 등을 추천
결혼시 행운이 늘어나니 추천함중에 결혼함이 있다면 다행...
그외 아이템등으로도 행운올리기가 가능하나 효율이 떨어진다
보상은 전투기 F7F 타이거캣(대공+8 폭격+8). 하이브리드 전투기여서 선제항공전때 폭격은 안하지만 포격전 폭격데미지는 올려준다. 대공을 올리고 싶은데 폭격데미지도 챙기고 싶다 그러면 장비해줘도 좋다.
하드 보상은 로켓 타이니 팀(폭격+5 개막폭격시 폭격뎀+10%). 톨보이보다 피해는 줄지만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는 면에서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레인저, 시나노등 4번째 슬롯이 5대 이하인 항모에게 장비해주면 좋다.
1.5.4. Ex-4/8, 수리가오 해협 해전
[image]
보스방구성: 전함2, 중순1, 구축3보스 여기부터 구축함의 회피가 상당히 높아지니 주의하자.
보스방 루트 : A F-I-K or J-M 루트
K는 연료 +70, J는 연료 -70 이다. 조건들이 그리 까다롭지는 않다.. 기함을 전함으로 놓고 전함 3척 이상, 항모 1척 이상 2척 이하로 편성하고, 거기에 24노트 이하 저속함을 포함하거나 행운 합을 120 이상으로 만들면 된다.
그리고 Ex-5는 열차포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H지역을 클리어해야한다. 루트는 ACH 와 AFEH 루트 두 가지가 있는데 일단 ACH 루트는 잠수함을 편성해야 하고 AFEH는 4전투 인데다가 랜덤 확률까지 있으니 쉽지 않다.대신 ACH루트는 잠수함을 한척만 편성하면 되므로 그나마 쉬운편이다. 그리고 주의할점은 선제뇌격을 하는 잠수함과 중뇌장순양함이 나오므로 구축함이나 경순 1~2척을 폭뢰를 껴서 데리고 가자. 전함도 나오므로 6구축은 추천하지 않고 A승이상 나오면 열차포 지원을 받을수 있다.
노말 보상은 전투기 F2H 밴쉬(대공 +15). 대공치 1위의 압도적인 전투기. 물론 높은 보키소모도 있다.
하드 보상은 전리품 10개.
1.5.5. Ex-5/9, 사마르 해전
[image]
보스방구성: 비행장1[33] , 전함2, 전순1, 구축2
이 카미카제 비행장은 악랄한데 제공권 따기는 엄청 쉬워서 10%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주간 항공기 공격을 2차까지 날린다. 거기에 항모가 아니라서 중파나든 대파나든 상관없이 날리고 데미지도 전함정도도 우습게 중파를 낸다. 그리고 기지형 적이라 우리 측 함선이 보스에게 어뢰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야전에서는 포격을 하지만 대파일 경우엔 공격하지 않는다. 그리고 5번만에 클리어 가능했던 이전과는 달리 게이지가 조금씩 까져서 최소 6번 보스를 격침시켜야 하는 점이 있다.
루트는 3전투와 4전투 이 두 루트로 나뉘어져 있다.
4전투: B-F(우회)-K-N-P-Q 루트
우회 성공시에 4전투다. 고속함 편성을 필요로 하기에 우회 확률도 높일 겸 해서 타게 되는 가장 무난한 루트다.
3전투: B-F(우회)-J-P-Q 루트
우회 성공시 3전투 루트를 타게 되는 비장의 카드다. 다만 24노트 이하 저속함을 필요로 하기에 우회 확률에서 다소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저속함 하나 때문에 T불리가 마구 뜨진 않기에 기대 화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5는 O방을 깨면 항공지원을 얻을 수 있는데, O방 자체 전력은 그렇게까지 강하진 않다.
O방까지 가려면 4전투 루트인 B-E-H-M-O 또는 A-D-G-M-O 를 타야 하는데 문제는 M-O 확정 분기에 잠수함이 필요하다. 잠수함 활용에 자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막판 50% 랜덤을 타야 한다. 도달하기는 쉽지 않은 구역이니 자신의 함선 상태를 보고 가자. 그리고 G방은 잠수함이 나오니 대비책으로 폭뢰를 낀 구축함을 데리고 가자.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한정퀘스트도 생겼는데, 클리어 조건은 이 5해역 보스방을 한 번이라도 클리어하는 것.
노말 보상은 장갑항모 시나노. 항모긴 하지만 야마토형이 등장했다는것이 기대되는 장면이다.
추가보상으로 수크바타르가 그려진 골판지 상자를 준다. 그런데 효과가 명중-6, 회피+20으로, 이걸 어따 쓰나 싶지만.. 6해역 깨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하드 보상은 제독초상화.
1.5.6. Ex-6 섬 피난작전
Ex-5를 클리어하면 하드 난이도 개방과 함께 다음 내용의 무전 컷씬이 나오게 된다.
[34]...치ㅡㅡ직ㅡㅡ치ㅡㅡ직
"섬 탈출 작전"을 시작한다.
귀관의 임무는 적군 사령부에 있는 코드 "골짜기의 백합(*1)"이라 명명된 기밀 문건을 입수한 뒤, "켈라미(*2) 군도"의 심해 세력의 요새를 탈출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임무 내용을 설명하겠다.
적군 기지에 있는 기밀 문건 "골짜기의 백합"을 입수한 뒤,
적군의 포위를 뚫고 "켈라미 군도"에서 탈출하라.
...오버.
치ㅡㅡ직ㅡㅡ치ㅡㅡ직
특이사항 발생시 이 주파수로 나와 교신하도록.
...오버.
[image]
무전 컷씬이 지나가면 이 번외 해역이 열린다. 이것을 안 깨도 하드 난이도는 열린다. 오직 구축함 1척만 편성 가능. 3번의 전투를 거치는 동안 우리 구축함은 공격을 전혀 하지 않고 적 함대만 공격한다.여기에 한 번이라도 피격되면 강제 귀환해야 한다. 애초에 풀피 상태로만 출격이 가능하다. 3번의 전투를 모조리 회피하고 보스방에 도달하면 한쪽 눈에 안대를 쓴 팬티 보급함을 만나게 되는데, 레벨 100 주제에 엄청 약하다. 운이 좋으면 주간전 한방에 바다밑바닥 구경 시키는게 가능할 정도
추천은 당연히 팡타스크. 대공 명중 뇌격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오직 회피를 올려주는 템만 장비해야 한다. 퀘스트 보상인 택배 상자, 글로우웜 개조시 주는 연막탄, 팡타스크 개조시 주는 터빈을 추천.
보상은 제독 초상화.
[1] 전함소녀 마이너 갤러리에서 배포 중인 한글패치에서는 북한어를 차용한 불마당질 특급대작전으로 번역됐다[2] 지난 이벤트로 건조확률 증가 이벤트가 있었다.1월 25일부로 종료되었으며 전함 라이온, 항모 에식스, M1, 마한이 새로 추가되어 해당 함선의 건조 확률이 증가하였으며 곁가지로 아카기의 건조 확률도 올랐었다. 그 외에 2월 8일 로그인 시 닝하이의 코스튬이 증정되었으며 이후 추가로 핑하이의 코스튬도 지급되었다.[3] 글로벌서버:전함, 순양전함 ≥ 2.[4] 글로벌서버: 잠수함계열≤1.[5] 글로벌서버: 경순≥ 2.[6] 경항모도 가끔 출몰하는데 저렙이라 큰 위협은 안되므로 경항모 떴다고 윤형진 고르지 말고 단횡진을 고르는 것이 좋다.[7] 글로벌서버:최저항속 ≤ 27.[8] 글로벌서버: 기함이 경순양함.[9] 글로벌서버:항모계열 ≤ 2.[10] 글로벌서버: 전함, 순양전함 ≤ 1.[11] 게이지 다 깎기 전에는 잡아도 소용없다.[12] 이 구성으로는 보스방 잠수함을 잡을 수 없으므로 전술적 패배가 자주 뜬다. 즉, 지더라도 보스의 체력 게이지를 깎으라는 의미다.[13] 그나마도 웨이크 섬 전투는 미 해군의 함정들이 참여하지 않았다. 구원하러 가던 플레처 제독의 제14기동부대가 니미츠 제독의 명령으로 울분을 삼키며 회항했기 때문. 산호해 해전도 이런 식의 방어전은 아니었다.[14] 전함은 전순과, 항모는 장갑항모와 제한 수를 공유한다.[15] 그래서 이러한 전투 방식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는 과달카날 전역이 등장하지 않은 것 같다.[16] 실 체감 레벨은 7~80이상[17] 참고로 이거 '''핵투발기'''다. 지금까지 최강이던 B-25 둘리틀 폭격비행대를 넘어선 성능이다. 대사 보크사이트 소모도 무지막지하다.[18] 잠수함을 무시할 경우 전순으로 대체하는 편이 좋다.[19] 내구가 각각 666, 333인것에 비해 장갑은 '''0'''.[20] 참고로 미국 해군이 이 잠수함에게서 에니그마 기계를 얻었다. 그런것 치곤 관련 장비나 요소는 없는 편.[21] 일섭에서는 U-96이다.[22] 전함소녀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다. 100렙 호감도 빵빵하게 채우고 3스킬 찍은 배들이 앞해역에서 줄줄히 터져나가고, 이상하게 잘뜨는 T불리로 인해서 모에판타지가 뭔가를 건드렸다고 추측하는 유저들이 분노의 글을 리젠했다. 물론 T불리가 뜨는 빈도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섣부른 의심은 하지 말자.[23] 여담으로 전함소녀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홀시제독에게 해역 돌파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이 등장할 정도. 그런데 미드웨이 해전의 지휘관은 홀시가 아니라 프랭크 플래처다[24] 그러나 G지점 전순 제형진 패턴도 제형진 버프로 인한 크리로 아군 전함 머리통을 땄다... 1전함 윤형진 패턴이 그나마 가장 쉽다.[25] 그러나 4척 중 하나 빼곤 전함급 스펙[26] 전함소녀 마이너 갤러리에서 배포 중인 한글패치에서는 북한어를 차용한 ''불마당질 특급대작전''으로 번역됐다[27] 이미지속 실루앳은 E2 보상인 발라오급 잠수함 Tang이다[28] 적에게 준 피해량,수리횟수등 별개 다 나온다. 다만 업데이트전의 기록은 나오지 않는다.[29] 제독이 받는 훈장과는 별개다. 전함소녀 각각 받는 훈장이다.[30] E5에 참가한 함선들에 한해서 준다.[31] 1구축 1경순도 괜찮다[32] 저번이벤트처럼 심해함선이 아니라 전함소녀의 모습으로 되어있다[33] 말로만 비행장이지 이름은 '''카미카제'''이다.[34] 번역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