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코너
1. 개요
2. 현재 코너
2.1. 오프닝/
2.2.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2.3. 집중 발제/관련 회의
2.3.1. 신 반장의 정치스쿨
2.3.2. 신 반장의 시시CallCall
2.3.5. 이 시각 중동룸
2.3.6. '신' 조것이 알고싶다
2.3.7. NEWNORMALLIFE
2.3.11. 시시callcall ➡️ 그나저나
2.3.12. 정치풍'류'가
2.3.13. 이슈모음.zip
2.3.14. 박 반장의 흥신소
2.3.15. 같이 들어 '박'
2.4. 복국장의 복마크
3. 폐지된 코너
3.1. 한윤지의 국감 인사이드
3.2. 강지영의 현장에서
3.3. 오늘의 시선
3.4. 복 부장의 60초 P.S.
3.5. 정 반장의 시선분리
3.6.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3.7. 금요 정다방
3.9. 아시안컵 회의
3.11. 오늘의 발제
3.12. 양 반장의 재미있는 정치
3.13. 복 국장의 60초 프리뷰
3.14. 강지영의 Talk쏘는 정치
3.15. (강지영의) 한 끼 정치
3.16. 최 반장의 시간여행
3.17. 최 반장이 간다
3.18. 금요 고다방
3.19. 최 반장의 '할말있송'
3.21. 최키라웃
3.22. 라떼는 말이야
3.24. go! 고고싱!
3.25. 다정회 극장
3.26. 복 국장의 한 컷 정치
1. 개요
정치부회의의 역대 코너를 정리한 문서다.
2. 현재 코너
2.1. 오프닝/
반장들 중 한 명[1] 이 정치 뉴스를 간추려서 전해주었다가 각 반장이 간략히 브리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래 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각 분야별 40초 뉴스를 하나로 묶은 모양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논란과 같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생겨, 발제된 기사로 전해야할 내용이 많이질 경우에는 생략이 되기도 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는 오프닝멘트 + 각 반장의 간략한 브리핑 형태로 바뀌었다. 실제로 오늘의 정치브리핑 꼭지를 찾아보면 앵커 오프닝 멘트부터 시작함을 알 수 있다.
2019년 1월 7일부터는 스튜디오 맞은편 유리부스 앞에서 오프닝을 한다. 2019년 1월 10일에는 부스넘어서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와 전진배 부장이 포착되었다.[2] 그 이후에도 오프닝때 부스 뒤로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앵커가 포착되는 일이 종종 있다.
박성태 팀장이 마이크를 잡은 후에는 오늘의 정치브리핑이 없어지고 바로 회의에 들어가게 되었다.
2020년 5월 18일부터는 새로운 세트로 옮겨지면서 세트 2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복국장과 반장 한 명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0년 8월 27일부터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복국장 혼자서 진행한다
2.2.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image]
2020년 5월 18일 개편으로 생긴 코너이며, 서브 앵커에서 현장반장으로 격상된 강지영 반장이 진행한다. 강 반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취재를 하는 코너. 코너의 특성상 Talk쏘는 정치보다도 빠지는 날이 많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현장취재를 나가서 주기적으로 발제를 하며, 보통 주 2회 발제를 한다.
2.3. 집중 발제/관련 회의
이 프로그램의 메인 코너. 각 반장들이 집중 발제를 진행한 뒤 부장과 함께 회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에는 부장이 기사의 헤드라인을 지정하는 것으로 발제 마무리.
각 반장들이 청와대, 여당, 야당, 국회를 담당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각 담당 외의 주제를 다루기도 한다. 청와대 반장은 청와대 소식 외에도 정부 정책 소식, 국제 뉴스 등을 다룬다. 여당 반장은 여당 소식 외에도 검찰 소식을 다룬다. 최 반장이 검찰 소식을 다룰 때에는 야당 반장이 야당 소식을 포함한 전체 정치권 소식을 다룬다. 국회 반장(조익신)은 국회 소식을 전하지는 않고(...) 앞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뉴스들을 브리핑 형식으로 전해준다.
가끔가다 중요한 사회 뉴스를 전해줘야 할 때는 신 반장이나 최 반장이 전해주고, 나머지 정치 뉴스들을 고 반장과 조 반장이 전해준다.
각 반장들 부재 시 다른 반장들이 대신 진행하거나[3] (뉴스룸) 정치팀에서 파견나온 기자가 진행한다. 애초에 뉴스특보로 방송할 때도 회의 형태로 진행할 정도니 말 다했다.
아래에 서술되어있는 미니코너들은 현장브리핑이나 한 컷 정치같은 정식코너가 아니라, 반장들이 발제의 재미를 위해 넣은 것이다. 애초에 반장들도 집중 발제라는 자체 리포트를 진행하는데 굳이 미니코너를 깊게 진행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다.
2.3.1. 신 반장의 정치스쿨
신혜원 반장이 청와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업 형식으로 전해주는 코너.[4] 내용이 많거나 서로 다른 소식을 전해줄 때에는 1교시, 2교시 형식으로 나눠서 설명하며, 다음 날 후속보도할 때는 복습이라는 형태로 다시 한 번 전날 내용을 상기시킨다. 정 반장이 회의 도중에 칠판을 이용해서 강의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데, 신 반장의 이 코너로 인해 위기감(?)을 느끼는 듯하다.
한동안 등장하지 않아, 폐지 코너로 분류되었으나 6월 3일 정치부회의에서 신혜원 반장이 이 문서를 직접 언급하며 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3.2. 신 반장의 시시CallCall
신 반장이 발제와 관련된 인물을 직접 전화로 인터뷰하는 코너. 전화는 방송 전에 녹음해서 들려준다. '정 반장의 시선분리'의 정신적 후속코너.
2.3.3. 신 '세계'
신 반장이 세계의 소식을 추려서 전해주는 코너. 청와대 반장인 만큼 국제 정세도 잘 보도해야 하니 아예 코너를 따로 차렸다. '고 반장의 글로벌 TMI'의 정신적 후속코너.
2.3.4. 이 시각 노스(NORTH)룸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할게 많아지자 신 반장이 신설한 코너이다. 북한 관련 소식 5~6개를 간추려 브리핑한다. 타이틀을 보면 알겠지만, 자사 뉴스프로그램의 패러디이다. 제목만 따라 한게 아니라, 코너 인트로도 이 시각 뉴스룸 오프닝을 그대로 활용하고 심지어는 진행방식과 자막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이 코너를 2층에서 진행하고 1층으로 내려가서 발제를 진행한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북한 도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신설했으나, 바로 다음 주에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면서 1회만에 코너가 폐지되었다(...) 심지어 이 코너를 신설한 바로 다음 주에 평일 이 시각 뉴스룸이 종영되었다(...........)
2021년 1월 6일 다시 코너가 재개되었다. 다만 이 시각 뉴스룸이 종영된 탓인지 진행방식이 평범한 발제 스타일로 돌아왔다. 게다가 신 세계의 하위코너로 들어가게 되었다. 1월 7일에는 다시 브리핑 방식으로 환원되었다.
2.3.5. 이 시각 중동룸
1월 6일부터 신 세계의 하위코너로 신설되었다. MT한국케미호 나포 사건을 집중 보도하기 위해 신설한 것이다. 이 시각 노스룸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발제 스타일로 진행한다. 1월 7일부터 이 시각 노스룸을 따라 브리핑 형식으로 바뀌었다.
2.3.6. '신' 조것이 알고싶다
조익신 반장의 잊혀진 코너(...)인 '조것이 알고싶다'를 신혜원 반장이 스틸해와서(......) 방영하는 코너. 조 반장의 그것과 형식은 같다.
2.3.7. NEWNORMALLIFE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일상을 소개해주는 신혜원 반장의 코너.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어 읽기 어렵겠지만 '뉴 노멀 라이프(new normal life)'로 읽는다.
2.3.8. 세상에 조런일이
진짜 코너 제목이 저렇다(...) 기존 조 반장 발제 형식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중요한 소식은 집중 발제 앞 부분에 크게 다루고, 가십거리를 '세상에 조런일이'로 빼서 전해준다.
2.3.9. 조것이 알고싶다
진짜 코너 제목이 저렇다(...) 공교롭게도 두 미니코너가 다 모 방송국의 프로그램의 패러디이다.. 기존 조 반장 발제와는 다른 형식의 코너인데,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형태. 사실 이 코너의 차별점은 조 반장이 발제 중간에 날리는 '그런데 말입니다' 정도다... 솔직히 세상에 조런일이나 조것이 알고싶다나 기존 발제에 그럴싸하게 제목만 붙인거다...
게다가 고 반장에게 '조런것이'(!!!)라고 크게 까이고 나서 아예 두 코너를 합친 '세상에 조런것이 알고싶다'를 런칭했다(...)
2.3.10. 류Tube
발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류정화 반장의 코너.
2.3.11. 시시callcall ➡️ 그나저나
류 반장이 발제와 관련된 인물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신설...이 아니라 신혜원의 코너를 갈취해왔다(...) 이 코너가 첫 런칭되던 날, 덕분에 복국장과 신 반장에 의해 악덕선배로 몰렸다.
이후 제목을 조금 재치있게 바꿨는데, 노래 연결고리의 가사에서 제목을 따 와서 '그와 나의 전화통화' 줄여서 '그나저나(전화)'(...)
2.3.12. 정치풍'류'가
2021년 재보궐선거 관련 보도를 위해 류 반장이 신설한 코너. 출사표를 조선시대 호패에 비유하여 각 예비후보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재보궐선거 유력후보이긴 하지만 아직 정치인 본인이 출사표를 던지지 않았을 때는 호패를 블러 처리한다.
2.3.13. 이슈모음.zip
2021년 재보궐선거 관련 보도를 위해 류 반장이 신설한 코너. 정치 이슈 키워드를 컴퓨터 파일에 비유하여 이슈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2.3.14. 박 반장의 흥신소
박준우 반장의 첫 코너. 다정회 가족들의 흥미를 돋울 만한 소식을 골라 전해주는 코너. 흥신소는 흥미롭고, 신박한, 소식들이라는 뜻이란다... 복국장은 이 코너에 대해, '박 반장의 부담은 알겠지만, 코너는 양보다는 질이다(...)'라는 충고를 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애꿎은 '세상에 조런일이'가 소환된 것이 포인트.
2.3.15. 같이 들어 '박'
정치인들의 속마음을 노래로 전달해주는 박 반장의 코너.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금요 정다방', '금요 고다방', '최 반장의 할말있송'을 잇는 여정회의 음악 코너.
2.4. 복국장의 복마크
한 컷 정치 2기를 잇는 복국장의 코너. 브리핑 형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주제도 정치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것도 비슷하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정치인의 말이나, 타 언론사 기사의 헤드라인을 한 줄 가져와서 진행한다는 것. 복국장의 첫 멘트는 항상 '오늘 밑줄 친 한 줄은~'인데, 복마크라는 코너 제목이 책에 꽂아넣는 북마크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
복국장 진행 시에도 진행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대부분 특집.뉴스특보 진행이거나, 조익신 반장이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코너 진행 시간을 뺐겼을 때(...)가 그렇다.
3. 폐지된 코너
3.1. 한윤지의 국감 인사이드
당시 정치부 국회팀 기자였던 한윤지 전 기자가 진행했던 코너.[5] 국정감사 소식을 깊게 전달하기 위해 신설했다. 한윤지 기자가 다정회의 정식 멤버가 되고 싶었는지 온갖 드립들을 쏟아냈다. 다정회 세트에 홈쇼핑을 차리지를 않나, 얼굴에 점 하나 찍어놓고 한윤'자' 드립을 치지 않나... 하지만 이후에 JTBC 뉴스룸의 서브 앵커로 발탁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3.2. 강지영의 현장에서
60초 발제 말고는 딱히 역할이 없던 강지영 앵커의 첫 코너. 한 가지 사안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코너. 현재의 '현장브리핑'과 비슷한 코너였다.
3.3. 오늘의 시선
최상연 부장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클로징 멘트 코너.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부장이 논평을 하는 코너. 이상복 부장 시절 초기까지 진행되다가 후술할 60초 P.S.가 신설되면서 폐지되었다.
3.4. 복 부장의 60초 P.S.
3.5. 정 반장의 시선분리
정강현 반장이 발제와 관련된 정치인과 직접 인터뷰하는[6] 코너. 정 반장이 정치인 앞에서 핵돌직구를 날리기도 한다.
3.6.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유일하게 정치부회의 개편 전부터 진행했던 정 반장의 자체코너.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노래에 조예가 깊은 점을 이용해 발제와 알맞은 음악을 가져와서 발제를 끝낸다. 노래는 옛날 7080 노래부터 현대 아이돌 노래까지 다루는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가끔가다 음악이 아닌 시나 소설을 인용하기도 하는데, 음악보다는 나올 확률이 극히 적다.
원래는 5일 내내 진행하는 코너였으나, 후술할 '금요 정다방' 코너를 금요일에 신설하면서 주4일 진행으로 축소하였다.
3.7. 금요 정다방
전술한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를 변형한 코너. 금요일 단 하루는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 시청자들이 선곡한 노래를 틀어준다.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발제를 끝낸 후, 이 코너를 진행한다. 사연들을 보면 다정회 고정 시청자들이라 그런지 정치적 안목이 상당히 깊은 것을 알 수 있다. 때로는 정치인 애청자가 사연을 보내기도 한다.
1월 12일에는 코너 런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 날은 복부장이 휴가를 가서 대신 회의 진행을 맡는, 일명 '복대행'(...) 체제였던지라 준비를 못한 것으로 보인다.
4월 13일에도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 날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토론회 때문에 발제에 신경쓰기 바빴다.
정강현 반장이 정치1부로 인사 이동된 이후 대신 정치2부로 옮겨와 야당반장을 맡은 고석승 반장이 '금요 고다방'이라고 개명해 코너를 이어가고 있다.
3.8. (정 반장의) 한 끼 정치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자사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다만 한끼줍쇼처럼 진짜 국회를 돌아다니면서 한 끼를 구걸(...)하는건 아니고, 정치인 한 명을 미리 섭외해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하는 코너다. 제목 링크에 마녀사냥이 왜 들어가있나 의아할 수도 있을텐데, 코너 속 코너로 정치인의 생각을 OX퀴즈 형식으로 물어보는 코너가 있는데, 그때 사용하는 도구가 스푼라이트... 코너 속 코너로 'OOO의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가 있다. 인터뷰이가 직접 선곡한 음악을 들려주는 코너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발제의 전체다. 당연히 이 짓을 매일 할 수는 없으니, 평소에는 발제와 금요 정다방을 더 신경쓰고 시간이 날 때 이 코너를 진행한다.
정강현 반장이 정치1부로 인사 이동된 이후 대신 강지영 아나운서가 '강지영의 한 끼 정치'로 진행하고 있다.
3.9. 아시안컵 회의
JTBC가 아시안컵 독점 중계를 하게 되면서 양 반장이 신설한 코너. 말 그대로 아시안컵과 관련된 발제와 회의를 한다.
1월 25일에 한국이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정치부회의 내에서도 버린 자식 취급하고 있다. 역대 코너들 중에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
3.10. 응답하라 다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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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코너. 그동안 정치부회의가 일반적 뉴스의 틀을 깨 왔지만, 이번에는 쌍방향 뉴스다![7]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타 방송사의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했다.
2019년 4월 24일 이후로는 진행하지 않는다.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3.11. 오늘의 발제
그날 진행할 발제의 내용을 간략하게 알려주는 코너. 오프닝 전에 진행한다. 종합뉴스의 헤드라인 뉴스에 해당하는 코너. 물론, 정치부회의니까 종합뉴스의 헤드라인 뉴스를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3.12. 양 반장의 재미있는 정치
양원보 반장이 뉴스 3~4개를 묶어서 진행하는 코너. 이 뉴스는 상당히 중요한 뉴스일 수도 있고, 단순 가십거리일 수도 있다. 요즘은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아서 그런지 단순 가십거리는 잘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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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복 국장의 60초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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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정치적인 주요 일정들을 복 국장이 직접 알려주는 코너. 한 컷 정치처럼 앞으로 나와서 진행한다. 정작 기둥 앞에 붙어있는 모니터는 코너 타이틀을 띄우는 용도를 제외하면 역할이 없다는 게 함정.
특집으로 진행할 때는 평범한 클로징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복국장 부재 시 진행하지 않았고 복국장 2020년 1월 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후엔 폐지 되었다.
3.14. 강지영의 Talk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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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앵커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가벼운 정치주제나 다른 사회문제를 다루는 코너이다. 원래는 무거운 주제들 사이로 쉬어가는 코너로 기획되었지만, 지금은 회의가 끝나고 마지막에 진행한다. 보통 스튜디오 진행을 하지만 필요하면 취재를 나가는 듯하다. 먹방을 한다든지, 느낌표 패러디를 한다든지 뭔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금요일은 방영시간이 짧기 때문에 보통 이 코너가 빠진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정치부회의팀의 일원으로 대우받는 것처럼, 이 코너도 반장들 발제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
2016년 10월 24일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종 보도가 나온 이후 정치부 회의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집 방송을 이어가며 발제된 내용 하나마다 할애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주제도 다소 무거워지면서 대학가에서 일제히 시국선언을 하기 시작할 당시 리포트를 전달한 것 외에는 한동안 방영되지 않고 있다.
11월 14일 방송에서 2주 만에 다시 방송됐는데 너무 오래 쉰 점을 언급하며 내가 이러려고 톡쏘는 정치를 시작했나 드립을 사용했다.
2017년 7월 17일 코너에서는 클론이 깜짝출연하여 이상복 부장과 진짜 동창이며 전교 1등 이야기와 댄스킹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폭로했다(...).
2018년 들어서는 Talk쏘는 정치가 결방되는 일이 잦아졌다.
2020년 2월 21일부터 코로나19 뉴스특보로 전환함에 따라 결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계속 출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4월 20일부터 특보 체제가 해제됨에 따라 코너 방영이 다시 재개되었다.
강지영 앵커 부재시 진행하지 않는다.
2020년 5월 18일 정치부회의가 개편되어 강지영 앵커가 현장반장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너가 폐지되었다.
3.15. (강지영의) 한 끼 정치
2019년 1월 11일부터 정강현 전 반장의 '한 끼 정치' 코너를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OX코너, 스푼라이트,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는 모두 사라졌고, 남은건 정치인과 밥을 같이 먹는 틀만 남았다(...)
단 2회 정도만 진행하다가 자연스럽게 폐지되었다.
3.16. 최 반장의 시간여행
최 반장이 발제 내용과 관련된 과거 사건을 보여주는 코너. 자사 메인뉴스 JTBC 뉴스룸의 '오늘(휴방)', SBS 8 뉴스의 '역사 속 오늘'과 성격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코너다. '오늘'이나 '역사 속 오늘'은 말 그대로 과거의 '오늘' 있었던 사건을 보여주는 코너지만, '최 반장의 시간여행'은 발제 내용과 관련된 사건을 보여주는 코너다.
3.17. 최 반장이 간다
최 반장이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리포트를 보여주는 코너. 물론 정치부회의니까 뉴스룸 스타일의 종합뉴스 리포트를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3.18. 금요 고다방
정강현 반장을 대신해 새로 정치2부로 발령 받아 야당반장을 맡은 고석승 반장이 정 전 반장의 코너를 재활용했다.
-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2018.07.20)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2018.07.27)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08.03)
- 이정미 정의당 대표 (2018.08.10)
-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08.17)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2018.08.31)
-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2018.09.07)
- 엄홍길 산악인 (2018.09.21)
- 심상정 정의당 의원 (2018.10.26)
- 설하윤 가수 (2018.11.09)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18.11.23)
-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2018.12.07)
-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8.12.14)
-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2018.12.28)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2019.01.04)
- 신태용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2019.01.11)
-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2019.01.18)
- 전영미 코디디언 (2019.01.25)
- 김정연 가수 (2019.02.01)
- 탄하 방송인 (2019.02.08)
-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2019.02.15)
- 윤상호 베트남 하노이한인회장 (2019.02.22)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9.03.01)
- 이다도시 숙명여대 교수 (2019.04.19)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2019.05.10)
- 따루 방송인 (2019.06.14)
- 이혜영 배우 (2019.06.21)
- 김형석 작곡가 (2019.07.05)
- 원옥금 주한베트남교민회장 (2019.07.12)
- 최태성 강사 (2019.07.19)
- 김장훈 가수 (2019.07.26)
-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2019.08.02)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9.08.09)
- 송원근 영화 '김복동' 감독 (2019.08.16)
- 서균렬 서울대 교수 (2019.08.23)
- 남상일 국악인 (2019.09.11)
- 현정화 전 탁구 국가대표 감독 (2019.09.20)
- 허참 방송인 (2019.10.04)
- 서경석 코미디언 (2019.10.18)
- 이순재 배우 (2019.10.25)
- 뮤지(UV) 가수 (2019.11.01)
- 다니엘 린데만 방송인 (2019.11.08)
- 강성태 공부의신 대표 (2019.11.15)
- 김보성 배우 (2019.11.29)
- 김동준 배우 (2019.12.06)
- 박지헌(V.O.S) 가수 (2019.12.13)
- 박상철 가수 (2019.12.20)
- 김응수 배우 (2019.12.27)
3.19. 최 반장의 '할말있송'
금요일 한정 코너. 시청자들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영상 등으로 사연을 보내고, 관련 노래를 한 곡 선곡해서 정치부회의에 보내면 그것을 방영하는 코너. 정강현 전 반장의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금요 정다방', 고 반장의 '금요 고다방'으로 이어지는 음악 관련 코너이다. 고 반장과 복국장이 공식 인증한 정신적 후속작이다. 사실 말이 좋아서 저렇게 표현한거지, 거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거였다(...)
매 주 진행하는 코너는 아닌 모양이다. 6월 5일에는 백상예술대상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결방해서 그런거지만, 6월 19일에는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데도 이 코너는 진행하지 않았다.
신 반장의 이 시각 노스룸처럼 자체 인트로가 존재하는 미니코너다. 이 시각 노스룸이야 자사 뉴스를 그대로 패러디한거니 그렇다 쳐도 이 코너는 미니코너 주제에 한 컷 정치처럼 버젓이 인트로가 있다.
6월 19일 결방 이후 진행하지 않아 사실상 폐지되었다. 이 코너를 끝으로 다정회의 음악 코너의 계보가 끊기게 되었다.
3.20. 히든싱크
3.21. 최키라웃
진짜 코너 제목이 저렇다(...) 논란이 되는 한 가지 소식을 최 반장이 보도를 한 후 유튜브 댓글창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코너. 유튜브를 잘 활용한 참신한 코너. 근데 복국장과 다른 반장들의 반응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3.22. 라떼는 말이야
최 반장이 과거 뉴스를 전해줄 때 자신보다 지식이 뛰어난 복 국장(...)을 소환하여 당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 정치부회의 부장들의 유행어인 '내가 그건 잘 아는데~'로 시작하는 옛날 이야기를 최 반장이 캐치하여 코너로 만든 것이다.
3.23. 고때 고 사람들
고석승 반장이 만든 코너. 5월 29일 방영분에서 처음 프로토타입이 방영된 이후 6월 1일 방영분에서 정식 코너로 승격했다. 각 사건에서 과거를 돌아보는 코너이다. 본래 문서에 적용이 안되어 있었으나 6월 3일 방영분에서 신혜원 반장이 언급하며 추가되었다.
3.24. go! 고고싱!
구 고 반장의 글로벌 TMI
여기서 TMI는 Too Much Information이 아니라 Too Many Issue라고 한다(...)
국내 정치뉴스가 아닌 국제 정치뉴스를 다루는 코너. 고 반장이 하루에 하나씩 꼭 다루겠다고 공언했다. 하루에 하나씩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3번은 하는 듯하다.
그러다가 2020년에 폐지되었다가 2020년 7월 29일 Go! 고고싱으로 이름을 바꾼 뒤 코너가 다시 등장하였다
3.25. 다정회 극장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반장들이 약간의 개그를 첨가한 상황극을 만들면서 런칭된 코너. 주무대는 다정회 제작팀 사무실과 창조관 뉴스룸 오픈스튜디오 2층이다. 특정 반장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반장들이 합심해서 만들어간다는 것이 특이한 부분이다. 최종혁 반장이 발제에서 처음 시작한 뒤, 신혜원 반장과 고석승 반장이 이 코너를 써먹었다. 코너 제목은 신 반장 발제 때 처음 붙었다. 희한하게도 조익신 반장은 본인 발제 중에는 이 코너를 사용한 적이 없지만, 타 반장들의 다정회 극장에는 꼭 출연한다.
3.26. 복 국장의 한 컷 정치
[image]
2017년 11월 6일 개편과 함께 새로 선보이는 코너. 기존 복 부장의 60초 P.S.가 개편으로 한 컷 정치로 변경되었다. 포맷은 기존 복부장의 60초 P.S.와 큰 차이는 없다. 첫주에는 정치권 이야기만 했으나, 이후로는 시사 일반 이야기도 다루는 등 나와서 설명하는 걸 제외하면 기존과 더 별 차이가 없어졌다(...). 당일 선정했던 사진과 함께 복 부장의 60초 P.S.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 부장의 오늘의 시선, 복 부장의 60초 P.S.의 후계 코너인 셈이다. 복 부장이 데스크가 아닌 스튜디오 앞까지 걸어나와서, 세로로 세워진 디스플레이에 사진 한 컷을 띄워놓고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다. 포커스 아웃으로 잡히는 양반장과, 이야기를 마치고 들어가면서 반장들에게 한마디 던지는 멘트가 인상적이다.
복부장 부재시 진행하지 않는다. 복부장이 있어도 특집일 때는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2018년 6월 11일에는 2018년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가 많고, 이 때문에 JTBC 편성 전체가 바뀔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간 관계로 한 컷 정치가 생략되었다. 복 부장이 앉아서 클로징 멘트를 하자 당황한 반장들의 모습이 압권.
2018년 11월 20일자로 '''당분간''' 폐지되었다. 밝혀진 사유는 대본 외우기가 힘들어서(...)[9] 라지만, 아무래도 11월 20일자로 복 부장이 JTBC 보도국장으로 발령난 것이 주효한 듯하다.
2019년 1월 7일에 60초 프리뷰로 대체되면서 폐지되었다가, 2020년 5월 18일 이상복 전문위원의 복귀와 함께 1년 6개월만에 코너가 부활했다. 스튜디오가 바뀌면서 회전형 디스플레이까지 걸어가서 진행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2020년 12월 4일, 개편으로 2차 폐지되었다.
[1] 매일 한 명씩 돌아가며 진행한다[2] 로비에서 간단한 회의중이었다고 한다.[3] 드물게 이상복 국장이 진행하기도 한다.[4] 실제로 중등 2급정교사(사회) 자격증 소지자이다.[5] 참고로 당시 한윤지 기자는 다정회의 일원이 아니었다.[6] 전화 통화로 진행한 것을 녹음하는 듯하다.[7] 쌍방향 뉴스는 소셜라이브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정식 뉴스 프로그램이 아니다.[8] 사실 국회가 매일 열리는 게 아니어서 이때는 국회기사를 할 주제가 없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양원보 반장이 밝히기도 했다.[9] 11월 19일 마지막 코너 당시, 대본 리딩을 더듬었다. 머쓱해하며 "막판에 꼬였네..." 라는 멘트로 봐서는 정말 외우기 힘들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