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권석천

'''이상복'''

김성탁
<colcolor=#ffffff> '''이름'''
이상복
'''출생'''
1969년 7월 31일 (55세)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심리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학 / 석사)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 / 석사)
고려대학교 (언론학 / 박사)
'''입사'''
1994년 중앙일보 입사
'''소속'''
JTBC 보도총괄 직속 전문위원
1. 개요
2. 기타
3. 출연
4. 저서
5. 경력
6.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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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대표 정치뉴스쇼, 좋은 정치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 이상복 앵커'''

'''다섯 시 정치부 회의!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신혜원 반장[1]

'''

'''여러분이 지금 보고계시는 저분이 바로 '전교 1등'이었습니다.'''[2]

'''모르는 게 없는 만물 박사'''

정치부회의 공식 소개 문구

JTBC 보도총괄 직속 전문위원 및 전 중앙일보 '''·''' JTBC 워싱턴 D.C. 특파원. JTBC 정치부 회의 진행. 2020년 1월 3일부로 정치부 회의에서 물러났다가, 2020년 5월 18일 다시 컴백하였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중앙일보에 기자로 입사, 사회부, 기획취재팀, 문화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중앙일보 기획취재팀 시절, 현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진행하는 이규연 기자 등과 함께, '현장리포트 '서울 최대의 달동네 신림동 난곡' 시리즈' 탐사보도를 통해 2001년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2. 기타


  • 가장 대표적인 별명은 복부장이지만 국장으로 승진함에 따라서 양반장을 포함한 정치부회의의 반장들이 복국장이라 불리고 있다. 5월 18일 정치부회의에 복귀한 뒤에도 이상복 전문위원이 아닌, 이상복 국장으로 부르고 있다.
  • 모르는 게 없는 국장, 자랑맨 캐릭터를 갖고 있다. 반장들의 발제가 끝나면 높은 확률로 '나도 그 사람 아는데', '나도 거기 가봤는데', '나도 그거 해봤는데', '내가 그거 잘 아는데' 중 하나를 시전한다. 특히 워싱턴 특파원 경험 때문에 미국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오바마가 어쨌다는 둥 미국에서는 어떻다는 둥 꼭 몇 마디씩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정치부회의 개그포인트 중 하나.
  • 알고 보면 소위 KS 라인인 데다 SKY 대학이라고 불리는 곳 모두에서 학위 과정을 밟은 엘리트[3]다. 학부는 서울대, 석사는 연세대, 박사는 고려대. 참고로 영국에서의 학위 과정은 영국 외무성에서 수여하는 취브닝 장학금에 선발되어 마친 듯.
  • 정치부 회의에선 양원보 반장과 티격태격 하는 관계로 나온다. 한편 최종혁 반장이 들어온 이후에는 양원보와 함께 폭주하는 최 반장을 갈구는 역할도 한다. 아예 자유한국당의 친복당파-비복당파에 빗대어 친복(친복부장)으로 정강현, 신혜원 반장, 비복(비복부장)으로 양원보, 최종혁 반장을 분류하기도 했다.
  • 구준엽, 강원래, 주영훈, 강현민, 강용석과 함께 경기고등학교 84회 동기생이다.
  • 2016년 12월 23일자 정치부회의 중 양원보 국회반장에 의해 경기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교 1등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보도는 누리꾼의 제보로 양 반장에게 전해진 것인데, 여성중앙 2014년 9월호에 고교 동기였던 강원래 씨와 강용석 씨의 인터뷰 도중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덤으로 강원래, 구준엽과 같은 반이었고, 그 학급 댄스 3인방으로 불렸다고 한다. 다만 이 보도는 복부장에게 말도 안 하고 생방송으로 내보냈다고 한다.
그 덕에 네이버,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상복', '이상복 기자'가 오르기도 하였다.
  • 고양이 두 마리를 모시고 사는 집사이자 아내에게 혼나는 공처가카더라.
  • 2016년 12월 29일자 정치부회의 중 양원보 국회반장이 과거 중국무술에 심취했음을 폭로했다. 2012년 12월 11일자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한때 여러 문파를 들락거리거나 철사장을 단련하기도 했다고. 양원보 반장이 포털사이트에 '이상복 중국무술'을 검색해 보라는 말을 하자, 실제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이상복 중국무술'이 오르기도 하였다.
  • [image]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일 당시 특유의 손모양으로 보도를 했는데 이것을 캐치한 양 반장이 정치부회의에서 써먹었다.
  • 동화 구름빵의 열혈 팬이라고 한다.
  • 정치부 회의에서 기자들이 붙인 별명 중 하나가 야근 대마왕. 양원보 반장이 종종 이 별명으로 반발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방송 진행 중 양원보 반장이 클론의 신앨범 발매 소식을 홍보해주면서 클론이랑 진짜 친하냐, 회식 때 한번 불러주세요(...) 같은 식으로 공격하자 클론의 친구로써 포장마차 같은 데서 촬영도 한 적이 있다고 지나가듯 이야기하기도 했다.
  • [image]

2017년 7월 17일 정치부회의에 고교 동기인 클론이 실제 출연하였다. 이때 클론이 밝히기론 "상복이가 전교 1등을 밥먹듯이 하진 않고 1, 2번 정도 했다.", "100일주를 마시러 갔을 때 그 자리에 상복이도 있었다(...)." 같은 증언을 하였다.
  • 가수 김현철,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과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10분 46초부터
  • 2017년 10월 2일부터 나흘간 임소라 기자와 함께 추석 연휴 휴가를 간 손석희 사장과 안나경 아나운서를 대신하여 뉴스룸을 임시 진행했다. 참고로 추석 연휴 기간 정치부 회의는 방영하지 않았다.
  • 2017년 12월 8일 JTBC 상암동 사옥앞에서 열린 친박집회에서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4]로부터 "같이 생긴 아나운서"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이걸 보러 내려왔다가 그 발언을 듣자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친박집회에 참가해 있던 어떤 아주머니로부터 웃지 말라는 소리를 들은 양원보 반장은 덤...# 이에 대해 복부장은 "자신은 말을 닮았다는 소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5]며 "아나운서니까 말 닮았다는 거는 '강지영 아나운서' 를 말하는 게 아닌가?"라고 말하며 물타기를 시도했다(...). 물론 이상복 부장은 아나운서가 아니라 기자이고, 다정회에 아나운서는 강지영밖에 없다. 하지만 다정회 팬이 아니고서야 복부장이 아나운서가 아니라 기자라는 것을 알기 어려우며, 어설프게 시청했던 조영환이 앵커 역할을 하는 복부장을 대충 아나운서라고 지칭했을 가능성이 아주 유력하다. 거기다 말처럼 생긴 캐리커쳐도 있다(...). #[6]
  •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멤버 지민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방탄소년단의 노래인 DNA가 나오자 매우 좋아했다.
  • 2018년 8월 7일 정치부회의 시작 부분에서 BMW를 비엠'따블유'로 발음해서 여러 반장들을 웃겼다. 곧바로 자신을 옛날 사람이라며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넘어갔지만 본래 질문을 받은 고석승 반장은 '비엠따블유가 아니고 더블유'라고 교정해줬고, 신혜원 반장은 한번 터진 웃음보를 쉽게 멈추지 못했다.
  • 2018년 11월 20일, 중앙그룹 인사 발령에서 정치 2부장에서 보도국장으로 승진했다.
  • 2019년 4월 12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를 맡게 되었다.
  • 2020년 5월, 중앙그룹 인사에서 보도국장에서 보도총괄 직속 전문 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시에 정치부회의를 맡던 박성태 부장이 뉴스룸으로 인사발령 나면서 4개월여 만에 정치부회의 앵커를 떠났는데, 이상복이 앵커로 돌아오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햇수로 6년을 정치부회의에 몸 담는 상황이다.

3. 출연



4. 저서


  • 한국의 미디어 정책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
  • 신문의 파워 (김택환 공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
  • 미디어 빅뱅 - 한국이 바뀐다 (김택환 공저, 박영률출판사, 2005)

5. 경력


  • (2020년 5월 ~ 현재) JTBC 보도총괄 직속 전문위원
  • (2019년 4월 ~ 2020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 (2018년 11월 ~ 2020년 5월) JTBC 보도국장
  • (2015년 12월 ~ 2018년 11월) JTBC 정치 2부장
  • (2015년 7월 ~ 2015년 12월) JTBC 미디어문화부장
  • (2011년 11월 ~ 2015년 7월) 중앙일보 · JTBC 워싱턴 특파원
  • (1994년 ~ 2011년 11월) 중앙일보 기자

6. 수상


  • 2001년 이달의 기자상, 2001년 제33회 한국기자상 수상작(기획보도 부문), 2002년 제6회 한국언론대상, 제2회 성대언론대상 - 현장 리포트 시리즈(서울 최대의 달동네 신림동 '난곡' 시리즈) : 중앙일보 기획취재팀 (이규연 차장, 김기찬 · 이상복 기자, 박종근 사진부 기자)

[1] '정치부 회의'의 소개 문구.[2] 정치부 회의에서 밝혀진 고교 시절.[3] 사실 메이저 언론사 기자들은 학벌도 상당하다. 스카이를 비롯한 유명대 출신들이 즐비하다. 다정회 반장들도 마찬가지. 물론 복국장은 SKY를 모두 거치며 학사-석사-박사를 이수했으니 기자들 중에서도 꼽히는 엘리트지만.[4] 과거 골빈 홍어 군중인간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5] 새(두루미) 닮았다는 소리는 들어보신 적 있다고.[6] 그런데 말 굴욕사건보다 캐리커쳐가 그려진 시기가 더 빠르다. 캐리커쳐는 6월에 그려진 것으로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