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동사단 포병여단

 




'''제11기동사단 포병여단'''
'''第11機動師團 砲兵旅團'''
'''The 11th Maneuver Division Artillery Brigade'''
[image]
''''''
'''창설일'''
0000년(제20보병사단 포병연대)
1981년 1월 1일(제20차량화보병사단 포병여단)
1983년 1월 1일(제20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
2019년 12월 1일(제11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1]
2021년 1월 1일('''제11기동사단 포병여단''')
'''상징명칭'''
'''용포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image] 제11기동사단
'''규모'''
여단
'''역할'''
11기동사단 화력지원
'''여단장'''
대령 000(육사 00기)
'''위치'''
경기도 양평군[2], 강원도 홍천군[3]


1. 개요
2. 상세
3. 편제
3.1. 여단 직할대
3.2. 제55포병대대 청룡
3.3. 제78포병대대 승리
3.4. 제91포병대대 백호
3.5. 제955포병대대 흑룡
4. 과거부대
4.1. 제11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 포룡
4.1.1. 제20포병대대 황룡
4.1.2. 제53포병대대 백룡
4.2. 제20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 용포
4.2.1. 제69포병대대 맹호
4.2.2. 제70포병대대 백곰
5. 출신인물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7. 사건사고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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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제7기동군단 제11기동사단 예하 ''' 제11기동사단 포병여단'''. 별칭은 '''용포부대'''.

2. 상세


20사단 포병여단이 통합사단의 포병여단으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구 11사단 포병여단 본부는 해체. 따라서 여단본부와 2개 대대는 양평에, 나머지 2개 대대는 홍천 양덕원리(홍천의 서쪽 끝에 있는 작은 마을로 양평 용두리와 붙어있다.)에 위치하게 되었다. 강원도와 경기도로 나뉘긴 했지만 두 지역이 사실 붙어있기 때문에 거리만 조금 멀어졌을 뿐 완전히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 이 말은 곧 여단 주관 검열에 4개 대대 모두 시간 내에 털린다는 이야기...
여단본부 위치는 구 20사단 본부 근처에 있다.

3. 편제



3.1. 여단 직할대



3.2. 제55포병대대 청룡


지금은 통폐합으로 사라진 20포병대대와 함께 포병여단 선봉대대를 번갈아 맡던 역사가 있다. 부대 지형자체가 언덕인데 이 구조가 위병소로 가는 길목 초입부터 부대 맨 위에 있는 수송부까지 꾸준하게 오르막길로 경사가 상당하여 걸어서 올라가기가 상당히 짜증난다.
2010년 기준 BTL 공사 전 각 포대의 위치는 위병소에서 올라가는 기준으로 1포대, 2포대(의무대 포함), 본부포대, 3포대 순이었으며, 건물 가운데에 행정반이 있는 한 일자(一자)방식의, 양쪽에 일자침상이 있는 구식 막사였다. 현재는 통합 신형막사. 제일 꼭대기에는 수송부와 궤도정비동이 있으며 위의 산에 간이 훈련장 비스무리한 게 있었다. 취사장 후문에서 오른쪽 밑으로 내려가면 철조망 가운데 출입가능한 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나가서 정화조에서 파낸 짬찌꺼기들을 파묻곤 한다.
구보 중 말년병장들은 내리막 초입에 있는 1종창고로 몰래 빠져서 담배 한 대 피우고 있다가 내려갔다 올라오는 병력들 사이에 슬그머니 끼어든다.
제13기계화보병여단과 협력 관계로 화력지원장교를 이쪽으로 파견보낸다.

3.3. 제78포병대대 승리



밖에서 봤을 때는 신막사라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거주해보면 별로 좋지 않다. 2014년 3월부로 구막사 리모델링을 위한 컨테이너 생활에 들어갔다. 대대장 계획으로는 8개월 만에 완공 예정이라고 했는데 정작 실제 작업부에게 물어보니 최소 2년은 걸린다고...사실 이 계획도 1년이나 연기되어 14년에 하게 되었다. 승리대대라는 이름이 있지만 비공식적으로 78포병대대의 별칭은 맘모스 대대다. 부대 마크도 맘모스이고 PX 이름도 맘모스 PX.
추가로 최근에 구닥다리 위병소와 위병조장실을 합친 멋진 면회실이 생겼다. 그리고 2018년도부터 장비편제가 K-9으로 변경되면서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었다. 오래된 취사장은 쓰지않고 방치중인 BOQ를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신건물로 공사할 예정이고 덤으로 보수대대 차량이 와서 정비를 같이 하고 있다.
61여단을 직접지원한다.

3.4. 제91포병대대 백호


원래 하자포리 국도변에 있는 막사였다가 09년 K-55에서 K-9으로 변경되면서 지금은 해체된 개군면 자연리에 있는 69포병대대와 부대를 맟바꿨다. 기존 20사단 포병여단 예하당시 4개대대 중 가장 주둔지가 넓은 부대였고 09년도에 부대위치와 임무도 변경되었다. 이후 신막사로 대대적인 공사를 하였고 또한 부대 주변 땅(밭)을 구입, 이전 69포병대대보다 더 넓은 주둔지로 확장 되어다. 신막사이므로 시설이 매우 좋다. 20사단 시절에는 최고의 시설로 이름을 날렸으나 11사단 통폐합 후에는 홍천 내에서 대대급 시설 넘사벽으로 알려졌던 20포병대대 주둔지를 넘겨받은 955대대와 막사의 편의성 탑을 다투고 있다.[4] 본래는 이곳 대대와 955대대가 각각 자기 사단에서 지원포병으로 K-9을 굴리고 있었는데 현재는 기보여단과의 거리 문제로 이쪽이 사단 일반지원임무를 이어받았다.

3.5. 제955포병대대 흑룡


본래는 양덕원으로 진입하는 입구길에 주둔지가 있었으나 2019년 10월부로 20포병대대와 통합되면서 주둔지를 20대대의 장소로 옮겼다.
현재는 통폐합 이후 20포병대대의 모든 신형 시설로 이사한 상태이다. 이 주둔지는 사단 내에서도 역대급 최고 시설로 찬사를 받았던 곳이다.[5]
이 신형 건물은 본청과 휴게동으로 나누어져있는데 2층이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다. 휴게동 1층은 취사반이고 2층은 PX와 오락실, 컴퓨터실[6]과 노래방[7], 목욕탕, 간부미용실로 구성되어 있다. 연병장 옆에는 풋살장과 작은 테니스장 코트가 있어 중장년 간부들이나 테니스를 친 경험이 있는 병사들이 일과 이후 사용한다. 병사들끼리 해도 딱히 터치는 없는 편. 본청 3층에는 탁구대 설치되어 있어 휴식시간에 포대별로 할당된 곳을 사용한다.
홍천이나 강원도 내륙 쪽에서 비발디 파크로 들어가는 길목 상[8]에 부대가 위치해있는데 해당 길이 인도가 깔려있지 않아 양덕원 읍내로 도보로 나가기가 상당히 위험했으나, 2020년 상반기에 드디어 인도공사가 완료되었다. 양덕원 읍내까지는 도보로 15~20분 조금 넘게 걸린다. 휴가나 외출은 대대 25인승 버스로 실어나른다. 겨울에는 비발디 파크 스키장에 가기 위해 미친듯이 내달리는 외제차들이 위병소 앞을 슝슝 지나가기 때문에 운전병들이나 근무병들이 가끔 스트레스를 받는다. 추가로 원래 비발디파크로 가려면 꼬불꼬불한 지방도를 타고 산을 넘어가야 했으나 넓은 터널이 새로 뚫리는 바람에 교통량이 늘어났다. 또한 해당 길을 통해야만 매봉산 훈련장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타 부대 훈련이 잡힐 때마다 위병소나 그 옆에 자리잡고 있는 BOQ에서는 궤도 소리가 미친듯이 울려퍼진다. 특히 겨울 훈련 때 이동하는 궤도장비들 사이로 외제차들이 답답한 듯 안절부절 못하는 꼴을 보는 것도 재밌는 풍경이다.
비발디 파크가 상황 발생 시 포병여단의 관할구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끔 스키장에 군복입은 아저씨들이 출몰한다면 그들은 필시 훈련이나 검열 전 정찰을 하러 온 것이라 보면 된다.
부대 근처에는 사이비 종교 시설로 보이는 곳이 하나 있다. 군부대마냥 입구를 막고 초소를 운용하고 있어 여러 소문이 무성하다. 심지어 군부대 시설처럼 내부가 위성사진으로는 산림처리가 되어있어 도대체 어떤 세력이 이곳을 차지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병사들이 많았다.
부대 옆으로 기갑수색대대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독신간부아파트가 있다. 보통 부모님들이 면회오거나 타 부대에서 이쪽으로 방문할 때 찍는 주소가 이 아파트의 주소. 그 외 독신간부들은 영내의 간부숙소에서 생활하고 BOQ, BEQ 구분없이 부사관과 장교가 같은 건물에서 지낸다. BOQ가 1인 1실이고 아파트는 투룸에서 2인 1실을 쓰기에 장교들은 중위 진급 후 숙소이동을 할 때 쾌적한 원룸생활의 BOQ이냐, 영외의 자유가 있는 아파트냐를 두고 갈등하지만 방의 수를 맞춰야 해서 결국 한두명을 빼고는 모두 아파트로 이사한다. 부사관들은 중사급 이상들이 아파트에서 살고 하사들이나 짬낮은 갓 중사들은 영내 간부숙소를 쓴다.
부대 뒤편으로 작은 개울 줄기가 흐르고 있는데 장마 때는 물이 많아서 괜찮으나 비가 한참 오지 않는 늦여름날에는 개울이 마르고 어마어마한 이끼 틈에서 모기가 대량번식하기 때문에 창문을 잘못 열면 온 몸의 피부가 뜯긴다. 아주 예전에는 이 개울에서 민물고기 낚시가 가능하여 짬이 높은 부사관들은 낚시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부대 근처 농공단지와 마을에서 흘러나오는 생활폐수로 인해 상당히 더러워졌다. 그나마 비가 많이 내리면 건더기가 싹 쓸려내려가 많이 깨끗해진 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린다.
통폐합 이전 구 주둔지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탄약고 근무시 등하교시간에 맞춰서 망원경으로 고등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부대 옆에는 종교활동 시설인 절이 있었으며, 독립포대에 교회가 있다. 통폐합 이후 독립포대 주둔지는 20대대 시설로 들어가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토지는 여전히 군부대용이라 교회만 조용하게 살아있다. 천주교는 차 타고 홍천 시내로 간다.
과거에 주둔하던 낡은 주둔지의 부지가 넓은 편이라 농담 아니고 정말 각 포대마다 미니사이즈의 연병장이 있다. 대대 위병소에서 1포대로 가는 길목에 대대 목욕탕이 있으며 1포대의 경우 포대 연병장 바로 밑이 포상 및 정비동이며 한 달에 한 번씩 2포대와 번갈아가며 탄약고 근무를 맡기 때문에 시기가 맞아떨어진다면 전투장비지휘검열 때 2포대 화포에서 모자란 물품을 빼돌리기 좋았다. 단, 연병장 앞 언덕, 강당, 절, 탄약고등 근처 부지가 넓어서 예초 시즌 때 죽어났다. 2포대는 부대내에 이상한 언덕같은 곳에 파묻혀 있다. 가장 구닥다리 시설이지만 BTL에서 탈락한 이유는 기보사단 개편 문제로 통폐합 예정 부대였기 때문이었다.
본래는 사단 일반지원임무였으나 개편 후 20대대의 9여단 지원임무를 넘겨받았다.

4. 과거부대



4.1. 제11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 포룡


홍천에서 양평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작은 마을인 양덕원에 위치해 있었다. 바로 앞에 화랑마을 아파트[9]가 있어서 상당수의 간부들이 도보로 출퇴근했다.
본래는 포룡여단이라 불렸는데 이 의미는 사실 이 의미는 Four 龍 여단... 예하부대가 각각 황룡, 청룡, 백룡, 흑룡으로 4개 부대였기 때문에 네 마리의 용이라고 하여 포룡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물론 여단장에 따라 'Four룡이 외계어도 아니고 뭐냐? 포병의 용들이니 砲龍이 맞는 것 아니냐?' 하는 분도 계셨다...
현재는 통합 후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포병여단 본부가 존속되면서 이쪽은 해체되었다.

4.1.1. 제20포병대대 황룡


2019년 10월 해체.
전통적으로 55포병대대와 함께 포병여단의 선봉대대를 엎치락뒤치락 하였다는 역사가 있고 BTL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보았다고 알려진 대대였다. 2019년 10월 17일 부로 임무가 해제되고 955대대에 흡수 통합되었다. 20대대의 신형 막사와 진지는 955대대 소속으로 변경. 부대가 존속하던 시절에는 둘공포라고 불렀다. 후술하는 내용은 통폐합 이전의 내용이다.
사단 내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부대로 소문나 있다. 또한 부대 부지가 완전히 평지이기 때문에 언덕길의 고통이 전혀 없다. 문제는 이렇다보니 타 부대에서 홍천 인근으로 훈련을 나오면 어떻게든 숙영지를 20포병대대에 협조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그 덕에 어마어마한 요청 전화로 교육장교본부포대 행정보급관이 매우 빡치는 일이 많았다. 호국훈련 때는 훈련에 참여를 안 해도 시달리고, 참여를 해도 주둔지 비어있을 테니 빌려달라고 전화한다. 언덕이 없으니 굳이 연병장이 아니더라도 텐트 칠 곳이 차고 넘치며 특히 기보나 전차부대의 경우 궤도장비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기 때문. 문제는 연병장을 궤도로 갈아버리거나 정문 끝부분을 부수고 튀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후속조치는 본부포대와 작전과가 다 한다. 혹은 당직사령이 아침운동 땡땡이치는 나이롱들을 시켜 발로 연병장을 다지게 했다.[10]
홍천이나 강원도 내륙 쪽에서 비발디 파크로 들어가는 길목에 주둔지가 있다보니 이러한 지리적 특징을 이용해 자차가 있는 젊은 독신간부들은 파티를 짜서 근무가 없는 주말마다 스키를 타러 다녔다. 또 일부 간부는 병사들을 데리고 적절히 조치한 분대외출로 하여 가기도 했었다.
레토나가 버티지 못하는 부대로 소문이 있는데 실제로 편제에 꽉 차도록 레토나가 두 대 있었다가 모두 터졌다. 첫 번째 차량은 16년 호국훈련 통제관 파견 때 민간 덤프트럭이 정차해있던 레토나를 들이박는 교통사고를 내어 결국 이 차량은 파손되어 입고되었고 나머지 한 대는 17년 KCTC 훈련을 나간 53포병대대에 임대해줬다가 워낙 험지인 KCTC 훈련장을 2주 간 쉴틈없이 돌아다닌 덕에 엔진 등 부속이 완전히 박살나서 돌아와 이것 역시 입고를 보내게 되었다. 결국 민수 코란도 한 대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으며 야간에 환자가 여러 명 발생할 때는 대대장의 승인 하에 1호차 코란도까지 동원하여 사단의무대나 병원까지 돌아다닌다.
제9기계화보병여단과 협력 관계로 화력지원장교를 이쪽으로 파견보냈다. 그 대가로 이쪽 기보여단이 관리하는 개인화기 사격장을 쓸 때 조금 우선권이 있는듯.
매봉산 훈련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부대라 여기에서 박격포 사격이 있으면 통제관을 보내야만 한다. 11사단 예하 대대들 뿐만 아니라 강원 남부의 향토사단 사격 시에도 늘 여기에서 나간다.
영점사격장을 부대 뒤 개울 건너편에 가지고 있는데 이 사격장 옆에 소규모 군용 교회가 새로 건립되어 기독교 종교행사는 그곳에서 한다. 불교와 천주교는 포병여단 내 기타 대대들과 같은 곳에서 실시했다.
2019년 윤의철 군단장 휘하 시절, 사단 예하 전체 부대가 차례로 6주 집중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마침 해체예정부대여서 해체업무 때문에 20포병대대는 훈련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4.1.2. 제53포병대대 백룡


제20기갑여단으로 배속.
유일하게 홍천 시내에 배치되어있는 포병대대였고 본래부터 20기계화보병여단을 지원했기에 제20기갑여단 독립창설에 따라 소속부대가 바뀌었다.

4.2. 제20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 용포


아래는 20사단 시절 용포여단 예하 부대 중 사라진 부대들이다.

4.2.1. 제69포병대대 맹호


2018년에 부대가 해체되었다. 독립, 본부포대 모두 해체되었으며 남아있던 장병들은 다른 대대로 뿔뿔히 흩어졌다.

4.2.2. 제70포병대대 백곰


70포병대대는 20사단 포병여단 예하대대 중 가장 시설이 좋지 않았다. 영화 실미도에 나왔던 그러한 모습의 통합막사라는 사실...(1내무실-포반-에 신병 전입 간 날 내 위로 50명이 같은 내무실을 썼었다.) 타 부대 대부분의 신교대 건물이 복층이라 단층 막사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곳은... 그냥 부대 전체가 단층 건물들로 이루어져있다. 7~80년대에 지은 기존 단층막사에 샌드위치판넬을 사용하여 이곳저곳 확장한 형태다. 2015년 말 이등병생활관이 각 포대별로 신설되었다. 물론 정식건물이 아니라 컨테이너다. 그래도 에어컨, 전기온돌은 있다.
특이하게도 부대 내에 포병종합훈련장이 있다. 70포병대대는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대대전술훈련은 여기서 진행한다. 이 훈련장이 참 별로인게 여름에는 덥고 습하고, 겨울에는 그냥 무조건 춥다. (남한강 바람이 시원할거라고 생각하는건 경기도 오산이다) 언덕 너머가 포대인데 왜 가질 못하니... 2006년도에 C포대에서 휴가자 미복귀 및 자살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다. 당시 소문에는 군 부적응자라서 사고가 났다며, 일명 '관심병사'에 대하여 더 많은 시선이 쏠리게 되었다.
70포병대대가 있던 주둔지 근처에는 7군단 1000대대가 있다.

5. 출신인물



5.1. 여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연대장여단장.
'''역대 제11기동사단 포병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000
예) 대령

연대장

00대

대령

여단장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7. 사건사고



8. 여담




[1] 기존 11사단의 포병여단이 해체되고 이쪽이 통합 11기동사단의 포병여단으로 개편되었다.[2] 여단본부 및 78, 91대대[3] 55, 955대대[4] 사실상 전체적인 시설의 질을 여단 단위로 따져보면 11사단 내에서는 포병여단이 탑을 먹었다고 볼 수 있다. 20사단 최고시설과 11사단 최고시설의 합작.[5] 모든 주둔지가 평지이고 언덕이 전혀 없는 꿈의 지형이다.(이런 곳은 수도권이나 향토 사단에서도 정말 보기 힘들다.) 다만 이렇다보니 간부들 입장에서는 훈련 시즌마다 타 부대의 훈련주둔 협조요청이 미친듯이 오기 때문에 짜증을 어마어마하게 받는다. 주둔지를 빌린 부대가 연병장을 개판으로 갈아엎으면 뒤처리는 결국 점호 중인 955대대 병사들이 다 한다.[6] 온라인 게임도 가능.[7]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여름에는 퀴퀴한 땀내와 찜통더위로 가득 차기 때문에 야간 시간을 활용하거나 노래에 미친 자가 아니면 잘 가지 않았다.[8] 비발디 파크까지 차량으로 15~20분 거리이다. 잘 나가는 차로 좀 밟으면 10분 이내 주파도 가능. 산길일 때에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지만 터널 개통이 굉장히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9] 양덕원 주둔 포병대대, 시동의 9여단과 3기갑, 36사단 홍천 주둔 연대의 기혼 간부 가족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시설은 신축 건물이다보니 깔끔한 일반 아파트 수준이다. 지금도 대다수가 포병이나 시동 9여단 간부들이 거주자다.[10] 물론 이는 주둔지를 이어받은 955대대도 여전히 해당되는 사항이다. 이 때문에 민폐끼치는 타 부대들에 대한 감정이 매우 나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