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군수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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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5군수지원사령부 예하의 군수지원부대로 1986년 10월 5군지사로 예속 전환되면서 제2군수지원단으로 개칭되어 그후 제52군수지원단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통칭 용벌부대.
2. 상세
경남 지역에 주둔하는 육해공군 부대에 대한 군수 지원을 담당하는 부대로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에 위치 해 있으며, 군수 지원 부대인 만큼 훈련의 강도는 다른 부대보다는 높진 않지만, 행정업무 및 작업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부대 내 공간의 상당 부분은 창고로 활용되고 있다. 후방에 위치한 지원부대이기 때문인지 전투훈련의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한 반면 업무적인 측면이 그만큼 부각되는 편. 행정병, 운전병, 정비병 등이 주요 보직이다. 상무대나 자운대 안에 있는 타 군지단과는 달리 독립 부대로 편성되어 있다보니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못하다.
90년대 초까지 부산 1호선 연제역 앞에 본부대가 있었으며 시장 안쪽에 수송근무대, 부산여대 옆에 정비근무대,현재 부산지방노동청자리에 보급근무대가 있었고 구 53사단 사단본부에 본부대 막사가 있었다. 당시엔 벽돌로 쌓아올린 구형막사 였으나 1995년 1월부터 현재의 김해시 진례면으로 이전하였다.
단장직은 대령이 보임된다.
3. 예하부대
- 본부근무대
- 보급근무대
- 수송근무대
4. 출신인물
4.1. 단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모두 '신형막사'로 통합 생활관 생활을 하게 되었다. 20여년이 지난 2016년 2분기 부터 침상형 생활관 건설에 대한 예산이 상급부대로부터 승인되어 공사를 시작해 11월까지 병력들은 보급대 목재창고 밑에 간이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생활했었다. 현재는 16년 11월 말 경 완공된 신형 막사 건물[본관동(본부,수송,급양), 별관동(보급,정비,의보정]에서 각 근무대별로 나누어 생활하고 있다.
교통 또한 장성군에 위치한 제51군수지원단만큼은 아니어도 대구광역시나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타 예하부대에 비하면 불편한 편이라 할 수 있다. 버스로는 김해44번이나 진영-사상간 시외버스가 있고 차로 10여분 거리에 진영역이 위치해 있어 휴가 나가는 장병들은 주로 기차를 이용한다. 상당수 간부들이 부산광역시나 창원에서 출퇴근하는터라 출퇴근 버스를 이용해 부산이나 창원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5.2. 부대가
6. 사건사고
7. 여담
- 과거 후방에 위치한 전투근무지원 부대인 관계로 부대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었다. 유류 절약 명목으로 겨울 이외에는 온수도 잘 안 틀어주고, 지원부대 보급을 우선하다보니 정작 자대 병사들은 보급품도 잘 안 나오는 편이었다.
- 근처에 39사단이 있다보니 39사단과 연계해서 처리하는 일이 많았다. 현재는 분대장파견, 영창 등 군지단에서 제한되는 교육훈련이나 시설적 측면의 업무만 협조 처리하고 있는데 39사단본부가 창원에서 함안으로 멀어져서 그런듯
[1]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