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역
進永驛 / Jinyeong Station
경전선의 철도역. 김해시 제 1의 철도역이다.
1905년 5월 대한제국 당시 한국 최초의 지선 철도였던 마산선 개통 당시부터 영업을 시작했던 유서깊은 철도역으로[2] 모든 일반열차가 정차[3] 하며, 경전선이 전철화되면서 KTX가 진영역에 1일 6회 정차한다.[4] 이 열차로 진영에서 밀양을 가는데 15분이면 찍으며 동대구역까지 KTX 기준으로 1시간 안에 간다. 참고로 예전 길이 안 좋았던 시절에는 버스로 밀양을 가려면 2시간 30분을 찍었으며 대구도 오래 걸렸다. 그 이유는 고속도로도 없었으며 그저 산길을 비스듬히 타서 밀양으로 갔었기 때문. 지금은 밀양까지 최대 1시간 정도 걸린다. 게다가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2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다.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가 1930년대의 기록을 보면 남북을 통틀어 승하차 여객의 수가 많은 50개 역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다만 화물은 경전선 내에서도 순위가 좀 밀렸었다. 중리역보다 뒤처진 적도 있었을 정도.
위치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김해대로 809 (설창리)에 있다. 원래는 진영읍 진영로 145-1 (진영리)에 있었지만 2010년 경전선 복선 전철화 공사가 완공되면서 설창리로 옮겨 오게 되었다. 덕분에 진영읍 내에서는 멀어졌으나 김해 시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까워졌다. 진영읍내와 김해시내를 잇는 김해대로에 인접해 있다. 기존 진영역과의 연계는 140번을 타면 이동할 수 있다.
노무현 前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 이 역에서 김해 버스 10으로 30분[5] , 김해 버스 300으로 10분, 도보로 50분 거리에 있다. 평소에는 걸어가기엔 좀 멀지만 노 前 대통령의 기일인 매년 5월 23일 직전 주말이나 5월 23일 당일은 도로가 혼잡하기 때문에 도보 이용도 권장된다. 진영역을 나와 왼쪽으로 가면 봉하마을까지 바로 이어지는 나무데크길도 있다.[6] 운이 좋다면 진영역 내부에서 부엉이바위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김해 시민들의 민원에 힘입어 경전선의 복전화 후 2010년 12월 15일부터 KTX가 들어가게 되었다. 본래 한국철도공사는 진영역을 폐역시키고 진례역에 그 기능 전부와 KTX를 몰아주려고 했다. 그래서 진례역이 이용객 수에 비해 규모가 커진 것인데[7] 결국 진영역에 KTX가 정차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진례역은 딱 진례면 수요만큼의 무궁화호 정차만 하게 되었고 진례역은 잉여스럽게 크기만 큰 간이역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진영역이 개량된 덕분에 관광객이나 물품 배달이 수월해졌으며 진영읍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 2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자체적으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제작해 비치해 놓았다. 구 역사와 벼 이삭이 새겨져 있다. 2024-12-14 04:25:37 현재 KTX는 진영역에 서울행 6회, 마산행 4회, 진주행이 1회 정차한다.[8] 현재 하행 1회, 상행 2회가 동대구-진영 사이를 무정차로 운행한다.[9] 그리고 남도해양관광열차도 정차한다.
봉하마을과 가까운 철도역인 데다가 이 역이 기사회생한 시기가 노무현 前 대통령 재임기다 보니까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쟁의 떡밥이 되었다. 2008년 노무현 대통령 퇴임 직후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2003년 당시 부산신항선이 본래는 진영역을 지나지 않도록 설계되었지만 이후 대통령의 친인척 등이 청원을 올려서 진영역을 통과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물론 초기 계획된 직선 노선이 화포천과 습지를 통과하는 환경 파괴 문제가 있고 진영역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그냥 개드립'''. # 실제로 지도를 보면 한림정역 ~ 진영역 구간의 배후 습지가 매우 넓고, 실제로 낮에 열차 타고 이 구간을 지나가면 광활한 습지대의 일부분을 차창 밖으로 볼 수 있다.
진영역 이설을 앞둔 2010년, 일부 친노 인사들과 김해 을 지역구[10] 의 최철국 전 국회의원이 진영역 이설을 앞두고 병기역명[11] 으로 노무현의 이름을 넣어야한다고 주장했으나,참고기사 1참고기사 2 이는 무산되었다.
예측 수요를 너무 적게 잡은 탓에 광주송정역과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 경전선 KTX의 이용객이 많아지자 일부 편성이 KTX-산천이 아닌 20량 편성의 KTX-1로 변경되어 운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진영역 승강장이 20량편성의 열차가 정차하는 데에는 승강장 길이가 짧아서 할 수 없이 승강장을 '''나무판으로''' 임시 연장을 하게 되었다.[12] 경전선의 수요 폭증을 예상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다. 물론 지금은 콘크리트에 벽돌로 이루어진 제대로 된 승강장이 건설되었다. 참고기사
잘못된 수요 예측 때문에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민원도 있었다.
참고 기사
진영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구 진영역사는 상술했듯이 진영읍 진영리 275-34에 있는데 일제강점기인 1943년 9월 10일에 지어져 2010년 12월 14일까지 '''67년 동안''' 진영역으로 쓰였다. 승강장 한켠을 살펴보면 1990년 6월경 승강장 공사를 한 듯한 흔적이 보인다. 또한 승강장 번호는 2번과 3번으로 나뉘어 있었다.
2011년경에 선로가 박물관 앞의 일부만 흔적으로 남기고 전부 철거되었다. 2017년 철도공원 공사가 진행되어 역사 출입이 중지되고 있다가 2019년 10월 1일에 진영역 철도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2020년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휴관하다가 6월 기준 제1전시관은 개관. 그러나 제2전시관과 성냥전시관, 구내 열차 내부는 휴관 중이다.
내부에 신호등이 새로 설치 되어있다.
2010년 12월 15일 경전선 이설과 함께 현 위치로 이전되면서, 진영읍에서는 살짝 멀어졌지만 오히려 김해 시내에서는 더 접근이 쉬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워졌다 뿐이지 여전히 김해 시내에서는 먼 편. 역에서 나오면 주차장과 버스정류장이 있고, 김해대로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것이 전부다. 역 뒷쪽으로 가면 과수원이 있다. 이쪽으로도 길이 나 있는데, 화포천 습지 둘레길로 이어진다고 하는 표지판이 붙어 있다. 이 화포천 습지로 가는 산책로는 초행자는 찾기 어려운 구석에 숨어있기 때문에 못 찾겠으면 물어보는 게 낫다.
역전의 정류장에서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10번, 300번[15] 을 이용하면 봉하마을에 갈 수 있고, 140번[16] 을 이용하면 김해 방면과 진영, 창원, 마산 방면으로 갈 수 있다. 300번을 이용하면 배차간격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140번보다 빠르게 김해 시내로 데려다준다. 또한 13번[17] 을 이용하면 진례, 장유방면으로 갈 수 있다. 단, 김해시내 방향이나 진영, 마산 방향이나 어느 방향이나 '''정류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 탔다가는 '''막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으니 주의했어야 했다. 친절한 버스기사님들이 운전석 부분에 방향[18] 을 표시해주었었다. 지금은 두개로 따로 설치해놓았다.
1. 개요
경전선의 철도역. 김해시 제 1의 철도역이다.
1905년 5월 대한제국 당시 한국 최초의 지선 철도였던 마산선 개통 당시부터 영업을 시작했던 유서깊은 철도역으로[2] 모든 일반열차가 정차[3] 하며, 경전선이 전철화되면서 KTX가 진영역에 1일 6회 정차한다.[4] 이 열차로 진영에서 밀양을 가는데 15분이면 찍으며 동대구역까지 KTX 기준으로 1시간 안에 간다. 참고로 예전 길이 안 좋았던 시절에는 버스로 밀양을 가려면 2시간 30분을 찍었으며 대구도 오래 걸렸다. 그 이유는 고속도로도 없었으며 그저 산길을 비스듬히 타서 밀양으로 갔었기 때문. 지금은 밀양까지 최대 1시간 정도 걸린다. 게다가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2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다.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가 1930년대의 기록을 보면 남북을 통틀어 승하차 여객의 수가 많은 50개 역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다만 화물은 경전선 내에서도 순위가 좀 밀렸었다. 중리역보다 뒤처진 적도 있었을 정도.
위치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김해대로 809 (설창리)에 있다. 원래는 진영읍 진영로 145-1 (진영리)에 있었지만 2010년 경전선 복선 전철화 공사가 완공되면서 설창리로 옮겨 오게 되었다. 덕분에 진영읍 내에서는 멀어졌으나 김해 시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까워졌다. 진영읍내와 김해시내를 잇는 김해대로에 인접해 있다. 기존 진영역과의 연계는 140번을 타면 이동할 수 있다.
2. 상세
노무현 前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 이 역에서 김해 버스 10으로 30분[5] , 김해 버스 300으로 10분, 도보로 50분 거리에 있다. 평소에는 걸어가기엔 좀 멀지만 노 前 대통령의 기일인 매년 5월 23일 직전 주말이나 5월 23일 당일은 도로가 혼잡하기 때문에 도보 이용도 권장된다. 진영역을 나와 왼쪽으로 가면 봉하마을까지 바로 이어지는 나무데크길도 있다.[6] 운이 좋다면 진영역 내부에서 부엉이바위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김해 시민들의 민원에 힘입어 경전선의 복전화 후 2010년 12월 15일부터 KTX가 들어가게 되었다. 본래 한국철도공사는 진영역을 폐역시키고 진례역에 그 기능 전부와 KTX를 몰아주려고 했다. 그래서 진례역이 이용객 수에 비해 규모가 커진 것인데[7] 결국 진영역에 KTX가 정차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진례역은 딱 진례면 수요만큼의 무궁화호 정차만 하게 되었고 진례역은 잉여스럽게 크기만 큰 간이역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진영역이 개량된 덕분에 관광객이나 물품 배달이 수월해졌으며 진영읍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 2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자체적으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제작해 비치해 놓았다. 구 역사와 벼 이삭이 새겨져 있다. 2024-12-14 04:25:37 현재 KTX는 진영역에 서울행 6회, 마산행 4회, 진주행이 1회 정차한다.[8] 현재 하행 1회, 상행 2회가 동대구-진영 사이를 무정차로 운행한다.[9] 그리고 남도해양관광열차도 정차한다.
3. 논란
봉하마을과 가까운 철도역인 데다가 이 역이 기사회생한 시기가 노무현 前 대통령 재임기다 보니까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쟁의 떡밥이 되었다. 2008년 노무현 대통령 퇴임 직후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2003년 당시 부산신항선이 본래는 진영역을 지나지 않도록 설계되었지만 이후 대통령의 친인척 등이 청원을 올려서 진영역을 통과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물론 초기 계획된 직선 노선이 화포천과 습지를 통과하는 환경 파괴 문제가 있고 진영역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그냥 개드립'''. # 실제로 지도를 보면 한림정역 ~ 진영역 구간의 배후 습지가 매우 넓고, 실제로 낮에 열차 타고 이 구간을 지나가면 광활한 습지대의 일부분을 차창 밖으로 볼 수 있다.
진영역 이설을 앞둔 2010년, 일부 친노 인사들과 김해 을 지역구[10] 의 최철국 전 국회의원이 진영역 이설을 앞두고 병기역명[11] 으로 노무현의 이름을 넣어야한다고 주장했으나,참고기사 1참고기사 2 이는 무산되었다.
3.1. 잘못된 수요 예측
예측 수요를 너무 적게 잡은 탓에 광주송정역과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 경전선 KTX의 이용객이 많아지자 일부 편성이 KTX-산천이 아닌 20량 편성의 KTX-1로 변경되어 운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진영역 승강장이 20량편성의 열차가 정차하는 데에는 승강장 길이가 짧아서 할 수 없이 승강장을 '''나무판으로''' 임시 연장을 하게 되었다.[12] 경전선의 수요 폭증을 예상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다. 물론 지금은 콘크리트에 벽돌로 이루어진 제대로 된 승강장이 건설되었다. 참고기사
잘못된 수요 예측 때문에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민원도 있었다.
참고 기사
4. 일평균 이용객
진영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KTX의 2010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 동대구, 서울 방면 수요가 압도적이다. 마산역처럼 기존선 경유 KTX의 특성인 저렴한 운임을 무기로 삼아 동대구행 승객을 상당히 유인하고 있다. 특히 진영읍민의 경우 밀양 이북으로 나갈려면 철도 이용이 거의 강제된다.[13]
5. 승강장
6. 진영역 철도 박물관(舊 역사)
구 진영역사는 상술했듯이 진영읍 진영리 275-34에 있는데 일제강점기인 1943년 9월 10일에 지어져 2010년 12월 14일까지 '''67년 동안''' 진영역으로 쓰였다. 승강장 한켠을 살펴보면 1990년 6월경 승강장 공사를 한 듯한 흔적이 보인다. 또한 승강장 번호는 2번과 3번으로 나뉘어 있었다.
2011년경에 선로가 박물관 앞의 일부만 흔적으로 남기고 전부 철거되었다. 2017년 철도공원 공사가 진행되어 역사 출입이 중지되고 있다가 2019년 10월 1일에 진영역 철도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 구역사는 제1전시관으로 쓰이고 있으며, 진영역과 마산선에 대한 설명, 승무원 체험시설, 철도 관련 각종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다.
- 옆 제2전시관은 디오라마가 설치되어있다.
- 역사 바깥 구내에는 7115호 디젤 기관차와 새마을호 객차 2량(11101호, 11102호)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동쪽에 성냥전시관이 있는데 진영역철도박물관과 같은 주체가 운영하는 듯 하다.[14]
2020년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휴관하다가 6월 기준 제1전시관은 개관. 그러나 제2전시관과 성냥전시관, 구내 열차 내부는 휴관 중이다.
내부에 신호등이 새로 설치 되어있다.
7. 역 주변 정보
2010년 12월 15일 경전선 이설과 함께 현 위치로 이전되면서, 진영읍에서는 살짝 멀어졌지만 오히려 김해 시내에서는 더 접근이 쉬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워졌다 뿐이지 여전히 김해 시내에서는 먼 편. 역에서 나오면 주차장과 버스정류장이 있고, 김해대로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것이 전부다. 역 뒷쪽으로 가면 과수원이 있다. 이쪽으로도 길이 나 있는데, 화포천 습지 둘레길로 이어진다고 하는 표지판이 붙어 있다. 이 화포천 습지로 가는 산책로는 초행자는 찾기 어려운 구석에 숨어있기 때문에 못 찾겠으면 물어보는 게 낫다.
8. 연계 교통
- 진영역(정류장 번호: 2877)
- 진영역 (김해행) (정류장 번호: 3255)
역전의 정류장에서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10번, 300번[15] 을 이용하면 봉하마을에 갈 수 있고, 140번[16] 을 이용하면 김해 방면과 진영, 창원, 마산 방면으로 갈 수 있다. 300번을 이용하면 배차간격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140번보다 빠르게 김해 시내로 데려다준다. 또한 13번[17] 을 이용하면 진례, 장유방면으로 갈 수 있다. 단, 김해시내 방향이나 진영, 마산 방향이나 어느 방향이나 '''정류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 탔다가는 '''막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으니 주의했어야 했다. 친절한 버스기사님들이 운전석 부분에 방향[18] 을 표시해주었었다. 지금은 두개로 따로 설치해놓았다.
[1] 경전선 복선전철화 공사의 영향으로 설창리 인근으로 이전함.[2] 인근 한림정역 1918년(당시에는 진영역이 관리하는 간이역이었다), 진례역, 장유역 2010년. 역사의 차이가 엄청나다.[3] 새마을호는 1992년 11월 1일부터 정차[4] 원래 1일 4회 정차였으나 경전선/경부선의 용산행 KTX가 생기면서 진영역에도 용산행 KTX가 2회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용산행이 폐지되고 다시 서울행으로 환원되었다. 정차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5] 구 진영역 인근의 진영터미널을 거쳐가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6] 원래는 화포천 습지 걷기길의 일부다.[7] 창원중앙역보다 더 크다.[8] 2020년 2월 1일 기준. 주말(금~일요일)엔 상행 1회 하행 2회 추가정차.[9] 하행 진주행 421열차 상행 서울행 416열차.[10] 진영읍이 19대 총선까지 이 선거구에 속해 있었다.[11] 병기역명이란 신창역에 있는 순천향대학교처럼 역 근처에 있는 랜드마크 이름을 함께 넣는 것이다.[12] 창원중앙역, 창원역, 마산역은 경전선 복선 전철화가 이루어질 때 미리 20량 편성의 열차가 거뜬히 정차할 수 있게 승강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진영역만 문제가 된 것.[13] 진영읍을 지나는 시외버스 중 경상남도를 벗어나는 노선은 일 2회의 동서울행이 끝이다.[14] 디젤 기관차 운전석은 초기에는 열려 있었기에 '들어가지 마시오' 팻말은 그냥 무시하고 어린아이부터 중학생까지 들어가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15] 진영역-진영터미널(300번 진영터미널 미경유 본산공단 경유)-봉하마을, 과거에는 301번도 있었는데 봉하마을 내 버스 정류장에 301번에 X자가 쳐진 것으로 보아 폐선된 듯하다.[16] 김해여객터미널-진영역-금산초교-마산시외버스터미널[17] 진영터미널-진영역-진례역-진례파출소-장유[18] 김해행, 마산행으로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