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태/여론조사
1. 개요
조국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여론조사. 조국은 민정수석을 할 때부터 차기 법무장관으로 전망되었던 터라 여론조사도 빨리 시작되었다.
2. 2019년 7월
2.1. YTN - 리얼미터 여론조사(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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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원본
해당 조사는 6월 30일 조사하여 7월 1일 발표되었다. 뉴스핌 해설 기사
2.2. 아시아투데이 - 알앤써치 여론조사(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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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데이터 원본
2.3. 데일리안 - 알앤써치 여론조사(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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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데이터
2.4. 데일리안 - 알앤써치 여론조사(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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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원본 데이터
3. 2019년 8월
3.1. 오마이뉴스 - 리얼미터 여론조사(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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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원본 오마이뉴스 기사
3.2. 아시아투데이 - 알앤써치 여론조사(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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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데이터 기사
3.3. MBC -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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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원본 기사
3.4. 쿠키뉴스 -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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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데이터 원본
3.5. 데일리안 - 알앤써치 여론조사(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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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원본 기사
3.6. KBS 일요진단 라이브-한국리서치 2차 여론조사(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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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5일 KBS는 KBS 일요진단 라이브가 한국 리서치에 의뢰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2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8월 25일 다음-KBS뉴스 [일요진단 라이브] 조국 법무장관 수행, 부적합 48% vs 적합 18% 2019년 8월 25일 네이버-KBS뉴스9 조국 “청년들에 상처, 국민께 송구”…여론조사 부적합 48% 여론 조사 결과 조국의 법무부 장관 지명 반대 비율이 찬성 비율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조사는 2019년 8월 22일부터 23일 전국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웹조사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라고 한다.
이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국 법무장관 수행, 부적합 48% vs 적합 18%, 판단 보류 34%'''
조국 후보자가 법무장관 수행에 적합한 인사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48%가 부적합하다고 답한 반면, 적합하다는 응답은 18%에 불과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적합, 부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답변도 34%나 됐는데, 여전히 인사청문회가 남아 있어서 이를 보고 의견을 정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는 1차 여론조사(지난주) 조사 결과(적절 42% vs 부적절 36%)와는 정반대로 나온 셈인데, 일주일간 조 후보자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 특히 딸의 논문 및 입시 특혜 의혹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부적합 응답 비율은 전 연령에 걸쳐 적합보다 높았으나, 20대와 30대는 판단 유보의 답변이 부적합보다 많았다.(20대: 적합 14 vs 부적합 29 vs 판단 유보 57, 30대: 22 vs 34 vs 44)
2. 조국 의혹 중 가장 해명 필요
조국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주요 의혹 3가지 가운데 가장 해명이 필요한 사안은 자녀의 논문 및 입시 특혜 의혹이라는 답변이 65%, 일가족 사모펀드 투자 의혹이라는 답변이 13%, 선친의 사학재단인 웅동학원 채무 관련 가족 간 소송 결과 의혹은 10%로 조사됐다. 모르겠다는 12%였다.
3. 인사청문회 후보자 가족 검증?..필요 70% vs 불필요 25%
고위공직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70%로 압도적으로 우세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25%에 그쳤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가족 신상털기에 대한 부작용보다는 재산이나 증여, 세금 등 가족 간에 얽혀있는 사안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후보자를 실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순기능이 크다고 본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4. 한국당 장외집회, 공감 안 해 54% vs 공감 34%
자유한국당이 2019년 8월 24일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4%로, 공감한다는 의견 34%보다 20%포인트 높았다.
참고로 이번 KBS와 한국리서치의 설문조사는 한국당의 장외집회 개최 전에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앞선 한국리서치의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도 존재하지만 # 후술할 여론조사에서도 지명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3.7. 중앙일보 긴급 여론조사(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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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데이터 원본
2019년 8월23~24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만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무선 73.1%, 유선 26.9%의 비율로 전화면접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전체의 60.2%가 반대하는 결과로 찬성은 27.2%로 반대 비율의 절반도 채 미치지 못했다. 모름이나 무응답은 12.6%
성별이나 연령별, 이념성향별로 따져도 반대가 우세한 편이다. 3040에 비해 20대의 반대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는 조 후보자 딸의 입시 논란으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권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 답변이 많았다. 그러나 친여 성항의 호남에서도 찬성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 찬성 44.3% 반대 40.0%로 이번 사태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지정당별로는 5당중 진보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등에서는 찬성이 우세했고, 자유한국당 등 보수 성향 정당은 반대가 우세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우리공화당의 경우 반대가 우세한 편이긴 하지만 10%도 되지 않는 다른 보수정당에 비해 찬성이 41.7%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건 같은 조사에서 우리공화당의 지지율이 1%도 되지 않아 표본이 적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3.8. 데일리안 - 알앤써치 여론조사(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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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원본 관련 기사
3.9. tbs 교통방송 - 리얼미터 여론조사(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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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원본 관련 기사
3.10. 한국갤럽 자체조사(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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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링크
3.11. 리얼미터 여론조사, TBS 의뢰(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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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데이터 원본
4. 2019년 9월
4.1. 오마이뉴스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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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이터 원본
조국의 기자 간담회 이후 진행한 여론조사로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반대 여론이 매우 우세한 편이며 특이사항으론 간담회를 본 응답자들 중 절반 이상이 조국 후보자 내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반대 쪽의 경우 매우 반대하는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데 반해 찬성 쪽에서는 '매우 찬성'과 '찬성하는 편'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4.2. 리얼미터 긴급 여론조사(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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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데이터 원본
동양대학교 서류 위조 논란이 터지면서 다시 반대 여론이 급속도로 커졌다.
4.3. YTN - 리얼미터 조국 검찰수사 여론조사(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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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원본 데이터
4.4. 한국방송공사 - 한국리서치 여론조사(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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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관련 기사
전국의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중도층에서도 반대가 52%, 찬성이 27%로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59%로 해소되었다는 의견인 33%보다 훨씬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4.5. 한국일보 - 한국리서치 여론조사(9월 7일)
관련 기사 데이터 원본
반대 46.8% 찬성 36.2%
4.6. 리얼미터 긴급 여론조사(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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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원본 데이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들이 언론을 통해 언급된 의혹들만 재탕삼탕을 했을 뿐, 결정적인 한 방이 없어 찬반 여론이 기자간담회 직후와 비슷해졌다.
4.7. 오마이뉴스 의뢰 리얼미터 긴급 여론조사(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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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데이터 원본
조국이 법무장관으로 임명된 뒤 나온 여론조사이다.
4.8. SBS - 칸타코리아 여론조사(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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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임명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찬성 43.1% vs 반대 53%로 나타났다.#
SBS 2019 한가위 특집 여론조사 통계표
4.9. KBS - 한국리서치 여론조사(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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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임명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긍정 38.9% vs 부정 51%로 나타났다.
관련 기사 원본 통계표
4.10. SBS - 칸타코리아 여론조사(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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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데이터
검찰의 조국 수사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정당하다는 의견이 60.2%, 정치개입이란 의견이 35.6%로 수사에 대해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이다. #
4.11. MBC -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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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데이터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에서 진행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관한 여론조사에서는 '잘못한 일'이라는 의견이 57.1%로, '잘한 일'이라는 답변 36.3%보다 21% 포인트 이상 앞서나가고 있다. 청문회 기간동안 열린 검찰의 수사와 부인 기소에 대해서도 적절하단 평가가 부적절하단 평가의 2배를 뛰어넘으며 압도적으로 나왔다. #
4.12. 오마이뉴스 - 리얼미터 여론조사(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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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오마이뉴스 데이터 원본
자유한국당이 진행하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 투쟁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조금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4.13. 리얼미터 자체 여론조사(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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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데이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국민 여론은 찬성 35.3%, 반대 55.5%로 반대 여론이 20% 가량 더 우세로, 추석 연휴 이후 반대 여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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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50%를 넘긴 곳은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 인천, 대전 / 세종 / 충청, 부산 / 울산 / 경남, 대구 / 경북, 제주,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 (다만 40대도 49.7%로 실질적으로는 50%에 근접), 이념적으로는 보수, 중도, 모름 / 무응답이었다.
반면, 임명에 찬성하는 의견이 50%를 넘긴 곳은 지역별로는 광주 / 전라, 연령별로는 없음, 이념별로는 진보이다.
4.14. 한국갤럽 자체 여론조사(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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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통계표- 조사기간: 2019년 9월 17~19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총 통화 5,897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조국이 법무부장관으로 적절하다는 의견은 36%, 부적절하다는 의견은 54%였다.
지난번 조사와 비교할 때 ‘적절하다’는 응답은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자(56%→81%), 민주당 지지층(50%→72%), 진보층(49%→69%)에서 눈에 띄게 늘었다.
4.15. 데일리안 - 알앤써치 여론조사(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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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원본 데이터
4.16. KBS - 한국리서치 여론조사(9월 27일)
관련기사 검찰의 조국 일가 수사가 지나치지 않다는 의견이 49%로 높게 나타났다. 지나치다는 의견은 41%로 나타났다.
5. 2019년 10월
5.1. 내일신문 - 한국리서치 여론조사(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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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과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성인 12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 지지는 29.2%인데 반해 임명이 잘못됐다는 53.7%로 훨씬 높게 나타났다. #
5.2. CBS - 리얼미터 여론조사(10월 4일)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검찰 수사를 ‘적절하다’고 보는 이가 49.3%, ‘과도하다’가 46.2%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적절하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여성은 과도하다는 의견이 오차범위내에서 많았다.#
5.3. YTN - 리얼미터 여론조사(10월 4일)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광화문 조국 장관 사퇴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0.9%였다.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 공감한다는 응답은 47.0%로, 두 응답이 오차범위(±4.4%포인트) 내인 3.8%포인트 차이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2.1%였다.#
5.4. CBS - 리얼미터 여론조사(10월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지난 11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를 보면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55.9%로, ‘유지해야 한다’(40.5%)보다 15.4%p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6%로 나타났다.#
5.5. 한국갤럽 여론조사(10월 18일)
'조국 전 장관 사퇴가 잘 된 일이라고 보느냐, 잘못된 일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잘된 일'이라는 응답은 64%,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26%로 조사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