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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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월 24일 ~
1. 소개
趙炳敦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경기도 이천시장이며,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베드로이다.
1949년, 경기도 이천군에서 태어났다. 이천남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제일고등학교 토목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한경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천제일고등학교 졸업 후 경기도청 및 산하 시군에서 기술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경기도청 지역개발국장, 경기도청 건설본부장, 이천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후신 새누리당 중앙당의 여성전략공천에 의해 공천에서 김경희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고 이천시장 공천을 신청하였다. 철새라는 이유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1차 심사에서 탈락하자 재심을 신청하였는데, 다른 공천 경합자들이 본선 경쟁력을 이유로 조병돈을 추대하여 본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이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새누리당 김경희 후보를 근소한 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1]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산악회 회원 30명에게 1인당 시가 2만원 상당의 쌀을 나눠준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2018년 이천시장 3선 임기를 마친 뒤에는 사실상 정계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에서는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김용진 전 기재부 제2차관에게 공천에서 패배했다.
2. 소속 정당
3. 선거이력
[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진영의 경우와 비슷하다. 이 쪽 또한 여성전략공천에 반발하여, 탈당하여 당적을 옮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