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우 스고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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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藤 双六''' / '''유별난''' / '''Solomon Muto'''
1. 개요
2. 상세
3. 본편의 행보
4. 그 외의 작품
5. 기타
6. 사용 덱
6.1. 코믹스
6.1.1. 초기 덱
6.2. 애니메이션(DM)
6.2.1. 초기 덱
6.2.2. KC그랑프리편
6.2.2.1. 전설의 갬블러


1. 개요


유희왕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 아오노 타케시(토에이), 미야자와 타다시(DM.GX) / [image] '''김정호'''(SBS), 김호성(대원), 최낙윤(시공을 초월한 우정), 서원석[1]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 [image] 메디 블라우스태인(DM.GX), 웨인 그레이슨[2](더 다크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시공을 초월한 우정), 마크 디라이슨[3](젊은 시절)
이름의 유래는 주사위 게임, 보드게임 쌍륙(すごろく). 일본 팬덤에서의 통칭은 'G쨩'.

2. 상세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항목'''

플레잉
담력
행운
경험
'''수치'''
4
4
2
3
4
무토우 유우기의 할아버지로 어둠의 유우기에게 물려주는 블랙 매지션이 들어간 덱의 원 소유자.[4] 도미노 시티에서 작은 보드게임 가게 '거북 게임점'을 운영하고 있다. 나이는 듀얼몬스터즈 시대에 72세. 여담이지만 저 특이한 헤어스타일은 집안 유전인 모양이다.[5]
원작 1화에서 유우기가 안즈에게 천년 퍼즐을 소개하면서 할아버지의 유품 중 마음에 드는 물건이라고 말해서 안즈가 고인으로 착각했지만, 멀쩡히 살아있다.(...) 이에 유우기는 '''유품이 될 예정'''이라고 정정했다.(...)
에이스 몬스터는 엑조디아지만, 작중에서 본인이 직접 엑조디아를 선보이지는 못했다.

3. 본편의 행보



3.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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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해서 젊은 시절에는 여러가지 새로운 게임을 찾아 도전하기 위하여 세계를 돌아다녔으며 아서 홉킨스 박사도 이때 만났다.[6] 천년 퍼즐을 찾게 된 계기도 이 방랑벽 때문이다.
처음에는 천년퍼즐에 대해 20세기 초 영국의 왕릉 발굴대가 파라오의 묘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발굴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죽었고, 마지막 사람이 죽기 직전 '어둠의 게임'이란 말을 남겼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후에 그 왕릉 발굴대는 왕가의 계곡 피라미드 끝까지 도달하지도 못했으며 천년퍼즐은 1960년대에 스고로쿠 본인이 직접 도굴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과거에 그는 세계의 온갖 게임에 도전해 이겨나간 게임의 달인이었다. 40세에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소문난 한 전설에 도전하게 되는데, 바로 이집트에 있다고 전해지는 어둠의 게임의 신전이었다. 신전 맨 안쪽에는 게임을 치루는 방이 있었으며, 몇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도전해왔지만 설치된 함정이 전부 어둠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하나같이 실패해 죽어버렸다고 한다. 스고로쿠 또한 거기서 도전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 누군가에게 이끌린 듯 천년 퍼즐을 얻게 되었다.[스포일러]
맨날 호호거리는 할아버지지만 사실은 여러가지를 알고 있다. 게다가 젊었을때 불패전설을 이뤄낸 전설적인 게임마스터였다고. 뭐 덕분에 도박도 심심하면 하고 적도 만들어낸걸 보면 간지남이긴해도 아주 깔끔하진 못한거 같지만. 그리고 그 당시에는 게임에 도전할 때에는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양복을 잘 차려입는 습관이 있었다. 자신의 제자로 있던 오토기 류지의 아버지와 천년퍼즐을 건 어둠의 게임을 한 적도 있으며 이 때문에 벌칙을 받아 노인이 되어버린 오토기 류지의 아버지가 원한을 가지고 복수의 칼을 갈게 된다. 그리고 이 선대들의 원한이 결국 유우기와 류지의 대결, 천년퍼즐이 부서지는 사고로 이어진다.

3.2. 원작 초반/토에이판


원작 초기/토에이판 애니가 게임 만화인지라 장난감을 소개할 때 가끔 옆에 거북 게임점에서 취급하는 가격이 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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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기: 실은 할아버지도 마니아라 굉장한 카드를 갖고있거든!

죠노우치: (굉장한 카드...!?)

스고로쿠: 호호...... 할 수 없구만... 잠깐이지만 보여주도록 할까... '''내 보물이다! 이거야!!''' 이건 '푸른 눈의 백룡'이라는 카드인데 말이지... 너무 강한 나머지 바로 제조 중지가 되어버렸다는 마니아라면 갖고 싶어 사족을 못 쓸 초 울트라급 레어 카드란다!

배틀 09 '어금니를 가진 카드 (전편)'에서는 그의 설명을 통해 본작의 중요 소재가 될 '매직&위저드'가 처음 소개되었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그 또한 매니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여기서 그가 아끼는 레어 카드인 '푸른 눈의 백룡'이 처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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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 '''영감님! 그 '푸른 눈의 백룡' 카드 1장을...... 이것 전부와 교환해줘!'''

그러다 카이바 세토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데, 유우기와 죠노우치의 카드를 쓰레기 취급하던 카이바는 그가 가진 푸른 눈의 백룡을 발견하자 케이스 한 통을 채운 카드를 내밀며 푸른 눈의 백룡을 교환하려 시도한다. 하지만 그는 이 카드가 단순히 강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던 소중한 친구에게 물려받은 카드라 남에게 줄 수 없다면서 정중하게 거절한다. 소중한 보물에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이 있다면서 카이바에게도 갖고있는 카드 한 장 한 장을 소중히 다루어주길 부탁하며 돌려보냈다. 이때 나온 대사가 MAD에서 잘쓰이는 DA☆ME 그럼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카이바는 그 카드를 강탈하기 위해 유우기를 이용하려 들었다가 어둠의 게임으로 실현된 듀얼에 패해하며 혼쭐이 나게 되었다.
이후 DEATH-T에서 갖가지 더러운 수법으로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입수한 카이바에 의해 반강제로 듀얼을 하게 되었다. 푸른 눈의 백룡을 뽑고 승리를 확신하는 그였지만, 카이바가 '''자신에게는 백룡이 3장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사실상 기권을 받아낸다.[7]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도 1화에서부터 본 장면이 초반에 등장하며, 카이바가 반에서 유우기의 집이 카드 판매점이라는 것을 듣고 유희 일행을 쫓아 카드점으로 찾아온다. 카이바는 가게 안을 보며 초라한 가게라며 비웃었으나 푸른 눈의 백룡을 보자 눈이 돌아가 백룡을 팔 것을 요구하지만, 토에이판처럼 소중한 친구에게 받은 카드라며 거절한다.
이후 백룡 3장을 손에 넣은 카이바에 의해 카이바 코퍼레이션으로 납치당해 카이바와 듀얼을 하지만 버추얼 시스템의 충격 발작으로 쓰러진다. 유희 일행이 도착했을 때 카이바가 푸른 눈의 백룡을 찢어버리고 손자 유우기에게 자신의 덱을 넘긴 뒤 듀얼링에서의 충격으로 인한 심장 발작으로 응급실로 실려간다. 후에 유우기가 카이바를 쓰러뜨리자 정신이 든다.

3.3. 듀얼리스트 킹덤 편


죠노우치 카츠야의 언급에 따르면 전국 듀얼대회 개최까지 꽤나 혹독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죠노우치의 전략이 도박 성향을 띄게된것은 이 때문인듯.
어느 날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비디오 레터를 통해 무토우 유우기에게 듀얼을 신청하게 되고, 이 듀얼이 아슬아슬하게 유우기의 판정패로 끝나자 어거지로 무토우 스고로쿠의 혼을 비디오에 집어넣어버린다.[8] 이후 어둠의 유우기가 페가서스를 꺾은 후엔 다시 복귀한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듀얼리스트 킹덤 이후에, 레베카 홉킨스푸른 눈의 백룡을 되찾으려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지막에 자신의 친구인 아서 홉킨스가 나타나자 사정을 설명해 준다.

3.4. KC그랑프리 편


'마스크 더 로쿠(ろく/6)[9]'라는 가명을 써 KC 그랑프리에 참전한다. 옷과 두건에 숫자 6을 붙이고 나온 것이 다인지라 죠노우치만 빼고 바로 눈치를 챘지만.
손자가 사용하게 된 블랙 매지션 덱 이후로 새로이 만든 갬블+고대룡이라는 덱으로 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을 한다. 참고로 죠노우치의 덱이 갬블덱이 된 데에는 스고로쿠의 영향이 컸기때문에 죠노우치의 갬블 요소를 지속 함정 전설의 갬블러[10]로 봉쇄하고 이쪽은 여행자의 시련으로 죠노우치의 몬스터를 바운스 시켜댔기 때문에 죠노우치가 고전했다. 굴릴때마다 주사위가 6나오는건 실로 본명에 어울리는 행동. 결국 허리케인으로 신전이 바운스되고 성급한 매장 2연타로 나온 길포드 더 라이트닝의 자폭에 고대룡을 잃고 고블린의 돌격 부대의 공격에 패배한다.
덧붙여 이 양반이 저런 웃기지도 않는 분장을 하고 KC그랑프리에 참가한 이유는 고대룡 덱을 완성해서 이걸 친구인 아서와 유우기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였다고.[11][12][13]
비비안이 납치해서 어둠의 유우기와 듀얼하기 위한 인질로 써먹었다(...)

3.5. 왕의 기억 편


왕의 기억편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이집트에 있는 잊혀진 파라오의 무덤의 어둠의 게임에 도전[14][15][16]했다가 부주의한 안내인 때문에 함정에 걸리고, 그 다음에는 안내인에게 총을 맞고 죽을 뻔 했다가 아템의 혼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17] 그리고 무덤에서 천년 퍼즐을 얻고, 그것을 무토우 유우기에게 건네준다. 즉 '''모든 이야기의 시작'''.
전생은 3000년 전 고대 이집트 시기에 파라오의 신하 중 한사람이었던 시몬 무란이었다. 파라오 아템의 아버지인 아크나무카논 시절부터 파라오를 시중들어 온 사람으로, 천년 정의 최초의 주인, 천년 아이템이 만들어지게된 계기인 전쟁에서 대부분의 적을 쓸어버린 인물로 추측된다.[18] 5개의 석판에 봉인된 엑조디아를 소환해서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와 싸우기도 했지만, 조크가 힘 좀 써볼까 하며 '다크 페노메논'이라는 기술을 쓰자 엑조디아가 단번에 반으로 쪼개지며 그 여파로 시몬도 바로 사망.

4. 그 외의 작품



4.1.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 49화에서 삼환마에 의해 아이들이 카드 게임 가게에서 카드를 구경하다가 몬스터들의 정기가 삼환마에게 빨려들어가서 몬스터들이 변하는 걸 보고 놀라 우는 장면에서 스고로쿠로 추정되는 하반신 모습이 잠깐 등장한다.
이후 빛의 결사 편에서 듀얼 아카데미아가 도미노 시티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쥬다이 일행이 거북 게임점을 방문한다. 도미노 시티 관광 가이드북도 쓴듯. 당시 사건에 대해 언급함으로서 스고로쿠 본인이 맞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쥬다이가 이 사건을 해결해 주었다 하니까 고맙다면서 쥬다이 일행의 관광 가이드를 해준다.
쥬다이 일행에게 이곳저곳 소개해 주다가 사이오 미즈치의 부하 4제, 코오리마루와 이카즈치마루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어느 쓰레기장에 던져져 있었으며 스고로우를 미끼로 쇼와 켄잔이 코오리마루와 이카즈치마루와 태그 듀얼을 하게 된다.
처음에 쥬다이를 보며 유우기의 느낌이 난다 하였고, 쇼와 켄잔이 납치된 후에 쥬다이의 듀얼을 보며 유우기(정확히는 아템[19])를 떠올리기도 한다.
미즈치를 구출하는 것에 대해 카이바에게 직접 말해서 해결해 주겠다고 한다.

4.2.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행사장에 있다가 페가수스를 죽이려는 패러독스의 계략에 휩쓸려 살해당한다. 결국 마지막에 패러독스가 실행하기 30분 전으로 돌아가 들이 쓰려트려 없던 일이 되었다.

4.3.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처음 등장은 요즘 안즈와 같이 등교 안하는 거 같다고 핀잔주는 장면으로 나왔으며, 마지막은 졸업 후, 미국으로 떠나는 안즈를 배웅할 때 등장했다.

5. 기타


매드무비에 출연은 적지만 명대사가 있다. 카이바가 '이 카드 전부랑 그 백룡을 교환해줘!'라고 말했을 때의 대답으로 "하 핫!"하고 호탕하게 웃고는 '''"안☆돼(DA☆ME)"'''라고 단호하게 대답한 것. 원작 정발판에서는 '''"싫여~"''', 더빙판은 '''"싫은~데?"'''로 의외로 센스가 잘 살아난 편이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는 본편에서 쓰지 못했던 엑조디아 덱을 들고 나온다. 문제는 욕망의 항아리천사의 자비, 처형인-마큐라같은 개사기 금지카드들을 세장씩 꽉꽉 채워넣은 것. 단, 최고 난이도 한정이다. 그 이하 난이도에서는 금제를 지키기 때문에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스토리 모드 중 지도에 뜨는 NPC와의 싱글 듀얼 및 태그 듀얼에서는 그 최고 레벨 덱 고정인지라……. 그야말로 궁극의 엑조디아 덱이기에 이기려면 일단 '''운부터 좋아야 한다.''' 여기서는 스토리 진행 중 페가서스에 의해 비디오에다 봉인당하는데 '''상점에선 멀쩡히 나와서 카드를 판매하는''' 모순이 있다. 역시 상인의 영혼은 막을 수 없다
상술했다만 '''역시 엑조디아를 에이스 몬스터로 가졌으면서 엑조디아를 한번도 써먹질 못했다.''' 거기에다 엑조디아 원본이 이미 완전히 분실되어버려서 더이상 쓰지 못해서 일어난 일,[20]
먼 옛날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출시한 게임인 스고로쿠의 스고로쿠의 CM에서 내레이션 담당을 한 바 있다. 게임 내용은 다소 괴악한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섞어놓은 형태의 게임.

6. 사용 덱


※본 목차는 무토우 스고로쿠가 사용한 덱을 설명하는 목차입니다. 카드의 총 매수는 본편 중 이름이 밝혀진 카드만을 합산한 것입니다.

6.1. 코믹스



6.1.1. 초기 덱


총 14장. 호빗[21]이라는 원작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성은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초기 덱과 같다. 애초 유우기가 이후에 사용한 덱 자체가 스고로쿠로부터 받은 덱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그 후에 여러가지 카드가 보충되거나 빠진 형태이기 때문.

6.2. 애니메이션(DM)



6.2.1. 초기 덱


총 15장. DM 1화에서 유우기가 사용한 카드에 푸른 눈의 백룡을 추가한 덱. 유우기가 사용한 덱 자체가 스고로쿠의 것이었다.

6.2.2. KC그랑프리편


총 13장. 참고로, 그가 사용한 고대 시리즈는 전부 OCG화 되지 않았다.

6.2.2.1. 전설의 갬블러

한글판 명칭
'''전설의 갬블러'''[22]
일어판 명칭
'''伝説のギャンブラー'''
영어판 명칭
'''The Legendary Gambler'''
지속 함정
상대가 카드 효과로 주사위를 사용했을 때, 자신도 주사위를 던진다. 상대의 튀어나온 눈 이상의 숫자였던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1] 대원판과 극장판 모두 듀크와 중복이다.[2] 메디 블라우스태인의 작고로 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부터 변경.[3] 일본판은 젊은시절도 미야자와 타다시가 담당했지만 북미판은 젊은시절의 성우를 따로캐스팅 했다.[4] 본래 스고로쿠의 덱은 '''여기에다 푸른 눈의 백룡 1장과 엑조디아 5장 풀셋을 더한 것이 된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유우기의 덱은 할아버지에게 받은 덱을 베이스로 이전에 자신이 쓰던 데몬 소환이나 홀리 엘프 등을 섞어 합친 것이다. [5] 유우기의 아버지가 나온 적 없어서 유우기의 아버지도 헤어스타일이 그런지는 불명.[6] 아서 홉킨스 박사와 만난 일에 대한 회상은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내용[스포일러] 후술하겠지만 왕의 기억 편에서 등장하는 파라오의 6신관단 중 한 명이자 리더 격인 시몬 무란이 스고로쿠와 같은 생김새를 지닌 것으로 보아 스고로쿠의 전생이 바로 시몬이다. 실제로 환영으로 등장한 어둠의 유우기가 스고로쿠에게 시몬이라고 불렀다.[7] 원작 기준 상황을 보면 스고로쿠가 패에 백룡을 소환하여 공격만해도 카이바의 라이프가 바닥나 지는 상황이였다만 스고로쿠가 뽑은 백룡을 보여주자 대뜸 '''상대 턴'''에 백룡 3마리를 일반소환한다. 그렇게 패자의 벌칙이였던 버추얼 머신의 죽음의 체감을 당하고 어디론가 감금된다.[8] 애니에선 비디오에 빨려들어가서 그대로 사라져버리지만, 사실 원판에선 그 비디오를 틀면 화면 속에 나와서 계속 대화를 할 수 있었다.[9] 가타카나로 되어 있으므로 마스크 더 록이라고 읽을 수도 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도중 영어로 MASK THE ROCK이라고 나온다.[10] 일러스트가 젊은 시절 스고로쿠와 흡사하다.[11] 고대룡-에이션트 드래곤은 '''무려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스피릿 오브 파라오 수준으로 소환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다.''' 상급 몬스터인 고대의 거인에 파츠 중 하나인 고대의 열쇠로 소환한 토큰까지 필요로 한다고. 그런 노력으로 나온 고대룡은 고작 공격력 2800에 불과해 죠노우치도 그딴 용이라 폄하할 정도. 단, 이쪽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상대 수비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효과가 있고, 전용 필드 마법이 버티고 있으면 계속 부활하기에 제법 성가신 카드.[12] 덧붙여 아서도 고대룡 파츠들을 가지고 있지만 고대의 문만은 획득하지 못했다고. 그래서 스고로쿠가 아서에게도 이걸 보여주고 싶어했고, 실제 스고로쿠의 덱을 사전에 들었던 아서는 초롱거리는 눈으로 듀얼을 관전했고, 고대룡의 필드가 허리케인으로 날아가버리자 대단히 아쉬워했다.[13] 이 두 사람은 몇년간 고대 시리즈를 누가 먼저 모으느냐로 내기했던 적이 있었는데 스고로쿠가 진짜로 고대룡을 찾았구나라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 본인이 한 발 앞섰던 듯[14] 유희왕의 첫 캐릭터 가이드북인 '진리의 복음'에 실린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40살 때의 일이라고 한다.[15] 시간적 배경이 1960년대라고 나오는 걸 보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간적 배경은 대략 90년대 중반으로 보인다.[16] 정장을 입은 스고로쿠에게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것 아니냐며 핀잔을 주는 안내인에게 자신은 상대에게 언제나 최고의 예우를 갖추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게임에서 지는 날이 오면 그날 이후로는 정장 대신 멜빵달린 청바지에 칩대신 나이나 쌓을 것이라고 했는데, 현재 멜빵달린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17] 이 때 아템은 그를 '''시몬'''이라고 부른다. 상황을보면 천년퍼즐을 찾게될 운명이었던듯.[18] 묘사중 하룻밤에 1000의 군대를 몰살시켰다는 대사가 있다. 아마도 엑조디아의 파워인듯?[19] 참고로 이 시점에서는 유우기가 성장한 모습이 아템과 비슷하므로 본래의 유우기를 떠울린 거라 해도 이상할 건 없다.[20] 사실 죠노우치가 2장을 직접 물에 뛰어들어 찾긴 했지만 이미 물에 젖어서 쓸수 없었을 확률이 크다. [21] 카이바의 외눈 거인을 격파했고, 그 후에 카이바의 라이프가 500 깎인 것을 보면 공격력은 1700으로 추정.[22] 카드 일러스트가 무토우 스고로쿠의 젊었을 때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