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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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탤런트,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본명은 김현중이다.
잘생기고 매력적인 외모,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배역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하는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는 배우이며, 지적인 이미지로 인해 전문직 역할을 많이 하는 편이나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펼치고 싶어한다.
어릴때부터 탤런트적 재능이 뛰어나 춤과 노래에 능했다. 어릴때부터 그림을 잘그려 미술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다. 개인기도 많은데,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재주넘기를 시켰고, 또 본인도 춤추는 걸 좋아해 어릴 때는 서태지의 춤을 따라 추기도 했다고.[3] <세바퀴>나 <해피투게더>에서 보여준 춤 솜씨는 가히 일품.
현역 출신 군필 연예인이기도 하다. 1998년에 육군 병으로 입대하여 제2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복무를 마쳤다. KBS 예능프로 <명받았습니다>에서 자신의 전공이었던 총검술 시범을 가끔씩 보여주기도 했다.
2. 활동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가 2007년 KBS 드라마 한성별곡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후 누구세요, 내인생의 황금기, 바람불어 좋은 날, 몽땅 내사랑, 애정만만세, 왓츠업,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 닥터진, 또 한번의 웨딩, 주군의 태양, 기황후, 개과천선, 마이시크릿호텔, 떴다 패밀리, 싸우자 귀신아, 황금주머니, 크로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황후에서는 매력적인 탈탈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고 깊이있고 선 굵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와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해외에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이자 장발의 매력을 보여주는 큰 역할을 하였다.
2011년 MBC 몽땅 내 사랑에서 "질문은 제가 합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2018년 초반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의사 명문가의 엄친아 이주혁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8년 예명을 '진이한'으로 변경했으며, 2002년 넌버벌 퍼포먼스 <UFO>에 출연하면서 만난 백재현과 함께 지었다고 한다.
2019년에는 영화로는 처음으로 비중이 큰 역할을 맡은 <얼굴없는 보스>가 개봉했다. [4]
3. 출연 작품
3.1. 뮤지컬
3.2. 연극
3.3. 드라마
3.4. 버라이어티
3.5. 영화
3.6. 뮤직비디오
4.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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