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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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월 3일부터 동년 3월 15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SBS의 전 주말극장이며, 김범 작가의 《할매가 돌아왔다》가 원작소설이다.
오프닝 영상
2. 기획의도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주변 인물
- 정한헌 : 최종태 역
- 박준규 : 최달수 역
- 이휘향 : 김정숙 역
- 백지원 : 최달자 역
- 안혜경 : 최동은 역
- 최종훈 : 박세호 역
- 소진 : 최동주 역
- 엔(빅스) : 차학연 역
- 최정원 : 한상우 역
- 한민채 : 이현애 역
- 황채원 : 박채원 역
3.3. 단역 및 조연들
- 줄리안 퀸타르트 : 마이클 역
- 장도연 : 장도연 역
- 이종남: 준희 모 역
- 나종수 : 멀티맨 역
- 이부영 : 사기 부동산 이사장 역
- 오대환 : 변호사 역
- 한은서 : 정끝순 어린시절 역
- 이시후 : 최종태 어린시절 역
- 유세형 : 젊은 홍갑 역
- 이재형 : 이재형 역
3.4. 특별 출연
- 성지루
- 안영미 : 사채업자 허영미 역
- 홍현희 : 진상고객 역
- 줄리엔 강 : 칼 역
- 데니 안 : 노숙인 역
- 이홍렬 : 결혼정보회사 '홍춘' 대표 역
- 정찬우 : 최달수 제자, 부채도사 역
- 홍빈 : 나준희 바라기 청년 이홍빈 역
- 박진주 : 요양원 자원봉사자 박진주 역
4. 특이사항
- 주말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경쟁작이 워낙 강력해 관심도가 떨어지다 보니 문서가 만들어지기까지도 몇주나 걸렸다. 연민정은 떠났지만, 장미네 식구들의 힘이 워낙 대단하고 굉장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수준. SBS, '주말잔혹사' 절정… 나란히 2.3% 굴욕. SBS 2%대 VS MBC 20%대 극과극 시청률. 하지만, 경쟁작 탓을 하기에는 드라마 자체가 너무 재미없었다. 대사도 손발이 심하게 오그라드는 수준.
- 2015년 2월 국전 근처의 고전게임테마카페 레트로게임 트레이더즈를 로케지로 삼았다고 한다.
- 연이어 2012년 하반기부터 3년 동안 SBS의 주말 드라마들[1] 의 시청률 부진이 계속 되자 이 드라마의 종영 이후 토요일, 일요일 이 시간대에는 각각 가족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를 부탁해와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각각 편성되었다. 그 뒤 아빠를 부탁해는 한 달 여만에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코너로 변경되었고, 그 자리에는 유재석과 김구라가 진행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들어갔었다. 하지만 2016년, SBS 측에선 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그래, 그런거야로 컴백하면서 이 떴다 패밀리가 종영한지 1년만에 주말극장이 부활한다. 그래, 그런거야의 물망으론 이순재, 김해숙, 조한선, 신소율, 강부자 등등이 물망에 오른 배우들이다. 배우 캐스팅이 끝나자마자 신속히 제작에 돌입한다고 SBS 측이 보도하였다. 김수현작가 돌아온다, SBS주말극 심폐소생 부탁해… 일단 그래, 그런거야는 시청률이 너무 부진해서 결국 조기종영이 되었는데, 후속작인 우리 갑순이, 그리고 언니는 살아있다!가 다시 강대한 막장력으로 SBS 주말 드라마를 살리고 있다.
[1] 주말극장, 주말특별기획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