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여객
1. 개요
창원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버스 회사.
1956년 2월 28일에 설립되었다. 창원시 시내버스 업체 중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3]
창원시내버스협의회 소속 회사와는 다르게 진해구에서 주로 활동하며, 진해구 지선을 거의 독점운행하고 있다.[4] 간선의 경우 마산 ↔ 진해 간선일반노선[5] 은 마창시내버스협의회 차량과 공배하며, 창원↔진해의 경우 155번[6] 은 단독배차, 757번은 창원버스, 대운교통과 공배한다.
155번은 모든차량이 파란색 도색에다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이다. 저상버스는 1대만 운행한다.
2015년 11월 20일에 창원시로부터 기존 공영버스 노선을 인수해서 진해마을버스라는 계열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
현대 일렉시티가 진해여객에 배차되었고 전기버스는 지선노선에, 수소버스는 간선노선에 투입 중이다.
2. 특징
차종은 현대차량만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을 썼을 때는 저상버스가 없었다가 뉴 슈파로 대차되고 난이후로부터 저상버스가 출고 되었다. 신차를 뽑을 때 고급형 타라매트를 적용시키는게 특징적.[7] 2008년까진 바닥 매트와 시트 색상을 빨간 계열로 맞춰 뽑았었다.[8] 또한 빨간 체크무늬 시트커버도 이 회사의 특징이었지만 2012년 3월 9일 노선개편 이후로는 시 정책에 따라 좌석-간선-지선에 맞춰 시트커버 색상을 통일했기 때문에 체크무늬 시트는 보기 어려워진 상황.
간선노선이 별로 없다 보니, 저상버스의 비율이 총 24대로 좀 낮은 편이다. 자동변속기는 앨리슨으로 출고하며, 2017년 이후의 고상형 버스에는 스펀지 시트를 적용한다.
창원시가 창원시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한 '2011년 상반기 서비스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군항제 기간에는 진해해군사령부 및 해군사관학교에서 차량을 돌려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참고로 유료다.'''
또한 진해여객 차량이 지선노선 탓인지 창원시 중에서 신차를 제외하고 가장 차량의 내부상태가 청결하다. 간선 노선이라도 155번은 대부분 신차인데다가 그렇게 노선이 안 좋은 편도 아니라서 깔끔한 편.
303, 305, 306, 309번을 제외한 나머지 진해간선 노선에는 저상버스가 투입된다.
카운티와 에어로타운은 진해마을버스에만 볼 수 있으며, 진해마을버스를 제외하면 창원에서 유일하게 대형차량만 운행하는 업체다.
3. 면허 체계
- 경남 71 자 60##
- 경남 71 자 61##[9]
4. 현재 보유 차량
4.1. 현대자동차
- 현대 뉴 카운티 디젤
- 현대 E-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10]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