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여객

 


[image]
1. 개요
2. 비판
3. 진해-부산 이동 시 대체 교통수단
3.1. 해운대, 영도구해안순환도로 연선이 목적지일 시
3.2. 진해대로 연선에서 출발할 시
3.2.1. 부산 중,북부가 목적지일 시
3.2.2. 부산 남부가 목적지일 시
4. 차고지
5. 노선 목록
6. 면허 체계
7. 보유 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2. 과거 보유차량
8. 관련 문서


1. 개요






정식명칭
동아여객 주식회사
대표자명
박성
설립일
2001년 3월 9일
업종명
운수업
상장유무
비상장
기업규모
소기업
경상남도 창원시의 시내/시외버스 업체.
초기에는 제일여객이라는 시외버스 진해~녹산~덕두~구포 완행버스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하단을 거쳐 사상까지 단축되었다.
진해구 인의동에 있으며, 진해구 지역의 시외 노선과 시내노선을 담당한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회사인 동아운수하곤 관련이 없다.
시내노선은 305번진해여객과 공동 배차한다. 한때 159번을 단독 배차했으나 폐선되었으며, 159번은 기존 용원↔북면 시외버스 노선을 그대로 시내 간선 노선으로 형간 전환한 노선이었다.
한때 진해구 지역 공영버스 노선을 위탁 운영했으나, 2015년 12월부터 노선이 진해여객으로 양도됨과 동시에 진해여객 계열사로 '''진해마을버스㈜'''가 운행한다.
과거에 '''진해관광'''이라는 전세버스 업체를 계열로 둔 적도 있으나[1] 2000년대 초에 철수했다.

2. 비판


한때는 특히 진해~부산 간 시외버스 노선에 꼭 버스 터미널이 아닌 중간 정류장에 오로지 교통카드 승차를 거부하여 불친절이 매우 심해져 고정 이용객들의 평판이 그리 썩 좋지 않아 욕 먹는 업체로 낙인찍혀 왔다. 2018년 1월 18일부터 중간 정류장에 교통카드 승차가 가능(해당기사 링크)해졌으니, 교통카드 승차 거부 시 바로 즉시 경남도청에 신고하자.[2]
이 회사의 평판이 얼마나 안좋냐면, 대체로 중립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하는 위키에서 조차 대부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이 회사에 불편함을 느낀 유저와 각도기를 넘은 구문을 삭제하는 유저와 수정이 자주 발생할 정도로 회사의 악명은 심한 편이다.
게다가 이용객은 점점 늘어만 가는데 증차까지 하질 않아 진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가중한 터라 언성을 높일 정도였으니 욕을 먹을대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특히 군항제 성수기에는 7~80명 씩 태우는 가축수송도 마다하지 않는다. 군항제 가는 사람들이 사전 조사가 필요한 환승 등 다른 옵션은 생각하지 않고 직행 시외버스만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3]
그런 주제에 요금은 '''정말 비싸다.''' 진해-사상 구간이 '''무려 5,500원이다!''' 이것보다 아주 조금 짧은 서울-용인 노선이 3,300원(물론 고속도로 임률이라 저렴한 것도 있지만)인데 시외버스 국도 임률을 칼같이 다 받는다.[4][5] 주간 2,300원, 심야 2,500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을 받는 김해여객장유-사상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창렬.[6] 거기에다가 하단역 승차-진해구청 하차 등 진해터미널-사상터미널 보다 훨씬 짧은 거리만 타더라도 '''요금은 5,500원을 모두 받는다!''' 진해에서 중간에 타는 거야 여기저기 다 서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용객의 대부분은 하단에서 하차하는데 그 사람들이 싹다 사상까지 가는 기준으로 요금을 내야 한다!'''
특히 웅동, 웅천동을 경유하므로 용원동 이후로는 2번 국도라는 큰 도로를 버젓히 놔두고 시내버스가 지나가는 좁은 도로를 지난다. '''노선 대부분의 도로가 왕복 2차선인 시내버스와 동일한 경로를 이용한다!!''' 그나마 어은동은 경유하지 않고 2번 국도에 합류한다. 이 때문에 운행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
게다가 도로 여건 변화가 있어도 반영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심지어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소극적이다. 부산사상행의 경우 안민터널창원터널,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을 경유하는 무정차 노선과 웅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분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분리하지 않고 웅동으로 빙 둘러서 간다든지,[7] 경원고속이 울산 ~ 진해 노선을 굴리고 있긴 하지만 하루 2회에 해군 입대자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한데도 그쪽 시장을 공략하려 하지도 않았다던지, 혹은 중앙고속도로지선의 김해 ~ 대동 구간이 개통되었어도 양산으로 가는 노선이 없다던지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양산, 울산에서 진해로 가기에는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상당히 복잡하다. 남해고속도로제3지선이 개통되어 웅동을 경유한 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울산, 포항 등지로 가는 노선을 뚫을 수 있음에도 그 공략도 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하여 민원 항의 전화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오히려 불친절하게 응대해주는 그야말로 멘탈 갑의 업체가 이용객들에게 갑질을 시전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창원시 진해구에 부산 버스들이 진출하여 수요 감소로 극대노하여 법원까지 갔다 온 경험이 있어 부산 버스들 중 58-1번만 빼고 나머지 부산 입석 노선들을 시경계인 용원사거리로 밀어 낸 업체가 이 업체다. 다만, 굳이 동아여객이 아니었어도 창원시(진해시) 측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을 거란 의견이 많다.
난폭운전도 상당히 심하다. 사상에서 출발한 차량들이 하단으로 가는데 감전동, 엄궁동 구간에서 신호를 절대로 지키지 않는다. 심지어 감전동이마트 지나서 엄궁사거리까진 신호지키는 차량에 크랙셔 울리면서 위협하는 업체이다. 사상하단선 공사로 인해 더 심해졌는데 심한 차량은 에덴공원에서 1차선으로 가다가 하단교차로 버스정류소 부근에서 가차선으로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3. 진해-부산 이동 시 대체 교통수단



3.1. 해운대, 영도구해안순환도로 연선이 목적지일 시


창원시내버스(305, 315, 757, 860)중 출발지에서 제일 먼저 온 노선을 이용하여 용원으로 간 뒤 용원에서 경제자유구역청 가는 부산 노선들(58-1,58-2,55,520) 중 제일 먼저 온 노선 아무거나 잡아 탄 뒤 1011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환승저항이 있더라도 사상 혹은 하단으로 가는 굴곡을 고려한다면 이쪽이 소요시간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짧고 요금은 훨씬 저렴하다.

3.2. 진해대로 연선에서 출발할 시



3.2.1. 부산 중,북부가 목적지일 시


진해-사상 구간 버스가 연선에 많은 아파트 단지가 있는 진해대로는 경유하지 않기에 진해대로 위쪽에 사는 진해 북쪽 주민들중에서 부산으로 갈 때, 하단, 부산 구도심 같은 남부쪽으로 가는 게 아닌 이상 굳이 위 버스를 억지로 탈 필요는 없다. 만약 사상, 서면, 동래, 덕천 등 부산 중,북부쪽으로 간다고 하면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소에 가서 150번, 151번, 155번, 757번 시내버스 중 그 정류장에 오는 노선을 타고 남산버스정류소에서 사상, 동래, 노포행 시외버스를 타는 게 시간적, 금전적으로 더 낫다.
또한 현재는 개통되지 않았지만, 몇 년 안에 부전-마산 광역철도가 개통되어 광역전철이 운행하면 지금 있는 752번 버스나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추가될 노선을 타고 창원중앙역으로 이동한 후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고 빠른 방법이 된다.

3.2.2. 부산 남부가 목적지일 시


또한 하단, 부산 구도심 등 부산 남부 쪽을 갈 때에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하단역에서 강서 9-1번을 타고 용원까지 가면 진해 가는 305번, 315번, 창원 가는 757번, 마산 가는 860번 시내버스가 대기하고 있으니 불친절한 동아여객보단 이러한 대체제를 적절히 이용하는 편이 좋다. 특히 진해에서 부산을 간다면 용원까지 시내버스(305,315,757,860)를 이용한 뒤 강서 9-1번이나 58-1번을 이용하면 2천원대에 시외버스와 같은 경로를 이동할 수 있고 소요시간도 이 시외버스보다 추가로 10~20분밖에 안 걸린다.
거기에 부산과 창원시내버스는 환승할인이 안 되지만 용원에서 하단역까지 강서 9-1번이나 58-1번을 이용한 뒤에는 부산 1호선이나 다른 버스들로 환승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며, 석동,자은동,풍호동 등에서는 용원까지 가는 시간과 남산버스정류소를 가는 시간이 큰 차이가 없고, 남산버스정류소에서 정체가 없을 시 사상까지 약 30분이 소요되는데 이는 강서9-1번이 용원에서 하단까지 가는 시간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진해에서 용원을 거쳐 시내버스로 하단까지 가는 시간과 남산버스정류소를 거쳐 사상으로 가는 시간이 엇비슷하므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이 루트를 목적지나 경제적 사정에 따라 이용할 만 하다.
이것도 아니면 진해에서 출발하는 동아여객 버스를 타지 말고, 진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용원으로 간 뒤 용원에서 진해발 부산행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나, 용원발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 중 자기가 온 시간에 따라서 버스가 먼저 오는 정류장에 가서 시외버스를 탑승하자. 어차피 용원까지 소요시간은 시외버스나 시내버스나 별 차이 없는 데 반해 시외버스 요금은 3천원 이상 차이나기에 시내버스 요금을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가면 2천원 정도는 아낄 수 있다.

4. 차고지



5. 노선 목록


  • 창원 버스 305
  • [8]
  • 진해서부산[a]
  • 진해고현
  • 진해김해[9]
  • 진해 청안동 ↔ 서부산[*a ]
  • 신항만 부영A ↔ 서부산[*a ]

6. 면허 체계


  • 경남 70아 71## (시외버스)[10]
  • 경남 71자 59## (진해지선 시내버스)[11][12][13]

7. 보유 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8. 관련 문서


[1] 대표자가 같았고, 차량 도색도 동아여객과 동일한 도색을 사용했다.[2] 사실 원래는 2012년 10월 15일부터 경남 시외버스에 교통카드제를 이미 시행한 바(해당기사 링크)가 있었지만 교통카드 사업자 센스패스의 미비한 홍보에 극소수 시외버스 노선만 적용되어 해당 경남도청 교통 관련 당국 졸속 행정으로 까이고 있다.[3] 시외버스가 터져나가는 동안 같은 구간의 시내버스 (진해여객 시내버스, 58-2번 등)는 한산한 일도 있었다.[4] 다만 서울과 부산은 조금 다른 면이 있다. 바로 서울 인천 경기도는 서로 광역환승제가 있어 환승 삥만 조금 뜯겨도 시내버스로 환승이 가능하니 그만큼 시외버스가 살아남기 위해선 임률을 조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부산과 경상도는 창원시의 극구 반대로 겨우 조정된 시안이 부산의 사실상 배드타운인 김해,양산간 500원 환승 삥이다. (이마저도 김해-부산-양산 이동시 경전철-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두번째는 새로 찍어야한다.) 하단에서 시내버스로 용원까지 간다 해도, 용원에서 환승할인도 안되는 진해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다. 시내버스가 이런 상황이니 그렇게 환승하기도 귀찮고 크게 돈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비싼 돈을 받고 운송 서비스 품질이 안좋아도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는 것.[5] 그래서 전라북도가 관리하는 시외버스의 경우 국도 혹은 지방도이지만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는 노선들은 전북고속 등 전북 시외버스 업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운임을 받도록 했다. 마찬가지로 거제현대고속의 남마산 ~ 해운대 노선도 동서고가로, 광안대교가 국도 운임을 받기 때문에 비싼데, 전라북도처럼 동서고가로, 광안대교 구간을 고속도로 운임으로 받도록 했다면 더 싸졌을 것이다.[6] 만약 부산사상 ~ 진해 노선이 고속도로 ~ 장유IC ~ 안민터널 루트를 이용했다면 고속도로 운임 적용으로 인해 3천원 후반 ~ 4천원 초반이 나왔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7] 다만 부산-진해 노선의 경우 진해 시가지 수요도 있지만, 웅동, 웅천동 수요도 크고 또 진해에서 타는 수요도 대부분은 하단 등으로 가는 수요고, 실제로 사상 등으로 가는 경우는 대부분이 후술할 남산시외버스정류소로 시내버스로 이동하여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용객은 하단에서 하차하고, 사상까지 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태영버스가 시외버스 하단역 정차를 못 하게 할려고 했을 때 동아여객은 태영버스와 합의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8] 운행할때는 용원 ~ 북면온천 구간이었지만 지금은 노선이 폐선된 상태이다.[a] 하단을 경유한다.[9] 장유를 경유한다.[10] 부산, 거제, 김해 등을 경유하는 유니버스 차량.[11] 305번만 운행하는 차량이다.[12] 5901, 5906~12호까지만 있다.[13] 5908,5909,5910호는 159번에 운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