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1. 개요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9일까지 방영된 SBS 토요일 미니시리즈.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들
- 이민정 - 구해라 역: 여 34세, 구씨공방 - 골드제화 디자인 실장.
- 주상욱 - 태인준 역: 남 36세, 골드그룹 차남, 골드제화 사장.
- 소이현 - 차수현 역: 여 35세, 금수저 아나운서.
- 이기우 - 진태오 역: 남 36세, 홍콩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
2.2. 인준네
- 고인범 - 태필운 역: 67세 남, 골드그룹 회장.
- 송옥숙 - 한성숙 역: 60세 여, 인준 계모.
- 공정환 - 태정호 역: 남 38세, 골드건설 사장.
- 심이영 - 고아정 역: 여 37세, 정호의 처
- 박수아 - 태정민 역: 여 26세, 태필운의 막내 딸.
- 조승연 - 현정수 역: 52세, 인준의 외삼촌, 태 회장의 비서실장.
2.3. 해라네
- 차수연 - 구현주 역: 35세, 해라 언니, 부산 레지던스 메이드.
- 정수영 - 강선영 역: 34세, 해라의 친구, 명품매장 직원.
- 윤학 - 강의건 역: 20대, 선영과 남매.
- 허준석 - 김창수 역: 32세, 흥신소, 사채업자, 룸살롱 영업부장.
2.4. 수현네
- 권태원 - 차동규 역: 60대 남, 부동산 재벌.
- 하민 - 이은숙 역: 60대 여, 수현 엄마.
2.5. 디자인실 사람들
- 임지규 - 김 비서 역: 인준의 그림자, 비서.
- 한은선 - 이현정 역: 40대 여, TH제화그룹 제화사업팀 팀장.
- 최상아 - 강미나 역
- 정수환 - 윤지성 역
- 최하은 - 디자인실 직원 역
2.6. 성수동 구두 공장
- 조완기 - 김석진 역: 36세, 성수동 공장 사장.
- 전현아 - 이정혜 역: 50대 여, 성수동 공장 패턴사.
2.7. 그 외 인물
- 성창훈 - 경쟁업체 역
- 박노식 - 골드그룹 공장 경비원 역
- 김단우 - 제니 진 역: 태오와 수현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 신현아 - 스텝 역
- 안지혜 - 권 비서 역
- 이채민 - 스파실장 역
3. 마케팅
3.1. 예고
3.2. 포스터
4. OST
5. 시청률 및 평가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말하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말한다.
- 2018년 12월 15일은 스즈키컵 결승전 2차전 중계 관계로[4] 결방됐다.
- 동시간대 상대작이 15%를 돌파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한 반대급부인지 3%대까지 시청률이 추락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한때 9%대까지 올라갔던 시청률은 끝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종영했다.
6. 여담
- 드라마의 주역인 주상욱과 이민정은 2014년 함께 출연한 MBC 《앙큼한 돌싱녀》 이후로 4년여만에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 이민정과 송옥숙은 그대 웃어요에서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로 등장했고, 본작에서도 송옥숙이 주상욱의 계모로 등장함에 따라 또다시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가 될 수 있는 처지에 처한다.
- 송옥숙은 심이영의 실제 남편인 최원영과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모자관계로 출연했는데 이 곳에서는 고부관계로 출연한다.
- 소이현은 2014년 출연한 쓰리 데이즈 이후로 4년 만에 출연하는 SBS 드라마다.
- 이기우 또한 특별출연한 닥터스 이후로 2년 반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민정은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2년 반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원래는 착한마녀전 후속작으로 편성되어 2018년 5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편성이 연기되어 그 자리에는 시크릿 마더가 방영되었고, 이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과 미스 마:복수의 여신을 거쳐서 겨우 자리를 잡았다. 결국 이민정의 캐스팅 기사가 최초로 난 후 1년여만에야 드라마가 겨우 빛을 보게 된 셈.
- 방영 초반부터 작가가 교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강철웅 작가는 첫주에 방영한 1~4회만 집필하고 하차했고, 이후 분량은 이제인, 전찬호 작가가 공동집필할 예정이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일단 제작진 측에서는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작가의 개인사정이라고 밝혔다. *
- 이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토요일 4회 편성의 SBS 주말특별기획이 사라지게 되었다. 후속작인 열혈사제부터는 SBS 금토극 블록이 신설되어 방영. 그런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제작사인 호박덩쿨의 주주인 손수호 변호사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팟캐스트 주책남들, 청정구역에서 운명과 분노 시청해 달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