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호

 



'''천성호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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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등번호 54번'''
이상동
(2019)

'''천성호
(2020~)
'''

현역


<colbgcolor=#000000> '''kt wiz No.54'''
<colcolor=#fff> '''천성호
Seong-Ho Cheon'''
'''생년월일'''
1997년 10월 30일 (26세)
'''출신지'''
[image] 광주광역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화정초 - 충장중 - [image] 진흥고 - [image] 단국대
'''신체'''
183cm, 85kg
'''포지션'''
유격수, 3루수, 2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0년 2차 2라운드 (전체 12번, kt)
'''소속팀'''
[image] kt wiz (2020~)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시절
3.1. kt wiz 시절
4. 기타
5. 연도별 성적


1. 소개


2020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로 kt wiz에 지명된 내야수.

2. 아마추어 시절


단국대 재학 시절 4번 타자를 맡았다. 2019년 성적은 16경기 74타수 30안타 1홈런 4도루 24타점 .469/.500/.703 OPS 1.203.

3. 프로 시절


대학야구 야수 부문에서 최대어로 평가받던 동국대 최지훈보다는 네임 밸류가 낮았지만, 아마야구를 챙겨 보는 팬들에게는 이름이 알려져 있던 선수였다. 지명권에는 확실히 들어있었지만, 지명순위는 최지훈보다 늦게 지명받을 것[1]이란 평이 많았고, 빨라야 3, 4라운드에서 이름이 불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예상을 깨고 KT가 파격적으로 2라운드에서 지명했고,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의 최고의 이변 픽이라는 평이 많다. 드래프트 이후 KT 측에서 밝힌 바로는 대졸선수 의무 지명 제도가 시행되면서 어중간한 선수를 하위 라운드에서 뽑는 것보다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즉전으로 투입할 수 있는 선수를 뽑자고 결정해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했다고 한다.[2]

3.1. kt wiz 시절


kt에서 좋아하는 개(犬)상(박경수, 강백호, 소형준 등)으로 단국대 선배인 라뱅과 비슷한 타격폼을 가졌다.
심우준이 도쿄올림픽을 못 갈 경우(+가도 메달을 못 딸 경우)를 대비해[3] 유격수와 3루수를 모두 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6월 3일에 출산휴가를 떠난 오태곤을 대신에 1군에 등록되었고 바로 당일에 9번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등록됐으며, 이 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7일에는 도루 저지 도중 안치홍과 충돌해 상태가 좋지 않은 박경수 대신 급하게 투입되었다. 마지막 타석에서 롯데의 마무리인 김원중에게 안타를 쳐내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며 승리하지는 못했다.
[image]
2020년 6월 30일 LG전에서 9회 오태곤의 대주자로 기용되었다. 그러다 2루로 진루하던 도중에 유강남의 송구방향과 오지환의 수비 진행방향이 겹쳐, 본의 아니게 플라잉 니킥을 맞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이 직후에 이강철 감독까지 올라가서 선수의 상태를 확인할 정도였지만, 본인도 양팔로 막았던 상태라 그 자리에서 훌훌 털고 일어났다. 이날 경기에서 팀은 패배했지만 여러 모로 근성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7월 21일 경기에서는 대주자로 투입된 뒤 7회 말 2아웃 상황에서 2루에 있던 주자 배정대를 불러들이는 역전 적시타를 쳤다. #
시즌 내내 보여준 준수한 수비를 인정 받아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팀의 PO 엔트리에 승선했다. 내야 백업 롤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프로 1년차에 가을야구를 경험하게 되었다!

4. 기타


  • 누구 못지 않게 턱이 상당히 크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20
kt
66
69
.203
14
3
0
0
1
9
1
7
.246
.286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66
69
.203
14
3
0
0
1
9
1
7
.246
.286
[1] 최지훈은 3라운드 30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됐다.[2] 한편 천성호 지명으로 대졸선수 의무 지명 제도를 만족한 KT는 이후 3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모두 고졸을 지명했다.[3] 다만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1년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