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쟁취에 성공하는 등 특유의 자율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을 사용하고 있다.  
| 학번 
 |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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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신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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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나광남, 최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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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노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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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강성우, 김유진, 김태동, 박재용, 박철희, 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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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김홍집, 당신상, 이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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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감병훈, 김광현, 서용빈, 인현배, 전형도,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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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 박보현, 박석진, 신정균, 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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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 강래현, 김민규, 김형남, 방윤영, 신영균, 이상진, 이상훈, 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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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김도균, 김성국, 김재정, 송종섭, 이병규, 이성갑, 이재구, 최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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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 강동우, 안점효, 이병근, 정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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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 손도열, 유용상, 이승호, 이준호, 정영국, 정진원, 하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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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 박찬협, 박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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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 김대영, 김성문, 김성원, 김원섭, 김재구, 김정국, 이승헌, 정기소, 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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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 김일엽, 마정길, 박성창, 배상철, 유영진, 이동현, 이승철, 이승학, 추명선, 한상훈, 허일상, 황순태,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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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 김태훈, 박창수, 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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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권혁준, 박기남, 이용혁,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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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송산, 송현옥, 오승환, 윤상균, 임창섭, 정희상, 최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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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김성익, 류재원, 민경재, 박정현, 방석호, 유희상, 이재현, 이정신, 한동우, 홍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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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박재완, 안대영, 이명훈, 이용민, 임종연, 장지현, 최종성, 편도철, 허도환, 황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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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 강승현, 권두민, 김용민, 나지완, 이상훈, 이웅용, 이종선, 차기훈, 최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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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 김상용, 김영부, 김종민, 유진규, 이용명, 이종환, 최남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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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 김창호, 백상원, 송종웅, 유제승, 윤정호, 이창호, 이희만, 정재우, 황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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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 강병운, 김경근, 손재윤, 이필훈, 정대평, 정병곤, 정훈, 조민규, 조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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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 강현우, 고하늘, 김태우, 나현호, 박지훈, 신재영, 임요한, 홍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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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 김덕준, 박찬, 손동욱, 유영준, 이선우, 이홍구, 한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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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김용섭, 김인성, 김종만, 동주봉, 송민섭, 이영준, 천승현,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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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김정민, 서민영, 신민기, 신민재, 윤수호, 이승호, 이창재, 전형근, 최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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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박남진, 방윤준, 오세민, 이용석, 이재현, 임성재, 장진혁, 최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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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염정식, 최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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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고건웅, 김진영, 문지환, 송지훈, 신병률, 오겨레, 최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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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김태호, 박명수, 박원철, 신혜성, 양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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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강재민, 나성민, 양찬열, 이찬우, 천성호, 최영웅, 최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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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공민석[14], 김민성, 김송훈[A], 박건우, 박민수, 서기환, 안태혁, 이근혁, 이성규, 이종수, 이종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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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유니폼에 한글 이름 대신 영문 이니셜(예, B. K. LEE)을 기재했다.
이 착용했던 유니폼과 단국대 야구부 유니폼 디자인이 아주 흡사했다.
강문길 씨가 단국대 야구부 감독을 오랜 기간동안 역임했다. 한 번은 몸이 좋지 않아 단국대 의대 병원을 찾아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지금 몸 속에 있는 병들은 야구감독 관두면 다 낫는다'고 했다고 한다.  
에 야구부 숙소가 있었다. 경기고 3학년 때 프로지명을 받지 못한 오승환을 강문길 감독이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여 데리고 왔는데 입학 후 
를 받게 되자 낮에는 재활, 밤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선배들의 빨래를 했다. 그렇게 몸을 만들며 기량을 끌어올렸고 졸업반인 2004년 기량이 만개하여 
의 지명을 받았다.
를 이기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금메달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