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성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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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성삼병원 전경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를 우리 안에 재현하여 전인적 치유를 수행하며 의료 사도직을 통해 복음을 선포한다.'''”
“'''최상의 의료를 추구하는 천주성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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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주교 대구대교구[1] 재단미리내성삼성직수도회[2] 에서 운영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한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2. 시설
3. 진료과
- 내과
- 외과
- 이비인후과
- 산부인과
- 정형외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피부비뇨기과
- 영상의학과
- 응급의학과
- 마취통증의학과
- 재활치료과
4. 교통
시지지구 내 최대 번화가인 신매네거리와 신매광장에 바로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편이다.
시내버스(신매광장 앞)-100번, 399번, 990번, 991번, 100-1번, 309번, 349번, 449번, 509번, 649번, 724번, 840번, 909번, 수성2번
시내버스(신매역 4번출구)- 937번
도시철도-도시철도 2호선 신매역
5. 기타
시지 내에서는 암이나 희귀병 같은 치료가 매우 힘든 질병을 제외하고는 사소한 감기몸살부터 세심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큰 병, 일요일과 심야에 진찰이 필요할 때 무조건 1순위로 향하는 병원이며 지역 내에서 병원의 위상이 매우 높은 편이다.[4]
대로변에 위치한 탓에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안내방송에 나온다.
버스-"이번 정류장은, 신매광장, '''천주성삼병원''' 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지하철-"이번 역은 신매, 신매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천주성삼병원'''쪽으로 갈 승객은 이번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37세 여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심환자가 2020년 2월 18일에 이 병원 응급실에 들렀다가 동산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CT촬영 후 양측성 폐렴 증세가 있어 급히 옮겨졌다고 하며, 31번 확진자와는 같은 신천지 교인이라는 카더라 통신이 돌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근거가 없다. 이 때문에 정문 폐쇄 상태를 유지하던 천주성삼병원은 응급실까지 폐쇄조치에 들어갔고, 동산의료원도 마찬가지로 응급실을 긴급폐쇄 시켰다.
[1] 천주교 병원이라 그런지 근처 길에서 수녀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2] 외래진료 시 카드결제를 하면 카드내역에 이 재단의 이름이 찍힌다. 또한 천주성삼병원의 실제 이름으로, 풀네임은 재단미리내성삼성직수도회천주성삼병원이다.[3] 옆 건물 아레나에 위치한다[4] 그럴 일은 일어날 일이 거의 없겠지만 이곳에서 치료가 불가하면 대구 도심보다 경산시가 더 가까운 시지의 특성상 경산 백천동에 위치한 중앙병원이나 중방동에 위치한 세명병원에 가는 것이 거리 상 가장 가까운데, 그 정도면 보통 소견서를 끊어서 대구 시내의 상급종합병원으로 가는 편이다. 경대병원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