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모르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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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몽글몽글 시리즈>[1] , <벽 여자 시리즈>[2] 등의 스토리를 쓴 '개호주', 작화는 인기 작품 <나라카라나>를 그린 '워픽'이 담당했다.
원래는 <소녀 모르모트>라는 이름으로 연재하려고 했다가, 연재 직전에 수정해서 지금의 <첫사랑 모르모트>라는 제목으로 바뀌게 되었다.
2. 줄거리
'''여자들만 있는 합숙 알바에서 시작되는 흥분되는 임상시험!'''
착하디 착한 호구 권준희는 어느 날 남자금지의 합숙 알바에 <여장>한 채로 지원하게 되는데...
합숙소에서 만나게 된 고교 동창들, 그리고 성욕을 높이는 약으로 인해 펼쳐지는 아찔한 순간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으로 연재 중. 2018년 6월 10일부터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0일(열흘) 연재로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2019년 10월 10일에 51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2018년 8월 1일부터 '레진코믹스JP'에서 일본어판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8년 8월 16일부터 '레진코믹스US'에서 영어판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 권준희
만악의 근원[스포일러] . 자신을 스스로 호구이자 우유부단한 놈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도 많이 착해 빠진 녀석인 미소년이다.[3] 고등학생 시절 옛 고등학교 친구의 부탁을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어서 결국 자기 병원비로 쓰려고 가지고 있었던 돈을 친구에게 차용증 같은 빌려줬다는 증거도 안 남기고 덥석 빌려주었다.[4] 결국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빈털터리가 된 채 마스크만 끼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지하철 안에서 여자들만 받는 일주일 하루 30만원 일당 총 210만원의 고액 생동성 알바 전단지를 보게 된다.
여자만 받는 아르바이트였는데 준희는 돈이 급한 마음에 얼굴도 남자답지 않게 예쁘고 하니까 큰 결심을 하고 여동생에게 오해를 사면서 까지 여장을 하여 지원을 하게된다.
하지만 생동성 알바에 쓰이는 약이 하필 발정제였던지라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생하지만... 유한나를 시작으로 점점 다른 여자애들에게 들키고 있다.(...)[5]
첫사랑 모르모트의 메인 주인공이자 현 시점의 여자만 받는 아르바이트였는데 준희는 돈이 급한 마음에 얼굴도 남자답지 않게 예쁘고 하니까 큰 결심을 하고 여동생에게 오해를 사면서 까지 여장을 하여 지원을 하게된다.
하지만 생동성 알바에 쓰이는 약이 하필 발정제였던지라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생하지만... 유한나를 시작으로 점점 다른 여자애들에게 들키고 있다.(...)[5]
- 이다솜 [6]
메인 히로인이자[7] 권준희의 여자친구.[8] 갈색빛 흑발의 찰랑찰랑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의 미소녀이며 매우 다정하고 차분한 착한 심성을 가진 메가데레 속성의 소녀이다. 28화에서 로라에 의해 강제로 실험약을 먹게 된 다솜이는 입이 간지러워서 준희에게 손으로 긁어달라고 하자, 준희는 자신의 손가락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병 걸린다면서 안 된다고 얘기했던 거지만, 다솜이는 잘못 이해하고 본인의 입이 더럽냐고 받아들였다. 29화에서 바닥에 흘려있는 준희의 정액을 좋은 냄새가 난다며 강아지처럼 엎드려서 할짝거리는 기행을 보여준다. 얌전해 보이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완전 다른 깨는 모습이다. 준희가 바닥에 떨어진 건 더럽다고 이야기하지만 다솜이는 바닥에 떨어진 건 더러우니까 직접 마시면 괜찮냐고 권하는 반응을 보인다.[9]
30화에서 준희가 다솜이에게 약을 먹어서 이상해졌다고 이야기하자 다솜이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뒤적거렸는데 학교 문방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량식품들이었다. 과거 회상에선 어린 시절부터 심한 알러지 증상이 있어서 다솜이를 공주님처럼 귀하게 키워주는 엄격한 부모님 때문에 집 밖에 나가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지 못했었고, 문방구가 로망이 되어서 불량식품 간식을 몰래 사 먹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방과후에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는 일상을 보내다가 준희와 엮이게 된 것. 알러지 때문에 불량식품을 먹으면 안 되지만 알러지 약이랑 같이 먹는 것으로 때우고 있었다(...).
불량식품 뿐만 아니라 오락실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부잣집 아가씨답지 않게 서민들이 즐기는 소소한 것들을 거부감 없이, 편견 없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천진난만하고 개방적인 성격이다.
37화에서는 준희가 직접 만든 수제쿠키를 준희에게 선물로 받았고, 합창부 동료들과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그 쿠키에 무언가가 잘못되었는지 다솜이를 포함해서 합창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려버렸고, 엠블런스가 학교에 올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 중에서 몸이 선천적으로 약했던 다솜이는 들 것에 실려갈 정도로 가장 상태가 최악이었다. 합창부 전원 식중독 사건으로 인해서 코 앞에 앞둔 합창부 대회에도 참가를 못하면서 자동 실격처리 되었고, 다솜이는 병원에 며칠을 입원하는 신세를 지게 되었다. 준희는 자기 때문이라며 충격받고 죄책감을 느끼면서 학교도 안 나가고 전학을 가려고 했고, 이사까지 가려고 할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이 큰 상태였는데 다솜이가 병원에서 늦은 새벽에 준희랑 얘기를 하기 위해서 준희 집에 몰래 찾아왔다. 이후에 준희에게 절대 너의 잘못이 아니라며 위로해 주면서 사탕 키스를 한다. 정황상 이 때 준희에게 애정표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듯 하다.
사실상 첫사랑 모르모트에서 가장 불쌍한 히로인이다. 어느 정도냐면 네이버나 디시에서 준희랑 다솜이가 웹툰에서 가장 불쌍한 커플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을 정도다. 몸이 선천적으로 약한데다가 영주때문에 식중독에 걸려버려 입원까지 했고 자기가 진심으로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준희는 학교생활이 꼬여 다른 학교로 전학간 데다가 심지어 3년동안이라는 긴 시간동안 준희를 못보고 겨우 재회했지만 영주에게 준희를 NTR당하고 말았다. 게다가 준희랑 이어진것은 이다솜 자신이 아니라 자신을 식중독에 걸리게 한 영주다.심지어 준희 없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보냈을련지....
준희의 4번째 상대가 되었으며, 준희에게 있어서 다솜이는 인생에 처음으로 연인으로 사귄 상대이자 첫키스의 상대이며 스스로도 준희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준희에게 고백한다. 39화에서 준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한나와 같이 준희로 인해서 처녀를 졸업하게 되었고, 학창시절때처럼 다시 정식으로 사귀려고 했으나... 준희는 자기 하나만을 바라봤던 영주를 선택하게 되면서 결국 다솜이는 비운의 히로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10] [11] 여담으로 이다솜의 꿈이 준희의 신부라는 추측도 있다.
이 작품의 30화에서 준희가 다솜이에게 약을 먹어서 이상해졌다고 이야기하자 다솜이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뒤적거렸는데 학교 문방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량식품들이었다. 과거 회상에선 어린 시절부터 심한 알러지 증상이 있어서 다솜이를 공주님처럼 귀하게 키워주는 엄격한 부모님 때문에 집 밖에 나가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지 못했었고, 문방구가 로망이 되어서 불량식품 간식을 몰래 사 먹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방과후에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는 일상을 보내다가 준희와 엮이게 된 것. 알러지 때문에 불량식품을 먹으면 안 되지만 알러지 약이랑 같이 먹는 것으로 때우고 있었다(...).
불량식품 뿐만 아니라 오락실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부잣집 아가씨답지 않게 서민들이 즐기는 소소한 것들을 거부감 없이, 편견 없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천진난만하고 개방적인 성격이다.
37화에서는 준희가 직접 만든 수제쿠키를 준희에게 선물로 받았고, 합창부 동료들과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그 쿠키에 무언가가 잘못되었는지 다솜이를 포함해서 합창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려버렸고, 엠블런스가 학교에 올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 중에서 몸이 선천적으로 약했던 다솜이는 들 것에 실려갈 정도로 가장 상태가 최악이었다. 합창부 전원 식중독 사건으로 인해서 코 앞에 앞둔 합창부 대회에도 참가를 못하면서 자동 실격처리 되었고, 다솜이는 병원에 며칠을 입원하는 신세를 지게 되었다. 준희는 자기 때문이라며 충격받고 죄책감을 느끼면서 학교도 안 나가고 전학을 가려고 했고, 이사까지 가려고 할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이 큰 상태였는데 다솜이가 병원에서 늦은 새벽에 준희랑 얘기를 하기 위해서 준희 집에 몰래 찾아왔다. 이후에 준희에게 절대 너의 잘못이 아니라며 위로해 주면서 사탕 키스를 한다. 정황상 이 때 준희에게 애정표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듯 하다.
사실상 첫사랑 모르모트에서 가장 불쌍한 히로인이다. 어느 정도냐면 네이버나 디시에서 준희랑 다솜이가 웹툰에서 가장 불쌍한 커플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을 정도다. 몸이 선천적으로 약한데다가 영주때문에 식중독에 걸려버려 입원까지 했고 자기가 진심으로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준희는 학교생활이 꼬여 다른 학교로 전학간 데다가 심지어 3년동안이라는 긴 시간동안 준희를 못보고 겨우 재회했지만 영주에게 준희를 NTR당하고 말았다. 게다가 준희랑 이어진것은 이다솜 자신이 아니라 자신을 식중독에 걸리게 한 영주다.심지어 준희 없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보냈을련지....
준희의 4번째 상대가 되었으며, 준희에게 있어서 다솜이는 인생에 처음으로 연인으로 사귄 상대이자 첫키스의 상대이며 스스로도 준희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준희에게 고백한다. 39화에서 준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한나와 같이 준희로 인해서 처녀를 졸업하게 되었고, 학창시절때처럼 다시 정식으로 사귀려고 했으나... 준희는 자기 하나만을 바라봤던 영주를 선택하게 되면서 결국 다솜이는 비운의 히로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10] [11] 여담으로 이다솜의 꿈이 준희의 신부라는 추측도 있다.
- 유한나
스패츠와 수영 속성을 지닌 츤데레 속성의 소녀. 직업은 수영 강사.
합숙 알바에서 여장을 한 준희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알아봤다. 이유는 놀랍게도 화장실의 변기 커버가 올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고2 여름방학 기간에 국남구립체육관 수영장에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등록하면서 한나랑 인연을 시작했다. 준희는 짝사랑하던 다솜이가 수영장을 다닌다는 얘기를 친구에게 들으면서 다솜이를 보기 위해 국남구립체육관 수영장에 등록한 거였지만 그 곳은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수영장이었고, 훨씬 싸고 시설도 더 좋은 국일체육관 수영장이 또 있었던 것이다. 다솜이는 아마 그 곳에서 등록해 있었던 듯 하다.
준희는 수영장을 잘못 등록해서 좌절하고 있을 때 한나를 만나게 되었다. 한나는 봉사활동 때문에 국남구립체육관 수영장에서 여름방학 내내 있었던 것이다. 비록 다솜이를 보고 싶어서 시작된 수영장 등록이었지만, 이후에는 한나한테 수영을 배우면서 한나랑 보내는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면서 즐거워했다. 수영장에서 한나랑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기에 매일 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나마 한나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갑자기 수영장에 방문한 다솜이랑 영희 일행들에게 들키는 것이 싫었고 부끄러워서 몰래 빠져나왔고, 이후에 여름방학이 끝날 때까지 다시는 수영장에 가지 않았다. 개학해서 학교로 돌아온 이후에는 한나랑 눈도 잘 못 마주쳤고, 대화도 전혀 하지 못한 채 피해 다니기만 했다. 단지 부끄럽다는 이유로...
합숙 알바를 통해 한나를 다시 만난 준희는 이젠 그 때처럼 부끄럽다고 피하고 다니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미안해 했으며, 한나 역시 "진작 좀 그러지." 라며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서 준희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준희에게는 한나가 자기 인생에 있어서 첫 성관계를 가진 자신의 동정을 졸업시켜준 1번째 상대다. 한나 역시 준희가 1번째 상대이다[3화에서] 준희로 인해서 처녀에서 졸업했다.
수영을 좋아하는 포니테일의 합숙 알바에서 여장을 한 준희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알아봤다. 이유는 놀랍게도 화장실의 변기 커버가 올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고2 여름방학 기간에 국남구립체육관 수영장에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등록하면서 한나랑 인연을 시작했다. 준희는 짝사랑하던 다솜이가 수영장을 다닌다는 얘기를 친구에게 들으면서 다솜이를 보기 위해 국남구립체육관 수영장에 등록한 거였지만 그 곳은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수영장이었고, 훨씬 싸고 시설도 더 좋은 국일체육관 수영장이 또 있었던 것이다. 다솜이는 아마 그 곳에서 등록해 있었던 듯 하다.
준희는 수영장을 잘못 등록해서 좌절하고 있을 때 한나를 만나게 되었다. 한나는 봉사활동 때문에 국남구립체육관 수영장에서 여름방학 내내 있었던 것이다. 비록 다솜이를 보고 싶어서 시작된 수영장 등록이었지만, 이후에는 한나한테 수영을 배우면서 한나랑 보내는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면서 즐거워했다. 수영장에서 한나랑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기에 매일 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나마 한나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갑자기 수영장에 방문한 다솜이랑 영희 일행들에게 들키는 것이 싫었고 부끄러워서 몰래 빠져나왔고, 이후에 여름방학이 끝날 때까지 다시는 수영장에 가지 않았다. 개학해서 학교로 돌아온 이후에는 한나랑 눈도 잘 못 마주쳤고, 대화도 전혀 하지 못한 채 피해 다니기만 했다. 단지 부끄럽다는 이유로...
합숙 알바를 통해 한나를 다시 만난 준희는 이젠 그 때처럼 부끄럽다고 피하고 다니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미안해 했으며, 한나 역시 "진작 좀 그러지." 라며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서 준희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준희에게는 한나가 자기 인생에 있어서 첫 성관계를 가진 자신의 동정을 졸업시켜준 1번째 상대다. 한나 역시 준희가 1번째 상대이다[3화에서] 준희로 인해서 처녀에서 졸업했다.
- 로라 체펠린(Laura Zeppelin) / 채노란
약간 어리버리하고 정신 세계가 특이한 바보 속성이 있지만, 마음씨가 많이 착하고 청순한 캐릭터다. 작중 최강의 몸매를 자랑한다. 한국말은 살짝 어리숙하지만 엄청난 수준급이며, 가끔씩 독일인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한국의 어려운 단어들, 한국의 문화, 한국의 속담, 한국의 위인들도 정말 많이 잘 알고 있다.
학창 시절에 학교 남학생들이 자기 가슴 보면서 만지고 싶다고 수근대는 것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다. 준희가 다른 남학생들에게 수근거리지 말라면서 말려줘왔고, 독서감상부에 함께 가는 것에 어울려주는 등 준희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했는데 준희와의 동물원 데이트 때 박영희가 끼어들면서 둘의 데이트를 훼방 놓았고 준희 자켓 속주머니에서 우연히 떨어진 여자 생가슴 사진[12] 을 보면서 충격 받고 준희에 대한 사랑이 분노로 바뀌면서 그렇게 도망치듯 뛰어갔다. 다음 날 학교를 안 나가게 되었고, 국제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준희랑 강제로 이별하게 되었다.
로라 자신도 그 당시에 괜히 쓸데없는 화를 내었다는 걸 본인도 자각하고 있었고, 3년이 지나서 다시 만난 지금 당시에 그렇게 떠나서 미안했다고 준희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준희한테만큼은 자신을 로라가 아닌 채노란으로 불러주기를 바라고 있다.
처녀에서 이미 졸업한 비처녀 상태였으며, 3년 전에 권준희와 이별하고 남자랑 사귄적은 한 번도 없다. 준희의 2번째 상대가 되었으며, 로라 자신에게는 준희가 첫 경험이다.뿐만 아니라 준희와 처음으로 질내사정 섹스를 해버렸다. 근데 본인 스스로 "준희의 정실부인", "준희와의 아기"라는 수위 높은 섹드립을 장난스레 날리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준희와의 관계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29화에서 준희를 다솜이랑 잘 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듯 하다. 준희는 다솜이의 증상이 좀 심각하다고 느끼자 로라에게 감기약을 빨리 가져와 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로라는 준희에게 키스까지 해 가면서 억지로 실험약을 먹였다. 둘에게 실험약을 같이 먹이면서 둘이 잘 되기를 바라듯이 밀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3년 전 학창시절에 로라는 자신의 억지로 준희를 여러번 귀찮게 만들기도 했으며, 말 없이 그렇게 떠났던 것에 대한 그런 미안함들이 있었을 것이고, 준희가 다솜이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것도 어쩌면 오래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던 듯 하다. 그런 이유들로 인해서 준희랑 다솜이 둘을 로라 자신의 의지로 밀어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족으로 특별편이랑 후기에 나오길 원래 이작품의 배너는 이 처자가 그려질 예정이었지만 아타깝게도 최종적으로 로라가 그려져있던 초안에 로라 대신 다솜이가 들어가게 되었다.
- 강도윤
욕데레 속성을 지닌 소녀다. 안경을 벗고 선한 눈매로 있으면 안경 쓰고 있을 때랑 비교가 정말 많이 될 정도로 미모가 굉장히 수려하고 아름답다.
첫 등장때는 모범생의 이미지로 보였지만 사실은 고1 때까지는 불량했던 일진 출신으로 선택한 과목으로 홀로 반이 갈라졌다. 주먹이 아닌 손바닥으로 상대방에게 뺨을 치는데 상대에게 코피를 낼 정도로 힘과 악력이 굉장히 세다. 2학년이 되면서 개과천선을 했다지만 일진 출신이다 보니까 입이 굉장히 험하고 거칠다. 틈틈히 듣기 민망할 정도로 쌍욕을 거침없이 날릴 정도다. 입이 험하고 성격이 씩씩하다 보니 남학생들이 무서워했을 정도였으며, 그래서 예쁜데도 연애 경험도 없는 듯 하다.
준희의 3번째 상대가 되었으며, 첫 키스와 첫 경험모두 도윤이 자신에게는 준희가 모두 처음이다. 처녀였지만 준희와 첫 경험으로 인해서 처녀에서 졸업했다.
허벅지에 심한 흉터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자에게 있어서 다리에 흉터는 치명적인 트라우마다. 3년 전 학교에서는 5월 15일에 국남산 봄소풍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소풍을 앞두고 주말에 도윤이랑 준희는 봄소풍 시간표를 짜기 위해 미리 국남산으로 사전답사를 하기로 했다. 국남산 사전답사 도중에 산에 너무 깊이 들어가서 길을 잃은데다가 천둥번개가 칠 정도로 비가 내리면서 날씨도 급격히 나빠지고, 날도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고, 도중에 도윤이는 길을 잘못 들다가 낭떠러지로 추락하면서 추락사를 당할 뻔했다. 그때 준희가 다리를 붙잡고 어떻게든 도윤이의 추락사를 막을 수 있었다. 준희가 아니었다면 도윤이는 이미 3년 전에 사망했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도윤이는 허벅지에 큰 흉터가 남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국남산으로 보냈던 담임은 스스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도윤이는 멘탈이 부서진 채 월요일에 겨우 학교로 돌아왔지만, 눈치 없이 입을 털어대는 영희에 의해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담임선생이 말릴 때까지 영희를 폭행했다. 그 후 진실을 모르는 담임에게 1달 정학이라는 징계를 받았고 다시 양아치들과 어울리면서 삐뚤어져 버린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유한나 편이나 로라 편에서의 도윤이는 나름 반장노릇을 성실하게 열심히 한 모습들을 보면 완전히 삐뚤어졌던 건 아닌 듯 하다.
이후 후기에서 밝혀지길 다른 애들은 쇼핑 및 놀러가는 등 데이트를 하자는 모습을 보이지만 도윤만은 그냥 한 번 더 하자고 했다.
고2 때 반장이었던 안경, 팬티스타킹, 첫 등장때는 모범생의 이미지로 보였지만 사실은 고1 때까지는 불량했던 일진 출신으로 선택한 과목으로 홀로 반이 갈라졌다. 주먹이 아닌 손바닥으로 상대방에게 뺨을 치는데 상대에게 코피를 낼 정도로 힘과 악력이 굉장히 세다. 2학년이 되면서 개과천선을 했다지만 일진 출신이다 보니까 입이 굉장히 험하고 거칠다. 틈틈히 듣기 민망할 정도로 쌍욕을 거침없이 날릴 정도다. 입이 험하고 성격이 씩씩하다 보니 남학생들이 무서워했을 정도였으며, 그래서 예쁜데도 연애 경험도 없는 듯 하다.
준희의 3번째 상대가 되었으며, 첫 키스와 첫 경험모두 도윤이 자신에게는 준희가 모두 처음이다. 처녀였지만 준희와 첫 경험으로 인해서 처녀에서 졸업했다.
허벅지에 심한 흉터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자에게 있어서 다리에 흉터는 치명적인 트라우마다. 3년 전 학교에서는 5월 15일에 국남산 봄소풍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소풍을 앞두고 주말에 도윤이랑 준희는 봄소풍 시간표를 짜기 위해 미리 국남산으로 사전답사를 하기로 했다. 국남산 사전답사 도중에 산에 너무 깊이 들어가서 길을 잃은데다가 천둥번개가 칠 정도로 비가 내리면서 날씨도 급격히 나빠지고, 날도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고, 도중에 도윤이는 길을 잘못 들다가 낭떠러지로 추락하면서 추락사를 당할 뻔했다. 그때 준희가 다리를 붙잡고 어떻게든 도윤이의 추락사를 막을 수 있었다. 준희가 아니었다면 도윤이는 이미 3년 전에 사망했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도윤이는 허벅지에 큰 흉터가 남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국남산으로 보냈던 담임은 스스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도윤이는 멘탈이 부서진 채 월요일에 겨우 학교로 돌아왔지만, 눈치 없이 입을 털어대는 영희에 의해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담임선생이 말릴 때까지 영희를 폭행했다. 그 후 진실을 모르는 담임에게 1달 정학이라는 징계를 받았고 다시 양아치들과 어울리면서 삐뚤어져 버린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유한나 편이나 로라 편에서의 도윤이는 나름 반장노릇을 성실하게 열심히 한 모습들을 보면 완전히 삐뚤어졌던 건 아닌 듯 하다.
이후 후기에서 밝혀지길 다른 애들은 쇼핑 및 놀러가는 등 데이트를 하자는 모습을 보이지만 도윤만은 그냥 한 번 더 하자고 했다.
- 박영희
유한나 편에서 준희랑 한나가 단둘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서는 다솜이랑 다른 애들을 붙여서 수영장에 들어가서 훼방 아닌 훼방을 놓았으며, 로라 편에서는 동물원에 단둘이 간 준희와 로라 사이에 끼어들어서 분위기를 자꾸 깨면서 훼방을 놓고 다녔으며, 강도윤 편에서는 도윤이와 말다툼 도중에 도윤이에게 뺨을 맞을 뻔한 상황에서 준희가 대신 맞아주며 도움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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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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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한국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등에서 막장드라마급 용두사미 엔딩, 캐릭터 비중문제, 지루한 과거회상 씬 등의 이유로 큰 비판을 받았다.
사실 문제의 박영주편 전에도 위의 비중문제나 분량많고 지루한 과거회상 씬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으나 그림작가 워픽의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작화 하나는 최고라는 평이 많았고 이다솜 편에서 그 정점을 찍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와 함께 웹툰갤 성인물 부분 1,2위를 다투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고 그것이 정점을 찍은 39화 때에는 해도 갤러리가 6페이지씩이나 이다솜, 첫사랑 모르모트 관련 게시글로 도배되었을 만큼 인기도 좋고 민심도 좋은 편이었으나 42화부터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최종화에서 우려하던 일이 터진 것이다.
가장 논란거리인 엔딩만 봐도 총체적 난국인데, 개호주가 하렘엔딩이지 영주엔딩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는 변명에 불과할 뿐이고 함께 손을 잡는 등 누가 보아도 영주엔딩이다.
상식적으로 봐도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손에 손잡고 박영주를 밟아죽여도 모자랄 판에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의 애인과 그 주변인물의 인생을 망치게 한 장본인과 그 피해자들이 서로 화해하고 권준희가 서로 짝사랑하던 사이인 메인 히로인 이다솜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작살내 인생 막장 테크로 돌진하게 한 장본인인 박영주와 연애를 한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리고 영주엔딩으로 끝낼 생각이었다면 이다솜이나 채노란을 그렇게 밀어주지 말고 특히 이다솜과의 연애씬은 넣지 말았어야 했다. 더 웃긴건 박영주는 자기 자신이 저지른 짓을 전부 권준희와 이다솜 탓으로 돌리고 권준희한테 최소한의 사과도 하지 않았고 끝까지 자기가 잘못했다는 자각과 반성이 없는 찌질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다가 권준희가 이걸 용서하는 과정도 어이없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게 그냥 '''불쌍하고 자기가 못챙겨줘서가 전부다.''' 자기 학창시절을 망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를 강간까지 했는데 초등학생이 봐도 어이없다고 생각할 정도의 이유로 '''박영주를 용서한 것이다.'''
애초에 그림작가 워픽의 실력으로 인한 뛰어난 작화와 이다솜이라는 이 두마리 토끼들로 간신히 비판을 억누르고 있었고 이를 만회할 기회도 충분히 있었는 데다가 하다못해 최종화에서 그냥 영주엔딩으로 확실하게 끝냈더라면 영주의 팬이라도 챙길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개호주가 최종화에서 영주엔딩 논란이 커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그 좋은 기회를 자기 발로 차버리고 하렘엔딩으로 끝내버리는 바람에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되고 말았다.[13][14]
결국 위의 비판점과 급조한 전개 수순과 맞물려 결말 부분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 작품으로 변질되었다.
누구의 만족도 시키지 못한 첫모 결말
첫모 엔딩이 역대급 최악인 이유
6. 기타
- 홍차 작가의 축전.
[image]
- 최종화에 TV에서 나오는 국남 메디컬센터 동양학 연구소의 여XX은 개호주 작가의 다른 작품인 몽글몽글 하리스타의 등장인물 여백금이다. 몽글몽글 하리스타, 몽글몽글 하리하숙, 네 사람, 태양초 고추장 연구소와 세계관을 공유해서 그런듯. [15] 또 최종화에 권준희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는 간호사는 다름아닌 태양초 고추장 연구소의 등장인물 구소연이다.
[1] 몽글몽글 하리하숙, 몽글몽글 하리스타[2] 벽에 끼인 여자, 벽을 적신 여자, 벽 너머의 여자, 신귀한 동거 -벽에 씌인 여자-, 날 보고 가요 -벽에 숨은 여자-[스포일러] 진짜 만악의 근원은 박영주이다. 박영주가 권준희가 다른 여자애들과 사귀지 못하도록 방해해왔던 데다가 준희가 쿠키를 만든다고 하자 자기에게 주는줄 알고 기대했으나 자기가 아니라 이다솜에게 주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다솜에 대한 분노와 질투심에 다솜이에게 주려고 만든 쿠키에 설사약과 알러지 성분을 잔뜩 넣어 다솜이와 합창부원들이 실려가게 만들고 학교 커뮤니티에 권준희가 합창부원들을 질투해서 합창부원들을 단체로 식중독에 걸리게 했다고 누명을 씌워서 다른 동창들 입장에서는 권준희가 만악의 근원으로 보일 것이다. 게다가 이다솜급으로 불쌍한 주인공이다.[3] 자신의 그 우유부단하고 방관자적인 성격 때문에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것에 대한 죄의식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4] 심지어 학교생활에서 있었던 사건들이 전부 박영주 때문임을 알았음에도 박영주에게 분노하기는 커녕 좀 더 잘 챙겨주고 신경써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박영주를 용서한다. 이쯤되면 그냥 호구 확정.[5] 그나마 생동성 실험때 개인실은 CCTV가 없었기에 다른 애들과 엮이는 모습을 진행측에는 들키지 않은 듯.[6] 여담이지만 원래 이다솜의 머리는 초반에는 흰색에 가까운 색깔이였다. 29화부터(?) 그때부터 갈색머리로 변했다. 초기설정에서는 분홍색머리였다.[7] 원래는 메인히로인이 없는 하렘 엔딩이지만 묘사로 보면 영주가 메인 히로인이므로 따지고보면 페이크 히로인인 셈.[8] 원래 배너에 노란이가 있었으나 노란이 몸에 얼굴만 다솜이로 번경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 배너에서 가장 예쁘게 나올 것 같은 캐릭터가 다솜이라 그랬다고 한다[9] 불량식품을 먹으면서 하는 것이 조금 별로라고 하는 의견도 있었다.[10] 사실상 진히로인이였던 다솜이는 결국 페이크 히로인이 되버렸다.[11] 29화에서 이다솜이 여장한 준희를 알아보고 침대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있다 이걸로 보면 다솜이가 얼마나 준희를 보고싶었는지 알수있다.[3화에서] 준희랑 검열삭제를 한다. 4화에서 한나가 수영복입은 모습을 보고싶다고 울었다.[12] 준희가 친구에게 강제로 받은 사진이었고, 자켓 속주머니에 넣어 놓고 오랫동안 잊고 지냈다.[후기] 개호주 작가가 직접 후기에서 밝히길 권준희와 영주가 손을 잡고 있는 건 서로 이어진 게 아니라(서로 전화번호 교환을 하지 않았던것이 복선.) 다른 애들한테 데려다 주는 장면이며 마지막으로 모든 일의 원인이었던 영주가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화해하면서 5명의 여성멤버가 히로인 대열에 합류하여 권준희와 이어지게 되는 '''하렘'''엔딩으로 끝낼 예정이었다고 한다. 5명의 여성 멤버 모두가 진 히로인이고 이런 부분의 묘사를 작가가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이지 진 엔딩은 바로 이것이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영주엔딩이다. 한마디로 개호주가 거짓말에 변명을 하고 있는 것이고 사실상 하렘엔딩이 아니다.[13] 이것도 완전한 하렘엔딩이 아닌게 개연성도 부족한 데다가 하렘엔딩으로 갈 생각이었으면 마지막날 밤에 임상시험 약이 충분히 남았을 때 5p씬으로 갔어야 했다는 의견도 많다[14] 그리고 디시에서 다솜엔딩을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았다.[15] 몽글몽글 하리스타에서는 아직 여백금이 불법을 저질렀다고 나오지 않았으나 하리스타 시점에서 탱탱볼 회수 외에 어떤 일을 하는지가 묘사되지 않았으므로 하리스타와 동일한 시간대인지 이후의 시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차피 전국적으로 공개수배까지 된 만큼 인생은 망했다고 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