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쿠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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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ノ国町(かみのくにちょう'''
카미노쿠니초 / Kaminokuni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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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町旗) & 문장(紋章)'''

'''기본 정보'''
'''국가'''
일본
'''지방'''
홋카이도
'''도도부현'''
홋카이도 히야마 진흥국
'''면적'''
547.71km²
'''인구'''
4,930명[1]
'''정장(町長)'''
구도 노보루(工藤昇; 무소속)
'''정의회 (9석)'''
'''의장(議長)'''
이시자와 가즈아키(石澤一明)
'''회파'''
'''일본 공산당''' (1석 / 8%)
'''무소속''' (8석 / 92%)
'''상징'''
'''정화'''
에조산철쭉(エゾヤマツツジ)
'''정목'''
히노키아스나로(ヒノキアスナロ)[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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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잔 신사(夷王山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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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사인
上ノ国町 / かみのくにちょう
1. 개요
2. 역사
3. 관광지
4. 교통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히야마 진흥국에서 제일 남쪽에 위치한 정(町)이다.
권역 대부분이 다이센겐다케(大千軒岳), 나나츠다케(七ツ岳), 하치만다케(八幡岳) 등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심지는 서부 해안 아마노가와(天の川) 입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시시가현 오미하치만시와 자매도시 관계이다.

2. 역사


조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으며, 처음 기록에 나오는 것은 658년(아스카 시대)에 '아베노 히라후(阿倍比羅夫)가 아리마하마(有馬浜)에서 아이누[3]에게 향응(饗応)했다'는 것이다. 1189년에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오슈후지와라(奥州藤原)씨를 공격했을 당시 일부 사람들이 이곳까지 도망쳤다고 한다. 그 이후 안도(安東)씨 관할이 되었으며 당시에는 하코다테 지방을 시모노쿠니(下之国), 이곳을 카미노쿠니(上之国)라고 불렀기 때문에 현재 지자체 이름도 카미노쿠니가 되었다. 이후 17세기 중반까지 마츠마에, 하코다테와 함께 에조를 대표하는 항구로 번성했으나 1678년부터 행정기관이 에사시로 옮겨가면서 역할이 점점 축소된다. 1902년에 주변 12개 마을을 합쳐 카미노쿠니무라(上ノ国村)가 되었으며 1967년에 정(町)으로 승격된다.

3. 관광지


  • 유노타이 온천(湯ノ岱温泉) (소개 페이지, 위치(구글 지도))
    • 에도 시대 말기부터 있었던 온천이다. 시설은 '카미노쿠니초 국민온천보양센터(上ノ国町国民温泉保養センター)' 뿐이다. 수온은 32~42도이며 바로 앞에 있는 아마노가와(天ノ川)에서 은어황어를 낚을 수 있으며 소규모 스키장도 있다.
    • 5~10월에는 10:00~21:00, 11~4월에는 10:00~20:00까지 영업한다. 매월 세 번째 월요일과 12/31~1/2까지는 영업하지 않는다.
    • 입장료는 12세 이상 350엔, 12세 미만 100엔이다.
    • 키코나이역에서 에사시고교(江差高校)행 하코다테 버스를 타고 유노타이(湯ノ岱) 정류장에서 내려서 8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한다. 약 55분 정도 소요된다.
  • 이오잔 신사(夷王山神社) (위치(구글 지도))
    • 시가지 근처 이오잔(夷王山) 정상에 위치한 신사이다. 사무소도 없기 때문에 참배 목적보다는 관광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토리이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모습이 아름답다.
    • 키코나이역에서 에사시병원앞(江差病院前)행 하코다테 버스를 타고 키타무라(北村) 정류장에서 내려서 하라구치어항앞(原口漁港前)행 버스로 갈아타서 하라우타(原歌) 정류장에서 내린 뒤 3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한다. 약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4. 교통


철도는 지나지 않으며, 2014년까지는 JR 홋카이도 에사시선 신메이역~카미노쿠니역 구간이 속했다.
하코다테 버스를 타고 키코나이, 하코다테로 갈 수 있다.
국도는 228번 국도만이 지나간다.

[1] 주민기본대장 2018년 3월 31일 기준.[2] 학명은 Thujopsis dolabrata var. hondae. 국내에서는 황금나한백으로 불리기도 하나 공식 번역은 없다.[3] 본문에는 오시마에조(渡島蝦夷)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