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키

 


'''카와키
カワキ
Kawaki'''
<colcolor=#000000> '''평소 모습'''(만화판)
<colcolor=#000000> '''16세카마'''(보루토TVA 1화)
[ 만화 ]
'''어린시절'''(만화판)
'''카마 모드'''(만화판)
'''과학닌구 모드'''(만화판)
'''오오츠츠키 모드'''(만화판)
[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설정화'''
'''카마 모드'''(애니메이션)
'''과학닌구 모드'''(애니메이션)

'''닌자의 시대는 끝난다.'''


'''너도 7대의 곁으로 보내주마, 보루토.'''

1. 프로필
2. 개요
3. 상세
4. 작중 행적
5. 전투력
6. 능력
7. 떡밥
8. 명대사
9. 기타


1. 프로필


<colbgcolor=#0b7903><colcolor=#ffffff> '''이름'''
<colbgcolor=#fff> 카와키[외국어표기]
'''성별'''
남자
'''나이'''
불명
'''부모'''
부친
양부 우즈마키 나루토[1]
양모 우즈마키 히나타[2]
'''형제자매'''
의형제 우즈마키 보루토[참고]
여동생 우즈마키 히마와리[3]
'''체력'''
80(170)[4]
'''지력'''
130
'''지각력'''
60(120)
'''민첩성'''
66(156)
'''차크라'''
30(120)
'''교섭력'''
70
'''백병전'''
4/5
'''기계조작'''
2/5
'''파괴공작'''
3/5
'''보유 속성'''
화둔

2. 개요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우치다 유우마[5] / [image]이현.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아직 출연하지 않았다. 하지만 174화부터 카와키의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제작진 측에서 언급하였으므로 조만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보루토 시작부터 '''작품 최대의 떡밥'''으로 향후 스토리 전개에서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실시 되는 인물.

3. 상세


투 블럭 울프컷 헤어스타일의 남성으로, 충격적이게도 1화의 프롤로그에서 모습을 비추며, 보루토와 대립각을 세웠었다. 보루토가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를 쓰러뜨리고 얻은 카마와 같은 카마를 가지고 있으며, 방향은 보루토의 반대고, 파란색으로 빛나는 보루토의 카마와 달리 카와키의 카마는 붉은색으로 빛난다. 뺨에는 로마자로 9가 새겨져 있는것이 특징[6]
비밀조직인 카라에서 만들어진 '개조인간'으로 자신을 개조하고 억지로 손에 카마를 이식하고 고통을 준 카라를 증오하고 있다. 본래 부친[7]이 있었지만 그에게는 샌드백 취급을 받을 뿐이었고, 그 부친은 결국 거금을 내건 지겐에게 카와키를 팔아버렸다. 지겐은 카와키를 포함해 수 많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모종의 실험체로 써먹었었다. 그 실험에서 견뎌 살아남아 카마를 습득할 수 있었던건 카와키 하나 뿐이었고, 그 때부터 훈련을 빙자한 학대로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현재는 카라를 탈출하여 손에 깃든 카마를 없앨 생각을 하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카라에서만 자라와서인지 사회성은 몹시 떨어져보이지만 그 이외에 어떤 이유에선지 지겐에게 자신을 판 부친은 물론이고 지겐 역시 카와키를 표현하며 '텅 비어있다',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에 무엇을 얻어도 그 구멍으로 빠져나가기에 무언가를 얻을 수 없다'라고 표현한다. 현재 카와키의 행적을 보면 딱히 모나거나 특별히 이상한 성격이 아닌데도 왜 저런 평가를 내리는건지 불명. 그러나 이후 아마도가 그의 카마에 대한 갈망을 어느 정도 간파한 묘사를 보여줌으로서 겉보기에는 몰라도 속은 상당히 일그러진 성장기로 인해 어느 정도 뒤틀렸을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카와키를 저렇게 개조한 이유는 지겐, 더 정확히는 지겐의 육체를 숙주로 삼은 오오츠츠키 잇시키가 본인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육신으로 갈아타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카라는 꽤나 심혈을 기울인건지 카와키를 제작하는데 국가 수준의 자금과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한다.
허나 현재는 단순히 그릇을 넘어서 '''별개의 오오츠츠키'''로 변화하는 중이라고 한다.

4. 작중 행적



보루토 연재분 23화(TVA 188화)에서 첫 등장. 보루토 일행이 카신 코지와 싸운 후 귀환하는 길에 대파된 자율형 꼭두각시를 목격하는데 그 주변에 쓰러져 있었다. 프롤로그에선 활성화 된 카마 때문에 보이지 않았지만, 왼쪽 눈 아래에 카라의 리더인 지겐처럼 글자가 새겨져 있다.[8] 또한 처음부터 우즈마키 보루토처럼 왼쪽 손에 카마가 새겨져 있었다. 사실 그가 바로 카라가 아오를 보내어 되찾고 싶었던 '그릇'이었던 셈.
또한 카와키의 과거가 그려지는데 원래는 자식을 쓰레기 취급하는 못난 아버지 아래에서 학대를 당하던 도중[9] 카라의 리더인 '''지겐'''에게 거두어져 그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그러던 와중 지겐의 꿈을 꾸며 갑자기 깨어나 보루토 일행을 적으로 오인하고 공격한다. 카와키의 공격은 간신히 보루토가 카마를 발동해 흡수하여 방어했지만, 카와키는 그의 신병을 확보하려는 코노하마루 반을 카라의 추적자로 오해하는 상태. 그 때 델타가 데리고 온 카라의 아우터 중 한명인 가로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그와 싸우게 된다.
여태까지 카라로부터 추적을 받고 계속 전투를 해왔는지 힘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카마의 힘으로 가로를 처치한다. 하지만 결국 힘이 다해버려 쓰러진 카와키를 보루토 일행이 데리고 나뭇잎 마을로 귀환하게 된다.
그런데, 쓰러진 카와키를 살펴보던 카타스케에 의하면 카와키의 전신이 '''과학닌구'''라고 한다. 인간처럼 유기물인 세포조직으로 몸이 이루어진게 아니라, 무기물로 이루어진, 소위 인조인간같은 몸이라고 한다. 일전에 카와키는 가로와의 싸움에서 신체의 일부분을 변형시키거나, 가로의 에너지탄 공격을 맞고도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전신이 과학닌구이기 때문에 신체를 변형시키는 능력과 강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었기 떄문이었다.
26화에서 카와키의 신변은 나루토가 맡게 되었다. 호카게로써 카와키를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고. 카와키의 반응은 당연히 부정적이었고, 이에 반항하지만 말로는 설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나루토가 육도선인모드를 발동시켜 그 힘의 위압감을 느끼게 된 카와키는 더이상 저항하지 않게 된다.
한편 카와키의 반항으로 인해 우즈마키 히마와리가 엄마인 히나타의 생신 때 선물한 꽃병이 깨진 것을 보고 히마와리에게 사과하는 등 본성은 나쁘지 않은 걸로 보인다. 이후 당분간 우즈마키 일가의 일원이 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카와키의 과거가 그려지는데 지겐에게 입양된 카와키는 지겐과 함께 카라의 인체실험소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지겐은 "너와 내가 진짜 부모자식이 된다면 내가 아끼었던 것을 선물해주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정황상 카마일 확률이 높다.
27화에서 화장실가다가 보루토랑 누가 화장실 먼저 쓸지 시비가 붙고 집 정원에서 노상방뇨하다 카마를 활성화해 보루토와 싸우다가 나루토가 그림자 분신으로 막는다.
28화에서 나루토랑 같이 꽃병을 사러 가던 도중 붕어빵을 사먹었는데 의외로 카와키가 좋아하는게 초코맛이라는 것이 밝혀졌다.[10]
그 이후로 이노가 운영하는 꽃집에 갔는데 꽃병에 꽃을 넣었는데도 실험체 시절이 떠올라 기겁하는걸 보면 이때 얻은 PTSD가 상당한 수준인걸로 보인다. 자주 PTSD에 시달리는 걸로 봐선 카라에 있을 적에 정말 혹독하게 굴렀던 모양.[11]
카라의 델타와 조우한 뒤에는 나루토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되고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하여 나루토의 2번째 제자가 된다.[12] 델타와의 결전으로 소실된 오른팔도 나루토가 자신을 위해 개발된 시작형 의수를 달아주었다. 다만, 나루토 세계관의 의수는 특정 사용자의 차크라를 응용해 움직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나루토 전용으로 만들어진 의수는 나루토의 차크라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때문에 나루토는 카와키에게 부여된 자신의 전용 의수에 그림자 분신술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자신의 차크라를 적용시켜 움직이게 만들었다. 결국 나루토의 차크라가 공급되지 않는 상황(예 : 나루토가 잠을 자고 있는 등)에서는 카와키는 오른팔의 의수를 쓸 수 없다. 또한, 나루토의 차크라가 적용된 덕분에 쿠라마와도 링크되어 연재분 34화 마지막에서는 자고 있는 나루토를 대신해 쿠라마가 카와키를 감시하며 말을 건다.
연재분 35화에서 쿠라마에게 나루토의 과거를 듣게되고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보루토와는 사실상 의형제 관계[13]를 맺게 될 정도로 유대가 깊어졌다
연재분 36화에서 자신을 데리러 온 지겐이 나루토를 모욕하자 그를 대머리(....)라 부르며 7대 호카게를 무시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다. 이때 지겐과 똑같은 오오츠츠키 일족의 특징인 뿔이 생겨났으며, 지겐은 이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연재분 37화에서 나루토가 다치거나 죽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지겐을 따라가겠다고 말했지만 나루토에 의해 저지당하고, 결국 지겐에 의해 이공간으로 이동하는 나루토를 놓치며 처연한 모습을 보인다. 나루토가 떠난 자리에 앉아서 멍한 얼굴을 하는 모습을 통해 7대 호카게를 향한 애정이 대단함을 암시하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토록 호카게에게 정을 준 카와키가 프롤로그와 같은 행보를 보인 건지에 대한 의문이 유발된다.
연재분 38화에서는 나루토의 귀환을 기다리며 그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갑자기 나루토의 차크라와 링크된 오른쪽 의수가 뚝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루토가 당한 것을 꺠달으며 큰 충격을 받는다. 또한 카와키의 양아버지인 지겐의 정체도 시사되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파트너로 추정되는 오오츠츠키 잇시키. 지겐의 육체는 잇시키의 그릇일 뿐이며, 잇시키는 다음 육체로 카와키를 노리고 있다. 전작 오로치마루가 사스케의 육체를 탐했던 것과 비슷한 연출.
연재분 39화에서는 사태를 파악한 나라 시카마루에 의해 포획되고, 이에 순순히 따른다. 하지만 나루토의 차크라가 깃든 카와키 자신의 의수가 반응하고 있다는 것, 즉, 나루토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보루토에게 함께 구하러 갈 것을 요청한다. 보루토가 카와키의 제안에 응하자 갑자기 둘의 카마가 공명하며 나루토가 있는 이공간으로 향하는 텔레포트가 열린다. 시카마루는 이들을 그림자 묶기로 말렸지만, 카와키는 카마로 이를 습수하고 텔레포트 속으로 들어간다. 보루토 뿐만 아니라 미츠키, 사라다도 함께. 하지만 이계로 향한 보루토 일행은 나루토가 봉인된 항아리를 지키고 있던 카라의 멤버 '보로'와 맞닥뜨리게 되었고, 카와키는 "이 녀석은 지겐보다 더 골치아픈 녀석"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39화는 끝.
39화의 지겐(잇시키)의 독백에 의하면 카와키는 현재 "그릇"을 뛰어넘은 완전한 오오츠츠키 일족이 되어가려 한다고 한다. 이는 카와키 뿐만 아니라 카마와 높은 적성을 보이는 주인공인 우즈마키 보루토도 마찬가지. 그러면서 지겐의 상상으로 카와키와 보루토가 오오츠츠키 일족이 된 모습이 그려진다.[14]
44화까지는 제 7반의 예비 멤버가 되어 보로에게 맞선다. 이때 보루토의 카마를 써서 함께 협공하는 등 적극적인 팀 플레이를 보였다. 끝끝내는 보로를 격퇴하는 데 성공하면서 나루토의 구출도 무사히 수행하고 나뭇잎 마을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에는 나뭇잎 마을로 망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카라의 멤버 아마도를 의심하는 중.
47화에서 아마도를 과학 닌자 도구인 팔로 공격하려다가 사스케의 검에 팔이 베이면서 과학닌구가 부서져 결국 제지 당했다. 이후 지겐의 몸으로 온전히 부활한 잇시키에 의해 카마가 사라졌으며, 그 충격으로 기절했다. 다만 프롤로그에서 카마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시 카마를 가질 수도 있고, 아니면 프롤로그의 모습과 실제 모습은 바뀔 수도 있다는 작가의 말에 따라 설정이 바뀌어 다시 카마를 얻지 않을 수도 있다. 혹은 갱생의 여지가 보이던 카와키가 프롤로그에서 타락한 모습을 보인것이 잇시키로 인한 가능성일 여지 또한 생겼다.[48화스포]
50화에 꿈에서 자신이 지겐에게 들었던 말들을 회상하며 깨어나고 예사롭지 않은 상황에 현 사태의 정황을 묻는다. 카와키의 질문에 아마도가 현사태를 설명해주고 카와키는 카마가 없어졌음을 깨닫고, 지겐의 몸으로 완전 부활한 오오츠츠키 잇시키가 자신을 데리러 나뭇잎 마을을 침공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시카마루에게 도착한 이노의 보고로 보루토 역시 잇시키와의 전투에 참가했음을 알게 되고, 아마도에게 지겐이 보루토를 죽일 수 없는 이유가 다름 아닌 십미에게 먹히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과, 7대 호카게와 그 일행의 승산은 사실상 희박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듣고 분노하며, 나루토 일행이 끝장난다면 아마도 역시 무사하지 못할 텐데 어째서 그렇게 태연하냐며 그를 의심하나, 아마도에게 지금은 그냥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을 듣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 다시 걸터앉는다.
이런 카와키의 모습을 본 아마도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지금 너를 초조하게 하는 것은 단순한 무력함이냐? 아니면...'''힘(카마)을 잃은 상실감인가?'''"라고 말하며 카와키의 흑화에 대한 복선을 던지고, 카와키는 무슨 소리냐며 되묻지만 아마도는 신경 쓰지 말고 잊으라며 대답한다.
52화에서는 자신의 의수에 깃들어있는 나루토의 차크라로 인해 잇시키의 앞으로 소환된다.
53화에서는 잇시키의 카마를 받아들이는 듯하는 모습을 보이나 사스케가 아메노테지카라로 자신과 카와키를 바꿔치기하고 본인은 사스케가 미리 준비한 백안의 투시 능력을 방해하는 연막탄을 사용해 숨는다. 이에 완전히 분노한 잇시키는 기절한 나루토의 배를 한 번 더 걷어차 깨우고는 나루토를 인질로 붙잡고 20초 내로 내 앞으로 오지 않으면 나루토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한편 나루토의 차크라가 약해지는 바람에 나루토의 차크라로 작동하는 카와키의 의수 역시 작동을 멈추고 바닥에 떨어지고, 카와키는 나루토의 의수를 껴안고 숨어서 과거 지겐의 학대를 피해 무력하게 숨어있었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떠올리고 PTSD를 느끼며 덜덜 떨지만, 그 순간 자신을 제자로 받아준 나루토의 모습을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카와키는 결국 잇시키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고 잇시키는 카와키를 착한 아이라 칭찬하며 그에게 다가가나 카와키는 잇시키에게 망설임없이 화둔을 발사하지만 잇시키는 그의 화둔을 간단히 파훼하곤 그대로 카와키를 끌어안는다. 이후 화둔을 쓴 카와키에게 닌자 흉내라도 내는 거냐며 조소하고는 어차피 카와키는 자신의 그릇으로서 사라져 버릴 존재이기 때문에 닌자 따위는 될 수 없다며 단정짓고, 결과적으로 카와키가 나루토에게서 받은 의수로 인해 카와키의 위치가 잇시키에게 발각된 것, 나루토가 카와키에게 애정을 줌으로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던 카와키는 다시 자신에게 붙잡히게 된 아이러니함을 비웃지만 카와키가 역으로 '''7대가 없는 세계는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며 받아친다.
잇시키는 어떻든 상관없다며 곧바로 카와키에게 카마를 주입하고 수명을 다해 몸이 소멸하고 있음에도 카와키에게 카마를 새겼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그 자리에서 박장대소하지만, 곧 카와키의 몸에 주입했던 카마가 사라져가는 것을 눈치채며 당황해한다. 알고 보니 잇시키가 카마를 새긴 카와키는 진짜 카와키가 아닌 다름아닌 카와키의 그림자분신이었으며, 카와키는 잇시키에게 앞으로 현실에 들러붙을 수 있는 건 몇 초냐며 잇시키에게 비수를 꽃는다. 이를 눈치챈 잇시키는 카와키의 그림자분신을 잡고 절규하지만 몸이 바스라져 쓰러지고, 카와키는 그런 잇시키에게 고작 그릇 따위에게 속아넘어가는 기분은 어떻냐며 이것이 진짜 현실이라고 역으로 잇시키가 한 말을 되돌려주고는 죽어가는 잇시키를 밟아 소멸시키고는 원하는 만큼 실컷 자라면서 그를 비웃는다.
이후 사스케가 나루토에게 다가와 바리온 모드의 리스크에 대해서 묻자 당황하며 나루토에게 똑바로 말하라고 그를 다그치지만 그것도 잠시, 오오츠츠키 모모시키가 보루토의 몸에 빙의해 '''사스케의 윤회안을 찌르자''' 경악한다.
54화에서는 모모시키에게 몸을 뺏긴 보루토를 바라보며 함께 지겐을 밟아버리자고 말했던 보루토를 떠올린다. 현 상황을 믿을 수 없어하며 보루토의 몸을 빼앗은 모모시키가 너도 자유가 되었다고, '''오오츠츠키 잇시키의 영혼은 완전히 소멸했다.'''라고 말하는 와중에도 보루토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소리친다. 모모시키가 "뭐... 잠깐의 자유겠지만... 너의 경우엔"이라고 말하자 "시끄러워 흰눈!!"이라고 소리치며 모모시키를 공격한다. 하지만 모모시키에 의해 쉽게 제압되고, 모모시키의 쿠나이에 등이 찔린다. 모모시키는 카와키를 바라보며 "좋군. 생각한 대로야. 해동 쪽은 상당히 진전된 것 같군. 이거면 충분할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카와키가 무슨 소리냐고 묻자, 모모시키는 '''카마가 사라져도 그 몸에 해동되어 녹아든 오오츠츠키 정보는 그대로이며, 이미 카와키의 몸에는 보루토와 같은 정도인 8할 정도의 정보가 해동되어 있어, 이미 거의 오오츠츠키나 다름 없다'''고 말한다. 때문에 크기가 작기는 해도 어느 정도 수확이 가능한 정도의 신수를 키울 수는 있어, 여전히 십미의 제물로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에 카와키는 적당히 하라고, 인간을 물건취급하는 네 놈도 열받게 만든다며 다시 한 번 모모시키를 공격하며 보루토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친다. 중간에 끼어든 사스케가 모모시키를 상대하는 사이 카와키는 나루토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사스케가 지금은 모모시키가 우선이라고 말하자 나루토를 잠시 바라보더니 이내 다시 모모시키에 집중한다. 사스케를 통해 모모시키가 차크라를 흡수해 보루토의 몸에 차크라가 다시 생기면 보루토의 의식이 깨어날 거라는 정보를 얻자 사라지는 나선환으로 인해 리타이어한 사스케 대신 모모시키를 상대하며, 자신의 몸을 화둔으로 직접 불태운다. 이에 당황한 모모시키가 차크라를 흡수하고, 모모시키가 보루토의 의식이 깨어나기 전에 카와키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보루토의 의식이 깨어난 덕분에 이는 실패한다. 결국 보루토의 저항 덕에 모모시키가 다시 의식 속으로 잠들고, 쓰러지는 보루토와 서로를 바라본다. 보루토가 "미안... 귀찮게 했네..."라고 말하자 "피차일반이다... 망할 형제"라면서 일단의 위기에서는 벗어난다.

5. 전투력


보루토 또래를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매우 독보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다.
일단 전신이 개조된 개조인간으로서 신체의 내구도가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가로'와 싸울때도 드러난 바이지만, 가로의 집게손이나 에너지탄을 영거리에서 직격으로 맞아도 거의 상처를 입지 않을 정도였다. 게다가 단순히 단단하기만 한것만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재생능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상처정도는 스스로 재생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말단 부분이라면 신체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도 있으며, 이런 변형을 응용해 손발을 창이나 칼로 바꿔 공격할 수도 있다. 심지어 신체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도 스스로 재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허물을 벗듯 신체를 떼어내거나 팔, 다리에서 육체 일부분을 떼어내 적에게 투척할 수도 있다.
심지어 카마를 사용하면 전반적인 능력이 더 올라가 술법을 흡수하거나 에너지를 방출하는 공격을 하는 등 파괴력도 나무랄 데가 없다. 첫 등장시를 보면 알 수 있듯 보루토 팀은 채 부수기도 어려워했던 카라 제 안드로이드를 거의 깡통마냥 부숴버린 흔적을 남길 정도. 특히 카마를 통해 쏠 수 있는 에너지파의 위력이 상당해 직격으로 맞으면 상기한 안드로이드는 물론이고 사람의 신체도 흔적도 없이 분쇄해 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전투 방식을 보면 자기의 능력을 그냥 막 쓰거나 통제를 못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어느 정도 알고 응용하는 수준은 되어보이므로 어느 정도 훈련을 받아놨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실제로 지겐에게서 어느정도 카마의 사용법을 훈련받은것으로 나온다. 이후 나루토에게서 차크라의 사용법을 배우는 모습을 보였기에 추후 술법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15]

6. 능력


  • 신체변형
개조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능력. 신체의 일부분을 변형시켜 그것을 창이나 칼 따위로 바꿔 공격할 수 있다. 심지어 단순히 변형만 가능한것도 아닌, 변형된 부분을 탈피하는식으로 떼어내거나, 변형된 신체 일부를 떼어내듯 적에게 투척하는것이 가능하다.
53화에서 잇시키를 상대로 사용했다.
카마 항목 참조.

7. 떡밥


[image]
[image]
애니메이터가 그린 카와키와 보루토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 인물이 최대의 떡밥이 되고 있는 이유는 "7대의 곁으로 보내준다"는 대사, 즉, 전작의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죽음을 암시하는 대사를 했으며, 1화에서 나뭇잎 마을이 크게 붕괴된 것과 관련이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보루토가 "설마 여기까지 할 줄이야."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 걸보면 보루토와도 친분이 있는 모양이고, 원래는 이런 짓을 할 인물이 아니었던 것 같다.[16] 사실 전작과 달리 보루토란 작품에선 흑화할만한 인물이 없어서,[17] 카와키라는 닌자 세계에 염세적인 반응을 보이는 캐릭터를 새로 추가시킨 걸로 보인다. 아마 보루토와 카와키에 결전은 카구야 봉인후 나루토와 사스케가 붙은 것 처럼 어떠한 큰 전투에서 같이 싸운 이후 갈라진 가능성이 크다.
보루토 스타트 부분에서 보루토와 친분이 있음을 암시하는 대사가 나온 것이라던가 '원래 이럴 녀석이 아니었다' 등의 말로 23화 이후 카와키가 여차저차해서 나뭇잎에 거둬져 보루토네와 친분을 쌓았으나, 모종의 계기로 나뭇잎 마을 및 닌자 세계와 반목하는 전개로 흘러갈수도 있다. 아마 진정한 과 싸우다가 막판에 배신 때리고 보루토에게 구원받을 것 같다. 하지만 일각에선 반대로 보루토가 닌자세계 및 나뭇잎 마을과 적대하는 적이고 카와키가 그런 보루토를 구원해주는 스토리라는 추측도 있다. 아니면 오히려 보루토가 실수로 혹은 나뭇잎 마을이나 닌자 세계의 어둠이 나루토를 죽음에 몰아넣었고[18] 거기에 화난 카와키가 네가 죽인 7대 곁으로 가서 사죄하라는 의미라는 의견도 있다
나루토, 보루토의 오프닝은 대개 그 작품의 전개와 큰 틀(결과)에서는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애니 178회 오프닝에서 지폭천성같은 기술로 나뭇잎마을을 완파하는 사람이 카와키로 나오게됐다.
그 전회차까지는 실루엣만(실루엣은 완전 우치하 오비토와 흡사..)나왔는데 이번 178화에서 그 실루엣이 카와키로 나온것을보면
아무래도 나뭇잎마을을 완파시킨 것은 카와키일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있다.
신장은 16세 기준 183cm로, 나루토 세계관에서 장신축에 속한다.[19] 만약 보루토와 동갑이라면 16세에 183cm라는 이야기가 된다.
무기는 검은 봉을 쓰고 있는데[20][21], 정작 보루토 본편의 카와키는 해당 무기를 쓰고 있지 않다. 그런데 정작 검은 봉을 무기로 사용하는건 카라의 리더인 지겐이다. 어쩌면 추후 지겐에게 육체를 빼앗기는 전개가 될 수도 있다.
51화에서 아마도가 '''힘(카마)를 잃은 상실감 때문에 그토록 분노하고 초조해하는 것 아니냐'''는 떡밥성 발언을 했다.
하지만 53화에서 잇시키가 완전히 소멸함으로써 프롤로그에서 보여줬던 카마의 획득 경로가 미궁에 빠지게 됐다. 모모시키가 본인의 입으로 잇시키가 쓰러졌다고 했으니 다시 부활할 가능성도 낮다.

8. 명대사


'''야 대머리, 너같은 쓰레기 악당 따위가 7대 호카게를 ... 모욕하지 마라!'''

보루토 연재분 37화 中

'''없애고 싶지 않나? 이 낙인을...'''

헷...아무것도 모르고 있구만...

'''7대가 없는 세계 따위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어...! 죽는 편이 낫다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거다....!'''

보루토 연재분 53화 中


9. 기타


23, 24화에서 대략적인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을만한 묘사들이 나왔는데, 코노하마루 반조차도 제대로 파괴시키지 못해 연료통만 건드려 못 움직이게 만드는 식으로 손봤던 카라제 무인 꼭두각시들을 '''도주하는 와중에 자력으로 대파시키고'''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도 몸을 변형시켜 싸우면서 가로와 싸우려들며 지지 않는다는 투로 말했다. 게다가 가로가 현재 얼굴이 다른 뭔가를 짜깁기한듯이 이상하게 되어버린 이유도 '''카와키가 전에 가로를 공격해서 얼굴을 크게 손상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이에 비해 상당한 실력을 지녔다는건 확실한듯.
나루토에선 보기 드물게 헤어가 완전 투톤컬러이다. 위가 흑발, 아래가 금발로 구역이 정확히 나뉘어져있다.
본격적으로 캐릭터가 묘사될 때부터 현재 연재분까지 드러난 언행을 보면 경계심이 많고 공격적인 성향을 감추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다.[22] 아마 부적절한 성장 환경[23]에서 발생한 PTSD와 관련있을 가능성이 높다.[24]
본인과 나중에 대척점에 서게 될 우즈마키 보루토처럼 이 쪽도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 프롤로그에서 나온 행적 때문에 싫다는 평도 있고[25][26] 지나치게 사스케 오마주를 한 티가 나서 자체적인 개성은 부족해보인다고 불호를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27] 현재는... [28]
그러나 미츠키가 인조인간이라는 것을 보루토와 사라다가 알게되는 방식이 연재분과 TVA판이 다른 것처럼 카와키의 행적 역시 나중에 바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단순 개조인간 외에도 뭔가 특수체질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잇시키는 이전에도 불완전한 숙주인 지겐을 대처할만한 적당한 숙주를 몰색하기 위한 시도를 꽤 해왔었고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실험이 있었으며 카와키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이 다 죽어나갔는데도 카와키 혼자 살아남아 잇시키의 숙주로 적당하다는 취급을 받은 점, 그가 별다른 닌자 일족도 아닌 쌩 일반인 가정 출신인데도 이런다는 점 때문.[29] 다만 순전히 체질 자체가 복불복이었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성장 전이나 성장 후나 신장이 또래들에 비해 제법 커보인다. 보루토가 초딩 시점 때도 키가 더 컸는데, 몇 년 뒤인 16세 시절 키가 거의 성인 남성 중에서도 은근 큰 축에 속하니[30] 성장이 제법 빨라보이는데[31] 그런 거 치곤 엄청 많이 큰 케이스.[32] 덕분에 인상도 또래보다 좀 성숙해보이는 편. 그리고 성장 이후엔 발목을 드러내거나[33] 발목 쪽을 타이트하게 보이는 패션[34]이 많은 나루토 시절 캐들과 달리 발목을 넘는 헐렁하고 긴 바지를 입었다.
보루토가 신화를 따왔다는 추측을 하는 팬덤[35]에게선 카와키는 쿠니츠카미 중 오오쿠니누시를 모티브로 했다고 받아들여진다.
보루토반 3인조는 본디 아마츠카미였던 삼귀자(아마테라스, 츠쿠요미, 스사노오)[36]에서 따왔다는 말이 많고 이중 스사노오의 후예이자 쿠니츠카미의 대표격 신이 오오쿠니누시이며, 오오쿠니누시는 원전에서 스쿠나히코나라는 스사노오의 다른 후예와 함께 지상 통치를 하게 되는데 하필 그에게 깃들려는 한 오오츠츠키 일족의 기술 중에 '스쿠나히코나' 가 있으며 비록 조상-후손 관계지만 스사노오와 사이가 안 좋았다가 나중에서야 좋아진 전적이 있다.[37]
참고로 이 오오쿠니누시란 신은 아마테라스와 대립하다가 결국 져서(…) 아마테라스의 후손 니니기에게 국토 이양을 하게 된다는 국토 이양 설화가 있는데, 덕분에 카와키는 스사노오를 모티브로 삼은듯한 보루토 말고도 아마테라스를 모티브로 삼은듯한 사라다와도 대치관계가 되리라는 추측이 있다. 덤으로 원전의 오오쿠니누시는 스사노오의 딸과 커플링을 맺는데 이것까지 따라간다면 카와키는 보루토의 혈통적 관계자와도 커플링이 된다는 의미이다. 이 경우 보루토 동생인 우즈마키 히마와리와 맺어질 확률이 있지만,[38] 작가가 어디까지 신화를 따라갈지는 불명이다. 아직까진 팬덤피셜이니 적당히 걸러들을 것.[39]
2차에선 주로 보루토네 가족이나 사라다와 얽히는 편. 커플링으로는 사라다나 히마와리 정도가 있다. 나루토와의 본편에서의 관계 묘사 탓인지[40] 은근 나루토와도 잘 엮여 나온다. 또한 포지션상 코믹스의 보루토보다도 존재감이 크면서도 무리없이 작품에 잘 융화된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데,[41] 아무래도 전의 주역 나루토와 긍정적으로 엮이고 나루토가 출연할 이유를 계속 늘려줘서(...) 아니냐는 추측이 거기에 따라오기도 한다.[43]
사라다의 포지션을 빼앗았다는 이유나 올드 팬덤이 기대하던 기존 캐들의 2세들이 아니라 후속작 제작진[44]의 손에 지어진 캐릭터인데도 주역급 포지션을 차지하고 보루토와 함께 투탑을 이루나 보루토 외의 다른 주변인들[45]의 비중이 줄어들어버린 것에 대해 불호를 표하는 팬들도 많지만,[46][47] 의외로 집 나간 올드 팬들의 일부를 돌아오게 할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있다.[48] 아직 애니에서는 미출현 했기에 만화를 보지 않는 이들 중 SNS를 하지 않거나 장르 팬덤에 관심이 없는 이들은 그의 존재를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가 애니에 출현하면 대 떡상을 할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호불호가 꽤 크지만 포지션이나 기믹, 설정 떡밥 등으로 팬덤에게 많이 주목받는 한편 편애 의혹이 있다는 점에선 같은 작품에서 등장하는 카케이 스미레와 비슷하다.[49] 마침 둘 다 우치하 사라다의 포지션이나 비중 문제 등으로 견제하거나 불호를 표하는 팬덤이 있다는 것도(…)[50]
카와키가 사스케의 포지션이 아닌 이타치의 포지션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들이 근래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 이유로는 카와키가 첫 등장한 오프닝에서 그의 상징이 까마귀로 등장했다는 것 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카마의 진상이 밝혀진 뒤엔 이타치 포지션 말고 다른 포지션을 맡게 되리라는 추측도 있다.[코믹스스포]
마침내 12월 18일에 공개된 보루토 TVA 「그릇」에피소드 돌입 예고 PV[51]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에서의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외국어표기] 영어(Kawaki) 일본어(カワキ) 중국어(川木)[1] 법적으로 입양했다고 언급된 적은 없지만, 팬덤에서는 양아들이나 다름 없다고 여기고 있다.[2] 다만 히나타와의 접점은 아직까진 별로 없다[참고] 양자로 거둬들여준 나루토의 아들이며, 보루토랑은 벌써 지들끼리 '형제'라고 받아들이고 맹세했다.[3] 나루토에게 거의 입양된 수준이고 보루토와는 의형제라서 히마와리는 여동생이나 다름 없다.[4] 후술하는 수치들을 포함해 괄호 안의 수치는 카마를 활성화했을 때의 수치이다.[5] 1화에선 하마조에 신야(현재 유이노 이와베의 성우를 맡고 있다.)가 맡았으며, 다만 클로징 크레딧에서는 카와키를 연기한 성우가 적히지 않았었다.[6] 카라의 리더인 지겐은 같은 위치에 4가 새겨져 있다.[7] 친부인지 양부인지는 알 수 없다.[8] 글자의 형태는 다르다. 지겐은 IV, 카와키는 IX.[9] 이 아버지라는 작자는 대놓고 자기 아들인 카와키를 '샌드백' 취급 하면서 때려댔던 모양이다. 어머니에 대한 묘사가 전무하던 걸로 봐서 어머니는 일찍 죽었거나, 아니면 사별/이혼/가출상태일지도.[10] 그런데 30화 번외에서 시카다이와 보루토가 붕어빵 안에 와사비를 넣는 장난을 쳤는데 이거마저도 엄청 맛있어 한다(...) 아마 실험체시절에 제대로 먹질 못해 잡식성이 된듯. 미각이 둔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정말로 둔하다면 맛에 대해 아예 구별을 못하거나 맛을 감별하는 능력이 저조해서 초코맛같은 단맛도 잘 못 느끼고 뭔 맛이냐는 식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므로 미각은 뚜렷한데 이거저거 가려먹을만한 환경이 아니라 뭐든 먹어치워야 살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서 와사비맛같이 일반인들은 웬만해선 못 견뎌할 맛도 별 무리없이 먹는 수준까지 간듯(...)[11] 델타가 카와키와 재회할 때 내 벌이 얼마나 장절한지에 대해 운운했던 것과, 지겐에게 어린 나이에 쓰러지건 말건 상관없이 몸이 피떡이 될 정도로 두들겨 맞으면서 훈련받았던 경험 탓에 나루토가 보루토를 봐주면서 실력에 맞게 가르쳐주며 수련하는 것을 보고 원래 저렇게 장난스럽게 수련하는 것인지 궁금해한다던가 등.[12] 첫번째는 사루토비 코노하마루.[13] 보루토가 카와키를 형제라고 칭하자 카와키는 이에 긍정했다.[14] 보루토는 오른쪽 이마에, 카와키는 왼쪽 이마에 뿔이 돋아나있고, 둘의 눈이 백안으로 바뀌어 있다.[48화스포] 지겐의 몸으로 강제부활해서 시한부가 된 잇시키가 아직 카와키를 포기하지 않았는지 기어이 카와키가 있는 나뭇잎 마을 지척에 접근하는 장면이 나왔다. (페인전 때처럼 허공에서 나뭇잎을 내려다보는 구도로 48화가 끝난다) 잇시키가 나뭇잎 내부의 카와키에게 접근해 다시 카마를 심거나 하는데 성공한다면 프롤로그에서 카와키가 카마를 지니고 있으며 타락 비슷한 모습을 보인 것도 어느 정도 설명이 될 수도 있다.[15] 이전까진 술법 쓸 줄 몰랐는지 그냥 신체와 카마를 이용한 전투만 주로 선보였다.[16] 애초에 친분이 없었다면 7대가 아닌 풀네임으로 불렀어야한다.[17] 보루토의 동기인 이노시카쵸는 당연히 흑화할 만한 명분이 없고, 우치하의 새로운 피인 사라다가 가진 유일한 어둠도 아빠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건 외전에서 해결되어 사라다는 아예 호카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츠키는 태생부터가 보루토를 위해 살아가는지라 흑화할 확률이 극히 낮다.[18] 보루토 내부에서 닌자 세계의 어둠은 여전히 여기저기에 잔류하고 있다는게 간간히 장편 에피소드들마다 나오고는 있다.[19] 사스케와 비슷하다.[20] 설정화에서도 검은 봉이라고 표기하고 있다.[21] 이것이 전작의 차크라 수신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차크라 수신기 중에서도 이렇게 검은 봉 형태인 것들이 있었다. 검은 봉이 차크라 수신기거나 그와 비슷한 종류라고 가정한다면, 일단 차크라 수신기가 육도 쪽의 능력이고 그 기원은 결국 오오츠츠키이므로 오오츠츠키의 능력을 쓴다는 암시일 수도 있다.[22] 실재로 보루토 일행을 봤을 때부터 일단 강한 경계심을 보이고 있었고, 보루토네 집에서 생활할 때도 사심없이 잘 해주려는 보루토 가족에게 경계심과 공격성을 감추지 않았으며, 길가에서 붕어빵을 사먹다 실수로 자기랑 부딪힌 어린아이에게 다짜고짜 개조된 팔로 공격에 준하는 위협을 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3] 늘 폭행을 일삼았던 친부, 자기를 실험체로 개조시켜버린 카라에서 겪은 일들[24] 실재로 PTSD를 앓는 사람들 중엔 주변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과민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패턴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카와키의 경우 실험체(?)로써 카라에 있었던 시절에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겪어서 PTSD가 발생했고 그래서 성격이 나잇대에 비해 과하게 경계심이 많고 공격적인 성향이 된 듯.[25] 단순히 후속작에서 등장하는 신캐 주제에 전작 주인공인 나루토를 쓰러트리고 마을 파탄낸 연출로 나오니 싫다는 사람들도 있고, 나중 전개를 고려해 자기를 거둬주고 돌봐준 나루토에게 받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는 식으로 가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쨌든 반전이 있지 않은 이상 나쁜 의미에서 전작 주인공을 건드린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기에 차후 전개에서 이 기믹이 캐릭터의 인기나 팬덤의 입지에 있어서 충분히 양날의 검으로 작동할 수 있다.[26] 다만 나루토의 캐릭터 붕괴로 인하여 재평가를 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27] 실재로 포지션적 측면에선 사스케와 꽤나 유사하다. 세부적으론 다른 부분은 제법 있지만...[28] 이유는 카와키가 제대로 가족애를 느낄만한 성인 남성이 나루토 정도밖에 없다는 것도 있다. 그의 아버지는 꽤나 막장이었고 이후 만난 카라의 사람들도 그가 의지할만한 사람으로 보일법한 행적은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막장어른들 밑에서 자란 아동학대 피해아동이 제대로 자신에게 잘 대해주고 애정을 배푸는 어른을 만난다면 아동 입장에선 그 어른이 가히 구세주처럼 보여도 무리는 아니다.[29] 저명한 닌자 일족들 중에서도 우즈마키 일족처럼 세력과 터전을 잃고 몰락해서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져서 사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카와키도 그러한 특수하고 유명했으나 현재는 묻혀버린 일족의 혈계일 수도 있다. 친인척관계는 커녕 출신지조차 불분명한 주고도 엄연히 오오츠츠키의 혈계라 언급되는 하고로모 일족의 혈계라고 나오기도 하고, 그런 특수혈족이면 설정상 나중에 또 추가질해도 무리는 아니기 때문.[30] 183cm[31]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키가 늦게 크고 16세 시절엔 이만큼 커지는 케이스는 썩 많지 않다.[32] 여자든 남자든 또래보다 조기성장을 하면 정작 늦게 성장한 아이들에 비해 어른 돼서 키가 상대적으로 작아지는 경우가 많다(...) 성장판이 일찍 열린만큼 일찍 닫혔기 때문.[33] 그래서 대다수의 닌자들은 발목 쪽 맨살이나 붕대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가 7부 바지~그보다 더 짧은 하의고.[34] 아카츠키가 그 예시. 앞꿈치와 뒷꿈치가 뚫린 발토시 같은 걸 샌들 위에 신었다.[35] 완전 대세적 의견은 아니다.[36] 이중 스사노오만은 나중에 아마테라스와 사이가 틀어져서 쿠니츠카미 쪽으로 가게 된다. 츠쿠요미도 아마테라스와 사이가 틀어졌으나 그 정도로 가진 않았다(…)[37] 이를 갖다가 원래 조상-후손 관계인 스사노오와 오오쿠니누시를 유사형제관계로 뜯어고치고, 스사노오-오오쿠니누시의 대립을 갖다가 프롤로그에서 보루토와 카와키가 대치구도를 이루는 것으로 반영, 그리고 스쿠나히코나와의 협력관계를 스쿠나히코나라는 이름의 비술을 쓰는 존재가 카와키에게 깃들려한다는 것으로 반영했다는 말이 존재한다.[38] 스사노오의 딸을 스사노오를 모티브로 한 보루토의 동생으로 번안했다는 것(…) 스사노오가 풍신으로 여겨지는걸 생각해보면 전작에서 풍신에 대응되던 나루토의 딸 히마와리 이런 식의 추측도 가능해진다.[39] 이건 스미레의 모티브로 추측되는 스사노오의 아내 쿠시나다히메와의 연관설도 마찬가지다.[40] 스승 + 유사 부자 관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41] 보루토가 주역이라고 비중이 몰빵되지만 그런 거 치곤 좀 심심하거나 몰빵이 너무 심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것과는 대조적.[42] 구도상 보루토가 나루토 포지션, 카와키는 사스케 포지션이 되는지라 사라다와 미츠키는 그들보다 비중이 적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43] 다만 미츠키나 사라다의 비중까지 중도에 나온 카와키가 먹어버린다며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42] 그나마 나루토를 찾으러 가는 코노하마루반 전투부터 카와키가 전투시 아군 측 비중을 다 먹어버리지 않고 코노하마루반의 다른 셋(보루토, 사라다, 미츠키)과 어느 정도 적당히 비중분배를 해서 평이 나아지기도.[44] 코믹스 담당자들[45] 보루토네 반 캐릭터들이나 다른 2세 캐릭터들 등.[46] 불호를 표하는 팬덤 중에선 후속작 작가들이 전작 아이피 이용해서 후속작 만들어낸 주제에 별로 기대도 안 한 신캐릭터를 가지고 자캐딸(…)한다는 식으로 까이기도 한다. (즉 이들이 기대한건 기존 캐들과 기존 캐들의 2세들이지 카와키처럼 전작 캐릭터들과 사전 연관관계가 나오지 않고 후속작에서 신규로 추가됬을 뿐인 캐가 아니라는 것) 특히 사라다의 포지션을 빼앗았다는 이유가 여기에 엮이는데 보루토의 라이벌이자 투탑 주역을 카와키가 맡게 되면서 사라다는 전작의 사쿠라나 사이처럼 주역임에도 겉도는 포지션에 가깝게 묘사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 거기에 더해 작화나 캐릭터성 등 오히려 카와키를 보루토보다도 작가진이 좀 더 신경쓰는 티도 나는지라 차라리 카와키를 주인공으로 내새우지 뭐하러 보루토를 주인공으로 내새우고 카와키를 더 주인공격 캐릭터로 신경쓰는듯 취급하냐는 편애 의혹을 드러내는 팬덤도 있을 정도다. [47] 일각에선 이미 원작자가 설정을 마련해놓은 보루토/사라다/미츠키 등보다 다루기 편하게 후속작 제작진이 자기들 굴리기에 용이한 캐릭터로써 카와키를 만들어냈고 그래서 더 잘 다룬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전작 캐릭터나 전작 캐릭터 2세들만 신경쓰는 팬덤에겐 그런 건 상관없는 사정이기에(…) 거슬리기 쉬운 포지션인게 현실. 저 말을 달리 해석하자면 남의 작품 후속작 쓰고 돈 벌면서도 정작 그 남의 작품 원작자가 만든 캐릭터들은 쓰기 힘드니까 자기들이 만든 캐만 더 잘 쓴다는 역량부족을 드러내는 말도 되기 때문. 물론 카와키를 비롯해 보루토 후속작에 추가된 신캐들도 마사시의 검수를 거쳤으므로 후속작 제작진만의 오리캐라 보기엔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전작캐 + 전작캐 2세들이 아닌 보루토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경우 오리캐로 취급하는 팬덤이 적잖게 있는 편이다.[48] 그도 그럴 것이 카와키가 나루토에게 보이는 모습은 팬들이 바라고 추측했던, 나루토를 존경하고 나루토에게 맹목적인 "나루토 아들"이라는 타이틀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얼굴도 잘생겼다. 게다가 불우한 과거사가 있고 이때문에 평범한 사회생활에 미숙한 면모를 보이지만 차차 평범한 가정 내에서 적응해가는 모습과 성격이 조금씩 완화되어가는 모습들을 보고 갭 모에를 느낀 팬덤도 있고 (역으로 보루토에 대해선 다 가진 금수저가 투정부리는 꼴을 보이는지라 초반 몰입이 잘 안 된다는 평을 하기도 한다) 설정이나 카와키가 지닌 프롤로그의 떡밥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계속 주목하는 이들도 있다. 게다가 외부적으론 밀어주기 의혹만 있을 뿐 고의적이고 자발적인 악행 등으로 거나하게 어그로를 끈 것도 아닌지라 행적 면에선 까일 거리도 적다.[49] 차이점이라면 초창기부터 평가에 씻을 수 없는 흑역사급 행적을 자행해 벌써부터 비판 문서가 생긴데다가 실제로도 초창기부터 그걸로 국내해외 불문하고 실컷 까인 카케이 스미레와 달리 카와키는 호불호를 타는 걸 제외하면 아직은 이렇다 할 어그로를 끌거나 흑역사급 행적을 보유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호감을 살만한 행적을 보유했는지라 작품 외적으로 (포지션이나 주변 캐 비중 너프 등에 관해) 비판의견은 있어도 작중 본인 행적 관련으로 비판 의견은 별로 없는 편.[50] 카와키나 스미레가 등장 전엔 사라다 쪽이 보루토와 함께 투탑 주역이자 연애적인 의미의 히로인으로 기대받고 있었기에 투탑 주역 포지션 + 나루토의 제자 포지션을 가져간 카와키와 연애적 히로인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게 된 스미레가 사라다 팬덤에게 이런 반응을 얻게 된 걸로 보인다. 코믹스에서도 비중이 별로고 애니팀이 간혹 캐붕논란을 일으키기까지 하는 사라다와 달리 마침 둘 다 코믹스 작가진/애니 제작진이 취급을 좋게 하는 티가 나기 때문에 더더욱.[코믹스스포] 카마는 간단히 말해 오오츠츠키 일족 전용의 '타인을 숙주로 만드는 생명보험 시스템' 같은 것인데 새겨지고 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카마를 심은 오오츠츠키에게 먹히게 되며 그 전에 죽거나 누군가에게 죽임당하지 않는 한 오오츠츠키화(化)를 벗어날 길이 없다. 즉 코믹스 시점에서 보루토와 카와키는 언젠가 오오츠츠키들에게 먹힐 확률이 매우 높고 실제로도 보루토는 코믹스에서 얼굴이 모모시키화(!) 되는 등의 변화를 보였다. 때문에 일부 팬덤에선 모모시키에게 삼켜진 보루토가 (아마도 본인이 아닌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의 의사 등의 개입으로 인해) 나루토와 마을을 해치게 되고 이를 본 카와키가 흑화해서 보루토(혹은 그 안에 든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도 7대 곁으로 보내주겠다는 식으로 보복하는 전개로 간다는 추측도 제시되었다. 그러나 프롤로그에선 둘 다 맨정신으로 보이고 보루토는 닌자의 세계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투로 말해서 다른 사정이 더 있을 수도 있다.[51] 0:55초부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