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마키 히마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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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모습
백안 발동시[1]
1. 프로필
2. 소개
3. 상세
4. 작중 행적
5. 사용 술법
6. 기타
7. 관련 문서


1. 프로필


<colbgcolor=#fcf1b4> '''이름'''
우즈마키 히마와리[외국어표기]
'''성별'''
여성
'''나이'''
3세[2] → 10세
'''생일'''
4월 19일[3]
'''혈액형'''
AB형[4]
'''신장'''
93cm[5] → 138cm
'''부모'''
아버지 우즈마키 나루토
어머니 우즈마키 히나타
'''형제자매'''
오빠 우즈마키 보루토
오빠 카와키[6]
'''인척'''
친할아버지 나미카제 미나토
친할머니 우즈마키 쿠시나
이모 휴우가 하나비
외할아버지 휴우가 히아시
외당숙 휴우가 네지
외종조부 휴우가 히자시

2. 소개


'''うずまきヒマワリ | Himawari Uzumaki'''
나루토와 그 후속작인 보루토의 등장인물. 나루토히나타의 딸이자 보루토의 여동생. 성우는 더 라스트에서 [image]쿠와하라 유우키[7]/[image]이용신[8]/[image]멜리사 판.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부터 성장한 히마와리는 [image]하야미 사오리[9]/[image]여윤미. 티비 본편과 극장판 재더빙에서는 유영.

3. 상세


오빠인 보루토와 마찬가지로 나루토와 히나타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딸. 오빠와 달리 이쪽은 어린 시절 히나타를 빼닮았다. 눈과 입매는 나루토에게서 물려받았다.[10] 이름도 양지를 뜻하는 히나타(日向)[11]에서 따왔는지 해바라기란 뜻인 히마와리(向日葵).[12] 오빠인 보루토와 마찬가지로 성은 아버지의 성을 물려받고, 이름은 외가쪽에서 따온 것 같다. 단, 백안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어머니와 달리 평범한 눈동자. 눈자위를 제외하고 눈색깔만 보면 오히려 백안에 가까운 건 보루토의 눈색깔이다. 여담으로 우즈마키 일족의 피를 이은 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머리 색깔이 남색이다.[13][14]
성격은 엄마를 닮아 온화한 성격이다. 또 항상 오빠인 보루토를 생각해주고 있고, 남매 사이는 매우 좋다. 집안에서는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설정. 어리지만 엄마의 가사일을 돕거나 가족과 시간을 잘 보내지 못하는 아버지를 이해하면서 참고 있을 정도로 어른스럽다. 다만 곰인형을 무슨 일이 있어도 호카게 취임식에 가져가려던 모습 등을 보면 나루토를 닮아 고집이 센 면도 있는듯.
재의 서 설정에서 공개되길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외당숙을 보고 싶어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닌자가 아니다.[15] 후속작인 보루토에서도 등장하지만 다른 2세대 캐릭터들이 연재분의 보루토의 복장에 맞게 디자인이 변경된 데에 반해, 히마와리만 유일하게 키시모토 마사시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말버릇은 "있잖아(あのね, 아노네)".[16] 게임인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의 음성에서도 이 말버릇만 음성으로 나온다. 또한 자신을 3인칭화한다.[17]
보루토나 하나비는 가끔씩 "히마"라는 애칭으로 부른다.[18] 나루토도 보루토 93화에서 문 앞에서 잠든 히마와리를 깨우며 히마라고 불렀다.

4. 작중 행적



4.1. 나루토: 더 라스트 ~ 나루토 700화 사이의 행적


영화 에필로그에 등장. 오빠와 함께 훈련 중인 아빠의 품으로 뛰어들어 눈싸움을 즐긴다.
그 이후 몇 년이 지나 나루토 호카게 취임식을 다룬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날"에서 취임식에 곰인형을 가져가고 싶어하지만 보루토는 어차피 자기한테 맡길 거 아니냐며 곰인형을 못 가져가게 하여 오빠와 다투다가 곰인형이 찢어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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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OVA
분노한 히마와리는 '''백안을 개안한다.'''[19][20] 아빠는 황급히 중재하려고 히마와리의 앞을 가로막지만 백안을 개안한 상태에서 '''아빠를 점혈 한 방으로 보내버리고 '''[21][22] 호카게 취임식에 못 가게 만들어버렸다. 백안으로 점혈을 살펴본 히나타가 진단을 내리길 급지의 점혈을 제대로 맞았고 하루 정도는 못 움직일 듯하다고... 결국 코노하마루가 변신술로 급하게 나루토로 변신하여 취임식을 대행했다. 그리고 숨어있는 보루토를 히마가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것으로 외전은 끝. “오빠 숨바꼭질 할 생각~? 여기구나...? 히히히히~” 라는 명대사는 덤. 이 때 히마와리의 모습은 할머니인 쿠시나가 피바다 하바네로라 불리던 시절의 모습과 판박이다.[23] 그리고 나레이션으로 '''백안에는 물체를 투시하는 기능'''이 있다는 독자들 모두 다 알고있는 걸 굳이 설명까지 해준다. OVA에서는 이 장면이 한층 강화되어 쿠라마도 같이 당했다. 그리고 보루토가 숨은 방에 들어와서는 "오빠야~ 숨바꼭질 할 거야? 어디 숨었을까? 모르겠네? 오~빠~야~" 하는데 소름 끼치게 살벌하다. OVA 엔딩 크레딧에서는 퇴근하는 나루토에게 달려가는데 히마와리가 오는 걸 보고 쿠라마는 무서워서 숨어버린다. 나루토도 식은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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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700화에서는 어머니인 히나타와 함께 히마와리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세상을 떠난 외당숙의 묘에 성묘하면서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해바라기 꽃을 바친다. 어머니에게 '''"삼촌이 기뻐할까요?"'''라 물어보고 밝게 웃으면서 다음에는 오빠랑도 같이 오겠다고 하는 걸 보면 아버지 닮아 천방지축인 면이 부각되는 보루토와는 달리 히마와리는 심성 고운 어머니의 성격을 주로 닮은 듯하다.[24]  하지만 위에서 말한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날’ 단편을 보면 한번 열 받으면 분노 모드의 할머니 쿠시나와 비슷한 듯 싶어보인다. 요약하면 착하고 얌전하지만 화나면 무서운 아이.

4.2.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TVA


간간히 등장한다. 나루토 넥스트 제레네이션 9화에서 나루토의 말로는 취임식 이후 히마와리가 다시 백안 상태가 된적이 없다고 한 것을 보아 일시적인 개안이였던 걸로 보인다.[25] 외할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은지 외할아버지를 대하기 껄끄러워하는 보루토와 달리 외할아버지의 팔불출 모드에 살갑게 대한다.
18화에서는... 위의 OVA에서 나왔던 처음으로 백안이 등장한 취임식 날이이 다시 그려졌는데, 이때는 히마와리의 시점으로 보루토의 경락계와 점혈로 백안의 효과를 보여주고 쿠시나와 비교하기가 무색하게 소좌급으로 '''썩소가 강화되었다'''. 그리고 보루토를 찾아내고 문이 닫히며 암전.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모르나, 보루토가 '그날로부터 나는 히마와리를 화나게 하지 않기로 맹세했다.'고 독백함으로써 엄청 험한 꼴을 당했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보루토가 수학여행을 갈 때 히마와리에게 선물을 사오겠다고 약속을 했다가 까먹는 바람에, 32화에가 선물할 것(물의 나라 명물인 물야츠하시)을 사기 위해 나뭇잎 마을 전체를 뒤지는 고생을 했다. 이유는 여동생과 약속을 깬 나쁜 오빠가 되지 않기 위해서겠지만... 반은 '''"맞아 죽을까봐"'''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그때 당한 폭주 모드의 트라우마가 엄청난듯.[26]
33화에서는 - 그림 콩쿠르에서 1등을 한다.[27][28][29] 그리고 슬럼프에 빠진 이노진이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준다. 닌자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화이기도 했는데 바람에 날린 그림을 보루토, 이노진과 함께 찾는데 어디로 날렸는지 짐작도 하지 못하는 사이 가장 먼저 찾았다. 그리고 그림이 물가쪽으로 날아가서 자기가 잡을 수 없다고 미리 판단한 뒤, 보루토를 불렀다. 아직 아카데미에 진학하지 않은 10살 소녀인 점을 고려하면 시야, 탐색력과 판단력이 좋은 편.
애니메이션 126화에서는 오오츠츠키 우라시키의 습격으로부터 잠시 동안 나뭇잎 마을에 보호가 결정된 수학과 친분을 쌓는다. 이때 수학은 항아리에 임시적으로 봉인 상태가 되어 인형과 같은 상태가 되어 있었다.
히마와리는 일미 수학의 캐릭터 인형을 엄청 좋아하며, 그 원본인 수학을 만나서 엄청나게 기뻐했고, 수학은 쿠라마의 약점을 잡고자 호카게 취임식 때 쿠라마를 기절시킨 히마와리의 썰을 듣기 위해 히마와리에게 친한 척을 했다.
그러나 히마와리는 그때 그 일이 기억에 없었고, 결국 수학은 실망하며 혼자 잠을 청한다. 히마와리는 수학의 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잠시 떨어지나 수학이 봉인된 항아리를 쓰레기로 오인한 청소부들이 항아리 폐기를 결정해 위기에 빠진다. 이 사태를 안 히마와리는 호카게 취임식 이후로 다시 한 번 백안을 개안한다. 고철더미에 파묻힌 수학을 발견하고 '''그대로 점프해''' 하늘 높이 띄워버린다. 그리고 점프하여 수학을 구하는데 이 때 잠에서 깬 수학은 히마와리를 보고 대단함을 알게 된다. 다만 히마와리는 백안을 각성했던 때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 다음날, 수학은 다른 곳에서 보호하기로 결정되어 나루토의 집을 떠나고 히마와리와 헤어지지만, 떠날 때 자신의 꼬리를 흔들며 고마움을 표시한다.
애니메이션 154화에서는 하나비의 추천으로 닌자 체험에 임하며 자기 진로를 고민한다.[30] 여기서 밝혀지길 비록 닌자는 아니지만 보루토의 연습 상대가 되어 닌자 수행을 몇 번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신체 능력도 상당한 수준[31]이며 차크라 컨트롤 센스[32]도 뛰어나다.[33]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자의적으로 백안을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끝내는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보다 여러 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154화에서 괭장히 대인배적인 행보를 보여서 어린 나이인데도 속이 깊어보이는 묘사가 나왔다. 함께 팀을 맺게 된 유이나라는 소녀[34]와 에호라는 소년[35] 중 에호 쪽은 히마와리가 자기는 아직 진로도 결정 못했다는걸 밝히자 '아직 진로도 못 결정한 애한테 닌자를 목표로 하는 내가 밀렸단 말야?' 하고 생각한 나머지 지나치게 발끈해서 히마와리에게 심할 정도로 막대하고[36] 괜히 막나가다가 결국 위기에 처하지만 그래도 히마와리 도움은 존심 상해서 안 받겠다고 고집을 부려댈 정도로 인성이 좋지 않았다.[37] 그렇지만 히마와리는 그런 에호를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스스럼없이 도와주면서 달래주기까지 하고,[38] 그럭저럭 에호와도 사이가 원만해진다.

4.3.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 연재분


시작 배경이 히마와리의 생일이다. 그런데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줄로만 알았던 나루토가 사실은 분신이었고 본체는 업무 중에 과로로 쓰러져서 분신 나루토가 해제, 히마와리의 케이크를 쏟고 히마와리는 이해하는 듯 실망하면서도 낙담한다. 이후 중닌시험에서는 오빠를 응원. 하지만 보루토가 부정 시험을 치뤄 시험에서 탈락되어 어머니인 히나타에게 "오빠 왜 그런 거야? 하면 안 되는 짓이라도 한거야?"라며 걱정스럽게 묻고 이에 히나타는 아무 말 않고 히마와리를 안아준다. 모모시키 침공 이후 병원에서 부상당해 기절한 엄마 히나타 옆을 지킨다.
재의 서 속 단편에서는 아빠 나루토를 "(오)토오쨩"[39]이라고 부르는데, 극장판에서는 사라다와 마찬가지로 엄마 아빠를 마마, 파파라고 부른다. 마지막에는 임무와 출근을 위해 각각 집을 나서는 보루토와 나루토를 엄마와 함께 밝게 배웅한다. 여러모로 구김살 없이 자라 상냥함이 배어있는 소녀.
보루토 연재분에선 나루토의 집에 보호가 결정된 카와키와 인연을 맺는다. 카와키가 실수로 히마와리의 꽃병을 깨서 이를 엄청 신경쓰고 있었으며, 이 일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델타전에서 델타에게 띄워져 레이저로 공격당하나, 카와키가 한 팔을 희생해서 히마와리를 구해낸다.

5. 사용 술법


휴우가 일족에 전해 내려오는 동술. 다른 휴우가 일족과 달리 히마와리는 백안을 컨트롤하지 못하며, 감정이 격해질 때만 발동한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히마와리는 백안을 발동한 동안의 기억을 기억하지 못한다. 작중에선 나루토의 호카게 취임식 때 보루토와의 남매 싸움을 계기로 처음 각성했으며, 그 뒤에는 나오지 않다가 애니 126화에서 수학을 구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발동했다. 물론 필름이 끊겨서 자신이 어떻게 수학을 구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다 애니 154화에서 자력으로 발동한 것처럼 묘사되었다.
  • 유권
휴우가 일족의 체술. 백안과 연동해 상대의 점혈을 찔러 차크라의 흐름을 막는다. 히마와리의 경우는 배웠다는 언급이나 설정은 없지만,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보루토와 함께 유권을 단련하는 모습이 나온다. 보루토가 그렇듯, 단편적으로 배운듯. 백안 발동시에는 항상 "록 온"이라는 말과 함께 상대의 점혈을 찍는다. 원작과 애니 통틀어 총 2번 나왔는데, 2번 다 그랬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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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귀여운 외모이며 나루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볼수염이 있다. 이는 작가가 나루토의 딸이라는 증거를 외모에 남기려고 넣었다는 추측도 있다. 머리가 은행잎 모양이라는 설이 있다. 나루토 700화에서 나온 얼굴은 약간 홀쭉한 편. 피는 못속인다고 웃는 모습이 쿠시나와 판박이다. 당연히 어머니인 히나타의 어릴 적 외모와도 닮았다. 어머니와는 달리 백안이 아닌 평범한 눈동자인데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무대인사에 나온 '''작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보루토와 히마와리에게 히나타처럼 백안 넣어주려던 걸 깜빡했다고 언급.''' 그래서인지 히마와리 단편에서 히마와리에게 잽싸게 백안 설정을 넣어줬다.
보루토 시사회 후기에 따르면 이번 극장판에서 상당히 귀엽게 나온다고 하는데, 보루토 가이드 영상에서 짤막하게 묘사된 귀여운 모습은 한미일 모든 나루토 팬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2016년 7월 발매된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의 특전으로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날"의 애니메이션이 수록 되었다. 히마와리 무쌍이 애니화된다며 기뻐하는 팬들이 많다.
성장 후 닌자로 뛸지 아니면 비닌자로 남을지 팬들이 은근히 귀추를 주목하고 있기도 하다.[40] 히아시가 나루토에게 히마와리와 백안에 관련된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하는 등 히마와리가 훗날 닌자가 될 수도 있다는 떡밥을 남겼다.
그러나 반대로 애니 36화에서 히나타가 "평화의 시대, 엄마는 너희들이 꼭 닌자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존중해줄꺼란다."라는 말을 하는 등 닌자가 아닌 평범한 직업인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떡밥도 던져졌다.[41] 그러나 보루토가 16세쯤 됐을때 나뭇잎 마을이 붕괴한다는게 프롤로그 시점부터 까발려져서 어찌될지는 의문.
동인계에선 주로 야마나카 이노진과의 커플링이 우세하다. TVA 33화에서 둘이 엮이기도 했고 이노진과 엮이는 팬아트들이 다수를 차지한다.[42][43]
애석하게도 비닌자여서 그런지 비중 자체는 엄밀히 말해 그닥 높다고 할 순 없다. 거의 집에서만 있는 식으로 묘사되다보니 팬덤 내에서 왜 저리 장기간 아카데미도 안 가고 저러냐(…) 식의 의견이 제법 나왔는데 154화에서 아직 아카데미에 입학 안 한 다른 또래들과 함께 닌자 체험을 하는게 나온걸로 봐선 '''그냥 입학할 나이가 안 돼서''' 그러고 있었던 것 같다.[44][45] 스토리상 주역이 아니다보니 구태여 자세히 묘사할 이유는 아직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아직 마땅한 진로를 정하지 않고 본인도 진로에 대해 별 감흥이 없는 것처럼 묘사되어서 진로를 딱딱 정해놓는 경향이 큰 작중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좀 의외라는 반응도 나오기도 한다. 다만 히마와리의 경우 진로에 대해 벌써부터 각잡고 고민해야 할 정도로 좋지 않은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릴 적부터 매우 풍족하게 살아왔으며 가족들도 딱히 진로에 대해 크게 터치하는게 아니고[46] 본인도 그쪽으론 약간 느긋한 편이어서 별로 큰 고민이 없는 걸지도 모른다.
미래에 대해 불길하다고 보는 팬들도 있다. 코믹스에서 카와키에 의해 해바라기(히마와리)가 그려진 꽃병이 깨진 점이라던가,[47] 카와키나 보루토 쪽에게 마음의 상처나 시련이 될 사건의 희생양으로 낙점찍히기에 좋은 캐가 바로 히마와리라는 것[48]이 그 추측의 근거(...) 물론 아직 자세한 건 알 수 없지만, 단순히 생존해도 잉여캐로 전락할지, 큰 사건의 희생양이 될지, 아니면 다른 행보[49]를 보여줄지는 아무도 모른다.

7. 관련 문서



[1] 막상 백안이 풀리고 나면 자신이 뭘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외국어표기] 영어(Uzumaki Himawari) 일본어(うずまき ヒマワリ) 중국어(漩涡向日葵)[2] 더 라스트 : 나루토 더 무비[3] #[4] #[5] 더 라스트 : 나루토 더 무비[6] 나루토가 카와키를 양자로 거둬들였기에 오빠가 되었다.[7] 1991년생으로 나루토의 광팬이라 섭외됐을 때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8] 본편에서 유우히 쿠레나이와 테마리를 연기했다.[9] 극장판 로스트 타워에서 사라를 연기했다.[10] 이쪽도 보루토처럼 겉모습이 어머니와 너무 닮아서 그렇지 용모는 아버지와 판박이다. 전체적인 체형은 나루토를 닮은듯. 나루토의 호카게 취임식 편에서 보인 고집스런 성격도 그렇고. [11] 외가의 성인 '휴우가'도 이 한자를 사용한다.[12] 한국 한정으로 '짱아'라는 별명이 있다. 일본판 기준으로 둘이 동명이인이고 크레용 신짱의 한국판에서는 노하라 히마와리가 짱아로 나오기 때문인 듯.[13] 우즈마키 일족은 대부분 머리 색깔이 붉은색이며 나루토는 아버지를 닮아서 우즈마키 일족중 최초로 노란 머리카락을 가졌는데 이게 유일이 아닌 이유는 나루토의 아들의 머리카락도 노란색이라서 유일은 아니다. 히마와리는 머리색은 남색으로, 어머니쪽 영향을 많이 받은 듯.[14] 현실적 유전도 첫째는 아버지쪽 둘째는 어머니쪽을 많이 닮고 셋째부터 첫째와 비슷하게 아버지를 닮는다 [15] 보루토는 극장판 시점에서 하급닌자였고, 히나타는 중급닌자였다 은퇴했으며, 나루토는 하급닌자출신의 '''호카게'''다.[16] 1부 나루토의 말버릇 중 하나인 "있잖아(あのさ, 아노사)"에서 따온듯. 이 말버릇은 나루토가 주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했던 말버릇이었다.[17] 3인칭화하는 것은 게임만의 설정인 것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을 가리킬 때 1인칭을 쓴다. 참고로 1인칭화할 때 쓰는 표현은 아타시.[18] 하나비는 히마와리를 부를때 내내 애칭으로 불렀고, 보루토는 평소에는 히마와리라고 부르다가 가끔씩 "히마"라고 부른다.[19] 백안의 경우 순혈 휴우가 일족은 100% 가지고 태어나는 걸로 보아 혼혈이더라도 개안조건은 사륜안에 비해 널널한 듯 하다.[20] 최근 보루토에서 밝혀지기로는 휴우가 일족이라도 모두 백안을 개안할 수 있다는 건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히마와리의 재능이 뛰어난 듯.[21] 보루토를 배빵놓으려고 달려들던 중, 나루토가 막아서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나루토가 맞은 것. 물론 개그 에피소드기는 하지만, 나루토가 세계관 최강자인데다 외당숙이 64번찌른 것도 버텼던걸 생각하면 흠좀무... [22] 사실 아들, 딸의 싸움을 중재하려고 끼어들었기에 제대로 방심한 상태였던 탓일 것이다. 설마 딸이 갑자기 백안을 각성해 점혈을 찌를 거라고 생각할리 없고.[23] [image][24] 팬들 사이에서는 이런 대사 때문인지 네지가 살아있다는 설정의 팬픽이나 팬아트를 올려서 네지가 히마와리와 놀아주거나 나루토와 히나타 부재 때 보모 역할을 해주는 훈훈한 묘사를 자주 표현한다. 비슷한 사례로 사라다는 이타치가 놀아주거나 재워주는 팬아트가 있다. 이타치 역시 지금까지 살아있고 그간의 오해도 모두 풀렸다면 극비 임무로 바쁜 동생 대신 조카를 돌봐줄 것이기 때문. [25] 하지만 보루토 애니 9화에서 휴우가 히아시가 "설마 그 나이에 백안을 발동시킬 줄이야...뭐 아주 없는 일은 아니지만.. "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아직 보루토보다는 히마와리를 더 주의 깊게 보는 듯하며, 무슨 일이 있으면 데리고 오라 말한다. 히마와리가 제대로 백안을 각성한다면 백안을 다루는 법을 알려주려는 모양이다.[26] 사실 보루토는 '솔직히 말하고 사과하면 안될까'라는 히나타의 말을 따르려다가, 히마와리의 실망한 모습에 솔직히 말하지 못했다.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여동생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게 정답이지만, '''"또 백안으로 나를 죽이려 들지도.."'''라는 대답으로 봐서는 트라우마도 만만치 않은 듯 하다.[27] 근데 문제는 같이 출전했던 이노진의 그림은 마치 사진을 찍은 듯 수려한 실력을 뽐내는데 정작 상을 받은 히마와리의 그림은 그의 것과 비교가 안 되었기에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 많았다. 당사자인 이노진도 "저런 구린 그림이 1등이라니 보나마나 호카게의 자식이니까 일등인 거겠지. 자기 딸을 자랑하려고 이런 촌극을 벌이다니"라고 하며 우즈마키 나루토를 비난할 정도였다. [28] 하지만 나루토는 어디까지나 '''시상자로만 나왔지 심사위원인지는 안 나왔다.''' 또한 행정적으로는 시카마루 등 나루토를 제어할 사람은 충분히 있다. 애초에 '''유치원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여서 그림 실력을 보는 게 아닌 대회일 수도 있다. 실제로 몇몇 어린이 미술대회 예선전에서 어린아이가 엄청 잘 그린 작품을 제출하게 되면, '''부모님이 대신 그렸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잘 안 뽑아준다고 한다.'''[29] 유튜브 등에선 콩쿠르의 심사위원이 이노진의 아버지인 사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하지만 심사위원이 누구인지는 안나온다. [30] 참고로 히마와리의 외가인 휴우가 쪽에선 히마와리가 닌자가 되어 가업을 이어주길 바라지만 친가인 우즈마키 쪽에선 구태여 닌자가 되지 않아도 된다고 보고 있는듯하다. 제아무리 유래없는 평화시대가 도래했다 쳐도 (보루토네가 겪은 일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닌자가 민간인에 비해 배로 위험 노출 경향이 큰 직종인건 마찬가지이긴 하고.[31] 나루토 세계관의 인간들은 모두 수미터 점프는 기본으로 할 정도로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작중에서 "닌자"라는 직종만 묘사돼서 그런거지 모두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분명히 현실 세계와 같은 특출나지 않은 신체 능력의 일반인(대표적으로 불의 나라 영주나 나루토 1부에 나왔던 이나리 등)도 수없이 존재한다. 제아무리 혈통도 별로 안 받쳐주고 약해보이는 아카데미생이나 하닌, 중닌 정도라도 최소한 차크라를 다루는 기본기 정도는 있기에 닌자를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32] 일시적이지만 벽 부착에 성공했다.[33] 외가가 명문가에, 친가 쪽도 만만찮게 혈통이 받쳐주고 본인도 어릴 적부터 재능을 타고난데다 외가 쪽에서 지속적인 훈련을 받아온 탓인지 작중 보여준 히마와리의 역량은 또래의 일반적인 아카데미 지망생들을 확연히 앞지르는 수준이다. 한 팀이 된 나머지 두 꼬맹이가 달리다 지쳐버리는 와중에도 전혀 지치지 않았을 정도. 다만 밸런스 패치를 위해서인지 대놓고 어릴 적부터 천재 수준으로 묘사되던 카카시나 이타치 수준의 또래와의 월등한 역량차를 보여주기보단 벽 타기는 다른 애들과 똑같이 실패하는 등 어느 정도 아이다운 모습도 보여준다. [34] 청자색 머리를 특이하게 묶어올린 소녀. 얌전하고 원만한 성격 탓인지 내내 어그로 끄는 일 없이 히마와리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35] 닌자를 목표로 하는 검은 머리의 소년. 처음엔 호카게인 우즈마키 나루토의 딸이라는 이유로 히마와리에게 꽤 호감을 가진 듯 했으나 후술된 바대로 히마와리가 진로를 결정하지도 않았다는걸 알자 바로 무시하며 막대하는 등 어그로를 대차게 끈다.[36] '''멱살을 잡기까지 한다(!)''' 활동 도중에 연막탄을 쓰려 했다고 잡은건데, 엄밀히 말하자면 연막탄을 써도 괜찮은 상황에서 히마와리가 이를 고려해 써보려 하니까 에호 쪽이 괜히 자존심이 발끈했다는 이유로 시비걸면서 이를 막은 것. 작중 히마와리가 의도치 않게 에호의 어그로를 사적으로 끌어댔지만 객관적으로 문제시되는 행위는 한 번도 하지 않았으므로 그냥 에호가 너무 편협하게 히마와리를 보고 시비건게 잘못이긴 하다(…)[37] 옆에 있던 유이나도 에호의 반응에 동조하지 않고 되려 쩔쩔맬 정도였다.[38] 그 전에 이루카와 한 번 조우해서 나름 달램받은 후 에호의 그런 태도를 이해하고 받아주기로 한 모양이지만, 그래도 나이에 비해 매우 대인배적 행보를 보인건 사실이다.[39] 이는 극장판 더 라스트 에필로그에서도 마찬가지[40] 일단 휴우가는 분가만 닌자로 뛰고, 종가한테 닌자일을 안 시킨다. 물론 히나타는 우즈마키 쪽으로 성을 갈아탔으니 어찌될진 모르지만.[41] 보루토는 결국 닌자가 됐으니 히마와리는 보루토와 반대로 닌자가 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평화의 시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42] 단, 내성이 없는 사람은 픽시브에서는 '''himawari'"로 검색하지 말 것. 아청아청한 팬아트가 반 이상이다.[43] 그 외에 미츠키랑도 엮인다[44] 그런데 정작 전작 나루토에선 6살쯤 되는 나잇대에도 입학하거나 7살 무렵에 졸업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좀 뭥미스럽다는 반응도 있다. 다만 평화시대가 오고 보루토가 아카데미에 입학할 적의 나잇대가 10대 초로 한참 뒤로 미뤄진 걸로 봐서 일찍부터 소년병을 차출할 필요가 없어진지라 실력만 되면 10대도 안 된걸 감안해도 닥치고 월반시켜주는 풍조가 소실되고 실력이 어쨌든간에 그냥 입학 가능한 나이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딱딱 지킨다고 볼 수 있다.[45] 애초에 3차 닌자대전 시기는 성인병이 부족해서 소년병이라도 일단 중닌 직급만 있음 거의 닥치고 전쟁에 차출시킬 정도로 심한 전투인력난을 겪던 시대였고 그 전에 닥치고 전투력만 기르고 보며 다른 나라들과 전력경쟁을 암암리에~대놓고 하는 군시도시가 각 마을들의 실상이었으므로 또래보다 더 빨리 습득할 줄 아는 애들이라면 월반시켜서 더 빨리 승진시키고 험한 임무처에 우겨넣고 뛰게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역으로 실력이 없다면 나이를 많이 먹고도 하닌 신세를 못 면할 정도로 철저하게 실력지상주의가 극심한 상황이기도 했다. 그러나 보루토 시대는 평화시대다보니 닌자라는 직업군 자체의 인력풀이 다른 의미에서 꽤나 축소되고 있으며 빠른 인원충당도 필요없고 실력지상주의도 많이 가라앉아서 월반 문화 같은 건 소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 이 시대가 전반적으로 교육평준화가 많이 이뤄진 시대로 보이는데 이렇게 될수록 줄어드는게 월반 문화이기도 하다. [46] 외가 쪽에서 닌자 되라고 권유하고는 있다만 어디까지나 '권유' 수준이지 압박을 넣는건 아니다.[47] 서브컬쳐에서 꽃병이나 컵, 액자의 유리 등이 주로 깨지는 장면은 특정 캐릭터가 심각한 사건을 맞이하거나 죽는다는 암시용 복선으로 자주 쓰이는걸 생각해보자...당장 전작 나루토에서 아카츠키에 의해 가아라와 칸쿠로가 리타이어 했을 때도 테마리가 손대려 하던 컵에 금이 가는 연출이 나왔으니. 다만 카와키가 이걸 어떻게든 이어붙이려고 노력하고 거의 완성했던걸 보면 심각한 사건은 주변에 큰 일이 생겨 멘탈 붕괴가 오고 마음에 금이 간 상태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란 것을 암시할 수도 있다. 특히 카와키가 히마와리와 상당히 친해졌고 미래 시점에서 보루토와 적대관계가 됐으며 나루토를 죽였을 것이라는 떡밥이 달려있기 때문에 카와키에게 배신당해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는 전개로 갈 가능성도 있다.[48] 평화의 시대를 상징하는 캐릭터임과 동시에 약자 + 어린아이 포지션. 이렇기에 히마와리야말로 평화의 시대가 깨어지는 사건의 희생양으로 쓰기에 꽤나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것. 게다가 일단 작중 비중도 낮은 캐에 비닌자이므로 전작 캐릭터들이나 보루토 동기들과 달리 비닌자 상태에서 성장 못하고 치워지는 전개로 해도 썩 부담은 없을거고..[49] 비닌자가 아니라 닌자로 전직해 보루토가 좀 성장한 이후 보루토와 함께 싸워줄 전력에 추가된다던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