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리요의 여관밥/등장인물

 


1. 주인공
2. 텐진야
3. 오리오야
4. 그 외


1. 주인공


  • 츠바키 아오이 / 토야마 나오[1]/에밀리 네브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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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카시를 볼 수 있는 힘을 가진 여대생. 주역. 어렸을 때 삶에 위기를 느꼈던 시점에서 아야카시에 의해 구원받은 적[2]이 있다. 현 시점에서 그 아야카시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큰주인과 시로의 약속에 대한 반발과 거기에 대한 자립을 위해 "유우가오"[3]라는 이름의 식당을 개업한다.[4][5] 벼락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카쿠리요에 여러 의미로(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유명인사였던 츠바키 시로의 손녀이기 때문에 그로 인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초반 아카츠키나 란마루 등이 대표적으로, 이 둘은 특히나 시로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아서 그 손녀인 아오이에게도 적대심이 상당했다. 뱌쿠야 역시 시로에게 피해를 본 적이 있어서 아오이가 쿠다코네코 건으로 약점 잡는 게 아닌가 경계하기도 한다.[6]
  • 큰주인[7] / 코니시 카츠유키[8]/크리스토퍼 웨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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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야의 주인. 츠바키 家의 약속으로 인해 아오이가 시집을 가지 않으면 안되게 된 주체. 대요괴. 어째서인가 아오이의 이름을 알고 있다. 나마하게의 가면을 쓰고 등장.[9][10] 개요에도 적었지만 아오이를 자신의 "신부"로 선언하는데, 이는 이유가 있다. 다만 소설판에서는 아오이가 무언가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억하면 혼인에 불리하다고 하는 것을 보아 무언가 사정이 더 있는 모양.
오리오야 에피소드에서는 "진파치"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아오이를 서포트하고 있다. 왼손잡이.
현재로선 아오이가 어릴 때 그녀를 도와준 요괴로 추정되고 있다.
  • 긴지(銀次)[11] / 토키 슌이치[12], 토미타 미유(少)/스테판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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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텐진야의 No.2. 변신을 할 수 있기에 다양한 모습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유부초밥을 만드는 것이 취미. 보통의 모습은 키가 큰 백발 청년의 이미지. 현세의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리오야 출신. 50년 임대였던 모양. [13]

2. 텐진야


  • 아카츠키 / 우치다 유우마[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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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접수 담당. 최연소 간부. 현세 출신 요괴. 시로에게는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에[16] 그의 손녀인 아오이에게도 적의를 보인다. 하지만 스즈란이 우츠시요, 즉 현세로 가겠다고 하여 싸움이 났고 아오이가 그 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단계에서 아오이와의 적의도 많이 가라앉았다.] 인간으로 변신한 시점에서는 왼손잡이 속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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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녀. 작은 여주인. 큰주인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듯 하다.[17] 아오이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18][19] [20][21] 그녀의 요리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된다.[22]
접객의 프로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있다.
  • 뱌쿠야 / 타마루 아츠시[23] / 매트 시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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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택. 회계. 외알안경 속성. 츠바키 시로를 생각하면 지금도 화를 낸다.
고양이 유령(쿠다코네코[24])들이 잘 따른다. 이것으로 인해 아오이가 접점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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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는 너구리. 나카이. 동물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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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이타치. 호위. 하오체 사용자. 그 외에도 두 명 정도가 동료로 활동하고 있다. 3교대. 시로가 젊었을 때부터 인연을 쌓았던 적이 있다. 어째서인지 빵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는 시로가 원인. 다만 이는 그 정체가 건빵이었던 것이었기에 아오이가 다른 빵을 만들어줌으로써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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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레온나. 온천 담당. 과거 오리오야 소속으로 그곳의 온천 담당이었던 토키히코에게서 사사받았으나 사고로 그를 다치게 하여[25] 오리오야를 나온 후 텐진야의 큰주인에게 발견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토마토를 좋아한다. 텐진야의 잠깐 머무르고 있는 토키히코가 시즈나를 다시 오리오야로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제대로 대화가 되지 않은 채로 시즈나가 죄송하다면서 유도의 엎어치기 기술을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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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야의 직원. 카스가의 친척.
종업원. 눈코입은 보이지 않는다. 체구가 제각각이다. 주로 아오이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래는 큰주인 담당 비서 같은 역할을 하는 듯.
달마를 통솔하고 있는 거대한 체구의 주방 담당.
  • 달마 / 키다 유우, 나카무라 다이스케, 야마모토 아키라[26]
텐진야에서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6화에서 재등장. 여기에서는 단독 활동이 아니라 3체가 한 세트로 활동 중. 사실 이 원인은 아오이에 대한 질투심이라고 할 수 있다.
  • 카즈네
시즈나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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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개발부장.
얼음 담당. 츠라라온나.
재료 담당.
현 시점에서는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 눈을 가리고 있다. 히토츠메.

3. 오리오야


  • 란마루 / 이시카와 카이토[27], 스기야마 리호(少)/데이먼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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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의 끝에 등장한 의문의 캐릭터. 오리오야의 필두 주인. 이누가미. 적발청안. 의식의 주관을 담당하고 있다. 긴지와는 형제와도 같은 사이. 남쪽의 팔엽 포지션을 이소히메에게서 계승하였다. 어렸을 적에는 의외로 상냥하고 싸움 못하는 성격.
  • 하토리 / 테라시마 타쿠마[28]/리코 파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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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구. 1화 끝과 11화에 등장한 검은 텐구. 긴지의 옛날 지인. 오리오야의 접수 담당. 텐진야 출신으로 그가 소속을 옮긴 후 후임이 아카츠키. 시로와는 죽이 맞을 정도로 파장이 비슷했다고 한다. 아오이가 친분을 쌓았던 텐구인 마츠바의 3남[29]. 오리오야에 건너 온 아오이에 의식에 대한 비밀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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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 등장한 시라누이. 시즈나의 스승이자 키워준 사람으로 시즈나를 매우 아낀다. 오리오야 소속 필두 탕지기. 자체 발화 가능. 이마에 있는 푸른불꽃은 시즈나를 구하다가 생긴 상처에서 힘이 새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 노부나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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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를 노렸던 주체로 추정되는 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토키히코를 선배로 부르면서 동행하고 있는 개 형상의 캐릭터. 오리오야의 선전 담당. 란마루가 데리고 왔다고 한다. 아오이가 비지 크래커로 노부나가를 낚았을 때 유독 절규하는 란마루의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란마루는 노부나가를 꽤나 아끼는 듯.
  • 히데요시 / 카키하라 테츠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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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야 소속 캐릭터. 바케자루. 란마루는 원숭이로 부른다. 아오이에게 계속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텐진야에 대한 적대심도 상당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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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야 소속 종업원. 자신을 바라보는 가족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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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야 소속 여주인. 원래 모습은 쥐. 경단 헤어에 핑크색 칼라. 오료와는 사이가 좋지 않으나 이것은 자신보다 더 일을 착실히 해내는 것에 대한 질투라고 한다. 불 속성.
히데요시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고 이웃이었으며 지금도 사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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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야 소속 이타마에. 쌍둥이. 가이는 백발, 메이는 흑발. 경력은 그다지 길지 않아서 작중 시점에서 1년 전에 오리오야에 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텐진야와 오리오야의 알력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고 아오이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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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야 소속 종업원. 도M.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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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파. 권속. 예고 담당. 현세에서 살고 있었으며, 스즈란의 현세 방문 이벤트 후 아오이와 다시 만나 이 시점 이후로는 아오이와 행동을 같이 한다. 성별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일단 아오이와 같은 욕조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무렇지 않아 암컷일 가능성이 높다. 아오이가 바쁠 때에는 바다에서 놀기도 한다. 의식의 이벤트에서 오이때문에 우미보즈와 함께 어울리게 되는데, 이것이 스토리를 뒤흔드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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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의 할아버지.[32] 현 시점에서는 사망.[33] 아오이에게 요리와 자신이 없어진 이후의 삶에 대한 사명을 전수한다. 하지만 그는 빚[34]이 많았기 때문에 아오이를 곤란하게 한다. 과거 현세와 은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다고 한다. 영력은 손녀에게 유전된 듯 하다. 여담으로 애니에서는 손녀가 아오이 하나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설의 묘사에 의하면 하도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다보니 손자가 굉장히 많은 듯하다. 큰주인이 아오이에게 시로의 손녀를 신부로 맞이하겠다 했다고 얘기하자 아오이가 할아버지 손자손녀가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나냐고 항의하는 장면이 있다.
어떻게 보면 문제가 많아 보일 수도 있겠으나, 늘 하루하루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언제나 계획도 없이 그 때, 그 때를 살아가는 자유롭고 무책임하지만 다정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다.
아오이에게는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존재. 아오이가 아야카시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오이를 혐오스럽게 생각했다고 한다. 사실 이 처자가 아오이에게 한 행동은 아동학대나 다름없는데, 아무것도 없는 집에 엄마가 부를 때까지 밖에 나가서는 안된다며 그대로 방치했기 때문이다. 만약 아오이를 보살펴준 그 아야카시[35]가 아니라면 아오이는 시로가 발견하기 전에 굶어 죽었을 것이다. 나중에 엄마의 일로 관련해서 아오이가 트라우마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마츠바 / 오오츠카 아키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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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텐구. 아오이의 밥을 먹어보고 감동한다. 츠바키 시로에게 목숨을 구해진 적이 있다.[37]이때의 은혜를 갚기 위해 뭔가를 주려 했으나, 시로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아오이에게 자신의 보물[38]을 넘긴다. 아들이 있다.[39] 큰주인에게 아오이에 대한 충고를 한다.
텐진야를 방문했던 이후, 하토리 때문에 오리오야에도 발을 걸치게 되면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된다. 텐진야 내에선 최고 VVIP급 손님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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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바의 부인이자 하토리의 엄마. 백로 요괴로 인간 여성의 딸이지만 그녀 자체는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40]. 현 시점에서는 병으로 타계.
  • 스즈란 / 우치다 마아야[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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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의 여동생. 무당거미. 예능인. 주종은 샤미센. 현세 출신 요괴. 아카츠키와는 다르게 아오이를 좋게 본다. 텐진야에서 나카이로 일했던 적이 있다. 다시 현세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는 시로의 무덤 곁에 있고 싶어하는 그녀의 의지인 듯 하다. 아오이의 안내로 현세로 돌아간 이후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일은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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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타야의 주인. 스즈란을 아내로 맞이하려 했으나 스즈란은 탄노스케를 좋아하지 않았고 탄노스케는 어떻게든 아내로 맞이하려고 도망가는 스즈란을 잡아오라고 잇탄모멘[43]에게 명했다.[44] 하지만 큰주인과 아오이 덕분에 무산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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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등장. 작가. 너구리 속성. 아오이가 만들어준 도시락을 먹고 감동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료와도 지인이며 츠바키 시로를 다크 히어로로 생각하고 있다. 질문에 대답할 때 마지막에 'はい(하이 / 네)'를 붙여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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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등장. 안미츠의 재료인 팥의 냄새를 맡고 유우가오에 난입한 금발 기모노 속성의 소녀.[45][46] 자시키와라시. 아오이의 소문을 알고 있다. 보통 아오이는 이 속성의 캐릭터를 흑발로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47]
참고로 오리오야의 진짜 주인이자 텐진야의 창립자. 즉 선대 주인이기도 했던 인물. 소설에서는 사선이라고 하여 팔엽보다 위의 직위에 있는 인물로, 무려 요왕에게도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막강한 권세와 명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 선대 남쪽의 팔엽이었던 이소히메와는 친구 사이였다고. 묘사에 따르면 티격태격댔다고 하는데, 이소히메의 사후 그녀의 의지를 이어받아 남쪽을 관리하는 것을 보면 꽤나 친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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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리요의 네임드급. 왕족이다. 리츠코의 남편. 엘프귀 속성. 결혼기념일로 인해 현세의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소문난 "유우가오"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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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노인의 배우자. 현세에서 건너왔다. 참고로 현세에서의 출신지는 일본 나가사키로 전쟁으로 인한 피난 상태였었다. 카쿠리요에서는 선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세의 기억을 되살리게 해 준 아오이에게 답례를 한다.
아카츠키와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자기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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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야에 방문한 손님. 고압적인 분위기를 보였으나 아오이의 요리에 함락된다. 이것으로 인해 의식에 관련된 다섯 가지 물건 중 하나를 오리오야에 빌려주게 된다.
  • 아이 / 스자키 아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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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와 큰주인이 권속의 형태로 만들어냈다. 아오이와 외모는 비슷하나 헤어 컬러가 녹색. 이름은 큰주인이 만들었는데, "아오이에서 오를 뺀 것 뿐"이라고 아오이에게 딴지 걸기 당하기도.
큰주인 말로는 이제 막 태어난 어린아이 같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어린아이처럼 여기저기 안기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에서는 큰주인과 아오이에게만 안겼다.
  • 뇌수 / 히노 사토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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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아오이를 노리고 있는 의문의 존재. 황금동자와 같은 급의 귀족. 쾌락주의자. 벼락을 주관하며 피리를 잘 분다. 왼쪽 눈 부근에 칼자국이 있다.
소설에서는 더 자세한 묘사가 나오는데 300년 전의 의식은 이 자 때문에 실패했으며, 남쪽에 닥친 재앙은 그 당시 팔엽이던 이소히메가 자신의 모든 생명을 걸고 막아내야 했다고 한다. 즉 어찌 보면 이소히메를 죽게 한 원흉. 의식에 필요한 물건인 봉래의 옥가지가 이 자와 관련이 있는 듯하며, 어째서인지 의식이 성공하는 것을 원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의미심장한 인물.
참고로 뱌쿠야를 극도로 싫어한다. 긴지가 말하기론 뱌쿠야 알레르기라고 한다.
아오이에게 의문의 사탕을 먹였는데, 이것으로 인해 그녀는 목소리와 미각을 잃게 되었다. 그녀의 아이덴티티를 지운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이것만으로도 현 시점의 의식을 방해하는데에는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의식의 방해에는 실패했지만 일련의 행동들은 결국 큰주인을 분노하게 만든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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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루와 긴지를 키워준 은인. 이정표의 무녀라는 이명으로 불렸다. 란마루 이전의 남쪽의 팔엽으로 황금동자와는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300년 전 의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남쪽에 닥친 재앙을 스스로의 목숨을 걸고 막아내었다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용궁성에 있으며, 아오이를 맞이하여 회상을 풀어내지만, 위에 적은 것처럼 현 시점에서는 분명 사망했기 때문에 아오이에게 나타난 모습은 사념체라고 한다. 즉 사망 후 시체가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본인도 자기 육체는 용궁성 어딘가에 가라앉아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오이에게 나타나서 의식에 대한 힌트를 알려주는데, 아오이에게 해보의 안주를 만들기를 권하고 안주는 카쿠리요와 우츠시요를 적당히 섞은 음식이 좋을 것이라 말해준다.
  • 용궁에 살고 있던 오니 / 타카하시 신야
인어의 비늘을 노린 자들을 잡아먹는 오니. 아오이를 노렸으나 텐진야 큰주인에 의해 퇴치된다. 소설판에서는 이 오니가 토키히코에게 상처를 남겼던 오니라고 나온다.
의식에 필요한 도구를 가지고 있는 두꺼비 형상의 요괴. 대상인.
의식의 주체. 외로움을 잘 타는 존재. 치비는 이 캐릭터에게서 자신과의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아오이에게도 공감이 되는 요소가 된다. 100년마다 나타나기 때문에 태생이 인간인 아오이에게는 이 만남이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도 모른다.
[1] 1쿨 OP 담당.[2] 은세의 음식을 그때 처음으로 먹어보게 된다. 아오이는 이를 첫 사랑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종화에서 그때 큰주인과 처음 만나게 되고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긴지가 지켜보고 음식을 주면서 먹게된 것을 긴지에게 듣게된다.[3] 夕顔(ゆうがお). 뜻은 식물 ''이다.글자만 읽으면 '저녁 얼굴'이 된다. 이렇게 지은 이유는 '저녁부터 열어서'라고 긴지가 말한다.[4] 텐진야에서 일을 찾다가 어두운 복도에 붙어있는 흰 빛을 밝히는 화살표를 따라가 방문을 열었더니, 어떤 한 집 같은 곳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안에는 보통의 모습을 한 긴지가 있었다.[5] 그곳은 이틀 전까지 간단한 요리점이었다. 하지만 폐업을 해버렸다. 그 곳은 뭘해도 잘 안되는 장소라고 한다. 찻집, 토산물 가게, 유희장, 간단한 요리점 등.[6] 어린 시절 굶어 죽어가던 자신에게 도움을 준 가면의 요괴는 구미호 긴지였다.[7] '키진'으로 이름 추정.[8] 3화 ED 담당.[9] 지나가던 아오이에게 배가 고프단 식으로 혼잣말을 하여 도시락을 얻었다. 그 후 가면을 살짝 벗은 뒤 도시락을 먹으며 '맛있어, 아오이.'라고 말한다. 그 후 아오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이상한 면포로 싸여있던 도시락통과 답례의 홍수정의 꽃망울 비녀를 놔두고 간다. 그 이상한 면포때문에 아오이가 카쿠리요로 가게된다.[10] 아오이에게 준 비녀는 꽃망울이 하나 달려있는데, 홍수정이라서 조금씩 움직인다고 한다. 나중이 되면 동백꽃으로 피게 되고 또 다시 꽃이 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 꽃이 다시 질때까지가 빚 변재의 기한이라고 말한다.[11] 해당 한자의 표기 그대로 읽은 것이므로 절대 킨지로 읽어선 안된다.[12] 13화 ED 담당.[13] 사실은 어릴 적 아오이를 도와준 요괴는 긴지였다.[14] 5화 ED 담당.[15] 여동생인 '스즈란' 역할을 누나인 우치다 마아야가 맡아 남매가 남매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우치다 유우마는 1992년생, 우치다 마아야는 1989년생으로 누나이며 3살 차이가 난다. [16] 부모가 인간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것도 원인.[17] 송, 죽, 매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큰주인의 애인이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한다.[18] 순전히 질투심이다. 좋아하는 큰주인에게 약혼자가 생겼는데 심지어 인간이고, 츠바키 시로의 손녀이니.[19] 큰주인과 아오이가 아야카시의 수도인 요우토(妖都)로 데이트를 가니 설녀의 특징을 써서 그녀가 인간임을 아야카시들에게 들키게 만들었으나, 아오이는 카라스텐구인 마츠바가 준 부채를 사용하여 그 아야카시들을 날려버렸다.[20] 심지어 아오이에게 들켜버려 되려 화를 낸다. 또한 몰래 나온것이란 걸 아오이가 눈치채고 말하자,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스즈란이 야하타야의 잇탄모멘에게 쫓기는 일이 발생하고, 큰주인이 스즈란을 포함한 그녀들이 있는 곳으로 왔기에 들켜버렸다.[21] 순전히 나온 것만 들킨 것이 아니라 아오이에게 한 짓을 큰주인은 알고 있으며, 텐진야로 그들과 함께 돌아왔을 때 여주인에게 또한 혼이 났다. 결국 처분이 정해질 때가지 방에서 근신을 큰주인이 명령했다.[22] 큰주인이 내린 근신명령과 원래 몸이 약해 안좋았는데 모두 오료가 싫어서 돌봐주지를 않아 결국 열을 내며 쓰러졌고 카스가가 아오이가 있는 가게로 데리고 왔다.[23] 8화 ED 담당.[24] 성우는 코가 아오이, 토죠 히사코, 히라야마 에미, 카도카와 사오리.[25] 봉인되어 잠들어 있던 시귀를 깨웠다. 참고로 인어의 비늘을 가지러 갈 때 아오이를 습격한 시귀가 바로 토키히코에게 상처를 낸 시귀이다.[26] 山本彬. AIR AGENCY 소속의 성우.[27] 25화 ED 담당.[28] 18화 ED 담당.[29] 다만 현 시점에서는 파문된 상태. 텐구의 술이 원인으로 이것은 의식의 성패에도 좌우되는 중요한 물건이라고 한다. 막내가 아니라 3남이라는 표현이 신경 쓰였다면 알겠지만 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세 명의 동생이 있다.[30]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 적어놓았다.[31] 21화 ED 담당.[32] 2화의 마츠바의 회상씬에서 젊었을 적 모습이 나오는 데 꽤 잘생겼다.[33] 돌아가신 시점은 그렇게 오래지 않았다. 사인은 계단에서 굴러 뇌진탕.[34] 큰주인에게 거기에 대한 차용증도 적었다고 한다. 금액은 약 1억엔 정도. 뱌쿠야의 말에 의하면 사람들을 끌고 와 이런저런 난동을 부리다가 국보급 항아리를 깨부쉈다고.[35] 그 아야카시의 정체는 구미호 긴지.[36] 주인공인 아오이의 성우는 《유루캠△》의 주인공 '시마 린'을 맡았으며, 마츠바의 성우는 시마 린의 할아버지와 나래이션을 맡았다.[37] 술에 취한 채로 카쿠리요를 횡단하는 다이칸로 강에 떨어졌는데, 다이칸로 강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고등학생의 츠바키 시로가 구해주었다. 참고로 다이칸로 강은 태고의 옛날 때 부터 낚시 엄금인 강이다.[38] 커다란 나뭇잎처럼 보이는 부채. 가볍게 휘두르는 것만으로 바람을 일으켜 요괴들을 날려버린다. 소설판에서는 그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나왔는데, 무려 시로의 빚(1억엔)을 변제하고도 남을 정도라고.[39] 뒤에 밝혀지기를 3남인 하토리 포함해 자식은 여섯이다.[40] 마츠바는 인간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언급했기 때문.[41] 5화 ED 담당.[42] 오빠인 '아카츠키' 역할을 남동생인 우치다 유우마가 맡게 되어 남매가 남매역할을 하게 된다.[43] 천의 모습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요괴[44] 정식적인 절차라고는 해도 무리한 혼인을 맺게하려고 했다.[45] 안미츠는 긴지가 새로운 메뉴로 얘기를 하였고 긴지가 생크림을 만들 우유를 사오는 사이 팥을 요리하고 있었던 아오이가 혼자 있는 순간 찾아왔으며, 카쿠리요에는 없는 맛이라고 칭찬을 한 뒤 자신이 들고 있던 노란색공을 선물로 주었다. 긴지의 말에 따르면 공을 주었다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는 표시이며 자시키와라시의 가호는 장사번성의 이득이 있다고 한다. 덕분에 곧장 손님이 번성했다.[46] 실제로 호오즈키의 냉철의 자시키와라시도 그러하며, 호오즈키가 이걸 노려 신수인 백택의 가게에 살게 하였다. 자시키와라시가 가게에 있다가 주인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나가버리는 데 그 때 가게는 망해버린다고 한다. 노린 건 이쪽이다. [47] 실제로 동분기 어느 작품에 나오는 자시키와라시는 흑발이 있지만, 백발 캐릭터도 나온다.[48] 17화에서 등장하지만 편집 실수였는지 엔딩 크레딧에는 빠져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표시되어 있다.[49] 23화 ED 담당.[50] 자신이 그 때 아오이를 잡아먹었어야 했다며 후회한다는 말에 큰주인이 강한 귀기를 발산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만약 네가 아오이를 잡아먹겠다면, 그 때는 내가 너를 먹어치우겠다. 뼛속부터 영혼 한 조각까지. 이 세상에 무엇 하나 남김없이 전부. 죽으면 네 심심풀이 따위는 영영 잃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