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즈키 메구미
神無月めぐみ / Megumi Kanna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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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철가방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양정화'''.
'오니마루 반점'의 건너편 빵집 '유에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게의 인기인. 오니마루 미키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적인 존재로, 본작의 서브히로인. 미키와 초등학생 시절부터 서로 라면과 빵을 비교해가며 싸워댔지만, 미키와는 달리 신체능력이 심히 떨어지는지라 늘 미키에게 맞고 개발살나버리는 게 일상인지라 어렸을때부터 마음 속 깊이 미키에 대한 원한을 갖게 되었다. 그 때문에 성장한 뒤에도 '오니마루 반점'의 자전거를 몰래 펑크내놓거나 시내에 미키를 비방하는 전단지를 뿌려대는 등 종종 음침한 계획을 세워 미키를 골탕먹이고 있다...만 결국 미키에게 걸려 역관광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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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꼬치 던지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평상시에는 앞치마의 주머니에 휴대하고 이외에 가터 부근과 트레이닝복 뒷주머니 등에서도 꼬치를 꺼내는 등 온 몸 여기저기에 상시 수제 꼬치를 휴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초등학교 시절에 담임선생의 분필 던지기 공격을 피하지 못한 미키의 모습을 발견하고 선생에게서 특훈을 받아서 마스터한 것으로, 그것을 응용해서 분필 대신 꼬치던지기를 습득하게 되었다. 실력은 백발백중으로, 메구미가 던진 꼬치가 콘크리트 벽에 그대로 박힐 정도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녔다. 또한 종종 미키를 독살하기 위해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는 전갈이나 독개구리의 독을 발라 진짜 살상무기를 만들기도 한다.[1] (…) 다만 가게의 손님 앞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미키가 메구미 가게에 갔다가 손님을 사이에 끼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원거리 무기(?)에 의존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근접전에서는 굉장히 취약한 면을 보인다...만 초인적인 수준의 점프력을 보이는 등 일반인 이상의 신체능력을 보유했다. 하지만 중반쯤부터는 이 필살기마저 통하지 않아 결국 몸으로 때우는 자폭개그 캐릭터로 변모했다.(…)
금발에 빵집 아가씨답게(?) 롤빵머리와 포니테일을 결합한 다소 특이한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외모 자체는 대단한 수준의 미인인데다 미키와는 달리 아가씨 말투와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남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미키와는 달리 평상복 이외에 옷도 많이 갖고 있으며, 개중에는 프릴이 달린 귀여운 옷이 많다.
참고로 '''돌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미키와 요리대결을 했던 당시 미키가 술로 삶은 돌을 내놓자 우격다짐으로 먹었고,[2] 이후 미키에게 쫒기던 도중 길가에 있던 지장보살을 만나 흔들다리 효과로 반했는데 그 뒤 자동차가 지장보살을 들이받아 박살나 버리자 한번 해본 짓 또 못하겠느냐면서 먹어버린 것. - 또한 멀쩡히 살아있는 카야하라 토모카의 겉모습만 보고는 다른 사람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원령으로 믿어버리는 등 본인이 한 번 믿어버리면 타인의 의견에 관계없이 끝까지 밀고나가는 성격을 갖고 있다.[3]
미키와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면 인격이 완전히 바뀌는데, 미키가 술만 마시면 청초하고 조숙한 여성이 되어버린다면 이쪽은 술만 마시면 미키 이상으로 엄청 난폭해지고 터프해진다.(…) 이때는 칸사이벤과 히로시마벤이 섞인 거친 말투를 사용하며 주먹과 발을 휘두르며 평소 미키가 보여주던 것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한다.[4] 또한 미키와 함께 술을 마시면 미키에 대해 각종 성희롱을 일삼아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며, 주변 사람들은 이를 평소 메구미가 숨겨두던 진실된 모습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미키와 마찬가지로 취한 이후에는 필름이 끊기기 때문에 다음 날에는 취했을 당시의 기억이 전혀 없어 지난 몇 년 동안 꽃놀이에서의 기억이 없다.[5]
또한 칭찬에 약해 타인에게 잘 휘둘리는 타입으로, 이로 인해 철골당의 이하라 칸나에게 제빵 기술을 가르쳐주거나 후부키 마리에게 자신의 꼬치 던지기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푸쉬를 많이 받았으며, 샤워신을 연출하거나 바니걸 복장을 입는 등 다양한 서비스신을 선보였다. 미키의 성우인 나바타메 히토미가 큐어 하트로 결정되었을 때 메구미 성우인 코시미즈 아미가 기쁘다고 하였다. 성격이 정반대인 캐릭터가 만나면 어떻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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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적 철가방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양정화'''.
2. 작중 행적
'오니마루 반점'의 건너편 빵집 '유에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게의 인기인. 오니마루 미키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적인 존재로, 본작의 서브히로인. 미키와 초등학생 시절부터 서로 라면과 빵을 비교해가며 싸워댔지만, 미키와는 달리 신체능력이 심히 떨어지는지라 늘 미키에게 맞고 개발살나버리는 게 일상인지라 어렸을때부터 마음 속 깊이 미키에 대한 원한을 갖게 되었다. 그 때문에 성장한 뒤에도 '오니마루 반점'의 자전거를 몰래 펑크내놓거나 시내에 미키를 비방하는 전단지를 뿌려대는 등 종종 음침한 계획을 세워 미키를 골탕먹이고 있다...만 결국 미키에게 걸려 역관광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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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꼬치 던지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평상시에는 앞치마의 주머니에 휴대하고 이외에 가터 부근과 트레이닝복 뒷주머니 등에서도 꼬치를 꺼내는 등 온 몸 여기저기에 상시 수제 꼬치를 휴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초등학교 시절에 담임선생의 분필 던지기 공격을 피하지 못한 미키의 모습을 발견하고 선생에게서 특훈을 받아서 마스터한 것으로, 그것을 응용해서 분필 대신 꼬치던지기를 습득하게 되었다. 실력은 백발백중으로, 메구미가 던진 꼬치가 콘크리트 벽에 그대로 박힐 정도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녔다. 또한 종종 미키를 독살하기 위해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는 전갈이나 독개구리의 독을 발라 진짜 살상무기를 만들기도 한다.[1] (…) 다만 가게의 손님 앞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미키가 메구미 가게에 갔다가 손님을 사이에 끼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원거리 무기(?)에 의존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근접전에서는 굉장히 취약한 면을 보인다...만 초인적인 수준의 점프력을 보이는 등 일반인 이상의 신체능력을 보유했다. 하지만 중반쯤부터는 이 필살기마저 통하지 않아 결국 몸으로 때우는 자폭개그 캐릭터로 변모했다.(…)
금발에 빵집 아가씨답게(?) 롤빵머리와 포니테일을 결합한 다소 특이한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외모 자체는 대단한 수준의 미인인데다 미키와는 달리 아가씨 말투와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남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미키와는 달리 평상복 이외에 옷도 많이 갖고 있으며, 개중에는 프릴이 달린 귀여운 옷이 많다.
참고로 '''돌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미키와 요리대결을 했던 당시 미키가 술로 삶은 돌을 내놓자 우격다짐으로 먹었고,[2] 이후 미키에게 쫒기던 도중 길가에 있던 지장보살을 만나 흔들다리 효과로 반했는데 그 뒤 자동차가 지장보살을 들이받아 박살나 버리자 한번 해본 짓 또 못하겠느냐면서 먹어버린 것. - 또한 멀쩡히 살아있는 카야하라 토모카의 겉모습만 보고는 다른 사람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원령으로 믿어버리는 등 본인이 한 번 믿어버리면 타인의 의견에 관계없이 끝까지 밀고나가는 성격을 갖고 있다.[3]
미키와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면 인격이 완전히 바뀌는데, 미키가 술만 마시면 청초하고 조숙한 여성이 되어버린다면 이쪽은 술만 마시면 미키 이상으로 엄청 난폭해지고 터프해진다.(…) 이때는 칸사이벤과 히로시마벤이 섞인 거친 말투를 사용하며 주먹과 발을 휘두르며 평소 미키가 보여주던 것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한다.[4] 또한 미키와 함께 술을 마시면 미키에 대해 각종 성희롱을 일삼아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며, 주변 사람들은 이를 평소 메구미가 숨겨두던 진실된 모습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미키와 마찬가지로 취한 이후에는 필름이 끊기기 때문에 다음 날에는 취했을 당시의 기억이 전혀 없어 지난 몇 년 동안 꽃놀이에서의 기억이 없다.[5]
또한 칭찬에 약해 타인에게 잘 휘둘리는 타입으로, 이로 인해 철골당의 이하라 칸나에게 제빵 기술을 가르쳐주거나 후부키 마리에게 자신의 꼬치 던지기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푸쉬를 많이 받았으며, 샤워신을 연출하거나 바니걸 복장을 입는 등 다양한 서비스신을 선보였다. 미키의 성우인 나바타메 히토미가 큐어 하트로 결정되었을 때 메구미 성우인 코시미즈 아미가 기쁘다고 하였다. 성격이 정반대인 캐릭터가 만나면 어떻게 될 지
[1] 일단 나름대로 애완동물을 귀여워 하는 듯.[2] 상대의 요리를 먹고 평가를 내리는 룰이었다. 묵념[3] 참고로 나중에는 토모카와 제대로 된 교우관계를 지니게 된다.[4] 다만 기본 신체능력은 그대로이기에 장기전으로 가면 미키에게 밀린다.[5] 메구미의 나이는 불명이지만 일단 초등학교 동창생 중 한 명이 대학생이 된 것으로 보아서는 적어도 음주가 가능한 나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