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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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llac '''T'''ouring '''5'''
1. 개요
GM의 고급 브랜드 캐딜락이 2020년부터 판매하는 후륜구동/AWD 준대형 세단. 새로운 Alpha-Numeric 명명 체계를 따라서 CTS에서 CT5로 이름을 바꿨다.
1.1. 1세대 (2020~현재)
2019년 3월 18일에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발표됐고, 본래 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뉴욕 모터쇼에 출품할 예정에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뉴욕 모터쇼가 8월로 연기되었다. 플랫폼은 3세대 CTS의 알파 플랫폼을 쓰고, 엔진은 2.0L 직렬 4기통 터보와 3.0L V6 트윈 터보를 사용할 예정이며 둘 다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다.
7월 2일 부로 캐딜락하우스에서 CT4와 CT5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하였다. 출시는 9월에 할 예정이다.
트림은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로 나눠진다.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54,280,000원 스포츠가 59,210,000원이다.
옵션이 외제차로선 알찬데 북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거의 넣어서 갖고 왔다. 기본형이라 할수 있는 프리미엄 럭셔리엔 HUD 서라운드뷰[1]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통풍시트 자동주차등이 기본으로 포함돼서 나온다.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의 차이는 MRC, 브렘보 브레이크와 19" 휠의 차이 정도다. 평소 한국GM의 삽질로 인터넷 여론은 한국GM에 철저히 싸늘한 편이지만 CT5는 외제차지만 G80 못지 않은 가성비라 호평을 받고 있는 편이다.
문제점이라면 법규문제 때문에 캐딜락 슈퍼크루즈를 장착하지 못했다. 이는 CT6등 다른 최신 캐딜락 모델들도 마찬가지의 문제를 겪고있다. 이건 과거 BMW나 다른 수입차들의 한국시장 레이저 라이트, HUD, 디지털키 제외때와 달리 상당히 복잡한 상황인데, 라이다 센서 위주로 자율주행을 하는 슈퍼크루즈 특성상 초고정밀 지도를 GM이 도입한 다음 분석해서 시스템에 맵핑해야 하는데, 국내 법규상 국외로 지도반출이 안되기 때문이다. 같은 문제로 인해 구글도 지도반출 문제로 인해 지금까지 구글 지도 서비스를 한국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1.1.1. CT5-V Black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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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에는 고성능 모델인 블랙윙이 나왔다. 엔진은 CTS-V에 달았던 668 마력 V8 6.2리터 OHV 슈퍼차저 LT4 엔진이고, 새로운 이튼 1.7L 슈퍼차저와 흡입기구 개선 덕분에 흡입성능을 46% 이상 개선했고, 열에 더 강한 새로운 재질의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와 티타늄 밸브를 장착했다. 변속기는 기존 자동 8단 변속기를 10단 변속기로 교체하고. 6단 수동 변속기도 경량 클러치와 레브매칭 기구 도입, 기어비 재조정, 냉각성능 강화, 변속질감을 개선한 신형 변속기로 교체했고, 수동 자동 모두 LSD에서 슬립을 줄이는 셋팅을 했다.
제조사 발표 0 - 60마일 수치는 3.7초
하체에는 4세대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4.0이 기본으로 달렸고, 기존 서스펜션을 유지하되 강화 부싱과 볼조인트를 달아 탄성과 반응성을 높혔다. 브레이크는 브렘보 브레이크를 달았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를 장착했다.
2. 경쟁 차량
- 메르세데스-벤츠 - E클래스
- BMW - 5시리즈
- 아우디 - A6
- 렉서스 - ES
- 인피니티 - Q70
- 재규어 - XF
- 볼보 - S90
- 제네시스 - G80
- 기아 - K9
- DS 오토모빌 - 9
3. 둘러보기
[1] 이상 2가지는 기본형 구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G80도 옵션으로 선택해야 한다. 독일차는 상위트림이나 풀옵션으로 가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