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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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Q70L Sport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1989~1992)
2.1.1. 관련 문서
2.2. 2세대 (2002~2005)
2.2.1. 관련 문서
2.3. 3세대 (Y50, 2004~2010)
2.3.1. 관련 문서
2.4. 4세대 (Y51, 2010~2019)
2.4.1. 관련 문서
2.5. 5세대 (2021(?)~)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INFINITI Q70'''

1. 개요

닛산자동차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의 후륜구동 기반 준대형 세단이다. 모든 세대가 닛산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이며, E세그먼트로서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볼보 S90, 아우디 A6, 제네시스 G80, 렉서스 GS 등과 경쟁하는 차종이지만, 2006년 Q45의 단종으로 인피니티의 플래그쉽 세단 포지션에 위치한다.

2. 역사


2.1. 1세대 (1989~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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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런칭과 동시에 첫 발매된 모델로써 2세대 닛산 레퍼드를 뱃지 엔지니어링했다. 당시엔 세단은 없었고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만 존재했으며 3.0L V6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3년만인 1992년에 단종되었다.

2.1.1. 관련 문서


2.2. 2세대 (200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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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백기를 거쳐 10년만인 2002년에 M45로 부활했다. 닛산 글로리아를 뱃지 엔지니어링해서 4.5 V8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인피니티 Q45를 대체하기 위해 나왔으며 이후 나머지 세드릭과 글로리아는 인피니티로 판매되어서 마지막 자동차가 만들어지면서 2005년에 단종되었다.

2.2.1. 관련 문서


2.3. 3세대 (Y50, 20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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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닛산 글로리아와 세드릭의 통합 후속인 닛산 푸가를 발표하면서 자연스레 M도 닛산 푸가와 공유하게 되었다. 2세대에서 빠진 V6 엔진이 다시 추가됐으며 5단 자동변속기와 280마력 VQ35DE V6 엔진이 적용되었고 2005년엔 VK45DE V8 엔진이 추가됐다. 대한민국에도 인피니티가 런칭하면서 2005년부터 M35, M45로 팔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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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8년 소소한 F/L을 거쳤고 2009년엔 M35 후륜한정으로 VQ35HR V6로 바뀌었고 7단 변속기로 구동계를 변경했으며 출력도 303마력으로 증가했다.

2.3.1. 관련 문서


2.4. 4세대 (Y51, 20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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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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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전면
후기형 후면
2009년 12월 LA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고 이듬해인 2010년 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대한민국에는 동년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본 모델부터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1] 초장기엔 V6 3.7리터 DOHC 엔진과 5.6 V8 엔진이 투입되었으며 5.6 V8 엔진은 북미, 러시아에서만 판매한다.
같은 해인 2010년 유럽에서는 르노제 3.0 V6 디젤 엔진 사양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 대한민국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는 3.5 V6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5 V6 엔진도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M37, M56이 최초로 투입됐으며, 2012년부터 디젤 모델인 M30d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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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인피니티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Q70(롱 휠베이스 버전은 Q70L)으로 변경됐으며 한국에서는 F/L 모델이 출시된 이후 V8 5.6 엔진이 라인업에 빠지고 V6 3.7 DOHC 가솔린과 V6 3.0 디젤만 판매하기 시작했다. 르노로부터 받은 V6 3.0 디젤은 유로6를 적용됨에 따라 단종 수순을 밟아 국내에서 재고를 모두 털었다. 현재는 V6 3.7 DOHC 가솔린만 판매 중이다. 인피니티 유럽 공식사이트에도 2.2 디젤만 존재한다.
V6 3.7 DOHC 엔진은 333마력이라는 고성능을 뽑아내고 1.8톤에 5미터 가까이되는 차체를 5초 중후반대에 100km/h까지 가속시키는 성능을 지녔다. 참고로 이전 모델인 M45가 338마력이다.
다른 고급 브랜드와 달리 F세그먼트 대형차가 없으므로[2] 롱 휠베이스 버전인 Q70L이 사실상 기함을 대신 맡고 있다.
2009년 공개 이래 2015년 페이스리프트만 거치며 2019년 기준 10년째 사골로 활약하고 있다. 그와중에 아랫급인 Q50, Q60에도 들어가는 컬러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없는것은 덤.
도치기 공장에서 생산했다.[3]
2019년 단종되었으며, 현재 풀체인지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예정 시기는 2021년으로 예상된다.

2.4.1. 관련 문서


2.5. 5세대 (2021(?)~)

인피니티의 새로운 전동화 라인업 계획의 주요차량 중 하나로 거듭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인피니티의 전동화 차량들의 출시의 시작인 2021년으로 예상되는데 닛산의 상태가 영 좋지 않은지라 더 미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이전에는 러시아에서만 판매됐다.[2] Q45가 있었지만, 2006년에 단종됐다.[3] 닛산 시마(Q70L), '''닛산 GT-R''', 닛산 페어레이디 Z, 닛산 스카이라인(인피니티 Q50), 인피니티 Q60도 같이 생산 중이다. 닛산의 스포츠 라인업은 도치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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