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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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1~3세대 (아우디 100)
2.2. 4세대 (C4, 1994~1997)
2.3. 5세대 (C5, 1997~2004)
2.3.1. S6, RS6 (1999~2003)
2.3.2. 올로드 콰트로 (1999~2005)
2.4. 6세대 (C6, 2004~2011)
2.4.1. S6, RS6 (2006~2011)
2.4.2. 올로드 콰트로 (2006~2011)
2.5. 7세대 (C7, 2011~2019)
2.6. 8세대 (C8, 2018~현재)
2.6.1. RS6 (2019~현재)
3. 여담
4. 경쟁 차종
5. 둘러보기


1. 개요


폭스바겐 그룹 소속 고급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에서 1994년부터 생산하는 준대형차이다.

2. 역사


A6라는 이름은 1994년부터 사용했지만 아우디에서는 1968년부터 생산된 아우디 100을 A6의 시작으로 본다. 따라서 현행 A6는 7세대(C7)이 된다. 흔히 1994년에 1세대 A6가 나온 걸로 알고 있으나 자동차의 세대수는 자동차 회사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우디의 세대 설정 방식을 따르는 게 맞다. 따라서 이 문서도 아우디의 방식을 따른다.

2.1. 1~3세대 (아우디 100)


아우디 100 문서 참고.

2.2. 4세대 (C4, 199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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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아반트
1990년에 나온 4세대 100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아우디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A6로 개명했다. 기존의 직렬 4기통 2.0L, 직렬 5기통 2.3L, V6 2.8L 외에도 직렬 4기통 1.8L와 V6 2.6L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고, 디젤엔진은 직렬 4기통 1.9L와 직렬 5기통 2.5L가 있었다. 고성능 모델인 S6[1]에는 직렬 5기통(포르쉐 빌드) 2.2L 터보 혹은 V8 4.2L 엔진이 탑재되었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중국에서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합작회사인 FAW-VW에서 생산되었다.

2.3. 5세대 (C5, 199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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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A6 S-Line)
아반트
1997년에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는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해 세단 모델의 공기저항계수를 0.28Cd까지 낮추었다.
엔진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 가솔린 - 4기통 1.8L 20밸브 자연흡기/터보(1.8T), 4기통 2.0L 20밸브 자연흡기, V6 30밸브 2.4L, 2.8L, 3.0L 자연흡기, V6 2.7 트윈터보
  • 디젤 - 1.9L TDI, V6 2.5L TDI
4기통 전륜구동 모델은 변속기로 멀티트로닉 CVT를 장착했다. 바디 형식은 세단과 왜건 그리고 처음으로 크로스오버인 올로드 콰트로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2.3.1. S6, RS6 (1999~2003)


V8 4.2L 40밸브 가변밸브타이밍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버전이 S6이며, 여기에 코스워스에서 튜닝하여 트윈터보까지 적용되어 450마력에 560Nm의 토크를 내는 모델이 RS6이다. 구동계는 기본적으로 콰트로였다. 변속기는 ZF 5단 팁트로닉이 장착되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식수입된 RS 모델이다. 2002년 당시 환율로 RS6가 약 1억 7000만원, 라이벌 E55 AMG보다 2천만원 더 비싼 가격이였다. 한국 정식수입 모델은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가 적용된 사양이 수입됨에 따라, 포르쉐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고출력 고성능 모델이라 한들 죄다 너나할것 없이 독일 고성능 자동차들의 표준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상한선인 250km/h의 사양으로만 수입되었으나[2], 이 자동차는 처음으로 최고속도 제한장치가 기존보다 30km/h가 더 높은 280km/h까지 상향된 사양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외관의 구분 포인트는 오버펜더와 전용의 휠, 그리고 알루미늄 사이드미러 커버이다. 시트는 전좌석 레카로 버켓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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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알수있듯이 5밸브 DOHC라 실린더 헤드도 크고 엔진 블록도 90도 뱅크각이라 엄청 큰데 차체는 서스펜션이 더블위시본이라 엔진룸 공간이 좁고, RS6는 트윈터보 장착에 따라 거대한 인터쿨러 두개와 대용량 카본 에어박스까지 달려있고, 게다가 콰트로까지... 뭣 좀 정비할려면 그냥 엔진-미션-서브프레임 통째로 내리는게 빠르다. 캠 구동방식이 이때까지는 타이밍밸트라서 교환주기마다 밸트를 갈아야 하지만 공간이 너무 좁아 전판넬 및 라디에이터 등등 전면부를 모두 분해해서 작업해야 한다. 가변식 댐핑조절기구인 DRC라는 시스템이 서스펜션에 적용되어 있으나 내구성이 참담한 수준이라 대부분의 오너들은 순정 DRC를 수리하지 않고 KW를 비롯한 사제 코일오버를 끼운다.

2.3.2. 올로드 콰트로 (199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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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오프로드가 가능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구동계는 당연히 콰트로이고, 에어서스펜션이 들어가 지상고가 6인치 ~ 8인치까지 조절 가능하다. 엔진라인업은 가솔린은 2.7 트윈터보, 디젤은 2.5 TDI만 나왔다.

2.4. 6세대 (C6, 200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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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세단
전기형 아반트
2004년에 6세대 모델이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달고 출시되었다. 2005~2006년에 각종 언론에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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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세단
후기형 아반트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흠잡을 데 없고 단정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꽤 잘 팔렸지만 모델이 점점 늙어(...)가면서 판매량이 떨어졌고, 결국 폭풍 가격 인하를 감행하고 난 뒤에 나름대로 판매량을 회복했다.

1986년에 아우디 100이 보여준 스키점프대를 오르는 광고를 2005년에 A6로 재현한 광고가 유명하다.

2.4.1. S6, RS6 (2006~2011)


탑재된 엔진이 V10 으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장착되었던 엔진이다. S6는 5.2L 배기량에 자연흡기 FSI 적용으로 429마력 540Nm토크이고, RS6는 5.0L배기량에 FSI 및 트윈터보 적용으로 571마력에 650Nm 토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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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올로드 콰트로 (2006~2011)


V6 3.2L, V8 4.2L 그리고 2.7L/3.0L 디젤 엔진 두종류를 탑재하여 출시하였다.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지상고를 60~185mm까지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2011년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단종이며 후속은 아우디 A4의 아반트 버젼 섀시를 이용한다.

2.5. 7세대 (C7, 20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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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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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아반트
국내 CF

'''드라이빙 감각까지, 기술로'''

2010년 12월에 공개되고 2011년에 출시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아래의 표를 참조.
현행 A6의 콰트로 시스템은 여전히 기계식이지만 전후 만이 아니라 좌우로도 토크 배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최대의 단점인 심한 언더스티어와 떨어지는 회두성을 상당 부분 개선한 편이다. 그러면서도 4륜구동 특유의 끈끈한 트랙션은 그대로 살아있다. 또한 ASF로 대표되는 경량화에 대한 집착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김기태 기자의 오토뷰 리뷰에서 별 5개 만점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시승기에서 "A/S 문제만 해결된다면 A6가 진리"라는 이례적인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3] 또한 수입차 최초로 2012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차가 되기도 했다.
프로모션 할인이 거의 없는 경쟁 차량인 벤츠 E클래스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프로모션 할인[4]과 2.0 디젤 트림의 우수한 연비 덕에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우디 차량 중 하나이며 BMW 5시리즈가 2.0 디젤 트림인 520d가 가장 흔한 것처럼 아우디 A6 또한 5천만 원 초중반대에 실구매가 가능한 2.0 디젤 트림이 가장 흔하다.
환경부 인증이 취소되면서 판매중단되어 평택항에 팔지 못하고 묶여있던 차량들이 독일 본사에 반품할지 아니면 재인증 받고 할인해서라도 판매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할인판매 하기로 결정되었는지 기사가 나왔다.기사 하지만 공식발표가 아니니 확정된 것은 없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아무리 방청을 잘 했어도 항구에서 1년 동안 가만히 서서 소금바람을 맞은 차라면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 편이 좋다. 부식문제는 물론이고, 타이어나 서스펜션 고무 부싱류가 지금까지 한번도 안움직이고 한쪽 방향으로만 힘을 받으며 서있었다면 크리프 변형을 먹을 게 뻔한데 이 상태에서 주행을 다시 시작하면 정상 사용 조건보다 빨리 망가지는 것은 자명하다.
전륜구동 모델도 나오며, 아우디답게 엔진을 세로로 배치한 후 CVT(멀티트로닉)로 메워 버렸다. 하지만 아우디가 멀티트로닉의 내구성 문제로 단종을 발표한 후 F/L 모델부터 모두 DCT로 바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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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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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아반트
2015년 하반기에 나온 후기형은 엔진 라인업이 세분화되었고 전반적인 출력 상승이 있었다. 또한 매트릭스 LED가 사실상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훨 인치와 타이어 사이즈도 커진 편. 무엇보다 계기판이 사실상 다음 세대로 바뀐 것이 인상적이다. 그 외 그릴 디자인과 라이트와 테일램프의 디자인 등이 달라졌다.
2016년 5월 19일에는 왜건형인 '''A6 아반트'''를 대한민국에 출시하였다. 경쟁사들이 한국 시장에서 왜건이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단종을 시키거나 출시하지 않는데 뒤늦게 출시를 한 것을 보면 틈새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인 듯하다. 2000년대 초에 잠시 수입되었던 C6형 올로드 콰트로 이후 사실상 처음 수입되는 아우디의 스테이션 왜건형이다. 아반트와 올로드 콰트로 모두 들어와서 판매 중이다.
디젤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잠시 판매가 중단되었으나, 2018년 상반기 세단 모델의 판매가 재개되었다. 판매를 재개한 모델은 디젤 엔진을 탑재한 35 TDI 모델. 35 TDI의 재고가 모두 소잔된 이후 2018년 말 가솔린 모델 40 TFSI 모델을 출시하였다. 아우디 코리아가 재고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을 포기하면서, 2019년 상반기 재고 소진 이후 단종되었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2015년부터 아우디의 네이밍 방식이 배기량에서 중력가속도로 바뀌었다. (3.0 TDI = 50 TDI)
'''휘발유'''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A6 40 TFSI quattro
2.0L 직렬 4기통 TFSI 엔진
252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2.0 Hybrid
2.0L 직렬 4기통 엔진 & 전기모터
211마력
전륜구동(FF)
A6 50 TFSI quattro
3.0L V6 TFSI 엔진
333마력[5]
풀타임 4륜구동(AWD)
S6 4.0 quattro
4.0L V8 트윈터보 엔진[6]
45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RS6 4.0 quattro[7]
4.0L V8 트윈터보 엔진
56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RS6 Performance[8]
4.0L V8 트윈터보 엔진
'''605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경유'''
A6 35 TDI
2.0L 직렬 4기통 TDI 엔진[9]
190마력
전륜구동(FF)
A6 35 TDI quattro
2.0L 직렬 4기통 TDI 엔진
19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40 TDI quattro
3.0L V6 TDI 엔진[10]
218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50 TDI quattro
3.0L V6 TDI 엔진
272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55 TDI quattro
3.0L V6 BI TDI 트윈터보엔진
32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기타'''
A6L
롱 휠 베이스 버전으로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 중인 모델. 엔진 종류 등으로 구분하면 10가지 트림이 있다.

2.6. 8세대 (C8,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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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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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트
2018년 2월 28일에 공개되었다.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기 약 일주일 전에 사진유출로 먼저 공개되었으며 몇시간 후 공식 이미지가 떴다. 전세대 모습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크롬 스트립과 변경된 라이트, 좀 더 굵직해진 전면부가 눈에 띄는 변화정도. 인테리어는 아우디 A7과 전체적으로 동일하다.
공개된 엔진은 V6 디젤 엔진과 V6 가솔린 엔진. 추후 S6와 RS6도 공개될 예정이다. S6의 경우 2019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처음으로 S6에서 V8이 아닌 V6로 다운사이징 될 예정이다. 엔진은 포르쉐 파나메라 4S와 동일. RS6의 경우 2019년 후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베이스 버전은 최고출력 600마력으로 전 세대의 + 모델과 동일할 에정이다. + 버전은 파나메라 터보 S-E Hybrid의 엔진을 가져와 650마력을 낼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RS7에만 들어갈지 아니면 둘 다에게 공유될지는 아직 모른다. 왜건형 이외에도 세단 버전이 추가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왜건일지 세단일지 모르지만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출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우디가 제시했다. #
2018년 4월 11일에는 왜건형인 아반트가 공개되었으며, 1년 후인 2019년 8월에 RS6 아반트가 공개되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RS7보다 관심을 많이 받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10월 23일에 세단 모델이 정식 출시되었으며,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5 TFSI 콰트로 단일 파워트레인만이 나왔다. ‘컴포트’와 ‘프리미엄’ 두 가지의 트림이 제공되며, 판매 가격은 컴포트 6,679만원, 프리미엄 7,072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4기통 디젤 라인업인 40 TDI도 들여와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HD매트릭스 LED가 장착된 50TDI가 2020년 6월 8650만원으로 출시 되었다. 디젤 모델에도 콰트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S6 세단 및 RS6 아반트도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3.0 가솔린의 출시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후, 2020년 4월 6일에는 40 TDI에 콰트로가 적용되어 출시되었고 231마력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45 TDI 콰트로 모델도 출시 되었다.
2020년 7월 1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6 TDI가 공식 출시되었다. 전작과 달리 350마력 디젤 모델이 도입되었다. 판매 가격은 1억 800만 원. 이와 함께 디젤 최상위 라인업인 50 TDI 콰트로도 한국에 공식 출시되었다.
아직 판매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 정식 출시 차량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시동꺼짐 관련 민원은 2020년 5월 중순 기준 총 38건(중복 제외)# 이외에 국산 보급형 중소형차 모델에서도 보기 힘든 물고임 문제까지 이슈화되었다. 미국에서는 3월 19일부로 스타터 제너레이터의 합선을 원인으로 보고 강제 리콜을 실시했으나, 아직까지 한국 내 판매사는 물론 국토교통부에서도 리콜 여부나 원인에 대한 입장이 전혀 없는 상태. #

2.6.1. RS6 (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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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성능 버전인 RS6가 출시되었다. 전 세대에 이어 이번에도 왜건형으로만 나오며 엔진은 파나메라, 카이엔과 동일한 V8, 하지만 600마력으로 튜닝 되었다.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인데, A6보다 더 넓은 A7 프론트 범퍼를 장착했으며 리어 범퍼도 기존의 모델보다 더 넓고 낮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A6 모델과 상당한 거리감을 두는 디자인인데, 실제로 A6 아반트와 공유하는 외부 패널은 루프 패널, 앞 문, 그리고 트렁크 단 세개다. 라이벌인 E63 AMG와 M5를 지루하게 보이게 하는데 충분한 디자인.[11] [12] 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2021년 1월에는 RS5 스포트백, RS6, RS7모델이 환경부인증에 통과했으며 기사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에 출시가 예상한다고 한다.아우디 RS 5·6·7 국내 투입, BMW M·벤츠 AMG 정조준

3. 여담


  • 이상하게 오프로드를 잘 달리는 차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지상고가 낮은 세단으로 오프로드 들어갔다가는 하체가 아작난다. 콰트로는 오프로드를 달리기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 온로드용 시스템이다. 올로드 콰트로는 지상고 조절이 가능한 에어서스펜션이라서 가벼운 오프로드가 가능하지만 이 역시 본격적인 오프로드는 가지 못한다. 다만 빗길이나 눈길과 같은 2륜 구동차들이 트랙션을 확보하기 어려운 길에서도 잘 가는 건 사실이다. 즉 콰트로로 못 가는 길은 전륜구동이나 후륜구동 차들은 무조건 못 간다. 하지만 전륜구동이나 후륜구동 차가 못 가는 길도 콰트로는 갈 수 있다.
  • 고속 주행 안정성도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트랙션이 좋은 4륜 구동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서스펜션 셋업이 워낙에 잘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5세대까지만 해도 고속에서 트랙션은 좋은데 차가 뜨는 느낌은 좀 있었는데 6세대에서는 그런 느낌이 거의 없다.
  • 대구광역시에 딱 한 대가 택시로 다니는 중이다. 촬영한 장소는 포항이나, 대구 번호판이 맞다. #
  • GTA 5의 주인공들 중 한 명인 마이클 드 산타의 자가용 '오베이 테일게이터'의 모티브 차량이기도 하다. 게임 제작 시기상, 6세대 모델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4. 경쟁 차종



5. 둘러보기




[1] 1994년 이전까지는 네이밍체계가 완전히 정립되기 이전이라 같은 C4 플랫폼이라도 모델명이 S4였다.[2] 다른 메이커들도 마찬가지로 AMG는 퍼포먼스 드라이버스 패키지, M은 M 드라이버 옵션을 선택해야만 250km/h에 묶여있는 최고속도 제한이 해제, 혹은 높아지나, 유독 한국에서는 인디비주얼 오더조차도 잘 안받아 주었다.[3] 참고로 김기태 기자의 리뷰는 혹독하기로 유명하다.[4] 가뜩이나 2.0 콰트로 미장착(전륜구동) 기준 공식 프로모션만 700~1000만원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일정 금액을 정해두는 게 아니라 차 값의 일정 %로 해주기 때문에 차 값이 비싸질수록 프로모션 할인이 더 많아진다.), 디젤게이트 사건까지 기름을 끼얹으며(...) 그 할인이 더 커지기도 했다. 또 공식 프로모션을 받고도 딜러 할인까지 받을수 있으니 엄청난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 직전에는 A6 2.0 디젤 모델은 4천만 원 후반대에 구입이 가능하기도 했으며, 2017년 초에는 5천~6천만 원대 트림이 판매 중지를 당하면서 V6 3.0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7천만 원대 트림인 40TDI 모델 기준 1,800만 원가량 할인을 받고 구입할 수도 있다. [5] 기존 S4와 S5버전인 333마력으로 나온다. F/L 되며 엔진의 성능이 약간씩 향상되었다.[6] 3세대 S6에는 S8처럼 V10 5.2리터 엔진이 장착됐지만, 435마력으로 디튠했었다.[7] 구형 RS6는 5.0L V10 트윈터보 엔진에 580마력을 가졌었으며 한국 미출시.[8] RS6의 성능 향상 버전. RS6 기본형과 구별되는 모델로서 6000유로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난다. 출력, 엔진 회전수 상승, 일정 엔진 회전수 구간에서 토크를 향상 시키는 오버부스트 모드 추가. 연비 동일,한국 미출시[9] 이 엔진은 국내 시판 중인 A6 아반트에 적용되는 유일한 엔진이다.[10] 이 엔진은 국내 시판 중인 A6 올로드-콰트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이다.[11] 아무리 M, AMG라고 해도 더 높은 트림으로 갈 수록 보수적인 면모가 심해지는게 사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M5나 E63의 디자인같은 경우 기존의 5시리즈나 E클래스를 바로 옆에 놓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 일반인은 구분하기 힘든게 사실이며, 고객들도 나이가 좀 있기에 점잖은 디자인에 강한 마력을 내는 차량을 더 선호한다.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 조금 더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게 현실. 하지만 아우디, 특히 아우디의 고성능 디비전인 아우디 스포츠는 BMW의 M이나 벤츠의 AMG에 비해 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고성능 모델들도 아직까지는 라이벌들에 비해 못 미친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좀 더 대담한 자세를 가질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게다가 RS6는 북미나 아시아권에서는 인기가 없는 왜건이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끌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12] 웬만한 모델들에게 거의 다 M, AMG를 붙이는 라이벌들과 달리 차별화를 위해 선택된 차종들에게만 RS 뱃지를 붙이거나 세단, 쿠페보다는 왜건에 좀 더 큰 비중을 둔다거나 하는 것은 아우디 RS 모델들이 M, AMG와는 차별된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회사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