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캐시

 





'''케빈 캐시의 수상 이력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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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2c5c> '''탬파베이 레이스 No.16'''
'''케빈 포레스트 캐시
(Kevin Forrest Cash)
'''
'''생년월일'''
1977년 12월 6일 (46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 주 탬파
'''출신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논 드래프트 계약 (TOR)
'''소속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 (2002~2004)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2005)
보스턴 레드삭스 (2007~2008)
뉴욕 양키스 (2009)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0)
보스턴 레드삭스 (2010)
'''지도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불펜코치 (2013~2014)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 (2015~)'''
1. 개요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시절
3.1. 감독 성적


1. 개요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

2. 선수 시절


플로리다탬파에서 태어난 케빈 캐시는 플로리다 대학교로 진학했고 대학 리그에서 맹활약을 했지만 부상을 당하면서 1999년 미지명되었고 이후 언드래프트 계약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
2002년 빅리그에 콜업되었고 커리어 대부분을 백업 포수로 지냈다.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이 빛났는데 2007년 팀 웨이크필드의 전담포수 덕 미라벨리가 더블헤더 1차전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급하게 콜업되어 오타와에서 보스턴까지 날아와 경기를 뛴 적이 있으며 우승 반지도 얻은 뒤 2008년 팀 웨이크필드 경기 때 덕 미라벨리에 이은 포수로 나오기도 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다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 뒤 2011년 은퇴를 선언했다.

3. 지도자 시절


은퇴후 2012년에는 1년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어드벤스 스카우터로 잠시 일했었다.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불펜 코치로 선임되었고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15년 시카고 컵스로 자리를 옮긴 조 매든 감독의 후임으로 면접 끝에 합격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선임 당시 그의 나이는 '''37세'''였다. 심지어 최연소 신임 감독에 탬파베이는 5년 계약을 안겨주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다
2020년 현재에도 역대 최연소 감독으로 기록되고 있다. 처음 감독 선임 당시 그의 코치였던 로코 발델리미네소타 트윈스의 감독으로 만 37세의 나이로 부임하였으나 간발의 차이로 여전히 캐시 감독이 최연소 감독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첫 3시즌은 5할 미만의 승률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으나, 탬파 특유의 두터운 중간계투진을 이용한 '''오프너''' 작전을 고안하면서 2018시즌에 90승을 기록하며 부활, 시즌 종료 후 '''6+1년'''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한다.
그리고 2019년에는 96승을 기록하며 와일드카드를 따내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고, 2020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통합승률 1위'''를 기록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토론토 블루제이스뉴욕 양키스를 연파하며 순항중이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4승 3패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격파하며 팀을 12년만에 월드 시리즈로 이끌었다.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 9K를 기록중이던 블레이크 스넬을 구속이 하락하면서 안타를 맞는 것을 보고 5.1이닝 73구만에 교체하는 판단을 했는데, 이것이 나비효과가 된 것인지 교체 투수 닉 앤더슨이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다만 레이스 팬들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잘 싸웠다는 반응도 더러 있고, 캐시 감독의 효율적인 선수단 기용이 아니었으면 레이스가 월드 시리즈조차도 올라오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아서 선수단 내부 문제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6+1년의 초장기 계약 동안 레이스의 감독직을 계속 맡을 가능성이 높다.[1] 문제는 이 투수교체를 클럽하우스 리더인 케빈 키어마이어도 대놓고 비판했고, 적장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이 교체를 대 놓고 기뻐했다고 말했을 정도이니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것. 이 교체에 대해 블레이크 스넬은 6차전 종료 후 투수교체에 대해 의문을 품을 생각은 없으며, 캐시는 훌륭한 감독이라고 직접 본인의 의사를 밝히면서 이 결정을 존중해줬다.
시즌 후 2020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3.1.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15
'''TB'''
162
80
82
.494
'''지구 4위'''
-
2016
162
68
94
.420
'''지구 5위'''
-
2017
162
80
82
.494
'''지구 3위'''
-
2018
162
90
72
.556
'''지구 3위'''
-
2019
162
96
66
.593
'''지구 2위'''
'''DS 탈락'''
2020
60
40
20
.667
'''지구 1위'''[2]
'''WS 준우승'''
<color=#373a3c> '''총계'''
<color=#373a3c> '''870'''
<color=#373a3c> '''454'''
<color=#373a3c> '''416'''
<color=#373a3c> '''.522'''
<color=#373a3c> '''WS 1패 1DS''' ­

[1] 사실 월드 시리즈에서 투수 운용이 이렇게 꼬인 것조차도 ALCS에서부터 찰리 모튼을 제외하고는 선발진이 긴 이닝을 버티지 못해서 불펜진의 과부하가 꽤 커졌던 경기가 많았기 때문이였다. 거기에 다저스의 타선은 블레이크 스넬 정도를 제외하고는 레이스의 선발투수를 만나는 족족 털어버리는 양상이 나왔으니 감독의 역량으로도 어떻게 버틸 수가 없었던 것.[2]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막 지연으로 60경기 단축 시즌이 치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