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토 아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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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 타무라 유카리(드라마 CD)
주인공 코쿠토 미키야의 친여동생. 제6장 『망각녹음』에서는 료우기 시키와 주역으로서 활약한다.
엄청나게 유명한 사립 여학교인 레이엔 여학원에 재학중이며, 제3장 『통각잔류』의 주역인 아사가미 후지노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 하지만 후지노가 '''검열삭제'''를 당한 일이나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이 사실은 작품이 완결된 이후에도 쭉 유지된다.
후에 나온 미래복음 극장판에서 세오 시즈네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오빠를 감금해 독점하고 싶어했을 정도의 엄청난 브라콘. 거기에 자신을 여자가 아닌 동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병약을 가장해 한적한 동네에 사는 숙부에게 입양되어 한동안 미키야와 떨어져 지내는 주도면밀함을 보인다.[1]
그러나 기껏 오빠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만한 숙녀로 자신을 갈고 닦고 나서 상경했을 때, 이미 미키야에게는 료우기 시키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오빠를 가로챘다고 생각해서 시키에 대해서는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시키[2] 쪽은 오히려 아자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으며, 아자카도 시키가 미키야와 붙어있지만 않았다면 그녀가 마음에 들었을 거라고 서술하기도 했다. 실제로 시키에게서 저런 미소를 뽑아낼 수 있는 인물은 흔치 않다.[3]
미키야와 시키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위협을 느껴 레이엔 여학원의 학생으로 입학, 학원 내에서의 성적은 톱 클래스다. 애초에 입학할 때부터 T대학(아마, 동경대)에 입학하는 것을 전제로 입학한, '학교의 위상을 올리기 위한 용병 같은 존재'라 학교에서도 여러가지로 편의를 봐 주고 있는 듯하다.
늘 주변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으며 성격도 뒤틀려있기 때문에 미키야를 제외한 주위 모든 사람이 그녀를 멀리 했다.
아오자키 토우코와는 1년 전에 어떤 괴기 사건으로 우연히 만났다. 아직 친척집에 있을 때 그 집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호수에 아자카가 거꾸로 꽂혀 있는 거 비스무리한 일이 있었고, 츠키지 토비마루가 얽힌다고 한다. 현재로는 아직 쓸 계획이 없다는 모양. 에도가와나 요코미조스러운 느낌의 이야기라고 한다.
이후에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시키를 이길 수 없다 판단한 아자카는 시키를 이기고자 토우코의 제자가 된다. Fate의 에미야 시로와 마찬가지로 마술사 가계가 아닌 '변이체질자'라서 다른 마술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나 발화 쪽에 대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내용 포함.
공의 경계의 파트 중 하나인 '망각 녹음'에서, 자신의 사부인 아오자키 토우코의 의뢰[4] 를 위해 활약. 덕분에 여기선 주역으로 활약한다. 다만, 임무 수행을 위해 토우코가 아자카를 위한 비밀병기를 보내주는데, 그 비밀병기가 다름아닌 '''료우기 시키'''. 그리고 토우코는 그 뒷일을 상상하며 시원하게 웃어제꼈다.
그에 관련된 상담을 위해 갑자기 사라진 하야마 히데오를 대신하여 온 영어교사 쿠로기리 사츠키를 찾아가 이야기를 듣다가 오지 미사야를 만나게 되며, 시키가 마안으로 요정을 보고 뒤쫒자 홀로 남아있다가 누군가에게 습격받아 그 누군가를 만난 잠시의 시간과 그 누군가에게 자신의 기억을 들켜버리는 수모를 당한다.
그 뒤 분기탱천하며 시키와 함께 사건을 다시 조사하다가 다치바나 가오리 사건을 요정을 부리는 마술사가 지우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날 밤, 식당에서 나이프를 몰래 빼돌린 시키를 '''힘으로 제압하여''' 빼앗지만, 그 뒤 바로 시키가 '''이런 식으로 미키야를 자빠뜨리면 되겠네'''라고 반격하자 데꿀멍. 다음날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시키를 내버려두고 혼자서 구 교사 화재 현장을 조사하러 가지만, 누군가에게 또 습격당한다. 하지만 이번엔 기억을 잃지 않았고 쿠로기리 사츠키가 깨워주며, 시키와 함께 오지 미사야를 찾으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쿠로기리 사츠키가 '''그쪽엔 아무것도 없습니다'''라는 말에 발견하지 못한다. 어째서인지는 쿠로기리 사츠키 문서 참조.
이후 미키야에게 전화로 사건의 진상을 듣고 사츠키에게 진실을 들어 미사야를 말리러 간다. 설득에 실패하고 요정들을 불태우며, 결국 미사야에게 심어진 요정의 본체까지 태우며 승리, 미사야를 포기시킨다.
참고로 미키야에게 연정을 품었던 이유는 잊고 있었지만 쿠로기리 사츠키에 의해 기억해내게 되고 자신(그리고 미사야)의 연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이 시점에서 미키야는 포기한 듯 싶다.
오빠인 코쿠토 미키야에게 시키가 의뢰했다던 내용을 듣게되고, 사건의 진상을 알기위해 다시 구 교사 화재 현장을 찾아간다. 도중에 쿠로기리 사츠키를 만나지만, 이번엔 쿠로기리 사츠키가 뭔가를 하려고 하자 카세트테이프를 틀어 음악을 들으면서 '''이어폰으로 씹어버리고''' 지나간다. 오빠인 미키야가 쿠로기리 사츠키의 정체를 알려줬기에 가능한 일. 물론 원작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며 망각녹음이 까이는 원인 중 하나.
그 후 구 교사 화재 현장에서 오지 미사야를 만나고, 이번엔 토우코가 준 살라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장갑을 끼고 완벽한 전투모드로 돌입, 기본적으로 배웠던 킥복싱에 의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승리.
극장판에선 뒤에 미키야와 배고프다고 밥을 먹자고 하며 미키야와 함께 걸으며 해당 장은 종료.
카니발 판타즘 마지막화 연회신에서 오라버니, 연적 겸 새언니, 스승 겸 오라버니 직장상사와 함께 깜짝 출연. 캐릭터가 비슷한 토오노 아키하, 토오사카 린과 단 것을 먹고 있는 카렌 오르텐시아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미래복음에선 엄마를 물리치고 아빠를 차지하려는 마나를 뒤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물론 진심으로 둘 사이가 파탄나길 바라는건 아니고 오히려 서로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리얼충 폭발하라는 심정이 섞인 장난이다.
종말녹음을 보면 아무래도 미스테리살인사건 계열에 흥미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상황 + 평소에 가지고있던 감정을 바탕으로 료우기 시키와 신나게 싸운다.
나스 키노코 미래복음 일문일답에 의하면 10년 후엔 파견 사원이 되어 있다고 한다. 분명 토우코는 이 분야로 잘 나가면 큐레이터 같은 게 될 수 있다고 했을 터... 뭐 직종은 자세히 안 나왔으니. 가는 곳마다 연하직원(10년 후에는 사장이 됨)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덤으로 마술은 토우코가 떠나고 미키야가 시키를 선택하자 깔끔하게 포기, 더이상 익히지 않는다고 한다.[5] 그래도 익힌 건 남아있어서 종말녹음에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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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과 같은 계열의 캐릭터라서 그런지 극장판에서 등장한 어렸을 때의 모습은 영락없이 린이랑 무지 닮은 디자인이다.
기원은 ''''금기''''. 애초에 오빠에게 끌린것도 '''금기를 행한다'''라는 기원 때문이다.[6] 작중에서 '반한 상대가 친 혈육이라니 기쁘지 않을 수가'라는 독백이 나온다.
여러 면[7] 에서 토오노 아키하의 프로토타입. 다만 아키하와는 달리 '''빈유는[[http://unofficialnamuimg.ilproduction.xyz/images/wtLMu76.jpg|아니다.]]'''[8] 게다가 이쪽은 진짜 '''근친'''.
토우코가 준 '살라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장갑을 끼고 "AZOLTO!"라는 시동어와 함께 발하는 '''불꽃 펀치'''는 수련 기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킥복싱 실력과 어우러져 엄청난 위력을 보인다. 또한 발화물질의 냄새나 열에 대해서도 민감하다. 단순히 물리적인 열원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는 듯.[9]
물론 마술을 배운 이유도 싸움에 능한 시키를 때려눕힐 실력을 얻기 위해서다. 순수하게 힘만 따지면 시키를 제압할 수 있을정도로 아자카가 더 강하다. 둘이 진지하게 싸울일은 없지만 라이벌 입장에서 서로 대등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능력도 배운것이지만, 후일엔 결국 미키야와 시키 사이를 인정했기에 배우던 마술도 그만뒀다.
극장판 애니가 만들어지면서 굉장히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극 초반, 아직 제목도 뜨기 전 상황에 갑자기 화면(그러니까 시청자)쪽을 바라보다 행하는 '''"윙크 찡긋"'''에서부터 강렬한 매력에 나가떨어진 팬들이 한둘이 아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듯 미래복음에선 캐릭터 디자인이 타케우치 화풍으로 바뀌면서 예뻐졌다는 감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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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공경 콜라보에서 4성 개념예장으로 찬조출연했다. 예장 이름부터가 일종의 말장난.[10]
1. 소개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 타무라 유카리(드라마 CD)
주인공 코쿠토 미키야의 친여동생. 제6장 『망각녹음』에서는 료우기 시키와 주역으로서 활약한다.
엄청나게 유명한 사립 여학교인 레이엔 여학원에 재학중이며, 제3장 『통각잔류』의 주역인 아사가미 후지노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 하지만 후지노가 '''검열삭제'''를 당한 일이나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이 사실은 작품이 완결된 이후에도 쭉 유지된다.
후에 나온 미래복음 극장판에서 세오 시즈네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공의 경계)
어렸을 때부터 오빠를 감금해 독점하고 싶어했을 정도의 엄청난 브라콘. 거기에 자신을 여자가 아닌 동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병약을 가장해 한적한 동네에 사는 숙부에게 입양되어 한동안 미키야와 떨어져 지내는 주도면밀함을 보인다.[1]
그러나 기껏 오빠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만한 숙녀로 자신을 갈고 닦고 나서 상경했을 때, 이미 미키야에게는 료우기 시키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오빠를 가로챘다고 생각해서 시키에 대해서는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시키[2] 쪽은 오히려 아자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으며, 아자카도 시키가 미키야와 붙어있지만 않았다면 그녀가 마음에 들었을 거라고 서술하기도 했다. 실제로 시키에게서 저런 미소를 뽑아낼 수 있는 인물은 흔치 않다.[3]
미키야와 시키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위협을 느껴 레이엔 여학원의 학생으로 입학, 학원 내에서의 성적은 톱 클래스다. 애초에 입학할 때부터 T대학(아마, 동경대)에 입학하는 것을 전제로 입학한, '학교의 위상을 올리기 위한 용병 같은 존재'라 학교에서도 여러가지로 편의를 봐 주고 있는 듯하다.
늘 주변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으며 성격도 뒤틀려있기 때문에 미키야를 제외한 주위 모든 사람이 그녀를 멀리 했다.
아오자키 토우코와는 1년 전에 어떤 괴기 사건으로 우연히 만났다. 아직 친척집에 있을 때 그 집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호수에 아자카가 거꾸로 꽂혀 있는 거 비스무리한 일이 있었고, 츠키지 토비마루가 얽힌다고 한다. 현재로는 아직 쓸 계획이 없다는 모양. 에도가와나 요코미조스러운 느낌의 이야기라고 한다.
이후에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시키를 이길 수 없다 판단한 아자카는 시키를 이기고자 토우코의 제자가 된다. Fate의 에미야 시로와 마찬가지로 마술사 가계가 아닌 '변이체질자'라서 다른 마술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나 발화 쪽에 대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1. 망각녹음에서
애니메이션 내용 포함.
공의 경계의 파트 중 하나인 '망각 녹음'에서, 자신의 사부인 아오자키 토우코의 의뢰[4] 를 위해 활약. 덕분에 여기선 주역으로 활약한다. 다만, 임무 수행을 위해 토우코가 아자카를 위한 비밀병기를 보내주는데, 그 비밀병기가 다름아닌 '''료우기 시키'''. 그리고 토우코는 그 뒷일을 상상하며 시원하게 웃어제꼈다.
그에 관련된 상담을 위해 갑자기 사라진 하야마 히데오를 대신하여 온 영어교사 쿠로기리 사츠키를 찾아가 이야기를 듣다가 오지 미사야를 만나게 되며, 시키가 마안으로 요정을 보고 뒤쫒자 홀로 남아있다가 누군가에게 습격받아 그 누군가를 만난 잠시의 시간과 그 누군가에게 자신의 기억을 들켜버리는 수모를 당한다.
그 뒤 분기탱천하며 시키와 함께 사건을 다시 조사하다가 다치바나 가오리 사건을 요정을 부리는 마술사가 지우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날 밤, 식당에서 나이프를 몰래 빼돌린 시키를 '''힘으로 제압하여''' 빼앗지만, 그 뒤 바로 시키가 '''이런 식으로 미키야를 자빠뜨리면 되겠네'''라고 반격하자 데꿀멍. 다음날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시키를 내버려두고 혼자서 구 교사 화재 현장을 조사하러 가지만, 누군가에게 또 습격당한다. 하지만 이번엔 기억을 잃지 않았고 쿠로기리 사츠키가 깨워주며, 시키와 함께 오지 미사야를 찾으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쿠로기리 사츠키가 '''그쪽엔 아무것도 없습니다'''라는 말에 발견하지 못한다. 어째서인지는 쿠로기리 사츠키 문서 참조.
이후 미키야에게 전화로 사건의 진상을 듣고 사츠키에게 진실을 들어 미사야를 말리러 간다. 설득에 실패하고 요정들을 불태우며, 결국 미사야에게 심어진 요정의 본체까지 태우며 승리, 미사야를 포기시킨다.
참고로 미키야에게 연정을 품었던 이유는 잊고 있었지만 쿠로기리 사츠키에 의해 기억해내게 되고 자신(그리고 미사야)의 연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이 시점에서 미키야는 포기한 듯 싶다.
2.2. 극장판 공의 경계
오빠인 코쿠토 미키야에게 시키가 의뢰했다던 내용을 듣게되고, 사건의 진상을 알기위해 다시 구 교사 화재 현장을 찾아간다. 도중에 쿠로기리 사츠키를 만나지만, 이번엔 쿠로기리 사츠키가 뭔가를 하려고 하자 카세트테이프를 틀어 음악을 들으면서 '''이어폰으로 씹어버리고''' 지나간다. 오빠인 미키야가 쿠로기리 사츠키의 정체를 알려줬기에 가능한 일. 물론 원작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며 망각녹음이 까이는 원인 중 하나.
그 후 구 교사 화재 현장에서 오지 미사야를 만나고, 이번엔 토우코가 준 살라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장갑을 끼고 완벽한 전투모드로 돌입, 기본적으로 배웠던 킥복싱에 의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승리.
극장판에선 뒤에 미키야와 배고프다고 밥을 먹자고 하며 미키야와 함께 걸으며 해당 장은 종료.
3. 그 외 작품
카니발 판타즘 마지막화 연회신에서 오라버니, 연적 겸 새언니, 스승 겸 오라버니 직장상사와 함께 깜짝 출연. 캐릭터가 비슷한 토오노 아키하, 토오사카 린과 단 것을 먹고 있는 카렌 오르텐시아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미래복음에선 엄마를 물리치고 아빠를 차지하려는 마나를 뒤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물론 진심으로 둘 사이가 파탄나길 바라는건 아니고 오히려 서로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리얼충 폭발하라는 심정이 섞인 장난이다.
종말녹음을 보면 아무래도 미스테리살인사건 계열에 흥미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상황 + 평소에 가지고있던 감정을 바탕으로 료우기 시키와 신나게 싸운다.
나스 키노코 미래복음 일문일답에 의하면 10년 후엔 파견 사원이 되어 있다고 한다. 분명 토우코는 이 분야로 잘 나가면 큐레이터 같은 게 될 수 있다고 했을 터... 뭐 직종은 자세히 안 나왔으니. 가는 곳마다 연하직원(10년 후에는 사장이 됨)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덤으로 마술은 토우코가 떠나고 미키야가 시키를 선택하자 깔끔하게 포기, 더이상 익히지 않는다고 한다.[5] 그래도 익힌 건 남아있어서 종말녹음에서 사용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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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과 같은 계열의 캐릭터라서 그런지 극장판에서 등장한 어렸을 때의 모습은 영락없이 린이랑 무지 닮은 디자인이다.
기원은 ''''금기''''. 애초에 오빠에게 끌린것도 '''금기를 행한다'''라는 기원 때문이다.[6] 작중에서 '반한 상대가 친 혈육이라니 기쁘지 않을 수가'라는 독백이 나온다.
여러 면[7] 에서 토오노 아키하의 프로토타입. 다만 아키하와는 달리 '''빈유는[[http://unofficialnamuimg.ilproduction.xyz/images/wtLMu76.jpg|아니다.]]'''[8] 게다가 이쪽은 진짜 '''근친'''.
토우코가 준 '살라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장갑을 끼고 "AZOLTO!"라는 시동어와 함께 발하는 '''불꽃 펀치'''는 수련 기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킥복싱 실력과 어우러져 엄청난 위력을 보인다. 또한 발화물질의 냄새나 열에 대해서도 민감하다. 단순히 물리적인 열원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는 듯.[9]
물론 마술을 배운 이유도 싸움에 능한 시키를 때려눕힐 실력을 얻기 위해서다. 순수하게 힘만 따지면 시키를 제압할 수 있을정도로 아자카가 더 강하다. 둘이 진지하게 싸울일은 없지만 라이벌 입장에서 서로 대등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능력도 배운것이지만, 후일엔 결국 미키야와 시키 사이를 인정했기에 배우던 마술도 그만뒀다.
극장판 애니가 만들어지면서 굉장히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극 초반, 아직 제목도 뜨기 전 상황에 갑자기 화면(그러니까 시청자)쪽을 바라보다 행하는 '''"윙크 찡긋"'''에서부터 강렬한 매력에 나가떨어진 팬들이 한둘이 아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듯 미래복음에선 캐릭터 디자인이 타케우치 화풍으로 바뀌면서 예뻐졌다는 감상이 많다.
[image]
페그오 공경 콜라보에서 4성 개념예장으로 찬조출연했다. 예장 이름부터가 일종의 말장난.[10]
[1] 이 부분은 일본의 법률 부분도 상관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입양, 이혼등 과거호적까지 포함하여, 친족 8촌, 배우자의 혈족 6촌, 혈족의 배우자 6촌, 배우자의 혈족의 배우자 4촌이내이거나 이내였던 사이의 혼인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근친혼의 경우 3촌 이내 까지가 금지 기준이며 4촌이 될 경우 법적으로 혼인이 가능하다.[2] 織쪽은 서로 호감 수준까지!!![3] 나스 曰, "어퍼 흡혈귀와 절벽 여동생 같은 관계"라고 한다.[4] 레이엔 여학원 안에서 요정을 조종해 학생들을 불안하게 하는 마술사의 발견과 배제[5] 애초에 아자카는 진지하게 마술사나 마술사용자가 되려던건 아니다. 그냥 마술도 시키를 이겨먹기 위한 수단으로 기른거고 승부보는 것은 연애적 방면이다. 그런데 거기서 패배한 꼴이 됬으니 포기하는게 당연할것이다.[6] 하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다른 기원각성자들과 달리 아자카는 자신의 기원을 어렴풋이 짐작할 뿐, 별도로 각성하지는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저 '금기를 행하는 것에 조금 더 마음이 끌린다.'정도의 영향밖에 없다. 즉, 지금 아자카가 오빠를 좋아하는 것은 순전히 자기 자신의 마음인 것.[7] 오빠를 노리는 여동생 + 츤데레 + 파이어 스타터 + 아가씨 타입[8] Q : 결국 시키와 아자카, 어느 쪽이 가슴이 더 큽니까? / 타케 : 메모를 보니, 시키는 '작음', 아자카는 '평범' 이라고 되어 있네요. / 나스 : ..에? 모 프린트 바스 타월 『시키』 에서, 시키의 가슴은 꽤 상당하지 않았던가? / 타케 : ..최근, '''커졌다고 하는''' 소문도 있네.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망각녹음 DVD 부록 타카시와 나스의 일문일답 내용 中[9] 작중에서는 마안이 없어 때문에 요정을 볼 수는 없었지만, 대략 '이 쯤에 뭔가 있다'는 정도는 눈치채고 대응할 수 있었다.[10] '멋지게'는 일본어로 ''''아자'''야'''카'''니'라고 읽는다.